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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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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ma House 2011. 11. Puma Lifestyle Marketing Office : Puma House, Seoul, Korea. Photographed by MrSense. Copyrightⓒ 2011 MrSense All Rights Reserved. http://mrsense.net
결혼한다는 태일이형의 뜬금없던 연락덕에 오랫만에 동창들 얼굴 보네 코엑스 맞은편 한전. 이 안에 예식장이 있는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이 안에 예식장이 있다는걸 이번에 태일이형 결혼식 때문에 알게 되었다. 식장은 한전 서문 안쪽으로 쭉 들어오기만 하면 짠 하고 나타나는데 뒤돌아서서 코엑스쪽을 보면 뷰가 이렇다. 생각보다 분위기 좋네 - 안으로 들어가봤는데, 인테리어는 사실 뭐 그냥 그랬다. 오래된 곳이다 보니 예쁘거나 하진 않았음. 태일이형 하고 형수님 사진. 태일이형 그러고보니 진짜 오랫만에 봤다. 연락 끊어진지도 사실 좀 됐었는데 쌩뚱맞게 연락와서 결혼한다고 오라는 통에 허허 - 그래도 대학 다닐 때 같이 붙어 있던 시간도 좀 있었고 보고싶기도 해서 바로 달려왔지 ㅎ 예식장 안은 복도쪽 보다 더 엄청났다. 난 무슨 영화 보러 온 기분이었음 ㄷㄷㄷ 이게 근데 보니까 예..
재지팩트, 더콰이엇, 도끼가 함께한 DJ투컷 컴백 기념, Back N Forth "Return of DJ Tukutz" 후기 밀레니엄이 어쩌고 빼빼로가 저쩌고 했던 문제의 그날. 블링 일일호프에 갔다가 칼하트 동생들과 함께 신사역 팬텀으로 자리를 옮겼는데 오우 이거 팬텀 앞에 엄청난 줄이 꼬부랑꼬부랑 +_+ 관계자입니다 드립으로 바로 팬텀 안으로 들어왔다. 이날 팬텀에서는 최근 핫하게 떠오르는 Back N Forth 의 새로운 파티가 열렸는데 이번 파티의 타이틀은 바로 "Return of DJ Tukutz" ! 바로 에픽하이의 DJ투컷의 컴백을 알리는 신호탄 격 파티였던 것이다 ! 그래서인지 이번 파티의 라인업이 어마어마 했는데, 재지팩트, 얀키를 비롯, 더콰이엇과 도끼가 라이브 공연 라인업으로 등장하게 되었고 그래서 밖에 그 많은 줄이 ㄷㄷㄷ 파티가 시작되고 일단 분위기를 달구는건 살아숨셔! 염따의 몫으로 돌아갔는데, 이거 ..
이태원 청년회 불우이웃돕기 라는 이름의 블링 일일호프 이태원 제일기획 사거리 근처 골목 어디쯤에선가, 말도 안되는 폰트로 대문짝만하게 "이태원 청년회 불우이웃돕기 일일호프" 라는 타이틀을 적어놓은 플랜카드가 돋보였던 블링 매거진의 일일호프가 빼빼로데이의 그날밤에 열렸다. 놀러오라던 에스테반은 맥주 따르기에 여념이 없었는데, 날 보자마자 인사대신 "기부금 내세요" 라는 영업멘트부터 날렸다 -_-; 그렇다. 이번 일일호프는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 돕는데 쓰겠다는 부제가 딸려있는 블링의 일일호프 였던것 ! 나는 구단주 간지로 연말 불우이웃 돕기 성금 내는 간지를 뿜어주었음. 잎새는 박스 들이밀고 기부금 받자마자 다시 먹는데 열중하는 모습을 보였고, 옆에서는 잎새가 방금 먹던 소세지와 햄버거를 멋지게 만들어 주시는 형제분들이 일일호프라는 귀여운 단어와 맞지 않는 ..
