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상상마당.





이곳에서 반가운, 또 내가 엄청 기대하고 또 기다렸던 전시회가 열렸다.





대한민국 힙합음악의 역사에서, 또 현재의 움직임에 있어 엄청난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그룹,

다이나믹듀오의 6집 앨범 'Digilog'의 발매를 기념하며, 또 그들의 탄생 10주년을 축하하는 기념 전시회가 열린 것인데

난 사실 그냥 전시회만 하는줄 알고 있었는데 가서 보니까 이렇게 강연이 매일매일 있는 세미나 이기도 하면서 쇼 이기도 한 행사 였더만 ?

※ 월요일엔 파운데이션과 브라운브레스, 화요일엔 맵스매거진과 포토그래퍼 & 모델, 수요일엔 비주얼디렉터와 DJ,

목요일엔 플래닛쉬버와 톱밥 & 얀키, 금요일엔 DJ와 CJ 엔터테인먼트, 토요일과 일요일엔 각각 쌈디와 다듀가 이곳을 찾는다.





그리고 이번 행사의 오픈날 이었던 11월 25일 금요일에는 다이나믹듀오의 공연과 다이나믹듀오와 아메바컬쳐의 피규어를 처음으로 공개,

6집 앨범과 함께 판매를 시작하는 이벤트가 있었는데 나는 회사 퇴근하고 넘어가서 공연은 커녕 다듀형들 얼굴도 못봤네 하하 ㅋㅋ





뭐 어쨌든 전시회를 봐야 하니 그런 아쉬움은 접자- 하고 다듀의 그간의 앨범들이 붙어있는 입구를 지나 행사장 안으로 들어가 봤다.





입구 옆에서는 이번 전시회의 또 다른 주인공, 쿨레인 스튜디오에서 다이나믹듀오 그리고 아메바컬쳐와 협업하여 만든 피규어와

다이나믹듀오의 6집 신보, 그리고 미공개 곡을 담은 테잎을 스페셜 우드 케이스에 담은 국내 100 set 한정판 피규어가 현장 판매중이었다.








이에 대한 얘기는 잠시 후에 다시 하기로 하고,








전시장 내부의 모습.

내가 도착하기 불과 몇분 전까지만 해도 이 곳에 발디딜 틈 하나 없이 사람들이 바글바글 했다고 한다.

앞서 말했던 다이나믹듀오의 공연 때문이었는데,

지하철을 타고 홍대로 넘어가면서 트위터를 계속 체크해 볼때도 상상마당에 사람이 너무 많이 몰려서

아예 입장 조차 못했던 분들이 많았다는 이야기가 어렵지 않게 타임라인에 뜨는 모습을 보며,

아 역시 다듀구나 - 했었으니 말이다 ㅎ

나중에 들은 얘긴데 사인회도 있었는데 제한된 시간에 사람이 너무 많이 몰려 사인을 못받고 돌아간 이들이 태반이라고;

그래서 난 공연을 봤더라면 물론 더 좋았기도 했겠지만 차라리 사람들 다 빠져나가고 한산해졌을때 온게 참 다행이다 라는 생각도 했다 ㅎ

사람 많으면 전시회 보기 좀 그러니깐 ㅎ





다듀형들 못본건 아쉬웠지만, 반가운 친구 펌킨은 나를 반갑게 맞이해 주고 있었다 +_+

아 미안하게, 나 상상마당 왔다고 전화했더니 밥먹다 말고 달려와줬어 ㅠ 고마워 ㅠ

※ 펌킨은 요새 Back N Forth 로 열심히 활동중임.





이제 슬슬 전시회에 대한 얘기를 해볼까 -

이번 다듀 10주년 전시회는 이곳 상상마당 3층을 통으로 쓰고 있었는데 디오라마가 마치 뭐랄까 -

미국 어느 마을의 넓은 차고가 있는 집 한쪽의 창고 같은 느낌 이랄까 ?

찐득한 노란색 속에 포인트로 들어간 빨간색 덕분에 개러지 느낌이 물씬 나는게 그 이미지가 참 좋아 보였다.

아 이거 셋팅한 분에 대한 얘기를 쿨레인 형님에게 들었는데 까먹었네 -_-;





공구들과 함께 셋팅된,





아메바컬쳐 피규어, 아메바후드 시리즈.

다이나믹듀오, 슈프림팀, 프라이머리 그리고 LJ와 고릴라가 피규어로 탄생했는데 이게 진짜 너무 귀엽게 나와서 구매욕구가 팍팍 !

※ 피규어를 만드신 쿨레인 형님은 개인적으로 LJ (말) 가 제일 예쁘게 나왔다며 아트토이적인 면에서는 LJ가 제일 괜찮다고 추천을 하셨음.






하지만 마음에 드는 피규어를 골라 살 수는 없다.

베어브릭처럼 블라인드 처리가 되어 있어서 복불복으로 그냥 뽑아서 구입한 다음에 포장지를 뜯어봐야 뭘 샀는지 알 수 있는 거니까 ㅎ

※ 사진에서 왼쪽이 최자, 가운데는 쌈디, 오른쪽이 LJ





하지만 피규어 하나하나가 전부 귀엽고 또 개성도 살아있어서 뭐가 뽑혀도 실망하는 일은 딱히 없을 것 같다.

그리고 1박스에 피규어가 총 12개가 들어가는데 피규어 7종이 1박스 안에는 무조건 같이 들어가게 되어 있고

나머지 5개의 구성은 시크릿버전인 블랙컬러 피규어 1개와 중복 캐릭터 4개 라고 하니 2개를 한번에 샀는데 그게 같은거일 확률은..

※ 사진에서 왼쪽이 이센스, 가운데가 프라이머리, 오른쪽이 고릴라. 이렇게 보니까 개코를 안찍었..





이 화이트 버전은 비매품이다.





DIY 버전으로 따로 판매해도 좋을것 같은데 ^-^





그리고 이 녀석들에게 주목할 필요가 있다.

양 옆에 보이는 블랙컬러의 피규어는 앞서 말한 '시크릿 버전'으로 1박스에 1개씩 들어가는 귀한 아이들인데

그보다 더 귀한 아이가 바로 가운데 있는 골드컬러의 피규어다.





이 골드 피규어는 뽑힐 확률이 1/600 으로 전체 제작 수량 3000개 중에 딱 5개 뿐인, 진짜 귀한 놈이다 !

근데 더 대박인건, 이 골드 피규어를 뽑는 사람에게는 다이나믹듀오가 직접 찾아가 공연을 해 준 다는거 !

평생 한번 있을까말까한 정말 귀하디 귀한 그런 이벤트를 만들어 주는 복덩이 인 셈이다 !

※ 피규어는 1개 가격이 32,000원. 1박스를 한번에 구입할 시 12% 디스카운트 된 337,000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올 봄에 발매 되었던 쿨레인 x NBA 피규어 시리즈보다 훨씬 커진 사이즈로 그 크기는 13cm 정도 되는 유니크한 사이즈가 포인트임.





그리고 이 패키지.

아까 입구에서 봤던 그 한정판인데

일단 한정판 패키지 답게 우드 케이스가 특별히 제작 되어졌고 그 안에 아메바후드 시리즈 피규어 7개가 들어가고,

총 10곡이 수록된, 그리고 별도로 디자인 된 6집 앨범 CD 2장이 들어있으며 (일반 앨범에는 9곡만 수록되어 있고 디자인도 다름)

카세트 플레이어가 없으면 절대 들을수 없는 MR이 담긴 테이프가 포함 된다.

이 한정판은 국내 딱 100 set 한정판으로 시리얼넘버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 !

※ 우드 패키지의 판매 가격은 390,000원.








그렇게 피규어가 셋팅된 곳 옆에는 이번 전시회의 로고가 새겨진 차고 문 스타일의 벽이 세워져 있었는데

이곳 앞에서 다듀가 공연을 했다고 하네 ㅎ





그리고 그 반대편에는 작업실 느낌이 살짝 묻어나는 또 다른 공간이 셋팅되어 있었다.





아늑한 방 같은 느낌이 좋았다.





이런 세심한 디테일의 구성 ㅋ





그리고 벽에는, 뭐 이미 알만한 사람은 다 알만큼 뛰어난 그림 솜씨를 가지고 있는 개코형의 아트웍들이 붙어있었는데,

이게 깨끗한 종이에 그려진게 아니라 부욱 - 하고 뜯어낸 연습장에 그려진거라 그 느낌이 너무너무 자연스러워 보였다는게 포인트 !


 


그림들을 보다가 옆에 붙은 포스터들이 눈에 띄어서 봤는데,

왼쪽에 있는 건 다듀가 처음, 다이나믹듀오 라는 이름으로 가졌던 쇼케이스 포스터이고

오른쪽에 있는건 다이나믹듀오때의 앨범 포스터와 CBMASS때의 앨범 포스터 !

아 이렇게 보니까 추억이 새록새록 ㅠ


 


개코형의 그림들을 가까이에서 찬찬히 보는데,

저 가운데에 모자 쓰고 웃고 있는 얼굴의 주인공이 펌킨이라더라 ㅋㅋ

※ 펌킨이 직접 설명해 준건데, 그 옆에 펌킨이라는 이름을 쓰고 그 아래에 ㅋㅋㅋ 차마 적지 못할 단어가 쓰여있었음 ㅋㅋ

궁금하다면 전시회에 가서 보시기를 +_+








여기에도 화이트 버전의 피규어가 ㅎ








그 옆쪽에서는 앞서 소개한 쿨레인 스튜디오 x 아메바 컬쳐 피규어들의 200% 사이즈 피규어가 커스텀 된 상태로 전시 중이었다.

※ 200%는 비매품.








여기에도 화이트가.





이건 쿨레인 스튜디오 전매특허 우드 커스텀.





이건 영화 반칙왕 코스튬 인가? ㅋㅋ





요고 귀엽드만 -

라글란 티셔츠에 아프로펌 +_+








이건 그레이 버전이네 ㅋ





피규어를 다 보고 옆으로 돌아서면 여기서 부터는 그림의 연속.





쿨레인 스튜디오 소속 아티스트 GFX, 동진이가 연필로 스케치한 그림이다.

이 그림은 뒤에 좀 더 자세하게 소개를 하기로 하고,





컨셉 구성을 하기 위한 스케치 인듯 ㅎ

피규어로 나온 각 캐릭터의 스케치와 악세사리들이 스케치되어 있는 모습이다 -





펑 -





이 그림이 좀 전의 스케치에서 이어지는 완성본이다.

왼쪽의 그림은 개코형이 그린 10주년 기념 아트웍이고, 오른쪽의 그림은 GFX가 개코형의 그림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아트웍이다.

둘의 개성이 그대로 드러나면서 확 다른 분위기가 연출됐는데 이렇게 붙여놓으니까 굉장히 묘한 기분이네 ㅋ

※ GFX의 아트웍은 이번 전시회 포스터에 그대로 사용 되었다.





나는 동진이 스타일이 더 내 취향이지만, 개코형의 그림도 보면 볼수록 정말 감각적인듯 +_+





오른쪽에 보이는 원숭이 그림은 되게 반갑더라 !

2009년 예술의전당에서 열렸던 블루닷아시아 전시회때 덩키즈 시리즈로 출품되었던 작품인데 여기서 또 보네 !

그리고 그런 스타일과 비슷해 보였던 왼쪽의 고양이 그림은 개코형이 기르는 고양이 그림 이라고 ㅎ





그라데이션 처리된 앞다리와 얼굴 보게 +_+











이건 개코형 자화상인데 ㅋㅋ 난 왜 의규형님이 보이는 거지 ? ㅋㅋㅋㅋㅋㅋㅋ

보는 내내 의규형님 생각만 ㅋㅋㅋㅋㅋ











계속해서 그림들을 보면서 느낀건,








아.. 개코형 진짜 그림 잘 그리신다.. 하는.. ㅎㅎ





최자형 완전 멋있게 나온 사진 !

을 끝으로 !

다듀형님들의 10주년 기념 전시회 관람을 마쳤다 ㅎ

(지금 생각해보니 나는 거꾸로 봤네 -_-; 사진을 제일 먼저 보고 그렇게 돌면서 봐야 하는데 역순으로 봤...)





피곤에 지쳐 보이시던 쿨레인형님과 GFX를 꼬드겨서,





기념 사진 한장 남겼음.

근데 나도 뭔가 얼굴이 피곤해 보이네? ㅋㅋ

들고 있는건 GFX가 선물로 준 전시회 포스터와 스티커 몇가지들임 ㅎ (고마워 동진!)





다이나믹듀오는 단순히 우리나라의 힙합 음악에 있어서만 그 이름이 거론되는 그룹은 분명 아니다.

