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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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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스 올드스쿨 (Vans Old Skool of Black & White Pack) 반스(Vans)가 2015년을 맞이해 가장 먼저 내놓은 모델이다. 블랙 앤 화이트(Black & White) 팩의 라인업인 올드스쿨(Old Skool)인데, 사실 그걸 빼면 더 이상 대단한 모델은 아니다. 별다른 이야기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이를 택한 것은, 소재 때문이다. 볼트(Vault)나 캘리포니아(CA), 그 외 프리미엄 라인에선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으나 코어 라인에서 소가죽을 어퍼에 두른 것은 그리 흔한 일이 아니기에 그 점 하나 때문에 바라보게 되었다. (텅 부분은 캔버스. 레더를 쓰지 않은 것이 아쉽긴 하다) 사이드 스트라이프는 네이비 컬러로 두었다. "블랙 앤 화이트 팩이라며?"라고 묻는이에게는. "검정색 모델은 사이드 스트라이프가 녹색이야" 라고 하면 된다. (굉장히 금방 때..
LAST WEEK : 반스 15SS PT, 레이크넨 15SS PT, 케이웨이 런칭, 풍년제과 초코파이, 패션코드, 준야와타나베맨 꼼데가르송 x 리바이스, 젠틀몬스터 키친, 일일향 일일향에 갔는데 사람이 많다. 뭐 늘 많긴 했는데, 방영 이후라는 시기적 요인이 날 더 압박했던 것 같다.괜히 손님이 더 많았던 것 같은 기분. 내 부츠를 예쁘게 닦아 준 윤수에게 감사의 의미로 만찬을 대접했음.일일향 탕수육은 진짜 언제 먹어도 맛있는 것 같아 ㅎㅎ = 뭐가 또 왔군. 그 중 하나는 이거. 엔드클로딩(END.)에서 날아 온 택배였다.무려 2014년에 결제한 건데, 이제야 배송이 ㄷㄷㄷ 리바이스(Levi's) 511을 샀다.허리 사이즈는 웃어 넘기자. 실제로 저 사이즈가 아니다;;; 되게 작게 나왔음;;;아무튼, 그냥 리바이스가 아니라는 거. 후후후-엔드클로딩 시즌오프 카테고리 구경하다가 말도 안되는 가격으로 할인 판매중인 이 녀석을 발견했는데,딱 내 사이즈 1장 남아있길래 망설임 없이 구..
올 해만 세번째, 도쿄 #3 : 시부야, 곤파치, 하라주쿠 산책, 스타벅스 비사이드, 하네다 공항 비도 맞고 오래 걸어다녀서 몸이 천근만근이었지만 일찍 일어나야 했다. 호텔 체크아웃 하는 날이라 ㅠㅠ 그래서 일어나자마자 정신차리기 위해 바로 식사. ?? 응 식사 ㅋㅋ 숙소 앞 편의점에서 전날 밤 사왔던 주먹밥과 쥬스 +_+ 일본 편의점 음식은 죄다 맛있는 게 함정 ㅇ 어찌저찌 짐을 꾸역꾸역 쌌다 ㅋㅋㅋㅋㅋ 첫째날 숙소 와서 텅 빈 트렁크 찍었던 사진 기억함??? 그게 이렇게 꽉 찼음 ㅋㅋㅋㅋㅋ 망 ㅋㅋㅋ 암튼 필요없는 쇼핑백 버릴 건 버리고, 챙겨오면 좋을 쇼핑백만 두어개 챙김 ㅋㅋㅋㅋㅋ 그나저나 하드캐리어라 내가 쇼핑하는 것들이 너무 많아지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재질이 유동적이어서 어찌저찌 이렇게 쑤셔 넣을 수 있었다 ㅋ 아메리칸 투어리스터(American Tourister) 좀 맘에 들더..
