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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Social Club"에서 지난 13일 금요일 밤에

그 존재가 없었으면 너무너무 섭섭했을 360SOUNDS의 4주년 기념 파티가 있었습니다 -

저도 만취한 상태로 다녀왔는데요 ㅎ

많은 분들 뵌거 같긴 한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_+;;

다음날 출근때문에 도중에 나와야 해서 아쉬웠는데 아무튼 360 형제님들 4주년 정말 정말 축하드리고 

모두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



즐길줄 아는 형제 자매님들 모두 화이팅 !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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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싸늘하게- 두뺨을- 스치던- 그런 10일 밤.

퇴근하고 서초역 근처에 숨어있는 '갤러리 호'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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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SOUNDS의 포토그래퍼로도 이름이 잘 알려져 있는 멋쟁이 낙원이 a.k.a. NAK 이 졸업을 앞두고 작품 전시회를 한다하여

만사제치고 달려가 응원을 해주기로 한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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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직된 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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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호 안에는 많은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듣자니 약 29명 정도가 이번 전시회에 참여를 했다고 하더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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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갤러리 안에서 생각지 못하게 만난 360SOUNDS 부스 !

낙원이의 긴급 요청으로 YTst가 출동했다고 하더라 ㅋ

덕분에 갤러리는 조용하고 무거운 분위기 대신 즐겁고 경쾌한 분위기로 바뀌어 작품 감상하는데 훨씬 큰 도움이 되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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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내가 이곳을 찾은 이유는, 물론 낙원이가 초대해줘서 였기도 했지만, 뭐랄까 -

난 사진을 정식으로 배운적이 없는 놈인지라

사진을 공부한 학생들은 나랑 뭐가 다를까- 를 느껴보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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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작품들을 감상하다가 발견한 낙원이의 첫번째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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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이란다 작품명이.

음 - 맥북 뒤쪽에 조명을 친건가 아님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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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이를 축하하는 본격 360호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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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유명 포토그래퍼가 될지 모르니 미리 친한척 사진도 찍고 낄낄

(내가 돼지가 되었음을 이젠 부인하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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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왕 - 이거 찍기 힘들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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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지하철역 어딘가의 광고판에서 본거 같기도 하고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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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내가 갔을 시간은 거의 끝나갈 시간이라 사람들이 그렇게 많진 않았지만

오히려 난 그래서 더 여유롭게 작품들을 감상할수 있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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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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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사진 공부한 학생들의 작품이다'라는 생각을 너무 곧이 곧대로 했어서 그런지

이렇게 일러스트가 합성된 작품들을 보고 있자니 좀 놀라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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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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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이의 또 다른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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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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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하악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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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자 앞에서 찍은건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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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작품들을 보며 갤러리 안을 돌아다니다가 재밌는걸 발견했는데

작품들 밑에다가 축하하는 지인들의 무언가가 놓여져 있는 것이었다 ㅎ

뭐 제일 대표적인건 꽃 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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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과 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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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찰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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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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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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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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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아무래도 이건 담배 올려놓으신 분이 하신듯? ㅋㅋ

재밌더라 이런거 ㅎ

오히려 (작품 내신 학생분들껜 미안하지만) 난 왠지 이런것들이 더 기억에 남는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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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뭔가 내가 처음에 기대했던 것 처럼

뭔가 내가 생각지 못했던 시선, 시각, 사고방식들..

그런걸 많이 볼수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아쉽게도 내 뒷통수를 후려칠 만큼 '와!' 하게 만든 작품은 아쉽게도 보지 못했다;;

뭐 어쩌면 욕심이었을수도 있겠지 -

나도 결국엔 뻔한 눈을 가졌으면서 뭔가 득이 될만한걸 빼가려고만 한거 였을지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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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낙원아 불러줘서 고맙고 좋은 작품들 잘 봤다 ^-^

졸업때까지 학업 마무리 잘 하고 우리 술 한잔 하자 ㅋ



경일대 사진영상학과 학생님들 고생하셨습니다 ㅎ

Posted by 쎈스씨



아까 낮에 봤을때는 분명히 다른 블로거 분들과 묶여서 4줄만 등장하는 인터뷰로 봤는데

(실제로 제 블로그 이 글 바로 아래아래 포스팅 보시면 있습니다)

방금 다시 들어가보니 와;; 아예 제 인터뷰만 따로 업데이트가 되어 있네요 ㅎㄷㄷ






아 이거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마 최나희 기자님께서 아까 낮에 블로그에 '실망이에요'라고 글 쓴거 보고 다시 올리신건가 ??

