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on EOS 6D | 1/250sec | F/4.0 | 24.0mm | ISO-320
촬영 준비.
난 확실히 현장 체질인 듯.
밖에서 일하는 게 재밌다.
Canon EOS 6D | 1/50sec | F/4.0 | 55.0mm | ISO-320
렌탈 스튜디오.
소품이 많아 예뻐서 좋았으나 가격이 비싸서 다시 이용하긴 힘들 것 같아;;;
Canon EOS 6D | 1/250sec | F/4.0 | 58.0mm | ISO-320
나도 나중에 이런 사업이나 할까 -_-;;;
Canon EOS 6D | 1/500sec | F/4.0 | 105.0mm | ISO-100
웨딩 촬영을 어디서 하는거지 -_-?
Canon EOS 6D | 1/60sec | F/4.0 | 58.0mm | ISO-320
우리도 준비.
Canon EOS 6D | 1/60sec | F/4.0 | 45.0mm | ISO-800
"아니 그러니까, 여기 이렇게 앉아서..."
라고 디렉션 주는 어떤 상황적인 상황.
Canon EOS 6D | 1/125sec | F/4.0 | 90.0mm | ISO-800
촬영은 무사히 진행되었다.
Canon EOS 6D | 1/40sec | F/4.0 | 50.0mm | ISO-100
점심은 간소하게 분식으로 해결했음.
화보 결과물은 곧 비밀의 그곳에서!
=
SM-G920S | 1/300sec | F/1.9 | 4.3mm | ISO-40
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일요일.
미스터 브레인워시(Mr. Brainwash) 전시를 보러 종로를 찾았다.
SM-G920S | 1/60sec | F/1.9 | 4.3mm | ISO-50
하필 비가 내리던 날이라 미술관 앞에 세워져있던 미스터 포테이토 스태츄는 비닐로 곱게....
사진 찍고 싶었는데....
SM-G920S | 1/60sec | F/1.9 | 4.3mm | ISO-80
입장.
SM-G920S | 1/20sec | F/1.9 | 4.3mm | ISO-200
그림보다 조형물에 반응하는 성향이라 전시관 입구에서부터 심쿵.
SM-G920S | 1/60sec | F/1.9 | 4.3mm | ISO-400
미스터 브레인워시가 늘 강조하는 슬로건.
"Life is Beautiful"
SM-G920S | 1/60sec | F/1.9 | 4.3mm | ISO-125
시작부터 임팩트 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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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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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 시사적이기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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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브레인워시는 원래 LA에서 구제 옷을 파는 장사꾼이었다.
그의 사촌이자 픽셀 아티스트인 스페이스 인베이더(Space Invader)의 영향을 받아 거리의 아티스트들을 촬영하기 시작한 것이
그가 예술계로 들어오게 된 계기였으며
그러던 차에 뱅크시(Banksy)를 만나게 되며 본격적으로 직접 작품을 만들기 시작했고
훗날 뱅크시의 영화 '선물 가게를 지나야 출구'의 주연을 맡게 되며 세계적으로 그 이름을 널리 알리게 된,
좀 독특한 이력을 지닌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SM-G920S | 1/60sec | F/1.9 | 4.3mm | ISO-160
(여기는 갤러리 안에 있는 아라 모던 아트 뮤지엄의 사무실인데, 전시에 걸리지 않은 작품이 저 안에도 참 많더라)
SM-G920S | 1/24sec | F/1.9 | 4.3mm | ISO-200
이 전시의 입장료는 만원.
보통 이런 전시회의 입장료가 보통 만원 내외하기에, 첨엔 별 생각 없이 결제를 하고 들어왔는데
막상 안으로 들어와서 전시를 쭉 보니
만원이면 이 전시를 거의 공짜로 보는 거나 다름 없다고 생각하게 될 정도로 볼거리가 많더라.
(나중에 알았는데 5톤 트럭 20대 분량의 작품이 들어왔다고;;;;)
SM-G920S | 1/24sec | F/1.9 | 4.3mm | ISO-160
거리의 예술가답게 작품들이 엄청 심오하거나 추상적이거나 하진 않았다.
심지어 보통의 스트리트 아티스트들이 그렇듯 미스터 브레인워시 역시 그래피티와 콜라주를 기반으로 한 작품들을 주로 만들었는데
SM-G920S | 1/24sec | F/1.9 | 4.3mm | ISO-160
대부분이 즐겁고 가볍게 소비하기 좋은 내용을 담고 있어서 편하게 관람할 수 있어 좋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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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 아쉬운 것이 있다면 작품명이 하나도 적혀있지 않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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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저기 저 우측 하단에 걸린 선글라스를 낀 모나리자 작품 참 맘에 들었는데, 소장할 방법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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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G920S | 1/15sec | F/1.9 | 4.3mm | ISO-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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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G920S | 1/10sec | F/1.9 | 4.3mm | ISO-250
여기는 카메라 룸이라고, (이 전시에서 보기 드물게 안내판이 붙어있는 몇 안되는 곳 중 하나였다)
미스터 브레인워시가 직접 작품을 만들기 이전까지 그가 가장 가까이에 두고 지낸 물건이 바로 카메라인데
과거에는 그가 가장 좋아하는 '장난감'이었으나 현재는 카메라가 가장 무서운 '무기'라고 생각한다는 멘트가 참 인상적이었다.
