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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린대로 거두리라" 라는 말은 이럴때 쓰는 건가? - 강남 눈앤아이 안과 너무 고마워요 ! 원래 일정 대로라면 내가 병원에 가야 하는 날은 이달 말, 그러니까 못해도 3주는 더 있어야 하는데, 어제 밤에 급하게 병원에서 전화가 와 '동원님 병원에 방문 부탁드립니다' 하는 바람에 나는 업무에 최대한 지장을 주지 않기 위해 점심시간에 밥도 먹지 않은채 강남역으로 향했다;; 거의 한달 좀 넘은 기간 만에 찾은 병원 ㅎ 그러고보니 내가 라섹수술을 받은지 벌써 5달이 지났구나 +_+ 시간 참 빠르네 역시 ㅎㅎ 병원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었는데, 이상하게 이전과는 달리 나를 보는 병원 선생님들 모두가 너무나 활짝 웃으며 내 이름을 불러주시는게 아닌가;; 아 민망했다 ㅠㅠ 이렇게나 환대를 해주시다니 ㅠㅠ 실은 검사를 받으러 온게 목적이 아니라 병원측에서 나에게 작은 선물을 주겠다 하여, 선물 받..
시작은 미약했으나 그 끝은 창대하리라? 퇴근 시간 즈음 하여 동진이가 사무실을 찾아왔다. 춘식이와 함께 셋이 우울한 마음을 달래고자 소주나 한잔 하자- 한것이었는데 우리끼리 그래서 소주한잔 하고 있던 중에, 퇴근하고 있던 압구정의 희망, LIFUL의 대근이형을 우연히 발견하고는 강제로 합석을 시켜 넷이서 한잔을 하게 되었다 ㅋ 우리는 대체 왜 대근이형은 카시나를 싫어하는가- 에 대한 춘식이의 발언에 귀를 쫑긋 세우고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했는데 그런 와중에 춘식이가 자꾸 술을 빨리 마시려고 하는 바람에 하마터면 그 분위기에 휩쓸릴뻔 했다 ㅎㄷㄷ 나는 무너지지 말자! 는 생각으로 일부러 술을 천천히 마시고 있었고 그러다가 사무실에서 퇴근 정리를 제대로 안한게 생각이 나서 잠시 사무실에 다녀오겠노라 하고 잠시 자리를 일어나 사무실에 다녀왔다. 아..
NIKE BLAZER HIGH Vintage 지난 4월 큰 이슈를 불러 모았던 블레이저 스웨이드 빈티지 제품에 이어 새로이 발매된 블레이저 레더 빈티지 모델. 아무래도 스웨이드 소재의 바디보다 레더 소재로 된 이번 모델이 활용도 면에서는 좀 더 낫지 않나 싶다 - 그레이 컬러의 바디에 한 모델은 블랙 스우쉬가, 다른 한 모델은 레드 스우쉬가 패치된것이 포인트. 자연스러운 빈티지 가공이 매력적이다 ㅎ 2009년 10월 발매. 375722-101 / 375722-161
Via Velo 展 을 보러 삼청동에 갔다가 산책만 실컷 하고 왔네 ㅋ 10월의 첫날. 본래는 7시에 퇴근을 하는데 추석연휴 전날이라 사장님께서 특별 배려로 조기 퇴근을 시켜주셨다 ㅎ 그래서 난 삼청동에서 열리는 Via Velo 展 을 보기 위해 동생들과 함께 삼청동 KBI 근처에 위치한 Space Movin으로 출동 ! 이번 전시회에 사진 작품 2점을 전시한 Ozee를 만났다 ㅎ 같이간 동생들과 함께 전시장 안으로 들어갔는데 '내가 생각했던것' 보다는 전시장이 좀 컸다 ㅎ 헌데 뭔가 전시장 크기에 비해서는 작품들의 사이즈가 좀 작았던것 같아 오히려 그 부분에서는 좀 아쉽지 않았나 싶지만.. 입장을 하자마자 행운의 응모권(?) 추첨을 했는데 신기하게도 나, 재윤이, 연의 모두 당첨이 되는 ㅋㅋㅋ 오랫만에 신나는 DJ 코난도 만나고 이번 Via Velo 展 을 만들어낸 멋진 ..
