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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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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스씨 인터뷰 업데이트 NIKE - DUNK : BE TRUE blog에 쎈스씨의 인터뷰 내용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인터뷰 라는걸 난생 처음 해본지라 굉장히 어색했지만 아주 재미있는 경험으로 기억될것 같네요 ㅎ 대단한 인터뷰는 아니지만 시간 내셔서 한번씩 읽어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http://blog.naver.com/nikebetrue 위 링크를 누르시면 NIKE - DUNK : BE TRUE blog로 이동합니다 ^-^
THE END ! 윤협 + 덕헤드 라이브 페인팅이 끝난후 다같이 기념 촬영 ! (이하 인물 설명 - 존칭 생략) 그래피티 아티스트 윤협, 나이키 코리아 에너지 마케터 최성열, 그래피티 아티스트 DUCKHEAD, 카메라화가 쎈스씨, 그래픽 디자이너 GFX, 피규어 아티스트 Coolrain, 트리니티 김종옥. 모두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
YOONHYUP & DUCKHEAD'S LIVE PAINTING SHOW 지난 27일 일요일, 덩크 갤러리에서는 마지막 라이브 이벤트로 그래피티 아티스트 윤협과 덕헤드 필영형님의 라이브 페인팅 쇼가 진행되었었다. 원래는 협이 단독 퍼포먼스로 예정이 되어 있었으나 필영형님이 후에 합류, 밋밋했던 갤러리의 벽 한켠에 정말 멋진 작품이 탄생했다. 두 분 너무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 정말 멋진 작품 감사해요 +_+ >>ㅑ ~
JNJ CREW'S LIVE PAINTING SHOW 덩크갤러리를 지탱하는 두개의 기둥 가운데 계속 빈 공간으로 남아있던 우측 기둥에서, 지난 26일 토요일 오후, JNJ CREW의 라이브 페인팅 쇼가 진행되었다. - JAY FLOW - 촬영을 하면서 계속 작업하는 과정을 지켜봤는데 정말 너무 멋진 일을 하는 사람들이라는게 느껴졌다. - ARTIME JOE - 비록 맛뵈기에 불과한 정도 였겠지만 그래피티의 세계를 알려준 JNJ CREW에게 이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 전하며, 수고하셨습니다 ! 술자리에서도 한번 뵙고 싶어요 ㅋ
손담비 지난 26일 토요일, 손담비가 덩크갤러리를 방문했다. 예상대로 역시나 엄---청--- 이뻤다 +_+ 옆에서 사진 찍는 내내 놀랠수 밖에 없었던게, 얼굴도 작고 너무 예뻐서 뭐 어떻게 찍어도 다 화보 ㅎㄷㄷ 인사밖에 못해봤지만 그 짧은 순간에 "아 이 사람 참 매너가 좋구나" 라는걸 느낄수가 있었다 ㅎ 또 만날수 있는 기회가 오길 빌며, 반가웠습니다 !
SEAN'S CUSTOM Air Force 1 지난 2006년 12월 초, 뉴욕에서 Air Force 1의 25주년이 되는 2007년을 기념하는 "1 NIGHT ONLY" 파티가 열렸었다. 사진속 모델은 그때 파티에 참석했던 지누션의 션이 착용했던 커스텀 포스로, 현재 명동의 DUNK "BE TRUE" ART GALLERY에서 전시중인 커스텀 덩크를 만든 아티스트 웨슬리씨의 작품이다. Air Force 1 올빽로우 모델을 스와로브스키 큐빅으로 장식한 커스텀 모델로 눈부시게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원자재 가격탓에 일반 커스텀 모델보다 가격이 훨씬 더 나가는 고가의 모델이다. ※ 빅뱅이 신고 나왔던 모델은 웨슬리씨의 작품이 아니다.
2007년 1월 25일 NIKE Air Force 1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두 모였던 "1LOVE Party"가 열렸던 그 날. Air Force 1이라면 껌뻑 죽는 나또한 그 날, 그 자리에서 많은 이들과 함께 그 열기를, 그리고 Air Force 1을 즐겼다. 아직도 그날의 흥분이 잊혀지지가 않는다.
NIKE Air Force 1 25th Anniversary Model - LUX Anaconda & Crocodile 2007년 NIKE Air Force 1의 25주년을 기념하여 Air Force 1의 최상위급인 LUX 모델 두가지가 발매 되었었다. 사진은 2007년 1월 말, 코엑스에서 열렸던 1LOVE Party때 최초로 일반인에게 공개되었던 모습이다. 첫번째 모델은 LUX "Crocodile" 이다. 천연 Crocodile 가죽으로 바디를 구성하였고 18K 슈레이스탭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두번째 모델은 LUX "Anaconda" 이다. 천연 Anaconda 가죽을 사용, 마찬가지로 18K 슈레이스탭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당시 순수 발매 가격이 2,000,000원 이었음에도 불구, 많은 매니아들이 Launching Showcase 때 구매하지 못해 안달이 났을 정도로 그 인기가 대단했던 모델이다. 실물을 한번 ..