그래서 무섭게 포즈 잡아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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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가게를 지나야 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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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내벽에도 그의 슬로건이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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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느낌있었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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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작업실 혹은 어딘가에 있었을 가상의 지하 터널을 보는 듯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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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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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에서의 첫 전시라 그랬던 건지 한국에서의 전시가 좋았던 건지
빅뱅을 포함한 많은 한국 셀러브리티들의 사진이 대거 그의 작품안에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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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여기가 가장 느낌이 충만한 것 같아 단체샷을 남겨 봤음.
(이 공간에 상주하는 스태프가 사진을 참 잘 찍어주시더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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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진짜 내려가도 내려가도 끝없이 새로운 작품들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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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아래층으로 내려오면 미스터 브레인워시가 좋아하는 스타워즈에 관련된 작품들이 또 한가득 나온다.
그러고보니 위에서부터 보며 내려오는데 층마다 뭔가 비슷비슷한 작품들이 두서없이 걸린 것 같다가도
이렇게 다 층마다 조금씩 테마가 구분이 되는 것 같은 묘한 느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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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 숨은 디테일 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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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the ART be with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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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여기 너무 예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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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Beauti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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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주 디테일 보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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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어떻게 그린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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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어느정도 기대를 하긴 했는데 기대보다 훨씬 더 풍족한 전시를 본 것 같아 너무 만족스러웠다 +_+
미스터 브레인워시 전시는 10월 말까지 연장 오픈 된 상태니 아직 안 본 사람은 꼭 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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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다 보고 나와서는 기념품샵.
역시 선물 가게를 지나야 출구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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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포스터가 3만원이던데,
원래는 7만원이었다고 적어놓은게 너무 충격적이었음;;;;
(결국 포스터 한 장 구입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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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다 보고 나와서는 비가 추적추적 오는 분위기에 젖기 위해 빈대떡을 격파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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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퀵서비스는 얼마나 빠르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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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굿나잇앤굿럭에서 하루를 마무리 했다는 후문.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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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이다 주말의 광화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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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장군 동상 앞 분수광장도 여름을 맞이하여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내고,
가족단위의 시민들이 광화문 광장에 나와 여유를 즐기는 이 평화로운 주말 소경 +_+
아름답다 아름다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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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완전 물만난 고기로구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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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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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정의 시작은 이순신 동상 옆에 있는 올레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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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에 기업 트위터 컨퍼런스 참석 차 방문했던 뒤로 오랫만에 들렀네 ㅎ
내가 여길 다시 올 줄은 사실 몰랐는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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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스퀘어에서는 KT 올레 에서 내놓은 통신 관련 제품들을 체험해 볼 수 있기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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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공연도 즐길 수 있다.
(는 사실을 이번에 알았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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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leh Talk Concert (올레 톡 콘서트) 라고 해서, 관객들과 SNS로 소통하는 아담한 규모의 콘서트 인데
이 공연을 보러 이곳을 찾은 것이었다.
내가 공연을 보러 온 날의 공연은 아카펠라 팀 "W.I.T.H" 의 공연이 있는 날이었는데
관람료는 기가막히게도 단돈 천원! 과자 한봉지 값 밖에 안되는 단돈 천원인데
심지어 그 관람료가 전액 '저소득층 청각장애인 소리찾기' 운동에 쓰인다는 이런 훈훈한 소식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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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원을 냈더니 무려 "핸드메이드"로 즉석에서 티켓을 만들어 주셨어..
아, 저 번호는 지정석 번호인데, 좋은 자리 선점을 위해서라면 사전에 미리 올레 홈페이지 에서 예매 해 놓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덤으로 홈페이지에서는 공연 스케쥴 표도 볼 수 있으니 원하는 날 원하는 자리의 예매를 한번쯤 시도해 보시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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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은 묘령의 아가씨가 봐주셨는데
말끔하게 생겨서는 말을 되게 재밌게 하시더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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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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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펠라 팀 답게 입과 화음만으로 기가막힌 노래들을 불러주셨는데
어찌나 감미롭던지 +_+
익히 아는 유명한 노래도 아카펠라 버전으로 커버해서 불러주시고 잘 몰랐던 재즈풍의 음악들도 불러주시고 했는데
이런걸 사진으로만 전하게 된게 참 아쉽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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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돋는 공연 답게 중간에 웬 커플도 불러내셔서 사랑 고백의 시간도 갖게 하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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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다 그리고, 공연 내내 뒷쪽 스크린에 "주제"에 맞는, 하고 싶은 이야기를
공연 관련 페이스북 페이지에 남겨주십사 하는 안내 문구가 적혀 있었는데,
나도 재미삼아 남겨봤는데 진행 보시던 분께서 내껏도 읽어주시더라 ㅋㅋ
아 좀 민망했어 근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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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이 그렇게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계속 이어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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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 올려준 분들 중 한분을 뽑아서 레스토랑 시식권을 드리겠다고 하셨는데,
놀랍게도..
내가..
와..
내가 당첨이..
(됐을까 - 안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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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은 점점 클라이막스를 향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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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된 1시간보다 30여분이나 더 진행될 만큼 훈훈한 분위기 속에 W.I.T.H가 함께한 올레 톡 콘서트는 끝이 났다 +_+
(너무 잘 봤어요! 노래도 너무 잘 들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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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내게 남은건?
후후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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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그 하나뿐인 시식권이 내 품에 들어오게 되어 '살다 보니 이런 날도 오는구나! 뭔가 기분 좋다!' 하는 기쁜 마음 감추지 못한채
올레스퀘어에서 감성 돋는 공연에 푸욱 빠져 있다가 밖으로 나오니 괜히 이곳이 아름다워 보이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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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체할 시간이 없다.
