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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은 상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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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화보 촬영.
점심 시간 맞물리는 바람에 회사원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와서 그거 땜에 좀 고생했네.
어려운 촬영도 아니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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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애슐리.
지난 회사 MT때 종합 2등해서 받은 상금 50만원으로 조원들과 회식하러 왔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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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 오랜만이네 ㅎ
대학생일땐 애슐리에서 서버 아르바이트도 하고 그랬는데 ㅋ
벌써 그게 몇 년 전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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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가볍게 샐러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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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금방 하드코어해짐 ㅇㅇ
삶이란 다 이런 것 아니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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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스테이크 지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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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게 담아와봤음.
파는 것인양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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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사우들이 워낙 많은 회사다보니 회식도 건전하게 한다 +_+
애슐리에서만 거의 4시간 앉아서 수다 떤 듯?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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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모로 잘 먹고 좋았다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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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외근이 있던 날.
비바스튜디오(VivaStudio) 매장에 갔는데,
아니 여기 언제 옮겼대?
이렇게 멋진 매장으로 거듭났을 줄은 몰랐는데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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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비밀의 촬영 속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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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어디선가 비밀의 점심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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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으로 후다닥 넘어가 또 비밀의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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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신사동까지 넘어와 비밀의 프로젝트를 이어갔음.
아 진짜 피곤한 하루;;;;;
현장 돌아다니는 게 좋아 이렇게 돌아다니는 게 즐겁긴 하지만 확실히 체력 소모는 심하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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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자고 한 건 태용이형인데 어쩌다 동준이형의 디그낙 10주년을 축하하는 자리가 되었던 어느날의 술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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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회동은 쎈이 정답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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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근이형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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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용이형이 팔선생이라 명명했던 ㅋㅋㅋㅋㅋ
동준이형, 일근이형, 태용이형, 태근이, 동호, 원중이 그리고 요한이 +_+ (feat 수진이)
멋쟁이 디자이너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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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는 춘식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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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너무 좋아하는데 쎈에서 하도 많이 먹어놔서 배불러가지고 많이 못 먹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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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회도 맛있는뎅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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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브라운브레스(Brownbreath) 스토어가 리뉴얼했다길래 들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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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무슨 하이엔드 편집샵인 줄 ㅎㄷㄷ
왼쪽 행거에 컬러풀 한 옷만 없었으면 진짜 속을 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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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도 워드커피가 있던 자리를 비우고 비엘씨브랜드(BLCbrand)의 매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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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다 멋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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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케이터링이 태극당 모나카 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누구 아이디어야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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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직원들을 웃게 해 주는 장치를 많이 만드는 우리 회사.
이번엔 전직원의 점심을 회사가 쿨하게 쏴주면서 타 팀원들이랑 친하게 지내라고 멍석을 깔아주심 ㅋ
(나는 숙취가 남은 상태로 참석하게 되어 꼴이 좀 엉망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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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머 밥은 맛있게 먹었다는 후문 ㅋ
우리 회사 참 귀엽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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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몸이 좀 안좋아서 그냥 퇴근하려고 했던 금요일 밤.
할로윈의 홍대는 지옥과도 같을 게 뻔해 정말 그냥 집으로 가려 했는데
사무실 근처에서 행사 초대 연락을 받아 잠깐 인사 하기 위해 슬쩍 들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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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행사의 이름은 제임슨 컬트 필름 클럽(Jameson Cult Film Club).
벌써 3회차를 맞은 이 행사는 위스키 브랜드 제임슨이 주최하는 행사로
다양한 공연과 함께 추억의 고전 영화를 상영해 주는 프로그램으로 잘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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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차에서는 할로윈 데이를 맞아 고스트버스터즈 1984년 원작 상영과 함께
윈디시티의 공연 외 다양한 이벤트가 나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난 오프닝 타임에 잠깐 가서 인사만 하고 나오려고 했기에 이렇게 사람들이 없는 행사장 모습만 봐야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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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일찍 온 방문객들은 이미 여기서 할로윈 기분도 내고 그러고 있더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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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안좋아 술도 한 잔도 못 마시고 들어간 지 5분만에 바로 나온게 좀 아쉬웠는데,
다음에 또 불러준다면 그땐 좀 재밌게 놀아봐야겠음 ㅎㅎ
=
끝.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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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마감하던 날.
기획회의 할 때 툭 던졌던 아이디어가 채택되는 바람에 급하게 진행했던 기사.
3월호에 실려야 했기에 봄내음 가득한 분위기를 만들려고 애를 좀 썼는데 하필 촬영 당일 날씨가 영하 10도여서 엄청 힘들었다지...
아무튼 무사히 마무리 해서 다행이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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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식사 미팅.
오랜만의 차알(Cha'R).
레스토랑 사징님 성이 '차'라서 이름이 '차알'이라지.
아무튼 여기 맛있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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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주문해 본 차이니즈 커리 베이컨 쉬림프.
커리라면 무조건 맛있을 거라는 기대감에 주문했는데 역시나!
이거 완전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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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심심하니 밥도 함께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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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그리 신나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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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에 들어선 '월리를 찾아라' 조형물.
