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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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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 홍대 Pop-up Store OPEN 행사 현장 스케치 기온이 뚝 ! 정말 뚝 ! 하고 떨어져버린 20일 금요일 밤 - 홍대 카시나 프리미엄샵과 할렘의 사이에서는 "NSW HONG-DAE POPUP STORE"가 오픈을 하였다 ! 많은 사람들이 축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 그곳에 내가 빠질소냐 - 해서 오픈시간에 맞춰 홍대를 찾았다 ㅎ NSW는 Nike Sportswear의 준말로 - 나이키가 일반 라인의 제품들보다 라이프스타일이 조금 더 포커스를 둔 라인을 가리킨다 라고 나는 생각하고 있다 ㅋ 워낙에 밝고 시끄러워서 멀리서부터 한눈에 "아 저곳이구나" 하며 행사장 근처에 다가갔을때 즈음 눈에 들어온것은, 미..미니!! 나이키 월페이퍼로 온몸을 감싸고 서있는 미니는 글쎄, 나 혼자만의 생각인지는 모르겠는데 NSW와 굉장히 잘 어울리는 느낌이었다 - 뭔가 좀 ..
Air Jordan 2009 Release Show Room at Kasina 행사 스케치 지난 토요일, 압구정 로데오거리 한쪽에 위치해 있는 카시나의 본사 건물 1층에서는 나이키의 Air Jordan 2009 Release Show Room 전시회가 열렸다 - 이번 행사는 Air Jordan 2009의 새로운 발매를 알림과 동시에 그것을 기념하기 위해 Air Jordan 다양한 시리즈와 Collection이 한자리에 모여 작은 전시회를 갖는것으로 꾸며졌다. 행사장 앞에는 Jumpman 로고가 멋지게 들어간 농구골대가 떡하니 서있었고 - 전시장 안으로 들어가자 제일 먼저들어온 것은 Air Jordan 2009 Photo Wall - 아 여기 좀 간지 나더라 ㅎ 나도 여기서 사진이 찍고 싶었으나 조던을 신고 있지도 않았고, 여기 서면 사람들이 모두 쳐다보는 민망함을 이겨낼 자신이 없어 패스 ㅋㅋ..
2008.12.19 다이나믹듀오와 함께 하는 AMOEBA CAMP 공연 사진 작년 2008년 12월 19일 금요일, 홍대의 Museum에서 열렸던 AMOEBA CAMP의 공연 사진입니다. 시간상으로는 이미 두어달 가까이 훌쩍 지나버렸네요 ㅎ 이러저러한 문제들로 업데이트를 하지 못하고 있다가 이번에 드디어 그때의 순간들을 모두 올릴수 있게 되었습니다 ! 다이나믹듀오를 사랑하고 AMOEBA 형제님들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께 부디 좋은 추억이 되길 빕니다 ^-^ 갑작스럽게 Amoeba Camp의 오피셜 포토그래퍼 통보를 받은 나는 퇴근후 서둘러 홍대의 Museum으로 향했다 ! 원래는 그냥 놀러가서 구경하며 사진이나 몇장 찍다 와야지 했는데 갑자기 오피셜 !! 공연 시작 시간이 10시였고 내가 도착한게 9시 쯔음 이었는데.. 우와 정말 사람이 많더라 !! 1등으로 온 분에게 물어보니 3..
카시나 프리미엄샵 압구정점 보뱀 블레이저 발매 현장 작년부터 나돌던 떡밥으로 많은 매니아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바로 그 모델, 보뱀 블레이저의 발매일. 샘플사진과 달리 스우쉬에 금색컬러가 들어가는 바람에 많은 분들이 구매를 포기하는것 처럼 보였으나, 이게 왠걸 - 오히려 조던 카팩 11/12의 발매때보다 3배나 많은 인파가 몰려 난리도 아니었다;;; 발매 직전, 출석 체크때 모습인데.. 나중에 알고 보니 압구정에서 번호를 적은 인원만 102명이 넘었더라;; 와;; 진짜 대박이다;;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연예인 온줄 알겠 ㅋㅋ 다른 옆 가게들에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줄을 다시 잡고, 발매시간이 되어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입장은 3명씩 끊어서, 사이즈 고르고 계산하고 나가면 다음 3명이 들어오고 뭐 그런 식 ㅎ 목발을 짚고 오신 분도 계셨다;; 와 정..