추석맞이 내가 나에게 주는 선물 ! Panasonic LUMIX FX180 +_+ 아.. 망했다.. 내가 기분 좋게 개봉하고 싶었는데.. 잠시 일에 집중하는 사이 춘식이가 인정사정 없이 박스를 다 뜯어 버렸음 ㅠㅠ 인터넷으로 무언가를 샀을때 택배 박스를 뜯는 그 환희의 순간을 오랫만에 느껴보고 싶었는데 ㅠㅠ 어허허허ㅓ엏어헝허엏엏어어어엉ㅇ어어어어허허엉ㅠㅠㅠㅠㅠ 추석이라 그런건지 원래 그런건지 뭔가가 잔뜩 껴서 왔는데 - 아무튼 계네들은 주인공이 아니고 진짜 주인공은 바로 이놈 +_+ 파나소닉의 명기 FX180 이다 끼약 ! ㅋㅋ 아 몇달전부터 "컴팩트 디카의 필요성"을 절실히 깨닫고 하나 사야겠다 마음먹고 있다가 며칠전 웃지못할 에피소드 덕분에 거의 충동적으로 구매를 하게 된 ㅋㅋ 하지만 뭐 시기상으로 충동적이었을뿐 물건 자체는 필요했던게 맞으니 뭐 +_+ (합리화인가? ㅋㅋ) 아 +_..
Stussy Seoul 샵을 방문한 Dam-Funk의 작은 공연이 있던 날 그 여느때와 전혀 다를게 없었던 목요일 밤. 압구정 로데오거리에 위치한 스투시서울샵. 하지만 샵 내부는 그 여느때와 다른 모습 이었다. JAZZY SPORT의 신나는 음악과 함께 샵 내부는 작은 공연장으로 바뀌어 있었는데 - 한쪽에서는 이젠 제법 친숙해진 우리의 파티 넘버원 리큐어 예거마이스터도 +_+ 반가운 사람도 하나둘 모여들고 ㅎ 웹매거진 쇼프에서 취재까지 나온 이유는 다름아닌, 쓰나미 투어의 한국 공연 때문이었다 ! LA의 레코드 레이블 Stones Throw의 Asia Tour인 'Tsunami Tour'가 드디어 한국을 방문 ! 스톤 뜨로우의 DJ Dam-Funk가 홍대 클럽 Vera에서 공연을 하는데 그에 하루 앞선 24일 목요일에 압구정에 위치한 Stussy Seoul 샵에서 작은 파티를 ..
처음 써본 Nikon AF-S Micro Nikkor 60mm F2.8G ED 렌즈.. 생각보다 어렵네 ㅎㅎ 찬우형이 사무실에 놀러오셨길래, 이참에 나도 접사렌즈 체험좀 해보자 - 하는 마음에 잠시 찬우형이 가지고 계시던 60마 렌즈를 마운트 해봤다 +_+ 나노코팅이 되어 있다는 N 마크가 눈에 띄는구나 ㅎ 내가 쓰고 있는 18-105vr ㅎㅎ 이렇게나 가까이서 찍을수가 있다니 오왕 +_+ 맵스 10월호에 과감히 전신사진으로 등장해주신 충현이형 ㅋㅋ 업이형의 DC x Kasina 기념 반지 인데 아 이거 역시 접사로 들어가다 보니 생각보다 촛점 맞추기가 어렵다;; 안경. 사과. 지문. 범블비는 역시 가까이서 보면 혐짤;; 51-30. 키트 +_+ 키트 내부 ㅎㄷㄷ 스니커 클리너 +_+ 다 써간다 ㅎ 누군가가 만들어준 내 로고 ㅎ 싸이월드 허세사진으로 많이 쓰이던 그것. 아침 점심 저녁 하루에 세번 부르고 있는데..