바로 길을 건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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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전문식당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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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훼이크고,
기가막힌 타이밍에 딱 전시 막날 이었던 7월 1일이라 놓칠 수 없다는 마음으로 "이것이 대중미술이다" 전시를 바로 보기로 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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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마음의 양식을 든든히 채우는 날이러구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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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과 달리 (막날이라 그랬는건지) 사람이 많이 없어서 참 좋았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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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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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 꽃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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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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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엄청 대단한 전시는 아니었고, 그냥 부담 없이 슬쩍 보고 나오기 괜찮은 정도의 전시회였다.
(입장료도 부담 없었고 사진 촬영도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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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살짝 불길했던 저 아래 브랜드 로고들..
기업이 끼어있는 건 줄은 몰랐는데..ㅎㅎ
하지만 입장료가 부담 없었으니 봐주기로 함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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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좀 재밌더라.
저 옥상 위에 있는게 그 유흥가 골목에서 볼 수 있는 바람 인형 그건데
도심 곳곳에 교묘하게(?) 섞어놓고 영상으로 담아낸 거 였는데 느낌 있었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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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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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전시를 보다가 낸시랭을 실제로 처음 봤다.
난 사람들이 뭐 낸시랭 어쩌고 저쩌고 블라블라 해도 난 잘 모르겠더라.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살고 있는 거 같아 보여서 부럽기만 하던데 ㅎ
어차피 세상을 살면서 모든 사람들이 똑같은 생각을 하며 살 순 없는거니까, 난 그냥 부럽더라 멋있고 ^-^
그나저나 실물로 보니 되게 날씬하셔서 내가 놀랐어 ㄷㄷ
같이 사진 찍고 싶었지만.. 아 이놈의 부끄러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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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E1 앨범 아트웍으로 잘 알려진 마리 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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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요거.
만국기 그림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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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하 ㅋ 각 나라별 국기 마다 하트 아이콘을 재미있는 표정들을 섞어 넣었더라 ㅋ 이거 진짜 귀엽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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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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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는 희한하게 생긴 책상과 의자가 있길래 앉아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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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검정 원들 위에 손을 대면 음악이 알아서 막 나오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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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끼휘끼 하며 놀았는데,
이게 악기나 비트가 하나씩 들어가서 그걸로 음악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거였다면 더 좋았을텐데
그냥 가요만 무작위로 흘러나와서 좀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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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섹션은, 내가 걱정했던 바로 그 섹션..
기업들이 참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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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중앙에 해지스 로고 모양의 상이 서 있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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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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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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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삼성 갤럭시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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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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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좀 소름끼치더라;;
한쪽 벽을 가득 메우고 있는 이 노란 종이의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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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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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잇 하나하나 였..
..
.......
이걸 언제 다 그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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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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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 등이 참여 했던데 뭐.. 그냥 뭐 ㅎㅎ
어차피 입장료가 부담 없었으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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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섹션은 국내 연예인들이 직접 작업한 아트웍들을 전시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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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게 이번 전시에서 가장 이슈가 됐던, 배우 '하정우'님의 그림.
뭐 그림 실력이나 뭐 그런것 보담도,
역시 '하정우가 참여했대!' '하정우가 그렸대!' 하는 걸로 이슈가 된 거겠지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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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개그맨 '임혁필'님 작품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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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 ㅎ 눈썰미 좋은 사람이라면 바로 알아채겠지 ㅋ
어깨위의 고양이, 바로 낸시랭의 작품 ㅋ
(그래서 아까 갤러리 안에 있었던 거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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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것도 역시 ㅎ
뭐 무거운 주제도 아니었고 부담없이 볼 수 있었던 규모의 전시였어서 가볍게 잘 보고 나온 것 같았다 ㅎ
막 엄청 비싼 관람료가 든 것도 아니고 사람이 많지도 않았어서 좋았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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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까지 보고 나오니 제법 날도 어둑어둑해 졌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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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교보문고로.
아 진짜 광화문에서 아주 뽕을 뽑네 ㅋㅋ
그것도 '문화산책' 간지로 +_+
느낌있는 코스인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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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갈 일 있을때마다 안 빼놓고 챙겨보는 타이포 관련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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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손으로 그려내는 글씨쪽에 촛점이 많이 맞춰진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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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마음에 들었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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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를 잘 해놨었어. 보기도 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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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비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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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귀여웠던 감성 돋는 책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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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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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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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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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기서도 발견한 친구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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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 패션 브랜드에 관심 많은 친구들이라면 한번 훑어 보면 좋을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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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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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가 잘 되어 있는거 같았는데,
내가 뉴욕 갈 일이 딱히 없으니.. 필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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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가보고 싶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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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현실은 서울의 밤.
그래도 좋은 사람이랑 함께라면, 어디인게 뭐가 중요하겠어 그냥 좋은거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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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세를 몰아 광화문에서 명동까지 걸었다.
(사실 차 타기 애매한 거리이기도 하고)
명동도 참 오랫만이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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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는 '진짜' 양식으로 +_+
내가 계획한게 그러고 보니 하나도 없던 주말 이었다.
그런데도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하는 내내 즐거웠던 기억을 갖게 되어 더욱 기분 좋았던 주말이 아니었나 싶네 ^-^
이렇게 주말을 보내 본 것도 얼마만인지도 잘 모르겠고,
이래저래 참 알찬 주말이었어 ^-^
좋은 추억, 고맙습니다 !
정말로 !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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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도 이제 끝을 향해 거의 다다라 가는것 같다.
