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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토요일의 이태원 케이크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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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360Sounds의 7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기념 파티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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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대표하는 문화 집단' 360Sounds는 이번 7주년 기념파티에 맞춰 그들이 야심차게 준비해 온 깜짝 선물을 공개했는데,

그것은 바로 Stussy 와의 콜라보레이션 티셔츠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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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Sounds가 5주년때 처음 선보였던 슬로건 "Still Going Strong"을 7주년에 맞게 Stussy폰트를 사용해 새롭게 선 보인 것이 특징인데,

그것보담도 일단 "대한민국 최초로" Stussy와 콜라보레이션을 했다는게 진짜 대박인거지 +_+

스투시 서울챕터 보다 빨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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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왔으니 케이크샵 안으로 들어가 봐야겠지? 하고 들어와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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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퀴;; 사람이 빼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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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걸린 360Sounds x Stussy 콜라보레이션 티셔츠 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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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셔츠는 이날 케이크샵에서 소량 판매가 되었다.

그리고 360Sounds 기념 핀 세트도 제작 및 판매가 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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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듭 팔찌 전문 브랜드 Moree도 360Sounds와 기념 콜라보레이션으로 팔찌를 제작해 판매를 했다.

(나도 너무 예쁘다고 생각해서 하나 구입 해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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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러고보니, 360파티 진짜 오랫만에 온 것 같다.

예전엔 막 나도 카메라 들고 가서 이 사람 저 사람 열심히 찍으며 같이 놀고 그랬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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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벽에서는 그들의 옛 모습을 담은 사진들이 빔으로 쏴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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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열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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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Sounds의 VJ I Spy, DJ YTst 그리고 MC Mak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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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Sounds를 만든 장본인 중 하나인 DJ Soulscape과 Undefeated의 디자이너로 활약중인 KB!

아 멋져요 두분! 모두 리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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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그리고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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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 날 360Sounds 7주년 파티에 축하사절단도 방문을 했는데, 신나는 락킹무대를 펼친 이 팀은 Moon & Friends 라고..

원래는 Kahn & Moon 이 나오기로 되어 있었는데 사정에 의해 Moon 이 친구들과 함께 따로 왔다는 ㅋㅋ

그래서 이름이 Moon & Friends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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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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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구입한 360Sounds x Moree 팔찌 +_+ 앞쪽에는 360Sounds 로고가 부착되어 있고 뒤에는 숨은 디테일이 ㅋㅋ

심지어 중간에 스카치도 발라져 있어서 막 번쩍번쩍 거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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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앤 프렌즈에 이어 Jinbo가 두번째 축하사절단으로 등장, 기가막힌 퍼포먼스를 라이브로 들려주었다 !

아 멋있어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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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용 휙끼 휙 지옝 꾝 뿜스 땁 뚬비둡스 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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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2K를 외치던 2000년, 서울에서 처음 생겨난 움직임의 시작 Afroking, 그리고 5년 뒤 Soulscape, Jinmoo, Plastic Kid에 의해 시작된 360Sounds.

그때부터 지금까지 7년, 360Sounds는 단순한 'DJ 크루'를 넘어서서 패션, 아트에까지 영향을 끼치는 문화 집단으로 성장했고,

그 과정에서 우리에게 언제나 즐거움을 선사하며 '서울을 대표하는' 크루가 되었다.

(거짓말 조금 보태서 정말) 스트릿 컬쳐를 좋아하는 사람 치고 360Sounds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듯 ㅎ

그래서 나는 바란다. 이제 서울 대표는 그만 하고, 국가 대표가 되길 !

충분히 그럴 수, 아니 이미 시작 됐다고 말하고 싶다 +_+

 

360Sounds ! 7번째 생일 다시한번 축하해요 ! 그리고 항상 고맙고 사랑합니다 !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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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툰에 오는 일이 참 잦아졌는데, 이렇게 줄이 길게 늘어선 건 정말 오랫만에 보는 것 같았다.

컨버스 행사때 였나 언제 였나, 기억도 잘 안날 만큼 이렇게 긴 줄이 늘어 선 건 참 오랫만에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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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긴 줄을 만들어 낸 이번 행사는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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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CA(라이카)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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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 독일 카메라의 자존심이다.

철두철미하고 빈틈없는.

정말, 카메라 시장에서 감히 명품 브랜드라 칭할 수 있는, 10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고집있는 브랜드 인데,

그런 라이카가 한국 시장 진출을 공식적으로 선언하는 자리를 플래툰으로 정했다니, 굉장히 이색적이지 않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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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 카메라 코리아 런칭 파티는 VIP나 카메라업계 관계자들만을 대상으로 하는 자리를 대신하여

음악과 음식이 가득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진행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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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도를 떠나 그게 참 마음에 들었음.

라이카가 가지고 있던 그 뭐랄까,

딱딱하고 고집있고 보수적인 그런 이미지를 깨고자 했던 그런 시도가 참 좋았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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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S WESENTLICHE.

영어로는 The Essential (에센셜) 이라는 뜻을 지닌 독일어로,

카메라의 시초이자 살아있는 역사 그 자체인 라이카는 즉, 본질이다. 라는 그런 슬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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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툰에서 열린 라이카 카메라 코리아 런칭 파티에서는

새롭게 선보이는 라이카의 신 모델들을 모두 만나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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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카메라를 좋아하는 나 이지만, 패셔너블한 것들에 더욱 관심이 많았던 내게 가장 인상깊게 다가왔던 X2.

이 범상치 않은 컬러웨이를 가진 이 모델은 바로 "Paul Smith" 콜라보레이션 에디션 이었다.

기존의 X2와 같은 모델이며 그 위에 폴 스미스가 직접 선택한 컬러를 더해 1,500대 한정 생산한 모델이다.

가격은 약 삼백육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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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너무 귀여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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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2 "a la carte" 에디션도 공개 되었다.

커스터마이징 카메라 프로그램이 적용되어

기존의 블랙과 실버 버전 외에 티타늄 버전이 추가 되어

3가지 중 한가지 버전을 선택 한 뒤 컬러등의 옵션을 별도로 고르고 원하는 문구까지 새겨 넣어 주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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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뿐만 아니라 광학렌즈로도 유명한 라이카 답게 이런 모델도 전시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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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CA M-E.

 쉽게 말하자면 M Digital의 라이트 버전 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이래뵈도 1,800만 화소에 풀프레임 카메라다.

M시리즈에 발을 들여놓을 때 사용하기 적합한 나름 "입문용" 모델인데

가격은 약 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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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함께 이번 런칭 파티에서 카메라 매니아들에게 가장 큰 관심을 받았던 LEICA S.

12월 출시 예정인 신 모델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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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보기엔 그냥 주위에서 쉽게 보는 DSLR 들과 별 차이 없어 보이지만

무려 3,750만 화소를 지닌 중형 카메라로

가격이 약 이천사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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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V-LUX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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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LUX 6 등이 한자리에 모여 라이카 카메라 코리아 런칭 파티를 든든하게 채워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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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내 머릿속엔 자꾸 이 라이카 S 시리즈가...

........

하아.. 꼴에 눈만 높아가지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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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바라만 보다간 내가 점점 자괴감에 빠질 것만 같아 얼른 마음 다잡고 본격적으로 파티를 좀 즐겨보기로 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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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 답게 케이터링 또한 시원시원하게 제공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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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시에 나눠주는 식사 교환 쿠폰을 바에 제시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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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도시락을 하나씩 나눠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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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퀄리티가 쩔어....

메뉴가 무려 핫도그에 샐러드가 곁들여진 핫윙 이었다 ㄷㄷㄷ

물론 핫윙이라는게 포크로 먹기 좀 어려워서 손으로 집어 들고 먹어야 했기에

기름을 손에 묻혀야 한다는 번거로운 점이 아쉽긴 했지만

"독일 카메라"의 행사 답게 "독일 스러운" 메뉴 구성이라니, 역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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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랴부랴 핫도그를 흡입한 뒤 플래툰을 좀 둘러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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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이렇게 대형 인화해서 전시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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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람 많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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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안쪽에선 다양한 경품 증정 관련 행사들도 열리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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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지 않은 문제들을 내어 경품 응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증정하는 모습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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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의 역사를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는 연대표도 참 친절하게 "영어로" 구성을....

.........

다 읽을 수 있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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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라이카에 관련된 사진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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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서적들도 전시를 해 놓고 있는 모습이었다.

정말 카메라만 가져다 놓고 "우리 이거 나왔어요" 하는게 아니라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히스토리, 아이덴티티, 액티비티 같은 걸 모두 보여주고자 하는 모습들이 좋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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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그넘 저건 좀 탐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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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층 안쪽에서는 EPSON의 지원으로 대형 프린터를 통해 직접 현장에서 고화질의 초대형 인화 작업을 볼 수 있도록 했는데

생각해보니 좀 전에 2층 난간에 걸고 있던 사진도 그럼?

오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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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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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에서는 앞서 설명했던 X2 "a la carte" 에디션을 통해 완성될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의 라이카 카메라들이 이미지 월로 채워져 있었다.

