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덩크갤러리 오픈 준비를 마치고 밖에 나와보니,
맞은편 컨버스 매장 앞에 귀여운 트럭이 한대 서 있었다.
셀프 팩토리? 뭔지 굉장히 궁금하게 만드는 트럭이었다.
시간이 지나고 오후에 다시 나와보니 트럭은 이렇게 변해 있었다.
멀리서 보니 꼭 분식 포장마차를 연상시키는 모양새였다.
가까이 가서 찬찬히 살펴보니 셀프 팩토리가 무슨 뜻인지 알수 있었다.
말그대로 컨버스를 가져가면 무료로 튜닝을 해준다는 것이었다.
트럭안쪽에는 아가씨가 무려 3명이나 앉아있었다.
작업을 해주시는분들 같았는데 와..진짜 좁을텐데;;;
이렇게 글자와 문양들도 새겨넣을수 있도록 되어있었다.
컨버스는 이런 작업이나 이벤트가 쉽게 적용된다는게 참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