이젠 대중가요를 논할때에도 당당히 그 안에서 거론 될 수 있을만큼의 영향력이 있고

또 계속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룹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런 다이나믹듀오와 그들의 아메바컬쳐를 내 손으로 만질 수 있고 또 소장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고,

그것이 피규어라는 것을 통해 이루어 졌다는 것이 참 재미있기도 하고 흥미롭기도 하다 ㅎ

( 개인적으로는 항상 응원하고 서포트 하고 있는 쿨레인 형님 사단에서 그 작업을 함께 했다는 것에 기쁘기도 했고 - )

전시회는 12월 4일 토요일까지 계속 된다고 하니,

홍대에 볼일이 있어 가는 분들이나, 다이나믹듀오의 팬들이라면 꼭 이번 전시회를 관람해 보길 권하고 싶다. ( 입장료 없다 )



피규어 제작하느라 고생하셨을 쿨레인 형님과 GFX ! ( 그리고 쿨레인스튜디오 식구분들 )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ㅋ

다이나믹듀오와 아메바컬쳐도 계속 멋진 움직임 보여주세요 !



PS 1 - 피규어는 킨키로봇에서 판매될 예정이라 하는데 언제부터 판매하는지는 아직 모르겠네용 -

1박스 통째 구입이나 우드 패키지 구입을 원하는 분이 계시다면

쿨레인 형님의 블로그 http://blog.naver.com/theakira/ 에서 주문방법을 확인해 보세요 ^^
 
 
 
PS 2 - 나는 우드 패키지 구입 ! 지예아 !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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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11.27 21:07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BlogIcon 김구라 2011.11.28 04:51  댓글쓰기

    추억의 저 쇼케이스에서 스크림 마스크 쓰고 놀았었는데 ㅋㅋㅋ
    골드 피규어 탐나네요!

  3. BlogIcon KAYEM(케이엠) 2011.11.28 15:12 신고  댓글쓰기

    평일 날 가급적 시간 맞춰서 가야겠네요! GFX님도 뵙고 싶은데 평일엔 안 계시겠죠?

  4. 2011.11.28 15:33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5. BlogIcon 부다덕 2011.11.29 11:47  댓글쓰기

    형님! 간만에 뵈서 반가웠습니다!
    다이어트하고 더 멋져지셨어요 ㅋㅋㅋㅋㅋㅋ




바보같이 건물 앞에 서서 "거기 대체 어떻게 가는거야!" 라고 전화를 하고 있었다 -_-;

아이콘서플라이는 가방 브랜드인 Herschel, 스니커 브랜드 Clae, 헤드폰 브랜드 AiAiAi 등 나름 굵직굵직한 브랜드들을

국내에 정식으로 수입, 유통하는 곳인데 이번에 아이콘서플라이에서 영국 남성 캐주얼 브랜드 Marshall Artist (마샬 아티스트) 를 런칭했다더라.

런칭 파티가 에스클루시보에서 열린다기에 퇴근하고 갔는데 '아 대체 어디 숨은거야' 혼자 그러고 있다가 못참고

먼저 가 있던 지인에게 전화걸어서 대체 어떻게 가는거냐고 물었는데 알고보니 에스클루시보 바로 앞이었음 -_-;






멋진 건물 지하에 숨어있던 에스클루시보를 계단을 내려가며 슬쩍 봤는데 오오- 마샬 아티스트의 제품들이 바로 보이는구나 +_+






밖에서 이렇게 보이고는 있지만 그래도 역시 안에 직접 들어가서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 응?






마샬 아티스트.

저 OK 사인의 로고를 어디서 많이 봤다 싶은데 그게 지금 기억이 안나네?

저 손가락 모양에 Made by 타이포.. 분명히 어디서 봤는데..

저 로고를 패러디한 다른 로고가 존재하는걸 내가 본건가 아무튼, 마샬 아티스트의 로고는 내 눈에 상당히 익어있었다.






안에서는 많은 관계자분들이 오손도손 모여 담소의 시간을 갖는 모습이 먼저 눈에 들어왔는데

대충 눈으로 스윽 훑어보다가,






그 와중에 좀 쌩뚱맞았던, 선포켓 선글라스 집기가 눈에 띄었다.






'이게 왜 여기에?' 라는 생각으로, 좀 의아했지만 어쨌든 눈에 띄었으니 선포켓 선글라스에 대한 이야기를 잠깐 하자면,

이 브랜드는 원래 태생은 프랑스 브랜드이다. 1970년대에 만들어진 브랜드인데 1980년대까지 유럽쪽에서 꾸준히 인기를 끌었던 브랜드이다.

헌데 그런 선포켓이 올해에 스웨덴에서 재런칭을 하면서 그 국적이 스웨덴으로 바뀌었는데, 뭐 아무튼 그건 그렇다는 얘기고

제품 자체를 놓고 얘기하자면 쉐입 자체가 기본형이라서 남녀노소 누구한테나 잘 어울릴수 있는 타입이다.

게다가 브릿지 부분이 폴딩이 가능하게 설계되어 있어서 휴대성도 용이하고.

뭐 다 좋은데, 정말 여기에 왜 있었는지는 사실 좀 의아했다 ㅎ

어쨌든 주인공은 마샬 아티스트이니,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마샬 아티스트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다.






선포켓 선글라스가 잠시 나를 혼란스럽게 했지만 그 옆부터 본격적으로 보여지고 있던 집기 하나하나부터 작은 소품들을 보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마샬 아티스트의 제품들이 어떤 스타일 인지 가늠할 수 있게 된다.

그 소품들이 정말 너무도 철저하게 셋팅되어 있어서 마샬 아티스트를 아예 모르던 사람들이 봐도 이해를 빡! 할 수 있을 만큼이었으니까 ㅎ






치밀하게 계산된 이런 디스플레이.






그리고 마샬 아티스트가 어떤 브랜드인지를 단번에 설명할 수 있을 법한 착장이 눈에 들어왔다.

사실 영국 남성 캐주얼 브랜드라고 이야기 했지만

캐주얼 브랜드라고 하기에는 그보다 좀 더 성숙하고 점잖은 느낌이다.

테일러메이드를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들의 슬로건? 모토?라고 해야 할까? '현대인을 위한, 현대적인 테일러링' 이라는 마샬 아티스트의 가치를 확인할 수 있는 순간이었다.






이건 하운드투스 체크인가? 글렌 체크는 아닌거 같은데 아무튼,

내가 나이가 들어서인지 요새 추세가 그래서인지 예전엔 이런 패턴도 별로였고 이런 스타일의 옷도 눈에 안들어 왔었는데

요즘은 이런 체크도 좋고 이런 스타일의 옷들도 너무 재미있는것 같다.

옷에 대해 뭐 아는 건 따로 없지만 이런 옷들 보고 있으면 그냥 재밌어서 참 좋다.

획일적이었던 내 시각적인 면에서 좀 더 다양한 스타일을 접할 수 있는 기회라고도 생각되고 말이다.






그 옆으로도 계속해서 마샬 아티스트의 스타일을 느껴볼 수 있는 멋진 자켓들이 줄서서 대기중이었는데,






우리가 흔히 떡볶이 단추 라고 부르는, 토글형 여밈 단추가 참 예뻐 보이는 자켓이었다.

자세히 보면 왼쪽 오른쪽의 마감 방식이 다른데, 아마 그래서 예뻐 보였던게 아닌가 싶다 ㅎ






아 그리고 이건 정말 몰랐는데, 마샬 아티스트에서는 신발도 나오고 있더라 ㅎ






생각보다 예뻐서 더 놀랐네 ㅋ






아카이브북. 이었던가 -_-? 봐놓고도 기억이;;;






마샬 아티스트 런칭 파티는 360Sounds 가 호스트 DJ로 자리를 빛내주고 있었고,






그 옆쪽 벽에서는 이름 모를 영화, 였나 그냥 짧은 영상이었나 아무튼 마샬 아티스트의 스타일과 어울릴 법한 영상이 계속해서 쏴지고 있었다.






그리고 그 아래쪽에서도 마샬 아티스트의 다양한 의류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

오-! 이 베스트 너무 예쁘더라 ! 지퍼 플라이 위에 토글 버튼이라니 ! 거기다 체크 패턴의 컬러 배합도 너무 예쁘고 ㅠ

이거 완전히 반해버렸어 정말 ㅠ









베스트를 시작으로 제품을들 하나하나 볼때마다 오- 오- 하면서 보게 되는 내 자신이 신기할 만큼

마샬 아티스트의 컬렉션들은 정말 하나같이 다 예쁘다! 라는 생각이 절로 들게 만들고 있었다.






그렇게 하나하나 보다가 제품 네임 택을 슬쩍 봤는데,

이게 샘플이라 이렇게 해놓은건지 원래 이렇게 하는건지 아니면 오타가 나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손으로 써 놓은 방식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

뭔가 이런 부분들 때문에라도 괜히 더 신뢰가 가는 기분 이랄까?

공장에서 마구잡이로 찍어내서 대량생산을 했다는 느낌이 안들어서 좋았다.

(아 그렇다고 마샬 아티스트가 핸드 메이드나 가내 수공업을 한다는 뜻은 아님 ㅎ)






비닐로 이루어진 베스트의 뒷면에는 레더가 포인트로 들어가 있고,






워크셔츠는 그 쓰임새에 걸맞게 실용적인 포켓들의 배치를 뽐내고 있었고,






데님 자켓의 윗쪽 부분에는 이런 포인트를 두어 재미도 주고 있었다.

마샬 아티스트가 가지고 있는 그런 뭐랄까, 감각과 위트? 같은게 슬슬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 것이다 ㅎ









이 가디건도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

날씨가 이제 많이 추워져서 이런 가디건으로 뽐내고 다닐수는 없겠지만,

올 가을 니트 가디건의 트렌드가 기존의 가디건들 보다 빅사이즈, 오버사이징된 핏팅감이었다는 사실을 감안해 보면

올 겨울 홈웨어 혹은 아우터 속에 레이어드로 받쳐 입어줘도 좋을것 같고, 아니면 내년 초, 겨울이 끝나갈 무렵쯤에 입어줘도 좋을것 같네 ㅎ






코튼이라는 점이 내 취향하고는 약간 동 떨어져 있었지만 패턴이 너무너무 마음에 들었던 베스트 !






겉에서는 클래식한 베이지 컬러위에 골프 치는 아저씨가 멀티로 자수 배치 되어서 점잖은 느낌을 주고 있었는데

안감에서는 화이트, 블루의 스트라이프를 보여주면서 청량감을 주고 있는게 포인트 !






마샬 아티스트에 대한 짧은 소개글.

2000년 영국 런던에서 설립된 브랜드로 현대인들을 위한 테일러링 이라는 가치 아래 활발한 컬렉션 전개를 진행해 왔으며

현재는 런던 서부지방 최고의 백화점인 Selfridges (셀프릿지스) 와 프랑스의 유명한 편집샵 Colette (꼴렛), 그리고 일본의 Ships (쉽스) 같은 곳에

당당히 입점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쥬드 로, 데이빗 베컴등의 셀러브리티에게 협찬도 하고 있다는 뭐 그런 이야기.






이런 디오라마 구성도 참 마음에 들었다.

개인적인 욕심으로는 벽과 바닥까지도 손을 댔으면 완벽하지 않았을까 싶지만,

이런것만 해도 충분히 마샬 아티스트에 대한 이미지 전달은 성공적으로 되고 있지 않나 싶었네 ㅎ






안쪽에 룸이 하나 더 있길래 들어와 봤는데,

이곳이 아까 들어올때 밖에서 봤던 그 공간 이었음.






이쪽은 딱 봐도 봄, 여름 시즌 제품들인듯.






음, 근데 이 택이 나는 살짝 아쉬웠다.

중간에 보면 점선으로 절취선 표시가 되어 있어서 잘라버리고 입으라는 설명을 하고 있기는 한데,

아무리 그래도 이런 슬리브리스 제품들은 정말 편한 착용감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되는데

저렇게 두툼한 원단을 써서 굳이 택을 달아놨어야 했을까 싶은 생각이었다.

그냥 이렇게 눈으로 보기에는 빈티지해 보이고 예뻐 보이지만 실제로 내 등에 닿았다 라고 생각하고 있으면 좀 걸리적 거릴것 같은 느낌이니깐 ㅎ






그런 부분이 의식되긴 했지만 마샬 아티스트의 봄,여름 시즌 제품들도 내 마음을 흔들기엔 충분히 매력적인 요소들이 많았다.






아 여기서도 보네 이 아저씨 ?






이거 실제로 가까이에서 보면 되게 섬세하게 표현되어 있는 자수다 ㄷㄷㄷ

발등이 보여 ㄷㄷㄷ






이 사진속 자켓들은 아까 초입에 봤던 마네킨위에 걸쳐져 있던 자켓인듯 ?