그리고 그 안쪽은 VIP들의 공간으로 일반인들의 출입이 통제되는 그런 공간으로 꾸며져 있었음.

응, 나도 못들어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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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요망한 빨간 로고 같으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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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플래툰을 한바퀴 모두 돌아보고 다시 1층으로 내려왔을 때 즈음해서

본격적인 축하 공연과 메인 행사가 시작 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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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 레이저 쇼가 진짜 기가막히더라;;

레이저를 막 가지고 놀아 저 분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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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가 막 손으로 움직이는 대로 막 움직이고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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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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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레이저를 갑자기 뽑더니(?) 봉처럼 막 흔들고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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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넋놓고 보다가 핸드폰으로 부랴부랴 좀 찍어봤는데

블로그에 올릴 만한 화질은 아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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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포스가 장난 아니었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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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의 짧은 광고 영상이 이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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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 카메라 프로덕트 쇼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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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들이 각자 라이카 카메라를 하나씩 들고 나오는 뭐 그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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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찍다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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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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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다가 보니 내가 옛날의 나로 돌아가 있더라 ㅋㅋㅋ

2007년 쯤 이었나, 그때 막 망원렌즈 들고 다니면서 레이싱 모델 찍고 그랬던 기억이 있는데 ㅋㅋㅋ

나의 흑역사 ㅋㅋㅋ

그때 막 구지성 좋다고 아오 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그런 모델들 찍는건 진짜 비싼 카메라, 비싼 렌즈 기껏 사놓고 활용도 제대로 못하는 그런 한심한 짓이었는데...

암튼, 갑자기 그때의 나로 돌아간 기분이어서 내가 참 놀랬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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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구경 암튼 열심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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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카메라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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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저리 이쁘게 만들었을까.

그래,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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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 말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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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모두 카메라 구경중이죠 나 처럼?

그런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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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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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프로덕트 쇼가 아쉽게(?) 금방 끝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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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이자 포토그래퍼로 활동중인 빽까 백성현씨가 갑자기 영상에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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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갑자기 무대위에도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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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자니 백성현씨가 라이카 X2의 최초 아시아 모델로 발탁 되었다고 하더라;

와, 난 뭐 개인적인 친분이 있거나 뵌 적이 있거나 한게 아니라 잘 몰랐는데, 대단하신 능력자셨어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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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몰랐는데 이 날 배우 연정훈과 모델 이영진 등 도 이날 플래툰을 찾았었다고..

난 왜 못봤지..?

프로덕트 쇼 보느라 그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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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씨 뒤에 갑자기 등장하신 이 분은

라이카 카메라 아시아 퍼시픽 매니징 디렉터 (직함이 길다;;) 수닐 카울씨.

웬지 푸근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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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닐 카울씨가 영어로 말씀을 하셔서 무대 아래에 계시던 관계자분이 열심히 통역을 해주셨는데,

사랑에 빠졌나봐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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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열심히 뭐라고 연설하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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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에 빠졌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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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그렇게 라이카 카메라 코리아 런칭 파티가 '공식적으로' 준비한 행사는 모두 종료 되고

그때부터 새벽까지 플래툰은 광란의 파티 현장으로 바뀌었다는 그런 이야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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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의 주인공이 "카메라" 그것도 "라이카" 다 보니 파티에 참석하신 분들도 대부분 그에 맞게

좀 더 연령대도 있고 점잖고 그런 어떤 뭐랄까, 암튼 그런거, 너무 막 까불거리고 에너지 넘치고 정신 없고 그런 사람들이 적었던 거 같아서

사람이 되게 많았음에도 참 즐겁게 훈훈하게 행사가 진행 되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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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가 이런 행사를 했다고 해서 뭐 갑자기 매출이 빡! 오르거나 그러지는 않을거다.

쉽게 아무대서나 만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가격대도 만만치 않으니 말이다.

그치만 그렇다고 계속 폐쇄적으로 움직이려 하지 않고

이렇게 개방적인 무브먼트를 보여줬다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박수 받을만 하지 않나 싶네 ㅎ

 덕분에 라이카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된 계기가 됐다 !

 

지희씨 ! 초대 및 도움 고마워요 ! 나중에 또 좋은 곳에서 인사해요 ㅋ

라이카 코리아 수고 많으셨습니다 !

 

 

Posted by 쎈스씨

Canon EOS 5D Mark II | 1/13sec | F/4.0 | 24.0mm | ISO-1600

 

전혀 다른 길을 걷던 두 팀이 있었다. 한 팀은 15년 남짓한 세월 동안 금속 공예를 전문으로 해 오던 "Sheen 666"(쉰트리플식스)이고

또 다른 한 팀은 밀리터리, 워크웨어를 기반으로 하는 의류를 만드는 "Leata"(리타)다.

표면적으로는 별 다른 공통점이 없어 보이는 이 두 팀이, 지난 주 금요일 한 지붕 아래 새로운 둥지를 틀었다.

앞으로 그들을 한데 묶어 부르게 된 이름은 바로 "Stage9"(스테이지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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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5D Mark II | 1/30sec | F/4.0 | 24.0mm | ISO-1600

 

스테이지나인의 내부는 하나인 듯 한 공간이 아주 교묘하게 둘로 나뉘어져 있는데,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이 앞쪽 공간은 리타의 오피셜 스토어, 철조망 뒤로 숨어있는 공간은 쉰트리플식스의 작업실이다.

 

Canon EOS 5D Mark II | 1/30sec | F/4.0 | 105.0mm | ISO-1600

 

입구 바로 옆에 놓인 이 소파가 범상치 않아 물어보니 쉰트리플식스가 직접 만든 소파라고...

솜씨가 장난 아니구나 - 하고 있는데 숨 돌릴 틈도 없이 곧바로 더 놀라운 소식을 접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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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5D Mark II | 1/30sec | F/4.0 | 65.0mm | ISO-1600

 

내가 둘러보고 있던 이 공간이 모두 리타와 쉰트리플식스가 "직접" 만든 공간 이라는 것이다.

그러니까, 뭐 대출을 얼마 받고 뭐 어떤 회사를 불러다가 인테리어 구상을 이리 했으니 요렇게 만들어달라.

이렇게 만들었다는게 아니고,

나무를 자르고 파이프를 용접하고 페인트를 칠하고 조명을 다는 것 까지, 정말 하나하나 다 직접 "만들었다"는 사실이다;;;

 

Canon EOS 5D Mark II | 1/20sec | F/4.0 | 82.0mm | ISO-1600

  

Canon EOS 5D Mark II | 1/30sec | F/4.0 | 24.0mm | ISO-1600

 

나를 잘 아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나는 물론 전체적인 느낌도 참 중요시 하지만

그것들을 위해 준비된 '작은 디테일'들 하나하나에도 굉장히 집착하는지라,

그런 부분에서 뭔가 튄다는 느낌을 받으면 전체적으로도 참 그렇게 아쉬울 때가 또 없는데,

여긴 도대체가;; 아니 어쩜 이렇게 잘 짜여져 있는건지..

그니까 느낌이 뭐냐면, 기성복을 사 입은게 아니라 맞춤복을 입은 그런 느낌 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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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5D Mark II | 1/25sec | F/4.0 | 45.0mm | ISO-1250

 

감히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 이 엄청난 인테리어를 이들이 "직접" 했으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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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어항 속에 보이는 물고기는 피라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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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5D Mark II | 1/20sec | F/4.0 | 105.0mm | ISO-1600

 

리타의 스토어에서는 쉰트리플식스의 작품들도 함께 전시 및 판매가 되고 있었다.

 

Canon EOS 5D Mark II | 1/30sec | F/4.0 | 40.0mm | ISO-1250

  

Canon EOS 5D Mark II | 1/15sec | F/4.0 | 67.0mm | ISO-1600

  

Canon EOS 5D Mark II | 1/40sec | F/4.0 | 93.0mm | ISO-1600

 

그리고 리타가 보여주고자 하는 문화에 관련된 용품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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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5D Mark II | 1/40sec | F/4.0 | 105.0mm | ISO-1600

 

그러고 보면 앞에서 말한 것 처럼, 리타와 쉰트리플식스는 표면적으로는 별 연관성이 없는 길을 걷는 것 같으면서도

이렇게 결과물을 놓고 보면 참 같은 길을 걷는구나 싶기도 하다.

하지만 뭘 만들었는지 보다는 왜 만들었는지에 대해 더 비중을 두고 움직이는 두 팀이기에

이렇게 손 맞잡고 스테이지나인 이라는 공간도 함께 만들고 한 거겠지?

 

Canon EOS 5D Mark II | 1/20sec | F/4.0 | 24.0mm | ISO-1600

  

Canon EOS 5D Mark II | 1/20sec | F/4.0 | 105.0mm | ISO-1600

 

이런 녹슨 효과 같은 것도 모두 직접 한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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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 사람들 대체 못하는게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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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뒤에 숨어있는 공간은 앞서 말했듯 쉰트리플식스의 작업실이다.