WEEKEND UPDATE : 반스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 비욘드클로젯 x 옵티컬W 파티, 송년회 시작, 멘야산다이메, 후지필름 인스탁스 미니90, 스웨거, 차알, 쌀가게, 허니버터칩, 터미너스 월요일부터 귀한 친구 겸 손님이 와서 아주 오랫만에 쌀가게를 찾았다. 진짜 오랫만이네 +_+ 귀한 손님은 상인이와 철이. 동갑내기 친구들이지만 둘 다 회사를 경영하고 있는 잘 나가는 친구'님'들임... 나만 월급쟁이... 쌀가게 정식 오랫만에 먹으니 좋구나 ㅎ 늘 하는 얘기지만, 1만원도 넘는 돈 주고 파스타 먹는 것 보다 9,900원 내고 이 착한 음식들 먹는 게 훨씬 기분 좋은 것 같다 +_+ (아 물론 파스타도 맛있지만 낄낄낄) 남자 셋이 밥 먹고 탐탐 가서 에그타르트도 사먹었다. 우린 참 훈훈한 아이들이다. 한국에서 지금 제일 잘나가는 디자이너, 태용 형님과의 접선을 위해 비욘드클로젯(Beyond Closet) 쇼룸에 들렀다. 볼 때 마다 바쁜 형님은 이 날도 나랑 얘기하는 와중에 계속해서 다른 ..
WEEKEND UPDATE : 소울다이브 쇼케이스, 바토스 소사이어티, 명동 온더스팟, 소윙바운더리스 샘플세일, 커머스펍 플리마켓, 일일향 물짜장, 또 결혼식, 배드파머스 밥 약속이 있을 때면 뭐 맛있는 거 먹으러 가지만 별 다른 일 없을 땐 이러고 산다. 이렇게라도 해야 살이 '덜' 찌니까;;;; 편의점에서 파는 올바른샐러드 내가 요새 아주 잘 먹고 있음 ㅋ 이건 한 주 전에 성수랑 외근 나갔을 때 모습. 브라운브레스 매장 스태프가 촬영했던 사진을 우연히 브라운브레스 블로그에서 발견 +_+ 내가 몰랐던 내 모습이라 재밌다 ㅋ 아랫입술이 아주 매력 터지네? ?? 이건 압구정 외근 나갔을 때. 옛날엔 둘 다 여기 압구정 로데오에서 딱 한 골목 옆에서 일했는데, 이젠 둘 다 로데오에 없네 ㅎㅎ 암튼 오랫만에 좌동원, 우동원이 압구정에서 만남 +_+ = 요즘도 계속 되는 배드파머스(Bad Farmers) 방문. 이 메뉴는 사라진 메뉴인 '칙피' 대신 새로 추가된 메뉴 '아보콥'..
브브는 멋있는 걸 잘한다 : 브라운브레스(Brownbreath) x 반스(Vans) 콜라보레이션 런칭 딱 그 말이 맞는 표현인 것 같다. 브라운브레스는 '멋있는 걸 잘하는 브랜드'다. 지난 6월, 반스(Vans)의 2014 FW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최초 공개 되었던 서프라이즈 프로젝트,브라운브레스 x 반스 캘리포니아 협업 컬렉션이 마침내 정식 발매 되었다. 역시나 세간의 이목을 끌었던 것은 바로 이 스니커즈, 반스 스케이트 하이(SK8-Hi Reissue CA)다.대충 봐도 강한 특징들이 두드러지는데, 하나하나의 스토리가 소름끼칠 정도로 계산적이라 개인적으로도 가장 놀라웠던 제품.일단 그림이 그려진 것이 보이고 신발 뒷축 부분에 숫자가 자수 처리 되어 있고 양쪽 아웃솔의 컬러가 다른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왼쪽발과 오른쪽발이 각기 다른 내용을 담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신발의 오른쪽은,..