어느샌가 긴팔 옷을 꺼내입기 시작하게 된것 같은데 이젠 외투가 없으면 추위를 느끼게 되는 날씨가 되어버렸으니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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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10월의 끝, 29일 목요일에 압구정 로데오거리 안에 위치한 " 갤러리 현대 " 에서는
NIKE의 AW77 HOODIE ON MOMENT EXHIBITION 전시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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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바깥 입구 에서 보이는 지하 전시장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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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77은 NIKE에서, 미국에서 운동선수들의 컨디션 조절을 위해, 또한 선수보호차원 에서이기도 한 목적으로 Geoff Holister에 의해 탄생된 후디인데,
이번 전시회에서는 그런 AW77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7명의 아티스트가 나름의 입맛대로 재해석해낸 작품을 전시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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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방문한 10월 29일은 관계자 분들과 프레스를 위한 자리로 구성이 되어 있었고
일반인에게는 10월 30일 금요일 부터 11월 4일 수요일까지 오픈이 된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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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한켠에서는 훵키 뮤직 DJ Plaski가 흥겨운 뮤직을 틀어주고 있었고
나는 그런 플라스키의 음악을 귀로 들으며 눈으로는 본격적으로 AW77 전시회를 둘러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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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본것은 포토그래퍼 홍장현 님의 작품.
AW77 제품을 착용하고 있는 빅뱅의 "태양"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긴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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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안에 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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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 영화감독 이자 뮤직비디오 감독으로도 잘 알려진 용이 감독님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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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컬러의 TV Set 이 너무 예쁘더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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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버시블 후디는 정말 탐났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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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에게는 개인적으로 참 낯이 익었던 이름이기도 한, 권오상 님의 작품을 보게 되었는데,
권오상님의 이름이 낯 익었던 이유는,
실은 이분께서 작년에 명동에서 열렸던 NIKE DUNK BE TRUE ART GALLERY에도 작품으로 참여를 하셨기 때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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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오리온스의 농구선수 이동준 님을 조각상으로 재현한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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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거 좀 대박이더라 !
사진을 일일이 잘라 붙여 만든 !
그러니까 진짜 2D의 이미지를 3D로 재현해 낸것이었다 !
우왕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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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 페인터 김태중 님의 작품을 만나볼수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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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거 규모가 어마어마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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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갔던, 그림그리는 친구 동진이에게 물어보니 이렇게 작업 하려면 마음 단단히 먹어야 한다던데 ㅎㄷㄷ
작품 만드시는데 얼마나 걸리셨을까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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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건님 께서는 짧막한 다큐멘터리 영상을 선보여 주셨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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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의 AW77과 함께 역동적인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며 살아가는 몇몇을 포커스 한 다큐멘터리 였는데
여기에는 간지 빼면 시체라는 좀 되는 남자 민석이형(이젠 좀 지났지만 a.k.a.민석룩) 도 출연을 하고 있어 참 재미있게 볼수 있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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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는 로모그래퍼 장희엽, 장현웅님의 작품을 보게 되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이번 전시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작품이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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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하태균 선수가 모델이 되어 AW77을 착용한 다양한 모습들을 담아내는 작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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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AW77을 착용하고 있는 서울예술단 무용수 이기양님의 모습들이 담긴 작품을 함께 볼수 있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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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 사진 좀 짱인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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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런 포토월 한번 만들어 보고 싶은데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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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에서는 역시 1등 메이저 브랜드 답게 범상치 않은 다과를 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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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을 돌아다니며 작품들을 관람하는데 더욱 편안한 느낌을 갖도록 해주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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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많은 분들이 와주셨더라 +_+
역시 나이키는 정말 될 수 밖에 없는 브랜드임에 틀림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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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를 빠져 나올때에는 나이키에서 제작한 하이퀄리티의 AW77 아트북을 ! 참고로 이 책 안에 CD도 있다 !
잘 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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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첫날이라 한은정, 윤은혜, 이하나 등 많은 연예인 분들도 오셨었는데 나는 약속이 있어서 후딱 빠져나오는 바람에
한은정님만 보고 다른 연예인들 하나도 못봄 우엉 ㅠㅠㅠㅠ
아무튼, 또 한번 멋진 전시 만들어준 나이키 코리아 관계자 여러분 모두 고생하셨고 잘 보고 갑니다 !
PS - "갤러리 현대 강남"은 신사동 640-6번지 아트타워에 위치해 있으며 전화번호는 02 519 0800 입니다.
11월 4일까지만 하니 문의해 보고 첵잇하세요 !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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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올랑 말랑 묘한 기운을 뿜어내던 11일 오후.
퇴근하자마자 곧바로 SETEC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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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이의 그녀이자 나에게는 좋은 멘토 역할도 해준적이 있는 지현이가 이번에 졸업작품전을 한다길래
기쁜 마음으로 축하를 해주기 위해 찾은것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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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무슨 졸전에 이렇게 긴 줄이;;
지현이의 배려 덕분에 난 이 줄을 서지 않고 바로 행사장 안으로 들어갈수 있었는데
충격적인건,
나중에 행사장 안으로 들어가면서 보니까
위 사진속의 줄은 전체 줄의 1/20 정도 밖에 안되는 수준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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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도대체 무슨 졸전이 그리 대단하길래 이렇게 사람이 많이 오는건가 했는데
뭐 나중에 듣자니 동덕여대 패디과가 좀 알아준다고?
