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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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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E SB BLAZER - GOLD LEAF a.k.a. Swedish 2 2010년 처음으로 발매된 NIKE SB의 BLAZER 中 하나로, 머스타드 컬러가 너무 귀여운 모델이다. 정식 컬러 명칭은 Gold Leaf 라고, 일명 '금박'이라고 하는 이름인데 개인적으로는 왜 금박 이라는 이름을 썼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찐득한 노란색이 참 마음에 드는 모델이다 ㅎ 2010년 1월 발매. 310801-741
수집 아트 시리즈 2 '베어브릭 플러스' @ 코리아나미술관 Cafe SPACE C 오픈갤러리 신사동 삼원가든 옆에 위치한 코리아나 미술관. 그곳 1층에는 SPACE*C라는 이름의 카페가 있는데 그 안에서는 현재 '베어브릭 플러스'라는 작은 전시회가 오픈갤러리 형식으로 진행이 되고 있다. 이 전시회는 코리아나미술관 의 수집 아트 시리즈, 그 두번째 전시로, 국내 최고의 베어브릭 컬렉터 류창신님의 개인 소장품이 잔뜩 전시되는 뭐 그런 참 우리 같은 사람들 입맛에 딱 맞는 전시회다 ㅋ 문을 열고 들어가보니 이 전시회는 카페 한쪽 벽면에서만 진행이 되는 작은 전시회 였는데 베어브릭의 크기가 워낙 작다 보니 비록 그 공간 자체는 작아보였을지 몰라도 그 종류는 1500여점에 달한다고 하더라;; 그나저나 여기 카페 완전 예쁜데? 처음 와봤는데 너무 예뻤다 ㅋ 일단은 뭐 카페 구경하러 온게 아니니, 본연의 목..
빠져들지 말아라 빠져들지 말아라 세뇌에 세뇌를 거듭하자 점심먹고 서둘러 장난감의 그곳으로. 베어브릭 19 시리즈. 창훈이형이 생일선물이라고 하나 뽑아다 주셨는데 뭔가 음모가 있는것 같았던게, 뜯은채로 주셨음 -_-;; 분명 자기가 사려고 했다가 뜯어보니 맘에 안들어 나를 준것 같애 ㅋㅋ 아무튼 뭐 나도 창훈이형의 생일선물과 함께 전에 동진이에게 쎈스씨 커스텀 윕 을 선물받았던거도 있고 해서 동진이꺼까지, 또 마침 둘다 베어브릭 좋아하는 사람들이라서 베어브릭 하나씩 뽑아다 주기 위해 킨키로봇에 갔다. 저 오른쪽 위에 있는 갈색 곰 귀엽더라 ㅎㅎ 간지란 이런것. T-19 완전 예뻐 ㅠㅠ 나름 뭐 마이다스의 손은 아니지만 나름 기도 하면서 뽑았으니 뭐 두 사람 다 뜯어보고 실망하진 말길 ㅋㅋ 아 근데 진짜 시크릿 나오면 대박인데 ㅎㄷㄷ 나는 그리고 내가 전부터 탐..
NIKE AIR MACROPUS LITE / MATAGI 작년 겨울에 발매 되었던 'MATAGI' (고대 산간지방에 살던 사냥꾼) Pack 의 3가지 라인업 中 가장 큰 주목을 받았던 매크로퍼스 모델. 송치가 바디 전체를 감싸고 있으며 발 등 부분은 캔버스 재질이 사용되어 Matagi 의 느낌을 잘 살리고 있다. 독특한 디자인 덕분에 대중적이지는 않지만 매니아가 강하게 존재하는 모델. 275405-201 2010년 1월 발매.