"Shoe Lace in Race" Poster 촬영작업 그저께 포스팅 했던 이 사진은 사실 DUNK "BE TRUE" ART GALLERY에서 진행할 "SHOE LACE IN RACE" 이벤트를 알릴 웹 홍보용 포스터에 쓰일 사진이었다. 주영이를 모델로 하고 덩크의 신발끈을 묶는 모습을 표현하고자 진행했던 촬영이었는데 내 머릿속에서 나온 아이디어 치고 꽤 만족스러운 결과물로 나와서 마음에 드는 촬영이었다 ㅎ 위 디자인은 내가 처음 사진을 포스터로 바꾸기 위해 작업했던 포스터 디자인 초안의 모습이다. 단번에 기억할수 있도록 빨간색 박스를 이용, 타이틀을 부각시키고 하단에 대강의 내용을 표시해 두었던 디자인이다. 그리고 이게 나이키코리아 측에서 최종적으로 완성시킨 포스터 이다. 빨간색 박스가 사라지고 대신 타이틀에 그림자가 들어가서 답답한 느낌이 싹 사라졌다. ..
조명을 이용하는것도 아주 좋은 방법중 하나이다 조명은 단순히 주변환경을 밝게 비추기만 하는 도구가 아니다. 잘만 이용하면 조명 자체를 사진속의 멋진 피사체중 하나로 바꾸어 버릴수도 있다. 바로 이런식으로 말이다 +_+ ㅋㅋ
정일우 정일우가 덩크 갤러리를 방문했다. 조던 뮤지엄 오픈행사 이후로 두번째 만남이었는데 가볍게 인사를 건네고 전에 조던 행사때도 촬영했다고 하니 바로 기억을 해줘서 참 고마웠다 ㅎ 그리고 그는 여전히 참 이뻤다 -_-;; 참 뭐랄까, 정감이 간다고 해야 하나? 조던 뮤지엄 오픈행사때는 8검빨을 건담신발 같다고 하고 4파레 구할수 없냐고 묻더니 오늘은 촬영을 마쳤는데 마지막에 갑자기 "저 한번만 다시 찍을께요!" 하는게 아닌가 ㅎㅎ 그래서 "아 그럼 마음에 드는 덩크 하나를 들어보세요 그걸 찍을께요" 하고 바로 위 사진을 한장 더 찍었다 ㅎ 짧은 만남이었지만 그래도 참 반가웠다 ^^ 또 다른곳에서 또 뵙길 !
컨버스 셀프 팩토리 아침에 덩크갤러리 오픈 준비를 마치고 밖에 나와보니, 맞은편 컨버스 매장 앞에 귀여운 트럭이 한대 서 있었다. 셀프 팩토리? 뭔지 굉장히 궁금하게 만드는 트럭이었다. 시간이 지나고 오후에 다시 나와보니 트럭은 이렇게 변해 있었다. 멀리서 보니 꼭 분식 포장마차를 연상시키는 모양새였다. 가까이 가서 찬찬히 살펴보니 셀프 팩토리가 무슨 뜻인지 알수 있었다. 말그대로 컨버스를 가져가면 무료로 튜닝을 해준다는 것이었다. 트럭안쪽에는 아가씨가 무려 3명이나 앉아있었다. 작업을 해주시는분들 같았는데 와..진짜 좁을텐데;;; 이렇게 글자와 문양들도 새겨넣을수 있도록 되어있었다. 컨버스는 이런 작업이나 이벤트가 쉽게 적용된다는게 참 부럽다.
새로운 등장 덩크 갤러리에서 새로이 선보일, 곧 발매될 덩크 하이 두가지 컬러. 나름 느낌 있는데?
피규어들과 함께 새로운 앵글 탐험 ! 새로운 앵글탐험은 오늘도 계속 ! 오늘도 어김없이 찬우형님의 피규어들이 적극 협조를 ㅋㅋ 이 사진이 좀 찍기 어려웠다 ㅎ 역광 각도를 제대로 맞추려고 삼각대를 깔짝깔짝 옮기면서 아주 쑈를 했다 ㅋ 이 녀석은 개인적으로 덩크 갤러리 피규어들중에 가장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녀석인데 그래서 그런가? 사람들이 자꾸 만져서 계속 수난을 겪는 모델이다 ㅠ 그래서 사진에서만큼이라도 정말 멋진 자태를 그대로 뿜어낼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찰칵 ! ㅋㅋㅋ 진짜 사람들이 좀 안만졌으면 ㅠㅠ
다이나믹듀오 + 박해진 명동 덩크 갤러리를 방문해주신 다이나믹듀오와 탤런트 박해진씨. 세분다 센스있게 덩크를 착용하고 방문해 주셨다 +_+ 다이나믹듀오야 뭐 워낙 유명하고 또 나이키행사에서 가끔 뵈어왔던 터라 친숙했는데 박해진씨가 좀 의외였다. 처음엔 설마설마 했는데 정말 박해진씨라는걸 알고나니 사람이 정말 달라보였다 ㅎ 방송에선 굉장히 깔끔한 이미지로만 보여져와서 그랬던걸까 ㅎ 뭐 어찌됐든 세분과의 만남 즐거웠습니다 !
