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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내가 ALL GONE BOOK(얼건북. 이라고 나는 쓰는데 다들 올곤북이라고 하더군..암튼 얼건북)을 처음 접한 게 2010년 이었다.

얼건북은 스트릿 바이블이라 불린다. 1년에 딱 1권 나온다. 그런데 그것도 일반 매거진처럼 새로운 소식을 담는 것이 아니라,

지난 1년의 기록을 담는다. 이 책이 바이블이라 불리는 이유가 그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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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국내에 정식 딜러가 생기며 카시나를 통해 판매가 되었던 얼건북.

가격이 만만치 않지만 안에 담긴 내용의 퀄리티가 상당하기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그 인기가 상당하다.

2010년 이후 계속 책으로만 만나왔던 얼건북의 2013년호가 이번에 새롭게 발간되었는데,

놀랍게도 이 책의 저자 Michael Dupouy(마이클 듀포이)가 그에 맞춰 한국에 방문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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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기념행사가 쿤 위드 어 뷰(Koon with a View)에서 열려 다녀왔다.

이 행사에는 특별히 컨버스(Converse)가 함께해 눈길을 끌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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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인터뷰이로 만났던 닥터로마넬리와의 협업도 있었던 컨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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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버스 하면 역시 빈티지 척테일러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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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버스의 리미티드 에디션 이미지 월과 빈티지 척테일러의 전시가 함께 되었는데,

여기서 진짜 눈여겨 봐야 할 부분은 바로 저 벽이다. 벽에도 잘 보면 컨버스 뭐시기가 살짝 보이는 이미지가 크게 프린팅 되어 있는데

저 이미지가 실제 얼건북에 실린 이미지임 ㅎ 얼건북 안에는 저렇게 엄청나게 아트 빠는 간지 이미지들이 '올칼라'로 가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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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그랬듯 이번에도 얼건북은 두가지 표지 버전으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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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 위드 어 뷰, 컨버스 외에 360사운드(360Sounds)도 이번 행사에 함께 했다.

그를 기념하는 티셔츠도 깜짝 등장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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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도 멋지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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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은 360사운드의 임금님귀, 플라스키가 맡아주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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펼쳐보면 엄청난 화보가 가득한데, 이미 내 블로그의 지난 포스팅에서 소개를 한 관계로 여기선 과감히 패스.

(http://mrsense.tistory.com/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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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배고파서 그냥 스킵함 ㅇㅇ

아 감자 엄청 맛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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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듀포이는 이번 행사에서 팬 사인회를 가지며 한국의 팬들을 만났다.

사인하느라 바빠보여서 나는 따로 사진 찍자는 말도 못 꺼내보고 조용히..

는 무슨, 사실 퇴근도 못하고 야근하다 잠깐 나와서 본 거라 곧바로 또 사무실로 돌아갔다는 쓸쓸한 마무리 ㅠ

 

컨버스와 360사운드 수고하셨어요!

멋진 행사 감사합니다!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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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31일, 한 해의 마지막 날 밤 찾은 소공동의 롯데 호텔 앞. 참 예뻐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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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스타디움 참 오랫만이다.

작년 말일에는 뭘 할까 하다가 지인들 몇몇을 모아 아도키에서 추위와 싸워가며 새해를 맞이했었고

올해는 그럼 뭘 할까 하다가 몇년 전 감성을 다시금 느껴보고파 360사운즈(360SOUNDS)의 '360 Stadium Hello 2014' 파티에서 보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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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2층'이라는 공간은 으레 좀 조용하고 차분하고 얌전하고 뭐 그런 공간으로 인식되어 있었는데 이날 만큼은 젊은 혈기 바글바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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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대박 조짐이로구나- 그럼 나도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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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생각도 못한 광경.

호텔 2층이라고 할 때부터 눈치 챘을 수도 있었지만 '클럽 느낌은 아닐거야'라는 생각을 하긴 했는데

정말 생각지 못한 내부의 모습에 좀 놀랬다 ㅎ 조명 없이 공간만 보면 정말 무슨, 연회나 세미나 같은거 하기 딱 좋은 곳인데

클럽 조명이 그를 비추고 있으니 되게 묘한 느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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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은 DJ Jinmoo(진무)형님께서 해주셨고 썸씨리어스(Som Serious)와 AJ Andow(앤도)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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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난 파티 인증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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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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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사운즈 오피셜 낙샷 +_+

포토그래퍼들은 정작 자신의 모습을 기록하지 못하니 내가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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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두러 쑤ㅖ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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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있지 않았던 것 같았는데 어느샌가 카운트다운의 시간이 다가왔다.

5분전부터 화면으로 카운트를 알려주는데 사실 1분전까지도 크게 실감이 안났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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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2014년을 맞이했다! 딱 이때가 되니 뭔가 실감이 ㅋㅋ

으아! 새로운 한 해가 시작 됐어!!

한 살 더 먹었어!!!!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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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카운트다운과 동시에 360스타디움은 열광의 도가니가 됐는데, 그 틈을 타 갑자기 무대 위로 수 많은 사람들이 우르르 올라오기 시작했다.

예정된 공연이 드디어 시작하는구나 싶어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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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위에 오른 이 엄청난 인원수를 자랑하던 팀은 바로 라퍼커션(Rapercussion)이었다.