그리고 그 옆으로 디스플레이 되어있던 나머지 컬렉션 제품들도 슬쩍 봤는데,






아 !

내 마음을 홀랑 뺏어가버린 문제의 제품 등장 !

내가 꿈꾸던 플라워 프린트 셔츠 ㅠ

기존에 나와있는 시중의 다른 플라워 프린트는 좀 아저씨 같아 보이고 식상하고 그랬는데

이건 어쩜 이리도 내츄럴 하면서도 세련되어 보이느냔 말이지 ㅠ

포켓이 좀 과한 빈티지는 보여주는 스타일처럼 느껴졌지만 그걸 감안하고라도 이 셔츠는 충분히 예뻐 보였다 !






그 옆에 있던 타이도 꽤 예쁘다고 생각됐고,






간절기에 걸쳐주면 좋을것 같은 이 자켓도,






가방도 전부 뭐랄까-

인위적인 느낌이 들지 않아서 참 좋았다.

새 제품을 사더라도 꽤 친숙한 느낌이 들 것 같은 기분 이랄까? ㅎ






요건 그냥 분위기 연출용 소품 이었던 듯?

마샬 아티스트 제품 같진 않아보였는데 말이지 음 -

(근데 이것도 예뻐 ㄷㄷㄷ)






마샬 아티스트의 제품들은 그냥 아주 가끔, 진짜 아주 가끔 웹을 통해 사진으로만 접하던게 전부였는데,

이렇게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너무나도 반가웠다.

그리고 또 그걸 실제로 보고나니 반하지 않을수가 없구나 ! 하는 생각도 들었고 ㅎ

또 다른 한편으로는, 아 - 우리나라에도 이제 이런 스타일의 의류들이 점점 유행하고 있긴 하구나 싶은 생각에,

머지않아 어린 친구들이 이런 스타일이 유행한답시고 우르르 따라할까 겁도 좀 나고 ㅎ

(아무래도 어린 친구들이 따라하기엔 무리가 좀 있는 스타일이긴 하지만 ㅋ)

나도 더 분발해서 내가 가지고 있는 시야를 더 넓혀야만 하겠다는 다짐도 하게 됐네 ^-^






추운 날씨였지만 찬 바람 뚫고 가서 본 보람이 있네요 !

아이콘서플라이의 멋진 마케팅 기대해 볼께요 !



PS - 마샬 아티스트 제품은 아이콘서플라이를 비롯, 제일모직의 일모스트릿과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 있는 맨온더분, 홍대의 웨일런에서

만나보실 수 있다 하니, 관심 있는 분들은 가까운 곳에 한번 들러보시기를 ㅎ 아, 가격대가 만만치는 않으니 적당히 긴장도 하시고 ㅋ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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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youngsta 2011.11.25 09:34  댓글쓰기

    저 손 로고 생각나서 댓글 남긴다. 아메리칸 어페럴 Made in USA라고 써있는거 옆에 들어가는 로고더라.

  2. 편무승 2011.11.25 13:00  댓글쓰기

    오케이손모양 혹시 어메리칸어패럴에서 보신거 아닌지?ㅋㅋ

  3. 궁금증 2011.11.26 06:55  댓글쓰기

    저기 마지막컷에 쓰신 모자 어디서 구매하셨는지 알수있을까요?

  4. 2012.11.05 19:44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쎈스씨 2012.11.06 10: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직접 입어보진 않았지만 봤을때나 만져봤을때의 만족감은 꽤 좋았던걸로 기억합니다 ㅎ (벌써 이거 1년전 글이라 ㅋㅋ)




지난 11월 19일, 아니 사실 그보다 며칠 전 부터 압구정 로데오거리는 이미 나이키의 초대형 이벤트에 대한 준비로 시끌시끌해 있었다.

로데오거리 한복판을 아예 막아버린 그 엄청난 집기(?) 만으로도 이미 사람들의 입에서는 나이키라는 단어가 계속해서 오르내리고 있었으니까 -


 




내가 로데오거리 안에서 일을 한지도 벌써 햇수로만 3년이 다 되어가는데

이렇게 큰 행사를 준비하는 건 처음 봤다.

그 이전에도 아마 이런 규모의 행사가 압구정 로데오거리 한복판에서 치러진 적은 아마 없었을 것이다.


 




이번 행사는 나이키의 행사 였지만 그와 함께 꽤나 반가운 , 에너지 드링크 브랜드 이면서도

전세계적으로 액션스포츠를 서포트 하는 메이저 브랜드로도 잘 알려진 '몬스터'가 이번 행사에 함께 하게 되었다.


 




2011년 들면서 갑자기 붐이 되어버린것 같은 에너지 드링크 시장에 얼마전 등장한 레드불에 이어,

이제는 몬스터도 정식으로 국내에 수입 유통이 된다.

(정식 런칭은 내년 2월로 잡혀있다)


 







도로 한복판에서 스노우모빌을 보니 신기하군.


 




"NIKE WINTER JAM SEOUL"

'나이키 윈터 잼 서울'은 나이키의 액션스포츠 카테고리를 주로 다루는 Nike 6.0이 주최하는 행사로,

이번 시즌에 보다 그 영역을 넓히고자 단단히 칼을 갈고 준비한 Nike Snowboarding 라인이 그 중심에 서 있는 스노우보딩 행사다.

프로그램이 어쩌고 저쩌고를 다 떠나서 일단,

이 행사가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펼쳐졌다는 거 하나로 더 이상의 구차한 설명은 사실 필요가 없어졌다.

물론 2년전에 현대카드가 광화문 한복판에서 엄청난 규모로 스노우보드 대회를 개최하기도 하였으나

그것과는 목적도 다르고 규모도 다르고 타켓도 다르니 그 대회 얘기는 빼고,


 




'나이키 윈터 잼 서울' 을 위해 나이키는 서울 도심 한복판 중에서도 패션의 메카이자 부촌을 대변하는 압구정 로데오거리 한복판에

말도 안되는 규모의 특설 경기장을 뚝딱하고 만들어 냈다.

이번 '나이키 윈터 잼 서울'에서는 그래서, 이 특설 경기장 안에서 토너먼트로 진행 되는 나이키 윈터 잼 서울 게임을 비롯,

프로선수들이 직접 아마추어선수들에게 원 포인트 레슨을 하는 시간도 가지며 직접 데모쇼를 펼치는 등의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었다.

원 포인트 레슨의 경우 사전 접수자들만 추려서 진행을 했고

이번 '나이키 윈터 잼 서울' 에 참가한 선수만 해도 스노우보드 부문에 남녀 합 약 50여명, 프리스키 부문에 남녀 합 약 30여명이 참가를 했다.


 




이 엄청난 행사를 위해 언론매체에서도 취재를 나왔는데

본방을 보진 못했지만 SBS 8시 뉴스에서도 이 행사를 뉴스에 내보냈다네 ?


 




행사는 19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시작이라고 홍보가 되었으나

실제 메인 이벤트는 4시 이후부터 볼 수 있었고,

1시부터는 거의 프로 선수들의 몸풀기 수준 정도의 데모쇼가 진행되었다 ㅎ


 




11월 중순에, 영상의 날씨에, 그것도 도심 한복판에서 만나는 슬로프라니..

이게 말이 되냔 말이지 ㅋ


 
















역시 임시로 만든 경기장 이다 보니 날씨의 영향도 좀 있고 인공 눈의 상태도 그렇게 막 좋은 편이 아니었어서

선수들이 적응을 하는 시간이 좀 필요했던 듯.


 




그래도 참 신기하단 말야 ㅎ

서울 시내 한복판,

그것도 내 경우엔 사무실 바로 앞에서 이런 광경이 벌어지고 있다니 ㅋ


 










스텝들은 쉴 새 없이 눈 상태를 점검하며 대회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완벽하고 멋진 모습을 보여줘야 했기 때문이기도 했지만 역시 안전상의 문제도 있으니 그런 부분에서 더욱 조심스러웠을거야 아마.


 




이번 '나이키 윈터 잼 서울' 행사의 진행을 맡은 MC터보도 등장.

이쪽 씬에서는 뭐 워낙에 잔뼈가 굵으신 분이고 말도 재미있게 하시는 분이시라 진행 부분에서는

'아 확실히 이따가 구경하러 몰려든 사람들 휘어 잡는 건 걱정 없겠구나' 했네 ㅋ


 




언론매체 관계자분들은 좋은 자리를 선점하기 위해 이곳 저곳 돌아다니시며 촬영 테스트도 해보시고,


 




하늘이 푸르르군.


 







그래서 덕분에 눈이 빨리 녹기 시작 -_-;;

솔직히 이때까진 진짜 걱정 됐다.

이렇게 날이 따뜻해지면 안되는데 하고;;


 
















아직은 낮시간대라 뭐 그리 많은 사람들이 몰리진 않았고,

거의 압구정 로데오거리내에서 일하시는 분들이거나 아니면 참가자들과 지인들만 모인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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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메인 이벤트 준비를 위해 특설경기장 뒷쪽에 마련된 또 다른 경기장에서도 인공눈을 살포하기 시작 !


 




이쪽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잠시 후에 하기로 하고,

 











저기 보이는 큰 포토월 뒷쪽이 방금까지 본 특설경기장 슬로프 있는 곳.


 




그리고 그 포토월 바로 앞에는 아까 잠시 언급했던 몬스터의 프로모션 닷지가 셋팅 되어있었다.


 




우리나라에는 이거 2종류만 들어오는건지 아니면 이거 2종류만 먼저 프로모션용으로 나온건지 아무튼 2종류를 맛 볼 수 있었다.


 




참가 선수분들에게 서포트 되었는데,


 




나도 받아 마셔봤다.

일단 캔이 큼지막해서 좋았다.

레드불이 런칭 될 땐 현재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핫식스나 번 같은 제품들하고 일단 크기가 같고

제품 색상도 비슷비슷해서 임팩트 자체가 크진 않았는데

이 녀석은 로고가 가지고 있는 이미지나 제품 컬러 배합이 너무나 강렬해서 인식은 빡!


 




내년에 정식 런칭 되면 볼만 하겠네.

레드불은 더욱 분발하길 !


 




아 그리고 이 아이 !

이 아이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ㅋ

이강복이라는 초등학생인데, 이번 '나이키 윈터 잼 서울' 참가자중 최연소 참가자이며 동시에 유일한 초등학생이었다 !

근데 그 실력이 정말 장난이 아니라서 몇년 뒤의 모습이 알아서 그려지는 유망주 !


 







이런 사진만 보면 그냥 영락없이 스키장에서 찍은 사진인데,


 







그렇지 않은가? 누가봐도 그냥 스키장 콘도 앞 에서 찍은 사진 처럼 보이는데,


 







이런 사진만 보면 그냥 영락없는 도심 한복판이고 말이야.


 




근데 도심 한복판에서 이렇게 선수 복장을 한 사람들이 돌아다닌다니, 눈으로 보면서도 믿을수 없는 광경의 연속이었다 ㅎ


 




뒷쪽이 거의 완성 되어갈 무렵,


 




참가 선수들이 슬슬 특설 경기장 쪽으로 이동하고,






스텝분들도 막바지 점검에 들어가고,


 










그리고 주목할 또 다른 선수.

헬멧 한쪽에 작고 귀엽게 'Teddy Koo'라고 자신의 이름을 적어놓은 테디 구.

이번 '나이키 윈터 잼 서울' 행사의 가장 유력한 우승후보로, 우리나라 말을 못하는 재미교포다.

형제인 Kevin Koo 와 함께 참가했는데 둘 다 나이키 팀 소속이라는게 함정.


 




눈이 좀 녹아있긴 했지만 그래도 이정도 상태만이라도 되어준게 기적 !


 




그리고 그런 특설경기장을 바라보던,


 




이 친구가 좀 전에 얘기한 케빈 구다.

굉장히 시니컬한 표정을 짓고 있었는데 시종일관 이런표정이길래 무슨일 있나 했더니만,

그냥 원래 표정이 이런 친구 ㅋㅋ


 










MC 터보의 진행이 슬슬 시작되며 본격적인 '나이키 윈터 잼 서울' 의 메인 이벤트가 진행된다는 소식이

압구정 로데오거리내에 가득 울려 퍼지기 시작했다 !


 




오- 아까보다 사람들이 많아졌다 !


 




이 중에는 보니까 그냥 우연히 지나가다 보게 된 사람들은 물론 있긴 했지만 생각보다 적었고

거의 대부분이 행사를 보러 일부러 오신 분들 같았음 !


 




그리고 마침내, 프로 선수들의 데모쇼를 시작으로 '나이키 윈터 잼 서울' 의 메인 이벤트가 시작 되었다 !


 










여성 라이더들도 대거 참가해서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는데,

이 두분 함께 내려오실때 좀 멋있었음 !