종로 5가 육회전문 자매집, 광장시장 모녀횟집 퇴근시간이 다 되어갈때쯤 불현듯 네이트온에서 용석이가 육회를 먹으러 가자고 하길래 오 이게 왠떡! 굽신굽신 하면서 퇴근하고 용석이와 종로로 향했다. 알만한 사람은 이미 다 안다는 그곳. 종로 5가역 10번 출구로 나와서 조금 올라가다 보면 왼쪽 어딘가에 숨어있는 그곳. 육회를 먹고 싶다면 꼭 가보라는 그곳. 자매집으로 갔다 ! 가게 초입에 꺄악 ! 이곳은 육회 만원, 간/천엽도 만원. 2만원이면 배부르게 육회를 즐길수 있는 간지나는 비밀의 스팟이다 ! 그것도 "국내산 육우"로 말이다 ㅋ 아 - 육회 +_+ 간/천엽 +_+ 어우 이거 뭐 말도 안나왈;ㅑ볒ㅎ리벼ㅑㅈ효아ㅕㅛㅈㅂ랑ㄼ젛ㅇㅊㅌ럽ㅎㄹㅈ너 글을 쓰는 지금 사진만 봐도 도로 침이 고인다 ㅠㅠ ㅈ;옺비아ㅣ농,ㅏ보ㅛㄴ하쳐ㅛㅎ니ㅐ쳐비ㅓㅠㄹ 뭐 아무튼 그렇게 ..
NIKE AIR JORDAN COLLEZIONE 11/12 며칠전 발매된, "전설이 아니라 레전드!" NIKE AIR JORDAN COLLEZIONE 11/12 338149-991 아..정말 말이 필요 없구나 이건..
360STADIUM "HELLO 2009" at Lotte Hotel Jamsil B1 MEGA CC 현장 스케치 2008년 한해를 마감하고 새로운 2009년을 맞이하게 된 지난 12월 31일 밤. 잠실 롯데호텔의 메가CC에서는 우리의 360 형제님들의 "360 STADIUM - HELLO 200" 파티가 있었다. 이런자리는 반드시 함께 해야 했기에 나는 잠실로 향했고, 언제나 그랬든 열심히 셔터를 누르며 그날을 담았다. 아래로 그날의 사진들을 포스팅 합니다. 설명은 가급적 하지 않겠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모두모두 재미있게 놀다 가셨는지 ㅎ 360 형제님들 모두모두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 함께해주신 모든분들도 수고 많으셨고 사진 속 모든 분들 새해 복 진짜 많이 받으시길 빕니다 ! 사랑합니다 ! PS - 사진은 따로 보내드리지 않습니다
민아킴과의 작업 사실 급작스럽게 결정난 촬영 작업 이었다. 그냥 무심코 내뱉은 "아 민아 모델 세워서 하면 좋을텐데"라는 한마디에 정말 아무 준비 없이 시작되었던 작업; 처음엔 그래서 정말 별 생각 없이 핏팅컷만 찍으려고 했었는데 민아의 불타는 의지덕에 이정도까지 결과물을 뽑아낼수 있었던것 같다 ㅎ 사실 이 부분에서는 성모한테 너무 미안하다.. 그땐 정말 - 물론 제품 양이 엄청많아서 뭐 여유롭게 여러장 찍을 시간조차 없었지만 - 너무 쫓기듯 작업했던것 같아서;; 아무튼, 스튜디오 환경도 너무 열악했고, 쉬지않고 찍어야만 했던 스케쥴 탓에 나도 민아도 빨리 지쳐버렸고.. 그래서 더 찍는 내내 걱정이 많이 됐었는데 서로 계속 의견 주고 받으면서 조율하고 해서 다행히 작업은 잘 끝났다. 룩북간지로 가는 작업이었다면 정말 시..
6th SBYL - VIA VELODROME 현장 스케치 매섭게 불어닥쳤던 추운 날씨가 풀리기 시작한 11월 22일, 올림픽공원의 경륜장 '벨로드롬' 에서는 벌써 6번째를 맞이한 SBYL - via VELODROME 행사가 열렸다. 온몸을 얼어붙게 만들었던 추위는 다행히 많이 누그렀지만 아쉽게도 날씨가 썩 좋진 않았다. 기왕이면 좀 파란 하늘에 뭉게구름도 좀 있고 하면 좋았을텐데;; 본래는 뭐 이 행사를 전반적으로 스케치 하기 위해 갔던건 아니고 우리 회사가 스폰을 해주고 있기에 자료를 남기기 위해 간건데, 그렇다고 뭐 억지로 갔다는건 아니고 ㅎ 내가 언제 또 이 벨로드롬 안에 들어와 보겠나 하는 생각도 들었고 직접 몸을 던져보진 못했지만 나름 이슈화 되어 사람들 입에 자주 오르내리는 픽시바이크 행사니까 이런거 내가 놓칠소냐 - 해서 한걸음에 달려갔다 ㅋ SB..