스케일부터 일단 이게 일등이다. HOUSE OF VANS SEOUL 후기. 가양동이라는 곳에 처음 와봤다. 강서구라는 지명마저 내겐 낯선데.아무튼 그곳에 위치한 '한일물류센터' 라는 곳에서 '하우스오브반스(House of Vans) 서울'이 열려 방문! 시작할 때 즈음에는 입장을 위한 줄이 길게 늘어섰다고 하던데, 아마도 특별게스트(?) 때문에 몰렸던거겠지?나는 꽤 늦게 갔기 때문에 줄은 커녕 굉장히 여유롭게 입장 +_+ #LIVINGOFFTHEWALL 은 반스가 진행중인 다큐멘터리 시리즈의 타이틀이다.글로벌하게 움직이고 있는 프로젝트인데 무려 한국편도 제작 되었다는!저기 보이는 주소로 접속하면 볼 수 있으니 궁금한 친구들은 날래날래 가보라우- 반스하면 빼 놓을 수 없는 게 바로 스케이트 보드지. 반스는 그래서 이 곳 한일물류센터 안에 스케이트 파크를 만들었는데여기서 그냥 보드..
WEEKEND UPDATE : 폭우 속 외근, 화보촬영, 갈매기식당 회식, 반스 x 스타워즈, 코카콜라 뉴에라, 아디다스 헤드폰, 돌잔치 월요일 외근 스케쥴에는 폭우가 함께 해주었다.덕분에 외롭지 않고 좋았다.물론 뻥이다. 점심을 제대로 먹을 시간이 안되서 외근 나간 동네에서 "업무 보기 전에 편의점 삼각김밥 하나 먹어야지" 했는데 이게 웬 걸?세상에 택시에서 내린 뒤 3블럭 정도를 걷는데 시야에 들어온 ±2블럭 정도까지 그 어마어마한 반경 안에 편의점이 안보여;;;그래서 걍 눈에 보인 슈퍼마켓에 들어갔는데 와 ㅋㅋ 이런 진열장 오랫만에 본다 ㅋㅋ 결국 내 점심은 뭐 이렇게...힘을 내야 하는 건 대한민국 국가대표팀보다 내가 시급했는데... 외근 미션은 비밀의 공장 취재!국내 내로라하는 기업들은 다 이 곳을 거쳐갔다지!!!거래 했던 브랜드들 이름을 듣는데 내가 진짜 깜짝 놀랐음 ㅎㄷㄷ 가죽 원단 컷팅을 하고 계신 장인의 모습.난 정말 이 ..
스타워즈(Starwars)와 반스(Vans). 흥할 수 밖에 없었던 만남을 축하하는 파티 후기 내가 플래툰(Platoon Kunsthalle)에 들어섰을 땐 이미 이곳은 인산인해!꽤 일찍 갔다고 생각했지만 그건 내 크나큰 경기도 오산 +_+ 영화 스타워즈(StarWars)와 엄청난 콜라보레이션을 펼친 반스(Vans)가 마련한 이 날 파티의 이름은 '반스 x 스타워즈 무비 나이트'.컬렉션 런칭을 기념하는 자리로 이 날의 플래툰은 스타워즈 마니아라면 눈이 휘둥그레질 수 밖에 없는 공간으로 꾸며져 있었다. 트루퍼가 아무렇지 않게 사진도 같이 찍어주고 막! 이쁜 자매님들도 많고 막! 이런 분들도 있고 막? 이런 응??????? 플래툰의 유일한 단점이라 생각되는 '더위'때문에 일단 시원한 게 필요했다.먼저 그롤쉬부터 격파! 맥주 한 병 꼴깍꼴깍 마시며 보니 이번 행사는 이미 흥한 느낌이야 ㅎ 맞은편 전시 ..