 




다들 이 말도 안되는 멋진 광경 찍느라 정신이 없으시네 !


 













이야 참가선수 진짜 많다 !

아깐 어디 그렇게 다들 숨어계셨던건지 뭐 갑자기 우르르르 나타나시네 !


 




캬 -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의 스노우 보딩이라니 -

이게 진짜 말이 되느냔 말이지 !


 




그것도 그냥 타는것도 아니고 지빙까지 하면서 말이야 !

아, 지빙이라는건 스노우보드 퍼포먼스 명칭 중 하나 인데,

스노우보드, 프리스키를 이용, 레일이나 계단, 박스나 기둥 등의 장애물을 넘는 고급 기술 종목이다 ㅎ

이번 '나이키 윈터 잼 서울' 의 특설 경기장에서는 박스와 계단 그리고 레일이 설치 되어 있었다 -


 




그리고 찍느라 몰랐는데 이렇게 보니 구경하시는 분들도 엄청 많아졌네 진짜 !


 




지빙 퍼포먼스가 끝이 나고 동시에 곧바로 뒷쪽에서는 킥커 퍼포먼스가 진행되었다.

이곳이 킥커 퍼포먼스가 진행되는 경기장으로 앞쪽 지빙 퍼포먼스가 펼쳐지는 메인 경기장 바로 뒷 쪽이었다.


 




저 멀리 보이는 몬스터 픽업 있는 곳에서 출발하는 퍼포먼스 인데 어떤 방식으로 진행이 되냐 하면,


 




여기 중간에 세워진 또 다른 픽업에 그 비밀이 숨겨져 있었다.


 




픽업 뒤에 달린 이 녹색 괴물,


 




그렇다. 윈치다.

이게 킥커 퍼포먼스의 핵심 주인공 !


 




아까 저기 멀리에 서 있던 몬스터 픽업쪽에서 부터,


 




신나게 달려와서 하늘을 붕- 하고 날아 이곳에 착지하면 되는건데

그 '신나게 달려와서'를 도와줄 윈치가 방금 본 그 윈치인 것이다 ㅎ

(위 사진은 이튿날 사람 없을때 촬영. 첫날엔 너무 사람도 많고 정신 없어서 찍을 수 없었음)


 




자 이렇게 푱- 하고 달려와서,


 




이렇게 붕- 하고 날아가는 거다 !

아 - 정말 보는 것 만으로도 속이 뻥 뚫리네 !

서울 도심 한복판을 질주하는 참가 선수들의 기분도 그랬겠지 ?

언제 어디가서 누가 이런 경험을 해보겠냔 말이지 ㅋ


 







테디 구는 확실히 우승 후보 답게,


 




이런 여유를 ㄷㄷㄷㄷㄷ


 




보는 사람들도 신이 났네 !


 




윈치로 푱 - 하고 출발해서,


 




이렇게 붕 -


 




붕 -


 










Yes !


 




아 진짜 보는 것 만으로도 너무 통쾌했다 ㅋ


 







중간중간 계속 눈 상태 점검해가면서,


 




날아라 케빈 구 !


 
















아니 이분은 무슨 아크로바틱을 ㄷㄷㄷㄷ






꼬마 아가씨는 아직 공감대를 못찾았나? ^-^






그나저나 이게 보기엔 참 쉬워보여도 막상 계속 보고 있으면 '이것도 그냥 볼게 아니구나' 싶은게

이 윈치가 짧은 거리에서 폭발적인 속도를 내기 위한 녀석이다 보니 땡기는 힘이 되게 쌘 거 같더라 -






이게 윙- 하고 작동을 하면,






선수들이 핸들을 잡고 쭉 따라와야 되는데 너무 갑자기 확 땡기니까 이걸 놓치는 분들이 많이 보였음 ;;






이렇게 끝 부분까지 와서 타이밍 놓치는 선수들도 있고,

암튼 가볍게 볼게 아니었음 !






하지만 그에 대한 열기와 선수들의 열정은 막을 수 가 없지 !






다들 계속해서 붕 -






붕 -









부... 여보세요 ?









캬 -






그렇게 킥커 퍼포먼스가 끝이 나고 다시 특설 경기장 메인 슬로프.

이쪽에서는 잠시 쉬는 시간을 가지며 본격적인 윈터 잼 서울 게임을 위해 다시 눈을 새로 깔기 시작했다.

근데 이거 기계 이름이 아이스매직 이네 ㅋㅋ

이름 누가 지었는지 참 ㅋㅋ


 




인공눈을 만들기 위해 엄청난 양의 얼음이 투입 됐음.

물론 엄청난 수의 인원도..


 




탈탈탈탈탈탈탈탈


 




스텝들은 덕분에 11월 중순에 서울 한복판에서 눈 맞으며 삽질을 +_+


 




사람들이 기다리는 동안,


 




나는 뒷쪽 몬스터 픽업 자리를 다시 가봤는데,


 




여기서는 몬스터걸들이 참가선수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 중이었더라.


 





뭐 전형적인 그런, 뭐 아무튼 그랬음.

벨트 좀 멋있더라 ㅎ






메인 슬로프로 돌아와보니 위쪽은 눈을 다 뿌리고 다지는 작업 중.


 




사람들은 계속 기다리고,


 




아이스매직님은 아래쪽에 눈을..


 




눈 정비가 끝이 날 때 즈음 하여 선수들도 슬슬 다시 준비를 하기 시작,


 




시니컬한 케빈 구의 '활짝' 웃는 모습.


 




Go, Nike 6.0 !


 










아 사람들 많아졌다 진짜 !


 




이게 '나이키 윈터 잼 서울' 의 웅장한 특설 경기장의 모습 !

혹자는 생각보다 작았다느니 광화문에 비하면 쨉도 안된다느니 하던데

아니 동네 규모와 대회 볼륨에 대한 생각을 먼저 해야지 -_-;

그건 주변에 걸림돌 하나 없는 광화문 한복판이고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했던 대회고

이건 건물들 즐비한 압구정 로데오거리에서 진행된 로컬 행사인데 왜 그거랑 비교를 하는지 ;

이정도도 난 정말 엄청난 규모라고 생각한다 !

감히 누가 이런 시도를 하려고나 했겠느냔 말이지 ㅎ






암튼, 윈터 잼 서울 게임이 그렇게 시작 되었다 !


 




확실히 밤 되고 조명 빡 ! 키고 하니까 더 멋지네 !


 




윈터 잼 서울 게임은 전문 심사위원단이 직접 선수 마다마다 채점을 해서

점수가 높은 선수들을 토너먼트로 붙게 해서 16강 8강 뭐 이런식으로 올라가게 하는 방식으로 진행 되었다.


 




여기 완전 로얄석 이었음 ㅋㅋ

하지만 바람이 너무 분게 함정 !


 




열띤 취재 경쟁 ㄷㄷㄷ

근데 프레스보다 관람객들 카메라가 더 많았다는게 또 함정 !


 
















와 위에서 보니까 장난 없네 여기 !


 




주변 식당가에 있는 손님들은 덕분에 완전 횡재한 기분이었을거다 ㅎ

밥먹으러 왔더니 웬 스노우보드 대회가 ! 그것도 도심 한복판에서 !


 




이 대회를 위해 최첨단 (?) 촬영 장비도 등장했음 !


 




나는 최첨단 몸뚱아리를 혹사시키며 촬영했음 +_+


 













저 위에서 내려다 보면 어떤 느낌일까 궁금해서,


 




위에도 잠깐 가봣는데 우어;;

선수들이 진짜 강심장이었구나! 하게 됐네!

완전 무서워 !


 




어떻게 이렇게 날아 다니지 !


 







여자분들은 더 대단해 보이더라 갑자기 !


 






















모두다 퐈이야 !









위에서 보면 이런 느낌이다.

저길 촤아악 ! 하고 내려가야 하는거 ㄷㄷㄷ

보통 강심장이 아니고서야 저 앞에 사람들이 저렇게 많은데 이거 긴장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









그래서인지 작은 부상을 입은 선수도 등장했다.

(나중에 들으니 팔이 빠졌던거고 바로 응급처치 해서 다행이었다네)









그렇게 게임이 진행되는 와중에 이강복군의 모습이 계속해서 보이는게 참 보기 좋았다 !

이 어른들 사이에서 꿋꿋하게 스키 타는 모습이란 !






완전 잘타 근데 ㅋㅋㅋㅋㅋㅋ












최첨단 장비.






최첨단 진행.


 










최첨단 관람ㄱ, 응?


 




























달려라 강복이 !


 




아.. 잘 달리네 알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쪽 옆가게 손님들도 재밌는 구경 !


 













강복아 !

너무 잘 타니까 무섭다 이제 ㅋㅋㅋㅋㅋㅋ


 







어려운 트릭 성공한 선수들은 쾌재를 !


 




여성분들도 진짜 다들 잘 타시더라 ㅎ


 













촤아악 -


 




촤아악 -






촤아, 응?


 










여길 어떻게 그렇게 잘 들 내려가시나 ㄷㄷㄷ


 













멀리에서 보는 관람객들을 위해 슬로프 맨 위에서는 이렇게 영상과 함께 선수들의 이름도 다 쏴주고 -

로컬 대회지만 갖출건 다 갖춘 멋진 행사 !

토너먼트로 진행된 게임이 모두 끝이 나고 마지막으로 각 선수들이 각자 자신 있는 라이딩을 한번씩만 하게 해 주었는데

그때도 선수들은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큰 박수 갈채를 받았다 !


 










으어 -

장난 없네 진짜 !

따봉 !


 




그렇게 토요일 밤을 환하게 밝혀준 '나이키 윈터 잼 서울'의 모든 대회가 끝이 났다 !


 







엔딩은 시상식으로 -


 




아 이분 얘기를 안했구나 -_-;

MC터보와 함께 진행을 본 저 잘생긴 분은 출발드림팀 고정 멤버 박재민씨다.

엄청난 근육질의 몸매를 가지고 있기로도 유명하지만 스노우보드 매니아로도 유명하다네 ?

MC터보와 함께 둘이 이번 대회 진행을 봐주었는데 둘의 멘트가 너무 웃겨서 시종일관 즐겁게 경기 관람을 했던 것 같다 ㅋ


 




그리고 또 빼놓을 수 없는 이 분.

의규형님 !


 




많은 분들에게는 "황차장님" 으로 통하고 있지만 난 열심히 형님 이라고 부르고 있네 ㅋㅋ

의규형님이 아니었다면 아마 이런 행사는 기획되어 지지도 않았을 것이고 기획되었다 하더라도 이렇게 멋지게 치러지지는 않았을 것이다 !

항상 대한민국의 액션 스포츠 씬과 스트릿 컬쳐 씬의 저변 확대를 위해 힘써주시는 멋진 형님 !


 




시상은 여성 스키, 여성 스노우보드, 남성 스키, 남성 스노우보드로 나누어 하게 되었다.


 




여성 스키부 우승하신 분들 !

멋지세요 !

보기 좋다 !


 







여성 스노우보드 우승자들 !


 




고생하셨어요 축하드립니다 !


 




그리고 남자 스키부문 우승자들 !


 




스노우보드와는 또다른 매력을 보여준 멋진 분들 !


 




축하드려요 !


 







그리고 마지막에 트릭 부문으로 별도 시상이 있었는데

상품이 우와- 나이키 풀셋트야 풀셋트 !


 




이번 대회의 꽃이었던 남자 스노우보드 부문은 놀랍게도,

아니지- 예상되었던 결과일까 ?

케빈, 테디 구 형제가 나란히 1,2등을 석권 !

상금을 둘이 얼마를 가져가는 거야 !


 




근데 완전 웃겼던게 ㅋㅋ

2등한 테디 구는 이때부터 표정이 완전 뭐 씹은 표정이 되면서

기자들이 사진 찍겠다고 하는데도 안찍겠다고 하고 인상 팍 쓰고 나가고 ㅋㅋ

둘이 형제이긴 해도 이럴땐 완벽한 라이벌 인가보다 !

그렇게 생각하고 보니 구 형제, 괜히 또 멋져 보이던데? ㅋ


 




축하해요 !


 




'나이키 윈터 잼 서울' 은 앞서 말했든 이틀간 진행된 행사로,

방금까지 소개한 메인 이벤트는 모두 첫날에 이루어 졌으며

둘째날인 20일 일요일에는 원 포인트 레슨과 데모쇼만 진행이 되었다.

난 첫째날 꼬박 촬영한 덕분에 컨디션이 만신창이가 되서 둘째날은 그냥 끝날때 쯤 조용히 가서 조용히 구경만 했는데

결국 또 흥분을 참지 못하고 둘째날도 사진 몇장 찍었네 ㅋㅋ


 




나이키는 아는 사람을 알겠지만 액션 스포츠 씬에 있어서는 상당히 후발주자로 씬에 뛰어든 브랜드이다.