생로랑 앞에서 월리 찾고 있는 느낌이 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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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웡 ㅠ
어렸을 때 '월리를 찾아라' 정말 좋아했었는데....
책 다시 사서 보고 싶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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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3D가 정답이야. 2D는 별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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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Coca Cola)에서 온 박스?
인 줄 알았는데 스테레오 바이널즈(Stereo VInyls)에서 보내 온 것이었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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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코카콜라와의 협업을 성사시킨 스테레오 바이널즈의 신상이 선물로!
(게다가 스티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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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트셔츠도 심플한 것이 너무 예쁜데 모자가 정말 압권이었다 +_+ 너무 마음에 들어서 내가 좋아 죽을뻔 ㅠㅠ
거기다 사장님이 손수 써주신 엽서까지... 스테레오는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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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에이전시 가르텐에서 깜짝 선물을 보내주셨다. 무엇을 기념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상당히 신선한 물건이라 꽤 흥미롭게 받았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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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서 편하게 신을 수 있는 룸 슬리퍼인데, 그 위에 에이전시 가르텐의 이름을 'Pick'과 'Call'을 더해서 새겨놨다.
아 - 이거 완전 센스있는데?
불러달라 이거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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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사무실에서 신어보려 했으나 역시 룸 슬리퍼라 그냥 손에 잠깐 끼워봤음 ㅋㅋㅋㅋ
집에 가져가서 신어야겠다 +_+
※ 고마워요 가르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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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는 야근몬으로....
요새 스케쥴이 폭탄을 맞은 상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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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을 위한 저녁 식사로는 사무실 근처의 KFC에서 징거 버거 셋트를 주문해다 먹었는데,
다른 곳은 안 그럴것 같은데 유독 압구정역 KFC 매장은 참 서비스가 별로다.
가끔 재수가 없으면 차갑게 식은 버거를 먹는 일이 있거든...
근데 이게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게 참 문제...
전에는 심지어 비스킷이 익지도 않은 채로 서브 된 적이 있음...
압구정역 지점은 언제쯤 반성하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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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 보미 자매의 사랑스러운 브랜드 비피비(bpb)가 2016 S/S 시즌 컬렉션을 발표했다고 하여 541랩에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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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에는 생일을 맞은 파티 걸을 테마로 정했다는데 놀랍게도 저기 사진 속 꼬깔 모자가 사실 꼬깔 모자가 아니고 파우치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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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파티의 디오라마는 이러했다. 좀 파격적이긴 한데, 룩북 속 셋트가 뉴욕에서 만든거라 이건 한국에서 다시 만든 셋트라고 ㅎ
그나저나 소재가 뭔지 궁금했는데 이거 점토로 만든거란다;;; 클레이아트 스케일이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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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사진에서 봤던 꼬깔 모자인 척하는 파우치.
이렇게 보면 진짜 꼬깔 모자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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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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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케익 조각 모양인가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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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다 귀여워 ㅋㅋ
각각이 재치 발랄한 디자인을 가졌지만 그렇다고 엄청 튀는 건 또 아니라서 웨어러블하게 들고 다닐 수 있을 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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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잘 만들었네 셋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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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진짜 아이스크림인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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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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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피비에서는 어패럴도 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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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웠던 핑크 트러커 재킷.
개인적으로 제일 마음에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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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 샘플 떴던 것들. "그냥 나오는게 아니"라던 스태프의 말이 귀엽게 들렸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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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 초커도 있고 아이폰 케이스도 있고 ㅎ 잘하네 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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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공개 되었던 매거진 <쎄씨> 3월호의 부록도 비피비의 코인 포켓이었는데, 매거진이 솔드 아웃 됐다는 엄청난 이야기를 들었음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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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피비 많이 사랑해주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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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등장. 에이카화이트(AecaWhite)라는 브랜드의 런칭 이슈가 있어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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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갈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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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카화이트는 그 흔한 로고도, 다른 그래픽도 없는 '순수한' 옷이다.
품질 자체로 승부하겠다는 일종의 '포부'와도 같다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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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셔츠는 두께에 따라 얇은 것과 도톰한 것이 있고 그 외에 후디와 짚업, 스웨트셔츠와 팬츠 등이 나온다.
코튼 저지로 만들 수 있는 거의 모든 형태의 옷이 나온다고 보면 되겠다.
(겨울 시즌의 라인업에 대해서도 물어봤는데, 정해진 건 아니지만 아마 코트 정도까지는 나오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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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도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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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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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먼저 다녀 온 지인들이 "만져 보면 알거"라는 말을 했었는데, 실제로 만져 보니 왜 그런 말을 했는지 알겠더라.
진짜 "오- 잘 만들었네-"라는 느낌이 좀 들더라고?
기분 탓인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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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에 붙는 케어라벨.
담백한 디자인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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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유일하다고 보이는, 바깥으로 드러나는 디테일.
네크라인의 브랜드 탭을 손 바느질로 꿰매는데, 그에 쓰이는 실이 이렇게 밖에서 보이게 되는 것이 이유다.