브라질의 '바투카다'라는 무도를 다루는 그룹으로 전체 인원은 한 80여명정도 된다고 알고 있는데, 여기 무대 위에도 정말 엄청 많은 멤버가 ㄷㄷㄷ

사진 속에 보이는 분이 라퍼커션의 리더이자 피브로사운드의 대표, 자이온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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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시작부터 뭐 엄청난 에너지를 뿜어내서 '이게 뭐야?' 할 새도 없이 그냥 나도 모르게 덩실덩실 몸을 흔들게 되더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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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퍼커션, 즉 타악기가 공연의 주가 되는데 그 중에서도

굉장한 크기의 이 북(그냥 북이라고 하면 되나? 암튼 북)을 허리에 매고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치는게 라퍼커션 공연의 백미라면 백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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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다들 신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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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온루즈와 함께 라퍼커션에서 활동하고 있는 렉토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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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따우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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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은 여성 보컬 혜림 +_+

이 무대는 바테리아도 여성 멤버들만 올라와서 더 보는 재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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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퍼커션 공연 실제로 본 거 이번이 처음인데 진짜 멋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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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세를 몰아 두번째 스페셜 게스트의 공연이 곧바로 이어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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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사운즈 Make-1 형님도 소개를 하면서 스스로도 영광스러워하는 걸 몸소 표현을 ㅋㅋ

그래서 다음 주자가 누구냐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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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문,제-아-!

마스타 우(Masta Wu)!!!!!

우와!!!! 마스타 우 형님을 360 무대 위에서 보게 될 줄이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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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뵙는 것도 처음인데 코 앞에서 공연하는 모습으로 만나게 되다니 나 또한 영광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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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또한 범상치가 않아서 내가 진짜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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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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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사운드 클라우드에서 공개한 싱글 중에 개인적으로 '이리와봐'를 참 좋아하는데, 이 곡도 들려주셔서 내가 귀가 호강했어 아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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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내 개인적으로는 뭔가 좀 짠했던 사진... 설명은 따로 안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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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우형님.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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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의 360스타디움은 2014년의 카운트다운과 동시에 말도 안되는 스페셜 게스트 2팀을 몰아쳐 소개해 분위기를 달궈놨는데

여기서 멈추지 않고 더 더 더 더 더 말도 안되는 세번째 스페셜 게스트를 곧바로 등장시켜 우리가 정신 차릴 틈도 주지 않으며 달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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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사운즈 x 스투시 콜라보레이션 티셔츠를 입고 무대 위로 오른 이 흑형님은 알아 보는 이도 많겠지만 솔직히 잘 모르겠다는 분도 있을테니

내가 또 친절하게 설명을 잠깐 하고 넘어가는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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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형님의 이름은 라지 프로페서(Large Professor).

미국이 아니라 그냥 지구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힙합 프로듀서로는 정말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장인이다.

나스(Nas)의 프로듀서이자 멘토로도 잘 알려져 있고, 맙딥(Mobb deep), 피트락(Pete Rock) 등의 프로듀서로도 유명한 '거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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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형님이 360스타디움을 찾아주시다니, 그리고 또 열정적으로 공연까지 해주시다니 ㅠ 이런 역사적인 현장에 함께 한 것만도 내가 또 영광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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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2층'이라는 게 믿겨지지 않을 만큼 이미 이곳은 뜨거운 열기로 한가득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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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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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사운즈 진짜 따봉이야 따봉 0_0bbb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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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지 형님도 신나셨나보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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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신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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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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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스므 신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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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반스 워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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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마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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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릴민! 덕분에 홀짝홀짝 잘 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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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스케입 형님을 볼 때면 한국에 형님이 계셔서, 형님과 동시대에 가깝게 살고 있어 정말 영광이라는 생각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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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신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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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이누나는 언제까지 이뻐질건가.

그만 하고 이제 그만 남자를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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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장 보기 좋은 커플이라 손꼽는 진수네도 즐거이 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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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는 삼뉵공 멤버 됐으니 2014년엔 디제이로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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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본녀를 영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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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률이를 얼마전 모 클럽에서 열린 모 파티에서 만났는데 그때 했던 얘기가 생각나더라.

"힙합아니면 안놀아요" ㅋㅋㅋㅋ 그래 ㅋㅋ 해답은 역시 360이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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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신났어 오랫만에 ㅋㅋ

몇년만이냐 진짜 이러고 논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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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스타그램에서 트루먼쇼를 방불케 하는 파워 활동을 하고 있는 업이형 새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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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큰 거사 치른 두 처자들도 오랫만에 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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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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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지 형님은 그때 공연을 모두 마치고 안녕~~~

진복형님은 박수로 인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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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턴 오리지널 360팀의 무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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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드 형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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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이렇게 난장판으로 놀아야 제맛이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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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스므 수액돋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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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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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의 행복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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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라송과 썸원! 항상 고마운 360 동생들! 2014년에도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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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생활 즐기고 있나 누리! 진무형님이랑 행복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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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절~!

(Yeez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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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스므 사진이 유독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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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키 무본! (Move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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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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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Stadium : Hello 2014' Two Thumbs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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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욱아 정신차려라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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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한 셀렙과 인증샷 남긴 망명인 흐스므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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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좀, 나도 그냥 편하게 놀고 싶어서 클럽 (잘 가지도 않지만) 가게 되면 카메라 거의 안들고 다니고 그랬는데

이번엔 작정하고 DSLR 들고 놀러 갔는데 무사히 잘 놀았던 것 같아 즐거웠다. 이렇게 논 거 몇년 된 것 같은데 ㅋㅋ

카메라 들고 있으면 그거 신경쓰느라 사실 잘 못 놀아서..

 

암튼 새해맞이를 360사운즈와 함께 한 게 이걸로 2번째가 됐구나 -

항상 즐거운 사람들 가득해 신나는 360사운즈 놀이터.