이미 액션 스포츠, 그러니까 스케이트보드, 스노우보드, 서핑, BMX 그리고 그 외 뭐 다른 종목들에는

선두주자라고 할 수 있는 메이저 브랜드들이 군림하고 있기 때문에

나이키 입장에서는 액션 스포츠에 도전장을 내민것에 대해 부담감도 상당할 것이고 그들에게 닥칠 난관도 장난이 아니었을텐데

놀랍게도 나이키 6.0은 후발주자 임에도 불구하고 그 인지도가 벌써부터 상당히 치고 올라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에서도 아마 이번 '나이키 윈터 잼 서울' 행사 덕분에 많은 이들에게 나이키 6.0이라는 타이틀이 알려졌으리라 생각이 되네 -



올 겨울 윈터 스포츠에 이미 발을 들여놓았거나 입문을 해볼 분들이 계시다면

나이키 6.0에 주목을 해 보는건 어떨지 ?



'Nike Winter Jam Seoul'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또 마무리 해주신 의규형님을 비롯한 모든 나이키 관계자 여러분들과,

'나이키 윈터 잼 서울'에 참여했던 모든 참가 선수들 !

그리고 함께 한 몬스터와 360sounds ! 정말 고생 많이 하셨고 수고 하셨습니다 !

나이키와 여러분들이 보여준 건 단순한 '대회'가 아니라 '멋진 에너지'였고 '기적'이었습니다 !

앞으로도 계속 멋진 움직임을 보여주세요 !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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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부다덕 2011.11.21 04:33  댓글쓰기

    두근두근

  2. BlogIcon 김구라 2011.11.21 18:01  댓글쓰기

    작년에 나이키 스노우보딩샵들 마구 생길때 나이키 6.0이 뭔가 일을 저지르리라 생각하고는 있었지만 어마어마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의규형님의 눈삽이 인상적이네요 ㅎㅎ

  3. piano 2011.11.21 20:30  댓글쓰기

    와 완전 현장감 돋는 포스팅!
    식당에있신분들 진짜
    횡재하셨네요 ㅋㅋ

  4. 냥냥 2011.11.24 11:31  댓글쓰기

    먼저 좋은 포스팅 잘봤습니다 ~~~~~~ ^_^

    테디과 케빈이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1위한 친구가 케빈 2위가 테디입니다.
    그리고 박재민씨는 유명프로보더가 아닙니다. 그냥 보드를 좋아하는 연예인이구용

  5. 2012.01.09 16:29  댓글쓰기

    우왕 멋있다 +_+ 이런 의외적인 행사도 대단하지만 이걸 열심히 포스팅한 오빠도 대단!

Puma House

2011/Work - Photo 2011. 11. 17. 14:12



































































































2011. 11. Puma Lifestyle Marketing Office : Puma House, Seoul, Korea.

Photographed by MrSense.

Copyrightⓒ 2011 MrSense All Rights Reserved.

http://mrsense.net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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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akamk_ 2011.11.18 09:54  댓글쓰기

    오두막으로 바꾸신건가요??

  2. 2011.11.20 23:23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밀레니엄이 어쩌고 빼빼로가 저쩌고 했던 문제의 그날.

블링 일일호프에 갔다가 칼하트 동생들과 함께 신사역 팬텀으로 자리를 옮겼는데

오우 이거 팬텀 앞에 엄청난 줄이 꼬부랑꼬부랑 +_+





관계자입니다 드립으로 바로 팬텀 안으로 들어왔다.

이날 팬텀에서는 최근 핫하게 떠오르는 Back N Forth 의 새로운 파티가 열렸는데

이번 파티의 타이틀은 바로 "Return of DJ Tukutz" !

바로 에픽하이의 DJ투컷의 컴백을 알리는 신호탄 격 파티였던 것이다 !

그래서인지 이번 파티의 라인업이 어마어마 했는데,

재지팩트, 얀키를 비롯, 더콰이엇과 도끼가 라이브 공연 라인업으로 등장하게 되었고

그래서 밖에 그 많은 줄이 ㄷㄷㄷ





파티가 시작되고 일단 분위기를 달구는건 살아숨셔! 염따의 몫으로 돌아갔는데,

이거 뭐 분위기를 초장부터 후끈하게 달아오르게 해주셔서 나도 연신 몸을 들썩들썩 !





다들 염따 그리고 DJ 펌킨의 무대에 정신줄을 놓기 시작했고,





나는 저기 저 바텐더 누나에게 정신줄을 놓기 시작했다 +_+

오홍홍홍홍





그렇게 분위기가 달아오를대로 올랐을 무렵,





그들의 등장.

Jazzyfact !





아이고야 아가씨들 난리났네 ㅋ








재지팩트는 빈지노와 시미트와이스로 구성된 2인조 힙합듀오.

일전에 우리 행사때에도 몇번 와서 공연을 해주고 했었는데

정말 둘다 어쩜 그리 훈남에 성격도 좋고 랩도 잘하는지 +_+

멋쟁이들이야 정말 ㅋ








요새 칼하트 스폰 받고 있어서

칼하트 제품으로 스타일링 하고 무대에 올랐는데

옷이 다 이쁘긴 이쁘네 진짜 +_+














그렇게 재지팩트의 엄청난 오프닝 무대가 끝이 나고,





다시 DJ Pumkin 의 등장 !

펌킨은 Back N Forth 를 대표하는 DJ로, 들리는 소문엔 백앤포스에서 연예계를 담당하고 있다네? ㅋㅋㅋ





펌킨의 선곡, 아주 마음에 들었음 !

그리고 곧바로 얀키가 무대위에 올랐는데,








얀키의 랩은 언제 들어도 귀에 착착 감기는구나 ~








그렇게 얀키의 무대를 보다가 문득,

아 그나저나 이번 코디가 귀엽고 좋네-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결국엔 이 바텐더 누나가 귀엽고 좋네- 라는 생각만이.......

심지어 이제 모자까지 썼어;;;; 하아.......





모자는 뉴에라 스폰이었음.








다음엔 Back N Forth의 DJ Son 이 무대에 올라주었는데

염따가 그 위에서 진행을 하다가 갑자기 아가씨들을 끌어올리더니,





엉 ?





응 ???





그리고,





마침내 투컷이 등장했다.





정말 오랫만에 보는듯 했다 그러고보니.

이렇게 턴테이블 앞에 서 있는 모습은 정말정말 더 더 더 오랫만에 보는듯 했고 ㅎ

암튼 되게 반가웠음 !








난리났군아 !





투컷은 초반에는 에픽하이의 음악들을 믹스하여 들려주다가

나중에는 클럽에서 많이 나오는 음악들 위주로 플레이를 해주었는데

그 중간에 박명수 & GD의 "바람났어"가 나오는 바람에 완전 정신줄 놓고 따라 불렀다 ㅋㅋㅋ





이 누나 때문에 정신줄을 제대로 놓았다는 건 비밀.





그러는 동안에 염따는 무대위에서 다시, 응 ?





으응 ?????





???????????????????????????????????





시간이 그렇게 흐르고 흘러 Back N Forth "Return of DJ Tukutz" 파티의 분위기도 절정에 다다랐는데,





그때 문제의 팀이 무대위에 올랐고, 팬텀안은 그야말로 아비규환이 따로없는 난리통이 되었다 !





바로 Illionaire 의 The Quiett 과 Dok2 가 주인공 !


 



아 도끼는 정말 머리끝부터 발끝까지도 모자라 발음이 레알 힙합이야 아주 ㅋ





수많은 방송국의 등장 ㅋㅋㅋ

열띤 취재경쟁이네 아주 하하 ㅋㅋㅋㅋㅋ














일리네어 더콰이엇과 도끼의 공연은 뭐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이 필요 없을 만큼 좋았기 때문에,

그냥 나도 사진도 제대로 안찍고 흔들기 바빴네 하하 ㅋ








아잇 !





다음날인 토요일 출근의 압박으로 끝까지 놀지는 못했지만,

오랫만에 가본 파티인데다 오랫만에 클럽 간거고 암튼 나름 내 딴엔 신나게 잘 놀다 온 것 같았다 ㅎ

초대해준 펌킨, 반갑게 인사했던 재지팩트 형제들 모두 고맙고 반가웠어요 ! 

다음에 또 멋진 곳에서 멋진 모습으로 인사합시다 ㅋ



Back N Forth 아잇 !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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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무름표 2011.11.14 20:46  댓글쓰기

    포스팅 잘봤습니다!

    응? ??!?????? 이거때문에 빵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앤포 재밌었겠네요...!!!

    하핳 지나가는행인이였습니다 ㅋㅋ

  2. BlogIcon ㅃㄹㄸㄸ 2011.11.14 23:58  댓글쓰기

    바텐더 언니 얼굴도 예쁜데 사진도 잘 나오는 더러운 세상
    아무튼, 오빠는 인물 사진이 특히 더 간디남

  3. BlogIcon 부다덕 2011.11.17 02:01  댓글쓰기

    일리네어!!

  4. 2011.11.17 07:36  댓글쓰기

    더콰이엇 너무 훈훈해요.....

  5. BlogIcon 상훈잉 2011.11.18 01:03 신고  댓글쓰기

    와우 일리어네어!!!

    요즘 핫하게 뜨고 잇는 Zion.T 도 나왔으면 더 대박이었을 텐데 말이지요.

    투컷은 진짜 디제이 할때가 제일 빛나는거 같아요

    사실 바에잇던 언니가 젤 빛나는건 비밀 ㅎㅎ

  6. 2012.01.09 16:35  댓글쓰기

    ㅎㅎㅎㅎㅎ 재밌었겠어요ㅋㅋㅋ 고등학교 때 내 친구가 투컷 팬이어서 초밥선물 줬던거 기억남.ㅎㅎㅎㅎㅎㅎㅎ


 

사만사 타바사. 내 블로그를 주기적으로 들어오는 이들 중

이 이름을 들어본 적이 있거나 이 이름이 무엇을 뜻하는지 아는 사람은 아마 얼마 없을 것이다.

당장 나부터도 사실 잘 몰랐다.

사만사 타바사가 정확히 어떤 브랜드인지를 말이다.






Samantha Thavasa.

사만사 타바사는 우리에게만 생소한 이름일 뿐, 사실 패션계에서는 굉장히 영향력이 큰 브랜드에 속한다.

94년도에 설립되어 일본 핸드백과 패션 주얼리 업계를 주도하고 있는 기업으로

사만사 타바사 라는 이름 아래 10여개의 서브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대기업이다.

사만사 타바사 이름 뒤에 쁘띠, 뉴욕, 킹즈, 디럭스 등의 이름이 붙으며 약간 세분화 되어 있는데

그 중에는 독특하게 사만사 타바사 스윗 이라는 이름의 식품 브랜드도 있다 +_+

뭐 아무튼 그건 그거고, 이 사만사 타바사는 제품 색깔이 분명하기도 하지만

비욘세, 니키와 패리스 힐튼 자매, 테일러 맘슨, 페넬로페 크루즈 등 헐리웃과 해외를 대표하는 셀러브리티를 뮤즈로 한 마케팅이 성공을 거두며

그 규모를 확장해 현재 일본에만 200개가 넘는 매장이 있으며 아시아 전역으로 그 범위를 계속 넓혀가고 있는 브랜드이다.


 




그런 사만사 타바사의 국내 런칭 기념 파티가 지난 11월 5일, 클럽 앤써에서 열렸는데

이날 한국 대표로 참석하게 된 애프터스쿨을 보러 온 학생들이 앤써 앞에 플랜카드를 들고 나타난 모습을 보고 깜놀 했네 ㅋ






일단 뭐 들어가 봤다. 내가 과연 잘 적응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어린 마음으로 ㅋ






파티에 참석하기 전에 미리 인터넷으로 검색을 대충 해봤던 터라 사만사 타바사의 제품들이 낯설게 느껴지지는 않았다.


사만사 타바사를 대표하는 제품은 크게 3가지 정도로 꼽을수 있는데

아이미, 리에뜨, 펠리시아가 그것들이다.






그 중 아이미 모델이 사만사 타바사를 대표하는 메인 모델에 속하는데

이 모델의 특징이라 하면, 가방에 달려있는 곰인형을 꼽을 수 있겠다.

이번 시즌에는 재미있게도 곰돌이 푸와 피글렛이 달려있는데, 매 시즌 다른 인형, 다른 컬러의 곰인형이 달려 나온다.

그리고 그날그날 기분에 따라 곰인형의 위치를 바꿔 달 수 있고, 생각보다 넓은 실내 공간 덕분에 많은 매니아 층을 두고 있는 모델이기도 하다.






하지만 리에뜨와 펠리시아 또한 모델 특유의 개성을 잘 나타내고 있어 각각의 모델이 전부 스테디셀러인 아이템들이라는게 포인트.