컵케이크의 참진리를 느껴보고 싶다면, 주저말고 Good Ovening ^-^ 퇴근 후, 지체없이 '굿오브닝'(http://www.goodovening.com/)으로. 굿오브닝은 이미 알만한 사람들 사이에서는 제법 입소문이 퍼진 홈메이드 컵케이크 브랜드로, 태어난지 1년만에 초고속 성장세를 보이며 그 인기가 장난이 아니라는 대한민국 컵케이크계의 전설이 아니라 레전드 +_+ (근데 다 좋은데 내가 찾아가는 이 신사동 본점의 위치가 너무 어정쩡함 ㅠㅠ) 뭔가 편안한 느낌을 전해주는 약간 낡은듯한 입구로 들어오면 굿오브닝으로 들어가는 복도의 벽을 가득 메운, 미디어에 출연한 굿오브닝 아가(?)들을 만나볼수 있다 ㅎ 이곳이 굿오브닝의 내부. 리뉴얼을 한 뒤 뭐랄까 굉장히 포근한 느낌을 전달해 주고 있다. 특히 매장 정 가운데 떡하니 자리잡고 있는 거대한 테이블은 정말 굿 아이디어 인듯 ㅋ..
NIKE ALL COURT PREMIUM LTR TZ - Fragment Collaboration 사실 별거 없는 ALL COURT 모델일 뿐이고, 그것도 튀는 색 하나 들어가지 않는 ALL WHITE 컬러 모델일 뿐이지만, 힐탑 부분에 선명하게 음각처리 되어 있는 Fragment의 번개 마크 하나만으로 그 값어치가 배 이상 뛰어버리는, Hiroshi Fujiwara의 네임밸류가 얼마나 대단한지 느낄수 있는 모델이다. 2009년 9월 발매. 386752-111
카시나 프리미엄샵 압구정점에서 열린 New Balance CM999 런칭 파티 9월 9일 수요일 저녁. 카시나 프리미엄샵 압구정점 에서 뉴발란스의 새로운 모델 런칭을 축하하는 작은 파티가 열렸다. 아 근데.. 모르겠다.. 모르겠다 나는..
NIKE AIR FORCE 1 HI SUPREME / Nitro Microphone Underground 10th Anniversary 일본의 유명한 힙합 그룹 Nitro Microphone Underground의 탄생 10주년을 기념하는 AF1 모델이 발매 되었다 ! 블랙과 골드의 조합으로 '힙합' 하면 으레 떠오르는 이미지중 하나인 '블링블링'한 느낌을 보여주고 있는데 블랙컬러의 바디에는 시멘트패턴이, 골드컬러의 바디에는 펄 느낌이 가미되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려주고 있다. 그리고 슈클립과 슈레이스 팁, 앵클 스트랩의 고리에 24k 도금 처리가 된 포인트와 함께 10주년을 의미하는 1999 와 2009의 숫자가 양쪽의 텅 부분에 탭 처리 되어 있는것이 특징이다. 345189-002 2009년 9월 발매.
NIKE SPORTSWEAR presents - 나만의 SUPERRUNNER를 만들자 ! 홍대에 볼일이 있어 들렀다가, 간김에 9월 1일부터 한시적으로 오픈된 NSW SUPERRUNNER DESIGN STUDIO에 들러봤다. (수퍼러너 디자인 스튜디오는 기존의 NSW 매장에 약간의 테마를 주어 운영하는 것으로 홍대 외에 명동, 부산 센텀, 부산 서면에서 만나볼수 있다) BE YOURSELF, COLOR YOURSELF 라는 슬로건이 인상적인 이 iD 이벤트는 지난 2007년에 명동과 부산 서면, 2곳에서 한시적으로 진행되었던 이벤트의 후속작인 셈인데 - 차이점이 있다면 2년전의 iD 서비스 에서는 2가지 컬러만을 조합하여 윈드러너를 만들수 있던 반면에 이번에 오픈된 iD 서비스 에서는 3가지 컬러와 패턴을 조합할수 있다는 점이 있어 그 차별화를 명확히 하고 있다 ! 홍대 NSW 매장 안쪽에 ..