올 한해에도 즐거운 자리 많이 생겨나길 ㅋ

 

 

끝까지 있진 못했지만 함께 해서 즐거웠어요 360사운즈! 항상 응원하고 서포트 합니다!

피스 & 새해 복!!!!!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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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밤, 폐장 1시간을 앞두고 겨우 다녀왔던 가로수길 현대자동차 PYL the Factory.

하루가 지나고 토요일 오후에 심신을 달래고자 다시 한번 이 곳을 방문했다.

밤에 보는 거랑 낮에 보는 게 또 다르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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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전날 작가님들의 웬만한 전시는 다 봤기 때문에 오늘은 좀 쉬면서 피로도 풀겸, 음악도 즐길겸.

오늘 방문의 목적은 저기 3번째 줄에 있는 360Sounds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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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전날 무려 4군데 행사장을 돌아다닌 관계로 심신이 피로했기에 마음을 다스릴 무언가를 좀 마시고 싶었는데,

때마침 고맙게도  PYL the Factory에서 '무료로'  커피와 핫초코를 제공한다 해서 핫초코를 '더웠음에도' 한잔 마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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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 무려 네스카페 돌체 구스토 였으니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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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로로로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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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되게 뜨거웠지만 호호 불며 홀짝홀짝 마시니 그래도 좀 나아지는 기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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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시끄러워서 제대로 즐길 수 없었던 강경덕 with Verythings 의 설치 미술도 다시 감상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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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 안에 있는 건 죄다 자동차 부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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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들만 가지고 음악을 만들다니 진짜 아트의 세계는 감히 넘 볼 수가 없겠어...

 

Canon EOS 6D | 1/60sec | F/4.0 | 105.0mm | ISO-2000

 

유리창에 붙어 있는 건 종이가 아니라 그 음악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영상.

자동차를 타고 달리면서 볼 수 있는 풍경들에 대한 이미지랄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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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신기한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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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360사운즈가 운영했던 PYL 뮤직 드라이빙 스쿨(Music Driving School)을 들여다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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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PYL Music Driving School은 평소에 쉽게 접해보기 어려운 디제잉 장비를 일반인들이 직접 만져보고 경험해 볼 수 있는 컨텐츠로

사전 응모 이벤트를 통해 선발된 한정된 인원에게 360사운즈 멤버들이 직접! 무려 직접!

인강 아니고 직접! 맨투맨!으로 코치도 해주는 그런 엄청난 이벤트였다.

당첨자는 개인당 30분의 시간을 부여받아 360사운즈 멤버들의 디제잉 노하우를 전수받.. ㅠㅠ 진작 알았더라면 나도 응모할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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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갔을 때에도 이미 강의가 한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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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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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거는요"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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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st와 Andow가 뒷쪽에서 CDJ로 열심히 코치를 하는 동안 앞쪽에서는 Soulscape 형님이 직접 턴테이블을 가지고 강의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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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스러운 순간이라 나도 옆에서 도강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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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비슷한 말.

DJING, DRIVING.

괜히 어감만 비슷한건 또 아닌것 같았다.

생각해보니 뭔가 둥근 바퀴가 돌아가는 느낌도 그렇고, 음악이 질주하는 느낌도 그렇고, 뭔가 비슷비슷.

그래서 이렇게 기가막힌 이벤트를 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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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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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래치 퍼포먼스를 보여준 Soulscape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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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둘 몰려드는 수강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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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너무 신기해서 핸드폰 동영상으로 좀 찍어두기도 했는데, 여기 올릴 수 없는게 안타깝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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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다가 또 잠깐 쉴 때에는 번과 함께.

번은 진짜 리뉴얼 하고 참 맘에 든단말야. 처음 나왔을땐 솔직히 진짜 맛 별로였는데 요즘은 이거 참 맛있게 잘 마신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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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수강생이 바뀌고, 강의도 계속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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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님들의 참여도도 활발했던게 참 놀라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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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간의 강의를 듣고 나면 360사운즈가 이렇게 수료훈장(?)을 선물로 증정해 주기까지 했다. (브로치임)

진짜 엄청난 이벤트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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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에서 한시적으로 운영되었던 이벤트인 만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진 못한채 휙- 하고 끝이 나버렸지만

이 PYL the Factory는 다른곳에서도 또 만나볼 수 있다는 것 같으니 그때를 기약해 보는걸로!

 

360사운즈 솔스케잎 형님 이하 멤버들과 자영이! 고생 많았어요 모두!

DJ들은 진짜, 대단한 사람들이야!!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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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놀랬다. 차도는 요 아래인데 저 위에 차가 또 있어서.

이 기가막힌 비주얼의 행사장이 오늘 스케쥴의 종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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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PYL the Factory.

윤아느님이 목청껏 부르고 계신 PYL은 다들 많이 들어서 알고 있겠지만

정작 PYL이 뭔지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던데 그에 대해 간단히 짚고 넘어가자면,

Premium Younique Lifestyle이라고 해서, 현대자동차가 열심히 푸시하고 있는 i30, i40 그리고 벨로스터를 묶는 새로운 카테고리라고나 할까.

뭐 솔직히 나도 그 개념이 애매하긴 한데 ㅎ 어쨌든 자동차 브랜드가 이렇게 문화적인 개념으로 마케팅 한다는 건 반가운 일이니까 좋게 좋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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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 편집매장 쿤 위드 어 뷰(Koon with a view)는 이 PYL의 좀 더 적극적인 홍보를 위해 PYL the Factory로 분해 사람들을 맞이하고 있었다.