입구에서 그렇게 먼저 사만사 타바사의 메인 모델들을 만나고 앤써 안쪽으로 들어가 보니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건 이 포토 월.

역시나 여성고객들이 많이 참석하는 행사다 보니, 브랜드의 색깔도 그렇고,

파티 분위기를 내기 위해 풍선을 띄워났네;;;

하하 깜놀했다 풍선 띄워놓은 파티 ㅋㅋㅋ

근데 뭐 나는 남자니까, 남자니까 그런거고, 자매님들은 완전 천국에 온 것 같은 기분을 표정으로 드러내면서 좋아하시더군 +_+






포토월을 가득 메우고 있는 사진들은

사만사 타바사가 그 동안 진행해 온 셀러브리티 마케팅을을 한데 모아놓은 것들이었는데,

사진 하나하나에 기라성같은 얼굴들이 즐비해,

아 사만사 타바사가 정말 엄청 잘 나가는 브랜드구나 - 새삼 깨달았다 ㅋ
























행사의 시작을 기다리는 동안, 가만히 보니 역시나 여자가 대다수 ㄷㄷㄷ

남자들은 슬쩍 보니까 여자친구 따라온 남자거나, 모델 혹은 관련직으로 패션업계에 발을 담그고 있는 사람들 뿐이었음 ㅋ






한쪽에서는 케이터링이 계속 서포트 되고 있었고,

그 옆에서는 이렇게 아기자기한 컵케익과 마카롱들이 예쁘게 진열 되어 있었는데





다들 이 컵케익은 못 건드리더라 ㅋㅋ 나도 겁나서 마카롱만 몇개 먹고 말았다 +_+









마카롱 마카롱 내 사랑 마카롱 ~









사만사 타바사를 정식으로 런칭하는 곳이 롯데이다 보니, 행사에서 제공된 음료도 다 롯데 롯데 +_+






어느새 무대 앞이 꽉 차고,






2층도 꽉 차고..

여기가 엔비였다면 황금의 성비 였겠는데 얌전한 행사 라는게 함정 ㅋ






그리고 잠시 후 행사가 시작되었는데,






난데없는 뵨사마 이병헌의 등장 ㄷㄷㄷ


이병헌의 축하메세지라고 나온건데,

아무래도 일본 브랜드이고 여성 타켓 브랜드이다 보니, 그래서 이병헌이 등장한듯.

근데 좀 뻘쭘했다 영상이 ㅋ






사만사 타바사의 런칭 기념 파티이지만 역시 제품을 소개해야 하는게 이번 행사의 주 목적이다 보니

제일 먼저 패션쇼가 시작되었다.





뒤에서 편하게 찍으려고 준비하고 있었는데 내 앞에 나보다 키가 큰 남자 모델들이 갑자기 자리를 잡는 바람에

사만사 타바사 제품들이 잘 안보였다는게 함정.





아무래도 가방 브랜드의 패션쇼 이다 보니 가방의 자연스러운 연출을 위해

각각의 모델들이 저마다 다른 컨셉으로 의상을 스타일링 하고 나왔는데

각 모델마다 약간의 스토리도 집어 넣으면서 보는 입장에서 훨씬 편하게 볼 수 있었던 것 같았다.


















가만 보면 가방은 몇개 안되는데 들고 나오는 모델들의 스타일이 전부 다르다 보니

가방까지 전부 다르게 보이는 기묘한 현상 !

그것이 사만사 타바사의 매력이기도 하겠지 ?












쇼가 끝나고,





사만사 타바사의 일본 본사 대표님과 롯데 대표님이 나오셔서 뭐라 뭐라 하셨는데, 뭐 좋은 얘기였던것 같고,





2부의 축하공연에 앞서 잠시 쉬는 시간,

나는 역시나 이거 자매님들이 너무 많아서 눈을 어디다 둬야 할지를 모르겠더군;

성비가 거의 8:2 수준 이었음 ㄷㄷㄷ

여자 8 +_+

 



 


이 아가씨들은 사만사 타바사 일본 팀 소속인 사만사 걸 이라고 하는 아가씨들인데

역시나 카메라만 보면 포즈가 바로 자동으로 나옴 ㄷㄷㄷ

카와이걸들 +_+






2부가 시작되고, 사만사 타바사의 뮤즈인 셀러브리티,

패리스 힐튼의 동생으로 잘 알려져 있기도 한 니키 힐튼과 일본의 모델이자 가수인 롤라가 등장했다.

(롤라는 혼혈이다 그리고 니키 힐튼은 놀랍게도 나보다 동생이다 -_- 누나 같이 생겼던데)






니키 힐튼은 뭐 다들 알겠지만 패션 디자이너, 패션 모델, 여성 사업가, 사회 운동가 등 다양한 직함을 갖고 있는 멋진 커리어 우먼이다.

사만사 타바사와는 2004년 인가? 그때부터 10년 전속 콜라보레이션을 하기로 계약을 맺을 만큼 감각적이고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기도 하고.

롤라는 이번 2011년에 처음 사만사 타바사와 함께 하게 되었다고 한다.

니키 힐튼처럼 장기 계약을 하고 뭐 그정도는 아니지만 뮤즈로 꼽힐 만큼 뛰어난 감각을 가지고 있다고 ㅎ









다들 열심히 듣네.

아 이날 행사장에서 물론 여자들이 엄청나게 많기도 많았지만

그 중에 일본 여자들도 엄청나게 많았던게 좀 의외였다.

단순히 관계자의 수준이 아니라, 실제 일본 관광객이나 사바사 타만사의 팬들도 엄청나게 왔던 듯 +_+






그렇게 니키힐튼과 롤라와의 짧은 인터뷰가 끝이 나고,

나 혼자 제일 기다렸던,

(인정할건 해야지. 난 사만사 타바사에 대해 솔직히 몰랐던 사람이니깐 ㅋ)

애프터스쿨의 축하공연이 시작되었다 +_+






우와 애프터스쿨이다! 하고 보는데 유이가 빠진게 함정.

유이 없는 애프터스쿨은 ! 은 ! 스쿨은 !.....

그냥 유이 없는 애프터스쿨이군....





일전에 우리 샵에 오셔서 통크게 비싼 운동화 두켤레를 한큐에 구매해 가신적 있는 가희누님.

그때 실물로 봤을땐 생각보다 키가 안 커서 아담하시구나 했는데 이렇게 무대에서 보니 또 되게 커보이데;;





하지만 애프터스쿨은 역시 레이나지 !

애프터스쿨은 레이나만 믿고 가는거다 !





 



























노래 한곡 하고 막간 인터뷰 -














( 촬영은 지극히 내 개인적 취향 문제로 레이나 중심으로 했음 )





















아 너무 좋아 ㅠ

덕후라 놀려도 상관없다 ! 나는 레이나만 믿고 간다 !








잘가 레이나 ㅠ






애프터스쿨의 공연이 끝이 나고

곧바로 360Sounds의 파티가 이어졌는데

사회 보시던 분이 "이어서 디제이 삼육공의 땐스 파릐가 이어지겠습니다" 라고 해서 기분이 좀 거시기 했다.

디제이 삼육공이라니 -_-;





뭐 어쨌든 파티는 계속 그렇게 이어졌고,





수많은 자매님들은 여기 저기 행사장을 누비시며 기념 사진 남기기에 여념이 없으셨네 ㅋ








360Sounds 의 파티가 끝이 나고 그 뒤에 니키힐튼, 로라, 애프터스쿨이 함께하는 럭키드로우가 있었지만

나는 그 전에 먼저 나왔다.

(근데 나올때 사은품 안주셨더라.. 다른 분들 블로그 가보니까 사은품 주셨던데.. 쳇..)





그렇게 실컷 구경하고 즐기다 나왔는데

아까 입장할때 입구 앞에서 서성거리던 애프터스쿨 팬으로 추정되는 고등학생들이 계속 기다리고 있어서 깜놀 !

집엔 안가니 얘들아 ?



솔직히 잘 모르는 브랜드라서 내가 가도 되나 걱정도 좀 됐고, 가서 잘 즐길수는 있을까 걱정도 좀 됐는데

어쨌든 어마어마한 브랜드가 국내에 런칭이 되었다는 소식과, 이런 브랜드가, 이런 시장이 있구나 하고 미처 몰랐던 것들을 알게 되서

그런 부분에서 참 좋은 시간이 아니었나 싶다 ㅎ

무엇보다 레이나를 실제로 봐서 좋았고 낄낄 ㅋ



사만사 타바사는 롯데 본점 지하를 비롯 영등포점 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12월에는 영플라자에도 들어갈 예정이라 하더라.

근데 매장들이 아까 초반에 설명했던 그 서브 브랜드별로 다르게 들어가는 거라서 어떤 지점 어떤 매장에 뭐가 들어가는지는 사전 조사를 해보시길.



보경씨 초대해 줘서 고마워요 !

덕분에 재미있는 구경 잘 했어요 ㅋ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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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youngsta 2011.11.08 14:43  댓글쓰기

    아 레이나....

  2. 2011.11.08 15:31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3. 와쌉 2011.11.08 15:52  댓글쓰기

    악..... 레이나 ㅠ.ㅠ

  4. 미스정 2011.11.09 00:26  댓글쓰기

    호옹 그랬구나
    굉장한 파티네

  5. BlogIcon ㅃㄹㄸㄸ 2011.11.11 15:30  댓글쓰기

    레이나 후기다!!!



느낌있는 브랜드들의 팝업 스토어를 계속해서 멋지게 오픈시키고 있는 브라운브레스월 에서 이번에는,

꽤나 정통있는 스니커 브랜드이지만, 아직은 아는 이 보다 모르는 이가 더 많은, 오리지널 스니커 브랜드 Keds (케즈) 의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





케즈는 스니커 (Sneaker) 라는 단어를 처음 사용한 오리지널 스니커 브랜드로,

1916년에 미국에서 처음 태어났으며 60년대에 들며 전성기를 맞이하며 현재에 이르기까지 그 클래식함을 무기로 계속 성장해 나가고 있다.

하지만, 아쉽게도 국내에서는 반스와 컨버스라는 엄청난 경쟁자(?)들이 계속해서 영역다툼을 하고 있어

케즈의 대중화가 그리 쉽게 되지 않고 있는게 사실;;








그도 그럴것이, 반스나 컨버스에 비해 케즈의 스니커즈는 가격대가 좀 더 윗선에 있는 편인지라,

오히려 가격대를 놓고 보면 탐스 같은 브랜드와 붙어야 하는데 그러기에도 이미 탐스가 너무 시장을 장악하고 있어버리니 원;; 

하지만 케즈 팝업 스토어 에서는 현재 케즈의 샘플 제품들도 반값에 판매중이라 사실 지금이 케즈의 진가를 만나볼 절호의 기회라는게 포인트 !





케즈의 신발들은 분명 반스나 그 외의 스니커 브랜드와는 확실히 다르다.





( 이건 팝업 스토어에서 샘플 제품 구입시 받을 수 있는 문구 셋트 )





멀리서 보면 그냥 단화 아닌가 하겠지만,





가까이서 보면 정말 그 차원이 남다른데다,





제품 하나하나 마다 그 느낌도 색깔도 다르고, 무엇보다 '저렴해 보이지 않는다' 는게 차별점 이겠지 -

솔직히 반스가 저렴해 보이는건 사실이니까.





이거 참 예쁘더군 -








케즈의 오리지널 광고들도 한쪽 벽을 채우고 있고,





올 겨울을 부탁하고 싶을 만큼 멋진 부츠 스타일의 모델도 있었고 -








한쪽 벽에는 프로케즈의 제품들도 디스플레이 되어 있었다.











이것도 귀엽군 +_+





근데 난 다른 모델들 보다, 팝업스토어를 지키고 계시던 케즈코리아 스텝분이 신고 계시던 이 모델이 더 끌렸다 !

야구공 컨셉 ! 아 너무 좋아 이런 위트 !

진짜 이건 바로 사고 싶을 만큼 눈에 확 들어와서

들뜬 마음에 "얜 얼마에요?" 했는데..

돌아온 대답이.. 가히 충격적이었어서.. 아..

이거 가격을 공개해 말어 -_-;;;





케즈의 팝업스토어는 홍대 브라운브레스월에서 10월 25일 금요일까지 계속 된다고 하니,

오리지널 스니커즈 브랜드를 제대로 만나보고 싶다면, 구입하지 않아도 좋으니 (내맘대로? ㅋㅋ) 꼭 들러보시기를 권장함.



반겨주셨던 케즈코리아 스텝 두분! 감사했습니다 ㅎ 제가 성함을 몰라 그냥 이렇게만 쓸께요 ^-^

화이팅 하세요!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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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10.18 00:37  댓글쓰기

    저 야구공 모델은 얼마에요?