This is one of the finest quality patent projects in the world 킴좌형님께서 오랜 침묵을 깨고 드디어, 세계 최고 퀄리티를 자랑하는 팬던트 중 일부의 샘플 제품들을 들고 돌아오셨다. 요즘은 나이키 스니커 팬던트 만드는것에 모든 신경을 집중하고 계신데 그 중 오늘 보여주신건 AIR JORDAN 1 ~ 5 시리즈 까지의 팬던트 였다 ㅎ 이게 진짜 실제로 보지 않으면 절대 실감할수 없을 만큼 그 퀄리티가 진짜 초 대박이다 ! 힙합하는 아티스트들이 뭐 간지 낸다고 목에 블링블링 차는것들 하고는 질적으로 다른거다 이거지 ㅎ 참고로 이 조던 윙 로고 크기가 일반 성인 남자의 새끼 손톱 보다 작은 사이즈라능 +_+ 게다가 아웃솔까지 완벽 재현이 되고 있어 이거 뭐 굳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라고 해도 될듯 ㅋ 며칠 안깎은 손톱이 돋보이는 내 엄지 손가락과 크기를 비..
출근길이 무슨 명절 귀경길도 아니고 이건 무슨 ㅎㄷㄷ 눈이 온다는 소식에 평소보다 1시간 정도 빨리 출발을 했다. 6시 반 정도에 출발을 했는데 이땐 미처 몰랐지.. 내가 엄청난 고행의 길을 가게 될 줄은;; 신발이 잠길 정도로 눈이 쌓여 있길래 오우 - 이거 좀 긴장되네;; 하는 마음으로 버스를 탔다가 지하철역을 보고 '음 그냥 지하철 탈걸 그랬나' 했지만 그래도 가만히 앉아가는게 편하고 좋겠다 싶어 잠시 눈을 좀 붙였는데 이게 왠일;; 1시간 정도를 자고 일어났는데 아직 출근길 전체에서 반도 못간게 아닌가 ㅎㄷㄷ 창밖을 보니 이미 날이 다 밝았는데도 여전히 갈길은 한참 남아있었고 차는 당최 움직일 기미가 안보였다;; 진짜 거짓말 안보태고 완전 추석 설날 같은 명절 귀경길 같이 막히는 바람에 사람들은 중간에 내려서 걸어가기도 했는데 난 회사까지 가는 길과..
SPECIAL THX TO. COOLRAIN & GFX 찬우형 a.k.a. Coolrain 형이 건넨 정체불명의 물건. 뜯어보니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피규어 아티스트 마이클라우의 작품이었다 +_+ 앞발에는 나이키를 신고 뒷발에는 아디다스를 신어주는 이런 센스 ㅋ 눈은 모자이크. 그리고 그곳도 모자이크 ㅋㅋㅋㅋㅋㅋ 아 이거 무슨 시리즈라고 설명해 주셨는데 머리가 나빠서 그걸 까먹어뜸;;; 동진이 a.k.a. GFX 가 건네준건, 플랫폼토이 윕 이다 ! 그것도 동진이가 직접 날 위해 커스텀 해준 ㅋ 내가 NSW Packable M-65 형광색 옷을 자주 입던것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전체 색깔은 형광색으로 하고 왼쪽은 M-65의 포켓 모양, 오른쪽은 두꺼운 뿔테안경을 끼고 있는 내 얼굴 모양으로 그려줬단다 ㅋ 뒷면엔 쎈스씨 라고 친절하게 확인사살까지 ㅋㅋ 때마침 내가..
티스토리 2009 우수 블로그에 뽑혔네요 ^-^;;; 올해는 총 300명이나 뽑혔네요 ㅎㄷㄷ 확실히 그만큼 블로거의 숫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났단 뜻이겠죠 ㅋ 이번에는 작년과 달리 총 6개 부문으로 나누어 따로 선정을 했던데 저는 "생활블로그" 부문에서 뽑혔네요 ^-^;; 2년 연속 민망합니다 하하;; 보잘것 없는 제 일상 얘기들 재밌게 꾸준히 봐주시는 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 이거 뭐 고마운 마음에 이벤트 한번 또 해야 하나 낄낄 ㅋ 아무튼 고마워요 ! 메리 크리스마스 !