이 팩토리 안에서는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할 수 있었는데 우선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저 앞에 보이는 Music Driving 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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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요 Make-1 !!)

이 곳은 360Sounds가 맡고 있는 부스로 사전 신청자 중 당첨된 인원에 한해 360사운즈가 직접!

영상통화 아니고 인강도 아니고 직접 얼굴 맞대고 디제잉 스킬을 가르쳐 주는 곳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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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진짜 가르쳐준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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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안쪽에는 뭐가 있나 - 보려는데, 오.. 읽어보니 내용인즉슨,

이 행사에 쓰인 자동차들은 현대자동차의 PYL 라인업인 벨로스터, i30, i40의 프로토타입 이었나보다.

나름 낭비 안하고 효율적인 방법을 잘 택한듯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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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 보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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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왕 여긴 또 뭐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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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그래픽 아트웍 전시가 눈에 들어왔다.

PYL the Factory에는 3명의 작가가 함께 했는데 가장 먼저 보인 건 275C의 작품.

빈티지 감성의 패턴 작업으로 유명한 275C 답게 이번 작품도 모두 귀엽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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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 뤼떨 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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뽈 뤼뽈 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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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부턴 OKEH 작가의 작품.

근남이는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스케이트보드 데크로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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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에 들어가는 부품과 다양한 그래픽을 통해 리듬감을 잘 살린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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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 ㅋ 귀엽기도 하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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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김아람 작가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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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L 모델의 각 파츠들을 3D 그래픽으로 떠서 몽환적인 일러스트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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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nd Voyage 라고 써 있는 유리방이 그 바로 옆에 있길래 여긴 또 뭔가 하고 들어가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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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자동차 부품들이 마구잡이로 쌓여있길래 뭔가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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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 방 안에서는 자동차 부품을 통해 나는 실제 소리만 가지고 만든 음악으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었....

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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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아티스트 강경덕 with Verythings 의 작품이었는데,

바깥의 노래소리가 커서 제대로 듣진 못했지만 가만히 귀를 기울이고 집중하고 있자니 정말 묘한 음악이 내 귀로 들어오더라 ㅎ

아주 신기한 경험이었음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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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저 앞 쪽에 보이는 Future Canvas는 또 뭘까 하고 저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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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i30 한대가 세워져 있었다. 아까 본 그 프로토타입에 대한 글귀가 생각났다. 이 차도 그런 연구단계의 모델이었던 듯.

암튼 그게 중요한 건 아니고, 차 위로 펼쳐지고 있던 그래픽에 주목할만 했는데 요 앞에 핸들과 시뮬레이션 장치는 뭔가 했더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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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가 운전하는 방식에 따라 미리 입력해 둔 모션 그래픽이 i30 위에서 현란하게 펼쳐지는 것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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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미디어 퍼포먼스 그룹 뷰직(Viewzic)의 작품으로 일반인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었던 작품이라 꽤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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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마련된 바 에서는 협찬되고 있던 음료가 무한 서포트.

보르바(Borba) 마셔본 사람들 내 주위에도 많이 생겼던데, 이 음료 진짜 괜찮은듯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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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둘러보고 나오니 아까 들어올때 놓쳤던, '쿤 위드 어 뷰' 매장 내부가 좀 궁금했다.

그래, 이 PYL the Factory가 쿤 위드 어 뷰 에서 열리는데 정작 쿤 위드 어 뷰 매장 안쪽 들어가 볼 생각을 못하고 있었으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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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나 다를까 매장 내부에서도 PYL 관련 프로모션이 한창이었다.

의류 편집 매장 답게 현재 쿤 위드 어 뷰에서 판매되고 있는 패션 아이템으로 PYL 컨셉에 맞는 룩을 제안,

그에 해당하는 아이템들을 할인 판매하고 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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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마네킨 착장이 재미있어서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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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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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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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옹 - 거울로 재미있게 연출한 모습. 재미있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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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L 프로모션 티셔츠도 볼 수 있었다.

(선물로 챙겨받긴 했는데.. 솔직히 그래.. 밖에서 입진 못.. 대신 집에서 편하게 입기엔 부담 없을 것 같아서 그렇게 하기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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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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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L 스타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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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착장들은 쿤 위드 어 뷰 MD들이 직접 스타일링 했다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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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스타일링이라 보는 재미가 나름 있었음.

근데 난 이 다이캐스트 모형이 더 탐났.....

귀엽다 이 벨로스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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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보고 밖으로.

이 행사는 9월 22일까지 계속 된단다.

추석 연휴 끝나고 일요일까지 하는거니까 뭐 그 전에 시간 되는 분들은 한번씩 들러보시면 재밌는 구경 할 수 있을 듯.

 

 

+ 끝난 줄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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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PYL the Factory 에 참여한 아티스트 라인업의 마지막은 아트 디렉팅 그룹 브루더(Bruder).

정규혁 디자이너를 중심으로 움직이는 브루더는 이번 PYL the Factory 행사의 전체 그래픽 디자인을 담당했다고 ㄷㄷㄷ

압권은 역시 저 위에 올려진 벨로스터 아트카 ㅎ

하필 위에 올려놔서 제대로 못 보게 해놓은 게 너무 안타까운데.. 길 건너편 할리스 커피 2층에서 이렇게 잘 보이니

꼭 이 차도 구경하기를!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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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토요일의 이태원 케이크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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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360Sounds의 7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기념 파티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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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대표하는 문화 집단' 360Sounds는 이번 7주년 기념파티에 맞춰 그들이 야심차게 준비해 온 깜짝 선물을 공개했는데,

그것은 바로 Stussy 와의 콜라보레이션 티셔츠 였다.

