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호텔.

이곳에서 반가운 소식을 접할수 있게 되었는데 그것은 바로,





누디진 런칭 소식 이었다.

누디진은 2000년, 스웨덴에서 태어난 프리미엄 진 브랜드로 미국, 영국, 일본등 세계 각국의 트렌드세터들이 즐겨입어 왔는데,

우리에겐 그 무엇보다 헐리웃 스타인 잭 애프론과 올랜드 블룸이 즐겨 입는 것으로 화제가 되어 잘 알려져 있는 브랜드.

최근 몇년 사이에 국내에 소개된 프리미엄 진 브랜드가 꽤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런 브랜드들 보다도 훨씬 잘 알려져 있음에도 정식 런칭이 된건 그들에 비하면 상당히 늦은 편;;

그래서 이번 런칭 소식이 더 반갑게 다가오지 않았나 싶다 ㅎ





누디진 런칭 쇼는 하얏트 호텔의 지하 2층에 있는 JJ 마호니스 에서 개최되었다.





실내가 상당히 어두워서 사진 찍을때 셔터스피드 있는데로 떨궈놨더니 사진 속에 말짱히 나온 사람이 없음 -_-;;





입구 쪽에 누디진의 제품들이 디스플레이 되어 있었는데 이 또한 실내가 너무 어두워서 자세히 보려면 아예 대놓고 들여다 봐야 했네 ㅋㅋ








덕분에(?) 누디진을 정말 가까이서 제대로 만져보고 느껴볼 수 있었다 - ㅎ





별도로 셋팅된 포토월 에서는 폴라로이드 사진도 이렇게 스텝들이 찍어 주시고,











그렇게 슬쩍 누디진을 먼저 만나보고 난 뒤 바로 본격적인 쇼가 펼쳐질 행사장 안으로 !





나는 이곳 JJ 마호니스에 처음 와 본거라 들어오기 전까지 어떻게 생긴곳인지 짐작도 전혀 하지 못했었는데,

이렇게 딱 들어와서 처음에 굉장히 놀랐다!

'엥? 여기서? 이런곳에서 쇼를 한다고? 분명히 인비테이션에 패션쇼가 같이 있다라고 적혀있는걸 봤는데? 여기서 패션쇼를?'





그도 그럴것이, 이곳 JJ 마호니스의 내부 중앙에는 아일랜드 바가 떡하니 자리잡고 있어서 그 주변부로 동그랗게 도는 통로만 있을 뿐

누가 봐도 그냥 여긴 술집인데 이곳에서 패션쇼라니! 오우- 이거 쇼가 어떻게 진행될지 기대가 커지는 순간이었다 ㅋ





그렇게 벙쪄있다가 안쪽에도 공간이 있는걸 발견하고 그쪽으로 가보니,






아 - 이곳이 시작점인듯 +_+

누디진의 로고가 새겨진 셋트가 서 있었고 그 양 옆 위쪽에서는 누디진에 관련된 프로모션 영상이 플레이 되고 있었다.





귀여운 스톱모션 애니메이션과 함께,





누디진이 만들어지는 과정들도 나오고 ㅎ





그렇게 멀뚱멀뚱 화면만 보고 있다보니 어느덧 행사 시간이 되고,

누디진 런칭쇼의 진행을 맡은 안선영이 등장 !





작년 여름이 끝나갈 때 즈음에 쎄씨 16주년 파티였나? 그때 행사 진행할때 보고 오랫만에 본건데 실물이 참 이쁘시단 말야 +_+





행사에 참석한 외국인들이 많다며 우리말과 영어로 동시에 진행을 해주는 센스를 발휘하셨음 -








엄청난 취재(?) 경쟁 ㄷㄷㄷ





그렇게 안선영의 간단한 자기 소개와 행사에 대한 이야기가 끝이 나고,

누디진의 스웨덴 본사 세일즈 마케팅 디렉터 안드레아스가 무대 위로 올라왔다 -





아니 근데 뭐 이 사람, 연예인인가? 되게 잘 생겼네 -_-?





내가 아주 깜짝 놀랬다 진짜; 정말 잘 생겼음 ㄷㄷㄷ





그렇게 뭐 이러저러한 오프닝이 끝이 나고 본격적인 패션쇼가 시작되었다.

누디진이 아무래도 진 브랜드 이다 보니 그와 매치해서 보여줄 다른 상의 아이템이 필요했을텐데,

누디진 런칭 기념 패션쇼에서는 로렌모쉬 (Lauren Moshi) 의 아이템들이 누디진과 매치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이때 알았다. 패션쇼가 과연 이 JJ 마호니스에서 어떻게 진행될까가 궁금했는데,

내가 있던 곳이 출발점이고 여기서 출발해서 통로로 나가 JJ 마호니스 한바퀴를 빙그르르 돌아 다시 이쪽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말이다.

그래서 좀 전까지 사람들로 꽉 막혀있던 곳이 패션쇼가 시작하니 뻥 뚫려있었다 ㅋ

저 뒤쪽에 서 있었으면 큰일날 뻔 했네 아주;;


















































그렇게 쇼가 마무리 되어가며,





마지막 피날레 -








이 분 왜케 멋있으시던지 +_+

















엔딩.





