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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Photo - Recap

5인의 셀러브리티가 함께한 따뜻한 캠페인, UGG "Beyond Classic" 런칭 이야기 "임수정 때문에 울고 웃은" 이라고 감히 표현하고 싶다. 그게 UGG (어그) 에 대해 내가 가지고 있는 솔직한 이미지다. 패션에 관심이 있든 없든, 여자라면 누구나 겨울에 반드시 어그를 신어야 하게끔 만들었던 임수정. 덕분에 어그는 국내에 소개되자마자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알려지게 되었고 정말 겨울이면, 루이비통의 3초백 만큼이나 자주 눈에 띄게 되었다. 그만큼 어그는 겨울 시즌 머스트 해브 아이템의 '클래식'이 되었는데 그래서 였을까, 그 후로 무수히 많은 유사제품 탄생과 가품 유입이라는 적들과 맞서 어그는 힘겹게 싸워야 했으며 실추된 자신들의 이미지를 다시 되살리는데에 어그는 꽤 오랜시간 동안 공을 들여야 했다. (라고 나는 알고 있다) 그런 어그에서 얼마전 날아온 초청장에는 "Beyond Cla.. 더보기
2012 서울 세계 불꽃축제. 사람이 제일 많아 힘들지만, 명당은 역시 이촌지구. 4시간동안 땡볕아래에서 레드불 F1 쇼런 행사 촬영을 힘들게 마치고 곧바로 자전거에 몸을 실어 이곳으로. 와 진짜. 쉴틈 없는 토요일 이로구나 ㅠ 이미 전쟁터가 되어버린 이촌지구에 낑낑거리며 불꽃축제를 보러 왔다. 미리 얘기를 해둔 볼매 커플이 다행히 자리를 잘 잡아두고 있었기에 늦게 도착했음에도 자리를 잘 잡을 수 있었다 +_+ 이촌지구는 확실히 불꽃축제를 보기에 가장 좋은 장소다. 여의도에서 보는건 행사 진행 상황을 바로바로 알 수 있다는 것과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는 거 빼곤 내가 봤을때 목만 아플 뿐이고, 원효대교나 마포대교, 한강대교 같은 다리 위도 볼만 하긴 하지만 거긴 또 너무 칼바람이 불고. 이촌지구가 확실히 63빌딩, 불꽃 그리고 한강까지 모두를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제일 좋지 않나 싶다.. 더보기
믿기 힘든 광경을 눈 앞에서 실제로, 서울 한복판에서, Redbull F1 Showrun Seoul ! 10월 6일 토요일. 반포 잠수교엔 나들이를 나온 사람들이 바글바글.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모인 이유는 바로 한국-오스트리아 수교 12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서울시에서 마련한 굵직굵직한 행사 중 하나인 에너지 드링크의 대표주자인 Red Bull 의 Racing Team (레드불 레이싱팀) 이 세계 주요 도시에서 진행하는 모터 레이싱 이벤트, "Red Bull F1 Showrun"을 보기 위해서 였기 때문이다. 레드불 F1 쇼런은 지난 7년간 약 80여회 정도 전세계를 돌며 행사를 진행했으며 해당 국가를 대표할 수 있을만한 장소에서 F1 머신이 직접 내달리는 이벤트를 연출했는데 이번에 우리나라에서는 서울을 대표하는 남산과 한강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잠수교"가 베뉴로 지정이 되었는데 그 덕에 특별히 잠.. 더보기
카시나 롯데 영플라자점 오픈 기념공연 : 레디, 진보, 정기고&김박첼라, 팔로알토&이보 지난 9월 말경 이미 롯데백화점 영플라자점은 리뉴얼 오픈을 한 상태였으나, 롯데백화점 측에서 10월 5일에 그랜드 오픈행사를 별도로 가질 예정이라 하여 입점한 대부분의 매장이 이날, 자체적으로 그를 기념하는 행사들을 진행했는데, 카시나에서는 롯데백화점 광복점 오픈때의 기념공연의 연장선으로 이번에도 기념공연을 열었다. 오프닝은 360Sounds의 DJ Jinmoo. 그리고 이번 행사를 위해 아낌없는 서포트를 해준 코카콜라와 스타벅스. 덕분에 공연을 보러오신 분들께 스타벅스의 샌드위치와 코카콜라의 번인텐스를 카시나 측에서 시원하게 나눠드렸다. 하지만 카시나 스텝들은 아무도 맛 보지도, 구경해 보지도 못했다는 슬픈 뒷 이야기. ㅋㅋㅋ 매번 마이크 그만 잡아야지 진행 그만 해야지 하면서도 결국 다시 마이크를 잡.. 더보기
그래픽 디자이너 GFX의 첫번째 개인전 "Genuine or Fake" 오픈날의 이야기 오랫만의 웨일런. 이젠 Waylon 으로 스펠링이 살짝 바꼈지? ㅎ 암튼 그래픽 디자이너이나 쿨레인 스튜디오의 아트디렉터로도 잘 알려진 GFX, 친구 동진이의 "첫번째" 개인 전시회가 열려 오픈 첫날 웨일런에 축하 인사차 들렀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Genuine or Fake". 뭐 단어 그대로 해석하면 될 것 같다. 진짜와 가짜에 대한 이야기 인 것 같은데, 그 애매한 경계선을 다룬 작품들이 당연히 주를 이뤘지만 이번 전시에서는 그의 미공개 작품들과 기존의 아티스트 협업 작품들도 대거 등장한 점이 놓칠 수 없는 포인트 ! 파티 분위기가 한창 무르익었을때 도착했더니 역시나,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네 ㅎ GFX 축하한다잉! 오랫만에 보는 Dynamic Duo 10주년 기념 작품 +_+ 벌써 작년이네 그러고.. 더보기