 

Canon EOS 5D Mark II | 1/50sec | F/11.0 | 24.0mm | ISO-1000

 

360Sounds가 5주년때 처음 선보였던 슬로건 "Still Going Strong"을 7주년에 맞게 Stussy폰트를 사용해 새롭게 선 보인 것이 특징인데,

그것보담도 일단 "대한민국 최초로" Stussy와 콜라보레이션을 했다는게 진짜 대박인거지 +_+

스투시 서울챕터 보다 빨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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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왔으니 케이크샵 안으로 들어가 봐야겠지? 하고 들어와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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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퀴;; 사람이 빼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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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걸린 360Sounds x Stussy 콜라보레이션 티셔츠 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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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셔츠는 이날 케이크샵에서 소량 판매가 되었다.

그리고 360Sounds 기념 핀 세트도 제작 및 판매가 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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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듭 팔찌 전문 브랜드 Moree도 360Sounds와 기념 콜라보레이션으로 팔찌를 제작해 판매를 했다.

(나도 너무 예쁘다고 생각해서 하나 구입 해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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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러고보니, 360파티 진짜 오랫만에 온 것 같다.

예전엔 막 나도 카메라 들고 가서 이 사람 저 사람 열심히 찍으며 같이 놀고 그랬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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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벽에서는 그들의 옛 모습을 담은 사진들이 빔으로 쏴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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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열광했다.

 

Canon EOS 5D Mark II | 1/15sec | F/11.0 | 24.0mm | ISO-640

 

360Sounds의 VJ I Spy, DJ YTst 그리고 MC Mak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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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Sounds를 만든 장본인 중 하나인 DJ Soulscape과 Undefeated의 디자이너로 활약중인 KB!

아 멋져요 두분! 모두 리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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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그리고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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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 날 360Sounds 7주년 파티에 축하사절단도 방문을 했는데, 신나는 락킹무대를 펼친 이 팀은 Moon & Friends 라고..

원래는 Kahn & Moon 이 나오기로 되어 있었는데 사정에 의해 Moon 이 친구들과 함께 따로 왔다는 ㅋㅋ

그래서 이름이 Moon & Friends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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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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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구입한 360Sounds x Moree 팔찌 +_+ 앞쪽에는 360Sounds 로고가 부착되어 있고 뒤에는 숨은 디테일이 ㅋㅋ

심지어 중간에 스카치도 발라져 있어서 막 번쩍번쩍 거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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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앤 프렌즈에 이어 Jinbo가 두번째 축하사절단으로 등장, 기가막힌 퍼포먼스를 라이브로 들려주었다 !

아 멋있어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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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용 휙끼 휙 지옝 꾝 뿜스 땁 뚬비둡스 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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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2K를 외치던 2000년, 서울에서 처음 생겨난 움직임의 시작 Afroking, 그리고 5년 뒤 Soulscape, Jinmoo, Plastic Kid에 의해 시작된 360Sounds.

그때부터 지금까지 7년, 360Sounds는 단순한 'DJ 크루'를 넘어서서 패션, 아트에까지 영향을 끼치는 문화 집단으로 성장했고,

그 과정에서 우리에게 언제나 즐거움을 선사하며 '서울을 대표하는' 크루가 되었다.

(거짓말 조금 보태서 정말) 스트릿 컬쳐를 좋아하는 사람 치고 360Sounds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듯 ㅎ

그래서 나는 바란다. 이제 서울 대표는 그만 하고, 국가 대표가 되길 !

충분히 그럴 수, 아니 이미 시작 됐다고 말하고 싶다 +_+

 

360Sounds ! 7번째 생일 다시한번 축하해요 ! 그리고 항상 고맙고 사랑합니다 !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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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밤, 한적했던 홍대입구역 뒷골목에 숨어있던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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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남성 캐주얼 브랜드 thisisneverthat 의 2012 FW시즌 프레젠테이션이 있는 날이었다.

응원할 겸 오랫만에 종규 얼굴도 볼 겸 해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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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레젠테이션을 기념해서 제작된 thisisneverthat 의 1984 콜라보레이션 크루넥.

난 저기 붙어있는 저 1984 금박이가 스티커인줄 알았더니 원래 저런 프린트임 ㅋㅋ 재밌네 아이디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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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젠테이션 보기 전에 먼저 눈에 들어왔던 도끼.

이거 왜케 이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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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치도 귀엽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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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isneverthat 의 프레젠테이션은 1984의 안쪽에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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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isneverthat (디스이즈네버댓. 붙여쓰는게 맞는 표기법) 은 2010년 봄에 디렉터 최종규군에 의해 처음 태어났다.

이제 3년차를 달리고 있는 브랜드로 그리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진 않지만,

큰 규모나 자금력을 가지고 있지도 않지만 디스이즈네버댓은 꾸준히 성장해 나가고 있고 꾸준히 발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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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규에게 프레젠테이션을 직접 좀 해달라고 하니 쑥쓰러워 하다가도

어느샌가 진지한 모드로 돌변해 우리에게 각 제품에 대한 설명을 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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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들었던 케이블 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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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FW 시즌의 테마는 "I'm on your side"

(그래서 IO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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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만들었다는 노르딕 패턴이 들어간 가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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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 안의 귀여운 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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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드짚업 안쪽의 이중 박음질.