강남양꼬치 - 강남역엔 경성양꼬치만 있는게 아니다 강남에서 양꼬치 먹을일이 있을때마다 매번 경성양꼬치를 갔었는데, 사실 여기가 워낙에 유명한데다가 자리도 좋고 그래서 좋은 자리 잡는건 둘째치고 그냥 가면 하염없이 자리가 날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게 다반사였다. 회사 식구들과 오랫만에 양꼬치를 먹자! 해서 오랫만에 경성양꼬치를 찾았는데 이게 웬걸, 우리 앞에 5팀이나 대기를 하고 있는게 아닌가; 이거 어떡하나 하다가 급하게 스마트폰으로 디깅하여 '강남양꼬치'라는 곳이 근처에 숨어있다는 사실을 발견한 우리는 설마 또 자리가 없으면 어떡하지 하는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강남양꼬치 집을 찾았다. 일단 첫인상은, 의외의 장소에 있었다는것에 놀랐고, 간판이 굉장히 눈에 확 들어온다는것에 놀랐으며, 경성양꼬치 보다 식당 규모가 크다는것에 놀랐다. 다행히 우리가 앉을 자리..
니키힐튼, 애프터스쿨이 함께한 사만사타바사(Samantha Thavasa) 런칭파티 후기 사만사 타바사. 내 블로그를 주기적으로 들어오는 이들 중 이 이름을 들어본 적이 있거나 이 이름이 무엇을 뜻하는지 아는 사람은 아마 얼마 없을 것이다. 당장 나부터도 사실 잘 몰랐다. 사만사 타바사가 정확히 어떤 브랜드인지를 말이다. Samantha Thavasa. 사만사 타바사는 우리에게만 생소한 이름일 뿐, 사실 패션계에서는 굉장히 영향력이 큰 브랜드에 속한다. 94년도에 설립되어 일본 핸드백과 패션 주얼리 업계를 주도하고 있는 기업으로 사만사 타바사 라는 이름 아래 10여개의 서브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대기업이다. 사만사 타바사 이름 뒤에 쁘띠, 뉴욕, 킹즈, 디럭스 등의 이름이 붙으며 약간 세분화 되어 있는데 그 중에는 독특하게 사만사 타바사 스윗 이라는 이름의 식품 브랜드도 있다 +_+ 뭐 아무..
알콜트레인 친구들과 함께 NOHKE J (노케제이) 플래그쉽 스토어 오픈파티 구경 어둠을 헤치고 알콜트레인 친구들을 졸졸따라 내가 간 곳은, 청담동 모처에 숨어있는 이곳, 노케제이의 플래그쉽 스토어였다. 깔끔하게 써 있는 노케제이 플래그쉽 스토어 오프닝파티 포스터 속 텍스트와 달리 지도는 좀 애매하게 그려져 있어서 찾는데 좀 애먹었네 ㅋ 여성 브랜드이다 보니 오프닝 파티 답례품으로 주는게 여성용 화장품 셋트였는데 파티에 참석한 분들 중 절반이 남자였다는게 함정. 노케제이는 레더와 퍼 제품을 느낌있게 활용하는 브랜드 중 하나이다. 그리고 패턴을 재미있게 만들어 내는 것으로도 유명하고. 의류 뿐만이 아니라 이렇게 힐도 나온다. 내가 뭐 의류학을 전공하거나 여성 의류에 전문가적인 안목을 가지고 있는게 아니라서 뭐 그렇게 우와 우와 하면서 보지는 못했지만 옷들이 심심하지 않은 디테일들을 가지..
La Fromagerie Menu, Namecard and Stampcard La Fromagerie Menu, Namecard and Stampcard Designed by MrSense.