반스(Vans)의 2014년 가을은 기대할 만 한 것 같다 청담CGV 골목 안쪽에 위치한 부티크 디스클로즈(Thisclose)에서 반스(Vans)의 프레스데이가 열렸다.반스가 한국에 정식으로 진출한 이래 처음으로 열리는 프레스 초청 프레젠테이션이라 기대가 컸다.디스클로즈 샵은 지하로 내려가야 하는데 1층에 반스의 캠페인 슬로건인 'LivingOffTheWall'에 관련된 디오라마가 만들어져 있어 잠시 구경.반스 글로벌은 현재 'LivingOffTheWall'이라는 이름의 다큐멘터리 시리즈를 제작 중에 있다.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4명의 다큐멘터리 작가들이 참여하는 캠페인인데 그를 알리는 디오라마라고 하더라. 지난 반스x블러프(VLUF) 파티 때 만들어졌던 커스터마이징 반스들. 그 뒤엔 난데 없이 웬 썬랫타투(Sunrat Tattoo)? 라고 생각했는데놀랍게도..
WEEKEND UPDATE : 비밀의 화보촬영, 반스/코모노/컨버스 행사 참석, 더위 속 외근, 크러쉬 인터뷰, 펀치랩, 거리패션 그리고 술술술 요즘 내게 최고의 화두는 모 브랜드와의 코웍으로 진행 중인 화보 촬영. 6개월짜리 장기 프로젝트인데, PM 담당하던 친구가 퇴사하면서 그 일이 내게 인수인계 되었.... 안하던 일이라 처음부터 버벅대고 내가 진짜 멘탈이 완전히 무너졌었지 ㅠ 2014년 5월은 그 덕에 정말 잊지 못할 시기가 될 듯.... 그 화보에 소품으로 필요한 자전거를 어렵사리 협찬 받아 픽업해 왔는데, 사무실에 무슨 자전거가 이렇게 많아? 이 사진만 봐서는 맨 앞의 비치크루저가 소품이겠거니 싶겠지만- 이 녀석이 화보에 출연했음. 가격으로 따지면 600만원이 넘는.... 덕분에 나도 완전 조마조마하면서 케어했다. 나도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다보니 이게 얼마나 소중한지를 알기에 0_0!!!!! (주인 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
부산에서의 주말 지옥행 파티 : VANS presents VLUF x Unionway Fest 내가 이거 하나 때문에 부산엘 내려갔었다 지난 주말에. 포스터에서는 광안대교가 무너지고 있네 ㅋ 하지만 여름 이후 오랫만에 내려간 부산에서는 '폭우'가 날 시원하게 기다리고 있었지.. 바다 앞이라 바람도 엄청 불어서 난 무슨 여름 태풍을 마주한 줄 ㅋㅋㅋ 빗방울 맺힌 입간판이 조명 그리고 괴기한 느낌의 로고와 맞물려서 아주 분위기가 ㄷㄷㄷ 진짜 지옥행 티켓 끊고 들어가는 기분 ㅋㅋㅋ 입구에서 티켓팅하고, 반스일보 구독하면 키홀더를 주나? 자 그럼 이제부터 이 파티에 대해 썰을 풀어보자. 형 잠시만요... 이 말도 안되는 비주얼의 건물은 비욘드 개러지(Beyond Garage)라고 한다. 부산 중앙역 부근에 위치해 있는 낡은 창고를 개조한 곳으로 현재 100% 정상 운영을 하지는 않고 있는데 이미 이 엄청..