More Pix of Awesome Figures by Coolrain All figures are samples and the more detail accsaries, apparels and sneakers will be completed soon. Please keep eyes on these project. coolrainz.com mrsense.net
힘내라 수미야 ! 오랫만에 수미를 만났다. 본격적으로 방송 활동을 시작하게 되면서 부터는 얼굴 보는게 쉽지가 않아졌는데 잡혀있던 인터뷰가 갑자기 취소가 되는 바람에 잠깐 시간이 났다며 압구정으로 놀러왔더라 ㅎ 처음 데뷔 소식을 들었을때나, 처음 뮤직비디오를 봤을때, 첫 공연을 인터넷으로 찾아서 봤을때만 해도 뭔가 연예인이라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아서 (그도 그럴것이 뭐 난 데뷔 전부터 보던 동생이니까 ㅎ) 예쁘다기 보다는 그냥 귀여워 보이기만 했는데 요즘의 방송을 보면 확실히 '비록 미미한 차이 이지만' 여유도 좀 부릴줄 알아 가는거 같아 보기 좋더라 ㅎ 같이 만난 L모 양은 내가 최대한의 배려로 모자이크를 해드림 낄낄 수미는 뭐가 그리도 즐거운지 영상통화만 계속 하던데 그렇게 시원시원하게 웃는거 보니까 나도 기분이 좋더..
[이미테이션] Nike SB Premium Blazer Snake Skin (보뱀 블레이저) 왠만하면 이미테이션 이야기를 다시 쓰는 일이 없기를 바랬는데, 지인중에 한분이 말도 안되게 낚이시는 바람에 옆에서 또 이미테이션을 구경하게 되어 이 참에 또 한번 포스팅을 해 봅니다. (지난번의 포스팅은 http://mrsense.tistory.com/2205 을 참조하세요 ) 이번에 보여드리는 이미테이션 은 2009년에 발매 되었던 블레이저 모델들 중 가장 말이 많았던 '보뱀'입니다. 역시 눈치 빠르신 분들은 좌측 하단의 제품 정보 스티커의 폰트가 이상하다는걸 아셨겠지요 ㅎ 아 - 그리고 그 옆에서 다시한번 불안한 기운을 풍기는 한자어 가득한 정체불명의 스티커를 보게 됩니다;; 외국인들 눈에는 뭐 그렇게 따지고 보면 카시나 에서 발매한 모델의 박스마다 붙어있는 카시나 스티커도 이상해 보일지 모르겠으나 ..
대한민국 넘버원 실크스크린 아티스트 데칼형님의 티데이 작업실 탐방기 인준이형 a.k.a. Artime Joe (from JNJ Crew) 의 호출로 퇴근 후 장한평역 근처에 숨어있는 티데이를 찾았다. 티데이는 이름은 굉장히 많이 들어봤는데 이렇게 실제로 찾아가본건 이번이 처음이라능 +_+ 티데이는 데칼형님께서 운영하고 계시는, 가장 쉽게 이해 할수 있도록 설명해 보자면 내 블로그를 즐겨 찾는 당신이 흔히 말하는 스트릿 패션 중에서 또 흔히 말하는 그 도메스틱 브랜드 라 칭하는 곳들의 제품 중 티셔츠나 후드류 등의 제품에 나염을 찍어내는 곳으로 굉장히 유명한 곳인데 그렇게 말하면 단순히 나염공장 아니냐 하고 말것 같아 제대로 소개를 다시 해보자면, 이곳은 판화를 전공하신 데칼 형님께서 실크스크린 작업을 하시며 더 나은 결과물을 위한 연구도 끊임없이 하는 곳이며 요즘에는 기..