뭐 아무튼 인터뷰했던 것들이 몽땅 올라와 있다;;;;

읽어보니 뭐 역시나 최 기자님께서 살짝 살을 붙여 주신 부분들이 있어 글이 더 풍성해 졌네 ^-^;

아 민망하다 이거 ㅋㅋㅋ



PS 1 - 최나희 기자님 감사합니다 히히

PS 2 - http://newstage.co.kr/view.php?bbs_id=play_04&doc_num=599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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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해야 할, 토요일 낮 12시가 조금 안된 이른 시각의 피나클샵 앞에서는 사람들이 줄지어 모여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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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녀석 때문.

나이키 터미네이터 모델인데, 많은 스니커 매니아들이 열광할만한,

블랙 & 화이트 컬러 조합, 크로커다일 패턴의 바디, 대너 스타일의 슈레이스홀 등 온갖 예쁜 요소는 다 가지고 있는 모델인 것이다 !

하지만 진짜 포인트는 바로 이 녀석이 Tier 0 어카운트를 가진 모델 이라는것 !

전세계에 약 20여곳 밖에 되지 않으며,

그중 국내에서는 단 두군데 (홍대 프리미엄샵, 압구정 피나클샵) 에서만 판매가 공식적으로 허용이 된다는

나이키의 티어제로 어카운트 모델인 것이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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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 많은 매니아들이 이 녀석을 탐하기(?)위해 이른 시간부터 피나클샵 앞으로 몰려든 것이고

피나클샵에서는 수량이 적은 관계로 추첨 판매로 진행하기로 결정 !

응모권을 나누어 주기 시작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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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근래 좀 뭐랄까, 여전히 대중적이지 못하고 매니아적인 성향이 강한 문화이지만

예전보다는 분명 신발 때문에 줄을 서는 사람들 중에 여자가 꽤 많이 늘어났다는게 눈에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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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들중 정말 본인이 신고 싶어 자발적으로 온 사람은 아마 거의 없었을 것이다.

대부분은 남자친구의 부탁으로 왔거나 이성친구의 부탁으로 온 걸 테지만

그래도 어찌됐건 여자들이 이런 문화에 동참을 하기 시작했다는건 분명 고무적인 일임에는 틀림 없는 것 같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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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행운의 어머님의 등장 !

분명 어디선가 뵌 적이 있는것 같다 싶었는데

기억을 되짚어 보니

이미 지난 5월에 있었던 AJ5 DMP 추첨 발매때도 아드님을 대신해서 오셨다가

바로 당첨이 되신 그 행운의 어머님 !

( ※ http://mrsense.tistory.com/1954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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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단했던건,

이번에도 또 당첨이 되셨다는 것이다;;

와 - 진짜 어머님의 힘은 그 누구도 당해낼수 없는 것인가;;

PS - 어머님, 정말 멋지세요 ㅎ 당신 아들을 위해 이렇게나 멋지게 나서주시다니;; 아드님이 너무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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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약 1시간 동안, 피나클 샵에서는 최초 공지대로 12시부터 1시까지 응모권을 배포했으며

응모자는 210여명에 달했다 ㅎㄷㄷ

고로, 10족 발매되는 이 터미네이터 모델을 구매하려면 21:1의 당첨 확률에 걸려야 한다는것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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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많구나 ㄷㄷㄷ

1시 넘어서 오신 분들도 열댓분 되었던것 같다;;

그 분들껜 이자리를 빌어 대신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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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 못먹고 촬영하고 진행 도와드리고 하다 보니 너무 배가 고파

1시로 응모권 배포를 마감한 나와 업이형 일행은 밥을 먹고 다시 피나클샵으로 향했는데

와 - 멀리서 봐도 이거 참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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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몰라 이거 무서워 ㅠ

(누가 보면 연예인이라도 온줄 알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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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성기와 추첨통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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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하기로 한 2시가 되자 사람들이 모두 모여들었고,

피나클샵의 매니저 업이형은 진행을 위해 확성기를 꺼내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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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많이 왔구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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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첨은 10번만 하면 되는 것이었기에