굳이 자세히 들여다 보지 않아도 딱 여기서 풍겨지는 분위기 만으로 그가 어떤 작업을 하는지에 대해 대충 감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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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코어 한 작업일거다 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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쉰트리플식스는 의류 브랜드, 스포츠 브랜드와 협업을 하기도 하였고 단순히 쥬얼리만 만드는 것에 그치지 않고

조형물이나 미술 장식품까지 다방면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핸드메이드 방식을 고수하며 장인정신을 발휘하고 있는 브랜드이다.

나도 쉰트리플식스가 2008년에 나이키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한 Air Jordan 23주년 기념 반지를 가지고 있으며

그걸 아직까지도 열심히 차고 다니기로 유명한데 헤헤 ㅋ (23개 한정 제작 됐던거라 내가 매우 영광스럽게 끼고 다님)

 

Canon EOS 5D Mark II | 1/25sec | F/4.0 | 105.0mm | ISO-1600

 

암튼 그래서 무서워....

ㅋㅋㅋㅋ  

 

Canon EOS 5D Mark II | 1/50sec | F/4.0 | 105.0mm | ISO-1600

 

내가 촬영을 하던 당시에는 작업을 안하고 계셔서 작업 하는 모습은 볼 수 없었지만,

뭔가 괜히 막 상상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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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5D Mark II | 1/25sec | F/4.0 | 47.0mm | ISO-1600

 

이 곳에서 그 수많은 쥬얼리들이 앞으로도 계속 탄생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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쉰트리플식스의 신형수 디렉터 형님과 리타의 손희락 디렉터 형님 +_+

두 분 다 유쾌하신 미소를 띠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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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오픈날 이렇게 들렀는데, 비도 오고 같은 시간대에 다른 매장 취재 할 일이 겹치는 바람에 내가 아주 힘들었졍..

 

Canon EOS 5D Mark II | 1/20sec | F/4.5 | 24.0mm | ISO-1600

 

근데 진짜 사람 많이 온거 같더라..

비 와서 걱정했는데 완전 기우였음.. 

 

Canon EOS 5D Mark II | 1/30sec | F/4.5 | 24.0mm | ISO-1600

 

내가 스테이지나인에 여섯시쯤? 처음 들어왔다가 중간에 다른곳 왔다갔다 하면서 여기서 마지막으로 나온게 거의 아홉시반 열시 이랬는데

그때까지 사람이 끊어지기는 커녕 줄어들지도 않고 계속해서 사람들이 머무는 모습을 보며 '여긴 앞으로 걱정 안해도 되겠다' 싶더라 ㅋ

희락이형과 형수형님의 대인관계가 얼마나 좋았는지를 단번에 알 수 있었네 !

 

Canon EOS 5D Mark II | 1/30sec | F/4.0 | 70.0mm | ISO-1600

  

Canon EOS 5D Mark II | 1/30sec | F/4.5 | 70.0mm | ISO-1600

 

시원시원한 케이터링 제공에 나는 결국 또 이성을 잃었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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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나인은 '마지막 단계'를 뜻한다고 한다.

최후의, 최선의, 최고의 장소가 될 것이고 그들이 찾고 바라던 것을 완벽하게 제시해 줄 공간이 될 것이다.

그래서 마지막 단계이자 동시에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장소 이기도 한 셈이지.

부디 더욱 더 멋진 움직임을 이곳에서 보여주시길 !

 

희락이형 ! 그리고 형수형님, 스테이지나인 오픈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

스텝분들도 모두,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

기가막힌 인테리어에 진짜 혀를 내둘렀어요 !

또 놀러가겠습니다 !

대박 !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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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지난 16일 금요일 저녁, 압구정 로데오 거리에 주목할 만한 스토어가 두 곳 오픈 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이 Red Wing Shoes (레드윙 슈즈) 코리아 스토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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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윙은 1905년 부터 지금까지, 100년이 넘는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미국 부츠의 명가로,

데이비드 베컴, 브래드 피트 등 유명 셀렙들이 애용하는 부츠로도 잘 알려져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일본의 톱 스타 기무라 타쿠야가 착용했던 부츠로 알려지며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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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아메리칸 캐주얼과 아웃도어 룩이 강세가 더해지며 부츠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은 날이 갈 수록 커져만 갔고

그 중심에 서 있던 레드윙의 공식 한국 진출 선언은 아마도 많은 이들에게 굉장히 반가운 소식 중에 하나가 아니었을까 싶다.

 

Canon EOS 5D Mark II | 1/20sec | F/4.0 | 24.0mm | ISO-1600

 

비 오는 날씨에 우산 들고 카메라 메고 투덜투덜대며 걸어갔지만 여기서부터 뭔가 매장의 분위기가 범상치 않음을 느낌.

기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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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보게 되는 것들은 '여기가 신발가게 맞아?' 라는 착각에 빠지게끔 하는 것들인데,

 

Canon EOS 5D Mark II | 1/20sec | F/4.0 | 24.0mm | ISO-1600

 

실제로 부츠 제조 공정 중 스티치 작업을 할때 사용하는 이 기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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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5D Mark II | 1/25sec | F/4.0 | 80.0mm | ISO-1600

 

1950년대에 실제로 누군가가 열심히 신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아이리쉬 세터' 부츠까지,

'아, 이곳이 그냥 부츠만 파는 그런 가게는 아니구나' 하게 되는 오브제들을 제일 먼저 만나볼 수 있었다.

그리고 그 덕분에 이곳이 왜 서울 매장, 압구정점 이런 표현대신 "코리아 스토어"라고 불리는지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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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5D Mark II | 1/25sec | F/4.0 | 24.0mm | ISO-1600

 

그와 함께 이곳 레드윙 슈즈 코리아 스토어에서는 레드윙 부츠가 어떤 공정을 통해 만들어지는지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었는데,

 

Canon EOS 5D Mark II | 1/25sec | F/4.0 | 24.0mm | ISO-1600

 

왼쪽에 걸려있던 가죽 소재들을 저기 진열장에 보이는 순서대로 자르고 꼬메고 붙이고 뚝딱뚝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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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위에 얹혀서,

 

Canon EOS 5D Mark II | 1/25sec | F/4.0 | 105.0mm | ISO-1600

 

코르크 필링 과정을 거쳐 완성을 하는 단계에 대한 설명에,

 

Canon EOS 5D Mark II | 1/25sec | F/4.0 | 105.0mm | ISO-1600

 

슈케어 제품들에 대한 사용법까지 안내를 다 해주니, 이쯤되면 이곳을 "박물관"이라 불러도 될 법 한 수준이 아닌가 싶었다.

 

Canon EOS 5D Mark II | 1/20sec | F/4.0 | 105.0mm | ISO-1600

  

Canon EOS 5D Mark II | 1/20sec | F/4.0 | 105.0mm | ISO-1600

 

빈티지 애드버토리얼 포스터도 전시 되어 있었음.

 

Canon EOS 5D Mark II | 1/20sec | F/4.0 | 24.0mm | ISO-1600

 

지금까지 본 것들이 입구의 왼편에 모두 모아져 있었고,

오른편으로 고개를 돌리면 이 짧은 복도를 마주하게 되며 그 뒤로 저기 뭔가 베일에 쌓인것 같은 공간이 보이게 된다.

 

Canon EOS 5D Mark II | 1/20sec | F/4.0 | 55.0mm | ISO-1600

 

그 복도 중간에도 이렇게 또다시 빈티지 레드윙 부츠들이..

 

Canon EOS 5D Mark II | 1/15sec | F/4.0 | 55.0mm | ISO-1600

 

멋있다.

부츠도 멋있지만, 이런 방식의 셋팅이 너무 멋있었다.

가볍게 봐선 안되는 브랜드구나 - 하게 되는 그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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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복도의 끝에는

 

Canon EOS 5D Mark II | 1/20sec | F/4.0 | 105.0mm | ISO-1600

 

레드윙 부츠에 사용되는 가죽 원단들이 이렇게 널려져 있었는데,

이게 조금 전 사진에서 봐서 알겠지만 복도 앞쪽에서 매장 안쪽을 볼 수 없게끔 막는 역할을 하고 있었다.

처음엔 이게 왜 하필 여기에 놓여져 있었을까 했는데,

나중에 듣자니 일부러 이렇게 해 놓았다더라.

공간을 좀 나눌 필요성을 느꼈고 정확히 공간의 용도를 구분짓기 위함도 있어서라고 ㅎㅎ

 

Canon EOS 5D Mark II | 1/30sec | F/4.0 | 24.0mm | ISO-1600

 

매장 안쪽은 이렇게 생겼다.

(오프닝 리셉션 타임이라 사람들이 좀 많았음)

 

Canon EOS 5D Mark II | 1/15sec | F/4.0 | 85.0mm | ISO-1600

 

발 치수를 재어주는 기계.

직원들이 손님들에게 정확한 사이즈 전달 및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무료로 발 치수를 재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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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중앙에는 이렇게 아일랜드를 두어 관리용품을 소개 및 판매하고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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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5D Mark II | 1/20sec | F/4.0 | 60.0mm | ISO-1600

 

+_+

 

Canon EOS 5D Mark II | 1/25sec | F/4.0 | 70.0mm | ISO-1600

 

이런 인테리어 오브제들은 레드윙슈즈 미국 본사에서 직접 공수 받았다고.