F**kin' Awesome Figures by Coolrain 피규어 아티스트 찬우형 a.k.a. 쿨레인 의 간지 빼면 아무것도 아닌 아트의 결정체 피규어 4총사가 카시나 피나클샵에 새로 전시되었다 ! 일단 목표는 카시나에서 취급하고 있는 프리미엄 스트릿 브랜드들의 로고가 새겨진 티셔츠를 하나씩 입히는 것이었는데 어찌어찌 입혀놓고 기념사진을 찍다보니, 티셔츠도 티셔츠 지만 그 외의 피스타나 스케잇보드나 각종 악세사리들의 디테일과 퀄리티가 우어;; 이건 진짜 거짓말 눈꼽만큼도 안보태고 하는 말인데 실제로 안보면 절대 모른다 이 말도 안되게 정교한 퀄리티들 ! HUF. ALIFE. CROOKS & CASTLES. THE HUNDREDS. 아 - 정말 멋집니다 ! 찬우형님 대박 ! 피나클도 대박 ! 이건 그냥 다 대박 ! Coolrainz.com
Reebok “PUMP 20” Exhibition & Concert - Gentle slicks, Pony, Windy City 현장 스케치 . 3일만에 다시 찾은 플래툰 쿤스트할레는, 지난번 전시회때의 분위기와는 또 다르게 약간 다른 모습이었다. 4일날의 행사가 '작품 전시' 및 '광란의 힙합 콘서트' 였다면 7일의 콘서트는 뭐랄까 - 소규모 라이브 공연 느낌 이라고 해야 되나 ? 4일날 있었던 무대는 모두 철거가 된 상태였고 스테이지가 사라지고 관중들과 공연팀이 모두 같은 눈높이로 즐길수 있는 자리로 바뀌어 있었다. 오프닝 무대는 로맨틱 퍼포먼스 팀 젠틀 슬릭스 가 멋지게 장식을 해 주었다 ㅎ 개인적으로 하드코어 한 스타일을 별로 안좋아 하는지라 오히려 난 젠틀 슬릭스의 무대가 너무 마음에 들었고 실제로 또 굉장히 신나는 무대였는데 오프닝이라 그런지 역시 사람들이 다들 눈치를 보는것 같아 그게 너무 아쉬웠다;; 사진 촬영만 아니었음 좀 나..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열린 Reebok "Pump It Up" Exhibition & Party 현장 스케치 . 금요일 밤이 되도 이젠 많은 사람들을 찾아보기 쉽지 않은 압구정에 오랫만에 큰 행사 때문인지 사람들이 바글바글 했다 +_+ 이곳은 서브 컬처를 서포트 하는 독일 아트 커뮤니케이션 그룹 플래툰이 함께 하는 '쿤스트할레'다. 쿤스트할레는 28개의 컨테이너를 합쳐 세워 만든 멀티 공간으로 각종 서브 컬처 행사가 자주 열리는 문화 공간인데 이 날은 Reebok의 Pump 20주년 기념 행사 "Pump It Up" 전시회 및 파티가 열리는 날이었다 ! 메이저 스포츠 브랜드 행사 답게 많은 취재진들도 일찌감치 자리를 잡고 있었고 많은 연예인들도 함께 자리를 빛내 주었다 +_+ 연예인 참석 명단을 대충 보니 꽤나 많은 분들이 있었는데 내가 입장할때 즈음 하여 몇몇 여자 연예인들이 도착을 하게 되어 나름 운좋게 가..
Kasina x Reebok PUMP 20th Anniversary Launching Showcase "Pump it Up" 현장스케치 . 분명히 겨울이 맞는데 뉴스에서는 아직도 "늦가을"이라고 부르던 11월 20일 금요일 밤의 압구정 프리미엄샵은 Reebok the PUMP 20주년 기념 모델 발매 런칭 쇼케이스장으로 잠시 그 모습을 바꾸어 놓았다 - 추운날씨를 위해 등장한 간지나는 난로 +_+ 그리고 그 옆에서는 손님들이 직접 무지티셔츠에 스탠실 작업을 할수 있도록 작은 테이블이 셋팅되어 있었는데 사실 이것은 리복 측에서 서비스 해주기로 하였으나 부득이한 사정으로 캔슬이 되어 행사장을 찾아주신 손님들중 원하시는 분들에 한해 직접 해볼수 있도록 바뀌어 있었다 ㅎ 스탠실 로고는 "Battle of Kasina" 그들을 뒤로하고 행사장 안으로 들어와보니 정말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다는게 딱 보일 정도로 사람들이 바글바글 했다 +_+ 한켠에서..