Wesly's Custom Sneaker for G-DRAGON's Back-up Dancers G-DRAGON의 첫 솔로 데뷔 앨범인 Heartbreaker를 위해 커스텀 디자이너 웨슬리가 만들었던, JLS의 하이탑 스니커에 스파이크 커스텀을 했던 그 모델에 이어, ( http://mrsense.tistory.com/2099 참조 ) 이번에는 그의 백업댄서들을 위한 커스텀 스니커가 탄생 하였다 - 역시 이번에도 방식은 똑같게, 스파이크 커스텀을 하였는데 베이스로 사용된 스니커에 대한 정보는 나도 잘 모르겠다. G-DRAGON의 스파이크 커스텀 스니커가 All Black 컬러여서 어둡고 무거운 그런 무게감이 느껴졌다면 백업댄서들을 위한 이 모델은 White 컬러가 들어가서 그런지 좀 펑키한 느낌이 더 들더라 - 그리고 주목할만한 점으로는, 여성 댄서분들을 위한 하이힐도 제작이 되었다는 것 +_+ 분..
Chrome 가방 촬영 하던 날의 이야기 아침 저녁으론 제법 선선했지만 낮엔 역시나 더웠다;; 준비를 완벽하게 하지도 못했는데 시간적 제약 때문에 땀을 있는대로 쏟아낼 줄도 모른채 무작정 우리는 압구정 로데오를 활보하기 시작;; 제일 먼저 시원이 컷 부터 촬영을 하기로 했는데 사실 마음에 안드는게 한두가지가 아니었다;; 시원이 바지도, 신발도;; 뭐 그렇지만 사전에 "가방 찍을거니까 미리 준비해"라고 말을 한 상태가 아니었으니 뭐라 할수가 있나;; 이전부터 점찍어 두었던 세컨호텔 근처 골목에서 촬영을 하기 위해 무작정 시원이에게 "여기 계속 왔다갔다 해" 라는 주문만;; 헌데 예상치 못했던게.. 여기 차가 정말 많이 돌아다니더라;; 난 좀 한적할거라 생각했는데 말이지;; 그래서 여기서 OK컷 잡아내려고 한 30분 그냥 날려버린듯;; 게다가.. ..
KNIGHT RIDER "K.I.T.T" 1/18 다이캐스트 모델 - 업이형 고마워요 !! 잠시 외근 아닌 외근을 나갔다 와보니 택배가 와 있더라 +_+ "아 - 올게 왔구나 ㅋㅋ" 하는 마음에 박스를 열어보니, 꺅 ! 이거슨 ! 내가 그렇게나 기대하고 있었던 바로 그것 ㅋ 내가 작년부터 애타게 찾아 해메던 Knight Rider (국내에서는 '전격Z작전'으로 알려진 외화시리즈)의 K.I.T.T 다!! 언제였더라 - 지난주 초 였나 ? 아주 우연히 판매하는 곳을 찾아내서 '아 이걸 사야 하는건가 어떡하지' 하는 기쁜 마음에 이걸 누구에게 상담 받아야 하나 하다가 제일 가까이에 있었던, 장난감을 사랑하는 업이형에게 가격이 괜찮은거냐 물었는데, 업이형이 대뜸 사주겠다고 한것;;; ㅎㄷㄷ 아 이 감계무량한 ㅠㅠ 형 정말 너무너무 고마워요 !! 내가 보답은 반드시 하겠음 !! ㅋㅋ PS 1 - 자세한..
NEW BALANCE M575 x JEFF STAPLE - White Pigeon 뉴발란스에서 오랫만에 뻥! 하고 터뜨려준 '물건' 우리 머릿속에 가장 일반적으로는 Nike SB Dunk 'Pigeon'으로 그 이름을 제대로 각인시킨 Staple Design의 Jeff Staple 과의 Collaboration 모델이 발매 되었다. 이미 Jeff Staple과는 이전에도 동일 모델(M575)로 함께 작업했던 모델이 발매 된적이 있고 현재 그 모델은 높은 프리미엄을 가지고 있어 컬렉터 사이에서는 유명한 모델로 기억되고 있기도 하다. 2009년 8월 발매. M575JWP.