이 경우는, 공장에서 해주지 않는 작업이라

디스이즈네버댓 식구들이 직접 일일이 재봉질을 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ㄷㄷㄷ

완전 진짜 핸드메이드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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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이즈네버댓의 대표 히트제품, 스트라이프 티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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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 소매 안쪽 재봉질이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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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패딩베스트의 경우는 진짜 내가 완전 깜짝 놀랐는데,

저기 보이는 저 체크 패턴과 카모 패턴의 원단이, 원래는 저런 무늬가 있는 원단이 아니었다고;;;

그러니까, 원단에 저렇게 체크 패턴과 카모 패턴을 "찍어낸" 거란다 +_+ 와 진짜 ! 깜짝 놀랐음 !

그만큼 비슷한 가격대의 다른 브랜드들에서 쉽게 보기 힘든 제품이 되지 않을까 싶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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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켓들도 알게 모르게 숨어있는 비밀들이 꽤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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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가.

스테인레스 스틸 와이어, 철이 들어가 있다 옷에 !

어떤 제품인지 어떻게 들어간건지는 비밀 ㅋ

근데 진짜 보고 놀랬어 완전 ! 이런 생각을 해내다니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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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 벽에 걸려있는 FW시즌 제품들.

마치 갤러리에 미술작품 보러 온 것 같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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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닥에는 이번 FW시즌의 제품들로 착장을 짜서 촬영한 이미지들이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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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 브로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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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 젤ㄹ,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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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바퀴 쭉 둘러보고 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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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본 영스타랑 디스이즈네버댓의 디렉터 종규랑 1984 앞마당에서 그렇고 그런 이야기 +_+

 

(고생 많았어 종규! 디스이즈네버댓의 의류들이 내겐 맞는 사이즈가 없어 입지는 못하지만 이렇게 옆에서 항상 응원하고 있으니 힘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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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1984 에서 thisisneverthat 2012FW 프레젠테이션을 무사히 보고 난 후 가로수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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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선 360Sounds와 Deadend Movement의 할로윈 파티가 한창 @ 줄라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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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키친도 함께 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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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오랫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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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안쪽 누나들이 대박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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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키의 귀도 대박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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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좋은 분들은 보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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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답게 진짜 별별 코스튬을 다 봤다.

뭐, 홍대보다야 덜했겠으나

가로수길에서 이날 난 이순신장군, 국군, 인민군, 스왓, 간호사, 할매귀신 등등등

별별 코스튬을 다 만나볼 수 있었다 +_+

저기저 경찰도 코스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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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가 없지 ㅋㅋㅋ 경찰은 진짜 경찰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되는 파티 인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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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로윈을 사실 챙겨본 역사가 없는 본인이라,

그냥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나름 신기하고 재밌었던 파티 +_+

 

이렇게 또 하루가 갔다.

 

 

Posted by 쎈스씨

Canon EOS 5D Mark II | 1/160sec | F/4.0 | 105.0mm | ISO-800



서울을 대표하는, 서울의 전반적인 문화를 이끌어 가는 집단 360Sounds 소속 멤버인 DJ Plastic Kid.

그가 오랜시간 공들여 만든 트랙들을 하나로 모아, 첫번째 솔로 앨범을 발표했다.



Canon EOS 5D Mark II | 1/160sec | F/4.0 | 84.0mm | ISO-800



이번 플라스키의 첫번째 앨범의 타이틀은 Lucid Dreams. 자각몽 이라는 뜻의 단어다.

꿈을 꾸는 사실을 스스로 자각한 채 꿈을 꾸는 것을 뜻하는데 여담으로 난 자는걸 자각한 채 자본 적은 있지만 아직 자각몽을 꿔본적은 없..

아무튼 ㅋ 난 사실 앨범에 대해 글을 쓰는건 참 웃기면서도 무모한 일이라고 생각하는 입장이라

가끔 CD 선물을 받거나 마음에 드는 음반을 접하게 되었을때 이것을 어떻게 전달해야 할까에 대한 고민을 좀 하는 편이다.

이유는 뭐 간단하다.

'자신이 직접 들어봐야 아는거니까'



Canon EOS 5D Mark II | 1/160sec | F/4.0 | 105.0mm | ISO-800



헌데 그 이유를 빼더라도 플라스키의 이번 앨범은 충분히 글로도 소개할만한 가치가 넘치는데, 그 이유는 바로 사진 때문이다.

그냥 저렇게 옆에서 보면 누가 봐도 그냥 책으로 보이는데 분명히 플라스키의 앨범이다.

책꽃이에 꽃아놓으면 영락없이 책으로 밖에 안보일 만큼의 두께를 자랑하는데

왜냐하면 이 앨범에는 플라스키가 직접 촬영했던 사진들 중 엄선된 60여장의 멋진 사진들이 수록되어 있어

앨범으로써의 가치뿐만이 아니라, 하나의 작은 사진집으로써의 가치까지 담고 있기 때문이다.



Canon EOS 5D Mark II | 1/200sec | F/4.0 | 24.0mm | ISO-800



사진은 이런식으로 담겨져 있다.

사이즈도 시원한데다, 종이의 질도 좋아서 사진을 함부로 넘겨볼 수 없도록 (한건 물론 아니겠지만) 찬찬히 사진을 감상할 수 있게 된다.