그들의 헤리티지와 오리지널리티를 그대로 전달하고자 하는 레드윙 코리아의 노력이 엿보이는 순간 이었다 ㅎ

 

Canon EOS 5D Mark II | 1/20sec | F/4.0 | 67.0mm | ISO-1600

 

내가 레드윙에 빠삭한 사람이 사실 아니라서 뭐가 뭔지 딱딱 알아맞추진 못하지만, 하나같이 다 멋있다는 건 알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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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인테리어를 정말 잘해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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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도 빈티지 부츠가 +_+

 

Canon EOS 5D Mark II | 1/25sec | F/4.0 | 95.0mm | ISO-1600

 

진짜 뭐 하나 빠질게 없는 소품 활용에 감탄했음 ㅎ

 

Canon EOS 5D Mark II | 1/25sec | F/4.0 | 80.0mm | ISO-1600

 

그리고 그 한켠에, 레드윙 미국 본사의 댄 달 사장이 있었다.

이번 레드윙 슈즈 코리아 스토어 오픈을 위해 직접 한국을 방문했다고.

(키가 어마어마하게 크더라;;;)

 

Canon EOS 5D Mark II | 1/25sec | F/4.0 | 105.0mm | ISO-1600

 

부츠가 정말 종류별 컬러별로 다양하게 디스플레이 되어 있었는데,

여기서 주목할건 부츠가 아니라 부츠를 올려둘 수 있도록 배치한 저 나무 진열대.

이건 300년전에 실제로 미국의 어딘가에서 건축물에 쓰여졌던 고목이라고 한다.

그걸 그대로 들여와서 이렇게 재활용을 했다고 ㄷㄷㄷㄷ

 

Canon EOS 5D Mark II | 1/20sec | F/4.0 | 105.0mm | ISO-1600

 

그 얘길 들으니 갑자기 나무밖에 안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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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 달 미국 본사 사장과 함께 서 있는 아담한 체구의 신사는 레드윙 슈즈 아시아 지사장 미치야 스즈키.

사진에는 없으나 현재 레드윙 슈즈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직을 맡고 있는 이와사키 아키까지 총 3명의 글로벌 헤드가

레드윙 슈즈 코리아 스토어 오픈을 위해 힘을 모았다고 한다.

(그리고 이렇게 오픈 당일 내내 매장안에 상주하며 리셉션에 온 방문객들과 함께 오픈을 축하하는 모습도 보여주었지)

 

Canon EOS 5D Mark II | 1/20sec | F/4.0 | 58.0mm | ISO-1600

 

그리고 레드윙 슈즈와 각별한 관계에 있는, 브리티쉬 헤리티지의 장인, 나이젤 카본 형님(?)도 이 날 레드윙 슈즈 코리아 스토어를 찾았다.

빗방울에 젖은 안경을 자신의 셔츠로 닦으며 들어온 나이젤 카본 형님(?). 생각보다 너무 귀여운 모습에 내가 좀 당황했는데

옷 입는 센스가 역시 범상치 않음을 느끼고 '고수는 고수구나' 했네 ㅋ

 

Canon EOS 5D Mark II | 1/25sec | F/4.0 | 58.0mm | ISO-1600

 

두 분이서 무슨 대화를 나누셨을까..

"쟤 왜 자꾸 나 찍지?" 이러셨을까? ㅋㅋ

 

Canon EOS 5D Mark II | 1/15sec | F/4.0 | 80.0mm | ISO-1600

  

Canon EOS 5D Mark II | 1/20sec | F/4.0 | 24.0mm | ISO-1600

 

여기가 한국 맞나요?

 

Canon EOS 5D Mark II | 1/20sec | F/4.0 | 102.0mm | ISO-1600

 

압구정 로데오거리 안에 오픈한 레드윙 슈즈 코리아 스토어는 단순히 레드윙 부츠를 판매하는 매장의 오픈이 아니라

100년이 넘게 이어지고 있는 역사와 그들의 가치를 정식으로 알릴 수 있는 공간이 생겼다는 것으로 봐야 하기에 더욱 기쁜 일이 아닐까 싶다.

물론, 정식 매장이 오픈했으니 아웃솔 교체나 슈 케어 등의 서비스도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게 되었고 ㅎ

 

레드윙 슈즈 코리아 스토어는 압구정 로데오 거리 칼하트 매장 바로 앞에 오픈 했습니다.

압구정로데오역 6번 출구에서 도보 3분 거리 밖에 안되니 한번씩 들러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획일화 된 인테리어의 신발 전문 편집매장에서만 보던 부츠를, 진짜 부츠가 있어야 할 곳에서 제대로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절대 그냥 지나치지 마시길 +_+

 

레드윙 코리아 ! 오픈 축하해요 ! 고생 많으셨습니다 ^^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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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후, 신사동 - 인사동 - 삼청동 - 북촌마을의 기가막힌 코스의 마지막 종착지는 바로 이곳 논현동 플래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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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정말 2012년이 맞는가 싶은 착각에 빠지게끔 하는 조다쉬 스웻셔츠를 입고 앉았는 대환이 a.k.a. "김그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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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자리에 빠질 수 없는 진행계 절대 지존 "프라임" 형아가 맞이해 준 이 곳에서는,

 

DMC-FX180 | 1/8sec | F/2.8 | 6.0mm | ISO-800

 

무려 "롤러 스케이트"를 대여 해 주고 있었다 !

(1시간에 3,000원)

 

DMC-FX180 | 1/20sec | F/2.8 | 6.0mm | ISO-800

 

내 또래들은 절대 모를리 없을거다. 조금 어린 친구들이라도 알긴 다 알겠지?

진짜 그 롤러스케이트다 +_+ 

 

DMC-FX180 | 1/30sec | F/2.8 | 6.0mm | ISO-800

 

그 옛날 "로라장"의 추억을 21세기에 완벽하게 재현해 낸 이 곳은 바로 YMEA 크루의 "Roller Boogie Night" 파티 현장 !

 

DMC-FX180 | 1/8sec | F/2.8 | 6.0mm | ISO-800

 

그래서 이렇게 너도나도 그 옛날 80년대 추억속으로 타임머신 타고 날아가 "로라"를 타고 노는 모습을 목격 할 수 있었드랬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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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근데, 진짜 오랫만에 본다 이 로라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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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플래툰은 Back to the Old School !

 

DMC-FX180 | 1/10sec | F/2.8 | 6.0mm | ISO-800

 

음료도 간지나게 "펀치"

 

DMC-FX180 | 1/8sec | F/2.8 | 6.0mm | ISO-800

 

YMEA 소속 DJ 이자 잘나가는 호텔 쉐프로도 유명한 Tiger Disco의 복장도 오늘따라 굿!

(하지만 평소에도 이렇게 입고 다닌다는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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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 한켠에서는 Linus' Bama Style BBQ도 판매중 이었는데,

맛 좀 볼라고 했더니만 맥주랑 합쳐서 10,000원 이라길래.. 그냥 구경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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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J도 범상치 않은 플래툰은 이날 완벽하게 "로라장"으로 변신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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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홀에 라인을 만들어서 롤러 스케이트를 자유롭게 탈 수 있게 해놓은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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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주변부에서는 자유롭게 사람들이 어울릴 수 있도록 해, 제대로 된 파티 간지를 느껴볼 수 있었다는 게 참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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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입장객이 줄을 서고 난리가 났었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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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글바글하다.

(유독 외국인이 많았던 것도 재밌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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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기 나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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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달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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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잠깐 밥 부터 먹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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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와 보니 사람은 더 많아지고, 열기는 더 뜨거워지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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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 컨셉이 컨셉인 만큼 재미있는 코스튬을 많이 만나볼 수 있었다.

그래서 롤러 스케이트를 굳이 타지 않아도 눈요기만으로도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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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리 났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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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대웅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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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객이 미어터지자 정신줄을 놓아버린 김그라.

좋으면서 괜히 그런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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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식이 누나는 대체 어디서 그런 빨간 안경을 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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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는사이 타이거 디스코가 스크린에 등장하며 강남스타일 저리가라 할 댄스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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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스피드왕 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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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타이거 디스코는 소녀시대의 "Gee" 와 GD&TOP의 "집에가지마"를 디스코 사운드와 제대로 믹스해서 기가막힌 노래를 들려주었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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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나도 덩달아 신났다 진짜 ㅋㅋㅋㅋ

이게 말이 되냐고 강남 한복판에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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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이 좋을것 같긴 하다 - 싶었지만 사실, 이렇게 대박 날 줄은 몰랐던지라,

플래툰 측에서도 그래서 원래 9시에 끝나기로 했던 파티였는데 (낮 2시 시작이었음) 밤 11시까지 연장 진행하기로 하고

심지어 아예 1년에 3번 주기적으로 하게 됐다는 이야기까지 나왔으니 ㅋ

이번엔 사실 여기 오기 전에 하도 걸어 다녀서 좀 피곤했던지라 롤러는 따로 안타고 그냥 친구들이랑 구경하면서 놀기만 했는데

다음번엔 나도 롤러 타고 그 옛날 동심어린 시절로 좀 돌아가 봐야겠다 ㅋㅋ

 

김그라야, 그리고 타이거 디스코 외에 많은 YMEA 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고 재밌는 파티 잘 즐겼어요 !

