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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링본 쿠션 칸막이 F2 새로운 공간이 필요했다. 메신저백에 들어갈 파티션을 찾던차에, 비록 생각보다는 약간 큰 사이즈였지만 안전성과 효율성을 최상으로 유지시켜줄수 있는 헤링본의 F2 파티션을 선택했다. 좀 더 작은 사이즈의 파티션을 선택했어도 문제될건 없었지만 나중을 위해, 혹시모를 외부의 충격 혹은 장비 추가 문제를 생각해보니 헤링본 F2 외에는 답이 없다는걸 알았다. 잘 부탁한다 +_+
익스플로러 오류 해결 - 해당 사이트를 열도록 허용하시겠습니까? 첫번째 방법 인터넷 익스플로러 유저 사이에서 이런 경고창을 목격한 사람들의 수가 급격히 늘고 있다. '현재의 웹 페이지에서 신뢰할 수 있는 사이트 목록에 포함되어 있는 사이트를 열려고 합니다. 해당 사이트를 열도록 허용하시겠습니까?' 본인도 이러한 경고창 때문에 적잖히 스트레스를 받아왔는데 드디어 해결방안을 찾았다. '서비스' 아이콘을 더블 클릭하면 위와 같은 창이 실행이 된다. 위의 창에 있는 목록 스크롤을 내리다 보면 'Security Center'라는 목록이 나타나는데 이 목록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여 '속성'탭을 활성화 시킨다. 중간에 보면 '시작 유형'이라는 항목이 있는데 '자동'으로 선택되어있는 것을 '사용안함'으로 바꿔준다. 사용안함 설정 이후에는 바로 밑의 '중지'아이콘을 눌러준다. 반드시 눌..
익스플로러 오류 해결 - 해당 사이트를 열도록 허용하시겠습니까? 두번째 방법 인터넷 익스플로러 유저 사이에서 이런 경고창을 목격한 사람들의 수가 급격히 늘고 있다. '현재의 웹 페이지에서 신뢰할 수 있는 사이트 목록에 포함되어 있는 사이트를 열려고 합니다. 해당 사이트를 열도록 허용하시겠습니까?' 본인도 이러한 경고창 때문에 적잖히 스트레스를 받아왔는데 드디어 해결방안을 찾았다. 인터넷 익스플로러 - '도구' - '인터넷 옵션'을 클릭하면 위와 같은 창이 뜨는데 이곳에서 '보안'을 클릭 후 가운데 녹색 V 표시의 '신뢰할 수 있는 사이트'를 체크한 다음, 바로 아래 부분에 활성화 되는 '사이트' 버튼을 클릭한다. 그 후 뜨는 창에 있는 '웹 사이트' 목록에서 자꾸 그러한 경고창을 띄우는 사이트 주소를 찾아 제거를 해준다. '닫기'를 누른 후 익스플로러 창 전체를 닫은 다음에 다시..
NIKE SB film 'Nothing but the Truth' Premiere in SEOUL NIKE SB에서 이색적이게도 Film 사업에 손을 뻗쳤다. 그래서 탄생한 NIKE SB Film의 첫번째 영화 'Nothing but the Truth' SB 매니아가 많은 몇몇 나라의 주요 도시들을 순회하며 시사회 행사를 가졌던 NIKE SB가 이번에는, 아주 이례적으로 공식적 예고도 없이 서울에서 그 행사를 가졌다. 지난 12월 8일 토요일. NIKE SB는 압구정에 위치한 '압구정클럽'에서 NIKE SB film 'Nothing but the Truth' Premiere in SEOUL 행사를 가졌다. 생각보다 단촐했던 현수막은 좀 의외였다. 장소를 찾는 어려움도 어느정도 있었거니와 항상 거창했던 나이키 답지 않은 소박한 모습. 물론 오픈행사가 아니었기에 크게 문제 삼을정도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좀..
남대문 수문장 교대 의식 남대문에 가면 수문장교대식을 볼수가 있다. 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16시까지 매 정시에 한번씩 하는 행사로 1996년부터 거행되고 있는 행사이다. 조선시대 궁궐문을 지키던 수문장의 교대의식을 철저한 고증을 거쳐 재현한 것으로 남대문뿐만 아니라 경복궁과 덕수궁에서도 볼수 있다. 교대식은 생각보다 짧지만 포스가 느껴졌다. +_+
상공회의소 니콘 센터 남대문 상공회의소 건물에 있는 니콘 AS 센터. 니콘 유저에게는 참으로 아늑한 공간이다. 한쪽엔 컴퓨터가 있어서 마음껏 인터넷을 즐길수 있고 반대편엔 카메라가 전시되어있어 마음껏 만져볼수 있고 무엇보다 이곳에 가면 음료수를 무제한으로 얻어마실수가 있다 ㅋ
카시나 10주년 기념 파티 압구정 학동사거리에 위치한 데일리프로젝트에서 카시나 10주년 기념 파티가 열렸다. 클럽 파티를 예상했었는데 하우스 파티에 가까웠던 행사라서 살짝 당황하기도 했다. 날씨가 상당히 추웠는데 입장도 상당히 지연됐고 사람도 생각보다는 좀 덜 온것 같았다. 집에 오는 차 시간때문에 일찍 돌아와야 했던게 너무 아쉽지만- 그래도 경품도 받고 양동근과 헌드레드 CEO도 만나보고 나름 만족스러웠다 ㅎ 정말 두서가 없다. 아무 생각 없이 찍어서;; 끝까지 즐기질 못해서 아쉬웠지만 그 이전에, 그래도 1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인데 카시나를 좋아해주는 일반인에게도 조금만 더 신경써줬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앞선다. 어찌됐건 파티 자체는 나에게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주었고 그걸로 만족한다 ㅎ
Nikon DIGITAL LIVE 2007 여의도 63빌딩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열린 니콘 신제품 전시회 "Nikon DIGITAL LIVE 2007"에 다녀왔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카메라에 대한 유혹의 뽐뿌는 무참히 나를 공격했지만 행사 자체의 퀄리티는 그다지 좋진 않았다는것. 시작하자마자 들어가서 처음엔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나올때쯤 보니까 사람이 굉장히 많았다. 위의 사진이 나오기 직전에 찍은 사진인데 평일임에도 이정도였으니 주말인 내일은 장난 아닐듯 싶다. D3와 D300을 실제로 잡아볼수도 있었고 사진을 찍어서 결과물을 볼수도 있었다. 역시 괴물임에는 틀림없다는걸 새삼 느꼈다. 메모리카드에 담아올수 없었던게 너무 한이 될 정도로;; 강의도 했었는데 나름 주제는 그럴싸 했는데 니콘 바디의 전문가의 설명회가 아닌 현업인들의 테스트 후기 발표..