지옥같았던 가로수길을 피해 홍대에서 여유롭게 하루를 난 정말 지구에 종말이 오기 시작하는 줄만 알았다. 처음에 집에서 샤워하고 머리말리다가 무심코 바라본 창 밖에서 눈이 내리고 있길래 "엥? 10월에 눈? 이 대낮에?" 했는데, 방충망 너머로 휘날리고 있는게 눈이 아니라는걸 알아채는데에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으니 말이지. 그 흩날리던 것들이 끔찍한 날파리들과 하루살이떼 라는걸 집 밖으로 나오고 나서야 알게 되었고 그 사실을 눈치 챘을땐 이미 지옥이 따로 없었다. 난 실제로 집 밖을 나오기 전까지, 그냥 어디선가 뭐 배게가 터졌다거나 해서 솜털이 날리는건줄로만 알았으니까;; 근데 이게 웬걸; 건물 밖으로 나오자마자 이 수많은 날파리들과 하루살이들이 옷에 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닥 들러붙는걸 보니 이 동네를 당장 벗어나지 않으면 안되겠구나 하는 생각에..
홍대만 봐도 이렇게 돌아다닐곳이 많은데 말이지 구단주 코디네이션을 펼쳤던 토요일. 퇴근 후 지하철역으로 가기 위해 버스를 탔는데 핑크빛 물결이 가득한 어린이가 혼자 앉아서 독서를 하고 있는게 아닌가 - 근데 그게 영어로 된 책이라 내가 당황을 했다지 -_-;; 회사랑 집이 가까워서 버스나 지하철은 정말 특별한 일이 아니면 사실 탈 일이 거의 없는 요즘인데, 오랫만에 지하철 타고 홍대를 가다가 무심코 이 지도를 보게 됐는데, 뭐 이런 노선도 하루이틀 본것도 아닌데 이상하게 이날따라 이 노선도를 보면서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러고보면 나도 참 엥간히 안 움직이는 부류인거지. 회사랑 집이 있는 압구정 신사동 이쪽 빼고는 가는게 거의 명동 아니면 홍대 뿐이니까. 근데 매번 어디 재미있는 일 없나, 뭐 볼만한 꺼리 없나, 심심하다 이런 소리만 하고, 이..
정말 잘 되었으면 하는 프로젝트, 기대 많이하고 있으니 실망 시키지 말기를. 퇴근 후 역삼역 근처에 위치한 데상트 코리아 사무실을 방문. 지난 3월 말에 이곳 직원분들과 청담동에서 미팅을 한 뒤로 오랫만에 뵙는 거기도 하고, 사무실은 또 처음 방문하는거네 ㅎ 내가 퇴근하고 간거라 시간이 저녁 8시 정도 된거 였는데 이곳 분들 중 대부분이 일을 하고 계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환하게 불켜진 사무실, 야근하는 직원들. 그리 놀라운 풍경이 아니기도 하지만 뭔가 우리 회사랑은 또 분위기가 사뭇 달라 보이기도 하고, 다들 힘들구나- 싶기도 하고 ㅎ 지나가다가 슬쩍 봤는데 요고 이쁘던데 언제 발매 하는걸까나 +_+ 르꼬끄에서 출시될 비밀의 제품들을 보며, 비밀의 미팅. 품평회라는 단어로 소개된 자리였지만, 물론, 성격에 맞게 이게 어떻다 저떻다 라는 이야기들이 오고 가긴 했는데 무작정 ..
오손도손 네네누나 생일축하 파티 상인이네 돌잔치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들른 라프로마제리에서는, 난데없는 파티 준비가 한창이었는데, 큰형님들께서 직접 고기도 굽고 계시는 영광스러운 모습을 발견 ! (옥수수 추가요) 나는 일일 포토그래퍼로 파티에 합류 ! 카메라를 사실 사무실에 두고 나온터라 어떡하지 어떡하지 걱정부터 됐는데, 다행히도 파나소닉 루믹스 GF1이 급 서포트 ! 이날의 사진은 모두 GF1 으로 찍을수가 있었는데 이거 카메라 진짜 잘 찍히더군 ! (내 손에 좀 작은건 함정) 잘 구워진 고기가 셋팅 되고, 네네누나의 아들 '두부'는 멋진 악마의 코스튬으로 셋팅 ! 어헝 맛있겠다 ㅠ 근데 맛있겠다는 생각과 함께 걱정도 앞섰다; 방금 전까지 돌잔치에 가서 뷔페로 이미 저녁식사를 배불리 했던 터라 ㅠ 근데 이 김밥을 보고나니 정말 참..