다음에 더 멋진 모습 보여주기를 !

빳샤 !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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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보레이션은 이젠 정말이지 '웬만큼 잘하지 않고서는'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 쉬운 프로젝트가 아니지 않나 싶다.

그만큼 끊이지 않고 여기저기서 이루어지고 있고 또 눈에 띄고 있는 마케팅 수단이 아닌가 싶은데,

그렇게 수 없이 쏟아져 나오는 콜라보레이션 뉴스 중에 참 반가운 소식이 하나 끼어 있었다.

바로, Basic House 와 CY Choi 의 콜라보레이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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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 하우스.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과연?

옷장을 열었을때 사계절치 옷이 행거 하나 분량으로 끝날 만큼 패션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베이직 하우스는 알 것이다.

(모르긴 몰라도 베이직 하우스의 흰색 면티 3장 패키지를 안사본 사람은 아마 거의 없을듯?)

그만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SPA 브랜드의 대표주자인 '베이직 하우스'와

디자이너 브랜드 '씨와이초이'가 만났다니, H&M(에이티앤엠)과 MMM(마틴 마르지엘라)의 협업 보다도 놀라운 소식이 아니었나 싶다 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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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콜라보레이션의 프레젠테이션이 지난 11월 9일, 압구정역 부근에 위치한 MSKSHOP(므스크샵)에서 열렸다길래 다녀와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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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스크샵의 문을 열고 들어가니 베이직 하우스와 씨와이초이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으로 가득 채워진 행거와 마네킨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왔다.

(프레젠테이션 기간인 9,10일 양일간 므스크샵은 이 컬렉션 전시 외에 기존의 판매 상품들은 모두 뺀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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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은 여성용 라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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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 하우스와 씨와이초이의 로고가 함께 담긴 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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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므스크샵에서 '베이직 하우스'라 적힌 '단추'를 보게 될 줄이야 ㅋ

정말 묘한 그런 기분이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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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가장 메인으로 내세워지고 있던 이 점퍼의 이름은 Nylon Anorak Jumper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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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노락 점퍼는 오리지널 N3B의 원단과 컬러 재현에 최대한 촛점을 맞추면서도

더욱 따뜻한 원단을 사용한 모델로, 양털 안감까지 더해 보온성은 두말할 필요도 없는 사파리 자켓이다.

기장이 긴 것과 짧은 것 두가지 버전으로 출시 되었다.

(사진 속 모델은 긴 버전이며 오렌지, 카키, 네이비 3가지 컬러로 출시 되는데 오렌지 컬러는 짧은 버전에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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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노락 점퍼와 함께 이번 컬렉션에서 주목할만한 또 하나의 아이템은 바로 이 Wool Pea Coat.

 굳이 복잡하게 설명 안해도 될 타임리스 아이템이지만

다른 피코트와는 조금 다르게 아웃포켓이 돋보이는게 특징이라면 특징일 수 있겠다.

덕분에 상당히 클래시컬하고 포멀한 아이템 인데도 약간의 스포티함 이라고 해야 하나?

조금은 동적인 느낌도 엿 볼 수 있어 재밌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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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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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가격도 나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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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소개한 아노락 점퍼와 피코트가 아마도 가장 메인 아이템이 되지 않을까 싶지만

베이직 하우스와 씨와이초이의 콜라보레이션에는 그 외에도

슬림한 카고 팬츠, 테일러드 코트 등 다양한 모델들이 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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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크루넥 스웻셔츠와 후디류도 포함 되어 있었는데,

이 모델들은 '일단 프레젠테이션 에서는 소개가 되었으나' 므스크샵에서는 판매를 하지 않을 예정이며

베이직 하우스 매장에서만 판매가 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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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마침 같은 시간에 프레젠테이션을 보러 오신 고태용 디자이너와

가이드를 해주고 계신 므스크샵 민수기 대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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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젠테이션에서는 간단한 다과도 므스크샵 스타일로 제공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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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자 열면 먹을게 가득가득 ㅋ

(역시 맛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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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게 재단된(?) 노트도 선물로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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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라보레이션은 분명 식상한 소재다.

하지만 누가 만났느냐, 어떻게 풀어냈느냐에 따라

정말 뻔한 작업으로 기록될 수도, 정말 무릎을 탁 치게 만들 작업으로 기록될 수도 있을 것이다.

내게 베이직 하우스와 씨와이초이의 만남은 후자였다.

최철용 디자이너의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이 베이직 하우스라는 국내 최대의 SPA 브랜드와 만나

'오리지널리티를 쫓는' 작업을 했다는 점도 참 마음에 들었고

실제로 결과물이 보여주는 실루엣이나 디테일 또한 만족스럽다 생각했기 때문이다.

(심지어 가격까지 리즈너블하다!)

 

더구나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와 국내 SPA 브랜드가 만나 작업하는 이런 일이 자주 있는 일도 아니기에

더욱 가치있는 콜라보레이션이자 더욱 의미있는 "옷"이 되어주지 않을까 싶네 ㅎ

 

현재 이 컬렉션은 므스크샵 (www.mskshop.net)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니

올 겨울 세련된 아우터를 찾고 있는 당신이라면,

지금 바로 찾아보시길 +_+

 

PS - 수기씨 친절한 설명 고마워요 ! 고생하셨습니다 !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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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 율의 가구전시를 끝으로 잠시 우리 곁을 떠나 있던 대림미술관이, 11월 8일 마침내 새로운 전시 이슈를 가지고 다시 컴백 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스와로브스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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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로브스키. 아마 모르긴 몰라도 이 브랜드를 "들어본 적도 없어!" 라고 할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을 것이다.

그도 그럴수 밖에- 무려 117년 이라는 어마어마한 역사를 가지고 있는 브랜드일 뿐더러 그간 쌓아온 명성이나 업적도 장난 아니니,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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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미술관에서 소개하는 스와로브스키 전시는 단순히 브랜드 홍보를 위한 전시가 아닌

'그 중에서도 아트, 예술성을 지닌 작품들만을 재조명 하는' 전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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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내부를 둘러보기 전에 우선 뒷뜰에 있는 이 공간 부터 들어가 보기로 했다.

(야외에 마련되어 있는 이 공간은 전시회 관람 티켓 소지 여부과 관계 없이 바로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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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간은 스와로브스키의 대표적인 작품 중 하나인 Nirvana Ring 을 주제로 한 공간으로

조수용 대표가 이끄는 브랜드 디자인 전문 업체 JOH(제이오에이치) 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세워진 파빌리온이 단연 압권인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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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에서 천장을 올려다 보면 이렇게 황홀한 모습이 눈 앞에 펼쳐진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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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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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바나 링이 너 무 반짝반짝 눈-이 부쎠 노 노 노 노 노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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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손에 끼워 볼 수 도 있게 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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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끼워 봤는데 오우 - 이거 생각보다 남자한테도 잘 어울리는 것 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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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대림미술관 안으로 들어와서 본격적으로 전시를 둘러보기로 했다.

그 중 제일 먼저 만나게 되는 건 바로 이, 스와로브스키와 정소영 작가의 콜라보레이션 작품이다.

처음엔 이게 뭔가 했는데 '난파선 위로 피어난 소금꽃'을 스와로브스키로 표현한 것이라고....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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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이리도 아름다운 발상을 해냈을까..

정말 놀랐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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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진짜로 전시 입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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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의 시작인 2층은 스와로브스키의 117년 긴 여정의 출발을 다룬 '크리스털 터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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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중간중간에 세워진 기둥들 안에 스와로브스키의 출발과 역사가 모두 담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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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가 이렇게 많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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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이번 전시는, 뭐 다른 전시도 그렇겠지만 정말로 반드시 도슨트 타임을 이용해 관람하기를 권한다.

안그러면 정말 뭣도 모르고 지나칠 작품들 뿐이라.. 이야기를 들어야만 이해가 가는 작품을이 거의 대부분이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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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기둥들에는 모두 시기가 표기 되어 있어 어느정도의 이해를 돕긴 했지만, 역시 도슨트를 들어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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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뻤던 보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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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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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AROVS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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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에는 이런 마우스 작품 같은건 이렇게 세공해 낼 기계나 기술이 없었기 때문에

버려지는 샹들리에에서 추출한 조각들을 사용해 만들었다는 이야기. 아주 재미있었음 +_+

(그니까 도슨트를 들어야 한다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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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만 다양한 줄 알았더니, 모양도 제각각이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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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을 지나 만나게 되는 크리스털 메이즈.

이 곳에서는 지구상에 존재하는 크리스털 중 가장 크다고도 할 수 있는 Xirius 1088 (시리우스 1088) 을 만나볼 수 있는데,

이 시리우스 1088 에서는 무려 88가지 색을 볼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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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88개 색상을 보여주고 있는 중인듯..

......

..응......

ㅋㅋㅋ

아 근데, 정말 진짜 진짜 크기가 어마어마하다.

