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on EOS 6D | 1/1250sec | F/4.0 | 45.0mm | ISO-100


부라노 섬을 떠날 때도 역시 12번 버스를 탔는데, 내가 좀 바보 같았던 게, 돌아갈 때는 그냥 12번 타고 끝까지 가면

곧바로 베네치아 본섬에 내려주는데 처음 탔을 때 생각만 하느라 바보같이 무라노 섬에서 내려버렸다.

(베네치아 본섬에서 처음 3번 버스 탔던 그 정거장 생각만 하느라;; 12번 버스가 본섬의 다른 곳으로는 가는데 내가 그걸 몰랐음;;)


Canon EOS 6D | 1/1600sec | F/4.0 | 105.0mm | ISO-100


결국 시간이 좀 딜레이 되는 셈이었지만 그래도 무라노 섬 한 번 더 보게 된 셈이니 잘 됐다 싶어서 천천히 산책했다.

근데 여기도 오후가 되니 사람이 엄청 많아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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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뭔가, 무라노 섬도 예쁜 곳인 거 알겠는데 부라노 섬을 보고 온 상태라 감동이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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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보트 옆에 노란색 푯말 같은게 보일텐데 저런게 붙어있는 보트는 전부 수상 택시라고 보면 된다.

베네치아에서는 수상 버스 외에 수상 택시도 운영되고 있는데

저건 가격이 겁나 비싸서 쉽게 탈 엄두가 안나더라;;;

※ 베네치아 전체에서 하루 종일 무제한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하루 통합권이 20유로인데,

수상 택시 한 번 타는게 60유로라고 들었음 -_-;;;;


Canon EOS 6D | 1/800sec | F/4.0 | 105.0mm | ISO-100


무라노 섬을 떠날 때, 그 옆에 있는 또 다른 섬을 멀리서 가만히 쳐다봤는데,

뭔가 좀 이상한 것 같아 자세히 보니까 저기는 자동차가 다니더라고?

처음엔 다른 내륙인가 생각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베네치아 본섬보다 더 바다쪽에 있는 섬인데 뭐지?

그래서 구글맵을 켜서 위치를 보니까 저기는 리도 섬이라고, 베네치아의 또 다른 유명한 섬인데

저기는 섬치고 땅이 커서 차가 다니는 것 같더라.

※ 리도 섬이 바로 그 유명한 '베니스 국제 영화제'가 열리는 바로 그 곳임 +_+


Canon EOS 6D | 1/2500sec | F/4.0 | 95.0mm | ISO-100


리도 섬까지 돌아보기엔 이미 부라노 섬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기 때문에 시간 관계상 나는 열심히 베네치아 본섬으로 돌아가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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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아 본섬의 끝자락에 위치한 산타 마리아 델라 살루테 성당.

본섬에는 (산 마르코 광장의 대성당까지 포함해서) 성당이 참 많은데 개인적으로는 이 성당이 제일 멋지지 않나 싶었다.

대성당이 더 크긴 한데, 이 산타 마리아 델라 살루테 성당이 위치한 곳이 너무 멋진 곳이라, 제일 그림 같달까.

암튼 이번에 본섬이랑 무라노, 부라노 섬 왔다갔다 하면서 제일 많이 본 건물임 ㅎ


Canon EOS 6D | 1/1000sec | F/4.0 | 105.0mm | ISO-100


이 건물은 산 조르조 마조레 성당.

본섬 바로 옆에 있는 산 조르조 섬의 끝에 세워져있는 건물임.

이 건물은 본섬에서 육안으로도 볼 수 있을 정도로 가까운 쪽에 세워져 있어서 이 또한 참 많이 본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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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덧 베네치아 본섬.

이런 예쁜 공원도 있었구나.

섬 안에서 걸어다닐 땐 몰랐는데 수상 버스 타고 바깥에서 들어오며 보니 멋진 스팟이 더 많이 숨어있는 곳이었어.