  2. BlogIcon KAYEM(케이엠) 2011.10.18 02:28 신고  댓글쓰기

    클래식 클립에서 실물을 접하고 너무 이뻐서 눈여겨 보는 브랜드입니다.
    돈 생기면 사실 스투시X헤이즈X프로케즈 신발을 지를려구요ㅎ

  3. 2011.10.18 09:30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4. 환이 2011.10.18 10:03  댓글쓰기

    그렇게 말씀하시니 야구공 모델 정말 궁금하네요..가격이....얼마나...;;
    저 케즈X마크맥네어리 저 색, 저도 신고 있는데, 귀여워요~^^
    빨간솔이요 ㅎㅎ

    • BlogIcon 쎈스씨 2011.10.18 11: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톰그레이하운드 라는 샵에 문의해 보세요 ^^
      02-3442-3696 전화번호 입니다 ㅋ
      저는 무서워서 가격을 못 적겠어요 ㅋㅋㅋㅋㅋ

  5. 박영길 2011.10.18 10:50  댓글쓰기

    저 야구공컨셉 신발 몃년뒤면 진짜 빛날듯..구제삘나면 ..지방인데도 불구하고 쎈스님덕분에 좋은정보 감사드려요

  6. BlogIcon miyork 2011.10.20 12:42 신고  댓글쓰기

    가봐야겠군! 50%를 낚으러..... 저 겨울 부츠같은거 탐난다잉?

  7. 2011.10.26 00:41  댓글쓰기

    스투시 매장이나 keds 매장에 가면 신발 사이즈 몃까지 있나요?



한남동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호텔.

이곳에서 반가운 소식을 접할수 있게 되었는데 그것은 바로,





누디진 런칭 소식 이었다.

누디진은 2000년, 스웨덴에서 태어난 프리미엄 진 브랜드로 미국, 영국, 일본등 세계 각국의 트렌드세터들이 즐겨입어 왔는데,

우리에겐 그 무엇보다 헐리웃 스타인 잭 애프론과 올랜드 블룸이 즐겨 입는 것으로 화제가 되어 잘 알려져 있는 브랜드.

최근 몇년 사이에 국내에 소개된 프리미엄 진 브랜드가 꽤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런 브랜드들 보다도 훨씬 잘 알려져 있음에도 정식 런칭이 된건 그들에 비하면 상당히 늦은 편;;

그래서 이번 런칭 소식이 더 반갑게 다가오지 않았나 싶다 ㅎ





누디진 런칭 쇼는 하얏트 호텔의 지하 2층에 있는 JJ 마호니스 에서 개최되었다.





실내가 상당히 어두워서 사진 찍을때 셔터스피드 있는데로 떨궈놨더니 사진 속에 말짱히 나온 사람이 없음 -_-;;





입구 쪽에 누디진의 제품들이 디스플레이 되어 있었는데 이 또한 실내가 너무 어두워서 자세히 보려면 아예 대놓고 들여다 봐야 했네 ㅋㅋ








덕분에(?) 누디진을 정말 가까이서 제대로 만져보고 느껴볼 수 있었다 - ㅎ





별도로 셋팅된 포토월 에서는 폴라로이드 사진도 이렇게 스텝들이 찍어 주시고,











그렇게 슬쩍 누디진을 먼저 만나보고 난 뒤 바로 본격적인 쇼가 펼쳐질 행사장 안으로 !





나는 이곳 JJ 마호니스에 처음 와 본거라 들어오기 전까지 어떻게 생긴곳인지 짐작도 전혀 하지 못했었는데,

이렇게 딱 들어와서 처음에 굉장히 놀랐다!

'엥? 여기서? 이런곳에서 쇼를 한다고? 분명히 인비테이션에 패션쇼가 같이 있다라고 적혀있는걸 봤는데? 여기서 패션쇼를?'





그도 그럴것이, 이곳 JJ 마호니스의 내부 중앙에는 아일랜드 바가 떡하니 자리잡고 있어서 그 주변부로 동그랗게 도는 통로만 있을 뿐

누가 봐도 그냥 여긴 술집인데 이곳에서 패션쇼라니! 오우- 이거 쇼가 어떻게 진행될지 기대가 커지는 순간이었다 ㅋ





그렇게 벙쪄있다가 안쪽에도 공간이 있는걸 발견하고 그쪽으로 가보니,






아 - 이곳이 시작점인듯 +_+

누디진의 로고가 새겨진 셋트가 서 있었고 그 양 옆 위쪽에서는 누디진에 관련된 프로모션 영상이 플레이 되고 있었다.





귀여운 스톱모션 애니메이션과 함께,





누디진이 만들어지는 과정들도 나오고 ㅎ





그렇게 멀뚱멀뚱 화면만 보고 있다보니 어느덧 행사 시간이 되고,

누디진 런칭쇼의 진행을 맡은 안선영이 등장 !





작년 여름이 끝나갈 때 즈음에 쎄씨 16주년 파티였나? 그때 행사 진행할때 보고 오랫만에 본건데 실물이 참 이쁘시단 말야 +_+





행사에 참석한 외국인들이 많다며 우리말과 영어로 동시에 진행을 해주는 센스를 발휘하셨음 -








엄청난 취재(?) 경쟁 ㄷㄷㄷ





그렇게 안선영의 간단한 자기 소개와 행사에 대한 이야기가 끝이 나고,

누디진의 스웨덴 본사 세일즈 마케팅 디렉터 안드레아스가 무대 위로 올라왔다 -





아니 근데 뭐 이 사람, 연예인인가? 되게 잘 생겼네 -_-?





내가 아주 깜짝 놀랬다 진짜; 정말 잘 생겼음 ㄷㄷㄷ





그렇게 뭐 이러저러한 오프닝이 끝이 나고 본격적인 패션쇼가 시작되었다.

누디진이 아무래도 진 브랜드 이다 보니 그와 매치해서 보여줄 다른 상의 아이템이 필요했을텐데,

누디진 런칭 기념 패션쇼에서는 로렌모쉬 (Lauren Moshi) 의 아이템들이 누디진과 매치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이때 알았다. 패션쇼가 과연 이 JJ 마호니스에서 어떻게 진행될까가 궁금했는데,

내가 있던 곳이 출발점이고 여기서 출발해서 통로로 나가 JJ 마호니스 한바퀴를 빙그르르 돌아 다시 이쪽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말이다.

그래서 좀 전까지 사람들로 꽉 막혀있던 곳이 패션쇼가 시작하니 뻥 뚫려있었다 ㅋ

저 뒤쪽에 서 있었으면 큰일날 뻔 했네 아주;;


















































그렇게 쇼가 마무리 되어가며,





마지막 피날레 -








이 분 왜케 멋있으시던지 +_+

















엔딩.





아 잘 봤다 정말 ㅎ

뭐 모델들이야 워낙에 날씬들 하시고, 키도 크시고 하니 바지 이쁘게 보이는건 당연한거고..

나는 그래서 핏 보다는 컬러나 워싱들을 눈여겨 봤는데

확실히 이렇게 한자리에서 실물로, 그것도 사람들이 입고 있는걸 보니 더욱 체감도 팍팍 되고 구매욕구도 샘 솟는듯 +_+





패션쇼가 끝나고 난 뒤에는 준엽형님 a.k.a. DJ KOO 의 스핀으로 본격적인 파티가 시작 되었다 ㅎ





뒤에 있기 싫어서,






앞으로 바로 전진 !

제일 앞에서 놀았다 ㅋ





사람들이 근데 이런 파티가 익숙하지가 않았는지 다들 춤도 안추고 멀뚱멀뚱 사진이나 찍고 그러고 있는게 아닌가 -





보다못한 안선영은 분위기를 업 시키기 위해 제일 신나게 노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





이 후로도 정말 제일 열심히 노셨다 ㅋㅋ





준엽형님은 클론 믹스부터 파티때마다 선보이시는 멋진 음악들을 미친듯이 틀어주시며 분위기를 고조 시켜주셨다 ㅎ








그리고 그때, 내 눈에 들어온 이 분.





어디서 많이 봤다 했는데, 가까이서 보다보니 알겠더라 ㅎ

강심장에서 본 이특 누나 박인영 이었다 ㅋ





아 근데 실제로 보니까 방송보다 훨씬 예쁘시던데? 되게 귀염상!





재밌게 노는 모습이 보기 좋았음 ㅋ





파티의 열기는 점점 무르익고,








그러다 이상한 아저씨가 한분 등장하더니 -





응 ?





응 ???????





분위기가 이러다가 점점 이상해지는게 아닌가 싶을때 안선영의 등장으로 파티는 그렇게 끝이 났고,

이때부터는 럭키드로우가 진행 되었다 ㅎ

(다행히 파티는 깔끔하게 마무리가 되었음 ㅋ)





럭키드로우 상품은 누디진 교환권과 로렌모쉬의 티셔츠들 ㄷㄷ

상품으로 나온것들 전부 다 합치면 1000만원쯤 될 거 같던데 ㄷㄷㄷㄷ





입장할때 받았던 명함들로 뽑는다고 했는데

나는 명함을 넣지 않았기에 그냥 애초에 아무 기대도 없었네 ㅋㅋ





그렇게 한분 한분 뽑아가며 상품을 드리다가,





경쟁업체인 허드슨 진의 대표님이 당첨되는 웃지 못할 사태가 벌어지고 ㅋ

그럼에도 허드슨 대표님은 누디진 교환권을 받아가셨음 ㅋㅋㅋㅋㅋ





명함을 넣지 않은 분들을 위해 안선영의 제안으로 즉석 댄스배틀이 펼쳐졌는데,





생각보다 재미가 없자 안선영은 이특 누나 박인영을 다시 불러냈고,





그녀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ㅋㅋㅋㅋㅋ

'저기 올라가서 출께요' 라고 하더니 준엽형님 뒤로 올라가셨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놔 ㅋㅋㅋ 이 분 너무 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사랑합니다 정말 +_+








끝으로 안선영과 준엽형님의 커플댄스로 럭키드로우 이벤트는 마무리 !





그 후로도 파티는 계속해서 이어져 갔고,

JJ 마호니스 안에 있던 수많은 누디진 매니아들과 관계자들은 그렇게 신나는 밤을 하얏트 호텔에서 보냈다나 어쨌다나 ?





누디진은 사실 병행으로 이미 오래전부터 국내 시장에 깊숙히 그 뿌리를 내리기도 했지만,

가품또한 생각 이상으로 많이 유통 되고 있어 이번 정식 런칭 소식이 더욱 그 행보를 기대하게끔 했다.

가격에서 어떤 변화를 보일지, 가품들을 어떻게 정리해 나갈 것인지가 참 궁금한데,

뭐 일단 그런 문제들은 알아서 잘 해결해 나가겠지 싶으니 나는 머지 않은 미래에 시간 내서 누디진 매장이나 한번 들러봐야 겠다 ㅋ

압구정 갤러리아, 현대 백화점 압구정점, 무역센터점, 신세계 백화점 본점, 강남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니

누디진의 런칭이 반가운 분들이라면 꼭 시간내서 매장에 들러보시길 ^-^



초대해준 다우, 고마워요 재밌게 즐기다 갑니다 !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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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누매 2011.10.16 23:43  댓글쓰기

    와우 잘봤습니다 ^^ 누디진 한국에서도 많이 입으시죠.. 어서 정식 누디스토어가 오픈했습좋겠네요~

  2. 누매 2011.10.18 08:07  댓글쓰기

    네 ㅎㅎ 제가 보기에는 쎈스씨는 너무 달라붙는건 안입는거같더라고요.. grim tim 이나 slim jim 모델 추천합니다 ㅎ

  3. 달이 2011.10.30 15:11  댓글쓰기

    앗 누디진! 이제서야 정식 런칭이라니요-



뉴발란스 574 토크 x 라이브.

뉴발란스의 과거, 현재, 미래 컬렉션 런칭을 기념하는 행사로

행사 타이틀에 맞게 딱 574명만을 초대하여 진행하는 행사라고 했다.

사전에 날아온 인비테이션의 타임테이블을 훑어보니 행사가 그래도 나름 알차게 구성 되어 있었다.

뉴발란스 574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한 아트 전시, 스페셜 게스트의 강연, 라이브 콘서트와 파티.

이정도면 뭐 볼거리는 충분하게 제공이 될 수 있으니 말이다 ㅎ





행사 오픈은 5시 부터였고 공식적인 이벤트들은 6시부터 시작이었는데

나는 7시에나 퇴근을 하는 입장인지라 부득이 좀 늦게서야 행사장이었던 플래툰에 갈 수 있었다.

플래툰이 사무실과 가까워서 천만다행이었네 +_+





아니 근데 왜 다들 바깥에 이렇게 줄을 서 있는거지?