코엑스몰 서태지 15주년 기념관 언론매체를 통해 서태지의 데뷔 15주년과 함께 코엑스몰에 그를 기념하는 기념관이 생겼다는 소식을 들었다. 서태지와 아이들 시절부터 나를 이끌어준(?) 서태지 이었기에 더욱 감회가 남달랐고- 비록 "태지형님을 모시는 광신도"까지는 아니지만 나름 "태지빠"라고 자부하는 나였기에 기념관이 철수하기 전에 꼭 봐야 겠다는 생각에 오늘 코엑스몰 메가박스내의 서태지 기념관을 찾았다. 기념관은 메가박스 한켠에 자리잡고 있었다. 입구에는 멀리서도 또렷이 보이는 "SEO TAI JI 15th Anniversary Zone" 간판이 자리잡고 있었고 그 양 옆에는 서태지가 그동안 발매했던 모든 음반들과 추억의 자료들이 전시되고 있었다. 서태지와 아이들에 관한 추억의 자료들이었지만 이것들을 보는순간 내 머릿속에서는 벌써 10여..
iLL-BURN.COM 영통의 한 상가건물에 자리잡고 있는 일번. 어느정도의 매니아층도 형성하고 있는 셀렉샵으로 유명하다. 철진형님이 일하고 계신 곳이기도 한 그곳을 방문해 보았다. 좀 더 찍어올걸 -_-;
Seoul International Fireworks Festival 2007 10월 13일 토요일.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2007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열렸다. 매번 얘기만 듣고 사진으로만 구경하다가 올해에는 왠지 안가면 안될것만 같은 생각이 들어 카메라랑 삼각대 들고 쭐래쭐래 마포대교로 향했다. 쇼는 정말 장관이었다. 강바람 맞아가며 삼각대 세워놓고 가만히 서있느라 힘들었는데 정말 힘이 들어도 기를 쓰고 가서 보려는 사람들의 속 뜻을 바로 알수가 있을 정도로 쇼는 대단했다. 그리고 나는, 그 쇼를 잊고 싶지 않아 카메라에 담기 바빴다. 내년에 다시 기회가 닿아 구경하러 가게 된다면 그땐 더욱 좋은 포인트를 찾아가봐야겠다. 좀 더 색다른 구도를 찾아서.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우연치 않게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공짜표가 생겨서 성용형님과 은미를 데리고 관람을 다녀왔다. 예전부터 참 보고 싶었던 공연인데 너무 좋은 기회에 너무 좋은 공연을 보게 되어 너무 즐거웠다. 기획, 극본, 연출 : 최윤엽 출연 : 비보이 - 익스트림크루 / 힙합 - 일루션, EX걸즈 / 발레 - 유은혜,박은정,양희자 너무너무 멋진 공연!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화이팅!
NIKE FA/HO 07 Sport Culture Collection 모처럼만에 찾아온 선선한 날씨가 반가웠던 2007년 8월 29일 수요일.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홀에서는 나이키 가을시즌 컬렉션이 열렸다. 지난 SS시즌때 참석을 해봐서 대략 많은 관계자 및 VIP가 참석할것이라는 예상은 어느정도 하고 있었지만 생각보다 훨씬 많은 인파가 몰려 살짝 당황을 하였다. 상당히 늦은시간에 열린 행사라 갤러리들은 나이키측에서 준비한 다과로 허기를 달랬다. 그리고 DJ Soulscape의 음악은 행사장의 분위기를 달구어 놓기에 충분했다. 갤러리중엔 유명인도 꽤 많이 있었다. 이하늘, 김승현, 박시연, 홍수아, 박해진, 하정우, 부가킹즈 등등 지난 SS시즌에서는 볼수 없었던 유명인들의 참석으로 이번 행사가 확실히 규모가 커졌음을 알수 있었다. 곧이어 행사장의 조명이 모두 소등되고 곧이어..
SEAN 션. 왠지 모르게 들으면 웃음이 나는 영어 랩을 구사하는 지누션의 멤버. 내 머릿속에서는 "스니커 콜렉터"로 더 강하게 인식이 되어있다. 이 날은 두번째 조우였지만 인간적인 모습을 느낄수 있었던 첫번째 시간이었던것 같다. 다른 힙합아티스트 처럼 우리를 의식하지 않고 조용히 우리와 함께 전시회를 관람했던 션. 한 커스텀 작품을 보며 "나 이거 진짜 갖고 싶어요"라고 얘기하던 그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