SBS 특별기획 주말 드라마 '스타일' 촬영 현장 - 이지아, 김가은 촬영분 사무실 밖이 소란스럽길래 창 밖을 내다보니 뭔가를 찍고 있더라 - 뭐지 드라마 인가 - 하는 마음에 좀 지켜보고 있자니, 아 - 이지아다 ! 태왕사신기 이후로 사실 딱히 그렇다할 활동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어 아쉬웠는데 요즘은 SBS 주말드라마 '스타일'에 출연중인것 같더라 ㅎ (난 드라마를 안봐서 잘 모름) 그건 그렇고 내 눈에는 이지아 보다 옆에 있던 이 분이 더 예뻐 보였는데 0_0 옆에 있던 직원들은 호응해 주지 않더라 ㅠㅠ 이쁘셨는데 이분 +_+ 구경이나 해보자 하고 바깥으로 나왔는데 음.. 아니 뭐 촬영 다 좋은데 여러 가게들 장사를 이렇게 대놓고 방해해도 되는건가.. 어디서 무슨 협조와 허가를 받아왔는지는 모르겠으나 아무리 생각해봐도 주변 샵에 아무런 사전 통보도 하지 않았던것 같던데.. 좀 ..
360 Stadium @ Lotte Hotel Jamsil B1. Mega CC - 그 광란의 현장 스케치 8월 22일 토요일 밤. 잠실벌을 뜨겁게 달구다 못해 폭발 시켜버린 광란의 파티 "360 STADIUM"에 다녀왔습니다. 최고의 즐거움을 선사해준 360 형제님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찍은 사진이 너무 많아 메모리카드가 꽉 차서 중간중간 아깝지만 중복되는 사진 몇몇은 계속해서 삭제를 해가면서 사진을 찍었네요 ㅠㅠ (누가 메모리카드 서포트좀;;;) 블로그에 포스팅할 사진들은 약 200여장에 달합니다. 바로 포스팅을 하면 블로그가 느려질것 같아 보고 싶으신 분만 보시라고 아래 숨겨두겠습니다 ㅎ 최고의 파티였던 360 STADIUM !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 ※ 사진을 따로 보내드리지는 않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 360 파티를 위한 변신 5단계중 1단계 ! 360SOUNDS의 간지 ..
THE HUNDREDS Johnson Low 사실 그리 대단한 신발이 아니다. 독특한 쉐입을 갖고 있는것도 아니요 쿠셔닝이 뛰어난것도 아니다. 신발을 전문적으로 만들어 내는 브랜드의 제품도 아니요 퀄리티가 그렇게 좋은것도 아니다. 내 눈길을 사로 잡은 이유는 단 하나. 강렬한 Red 컬러와 함께 당당히 자리잡고 있는 저 새색시 첫 날 밤 어찌해야 할줄 몰라 수줍어 하는 것 같은 느낌의 Pink 컬러 +_+ 그거 하나만으로 '더 헌드레즈'의 '존슨 로우'컷 모델은 충분히 사랑받을 자격이 있다. ※ THE HUNDREDS의 스니커는 바디 부분은 MADE IN CHINA, 솔 부분은 MADE IN KOREA 라는 재미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TH093S01 2009년 7월 발매.
JOHN LAWRENCE SULLIVAN Spikes Custom Sneaker for G-DRAGON 이제는 '빅뱅'이 그 또래 친구들 사이에서의 패션에 엄청난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말에 부인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그것이 좋은 영향이든 반대의 성향이든, 어쨌든 그들의 힘은 지금 막강하다. 그리고, 그 중에서도 유독 강한 개성과 캐릭터를 가지고 있는 리더 G-DRAGON이 오늘 첫 솔로 앨범 'Heartbreaker'를 발표했다. ( 이 글에서는 그의 노래가 아닌 패션, 그 중에서도 신발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니 노래에 대한 이야기는 빼고 ) 뭔가 어둡고 고독하고 외로워 보이지만 그렇다고 약하거나 나약한 모습은 아닌, 날카롭고 강한 이미지가 느껴지는 앨범 자켓 이미지와 걸맞게 G-DRAGON은 스니커 역시 하드코어한 느낌을 살리기 위해 특별히 커스텀 된 JOHN LAWRENCE SUL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