너무 빨리 끝나버리면 재미가 없을것 같아 피나클샵 측에서는 간단한 퀴즈 이벤트도 내주었다 ㅎ







상품으로 나간것은 카시나 키홀더 와 나이키 정품 스티커들 이었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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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깟게 뭐라고 이 난리니 정말 ㅋ

뭐 하긴.. 나도 기회만 주어졌다면 꼭 한번쯤 신어보고 싶은 모델이긴 하지만 히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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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터미네이터 크로커다일 티어제로 모델 10족의 추첨은 그렇게 순식간에 끝이 나 버렸다 ㅎ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탄식과 우르르 사라져 버리는 이 허탈한 현장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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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이형은 마지막으로 남은 키홀더와 스티커들을 모두 나누어 주기 바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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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자분들은 계산을 하러, 승리하지 못한 분들은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모두 피나클샵 안으로 쏟아져 들어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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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글바글 하구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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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치만 빈손으로 돌아가시는 이 많은 분들의 뒷모습을 보자니 내가 참 가슴이 아프네 ㅠ



피나클샵 스텝분들, 그리고 응모에 도전하셨던 많은 분들 모두 고생하셨어요 !

Posted by 쎈스씨



얼마전 가졌던 쇼프와의 작은 인터뷰가 드디어 업데이트 되었네요 ㅎ

쇼프 메인에 있는 배너를 누르면 기사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3人기획 이라는 코너에서 사진을 찍는 아마추어 포토그래퍼 3명을 다루는 내용에 부끄럽게 뽑혀서 인터뷰를 짧게 가졌었습니다 ㅎ

360 파티로 잘 알려진 낙원이와 패션잡지 크래커 의 김성수님과 함께 실렸네요 ㅎ

사진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 얼떨떨 합니다 - 무슨 말을 한건지도 모르겠고, 다시 읽어보니 제가 말주변이 참 부족한듯 ㅋㅋ



이 자리를 빌어 못난 저를 컨택 해준 쇼프닷컴의 디렉터 선호형과 에디터 향선이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며,

편집 과정에 괜히 끼어들어서 까칠하게 굴었던 점 너그러이 용서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두분 너무 감사하고 고생하셨어요 ㅎ



PS - 기사를 보시려면 http://www.syoff.com 으로 가서 봐주시기 바랍니다. 회원가입은 당연히 모두 하셨겠죠?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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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때마다 느끼지만..

슈즈마스터 스텝들은 사진 진짜 잘 찍는것 같다..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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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역에 도착하자마자 어이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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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글바글하구나;;

두렵다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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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경기장 안에도 편의점이 있었지만 붐빌게 뻔할거 같아

지하철역 편의점에서 미리 필요한것들을 사려고 했는데 여기도 북적북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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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콘서트가 열리는 체조경기장으로 가는길목에 서있던 비의 적절한 위치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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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행렬도 장난이 아니었다 - 집에 다들 어찌 돌아가시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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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약간 타이트하게 도착을 해서 이미 많은 사람들이 다 경기장 안으로 들어간 뒤라 그런지

다행히도 경기장 주변은 약간은 한산해 보이는 모습이었다 ㅎ

덕분에 입장하는데 별다른 어려움은 없어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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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문구보다 눈에 띄었던, "사진촬영 및 녹화는 엄격히 금지됩니다"

근데 진짜 웃겼던데 인터넷에서 검색 한번만 해보면 공연 사진 포스팅된 블로그 엄창 많이 나온다능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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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콘서트 공연장 내부 모습.

내가 앉은 자리는 1층 S석 이었는데

비가 무대 중앙 부분에 서 있을땐 확실히 엄지손톱 만하게 보이는 자리였으나

무대 앞쪽으로 나오면 나름 잘 보이는 그런 자리였다 +_+

(아 뭐 초대권 으로 간건데 아무자리면 어때 낄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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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공연이 시작되길 기다리는데

갑자기 무대 중앙 앞쪽의 VIP 자리에서 환호성이 나오고 사람들이 우르르 일어나길래

'뭐야 누구 왔나' 하고 카메라 줌을 댕겨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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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였다 +_+

우와 정확히 정중앙 맨 앞자리에 딱 앉더라 ㅋ

아 참고로 얘기하자면 저 중앙의 VIP 석은 티켓 값이 17만원에 달하던 자리들 이었는데

거의 일본에서 오신 아주머니들이 점령을 하고 있었다 ㅎㄷㄷ

그 파워를 느낀게, 안내방송 같은것도 일본말로 나오고 뭐 할정도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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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잠시 뒤 실내가 암전이 된 뒤 비 님의 등장 +_+

(그 전에 비가 키웠다는 신인가수 1팀이 오프닝을 가졌으나 뭔가 미흡한 느낌 뿐이라 사진은 안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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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비 실제로 보니까 확실히 멋있긴 하더라..