웬만한 성인 여성 얼굴 크기 정도 되는거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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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바로 이어지는 홀 오브 페임 에서는 마릴린 먼로부터 레이디 가가까지

시대를 아우르는 아이콘이 된 셀렙들과 함께 했던 화려한 스와로브스키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

아마도 일반 대중들에게는 이 전시 공간이 전체 전시 중에서 가장 큰 사랑을 받지 않을까 싶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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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빨간 구두 세 켤레가 단연 압권이었는데,

이야기는 이렇다.

'오즈의 마법사'가 만들어진지 70주년이 되던 해에, 스와로브스키가 19명의 디자이너들에게 이런 주문을 했다고 한다.

"만약에 도로시가 지금 이 세상을 살고 있다면, 그녀는 과연 어떤 빨간 구두를 신었을까?" 라고.

그리고 그에 대한 해답을 19명의 유명 디자이너들이 각자의 개성을 담은 스와로브스키 작품으로 대신 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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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거 디자이너 이름을 까먹..

아 진짜.. 너무나도 아름다웠는데..

이름을 까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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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크리스찬 루부탱의 작품 +_+

(아.. 앞에꺼 진짜.. 누구 작품 이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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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츠는, 혹시 알아보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는데, 저 왼쪽 아래에 함께 보이는 모니터 속의 인물을 알아본다면

이 부츠가 누구의 부츠였는지도 알아보겠지? 바로 레이디 가가의 부츠다. 실제로 착용했던 부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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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래 굽 부분에 숨어있는 스와로브스키 +_+

놀랍게도 무려 1400여개 정도가 사용됐다고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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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릴린 먼로의 주얼리를 끝으로 2층의 관람은 끝이 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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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에서는 스파클링 트래져, 스파클링 퍼스널리티 라는 이름으로 또 다른 스와로브스키의 모습을 보여준다.

제일 먼저 만나게 되는 이 작품은 디자이너 도트 분체가 만든 아이스 브런치 라는 작품이다.

실제로 저렇게 조명으로 사용이 가능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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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이 보다 더 아름다운 것이 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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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이 핀 얼어붙은 나뭇가지를 형상화 한 작품이라던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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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스파클링 퍼스널리티.

셀렙들이 들고 있는 아름다운 클러치들을 전시하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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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러치도 클러치지만, 개인적으로 이 디오라마가 참 마음에 들었다.

대림미술관에서 여지껏 진행해 왔던 전시들 중에 아마 가장 어두운 공간이 아닌가 생각 되는데 (핀 율 전시때도 어둡긴 했지만 ㅎ)

그 중 가장 아름다운 공간도 되지 않을까 싶을 만큼, 심플하고 깔끔하면서 굉장히 시크한 느낌이 참 마음에 들었다.

마치 백화점 1층 한켠에 자리하고 있는 명품 브랜드 매장에 온 것 처럼 말이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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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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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아름답다는 말 이번에 참 많이 쓰는것 같은데, 뭐 어쩌겠어.. 정말 아름다운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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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여러가지 컬러를 섞어서 패턴도 만들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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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서랍장 느낌으로 ㅎ

(카메라를 좀 옛날껄 들고 가는 바람에, 노이즈가 너무 많아서 표현이 잘 안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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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주얼리샵 같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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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러치들 옆으로는 스와로브스키로 만든 헤드 피스 들이 진열 되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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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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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마가 막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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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간은 크리에이티브 랩 이라고 해서 스와로브스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나탈리 콜린의 작업 공간을 재현한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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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역시나 어두워서.. 카메라에 노이즈가 ㅠㅠ 실제로는 정말 고급스러운 공간인데..

(그니까 이 글 봤다고 간 셈 쳐야지 - 하지 마시고 꼭 가서 실제로 보시길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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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 랩 옆쪽 벽에 걸린 이 사진들 속에 유독 많이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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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이 바로 나탈리 콜린 이다.

실제로 이 전시를 위해 대림미술관을 방문하기 까지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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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공간에 설치된 JOH의 건축물과 정소영 작가의 난파선 작품에 이어 이번 전시에서 3번째로 만나볼 수 있는 콜라보레이션의 주인공은

Roll Sp!ke(롤 스파이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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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아트 프로젝트인 롤 스파이크는 스와로브스키의 영롱하고 신비스러운 이미지를 시각화, 청각화 하는 작업을 선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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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털 수조 속에 물을 담아놓고 빛을 쏘아 보내 거기서 파생되는 다양한 이미지들을 볼 수 있게끔 하였다.

실제로는 저 벽에 비친 이미지들이 쉬지않고 계속해서 움직이는데, 마치 우주공간에 내가 나간 듯한 그런 착각에 빠지게 하고 있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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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미술관의 4층, 이번 전시의 마지막 공간으로 올라가니, 깜깜해서 숨소리조차 내기 조심스러웠던 2,3층과는 다르게

환하게 빛을 내고 있는 샹들리에가 제일 먼저 우리를 반겨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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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 오브 패션.

여기서는 샤넬, 디올 등이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을 사용해 디자인한 멋진 드레스와 악세사리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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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땐 정말, 전시회가 아니라 박물관에 온 듯한 그런 기분이었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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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지 않은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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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걸이 인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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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겁긴 하겠지만, 정말 하나하나 어찌나 정교하던지 그 디테일에도 새삼 놀랐던 순간들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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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본 그 샹들리에.

역시 스와로브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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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4층 안쪽에서는 패션쇼 라는 이름의, 좀 전의 홀 오브 패션 공간의 연장선 이기도 한데

페레가모, 발망 등의 디자이너들이 만든 의상들을 실제 패션쇼 런웨이 처럼 꾸며진 디오라마 위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 연출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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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렇게.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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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패션쇼에 온 듯한 느낌.

대림미술관의 센스에 감탄했던 순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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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패션쇼의 주인공은 역시,

스와로브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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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하지만, 반드시 도슨트 타임에 맞춰 전시를 봐야 한다.

나도 처음 갔을땐 뭐가 뭔지 잘 모르고 보고 있었는데, 다행히 들어간지 얼마 안되어 도슨트 타임이 시작한다길래

다시 처음부터 도슨트 이야기를 들으며 봤고 그제서야 내가 놓쳤던게 너무 많았구나 - 느끼게 됐었으니 말이다 ㅎ

그만큼 눈으로 보기만 할 것들이 아니라 하나하나가 가진 이야기들을 반드시 들어야만 한다는 것이지.

단순히 한 브랜드의 홍보 전시가 아니다- 라는 말을 그제야 진정으로 느낄 수 있었다.

물론 단일 브랜드에 관한 전시니 어느정도의 바이럴은 되겠지만

정말 이 전시는 스와로브스키라는 브랜드에 대한 이야기라기 보다

스와로브스키가 함께한 아름다운 예술작품에 대한 이야기에 더 촛점이 맞춰져 있는 그런 전시가 아니었나 싶다.

 

이 영롱하고도 아름다운 주얼리들의 향연을 대림미술관의 착하디 착한 입장료 5,000원에 즐길 수 있는데

이 어찌 외면할 수 있겠냔 말이지 ㅎ

패션에 관심이 많고 주얼리에 관심이 많은 여자분들 이라면 반드시 가 볼 것을 권한다 !

(난 그래서 다시 갈꺼다 ㅋㅋ)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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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도 반짝추위가 사라졌던 지난 24일. 남산 아래 숨어있는 반얀트리는 Lacoste L!VE의 '원더랜드'로 바뀐채 우리를 맞이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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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간거라 사알짝 늦게 도착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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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마침 엠블랙도 왔더만 -

예전에 엠블랙의 데뷔무대 (비 콘서트 오프닝) 를 봤던 적이 있어 괜히 반가웠는데

이준은 정말 방송이랑 똑같이 행동하더라 ㅋㅋ 그냥 웃겼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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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천둥이 진짜 멋있었고.

산다라랑 정말.. 축복받은 유전자 남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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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엠블랙을 그렇게 잠깐 보고 반얀트리 수영장쪽으로 와보니 와....

정말 어마어마하게 사람들이 많더라 ㄷㄷㄷㄷㄷㄷㄷ 대체 몇명이나 부른거야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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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사람들이 많이 몰려있던 부스쪽으로 먼저 가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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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너무 자주 보는 스타일로그 촬영팀 ㅎ

(물론 그네들은 날 모르겠지만) 이번달에만 벌써 몇번을 본건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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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던 이유는 바로 이것들 때문이었다 ㅎ

역시 이런 파티에 맛있는 음식이 빠질 수 없겠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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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흰 박스는 팝콘이었고, 저 미니 버거가 참 맛있었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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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롱에 과자와 사탕까지 ㅎ 원더랜드스러운 메뉴 구성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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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날 케이터링의 하이라이트는 닭꼬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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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맛있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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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틀이를 넣어주는, 일명 꿈주! 도 인기 좋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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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난 술을 마시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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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이 '원더랜드'를 돌아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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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파티의 정확한 명칭이 "Lacoste L!VE Winter Wonderland Party" 였다.

그래서 이 반얀트리를 하나의 '원더랜드'로 꾸민 것 같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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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나무에서 라코스테 악어가 막 자라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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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찬란 반짝이는 조명으로 환상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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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게임,오락 등을 즐길 수 있는 하나의 '테마공간'을 만들어 낸, 뭐 그런?