11/13/Fri 4th Anniversary 360 Sounds Party 현장 스케치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Social Club"에서 지난 13일 금요일 밤에 그 존재가 없었으면 너무너무 섭섭했을 360SOUNDS의 4주년 기념 파티가 있었습니다 - 저도 만취한 상태로 다녀왔는데요 ㅎ 많은 분들 뵌거 같긴 한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_+;; 다음날 출근때문에 도중에 나와야 해서 아쉬웠는데 아무튼 360 형제님들 4주년 정말 정말 축하드리고 모두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 즐길줄 아는 형제 자매님들 모두 화이팅 !
NIKE AIR MAGMA ND 1년전에 발매되어 큰 이슈가 되었던 AIR MAGMA 2.4 모델에 이어, 1년만에 새로이 발매된 AIR MAGMA ND 시리즈. 1년전에 나왔던 브라운컬러가 다시 등장했으며, 새로이 레드, 블랙, 네이비 컬러의 모델이 발매 되었다. AIR MAGMA 2.4 와는 그러나 약간의 차이점이 있는데, 바디 소재가 약간 변형이 되었다는 것이다. 이에 많은 매니아 들이 약간의 아쉬움을 보이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AIR MAGMA ND 모델의 인기는 역시나 대단한것 같다. 2009년 11월 발매. 370921-661 / 370921-441 / 370921-221 / 370921-001
2009 경일대학교 사진영상학과 졸업전시회 AD DREAM - 낙원이가 이제 졸업을 하는구나 ! 찬바람이 싸늘하게- 두뺨을- 스치던- 그런 10일 밤. 퇴근하고 서초역 근처에 숨어있는 '갤러리 호'를 찾았다. 360SOUNDS의 포토그래퍼로도 이름이 잘 알려져 있는 멋쟁이 낙원이 a.k.a. NAK 이 졸업을 앞두고 작품 전시회를 한다하여 만사제치고 달려가 응원을 해주기로 한것 ! 경직된 낙. 갤러리 호 안에는 많은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듣자니 약 29명 정도가 이번 전시회에 참여를 했다고 하더라 ㅎ 그리고 갤러리 안에서 생각지 못하게 만난 360SOUNDS 부스 ! 낙원이의 긴급 요청으로 YTst가 출동했다고 하더라 ㅋ 덕분에 갤러리는 조용하고 무거운 분위기 대신 즐겁고 경쾌한 분위기로 바뀌어 작품 감상하는데 훨씬 큰 도움이 되었다 +_+ 사실 내가 이곳을 찾은 이유는, 물론 낙원이가 초대해..
[이미테이션] Nike SB x Supreme Bruin 지금부터 보여드리는 사진들은, 현재 몇몇 오픈마켓에서 약 15만원~17만원대의 가격을 실제 판매가 되고 있는, NIKE SB x SUPREME Bruin 입니다. 뭐 그냥 말없이 사진만 주루룩 보여드리고 "진짜 같으셨겠지만 이게 사실은 이미테이션 이었습니다" 하면서 놀래켜 드리고 싶었으나 그러기엔 이 제품의 퀄리티가 너무나 최악인지라 바보가 아닌이상 누구나 구별할수 있는 수준의 저급 이미테이션 이기에 그냥 보여드리겠습니다 ㅎ 정체불명의 대륙언어가 적혀있는 정체불명의 스티커. 그리고 나이키 신발 좀 사봤다 하는 사람들이라면 바로 눈치챌수 있는 인포메이션 스티커의 얇은 폰트. 대체 언제 생산한건지 짐작하기도 힘들 만큼 낡아있는 기름종이. 실제로 컬러또한 칙칙합니다. 아무튼 녀석의 등장. 260mm임을 감안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