Canon EOS 6D | 1/1250sec | F/4.0 | 28.0mm | ISO-100


나는 산 마르코 광장쪽에서 내리기로 했는데,

어이구야; 날씨 풀렸더니 곤돌라 장사가 대박이 났구나 아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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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전날은 비가 쏟아져서 곤돌라를 타겠다는 사람이 거의 없었는데

이젠 줄을 한참 서야 하는 상황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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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오늘 하루만 햇살이 허락된다니 열심히 돌아다니고 배도 타고 해야지- 나도 그러고 있으니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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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마르코 광장에 내렸으니 탄식의 다리 한 번 더 봐주고,

(왜 탄식의 다리인지는 전편 보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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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마리아 델루타 살루테 성당을 뒤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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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종탑 전망대 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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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저기 종탑 전망대에 올라가서 햇살 가득한 베네치아 본섬 전경을 쭉 보고 싶었는데,

줄이 생각보다 너무 길어서 그냥 포기하기로 했다.

좀 아까웠는데, 진짜 줄이 너무 길었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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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냥 산 마르코 대성당 구경이라도 해야겠다 했더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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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5시가 넘었다고 문을 닫았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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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들 배려 좀 해주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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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외벽만 멍하니 바라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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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뭐, 외벽이라도 이렇게 맑은 날 다시 보는 게 어디야.

그것 만도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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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했던 곳들을 모두 못 보게 되어 그냥 산 마르코 광장만 또 한바퀴 산책.

(건물 가운데가 좀 휘어 보일텐데, 사진이 그런게 아니라 진짜 건물이 휘어있음)


Canon EOS 6D | 1/1000sec | F/4.0 | 105.0mm | ISO-100


플로리안에서는 오늘도 연주가 계속 되더라.

그리고 원래는 저렇게 연주를 바깥을 보면서 한다는 걸 이제야 알았음 ㅋ

어쩐지 전날 비 올 때 안쪽 복도 보면서 연주하는게 뭔가 좀 어색해 보였는데 원래는 바깥쪽을 보는 거였구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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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김에 플로리안에서 잠깐 쉴까 했는데 가격도 어마어마하고 뭘 먹어야 할지도 모르겠어서 그냥 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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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다음 생에 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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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아까 베네치아 본섬 들어오자마자 샀던 콜라 한 병 마셨던 거 외에 종일 아무것도 안 먹었길래(;;)

늦은 점심 겸 저녁을 먹기 위해 산 마르코 광장을 일단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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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다시 포스퀘어로 검색을 좀 해봤는데,

산 마르코 광장 주변에서 평점이 가장 높은 곳 중 하나인 로쏘포모도로(Rossopomodoro)라는 식당이 보이길래 바로 자리 잡아버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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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을 한참 보다가 뭘 시키는 게 좋을지 몰라 '이 달의 메뉴' 중 아무거나 골라서 주문해 봤는데,

한국에서 한 번도 본 적 없는 비주얼의 피자가 나와서 깜놀했음.

맛은, 음 역시나 좀 짜긴 했는데,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다. 직원도 아주 친절했고.

맛의 감동까진 아니었지만 이 정도면 베네치아에서 준수하게 먹은 셈.

(베네치아가 원래 물가도 비싸고 맛집도 별로 없기로 유명한 곳이라;;;)


Canon EOS 6D | 1/640sec | F/4.0 | 24.0mm | ISO-500


일단 좀 피곤하니 숙소로 돌아가야겠다 싶어 본섬을 빠져나가기로 했는데 오잉- 이게 뭐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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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여기서 아카펠라 합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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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진짜 노래 부름 ㅋㅋㅋㅋ

뭐지 했는데, 알고 보니 바로 뒤에 서있던 건물에서 곧 공연을 한다며 인사하러 나왔단다 ㅋㅋㅋㅋ

그래서 '아 베네치아의 합창단 참 멋지다' 이런 생각 하고 있었는데

지휘자가 군중들에게 인사하며 이런 저런 얘기 하는 거 들어보니 미국에서 온 합창단이라네 ㅋㅋㅋㅋ

암튼 머 거리 공연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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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이라고는 할 수 없었지만 해가 슬슬 옆으로 뉘우니 햇살이 노랗게 바뀌는구나.