맞나 내가 생각한게? ㅋㅋ

암튼, 노골적이지 않으면서도 굉장히 치밀하게 짜여진 공간과 디테일, 그리고 그 안에 자연스럽게 녹아내린 마케팅 스킬에 정말 감탄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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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렇게 각 섹션마다 뭐하는 곳인지에 대한 설명이 적힌 알림판이 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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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립북 섹션을 구경하고 있는데, 아니 저분, 낯이 익다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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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팀 모델 양윤영 !!! ㅠㅠㅠ

요새 스타일로그에서도 자주 보이고 방송활동 많이 하는거 같아서 되게 좋아하고 있었는데..

실물은 이번에 처음 본 건데,

( 아, 사랑합니다 정말. 티비에서 보던거 보다 훨씬 아름다우시네요. 여신이란 말은 이럴때 쓰라고 만든거겠죠... )

난 아마 안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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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 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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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재미있는 오락 요소들이 많이 배치되어 있어서 파티를 즐기러 온 분들이 재밌게 시간 보내는 모습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어 좋았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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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편히 쉴 수 있는 공간도 많아서 좋았고.

웬만한 브랜드 행사에서 이렇게 앉아 쉴 수 있는 곳 많이 준비하는거 보기 쉽지 않은데

뭐, 베뉴 자체가 원채 넓었기에 가능했던 거겠지만 그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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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oste L!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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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보네 스타일로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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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춥지 않아 다행이다 - 생각하며 그렇게 이 원더랜드를 한바퀴 휘 - 돌아봤을때 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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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앞쪽에 비어있던 무대위로 갑자기 일리네어 레코즈가 등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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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난, 일리네어 공연이 있는줄은 몰랐는데 +_+

지난주 토요일에 엘루이에서 빈지노와 일리네어의 공연을 보긴 했어서 '오! 오랫만인데!' 까진 아니었지만 그래도 굉장히 반가웠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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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솔네누나가 했던 얘기가 떠오르네 -

"힙합은 도끼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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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콰이엇, 빈지노, 도끼가 입고 있는 상의 자켓 모두 라코스테 라이브 제품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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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노는 요새 너무 잘나가는듯.

얼마전엔 보이런던 모델도 했던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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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좋다 매번 답답한 클럽 같은데서만 공연 보다가 이렇게 야외에서 보니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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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힙합은 도끼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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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네어 (Illionaire Records) 는 요새 정말 핫 한거 같다.

좀 된다 싶은 규모의 행사에는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거 같네 ㅎ

덕분에 라코스테 라이브 파티 분위기도 한껏 ! 달아오르고 +_+ 역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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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예전에도 몇번 얘기 했던 적이 있는걸로 기억하는데,

난 패션 브랜드가 어떤 행사를 함에 있어서 너무 "이 브랜드가 지금 상품 홍보에 엄청 열 올리고 있구나" 라는게 느껴지는걸 안좋아해서

그런 식으로 구성되어 지는 행사는 금방 자리를 뜨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크게 즐기지 않는 편인데

라코스테 라이브는 매번 파티 하는거 보고 있으면 참 잘한다 - 싶은 생각이다 ㅎ

노골적이고 직접적으로 상품을 소개하는 것 보다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이미지나 컨셉을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것이 베스트라고 생각한다.

덕분에 내 머릿속에 라코스테 라이브는 참 좋게 인식되어져 있고

올 겨울에도 난 라코스테 라이브의 움직임을 계속 주시할 것이다 +_+

분명히 이 엄청났던 파티처럼 멋진 상품들을 선보일 테니 !

 

 

라코스테 라이브! 그리고 APR과 인디케이트! 덕분에 재밌게 놀다 가요!

수고 많으셨고 초대 감사합니다! 계속 응원할께요!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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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가을.

아름다운 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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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대낮의' 이태원 방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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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거리의 벼룩시장을 구경하기 위해서 였는데,

내가 미리 계획했던 시간보다 조금 늦게 도착했지만 다행히도 사람이 많지 않았다.

아무래도 오후에 몰리는 그런 간지 였던듯 ㅎ 뭐 잘됐지 난 좀 느긋하게 보고 싶었으니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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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매주 하는건지 아니면 뭐 가끔 하는건지 그건 잘 모르겠다 난 이번에 처음 알게 된 거라 ㅎ

앤틱이 내 취향은 아니었으나 요즘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져서인지 괜히 그냥 좀 둘러 보고 싶었던 마음이 컸기 때문에 온 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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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가구거리의 상점들이 저마다 자신들의 가게 앞에 이렇게 다양한 앤틱 제품들을 내놓고 평소보다 50~80% 싸게 판다는 뭐 그런식인데,

일단 대충 다 보고나서 생각해보니 80%는 거의 없었고 (진짜 80% 하는지도 모르겠고 ㅋ) 원채 가격이 비싼 것들이라 할인해도 그 가격이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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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나는 뭐 살 생각으로 왔던게 아니었어서 부담감 없이 카메라 하나만 들고 눈요기를 하기 시작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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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게는 뭐 이렇게 정말 작은 아이템들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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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큰 가구들까지 정말 다양한 크기와 형태와 종류의 것들을 한눈에 볼 수 있게끔 진열해 두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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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중간에 만났던 이 빈티지 소품 가게. 좀 쩔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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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이 트렁크들은 좀 멋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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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빈티지 아이템 중 젊은 또래 매니아들이 제일 열광하는 코카콜라 제품들도 ㅎ

나도 코카콜라 빈티지 제품들은 '역시나 로고의 힘이 크지만 아무튼' 좋아하는데 상인들이 그걸 모를리 없지 ㅋ

찾는 사람이 많다는걸 아니 자연스레 코카콜라의 빈티지 제품들은 그 가격이 뭐 상상도 못할 수준임 ;;;

그래서 그냥 구경만.. 구경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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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왼쪽에 있는 의자 좀 재밌던데?

양 옆으로 나 있는게 '약간의' 손잡이 역할과 엉덩이 옆쪽을 지탱해 주는 거고 저 뒤로 나와있는 부분이 엉덩이 중앙부분 받침대 ㅋㅋ

잠깐 앉아봤는데 의외로 편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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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나 앤틱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겐 확실히 관심 끌기 충분한 것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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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런 얘기도 있다던데 -

이태원 가구 벼룩시장은 VMD들의 전쟁터라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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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건 얼마나 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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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안쪽에 7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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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차 포스도 남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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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미판과 그 위에 저 다리미들..

아 남달라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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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좀 재밌더라 ㅎ

특히 저, 오른편에 보이는 책상이랑 의자 붙어있는거 ㅎ

잘 보면 발판도 있다 +_+ 책상 앞쪽에 파인 홈은 연필 같은거 두는 공간 인듯 싶고? +_+

이런 디테일들 보는 재미가 남달랐다 ㅋ

초등학생용 사이즈 같아 보였는데, 참 귀여웠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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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많지 않아 느긋하게 내 맘대로 볼 수 있어 좋았는데,

그만큼 상점 주인분들이 자꾸 달라붙으려고 하셔서 그건 조금 부담스러웠네 +_+

특히나, 내가 어디의 누군지는 말 안하겠는데, 거 왜 있잖나 그, "니네가 뭘 알겠니 내가 설명해 줄께 잘 들어" 라는 식으로 멘트 날리는 아줌마.

거 뭐 대단하다고 으시대고 진짜.. "내가 이거 팔 생각이 없었는데" 라고 입 여시는데 정말 듣기 불쾌했던..

그런 분들 때문에 조금 아쉬운 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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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내 목적은 눈요기 였으니, 실컷 안구정화에 집중하기로 +_+

이 빨간 의자는, 햇빛을 받고 있어서 였는지 몰라도 너무 아름다워 보여서 내가 좀 고민도 됐는데,

생각해보니 이런의자는 그냥 내가 의자 하나 마음에 드는거 싸게 사서 도색하는게 더 나을듯 ㅋㅋ

그래 뭐, 이렇게 배우기라도 하면 그게 남는거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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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이 꽃그림 같은건 내 능력 밖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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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장식용 미니 술병 이었는데 (안에는 진짜 술이 들어있고 말이다)

저 병을 감싸고 있는 줄(?) 장식이라고 해야 되나 - 그 디테일이 장난 아니어서 놀랐다 ㅎㅎ

2만원 달라시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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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벼룩시장 돌면서 제일 마음에 들었던 곳 +_+

일단 뭐 나와있는 제품들이 내 취향에도 얼추 맞아들었지만

그보다 사장님 내외분이 너무 친절하셔서 ㅠ 아까 느꼈던 그 괴상한 아줌마의 불친절함을 잊어버릴 만큼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내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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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부턴 다 그곳 사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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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거 포스 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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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는 사람 있으려나? ㅋㅋ 이 연필깎이 ㅋㅋㅋ 아 진짜 추억이 새록새록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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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미도 쩔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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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곳에서 무너져 버렸다 나는 ㅋㅋ

아니 근데 ㅋㅋ 무슨 가구거리 벼룩시장 와서 장난감을 사 ㅋㅋ 나도 참 못말려 ㅋㅋ

하지만 귀여운걸 어떡해.. M&M 초코렛이 들어가는 통인데 가운데 M버튼을 누르면 선풍기가 돌아가는 거였다 ㅎ

초코렛은 없었으나 선풍기 작동도 잘 되구 로고도 약간의 흠집 빼곤 상태가 꽤 좋아서 +_+ 암튼 그렇게 구입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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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아갈데 없지 않냐며 사장님이 봉투를 건네주셨는데..