아 잘 봤다 정말 ㅎ

뭐 모델들이야 워낙에 날씬들 하시고, 키도 크시고 하니 바지 이쁘게 보이는건 당연한거고..

나는 그래서 핏 보다는 컬러나 워싱들을 눈여겨 봤는데

확실히 이렇게 한자리에서 실물로, 그것도 사람들이 입고 있는걸 보니 더욱 체감도 팍팍 되고 구매욕구도 샘 솟는듯 +_+





패션쇼가 끝나고 난 뒤에는 준엽형님 a.k.a. DJ KOO 의 스핀으로 본격적인 파티가 시작 되었다 ㅎ





뒤에 있기 싫어서,






앞으로 바로 전진 !

제일 앞에서 놀았다 ㅋ





사람들이 근데 이런 파티가 익숙하지가 않았는지 다들 춤도 안추고 멀뚱멀뚱 사진이나 찍고 그러고 있는게 아닌가 -





보다못한 안선영은 분위기를 업 시키기 위해 제일 신나게 노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





이 후로도 정말 제일 열심히 노셨다 ㅋㅋ





준엽형님은 클론 믹스부터 파티때마다 선보이시는 멋진 음악들을 미친듯이 틀어주시며 분위기를 고조 시켜주셨다 ㅎ








그리고 그때, 내 눈에 들어온 이 분.





어디서 많이 봤다 했는데, 가까이서 보다보니 알겠더라 ㅎ

강심장에서 본 이특 누나 박인영 이었다 ㅋ





아 근데 실제로 보니까 방송보다 훨씬 예쁘시던데? 되게 귀염상!





재밌게 노는 모습이 보기 좋았음 ㅋ





파티의 열기는 점점 무르익고,








그러다 이상한 아저씨가 한분 등장하더니 -





응 ?





응 ???????





분위기가 이러다가 점점 이상해지는게 아닌가 싶을때 안선영의 등장으로 파티는 그렇게 끝이 났고,

이때부터는 럭키드로우가 진행 되었다 ㅎ

(다행히 파티는 깔끔하게 마무리가 되었음 ㅋ)





럭키드로우 상품은 누디진 교환권과 로렌모쉬의 티셔츠들 ㄷㄷ

상품으로 나온것들 전부 다 합치면 1000만원쯤 될 거 같던데 ㄷㄷㄷㄷ





입장할때 받았던 명함들로 뽑는다고 했는데

나는 명함을 넣지 않았기에 그냥 애초에 아무 기대도 없었네 ㅋㅋ





그렇게 한분 한분 뽑아가며 상품을 드리다가,





경쟁업체인 허드슨 진의 대표님이 당첨되는 웃지 못할 사태가 벌어지고 ㅋ

그럼에도 허드슨 대표님은 누디진 교환권을 받아가셨음 ㅋㅋㅋㅋㅋ





명함을 넣지 않은 분들을 위해 안선영의 제안으로 즉석 댄스배틀이 펼쳐졌는데,





생각보다 재미가 없자 안선영은 이특 누나 박인영을 다시 불러냈고,





그녀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ㅋㅋㅋㅋㅋ

'저기 올라가서 출께요' 라고 하더니 준엽형님 뒤로 올라가셨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놔 ㅋㅋㅋ 이 분 너무 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사랑합니다 정말 +_+








끝으로 안선영과 준엽형님의 커플댄스로 럭키드로우 이벤트는 마무리 !





그 후로도 파티는 계속해서 이어져 갔고,

JJ 마호니스 안에 있던 수많은 누디진 매니아들과 관계자들은 그렇게 신나는 밤을 하얏트 호텔에서 보냈다나 어쨌다나 ?





누디진은 사실 병행으로 이미 오래전부터 국내 시장에 깊숙히 그 뿌리를 내리기도 했지만,

가품또한 생각 이상으로 많이 유통 되고 있어 이번 정식 런칭 소식이 더욱 그 행보를 기대하게끔 했다.

가격에서 어떤 변화를 보일지, 가품들을 어떻게 정리해 나갈 것인지가 참 궁금한데,

뭐 일단 그런 문제들은 알아서 잘 해결해 나가겠지 싶으니 나는 머지 않은 미래에 시간 내서 누디진 매장이나 한번 들러봐야 겠다 ㅋ

압구정 갤러리아, 현대 백화점 압구정점, 무역센터점, 신세계 백화점 본점, 강남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니

누디진의 런칭이 반가운 분들이라면 꼭 시간내서 매장에 들러보시길 ^-^



초대해준 다우, 고마워요 재밌게 즐기다 갑니다 !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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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누매 2011.10.16 23:43  댓글쓰기

    와우 잘봤습니다 ^^ 누디진 한국에서도 많이 입으시죠.. 어서 정식 누디스토어가 오픈했습좋겠네요~

  2. 누매 2011.10.18 08:07  댓글쓰기

    네 ㅎㅎ 제가 보기에는 쎈스씨는 너무 달라붙는건 안입는거같더라고요.. grim tim 이나 slim jim 모델 추천합니다 ㅎ

  3. 달이 2011.10.30 15:11  댓글쓰기

    앗 누디진! 이제서야 정식 런칭이라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