해 질 때 즈음의 베네치아가 그렇게 아름답다던데....

근데 사실상 그 모습을 여름엔 제대로 보기가 어렵다.

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종탑 전망대가 저녁 7시에 문을 닫기 때문인데

여름엔 저녁 7시가 뭐야 밤 9시는 되야 슬슬 해가 지는 곳이 베네치아라....

그 모습은 겨울에나 볼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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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통합권을 끊었던 내 자신을 스스로 대견하게 생각했던 하루.

수상 버스 원 없이 탔다 진짜.

다리 아파서 걸을 수 없었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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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뭐 노선도 보는 것도, 타고 내리는 것도, 다 익숙함 ㅋ 하루 만에 적응 완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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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섬 초입의 로마 광장쪽으로 돌아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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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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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곤돌리에 아저씨들.

곤돌라 자격증을 따는 게 그렇게 어렵다던데, 연봉도 어마어마하다고.

그래서 곤돌리에가베네치아의 인기 직종이라고 한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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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저런 테라스에 앉아 저녁 먹으면 참 로맨틱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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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도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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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가 숙소 앞까지 가는 덕분에 베네치아에선 산타 루치아 역을 한 번도 이용하질 않았네.

열차 한 번 타보고 싶긴 했지만 버스가 너무 숙소 코 앞까지 데려다 주니 나는 그냥 버스를 이용하는 걸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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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서 한참 쉬다가, 아무리 생각해봐도 본섬의 야경을 안 볼 순 없을 것 같아 다시 본섬으로 들어가 보기로 했다.

사실상 이 외출이 유럽 와서 처음으로 '밤에 나와 본' 외출이었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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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0시 즈음 버스를 탔는데, 확실히 밤이 되니까 관광객이 아예 없구나.

버스도 고요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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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통합권 끊었던 것 덕분에 나는 계속해서 (좀 전의 시내 버스 포함해서) 베네치아 본섬의 수상 버스를 무료로 탈 수 있었기에

이번에도 수상 버스를 타고 움직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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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렇게 반대로 섬을 빠져 나오려는 관광객들만 많고 나처럼 섬 안으로 들어가려는 사람은 거의 없어서

다행히 좀 여유롭고 편하게 구경할 수 있었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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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봤던 카지노 건물.

밤에 보니 더 예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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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밤에 다시 보니까 실제로 사람이 사는 건물과 그렇지 않은 건물들이 명확하게 구별이 갔다.

불이 꺼져있는 건물은 아무도 살지 않는 건물이라고 보면 될 정도였는데

사실 생각보다 불 꺼진 건물이 너무 많아서 좀 놀랐음...


Canon EOS 6D | 1/50sec | F/4.0 | 24.0mm | ISO-3200


리알토 다리 쪽으로 오니 어이구야.

밤 늦게까지 영업하는 가게들이 굉장히 많더라.

역시 베네치아 본섬에선 리알토 다리쪽이 제일 핫 한 걸로.


Canon EOS 6D | 1/60sec | F/4.0 | 47.0mm | ISO-3200


나는 계속해서 수상 버스를 타고 이동.


Canon EOS 6D | 1/60sec | F/4.0 | 24.0mm | ISO-3200


Canon EOS 6D | 1/30sec | F/4.0 | 75.0mm | ISO-3200


산타 마리아 델라 살루테 성당.

역시 밤에 봐도 멋지구나.


Canon EOS 6D | 1/30sec | F/4.0 | 24.0mm | ISO-3200


나는 다시 산 마르코 광장으로 돌아왔다.

밤에 만나는 산 마르코 광장이 그렇게 멋지다기에.


Canon EOS 6D | 1/30sec | F/4.0 | 24.0mm | ISO-3200


광장 한 켠의 대성당도 조명 받으며 조용히 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었는데,


Canon EOS 6D | 1/40sec | F/4.0 | 40.0mm | ISO-3200


확실히 여기 광장이 길게 늘어선 건물의 구조 때문인지 밤에 보는 게 참 멋지긴 하드라.