Canon EOS 5D Mark II | 1/200sec | F/4.0 | 105.0mm | ISO-800



그의 또다른 크루, 보일러스의 캠핑당시 모습도 있고,



Canon EOS 5D Mark II | 1/200sec | F/4.0 | 73.0mm | ISO-800



360Sounds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사진도 있고 ㅎ



Canon EOS 5D Mark II | 1/200sec | F/4.0 | 93.0mm | ISO-800



그리고 뒷편에는 각 사진들을 어디서 찍었는지, 어떤 카메라로 찍었는지까지 세심하게 기록을 해 두어

완벽한 사진집의 형색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냥 사진 몇 장 넣고 사진집이라고 우기는게 아니라는거지 ㅎ



Canon EOS 5D Mark II | 1/250sec | F/4.0 | 105.0mm | ISO-800



하지만 이 앨범은 분명 플라스키의 트랙들이 담겨있는 그의 음반이며,



Canon EOS 5D Mark II | 1/250sec | F/4.0 | 105.0mm | ISO-800



이렇게 맨 뒷표지 안쪽에서 그의 앨범 Lucid Dreams CD가 담겨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360Sounds를 응원하는 사람중의 하나로, 또 플라스키의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중의 하나로,

얼마전 머니라운지에서 열렸던 플라스키 앨범 발매 자축 파티에도 갔었는데

거기 갔다가 다른 일때문에 몇분 되지도 않아서 바로 나오는 바람에 음반 구입도 못하고 그랬는데

이거 더 미안하게 플라스키에게 앨범을 선물 받아버렸다. 어떻게 받냐고 못받겠다고 했었는데 결국 이렇게 받았네;;

소중한 앨범 너무 고맙고, 요새 일하면서 무한 반복중이긴 한데, 앞에서 말했듯이 아 이거 글로 설명을 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정말 들어봐야 아는거니까, 내가 음악 좀 듣는다 싶은 분들은 꼭 들어보시기를 -

 

http://plastickid.bandcamp.com/



위 링크속에서 미리 들어볼 수도 있고, 각종 음원포털사이트 에서도 들어볼 수 있으니 한번씩들 들어보시고 ㅎ

사진집이 탐나시는 분들은 http://rm360.kr 에서 구입하세용 오홍홍 +_+



PS - 2번트랙을 제일 많이 듣는것 같다 나는 ㅎ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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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사실 비오는날 바깥에 돌아다니는걸 별로 좋아하질 않는다. 우산을 들고 있어야 하는것도, 바지 밑단이 젖는것도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인데,

다른 회사와 달리 6일제로 일을 하는 신분의 몸으로, 정말 오래간만에 토요일을 하루 쉬게 되니 그깟 비가 뭐가 문제일까-

나는 여유부리며 토요일 아침을 보낸 뒤 문화생활을 위해 폭우를 뚫고 대학로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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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치백지 라는 ('음악극' 이라 써놓은) 연극을 봤다.

트위터를 통해 알게된 분이 너무나도 감사하게 초대를 해주신다며 보러 오시라 DM을 보내주신 덕에 동생들 데리고 봤는데 와...

이거 진짜, 재밌다 라는 단어를 웃기다 라는 뜻 말고 정말 몰입해서 봤다는 뜻으로 써서 표현하고 싶을 만큼 정말 재밌게 잘 봤다 !

어느 마을에나 있을법한 바보의 사랑이야기를 다룬 작품인데, 원작은 도스토예프스키의 소설 '백치'로,

이 연극은 그 소설을 한국과 러시아의 공동연출로 연극화 했다는것이 포인트 !

조금 난해하고 어렵게 받아들여질 수 있었을뻔한 스토리를, 도스토예프스키가 직접 극 안에 등장을 해서 설명을 중간중간 넣어 쉬운 이해를 도왔다.

아무튼 그 바보 백지의 사랑이야기를 보며 나도 말도 안되게 눈물을 흘릴수 밖에 없었는데,

한번쯤 당신이 진짜 바보같은 사랑을 했다면, 그리고 지금 누군가를 그렇게 사랑하고 있거나 그러고 싶다면, 꼭 한번 찾아보기를 권하겠다 ㅎ

(주명님, 정말 잘 봤습니다^^ 챙겨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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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에 왔으니 대학로스러운 티타임을 가져야 할것만 같다는 생각에 민들레영토에 갔다.

민토에 들어가본게 몇년만인지 기억도 안나는데 민토옆에 민토키친스토리 라는곳이 있더만?

좀더 식사메뉴에 중점을 둔 곳 같았는데 테라스쪽 테이블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그쪽에 앉았는데 오우- 여기 정말 자리 대박 맘에 들더라 ㅎ

주문한 음식들은 뭐 ㅋ 메뉴 이름들이 가관이었음 ㅋㅋ

'86의비밀'이라는 메뉴가 있질 않나 '이거참좋네'라는 메뉴가 있질 않나 ㅋㅋ

근데 가격이 맘에 들지 않았음 - 당연한 결과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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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을 지나, 태극당을 지나, 어색한 한글 폰트를 지나, 비밀의 탐탐에서 잠시 휴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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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커피숍에서 쉬면서 비치되어있던 맵스 7월호를 잠깐 봤는데 정혁이 데리고 찍었던 스투시 여름 룩북도 광고로 잘 들어갔고,

전에 맵스쪽에서 W-BASE의 요헤이상을 인터뷰하는데 사진 좀 찍어달라고 해서 몇장 즉석에서 찍었던 사진중에 하나도 잘 실렸는데 -

춘식이가 CHUN SIK 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스펠링으로 이름이 실려있는걸 보고 좀 가슴이 아팠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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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탐탐에서 비밀의 서빙고 하우스로 자리를 옮긴 우리는 훌라의 세계에 푹 빠져 치킨쏘기 내기를 했는데