남자가 봐도 "아 슈발 진짜 이 색귀 솥나 멋지네" 라고 욕을 섞어 말하게 될 정도로 간지 오로라가 뿜어져 나왔다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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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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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경기장을 가득 메운 비 님의 여성팬님들 ㅎㄷㄷ

이 중에는 우리나라의 20대 중반 이상의 자매님들은 물론이요,

일본 아주머니들과 할머니들, 그리고 홍콩에서 왔다고 플랜카드 같은걸 만들어 온 분들도 계셨고,

노란 머리의 외쿡 자매님들도 상당히 많아보였다;;

아.. 비 님은 나랑 동갑인데..

난 아마 안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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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런 얄미운 비 님은 그래서 안보고 백업댄서팀만 보며 하악하악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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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비 님의 노래라고는 방송에 나온 곡들 뿐인지라

콘서트를 하면서 비 님이 불렀던 꽤나 많은 노래들에서 난 사실 감정 이입을 잘 못하고 있었는데;;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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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또 옷을 찢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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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천장에서 빗줄기 퍼포먼스가 작렬해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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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님들 야광봉 돌리고 난리나셨다;;

아 진짜 이때 함성소리 최고조 였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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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난 역시나 백업댄서만 보며 하악하악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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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은 그렇게 중반부를 지나며 분위기도 많이 달아올랐고 나도 뭐 가끔 아는 노래 나올땐 어깨도 들썩들썩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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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피날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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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땐 나도 신났다 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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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내가 이 백업댄서님에게 반한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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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그렇게 피날레 무대의 신나는 분위기에 나름 젖어서 놀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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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비 님이 무대 아래로 뛰어내려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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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 가까이서 봤다 +_+

우어 -

동갑내기 친구인 남자사람일 뿐인데..

난 왜 흥분을 했을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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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약 2시간 정도 되는 시간 동안,

비 님은 게스트 한팀 세우지 않고 혼자서 멋진 콘서트를 만들어 냈다 !

그 뒤로 앵콜 무대까지 가졌고 그땐 나도 신나서 같이 간 동생이랑 춤도 추고 그랬는데 아무튼 ㅎ



생각지도 못하게 받았던 콘서트 티켓이라 얼떨떨한 상태로 가서 보게 되어 좀 그렇긴 했는데

(까놓고 말해 비를 좋아하고 아니고를 떠나 티켓 가격이 10만원짜리 였는데 이게 어디냐고;; 너무 고맙잖아 정말;;)

역시나 현장에 막상 가보니 또 그 분위기에 취해서 재밌게 보다 온것 같고 ㅎ

다행히 갈때도 그리 붐비지 않았고 올때도 다른 사람들보다 조금 빨리 나와서 지옥의 지하철은 피할수 있어 좋았다 +_+



비의 콘서트를 직접 보고 나니, 아 이사람이 진짜 엄청난 연습과 노력을 하며 사는 사람이구나 - 하는 생각도 들었고

정말 될 수 밖에 없는 사람이구나 - 하는 생각도 들었고..

춤 하나는 진짜 끝내주게 잘 추는구나 - 했지만..

아 멋있어서 짜증나 - 하는 생각도 했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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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돌아오는 길에 우리는 배가 고파서 내가 미리 공연전에 따로 사 두었던 삼각김밥을 하나씩 +_+

우왕 굿 !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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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계에 몸담고 있는 이예지양이 며칠전 나에게 접선해, 연극 한편 보여드리겠노라 하여 나는 도산공원 근처에 위치한 윤당아트홀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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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 이라는 연극이었다.