소윤이 돌 축하해! 상인이네 가족의 예쁜 보물 소윤이의 돌잔치가 열렸다. 매번 안부 물어봐주고 챙겨주고 볼때마다 힘을 실어주는 고마운 친구 상인이는 펠틱스의 배실장으로 유명하지만 예쁜 부인과 자기를 꼭 닮은 예쁜 딸 소윤이와 함께 멋진 가정을 꾸려나가기로도 유명한 친구다. 소윤이는 실제로 본게 이번이 처음인데 진짜 상인이랑 너무 똑같이 생겨서 깜짝 놀랐네 하하 ㅋ 상인아! 소윤이 돌 너무 축하하고, 다음에 압구정에서 밥 같이 먹자 ㅋ 유영씨 축하해요 ^-^
Sneaker 라는 단어를 처음 사용한, 오래된 친구, Keds 의 팝업스토어 느낌있는 브랜드들의 팝업 스토어를 계속해서 멋지게 오픈시키고 있는 브라운브레스월 에서 이번에는, 꽤나 정통있는 스니커 브랜드이지만, 아직은 아는 이 보다 모르는 이가 더 많은, 오리지널 스니커 브랜드 Keds (케즈) 의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 케즈는 스니커 (Sneaker) 라는 단어를 처음 사용한 오리지널 스니커 브랜드로, 1916년에 미국에서 처음 태어났으며 60년대에 들며 전성기를 맞이하며 현재에 이르기까지 그 클래식함을 무기로 계속 성장해 나가고 있다. 하지만, 아쉽게도 국내에서는 반스와 컨버스라는 엄청난 경쟁자(?)들이 계속해서 영역다툼을 하고 있어 케즈의 대중화가 그리 쉽게 되지 않고 있는게 사실;; 그도 그럴것이, 반스나 컨버스에 비해 케즈의 스니커즈는 가격대가 좀 더 윗선에 있는 편인지라..
스웨덴 프리미엄진 누디진 (Nudie Jeans Co.) 런칭 쇼케이스 후기 한남동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호텔. 이곳에서 반가운 소식을 접할수 있게 되었는데 그것은 바로, 누디진 런칭 소식 이었다. 누디진은 2000년, 스웨덴에서 태어난 프리미엄 진 브랜드로 미국, 영국, 일본등 세계 각국의 트렌드세터들이 즐겨입어 왔는데, 우리에겐 그 무엇보다 헐리웃 스타인 잭 애프론과 올랜드 블룸이 즐겨 입는 것으로 화제가 되어 잘 알려져 있는 브랜드. 최근 몇년 사이에 국내에 소개된 프리미엄 진 브랜드가 꽤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런 브랜드들 보다도 훨씬 잘 알려져 있음에도 정식 런칭이 된건 그들에 비하면 상당히 늦은 편;; 그래서 이번 런칭 소식이 더 반갑게 다가오지 않았나 싶다 ㅎ 누디진 런칭 쇼는 하얏트 호텔의 지하 2층에 있는 JJ 마호니스 에서 개최되었다. 실내가 상당히 어두워서..
New Balance 574 Talk x Live 후기 : 뉴발란스 574가 선사한 작은 콘서트 뉴발란스 574 토크 x 라이브. 뉴발란스의 과거, 현재, 미래 컬렉션 런칭을 기념하는 행사로 행사 타이틀에 맞게 딱 574명만을 초대하여 진행하는 행사라고 했다. 사전에 날아온 인비테이션의 타임테이블을 훑어보니 행사가 그래도 나름 알차게 구성 되어 있었다. 뉴발란스 574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한 아트 전시, 스페셜 게스트의 강연, 라이브 콘서트와 파티. 이정도면 뭐 볼거리는 충분하게 제공이 될 수 있으니 말이다 ㅎ 행사 오픈은 5시 부터였고 공식적인 이벤트들은 6시부터 시작이었는데 나는 7시에나 퇴근을 하는 입장인지라 부득이 좀 늦게서야 행사장이었던 플래툰에 갈 수 있었다. 플래툰이 사무실과 가까워서 천만다행이었네 +_+ 아니 근데 왜 다들 바깥에 이렇게 줄을 서 있는거지? 했는데 저 줄 서..