난 뭐 잘 모르니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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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안은 수많은 사람들로 바글바글;;
통제가 불가능할 정도로 엄청난 인파가 몰려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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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 나 대학 졸전 할때는 이 인파의 반에 반도 안됐던거 같은데 ㅋ
아 역시 되는 대학은 뭐가 달라도 다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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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는 이렇게 그냥 통로에까지 사람들이 꽉꽉 들어찼다;;
여기선 쇼가 잘 안보였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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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실은 지현이의 배려 덕에 저 맨 앞자리쪽에 앉아서 볼수 있었는데
그럼 사진 찍기도 좀 뭐하고 재미없을거 같아서 일부러 맨 뒤쪽에서 쇼를 관람하기로 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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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가 시작 되고 패션쇼에 참여한 많은 동덕여대 패션디자인과 학생들의 다양한 작품들이 선보여지기 시작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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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 이건 백설공주 같은 느낌인데 재질은 한복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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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약간 손발이 오그라 들었던 이정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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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전에 매스컴과 프레스;;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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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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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 이거 좀 쎄더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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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하나하나 유심히 보시더라 ㅎ
어떤 생각들을 하면서 보셨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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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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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 수류탄 같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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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이 바로 지현이의 작품 ㅎ
어떤건지 몰라서 보람이한테 지현이 작품 나오면 사진 찍어야 하니까 말해달라고 했는데
이 의상이 등장하는 순간
"저거다"
연사는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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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사람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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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쇼를 보는 내내 "프로젝트 런웨이" 생각이 났었다 -
런웨이 코리아 편 상당히 재밌게 봤었는데 ㅋ
그들은 지금쯤 뭘 하고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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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 중간에 갑자기 천장에서 떨어진 머니머니머니 +_+
다 떨어지고 나니까 스텝들이 또 잽싸게 치우시더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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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작품 하나하나 사진 찍기 바쁘셨어 ㅋ
뭐 나도 그렇기는 했지만 ㅋ
플래쉬 여기저기서 터지는데 진짜 패션쇼같더라 ㅎ
(아 그렇다고 해서 이 쇼가 가짜라는 소리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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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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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이 여성분은 뉴~규~?
어디선가 많이 본 얼굴 같았는데 누군지 도통 기억이;;
(아시는분 제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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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면 반바지 한쪽에만 다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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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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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1시간여만에 쇼는 끝이 났다 +_+
그리고 뒤를 이어 모델들과 고생 많이했을 진짜 주인공,
동덕여대 패션디자인과 28회 예비졸업생들이 함께 런웨이로 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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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했어 지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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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날레 -
아 모두모두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
덕분에 좋은 작품 좋은 쇼 잘 봤어요 ^-^
(부디 모두 졸업하고 나서 성공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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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쇼가 끝남과 동시에 떡실신해버린 보람이도 고생했고 ㅋㅋㅋ
아 나도 더워 죽는줄 알았다 ㅠ
서서 보느라 다리도 좀 아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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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가 끝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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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아수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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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신없는 사이에서 그래도 오늘의 주인공 지현이 기념 사진은 남겨주고 파서
부부동반 사진으로다가 찰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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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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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밖에서는 일러스트를 비롯한 몇몇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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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어떻게 봐야 하는지 모르겠어서 바로 행사장을 빠져나왔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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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이랑 나는 뭐라도 먹어야 할것 같은 위기감에 대충 눈에 띈 미소야 에 들어가 밥을 먹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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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이는 밥 한술 먹고 나니 그제서야 살것 같다는 표정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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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미 지칠대로 지쳐 쓰러질것 같은 피곤함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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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보람이가 밥을 사줘서 피곤함은 싹 있었다 ㅋ
잘먹었다 보람 !
PS - 지현아 고생 많았어 ! 바빠서 정신 없어보이던데 나중에 보람이랑 또 봅시다 ㅎ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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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압구정 로데오거리 한쪽에 위치해 있는 카시나의 본사 건물 1층에서는
나이키의 Air Jordan 2009 Release Show Room 전시회가 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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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Air Jordan 2009의 새로운 발매를 알림과 동시에
그것을 기념하기 위해 Air Jordan 다양한 시리즈와 Collection이 한자리에 모여 작은 전시회를 갖는것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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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앞에는 Jumpman 로고가 멋지게 들어간 농구골대가 떡하니 서있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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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안으로 들어가자 제일 먼저들어온 것은 Air Jordan 2009 Photo Wall -
아 여기 좀 간지 나더라 ㅎ
나도 여기서 사진이 찍고 싶었으나
조던을 신고 있지도 않았고, 여기 서면 사람들이 모두 쳐다보는 민망함을 이겨낼 자신이 없어 패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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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이 바로 그 화제의 모델 Air Jordan 2009이다 -
개인적으로는 뭐 이미 오래전부터 Air Jordan을 농구화로 접근하지 않고
패션 스니커즈로만 봐오고 있기 때문에 갈수록 (주관적 입장에서) 실망감을 안겨주고 있기만 하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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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봇물 터지듯 쏟아져 나온 Air Jordan Collezione Package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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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봐도 고운 DMP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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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조던 뮤지엄 행사때 보고 오랫만에 다시 보는, 마이클조던의 친필 싸인이 담긴 Sparding社의 농구공과 AJ2009 +_+
NIKON D90 | 1/50sec | F/3.5 | 18.0mm | ISO-1000
이번 전시장의 디스플레이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DJ부스 뒤 캐비냇과 AJ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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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보면 이런 간지가 !
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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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중앙에서 AJ2009와 함께 떡하니 전시되고 있던 다른 괴물 -
굳이 설명을 다 읽지 않고 "1 OF 1"만 봐도 이게 얼마나 대단한건지 알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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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10 에 NIKE 이노베이션 키친의 Mark Smith가 레이저 각인을 해놓은 모델이다 !