NIKE Sportswear acg 2008 Winter Showcase @ Kasina 첫눈이 내린다는 언론매체의 보도와는 달리, 이게 눈인지 비인지 분간이 안가는 정체불명의 촉촉한 무언가가 떨어지던 20일 밤, 홍대 카시나 프리미엄샵에서는 Nike Sportswear acg 2008 Winter Showcase가 열렸다. 아직 Showcase가 열리고 있는 홍대 카시나 매장 안으로 들어간것도 아닌데 열기가 느껴졌던건 역시 활짝 오픈된 2nd Floor에서 멋진 음악을 만들어주고 있던 360Sounds의 DJ YTst 덕분 ! 매장을 딱 들어서자마자 NIKE acg + 360Sounds Photo Book과 카라비너를 선물로 증정 받았다. (포토북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 포스팅에서 다루기로 하겠음) 카시나 매장 1층은(건물에서는 2층이다) NIKE acg라인의 신상품들이 진열되어 있었다. 여..
NIKE Sportswear acg 2008 Winter Showcase 행사장에서 만난 사람들 ※ 사진에 등장하는 분들에 대한 설명을 모두 생략하겠습니다. 이해 바랍니다. 모든 NIKE 관계자 여러분, KASINA 관계자 여러분, 5OUNDATION 관계자 여러분, 360SOUNDS 관계자 여러분, 그 외 많은 미디어 관계자 및 VIP를 비롯한 많은 방문객 여러분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 수고많으셨어요 ^-^
NIKE acg Lookbook 촬영 지난 8일 제대로 계획도 잡지 못한채 (이건 분명 내 잘못이다) 명동에서 홍성모군을 납치하여 남산으로 끌고가 진행했던 촬영. 계획을 잡기가 쉽지 않았던게 뭐, 사전에 장소를 제대로 훑어보며 컨셉을 잡은게 아니라 바로 쳐들어가서 찍은탓에;; 뭐 아무튼 나름 좋은 공부도 되었고 그렇다 ㅎ 내 꼬라지를 보면 알겠지만 상당히 쌀쌀했다.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는 시점인데다 산속이라 매우 추웠다;; 다시한번 이자리를 빌어 홍성모군 수고 많았듬 +_+ 나름 고생하며 찍었던 사진들 중 마음에 드는 몇컷들, 사실 이거 어디 쓰일지도 모르고 찍은건데 다 찍고 나니 배삼형님이 대뜸 영상에 들어갈거라고 -_-;; 난 뭐 포스터를 만들던지 어디 인쇄물로 들어갈줄 알고 죄다 세로 방향으로 찍었는데.. 영상에 들어간다니 ㅠㅠ 정말 ..
Nike Terminator Premium High / BONEYARDS Stussy와 Neighborhood의 공동 프리미엄 타이틀 브랜드 Boneyards의 Teminator 모델. Black, Blue, White의 3가지 컬러가 발매 되었다. 2008년 10월 발매. 330341-001.
NIKE AIR FORCE 1 SUPREME / SLAM JAM 이탈리아의 밀라노에 위치한 Slam Jam 매장과의 Collaboration으로 발매된 모델. Black, Red, Grey, Yellow의 총 4가지 컬러를 가지는 모델이 발매 되었으며 국내에서는 Red와 Grey모델만 2008년 10월 발매. 318931-611.
다듀 오랫만 ^-^ 사무실에 다이나믹듀오 형님들이 왔다. 매번 나이키 행사장에서만 (그러니까 공식석상에서 완벽하게 일적으로만) 만나다가 이렇게 편한 자리에서 보니 반가웠다. 휴가를 가기로 했는데 하필이면 요즘 하늘 무서운줄 모르고 치솟는 겁없는 환율 때문에 슬퍼하다가 아메바컬쳐에서 곧 나올 슈퍼 신인 SUPREME TEAM 과 공CD는 너무 대단하다며 칭찬을 하다가도 이내 곧 그들이 인기를 너무 받을까 걱정도 해가며, - 최자 원샷 - - 개코 원샷 - 짧은 시간이었지만 반가웠다 ㅎ 헤어질땐 언제나 힙합인사! 라며 즐겁게 웃으며 떠난 형님들 - 다음번에 언제 어디선가 또 뵈면, 그땐 저도 힙합인사!
눈요깃거리 매일 일한답시고 책상 앞에만 앉아있으니 세상을 보는 눈이 점점 좁아져 가는것 같다. 직장생활 하기 전엔 그래도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눈요깃거리도 많이 찾아다녔는데 ㅎ 오랫만에 괜찮은 사진집 두권을 봤다. 한권은 희재형이 일본에 있는 친구에게 선물받았다는 책이고 다른 한권은 STUSSY에서 발매된 책이다. 일본어를 전혀 모르는 관계로 영어만 읽힌다;; "Today's Happening Ume-me" 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사진집이다. Ume Kayo라는 일본의 젊은 여성 포토그래퍼의 작품이 담긴 사진집인데, 타이틀에서 느낄수 있듯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혹은 흔히 볼수 있는 풍경들을 재미있게 담아낸 책이다. 별것 아닐수도 있겠지만 한장 한장 넘길때 마다 특유의 유머러스함이 묻어나오는게 정말 노력을 했다..