다 함께 놀자고, 같이 즐기자고, 서울에서도 Vans Go Skateboarding Day! 아, 정말 각오를 단단히 하고 갔다. 일단 그늘이 없을거라는 생각, 장시간 야외에 있어야 한다는 생각, 사진을 엄청 찍게 될거란 생각에, 진짜 말도 안되게 몇년 만인지도 모르겠는데 반팔티에 스냅백을 쓰고 나왔다. (그래서 나를 못알아 보는 사람도 더러 있었지) 동대문 컬트(훈련원공원)은 그야말로 스케이터들의 자치국같은 모습이었다. 반스가 주최한 이 행사의 이름은 "Go Skateboarding Day". 말 그대로 '오늘은 스케이트 타고 놀자!'는 행사다. 이게 재밌는 건 '전 세계'가 같은 날 정말 다 같이 하는 행사라는 것. 하지만 우리나라는 좀 더 많은 대중의 참여를 위해 반스가 지정한 스케이트 데이인 6월 21일 대신 하루 뒤인 6월 22일에 GSD를 열었다. (그 날이 토요일 이었거든) GSD에..
한국에서도 제대로 즐겨볼 수 있게 되었다. House of VANS with VLUF 후기. 반스의 정식 한국 진출로 반스는 슬금슬금 새로운 무언가를 보여주기 위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반스 정식 매장 (반스 스토어) 오픈이 그를 대표하는 일 중 하나고, House of VANS (하우스 오브 반스) 런칭도 그 중 하나이다. House of VANS 는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 위치해 있는 컬쳐 플랫폼이다. 액션 스포츠, 음악 그리고 아트 컬쳐를 한 곳에서 모두 경험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이자 프로그램인 건데, 이 House of VANS를 반스 코리아의 정식 출범을 통해 이제 국내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된 것. 그 첫 번째 행사가 그래서 지난 주말, 성수동 대림창고에서 VLUF 크루와 함께 파티 형식으로 진행 되었다. 대림창고와 블러프 크루에 대해서는 이미 몇번 포스팅도 했고 소개도 했으니..
마침내 서울에 오픈한 캘리포니아 감성의 반스 스토어 홍대점 마침내 반스 코리아가 서울에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 반스 스토어라 불리는 이 곳은 반스 코리아의 2호점인 홍대점. (1호점은 인천 부평에. 3호점은 대구 동성로점에. 2월 6일 기준으로는 이 3개 매장이 전부임) 내겐 개인적으로 추억이 참 많은 베뉴다. 추억의 맘앤대디, 나이키 와우산107 오픈 당시 아일랜드 라운지 그리고 스투시 와우산 챕터까지.. 나랑 관계가 되어 있던 장소들로 계속 사용되었던 곳이라 뭔가 구조도 되게 익숙하고 뭐 암튼 ㅎ 참 나랑 오랜 인연인 장소 ㅎㅎ 들어가 봅시다. 서울. 뙇. 조명이 포근한 느낌이어서 좋다. 매장 컬러톤도 포근하고. 그래픽적인 요소들도 사진을 많이 써서 빈티지한 느낌이 드는게 좋다. 의류들도 있고. 귀엽네 이거? 의류들이 사실, 정말 솔직히 얘기하자면, 패션에 ..
카시나 홍대점 오픈 ! 대한민국 스트릿씬의 대표적인 기업을 꼽아보라면 아마도 많은 이들이 카시나를 꼽지 않을까 싶다. 그런 카시나가 서울에서는 압구정, 명동에 이어 3번째로, 젊음의 메카 홍대에 새로운 매장을 오픈했다고 해서 한번 들러봤다. 아 정말 낯익은 이 녀석 ㅋ 명동 덩크갤러리에서 전시했던 플라잉시티의 작품이다. 진짜 괜히 반가웠다 ^-^ 아 - 아담로고 너무 예쁘다 +_+ 둘러보다 느낀건데 이렇게 햇살이 멋지게 들어오는거, 정말 너무 멋진것 같다. 계절이, 날씨가 바뀔때마다 얼마나 멋진 분위기를 연출해줄지 ^-^ 사진속에 보이는 검정색 티셔츠와 흰색 티셔츠는 홍대 카시나 오픈을 기념하여 카시나에서 특별 제작한 모델이다. 카시나에서 취급하는 브랜드들의 로고를 카시나 로고와 적절히 매치시킨것이 포인트 ! 헌드레즈에서 이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