내가 이런 문화계 쪽으로 잘 아는편이 아니라 어떤 작품인지 몰랐는데

이예지양의 설명으로는 내년에 이 작품이 국어교과서에 실리게 될 대단한 작품이라고 하더라 ㅎㄷㄷ

나중에 따로 검색해보니 이 작품은 이미 2005년 부터 오픈런으로 지금까지 계속 공연이 되고 있는 진짜 오래된 작품이더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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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갈수는 없는지라 가장 가까이에 있던 여동생 둘을 급 섭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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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는 운 좋은줄 알라구 낄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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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과 함께 내 손에 들려있는건 무지개떡 과 샤프란 아로마시트 인데,

무지개떡은, 이 공연이 대학로에서만 계속해서 선보여지다가 10월 10일 처음으로 강남에서 공연하게 된 기념으로 '개업떡' 식으로 나눠준거고

샤프란 아로마시트는 처음엔 쌩뚱맞게 이게 뭐지 했는데 생각해보니 연극이 세탁소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라 ㅋㅋ

사은품 센스 있는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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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소극장이어서 그런지 무대도 아담 했다 -

아버님 시절부터 주인공의 시절까지 거진 반세기에 가까운 시간동안 운영이 되고 있는 세탁소의 이미지를 잘 살린듯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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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러닝타임은 약 1시간 40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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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이 모두 끝나고 난 뒤 블로거 초청 공연 답게 배우분들이 모두 무대 위로 나와 관객과의 시간을 잠시 가졌다 +_+

참고로 사진속에 보이는 배우분들은 9명이신데, 원래 아역으로 나오는 여자아이가 한명 더 있었다 ㅎ

근데 시간이 너무 늦어 바로 집에 가버렸다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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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오아시스 세탁소를 열심히 꾸려나가는 강태국 역의 이재훤님.

목소리 참 좋으시더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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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국의 부인 장민숙 역을 연기해주신 박지아님.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 최고의 히로인 !

아 진짜 연기 잘하시더라 !

완전 감탄했음 +_+

그리고 완전 귀여우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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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 염소팔 역의 김태현님.

연기 참 재미있게 잘 해주셨는데 땀을 너무 비오듯 많이 흘려주셔서 좀 안타까웠다 +_+

삐에르가르뎅 최고였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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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병인 서옥화, 나가요 아가씨 박아주 역으로 1인 2역을 해주신 전성아님.

할머니 분장을 하고 계셔서 그렇지 실제로는 예쁘신 분이셨다 +_+

가장 인상적이었던건 역시.. 옷을 벗어주신 장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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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배우를 꿈꾸는 엑스트라 전영민, 둘째아들 안경우 역으로 1인 2역을 해주신 최상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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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딸 안미숙, 세탁소 손님 나양미 역으로 1인 2역을 해주신 김희경님.

아 이분 진짜 1인 2연인줄 정말 몰랐는데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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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엄마, 안유식의 부인 허영분 역으로 역시 1인 2역을 해주신 황혜진님.

아 웃음소리 대박이셨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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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전에 맡긴 옷을 찾으러 온 이석운, 첫째아들 안유식 역으로 마찬가지로 1인 2역을 해주신 현순철님.

내가 진짜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 보면서 솔직히 보는 내내 1인 2역 하시는 분들이 2분이나 있구나 했는데

알고보니 5분이나 계셨 ㄷㄷㄷ

특히나 현순철님은 진짜 생각지도 못했는데 1인 2역이었다니 완전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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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국의 딸 강대영 역을 맡아주신 공혜진님.

짜증내는 장면에서 연기하시는거 보니 진짜 짜증내시는거 같았는데 ㅋ







염소팔 김태현님의 개인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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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짧게나마 관객과의 시간을 가진 배우님들과 작별할 시간이 되어

나는 데려간 동생들 기념 사진 한장 찍어주고 ㅎ

아 그리고 조용히 집으로 돌아오려고 했는데 이예지양의 추천 이었는지 뭐였는지 아무튼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 강남점 기획팀에서 나한테 인터뷰 요청을 하셔서 거기에 필요한 사진 한장 나 따로 찍고 왔다;; 

인터뷰는 뭐 곧 이메일로 보내주신다는데 뭐라고 답하지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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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세탁해야 하는건 옷이 아니다" 라는 교훈을 남겨준 연극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

너무너무 즐겁고 또 슬프기도 했던 연극 정말 잘 봤습니다 ㅎ

계속해서 화이팅 해주세요 !



PS - 이예지양 초대해줘서 고마워 !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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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께서 "한번 봐라 이거 귀한 책이다" 하고 건네주신 "This is a Pair of Levi's Jeans" 책.