DeLorean from BACK TO THE FUTURE 2 제일 재미있게 본 영화를 꼽으라면 난 아직도 1초의 망설임도 없이 "Back to the Future"를 꼽는다. 말이 필요 없다. 정말 최고의 명작이다. 얼마전 상환이랑 커피숍에서 담소를 나누다가 우연히 다이캐스트 모형 자동차에 대한 얘기가 나왔는데 그 뒤로 머릿속에서 이녀석이 떠나질 않아 며칠을 고민하다가 결국 어제 큰맘 먹고 하나 장만했다. 비록 실제로 달리지도 못하는 장난감에 불과하지만, 그래도 이렇게나마 바라보고 있으니 어린아이 마냥 기분이 좋다 ㅎ 실제 크기는 이정도 이다 ^-^ 1:24 스케일이라 손바닥 크기 정도라고 하면 상상이 될듯 ㅎ 잘 보관해야지 ㅋ PS - 전격 Z 작전(KNIGHT RIDER)의 KITT도 너무 사고 싶은데 1:24 크기는 없도 1:18 크기만 있는데다 가격은 10..
잉카의 후예 페루가 만들어낸 태양의 음료 "잉카콜라" 한번도 본적이 없는 음료수였다. 단지 우스갯소리로 "페루의 맥도날드에서는 코카콜라대신 잉카콜라를 판다" 라는 이야기만 들어왔을뿐, - 탄산음료는 역시 감자칩과 먹어야 제맛 - 남아메리카에 위치한 페루에서는 우리가 집 앞 슈퍼 혹은 자판기에서 너무나도 쉽게 접하는 코카콜라보다 잉카콜라를 찾는게 더 빠르다 한다. 전세계 어디에서도 비슷한 사례를 찾아볼수가 없다. 오직 중남미, 잉카의 후예의 나라에서만 겪을수 있는 풍경이다. 그들에게 잉카콜라는 단순한 '자국브랜드 음료'가 아니라 그들의 자존심이고 자부심이며 동시에 그들 자신을 대변하는 존재이다. - 영어는 찾아볼 수가 없다 - 맛은 뭐랄까, 조금 탄산이 강해진 박카스 스럽기도 하고, 과일향이 나는것도 같은데 (실제로 잉카콜라는 잉카제국의 황금을 상징하는 과일..
KBS2 생방송 뮤직뱅크 관람기 크라운제이와 볼일이 있어 웨슬리와 함께 KBS2 생방송 뮤직뱅크 방송날 공개홀을 찾았다. 하루종일 출연자 대기실에 있었는데 이날 출연한 모든 연예인은 전부다 실컷 구경하고 왔다 ^-^ 대기실 쪽에선 사진 찍기 뭐해서 (워낙 정신도 없고, 비좁고, 어둡고 도저히 분위기가;;) 리허설때 몰래몰래 몇장 사진을 찍어왔다. 확실히 방송으로 보는것보다 실제로, 그것도 바로 코 앞에서 보니까 정말 전부 다 너무 예뻤다. 물론 뭐 그 중엔 고쳐서 이뻐진 사람들도 있었지만, 아무튼 그래도 다들 너무 매력적이었다. 거기다 가수들 뿐만이 아니라 백업댄서분들까지 왜 그렇게들 이쁘신건지 +_+ 침만 질질 흘리다 온것 같다;; 내 활동 영역이었다면 좀 더 가까이 가서 과감히 팍팍 찍어오고 싶었는데 이건 뭐 완전 버로우 하고 있어..
NIKE AIR FORCE 1 Custom for CROWN J (가수 크라운제이를 위한 커스텀 스니커) 이 블로그를 자주 체크하는 분들, 혹은 스니커 커스텀 문화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이제는 제법 익숙해졌을 이름 WESLY. 션(from 지누션), 빅뱅, 비 에게 커스텀 스니커 제작을 의뢰받아 멋진 작품을 만들어내는 커스텀 디자이너 웨슬리. 그가 이번엔 요즘 한창 대세인 '우리결혼했어요'에 출연중인 크라운제이의 커스텀 스니커를 제작했다. 크라운제이의 이름에서 아이디어를 그대로 착안, CROWN JEWEL이라는 이름에 딱 들어맞게 큐빅으로 에어포스원 바디 전체를 감싸는 동시에 컬러를 포인트로 두면서 토박스 부분에 CROWN(왕관)을 씌워주었다. 보통의 커스텀에 쓰이는 큐빅보다 사이즈가 훨씬 작은 큐빅들이 사용되어 훨씬 정교하면서 아름다운 자태를 뿜어내고 있다. 굉장히 럭셔리 하면서도 동시에 굉장히 귀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