했는데 저 줄 서있는 사람들은 2부 콘서트를 보러 온 분들이고

나는 따로 인비테이션을 받고 간거라서 그냥 바로 입장 했다 ㅎ





타임테이블.

이걸 보고 나서야 알게 된게 있는데 바로 스페셜 게스트가 누군지에 대한 것이었다.

인비테이션이나 별도로 왔던 이메일에서도 강연을 하는 스페셜 게스트가 누구인지에 대한 언급이 없어 궁금했는데

그 주인공은 놀랍게도 '시골의사'로 유명한 박경철 선생님 이었다 ㄷㄷㄷ





저 안에서 강연 중.





강연장 안에서 사진을 찍을수 없다고 하여 나는 곧장 2층으로 올라가서 통유리로 된 벽 안에서 사진을 찍었다.

아무래도 셔터소리나 플래시등이 강연에 방해가 되기 때문이었겠지 -





아름다운동행, 부자경제학, 자기혁명 등의 책도 내시고,

올해 초반이었나? 무릎팍도사에도 나오셨던 박경철 선생님 +_+





모두 집중하고 경청하시네 -





근데 너무 아쉽게도; 내가 늦게 도착한 탓에 나는 거의 뭐 끝인사만 겨우 듣는 정도로밖에 접할수 없어서 아쉬웠다 ㅠ

행사 타이틀에 맞는 '내 인생의 Excellent Happen'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가치관에 대한 강연을 하셨다는데

나는 뭐 거의 듣지를 못했으니 어헉 ㅠ





뉴발란스 574 토크 x 라이브 행사의 전체 진행은 뛰어난 예능감의 발견으로 더욱 친근감을 갖게 된 모델 장윤주 !

아 실제로 보니 정말 어마어마 하시더구만 ?





1부 순서였던 박경철 선생님의 강연이 끝나고

2부 콘서트를 위해 플래툰 홀을 가득 채우고 있던 의자들을 모두 치우고 공연 준비를 해야 한다는 이야기에

나는 이때부터 플래툰 곳곳에 마련된 뉴발란스 574 모델의 아트 전시를 관람해 보기로 했다.





저기부터.





이번 행사에서 뉴발란스는 PPF, 그러니까 과거 (Past), 현재 (Present), 그리고 미래 (Future) 컬렉션에 대한 것들을 보여주려 했다.

내가 제일 먼저 본 룸은 미래에 대한 룸이었다.








뭐, 이렇네. 의미까지는 잘 모르겠다 ㅎ

미래에 대한 걸 표현하기 위해 화이트레더 모델과 화이트 테이블을 쓴건가?

( 나머지 룸들을 모두 둘러보고 나면 그제서야 이들이 보여주고자 한게 무엇이었는지를 알 수 있다 )





그 옆은 과거에 대한 룸.





그냥 딱 봐도 그 옛날의 이미지네 -








개인적으로 이 디스플레이가 참 마음에 들었음.

프레임 활용 !





그 옆 방은 현재의 룸 이었다.

근데 여기 적혀있는 내용을 보니 뉴발란스 574가 단일 모델로는 전 세계 판매 2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하고 있는데,

1위는 뭐지 그럼? 나이키 에어포스원 인가?





이곳도 딱 표현을 잘 해놓은것 같았다.














여기는 딱히 이름이 적혀있지는 않았다.

뉴발란스의 신상품들이 진열되어 있었던 곳.

하지만, 이 룸까지 다 보고나니 이전의 룸들에서 어떠한 차이점이 있었던건지를 알 수가 있겠더라 !





이 방 안에 있던 화이트 컬러의 574, 그린 컬러의 574 그리고 그레이 컬러의 574가 자세히 보면

아웃솔이 모두 다르다. 덕분에 약간의 전체적인 실루엣도 좀 달라 보이고 ㅎ





( 개인적으로는 저 모델 컬러가 참 예쁘더라 - )

다시 거슬러 올라가서 하나하나 보면, 과거를 대표하던 이 모델의 아웃솔은 이전에 봐왔던 그런 보통의 574 아웃솔 이고,

현재를 대표하던 그린 컬러 모델은 약간의 트렌드가 반영된, 현재의 트렌드인 아웃도어 컨셉이 반영된 트래킹화 느낌의 아웃솔이며

미래를 대표하던 화이트 컬러 모델의 아웃솔은 런닝화 스타일의 신개념 아웃솔이 적용되어 있던 것 !

그런 미묘한 차이를 숨겨두고 있다니 +_+





그렇게 보다 보니,





2층에도 사람들이 많이 있길래 다시 2층으로 -





2층에서는 뉴발란스 574의 현주소를 되짚어 볼 수 있었는데,

전세계에서 총 8,457,653족이나 팔렸단다;;

와 정말 엄청난 수치네;;





그 이해를 돕기 위해 세계지도와 함께 곳곳에 아동용 뉴발란스 제품을 디스플레이 해 둔 센스 !





뒷편에는 현재 판매중이거나 판매 되었던 574가 디피 되어 있었다.








뭐 이런 설명.





참 깔끔하고 유행 안타는 배색이라서 예쁜것 같다.

그러고보면 정말 574는 클래식이라는 단어가 제일 잘 어울리는게,

다른 모델들도 뭐 뉴발란스 특유의 그 그레이나 네이비 컬러가 잘 어울리지만,

유독 574가 그 중에서도 단연 제일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마치 그런 컬러들이 574를 위해 만들어진 것 같은 느낌처럼 -











1층은 그 사이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

콘서트를 스탠딩으로 관람 해야 하는데 1부 순서였던 강연 때문에 홀 전체에 셋팅해 두었던 의자를 모두 치워야만 했던건데

그걸 강연 참가자들이 자발적으로 정리를 도와주는 그런 모습 +_+

뭐 어찌 보면, 스텝들이 빨리 상황 정리 하고 진행해야 하는거 아닌가 할 수도 있겠지만 꽤 훈훈한 장면 이었음 ㅋ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타코와 립톤아이스티, 드라이피니시D 가 기본 푸드로 제공되었는데,





입장할때 받은 럭키드로우 응모권 옆에 붙어있는 타코 교환권으로 바꿔다 먹는거였다.





타코는 도스타코스 제품.

타코는 한번 밖에 못먹게 되어 있었고

립톤과 드라이피니시D는 무제한 리필!








그렇게 자리도 정리가 되고,

다들 허기진 배도 달랬을 즈음 하여,





뉴발란스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프로덕트 디렉터인 쿠보다 신이치가 등장!

처음에 누군가 했다가 깜짝 놀랐네 아주!





그리고, 마침내 뉴발란스 574 토크 x 라이브 의 2부 행사인 콘서트가 시작되었다 +_+





오프닝은 입에 착, 귀에 착착 감기는 노래로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는 10cm !





어이고야 이거 방송국이 몇개인가요 ㅋㅋ








노래 몇곡 부르고 중간에는 장윤주의 진행으로 간단한 인터뷰도 나눴는데,

개인적으로는 사실 그냥 그랬다.

질문도 좀 뻔했고, 대답도 좀 뻔했고 -

아무래도 행사 자체가 단일 모델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보니 어쩔수 없었겠지만 그래도 좀 ^-^;;





아 - 어마어마한 취재 경쟁 ㄷㄷㄷ





나는 앞쪽에서 이리저리 채이며 보기 싫어서 뒤에서 느긋하게 관람 ㅋ





다음으로는 기타리스트 정성하군이 무대에 올랐다 -





정성하는 얼마전 유투브에 자신의 기타 치는 모습을 찍어 올렸다가 엄청난 이슈가 되어 화제가 된 실력있는 학생!

그렇다! 학생!

16살 학생!

으악!








인터뷰 -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날 콘서트의 하이라이트였던,





이승환의 등장 ㄷㄷㄷ

실제로 보니까 진짜 내 친구라고 해도 믿겠을 만큼 엄청 동안이더라 와;;;








역시 라이브의 황제 다웠다 진짜 ㅋ

이 작은 홀에서도 그 엄청난 에너지를 거리낌 없이 뿜어내는 모습이 장난 아니었음 +_+














분위기는 최고조로 달아오르고,











이승환은 노래 중간에 자신을 찍던 한 여성분의 핸드폰을 뺏어다가 이렇게 직접 촬영해 주는 팬서비스를 보이는 여유도 선보이고 ㅋ


 



이런 표정도 선보이고 -_-








아무튼 신나는 무대였다 진짜 ㅋ





MC 장윤주도 신났나보다 ㅋ











나는 그렇게 넋놓고 구경하다가 이거 너무 더워서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바깥으로 잠깐 나왔는데,


 



이승환은 앵콜까지 받아서 아예 끝장을 내주셨음 ㅋㅋ





바깥에서 잠깐 땀 식히고 쉬다가 럭키드로우 추첨을 한다 하여 다시 안으로 들어왔는데

내가 뭐 그래.. 이런거 뽑힐 리가 없지 -_-;;;





어떤분은 당첨되셨는데 깁스하고 목발 짚으신 채로 나가서 뉴발란스 574 스니커도 경품으로 받고 그러는데..

나는 뭐.. 에잇;;





그렇게 행사가 다 마무리 되고,

애프터 파티로는 DJ 코난의 스핀무~ㅂ





멋지다 동욱이 !





코난의 플레잉을 보며 놀다가,

집으로 갈 시간.





여전히 플래툰 안에서는 뉴발란스 574 전시를 관람하는 분들이 많으셨다 -

메이저 브랜드에서 특정 제품을 홍보하는 파티나 행사등을 갔다 오고 나면 솔직히 아쉬웠던 점들이 먼저 생각나는게 사실이다.

이번 뉴발란스 574 토크 x 라이브 행사에서도 그런 느낌을 좀 받기는 해서 아쉽기도 했지만,

잠시 잊고 있던 뉴발란스와 뉴발란스 574 모델에 대해 다시 알수 있는 기회였다는 점과,

지나치게 제품 홍보에만 치중하려 하지 않고 강연이라던지 콘서트 같은, 우리또래 친구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릴수 있는

그런 행사로 꾸며지며 진행된 점은 만족스러웠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하고 있다 ^-^



행사 초대해 주신 리앤에이치컴 박서종님 하병훈님 감사합니다 !

덕분에 재밌게 보고 즐겼어요 !

수고하셨습니다 !

아, 그리고 배삼이형하고 현준이형도 고생 많으셨어요 !






+ 번외



나올때 챙겨주신 선물 고마워요 !

(사진엔 없지만 신발도 선물로 주셨는데, 잘 신겠습니다 ㅋ)






뜯어보니 이리 아름다운 선물이!

노트랑 연필 감사합니다 +_+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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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민 2011.10.15 17:30  댓글쓰기

    아...서울에선 재밌는 행사 정말 많이 하네요..박경철씨 강연은 정말 듣고 싶은건데.!!!ㅎㅎ..
    * 단일 모델 1위는 컨버스 아닌가요?예전에 어느 잡지에서 그렇게 본거 같아요..^^;..

  2. 2011.10.26 00:44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3. BlogIcon 빈군 2011.10.28 21:37  댓글쓰기

    브랜드 제품 단일 모델 판매 1위는, 앞서 말씀하신대로 Converse CT(Chuck Taylor) high랍니다.
    :) 블로그 너무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 쎈스씨! ㅎ














































2011. 10. Nike Energy Door Wowsan107 - Theme : Lebron James Always on / Destroyer jacket, Seoul, Korea.

Photographed by MrSense.

Copyrightⓒ 2011 MrSense All Rights Reserved.

http://mrsense.net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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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미언니 2011.10.11 15:50  댓글쓰기

    ooohhh! 오랜만에 댓글남겨요 ㅋㅋㅋ
    작년에 쎈쓰님 블로그에서 Destroyer jacket 여성용 (blue색상) 전시되있는 사진보고
    급 흥분해서 와우산으로 갔었는데.... 매진되었다는 슬픈 소식을 듣고
    후드하나사서 쓸쓸히 돌아왔었어요 ㅠㅠ.....
    올해에도 어김없이 돌아온 Destroyer jacket이네용ㅋㅋ
    여기서는 여성용이 안보이는데 이번시즌엔 여성용이 없는지 궁금합니다!ㅋㅋ

    • BlogIcon 쎈스씨 2011.10.11 21: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있어요 여성용!
      XS 부터 L 까지 나오구요-
      남성용과 다른게 있다면
      안감에 와플원단이 없고, 지퍼가 아니라 버튼플라이라는것.
      그리고, 팔 부분이 지퍼로 분리가 되서 베스트로도 입을수 있다는 점이지용 ㅎ
      올검하고 버건디몸통에 팔만 검정색 있어요 ^^

  2. BlogIcon 람지♡ 2011.11.26 17:29 신고  댓글쓰기

    여기 언니 예쁘고 친절해요: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