형준이의 아웃도어 생일파티. 청계천 아웃도어 키친과 아웃도어 마켓. 어둠이 짙게 깔린 지난 월요일 밤, 청계천의 어딘가. 문을 굳게 닫은 공장들과 상점들 사이에 환하게 불을 밝히고 있던 곳. 자전거 전문점 LSD 옆에 위치한 Outdoor Kitchen이다. 아웃도어 키친은 지금의 LSD를 있게한 주역 중 한명인 나와꾸형에 의해 오픈한 아웃도어 캠핑 컨셉의 식당이다. 식당? 식당이라고 부르는게 맞으려나? 좀 애매하네? 고깃집이라고 하기도 애매하고 음. 아무튼 그런 곳이다. 그런곳에서 지난 월요일 밤, 못말리는 동생 형준이의 생일파티가 열렸는데, 아니 이놈은 대구 사는 녀석이 왜 생일파티를 서울까지 와서 하냐고 ㅋㅋ 아무튼 덕분에 오랫만에 많은 형제님들을 뵐 수 있어 좋긴 했다. 의정이형도 오랫만에 뵙고, 쿠딕도 오랫만에 보고 다른 웍스아웃과 베스파 코리아, 티앤피 식구들.. 더보기
다듀, 쌈디, 팔로알토, 비프리 총출동! BACK n FORTH "UNIFY" 사진들 9월 22일 토요일 밤. 홍대 Q-Vo(큐보)앞엔 줄이 이만큼. Back N Forth (백앤포스) 의 3번째 파티 "Unify" 때문이었는데, 이번 파티의 라인업이 정말 기가막혔더랬지 +_+ Dynamic Duo (다이나믹듀오), Simon-D (쌈디), Paloalto (팔로알토) 에 지원사격으로 Zion-T (자이언티), 행주 (리듬파워), B-Free (비프리) 가 함께하고 이에 Back N Forth 의 레지던트 DJ 인 Primary (프라이머리), Pumkin (펌킨), Wegun (웨건), Son (손) 과 호스트 MC Yumdda (염따) 까지, 진짜 말 그대로 "총출동" 이었으니 말이다 ㅋ 내가 들어갔을땐 펌킨의 디제잉이 한창이었다 +_+ 백앤포스 파티 할때마다 고맙게도 불러줘서 내가 .. 더보기
카페 말고 문화 공간. 홍대 1984. 희망사, 혜원출판사를 거쳐, 1984라는 이름으로 움직이고 있는 출판사가 있다. 흔히 있는 그런 출판사다. 책 내는. 근데, 1984는 그런 출판사들 보다 조금 재미있다. 스트릿컬쳐, 서브컬쳐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게 그 점이다. 그리고 그런 1984가 얼마 전, 홍대에 자신들의 이름을 타이틀로 한 복합 문화 공간을 오픈했다. 당연히, 자신들이 관심 있어 하는 문화를 함께 담아서 말이다. 시원하게 뻥! 뚫린 정면을 통해 내부가 가감없이 그대로 훤히 보이는 1984는 카페와 편집샵을 한 공간 안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게 특징인데, 이 곳에서 '판매'중인 제품들의 '장르'가 굉장히 다양하다는 것 또한 재미있는 점 중 하나다. 1984 에서는 서적, 의류, 악세사리 뿐만 아니라 식기, 문구, 코스메틱 .. 더보기
Maps magazine x Candy x Waps 팝업스토어 @ Cafe74 가로수길 뒷골목에 위치한 카페74 (줄라이포) 에서 맵스매거진과 일본의 캔디샵, 그리고 맵스매거진의 모회사인 인피닛미디어에서 새롭게 오픈 예정인 웹스가 함께하는 작은 팝업 스토어가 지난 주말 열렸었다. 오픈의 목적이 가시적으로 보이는 팝업 스토어 라기 보다는, 정말 팝업 자체에 의미를 두었던 이슈가 아니었나 싶은데, 요즘 라벨 커스터마이징으로 마케팅적인 부분에서 재미를 보고 있는 비타민워터가 이번 팝업 스토어에도 함께 했더군 +_+ 근데 비타민워터랑 맵스매거진 로고가 굉장히 잘 어울리데? 아예 원래 비타민워터 프린팅 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싱크율이 좋았던 것 같다 ㅎ 귀여운 혜인이 까꿍 +_+ 이번 팝업 스토어를 준비하면서 함께 진행되었다는 화보. 맵스 이번호에 실린 화보인데 일본 캔디샵의 스타일리스트 .. 더보기
들국화, 어반 자카파와 함께 겨울 아우터 끝판왕, Canada Goose의 침공이 시작됐다. 성수동 대림창고. VLUF 파티 플레이스로도 잘 알려진 이곳에서 Cansda Goose 런칭 행사가 열렸다. 캐나다 구스. 나를 비롯해 패션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거나 아웃도어 활동이 많은 이들에겐 너무도 익숙한 이름이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이라 하더라도 아마 어디선가 분명히 들어본 적은 있을법한 브랜드 일거다. 캐나다 구스는 1950년대 후반에 캐나다에서 처음 만들어진 브랜드이다. 100% Made in Canada 자부심을 자사 제품 전체에 담고 있는 아우터웨어 브랜드로, 원료 하나하나 수입산 없이 자국내에서 모든것을 조달해 만드는 엄청난 브랜드이기도 하다. 국내에도 분명 소개가 되고는 있던 브랜드 이지만 이렇게 정식으로 런칭행사를 가지며 한국 시장 진출을 공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 장소가 대림창고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