센스..

역시 사야할 운명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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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하신 사장님 내외분 덕분에 기분좋은 구매도 하고, 날씨도 좋네 ㅎ

가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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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에 저 빨간 호스 달린 스탠드 저거 좀 재밌더라.

와이어가 있는지 모양을 자유자재로 잡을 수 있어서 콘센트에 잘 꽃아두면 유용하게 쓸 수 있을듯 ㅎ

그러고보면 참 별게 다 있었어 옛날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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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무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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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차의 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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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저 멀리, 범상치 않은 상점 발견....

뭔가 블랙홀 스러운 기운이 막 뿜어져 나오던....

잠시 후에 가보기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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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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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데코레이션 하기 좋은 아이테들은, 역시 그 색감이나 로고, 폰트의 사용을 적절히 잘 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레트로 느낌의 폰트나 색감의 사용이 포근한 느낌을 전해주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하는데,

그래서 이번에도 느낀게, 아까 의자 도색 얘기 처럼, 그냥 깡통 몇개 모아놓고 그 위에 내가 라벨을 디자인 해서 붙여놓고

그걸 인테리어 소품으로 써도 좋겠다 싶더라. 그게 훨씬 싸게 먹힐거니까 말이야 +_+

역시. 오길 잘했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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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런건 내가 못만듬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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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이런건 어디서 컬렉 하시는거야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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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면 진짜 이런거 취급하는 가게 하시는 분들은 참 여러나라 돌아다니셨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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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시장의 거의 끝길 쯤에서는 캘리그래퍼 장영호님이 이렇게 재능 판매도 하고 계시고 ㅎ

(마인드앤카인드 오픈때 이후로 페이스북 친구도 되고 이렇게 또 뵌건데 알아봐주시고 너무 감사했어요! 다음엔 대화도 좀 느긋하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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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자전거도 자전거지만, 저 스탠드 저건 뭐지? 웬지 전화기가 나올것 같은 사이즈인데.. ㅋ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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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까 봤던 그 블랙홀 같던 상점을 지나치게 되어 살짝 들여다 보기로 했는데.. 와.. 여긴 뭐 입구부터 범상치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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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메... 뭐 찾기도 힘들겠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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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 ㅋㅋㅋㅋㅋㅋㅋ

더 있기 힘들어서 나왔는데, 아 여기 진짜.. 빈티지 제품들 좋아하는 분들에겐 장난 아니겠더라;;;

내가 이쪽 취향이 아닌게 천만다행이었어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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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걷다보니 읭?

저 분들 ㅋㅋㅋㅋ 양산이 ㅋㅋㅋㅋ

나중에 일어나신 모습도 봤는데 복장도 완전 풀셋트 갖추셨던데 ㅋㅋㅋㅋ

그 막, 르네상스 시대의 귀부인들이 눈 앞에서 왔다갔다 하던 느낌? ㅋㅋㅋㅋ

역시 이곳에도 범상치 않은 분들이 많으셨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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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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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옹- 저기 저 주유기 저거- 오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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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나이프 손잡이 봐 저거저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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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길에, 아까 기분좋게 대해주셨던 친절하신 사장님 내외분께 다시 가서 이번에는 매장 안쪽에 있는 것들을 구경해 봤다.

"안에 재밌는거 많으니까 이따가 또 와요" 하셨던 말이 기억나서, 친절하셨던 그 응대도 마음에 들고 해서 간건데 와 -

여기 뭐 카메라들이 어마어마해;;

심지어 다 작동도 된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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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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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아래 저거, 영화에서 본 적 있는 사람들 좀 있을듯?

계산기 같은거 그거 ㅋㅋ 영수증 촥촥 나오는, 챙 모자 올려쓴 대머리 할아버지가 코 끝에 안경 걸치고,

흰 셔츠에 멜빵바지 입고 양 팔에 토시 끼운 그런 모습으로 앉아서 타닥타닥 두드렸을 것 같은 그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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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체스판인데, 보면 알겠지만 판이랑 말이 모두 돌임;;;; 직접 깎아 만든 그런거라고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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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야 - 코카콜라 인것도 신기한데 스태인드 글라스야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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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좀 대박이었다.

이거 축음기인데

왼쪽이 LP판 올리는 곳이고 오른쪽은 라디오 주파수 맞추는 ㅎ

그리고 아래쪽 전체가 엠프로 되어 있어서 (실제로 들어보진 못했지만) 깊이감 있는 사운드 출력을 기대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이게 놀랍게도 45만원 밖에(?) 안하더라;; (원래 65만원 이었는데 세일하는 중인듯)

요새 뭐 셔츠 한장에 그정도 가격하는 브랜드들이 많아지는데, 이런곳에 투자를 하는것도 '취향만 맞는다면' 가치있지 않을까 싶네 ㅎ

사장님 내외분께서 이것저것 (사실 먼저 물어본 것도 아니었는데) 설명해 주신게 많아서 빈티지 제품들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시간도 됐다.

모처에 따로 창고가 있는데 거기 가면 정말 많은 빈티지 제품들이 있다시며,

다음달에 매장 내 디스플레이를 한번 싹 바꿀 예정이니 꼭 다시 오라 하시던 사장님 ㅎ

정말, "이분이 지금 장사를 하려고 이런 말을 하는구나"가 아니라 "아 정말 좋아하시는구나"라는게 느껴져서 더 좋게 기억될 것 같다 +_+

 

 

※ 기분좋은 친절함과 구경을 허락해 주신 감사의 의미로 이 가게만 따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상호는 Grease (그리즈) 입니다. 이태원 해밀턴 호텔쪽에서 시작되는 가구거리를 따라 걷다보면 삼거리가 하나 나오는데

바로 그 삼거리 모퉁이에 보라색 간판으로 Grease 라고 상호 적힌 간판이 보입니다.

그곳이 좀 전에 제가 얘기한 그 곳이구요, 매장이 막 크고 그런건 아닌데 인테리어를 바꾸는 방식으로

(어딘지 말씀은 못 드리나 조금 멀리 있는) 창고에 있는 가구들이나 소품들을 새로 소개하고 그러는것 같더라구요 -

굉장히 친절하게 응대해 주시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번 놀러가 보는 것도 좋지 않나 싶습니다 ^^

전화번호는 02.3789.1767 입니다 +_+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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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산책을 마치고, 힙합 점심이 먹고싶다! 라는 나의 요구에 이날 함께 동행했던 이태워니언 덕관이는 Two Broz 라는 버거집에 날 데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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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상상했던 힙합은 아니었고,

세미힙합 정도 됐음.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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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는 손으로 들고 먹을 수 있어야 한다. 라는게 내 지론이라 수제버거 사실 별로 안좋아 하는데

여기는 손으로 들고 먹을 수 있게끔 되어 있어서 괜찮았음.

내가 주문한건 포테이토 뭐시기 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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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관이는 더블 어쩌고 였다. 고기 두장 짜리.

반반 나눠서 바꿔 먹어봤는데 둘 다 맛 괜찮더군 +_+

역시 뭐 가격은 다른 수제버거 가게 들과 별 차이 없었어서 쉽게 가기는 어렵겠지만

괜찮은 만족감이었음 !

 

암튼, 구경 잘했네 오늘 !

다음에 또 할때 시간 나면 가봐야겠다 ㅋ

뭔가, 큰 가구들은 무리더라도, 소소한 데코레이션 용 아이템 같은건 잘 보면 건질께 좀 있는 느낌이었으니까 !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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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 Stussy 2012 Holiday Lookbook.

Photographed by MrSense.

Directed by MrSense.

Copyrightⓒ 2012 MrSense All Rights Reserved.

 

진짜 오랫만에 룩북 작업 한 것 같다.

블로그 검색해보니까 작년 여름 시즌 이후로 처음 한 거 같네 -_-;

뭐 이유야 많지만, 다 내 책임이니 그 부분은 각설하고.

시간이 좀 촉박했던데다 준비도 (뭐 익숙하지만^^) 혼자 해야 했어서 이거 잘 나올까 살짝 불안하기도 했는데

다행히도 모델로 도와준 준열이가 잘 따라줘서 주어진 환경 대비로는 꽤 만족스럽게 나온듯 ㅎ

심지어 준열이는 이런 일 처음 해봤다는데, 생각보다 잘해서 놀랐네 ㅋ

준열이한테 고맙고 아, 업이형도 ㅎ 덕부츠 빌려줘서 감사용 +_+

 

PS - 스투시 겨울 시즌은 아마도 다음달 11월 부터 입고 시작 될듯. 기대 많이 하셔도 좋아요!

 

 

Posted by 쎈스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