마이클조던의 얼굴이 좀 코비스러워 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멋지군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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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컬러웨이의 에어조던 시리즈가 줄줄이 줄줄이 -
다 세어보진 않았지만 뭐 얼추 150여족은 넘어보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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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시간이 되어 바깥쪽에서 기다리던 관람객들이 하나둘 입장을 하기 시작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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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들이 전시되어 있는 에어조던에게로 시선을 꽃아두기 시작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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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한켠의 DJ부스에서는 우리의 형제 360Sounds의 플라스키가 신나는 음악을 틀어주고 있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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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조던 매니아뿐만이 아니라 지나가던 행인들도 이건 뭐임? 하는 눈빛으로 들어와 여기저기 구경하기 시작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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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형색색 알록달록 다양한 PE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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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의 친필 싸인이 담긴 조던들이 전시되고 있는 가운데 유독 눈에 띄는 모델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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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인반 바로 위에 놓여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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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가수분해 !!
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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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자니 전시를 위해 챙겨왔는데 자세히 보니 좀 깨져있길래 그냥 그자리에서 이렇게 뜯어 버리셨단다;;
뭐 즉흥이던 아니던..
아.. 정말 가수분해는 참.. 가슴이 아프구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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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부서진건 부서진거고 ㅎ
밤이 깊어갈수록 관람객은 점점 늘어났고
분위기는 더욱더 밝아지고 있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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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곳곳에 DP 되어 있던 AJ2009 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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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들도 어느정도 들어 차고 분위기도 어느정도 무르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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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가 어두워 지더니 곧 한쪽 벽에 준비되어 있던 스크린에서 AJ2009 홍보 영상이 시연되기 시작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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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몰입한 많은 관람객들 0_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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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조던의 속마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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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진짜 진지하게 관람하더라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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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아닌 사람도 있었지만 -_-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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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대간지 솔스케입횽아 (DJ Soulscape from 360Sou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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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귀 유도연 대표 (from Maps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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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부러워 하는 보람군 (정부랄 from Fixie and the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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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화가 쎈스씨가 인정하는 진짜 화가 필영이형 (Illustrator Duckh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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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진이형 (from Player), 승용이형 (Stud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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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자님 (from Maps Magazine), 내 카메라를 싫어하는 여란누나 (from Nike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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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감님 (from The Stori), 한국의 니고 용인이 (from Popsho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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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 플라스키 (DJ Plastic Kid from 360Sou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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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없는 춘식 (from Kas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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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하신 보스 은혁사장님 (from Kas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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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웃어주시는 성열이형 (from Nike Korea), 이 사진에서 만큼은 막내 진무횽 (DJ Jinmoo from 360Sou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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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방송인 우람이형 (from Popsho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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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미상의 외쿡인들 (from 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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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에서 퇴짜맞은 성용이형 (from 벽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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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맞춤을 좋아하는 유철이형 (from Sy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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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 좋은 인준이형 (from JNJ Cr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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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애아빠가 맞는 동주형 (from JNJ Cr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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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컬렉터 정훈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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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D90 | 1/25sec | F/3.5 | 18.0mm | ISO-640
이젠 카페에서 서빙도 하시는 의규형님 (from Nike Korea)
그리고 사진에는 담지 못했지만 전시장을 찾아주셨던 많은 형님 누님 동생님들까지
모두모두 참 얼굴 뵙기 힘든데
잠깐이나마 뵐수 있어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
NIKON D90 | 1/40sec | F/3.5 | 18.0mm | ISO-1000
토,일요일 단 이틀의 짧은 일정으로 끝을 낸 Air Jordan 2009 Release Show Ro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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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Collection을 제공해주신 Footsell 회원분들과,
장소를 제공해주신 Kasina 관계자 여러분들과,
사고 없이 무사히 행사를 마칠수 있도록 힘써주신 5oundation 관계자 여러분들
그리고 Nike Korea 관계자 여러분들 모두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
고생하셨어요 ^-^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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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D70s | 1/50sec | f3.8 | 25mm | ISO-320언론매체를 통해 서태지의 데뷔 15주년과 함께 코엑스몰에 그를 기념하는 기념관이 생겼다는 소식을 들었다.
서태지와 아이들 시절부터 나를 이끌어준(?) 서태지 이었기에 더욱 감회가 남달랐고-
비록 "태지형님을 모시는 광신도"까지는 아니지만 나름 "태지빠"라고 자부하는 나였기에
기념관이 철수하기 전에 꼭 봐야 겠다는 생각에 오늘 코엑스몰 메가박스내의 서태지 기념관을 찾았다.
NIKON D70s | 1/60sec | f3.5 | 18mm | ISO-200기념관은 메가박스 한켠에 자리잡고 있었다.
입구에는 멀리서도 또렷이 보이는 "SEO TAI JI 15th Anniversary Zone" 간판이 자리잡고 있었고
그 양 옆에는 서태지가 그동안 발매했던 모든 음반들과 추억의 자료들이 전시되고 있었다.
NIKON D70s | 1/60sec | f4.5 | 52mm | ISO-200
NIKON D70s | 1/60sec | f4.5 | 70mm | ISO-200
NIKON D70s | 1/60sec | f4.5 | 70mm | ISO-200서태지와 아이들에 관한 추억의 자료들이었지만 이것들을 보는순간 내 머릿속에서는
벌써 10여년을 거슬러 올라간, 90년대 초반의 내가 보였고 잊고 있던 옛 기억들이 새록새록 돋아나고 있었다.
