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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에서 양꼬치 먹을일이 있을때마다 매번 경성양꼬치를 갔었는데, 사실 여기가 워낙에 유명한데다가 자리도 좋고 그래서

좋은 자리 잡는건 둘째치고 그냥 가면 하염없이 자리가 날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게 다반사였다.

회사 식구들과 오랫만에 양꼬치를 먹자! 해서 오랫만에 경성양꼬치를 찾았는데 이게 웬걸, 우리 앞에 5팀이나 대기를 하고 있는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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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어떡하나 하다가 급하게 스마트폰으로 디깅하여 '강남양꼬치'라는 곳이 근처에 숨어있다는 사실을 발견한 우리는

설마 또 자리가 없으면 어떡하지 하는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강남양꼬치 집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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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첫인상은, 의외의 장소에 있었다는것에 놀랐고, 간판이 굉장히 눈에 확 들어온다는것에 놀랐으며,

경성양꼬치 보다 식당 규모가 크다는것에 놀랐다. 다행히 우리가 앉을 자리가 남아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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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에 앉아 찬찬히 가게 안을 보니 저 안쪽에 방도 따로 있고 아무튼 경성양꼬치보다 커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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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꼬치를 먼저 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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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팅되어 나오는 반찬들을 보는데 저기 웬 뚝배기에 국물이 +_+

이거 계속 달라면 계속 주는데 너무 맛있다 ㅎ

국물이 시원하기도 하고 약간 칼칼하기도 하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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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이 뭐 다른 양꼬치집하고 별반 다를건 없는데, 김치가 좀 특이하더라.

향이 굉장히 강했다. 처음엔 좀 당황스러웠는데 나름 중독적인 맛이었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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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꼬치엔 역시 칭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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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우리팀 식구들.

경호과장님 그리고 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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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상이랑 수지.

곧 있으면 회사 내부 팀 개편으로 내가 다른 팀에 가게 되는지라 이 아이들과 이제 곧 건물 내 다른 층으로 나뉘게 되었다.

아쉽기도 하고 섭섭하기도 하고 애들은 근데 뭐 별 감흥없는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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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꼬치가 순식간에 익어가고 순식간에 사라져 가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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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갈비살 추가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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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막 소리가 들려 이 사진 ㄷㄷㄷ

냄새도 나는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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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꿔바로우도 맛있었다.

경성, 심양, 강남 양꼬치의 꿔바로우만 놓고 보면 나는 여기꺼가 제일 입맛에 맞는듯.

그다음이 심양 그다음이 경성.

내 개인적 기준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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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뭐라뭐라 하는거 같은데 진배는 내 얘길 안듣는 것으로 판명.



아무튼, 뭐 경성양꼬치에 자리 없다고 그 앞에서 죽치고 하염없이 기다리는 것 보다,

아니다. 그렇게 얘기하면 꼭 여기 강남양꼬치가 그 대안인것 처럼 인식될테니, 다르게 해야지.

강남역엔 경성양꼬치만 있는것이 아니다. 강남양꼬치도 충분히 맛있고 충분히 분위기가 좋으니 앞으로는

사람 바글바글한 경성양꼬치만 찾지 말고 이곳 강남양꼬치도 자주 들러줘야겠다 ㅎ



위치는, NB 사거리에서 직진했을때 경성이 나온다고 치면 그 사거리에서 우회전에서 길따라 쭈욱 가다보면

커브를 좀 돌았구나 싶을때 나오는 아파트 앞 골목에 간판이 대문짝만하게 보이는 곳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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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는 준코에서 했다는게 함정.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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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민 2011.11.12 21:11  댓글쓰기

    아~~!!!양꼬치에 칭따오 완전 좋아하는데..땡기는군요!!!!ㅎㅎ
    근데 사진으로봐선 부산에서 파는 양꼬치보다 고기가 훨씬 두툼한데요!!!!

  2. BlogIcon 상훈잉 2011.11.12 23:08 신고  댓글쓰기

    아ㅋㅋㅋ함정라는말빵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양꼬치...하아....

  3. 2012.01.09 16:39  댓글쓰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준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