Canon EOS 6D | 1/40sec | F/4.0 | 60.0mm | ISO-3200


플로리안의 악단은 아직까지 연주를;;;;

아예 쉬질 않으시는건가;;;;

(물론 쉬는 시간이 있겠지만 내가 볼 때마다 연주가 이어지고 있었;;;)


Canon EOS 6D | 1/50sec | F/4.0 | 82.0mm | ISO-3200


근데 좀 재미있는 사실을 알았다.

여기 산 마르코 광장 안에는 라이브 연주를 들려주는 카페가 총 3곳이 있는데 (종탑 뒷 쪽에 1곳 더 있긴 하지만 따로 떨어져 있으니 패스)

그 중 플로리안은 대성당을 등지고 서는 기준으로 왼쪽에 홀로, 나머지 2곳은 오른쪽에 나란히 붙어 있어서

특히나 그 오른쪽 2곳은 사이좋게 연주를 나눠서 하는 모습을 보여주더라.

그래, 2곳이 경쟁적으로 동시에 연주를 해버리면 듣는 사람들만 더 괴로우니깐;;;; 나름의 배려가 보기 좋았음.

(그 와중에 플로리안은 아랑곳 하지 않고 계속 나 홀로 연주를;;;; 근데 사운드 좀 물리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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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연주팀이 바뀔 때 마다 광장에 서서 노래 듣던 사람들이

연주를 시작하는 쪽으로 우르르 이동하는 참 재미있는 광경이 연출됐다 ㅎ

나도 그들 따라 이동하며 노래를 가만히 듣고 섰는데 어찌나 로맨틱하던지 +_+


Canon EOS 6D | 1/50sec | F/4.0 | 47.0mm | ISO-3200


결국 참지 못하고 젤라또 하나 사 먹음.

베네치아 젤라또 맛 없고 비싸다고 해서 가급적 안 먹으려고 했는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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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지 않는 베네치아의 밤.

나와보길 잘 했다 정말.


Canon EOS 6D | 1/40sec | F/4.0 | 60.0mm | ISO-2500


다시 리알토 다리 근처로 돌아왔는데, 야경 너무 예쁘다.

특히 저렇게 물에 비치는 조명의 반사들...

정말...


Canon EOS 6D | 1/30sec | F/4.0 | 105.0mm | ISO-2500


곤돌리에 아저씨 퇴근하시나보다.


Canon EOS 6D | 1/30sec | F/4.0 | 105.0mm | ISO-2500


아 - 이거였네.

베네치아의 밤은 이거였어.


Canon EOS 6D | 1/30sec | F/4.0 | 105.0mm | ISO-2500


숙소가 본섬이 아닌 내륙의 메스트레 쪽에 있어서 이런 아름다운 모습들을 못 볼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버스가 밤 늦게까지 운행한다는 걸 알아서 이렇게 무사히 야경 감상까지 마쳤다.

이제 진짜 베네치아의 진짜 모습을 다 알게 된 기분이었어.


Canon EOS 6D | 1/30sec | F/4.0 | 55.0mm | ISO-2000


숙소로 돌아가는 길.

태어나 처음으로 굴절 버스를 타보았다는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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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이탈리아 '베네치아' #1 : 트랜 이탈리아, 비 내리던 베네치아 메스트레 (http://mrsense.tistory.com/3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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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이탈리아 '베네치아' #3-1 : 베네치아 여행의 꽃! 부라노 섬 투어 (http://mrsense.tistory.com/3317)

무작정 이탈리아 '베네치아' #3-2 : 베네치아 본섬 산 마르코 광장의 낮과 밤 풍경 (http://mrsense.tistory.com/3318)

무작정 이탈리아 '베네치아' #4 : 산 마르코 종탑 전망대에서 본 베네치아 본섬 전경 (http://mrsense.tistory.com/3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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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쎈스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