그땐 나도 분명 저런 포켓북 스타일의 대중가요 악보책을 들고 다녔었는데 ㅎㅎ
NIKON D70s | 1/60sec | f4.5 | 70mm | ISO-200개인적으로 베어브릭에 별 관심 없는 나이지만 이 태지브릭은 참 탐이 나더라.
자세히 보면 왼쪽부터 차례대로 1,2,3,4집 그리고 태지 솔로의 모습들을 표현했음을 알 수 있다.
NIKON D70s | 1/160sec | f3.5 | 18mm | ISO-200
NIKON D70s | 1/80sec | f4.5 | 50mm | ISO-320하늘벽.
당시 14살이었던 정현철이 단지 "그룹사운드"라는 말이 멋있어서 결성했다는 그룹사운드 "하늘벽".
어린나이에 할줄 아는것도 없고 음악에 대해서도 잘 몰라서 그들은 들국화의 노래로 실력을 쌓아가기 시작했다.
NIKON D70s | 1/50sec | f4.5 | 70mm | ISO-320
NIKON D70s | 1/50sec | f4.5 | 70mm | ISO-320부스에 마련된 mp3 플레이어를 통해 잠시 1985년으로 거슬러 올라가 보았다.
음질이 썩 좋진 않았지만 서태지가 역시 다르긴 다르구나 새삼 깨달을수 있었다.
여담이지만 전시장을 돌면서 뭐랄까.. 살짝 놀랬다고 해야 할까-
모든 기기가 삼성의 것이었는데, 참 삼성의 파워가 대단하다- 라는 생각이 머릿속 한켠에서 떠나질 않았다.
NIKON D70s | 1/50sec | f3.5 | 18mm | ISO-320
NIKON D70s | 1/50sec | f3.5 | 18mm | ISO-320음악을 듣다가 잠깐 고개를 들어보았는데 천장이 아주 멋있었다.
수많은 LED로 반짝거리는 가운데 "SEO TAI JI 15th Anniversary"라는 문구가 계속해서 움직이고 있었다.
음악을 다 듣고 뒤쪽에 보이는 다른 섹션으로 발길을 옮겨봤다.
NIKON D70s | 1/50sec | f3.5 | 18mm | ISO-320서태지와 아이들 시절부터의 모든 뉴스기사와 잡지 스크랩 그리고 멀티미디어 영상까지
서태지에 관련된 모든 데이터베이스를 한자리에서 훑어볼수 있는 섹션이 있었다.
나도 잠깐 앉아서 봤는데 정리는 꽤 잘 되어 있었는데 매뉴얼은 그다지 쉽지가 않은것 같아서 살짝 아쉽긴 했다.
NIKON D70s | 1/50sec | f3.5 | 18mm | ISO-320시나위.
서태지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아마 다들 서태지가 그룹사운드 시나위의 베이스기타 출신이라는건 알것이다.
지금보면 참 촌스럽지만 한때 대한민국 락음악계를 이끌었던 시나위의 포스는 분명 대단하다.
NIKON D70s | 1/50sec | f4.5 | 70mm | ISO-320 분명..대단하다..-_-;;
사진만 보아도 알수 있지 않나 ㅎㅎ
NIKON D70s | 1/50sec | f3.5 | 18mm | ISO-320한쪽에서는 서태지의 취미생활을 엿볼수 있는 코너가 전시되어 있었다.
서태지가 어덜트키즈라는건 익히 들어서 알고 있었다.
RC카를 비롯한 많은 장난감들을 보며 정말 다시한번 부러운 순간이 아닐수가 없었다.
NIKON D70s | 1/60sec | f4.5 | 40mm | ISO-250위의 위풍당당몬스터와 아래의 위풍당당몬스터 아들내미는 분명 다른 모델이다 +_+
NIKON D70s | 1/60sec | f4.5 | 70mm | ISO-250
NIKON D70s | 1/50sec | f4.5 | 50mm | ISO-320
NIKON D70s | 1/60sec | f4.5 | 70mm | ISO-250
NIKON D70s | 1/60sec | f4.5 | 52mm | ISO-250
NIKON D70s | 1/60sec | f3.5 | 18mm | ISO-250
NIKON D70s | 1/60sec | f4.5 | 70mm | ISO-250
NIKON D70s | 1/60sec | f4.5 | 40mm | ISO-250
NIKON D70s | 1/60sec | f4.5 | 52mm | ISO-250
NIKON D70s | 1/60sec | f4.5 | 52mm | ISO-250
NIKON D70s | 1/60sec | f4.5 | 70mm | ISO-250
NIKON D70s | 1/60sec | f4.5 | 70mm | ISO-250
NIKON D70s | 1/60sec | f4.5 | 40mm | ISO-250
NIKON D70s | 1/60sec | f4.5 | 60mm | ISO-250
NIKON D70s | 1/60sec | f4.5 | 48mm | ISO-250이렇게 쭈욱 보고 있자니 괜히 나도 RC 모빌이 사고 싶어졌다.
물론 가격도 비싸고 나에게 전혀 필요가 없다는걸 알고 있기에 실제 구매로까지 이어지지는 않겠지만
어찌나 부럽던지.. 마치 서태지 기념관이 아니라 장난감가게에 온듯한 느낌이 들었다.
NIKON D70s | 1/60sec | f3.5 | 18mm | ISO-250둘러보고 있다가 알게된 사실인데 가만히 보니까 10대 여고생이 상당히 많았었다.