나도 이제 차가운 도시남자가 될 수 있는걸까? : 반갑다 갤럭시S2 ! 평화롭던 사무실, 퀵으로 날아온 T world 쇼핑백안에 들어있던 녀석이 나를 흥분하게 만들었는데, 그건 바로 삼성 갤럭시S 2 +_+ 아는 사람은 다 알고있듯, 나는 여지껏 피처폰 유저였다. 그나마 터치폰인데다가 트위터도 어찌저찌 다 되었기에 그냥저냥 쓰면서 지내왔는데, 이게 슬슬 한계에 부딪히는거지. 카톡 이라는 것 때문에 소외도 당하는거 같고.. 이메일을 외부에서 확인한다던지 금융업무도 제약된 공간에서만 볼수 있고 그런.. 퀵으로 온 봉투를 열어보니 안에서 이런것들이 나왔다. 갤스2 본체박스, USIM 카드, 가입 신청서, 충전기, 케이스, 보호필름. 핸드폰을 바꿔야 겠다고 마음먹었을때 대학 동창 녀석이 SK 대리점에서 근무하고 있다는게 생각나서 연락을 했는데 아니 이 녀석이 어느새 점장이 되어 있..
그렇게 하나 둘 자전거를 타는거지, 진배야 화이팅! 회사에서 같이 일하고 있는 회사 후배 중에 참 재미있는 동생이 있다. 진배라는 친군데, 애가 참 유쾌하도 성격도 밝고 재미있는 아이다. 그런 진배에게 며칠전 회사를 떠난 친구가 넘기고 간 자전거가 하나 있었는데 진배가 이걸 자전거 가게에 가서 고장난 부분들을 고쳐가지고 나타났길래 이참에 데리고 홍대 한번 가봐야겠다 싶어 퇴근후 라이딩 ! 픽시를 처음 타는 진배를 위해 처음에 달리기 시작하면서 이러저러한 조언들을 해줬는데, 아니 내가 분명히 "빨리 달린다고 좋은게 아니다- 평속을 오래 유지하는게 좋으니 컨디션 봐가며 타라-" 라고 했거늘, 처음부터 빨리 달리는 바람에 나중에는 녹초가 되버렸더군 ㅋㅋㅋ 진배 페이스 맞춰가며 그렇게 50분? 정도 걸려서 홍대에 도착했는데 지나가는 업이형을 발견 +_+ 진배는 ..
Nike Energy Door Wowsan107 - Lebron James Always on / Destroyer jacket 2011. 10. Nike Energy Door Wowsan107 - Theme : Lebron James Always on / Destroyer jacket, Seoul, Korea. Photographed by MrSense. Copyrightⓒ 2011 MrSense All Rights Reserved. http://mrsense.net
FREITAG 설립자 마르크스가 직접 소개한 프라이탁 서울 챕터와 이야기들 프라이탁 프레젠테이션이 열리는 프라이탁 서울 챕터에 가기 전, 잠시 모스트서울에 들러 내 바이크 바테잎과 체인을 새로 교체했다. 1년 반만에 바꾸는 바테잎이었다; 내 드랍바가 원래 저런 색 이었다는것도 아예 잊고 있었네 ㅋ 시간이 여유치 않아 바테잎을 새로 바꾸는 동시에, 체인도 동시에 교체 ! 이것도 1년 반만에 새로 교체 하는건데 내가 체인 교체 시기를 한참이나 놓치고 있다가 교체하는 건데, 정말 많이 늘어나 있더라; 경현형님이 체인 늘어났는지 확인해 보시다가 깜짝 놀라셨다 ㅋ 이렇게 늘어난 체인 처음 봤다고 하하; 아무튼 그렇게 볼일을 마치고, 한남동 mmmg 건물. 'mmmg'는 'millimeter milligram'을 줄여 쓴 것으로 그냥 엠엠엠쥐 라고 흔히들 부르고 있다. mmmg는 흔히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