다이나믹듀오 명동 덩크갤러리에 다이나믹듀오가 방문했다. 예정시간보다 좀 늦게 도착했는데 다행히 방문했던 시간, 행사장안에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걱정했던 큰 혼잡은 없었다 +_+ 전시중인 작품들을 쭉 감상하고 덩크 스티커를 만들어 가셨는데 개코씨가 한 말이 기억난다. "이거 뽑으면 이렇게 신발 만들수 있어요?" ^-^ 짧은 만남이었지만 역시나 좋은 매너로 나를 대해 줘서 너무 고마웠다. 착하기도 하고 재미있으시기도 하고 ㅎㅎ 데이트화이트의 그림을 들고 이렇게 천진난만한 포즈를 !! 고맙습니다 !!
이태원 TACO chili chili 한문이가 타코음식을 먹자고 해서 찾아간, 이태원 외진곳에 위치한 "TACO chilichili" 유명한곳이라고 들어 기대를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소박한 규모에 허름한 간판이라 좀 놀랐다. 가게에 들어서자 마자 매콤한 향이 가득 풍기면서 뭐랄까- 비록 우리나라 음식은 아니었지만 그럼에도 참 아늑하고 편한 느낌이 들었다. 가게 구경은 잠시 뒤로 하고 일단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메뉴를 주문했다. 난 비프 부리또를 선택했다. 매운맛 선택이 가능했지만 멕시칸 음식이 원래 매콤한 향이 있다는걸 잘 알기에 따로 선택은 하질 않았다. (채식주의자와 어린이를 위한 메뉴도 있다) 내가 놀란건 바로 그 후이다. 자리가 없어서 어떡하나 걱정하고 있었는데 오~ 2층이 있을 줄이야 ! 2층의 분위기는 이러했다. 테이블과 의자..
나만의 덩크를 만들어 스티커로 뽑자 덩크 갤러리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코너인 덩크 커스텀 스티커 프린트 섹션. 붐비는 시간대에 오시면 줄을 서서 한참을 기다려야 할 정도로 인기가 좋다- 방법을 잘 몰라 당황해 하시는분들이 많아서 이 기회에 사용법을 정리해 보았다. 제일먼저 만나볼수 있는 화면. START 버튼을 일단 클릭 ! (모든 진행은 터치스크린 방식으로 이루어 진다) 화면이 디졸브 되면서 파레트와 올빽컬러의 덩크하이 모델의 이미지가 나타난다. 화살표를 돌려가며 마음에 드는 컬러를 마음속으로 정하고 나면 그 컬러를 직접 터치, 드래그 방식으로 덩크하이 모델의 원하는 부위까지 끌어다 놓는다. 선택한 컬러를 넣을수 있는 부위는 총 6군데이다. 앞코와 아웃솔(같은컬러로만 가능), 땀구멍부분과 발등 베로(같은컬러로만 가능), 나이키 스우쉬, ..
남산골 한옥마을 한번도 가본적이 없던 남산골 한옥마을. 한국에 온 훈이에게 전통의 무언가를 보여줘야겠다고 생각하다가 떠올린곳이다. 생각보다 가는 방법도 쉬웠고 (볼거리가 많진 않았지만) 도심속에서 잠시나마 여유를 찾을수 있는 좋은 공간이었다. 남산골 한옥마을은 단순한 민속촌 느낌이 아닌, 실제 우리 조상들의 생가를 복원하여 만든 곳이다. 그래서 각각의 집마다 느낌이 조금씩 달랐으며 집에 얽힌 사연을 알아가는 재미도 쏠쏠했다. 연인이나 가족단위의 관람객들도 많았지만 확실히 외국인 관광객들이 정말 많았다. 훈이를 데리고 다니면서도 같은 이화여대에서 공부하는 외국인들을 많이 만났고 또 그들 옆에서 가이드를 해주는 이대생들도 많이 볼수 있었다. 그래서 사실 좀 뭐랄까- '아 다음에 또 오게 되면 그땐 반드시 평일에 와야겠다' ..
영등포 송죽장 얼마전에 코주한테 들은 영등포의 맛집 '송죽장' 영등포에 갈일이라곤 유니클로 쇼핑때 뿐이라서 백화점 이외의 것들에 대해선 아는게 없는터라 56년 전통으로 2대째 같은자리에서 가업을 잇고 있다고는 했지만 송죽장이 얼마나 대단한 곳인지 사실 알지 못했다. (송죽장 간판 아래 빈틈없이 붙어있는 방송 출연 장면 사진들을 봐도 크게 실감이 나질 않았었으니까) 이 사진을 찍은 시간이 (사진속 시계를 보면 알겠지만) 밤 9시 10분을 막 넘었을 때였다. 8시가 좀 넘은 시각에 한번 왔다가 줄도 길고 일행 한명이 도착을 안해서 그냥 나왔었는데 그때까지만해도 나중에 오면 좀 한산하겠지- 하는 생각이었는데 이게 왠걸, 폐점이 10시인데 9시가 넘었음에도 우린 여전히 줄 서있어야만 했다;;; 우리의 목적은 바로 이것, 깐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