크기부터가 장난이 아닌게 왼쪽에 살짝 보이는 maps 보다도 훨씬 크다 +_+

정말 백과사전 같이 생각하면 될 정도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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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icial History.

그렇다.

이 책은 Levi Strauss & Co. 에서 직접 출판한 책으로, 리바이스의 역사를 정리해놓은 책인것이다 +_+ 우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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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오래된 책이라 이미 내가 건네 받았을 때에는 그 수명을 다 한 상태 였기에

나는 한장 한장 정말 살살 넘겨가면서 조심히 봐야만 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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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데 내가 생각했던 것과는 약간 다른 방식으로 꾸며져 있었다 -

나는 뭔가 모델별 히스토리나 그런것들이 일목 요연하게 정리가 되어있을거라 생각했는데

그런것 보다는 리바이스의 탄생 비화나 정말 옛날의 모습들을 화보 식으로 정리를 해 놓은 책이었다 +_+

뭐 어쨌든 눈요기 만큼은 정말 제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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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릴린 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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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E, 재미있는 광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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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가까이 된 바지들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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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라인에 붙어있는 패치의 변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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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포켓 스티치의 변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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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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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레이싱 게임에도 스폰을 했나보다 -

팀이 있던건가 아무튼 뭐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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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셔츠 포켓 디자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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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소녀가 직접 레비 스트라우스 에게 보냈다는 편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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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 스톤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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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광고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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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장벽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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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언젯적 책인지는 모르겠으나 사장님 말씀으로는 전세계에 몇권 되지도 않는 수량만 존재하는데다 오래된 책이라고 하셨는데,

옛날에 60000원 인거면 비싼거 아닌가 진짜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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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귀한 책인거 같더라 이거 !

가끔 심심할때마다 봐야겠다 ㅋ

사장님 감사합니다 잘 볼께요 ^-^



PS - 역시나 한글은 찾아볼수 없는 책임;;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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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일정 대로라면 내가 병원에 가야 하는 날은 이달 말, 그러니까 못해도 3주는 더 있어야 하는데,

어제 밤에 급하게 병원에서 전화가 와 '동원님 병원에 방문 부탁드립니다' 하는 바람에

나는 업무에 최대한 지장을 주지 않기 위해 점심시간에 밥도 먹지 않은채 강남역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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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한달 좀 넘은 기간 만에 찾은 병원 ㅎ

그러고보니 내가 라섹수술을 받은지 벌써 5달이 지났구나 +_+

시간 참 빠르네 역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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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었는데,

이상하게 이전과는 달리 나를 보는 병원 선생님들 모두가 너무나 활짝 웃으며 내 이름을 불러주시는게 아닌가;;

아 민망했다 ㅠㅠ 이렇게나 환대를 해주시다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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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검사를 받으러 온게 목적이 아니라 병원측에서 나에게 작은 선물을 주겠다 하여,

선물 받을 겸, 그 참에 눈 검사도 할 겸, 겸사겸사 하여 병원을 찾은것이었는데 -

그 선물 때문인지 모든 선생님들이 나를 볼때마다 활짝 웃으시는 거였다 ㅋ

아 ㅋ 선생님들 저 민망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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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난 5월에 이곳 '눈앤아이안과'에서 라섹 수술을 한 뒤,

결과가 만족스러워 즐거운 마음으로 '나 이 병원에서 수술했노라 - 관심있으신분들 고고씽 하시라-' 하고 블로그에 글을 썼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내 블로그를 보고 진짜 이곳 병원을 찾아주셨나 보더라 +_+

때마침 가수 비와 함께 밝은 세상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계시던 원장선생님께

비의 콘서트 티켓이 증정되었는데,

나에게 감사의 의미로 그 티켓을 주시겠다고 한것 ㅠㅠ

우어 ㅠㅠ

나 진짜 완전 깜짝 놀랐다 !

내 블로그가 그만큼의 영향력을 행사했다니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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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ㅠㅠ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제가 진짜 이런거 받아도 되는건지 ;;;

수술 잘 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한데 으헝헝헣어어허ㅓㅇ어ㅓㅇ엉ㅇ어어어허헣엉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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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다녀오겠습니다 !

강남역 눈앤아이안과 엄승룡 원장선생님과 이하 모든 선생님들 -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고마워요 !

Posted by 쎈스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