서태지를 아는 세대라면 분명 내 또래인 20대중반 혹은 그 윗 연배가 대부분일테고
실제로 전시관을 찾는 많은 관람객또한 그럴줄 알았는데 예상외로 10대 여고생들도 상당수 눈에 띄었다.
역시 서태지이기에 가능한 일인가?
NIKON D70s | 1/50sec | f3.8 | 24mm | ISO-320재미있는 섹션이었다.
서태지하면 역시 안경을 빼놓을수가 없는데
그가 데뷔이래 착용했던 모든 안경만을 모아놓은 코너였다.
NIKON D70s | 1/50sec | f4 | 29mm | ISO-320그리고 이런 재미있는 질문까지 던지고 있었으니-
난 보자마자 한눈에 알아맞췄는데..
혹시 당신은 어떠하신지?
NIKON D70s | 1/60sec | f3.5 | 18mm | ISO-250실제 사람의 크기에 가까운 태지브릭의 판넬 옆에는 서태지에게 보내는 메세지를 적을수 있는 보드코너가 있었다.
나도 한마디 적어놓고 오긴 했는데
다 적고나서 보니까 어찌나 유치하던지 -_-;
NIKON D70s | 1/50sec | f3.5 | 18mm | ISO-320반대편에서는 서태지를 있게한 악기와 장비들 그리고 의상들을 만나볼수 있었다.
NIKON D70s | 1/50sec | f4.5 | 46mm | ISO-320"서태지와 아이들"이라는 이름으로 발매한 마지막 앨범에서 만나보았던 샛노란 기타는 여전히 나에게는 레전드이다.
당시엔 거의 충격에 가까웠던 핑크빛에 가까운 빨간 머리에 체크남방, 그리고 이 노란색 기타가 있었기에
"필승"은 더욱더 머릿속에 또렷히 남아있을수 있지 않았나 싶다.
NIKON D70s | 1/50sec | f4.5 | 70mm | ISO-320처음 봤다.
기타줄 안에 이렇게 스타답지 않게 소박하게 "만화 한컷을 잘라 붙여 놓았을 줄"이야.
NIKON D70s | 1/50sec | f4.5 | 46mm | ISO-320"상쾌한 네 샤워같은 소리로 이 메마른 땅위에 비를내려 적시네 ~ ♬"
LIVE WIRE를 만들어낸 바로 그 기타도 볼수 있었다.
NIKON D70s | 1/50sec | f4.5 | 62mm | ISO-320사실 일반인이 이렇게 입었다가는 외면당하기 딱 좋은 의상인데
서태지만의 느낌으로 이렇게 멋지게 소화해냈던 7집의상.
NIKON D70s | 1/50sec | f3.5 | 18mm | ISO-320서태지를 우리에게 "남겨준" 도구들도 볼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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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D70s | 1/80sec | f3.5 | 18mm | ISO-320개인적으로 참 탐이났던 자료들.
통째로 들어다가 우리집 방 한켠에 두고 싶었다.
NIKON D70s | 1/80sec | f4.5 | 70mm | ISO-320
NIKON D70s | 1/50sec | f4 | 29mm | ISO-320가장 한으로 남는건..
역시 이 15주년 기념 패키지 앨범을 구매하지 못했다는것 ㅠ
아..
추가제작도 안한다고 하던데 ㅠㅠ
NIKON D70s | 1/50sec | f4.5 | 48mm | ISO-320그저 침만 꿀걱 -
ㅠㅠ
NIKON D70s | 1/80sec | f3.5 | 18mm | ISO-320블루레이로 태지의 콘서트 영상을 볼수 있던 코너였는데
안에 사람이 꽉 차서 들어가질 못했다.
그냥 밖에서 고개만 넣고 봤는데, 아- 역시 봐도봐도 그저 감동 뿐 +_+
NIKON D70s | 1/80sec | f3.5 | 18mm | ISO-320기념관 센터에 독립부스로 자리잡고 있던 코너였다.
서태지의 "종이학" 3분 샘플링도 들어볼수 있었던 코너였는데
포인트는 그것보다도 이 독립부스의 외벽이었다.
NIKON D70s | 1/50sec | f3.5 | 18mm | ISO-320멀리서 보면 그냥 알수없는 타일의 조합 같기도하고 페인트를 뿌려놓은것 같기도 했던 이 외벽은-
NIKON D70s | 1/50sec | f4.5 | 70mm | ISO-320그동안 서태지에게 보내져온 수많은 종이학들과 학알들을 사용하여 만든 것이었다.
NIKON D70s | 1/50sec | f3.5 | 18mm | ISO-320그리고 이렇게 몇몇개는 "주인을 찾습니다" 이벤트로 진행까지 하고 있었다.
예전에 보낸 것들이라는데 주인이 나타나면 특별한 선물까지 증정한다고 한다.
이럴줄 알았으면 나도 좀 접어서 보내놓을껄 -_-;
NIKON D70s | 1/50sec | f4.5 | 70mm | ISO-320진귀한 자료들을 보았다는것 보다도..
종이학 샘플 사운드를 들었다는것 보다도..
가장 기억에 남는건 종이학 부스 한가운데에 로고마냥 적혀있던 태지의 문구였다.
A와 E가 붙어있는 END.
END도 아닌, AND도 아닌.
종이학 샘플 사운드에서 마지막으로 남긴 멘트처럼..
"빨리 너희들 곁으로 돌아갈께-"
NIKON D70s | 1/50sec | f4.2 | 38mm | ISO-320A N D not E N D so baby don't cry-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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