장미 욘석이 말도 안되게 훌라를 4번 연속 외치는 희한한 판이 계속 벌어지는 바람에 내가 이러다 치킨 쏘는거 아닌가 걱정을 했지만

든든한 후원자 황수양이 꼴찌를 해주시는 아름다운 흑장미 역할로 나는 꼴찌를 면하고 치킨도 맛있게 얻어먹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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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긴 그리고 꽉차게 보내보자 했던 내 토요일일과 의 마지막은 너무나도 오랫만에 열린 동네잔치 360파티 +_+

새롭게 오픈했다는 논현동의 2MAD에서 열린 이번 360파티는 스테이지가 2군데로 나뉘어 있어서

동시에 두가지 음악을 취향대로 골라 들을수 있다는게 참 재밌었다 ㅎ

360 형제님들의 오랫만의 파티다 보니 오랫만에 동네 멋쟁이 형 누나 동생들도 다 모이시고 난리도 아니었네 ㅋ

 


매주 토요일을 출근하는 신분이다 보니 퇴근하고 나서 뭐 눈 깜빡하면 그냥 하루가 끝나버려서 토요일이 어떤 날인지를 몰랐는데

이렇게 하루 쉬어보니 이거 감동의 눈물이 마르지 않고 흐르는게 정말 5일제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참 좋겠다는 생각만이 ㅠ


뭐 그래도 우리회사도 나름의 장점이 또 그만큼 있으니 뭐 결국은 그게그거인 셈이겠지만 ㅎ


아무튼 토요일 하루를 나와 함께 보낸 모든 이들에게 감사의 말씀 남깁니다 -

사랑해요 +_+

Posted by 쎈스씨




2011.4.

Filmed by MrSense.clip

Edited by MrSense.clip

Location : Kasina Premium Shop, Seoul, Korea

Information : Nikon D90, AF-S DX Nikkor 18-105mm f/3.5-5.6G ED VR

Music : All of the Light (Ins.) by Kanye West / Live Sound

Copyrightⓒ 2011 MrSense All Rights Reserved.

http://mrsense.net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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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 커피스미스 근처 ALO 안경점 바로 옆에,

10월 1일 금요일 부터 3일 일요일까지 딱 3일간만 오픈되는 팝업스토어가 하나 생겼다.

이곳은 차후에 Mag n Mag가 곳 들어설 곳으로, 내부 공사를 시작하기 전에

360Sounds와 AiAiAi 그리고 Villa M과 Republic Bike가 함께 모여 그들만의 작은 홍보 부스 격인 팝업스토어를 만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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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Sounds의 멋진 포스터 월을 지나 안쪽으로 들어가 보면 AiAiAi의 Tma-1 헤드폰 청음 체험 부스가 있는데

매번 광고 사진으로만 보던 Tma-1을 실제로 써보니 이거 음질 표현력이 장난이 아닌데?

착용감도 너무 좋고 중저음 표현력도 상당히 깔끔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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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팝업스토어를 찾았을때 때마침 다들 저녁식사 얘기를 꺼내고 있길래 나도 형제님들과 함께 저녁식사에 합류, 썬더버거를 찾았는데

어렸을때 이태원에서 먹었을땐 진짜 이게 신세계 로구나 - 싶었던 기억이 어렴풋이 남아있었는데

이번에 가로수길에서 다시 먹어본 썬더버거는 나로 하여금, 다시는 이곳에 올 일이 없게 만들어 주었다.

정말 돈 아까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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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부터 360파티가 시작이 된다기에 그 전에 영욱이랑 잠시 건물 뒷편 주차장에 앉아 승리양과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었는데

이거 얘기 나누다 보니 뭔가 심하게 우울해 지더라 -_-;

하지만 승리양이 난데없는 비트박스 개인기를 선보여 준 덕에 그나마 좀 기분이 살아났음 ㅋ

업이형은 비밀의 업체를 찾아가 자신의 옷 등판에 회사에 대한 애사심을 마킹으로 남기는 대범함을 선보이며 역시 내 기분을 업 시켜주었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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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팝업스토어의 가장 큰 매력은 모든게 공짜 라는 거다.

입장도 공짜, 술도 공짜, 파티도 공짜 !

(당장 오늘 토요일 밤에도 공짜이니 토요일 밤 딱히 약속 없는 분들이라면 주저말고 가로수길을 찾아주시길)

아무튼 시간이 되어 다시 팝업 스토어 안으로 들어갔는데 이번에는 Republic Bike의 자전거가 눈에 띄었다.

리퍼블릭 바이크는 매그앤매그 에서 정식으로 판매를 하게 될 싱글기어 바이크로

이제는 진짜 싱글기어 바이크가 대중화 되는게 시간 문제라는 생각이 들더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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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파티는 진무형의 디제잉으로 시작이 되었고

파티를 즐기러 온 분들은 무제한 무료로 제공되는 빌라엠과 함께 취해갔다 -


 
DMC-FX180 | 1/20sec | F/2.8 | 6.0mm | ISO-100



나는 자전거 둘 곳이 마땅치 않아 파티장 한켠에 자전거를 세워두고

매그앤매그에서 나눠준 자전거 안경을 득템 !

하지만 동그란 테는 역시 나에게 어울리지 않는다는 현실만 깨닫고 쓸쓸히 파티장을 빠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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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이는 그런 내 얼굴을 아이폰으로 찍더니 12% 김아중 이라는 괴상망측한 얼굴인식 결과를 보여주었고,

성진이는 한국사람이 맞나 싶고,

그렇게 나는 보람이의 예언대로 외로움만 심히 느끼며 쓸쓸히 집으로 돌아왔다는,



뭐 결말이 이래?


Posted by 쎈스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