블랙 컬러의 아이템에선 비교적 잘 보이는데, 그레이와 화이트 컬러의 아이템에선 거의 안 보인다고 해도 될 정도로 미니멀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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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젠테이션이 열린 곳은 소설호텔의 펜트 하우스.
그래서 이렇게 기막힌 월풀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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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놀라운 것은 수영장까지 있다는 사실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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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호텔이니까 그럼 침실은 어디에 있나 했더니, 수영장 반대편에 난 계단으로 올라가면 된다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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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 느낌 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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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난 것 하나 없이 완벽하게 정돈 된 모습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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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다. 좀 인위적이긴 하지만, 그래도 예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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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가 요잉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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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에서 이렇게 내려다 보이는 구조 ㅎㅎ
암튼 에이카화이트 굿!
나중에 기회 되면 입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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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Musinsa) 매거진의 6호가 나왔다.
이번 호의 주제는 'Back to School'!
3월을 맞아 신학기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ㅎ
내가 마감했던 기사도 저렇게 실렸음 ㅋ
(참여해 준 유진이, 현빈이, 승희, 지안이, 은해 모두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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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니까 가방 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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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옷 이야기도 하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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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내음을 담은 화보도 있고, 역시나 볼거리가 많으니 궁금한 친구들은 아래 주소에서 무료 배포처를 찾아보길 ㅎ
http://www.musinsa.com/news/14992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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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 비이커(Beaker)에서 스테레오 바이널즈 x 코카콜라 컬렉션 팝업 스토어를 만들었다하여 들러봤다.
빈티지 코카콜라 오브제들을 가져다 놓으니 별 거 아닌데도 느낌이 사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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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컬렉션에서 가장 주목 받은 수베니어 재킷.
코카콜라의 빈티지 로고 와펜들이 여기저기 패치워크 된 것이 특징이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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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면이 충분히 사랑스러운데 뒷 면도 너무 예뻐서 내가 놀랐음 ㅠㅠㅠ
뒷 면에는 자수 디테일이 더해져있는데, 저게 좀 놀라운게, 색깔 하나하나 다른 실을 써서 만든 자수가 아니고
흰색 자수 판에 컬러 프린트를 올린거더라고? 가까이서 보니까 느낌이 되게 묘했는데 스테레오에서도 처음 해 본 작업이라며 +_+
완전 짱짱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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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 있던 가디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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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북에서 가장 눈길을 끌었던 코카콜라 윈드브레이커도 실물로 영접!
아 이거 완전 진땡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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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트셔츠도 소울풀하게 절반 딱 나눠서 간지나게 만들어 주시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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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브랜드가 포드(Ford)라서 스테레오의 타이포그래피도 포드 로고를 패러디해서 만들었다는 사실 +_+
역시 아는 만큼 보이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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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도 귀여운 카드 월렛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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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양발과 볼캡도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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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하나같이 다 예쁘니....
왜 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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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놀랍게도 파우치임 ㅋㅋㅋㅋ
(코카콜라에서 만든 첫번째 캔의 디자인이 이러하다는 사실은 깨알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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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로고 귀여웡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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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글로벌 본사에서도 이번 협업을 굉장히 좋게 평가했단다.
코카콜라의 어패럴 협업 중에 이렇게 하나의 브랜드와 다양한 아이템을 만들어 본 적도 없다고 했고,
이래저래 스테레오가 참 멋지게 작업해 낸 것 같아서 너무 뿌듯함 +_+
몇 개 더 사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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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강남점이 새로 리뉴얼 오픈 했다길래 오프닝 세레머니에 잠깐 들러봤다.
리셉션에서 가이드 맵을 주시길래 한 번 펴봤는데, 도통 방향에 대한 안내가 없어서 좀 어리버리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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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신세계 강남점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슈즈 섹션이 들어섰다던데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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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크긴 진짜 크더라. 거의 한 층을 통째로 슈즈 섹션으로 준비했던데,
어르신들이 쇼핑하기엔 좀 불편할 것 같았지만 젊은 소비층에게는 재미있는 아이쇼핑이 가능하게 된 기회로 해석 되지 않을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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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부탱도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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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핸드백 전문 매장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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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세레머니(Opening Ceremony) 매장도 들어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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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분(My Boon)도 있고 ㅎ
(이 와중에 맨온더분 생각이 나는 건 기분 탓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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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락 내리락 하다가 오디오 섹션에도 가봤는데 여기도 규모가 상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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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해볼까 하다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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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여기 신세계 강남점에는 준지(Juun.J) 매장도 들어섰다!
이게 아마 3번째 매장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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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 장인이라도 납치를 한 건지 세상에나... 저게 다 자수야...
색감하며 디테일하며... 이래서 준지 준지 하는건가...
완전 지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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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팔티 나부랭이에도 고퀄 자수 시전!
다르다 달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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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시크한 피스들이 주루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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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탐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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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게 좀 많이 탐났음.
데님 트러커 재킷인데 핏하지 않게 나와서 좀 웨어러블하게 입을 수 있을 것 같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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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벨트 디테일 보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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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좀 탐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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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컬렉션 피스들도 데님으로 만든 것들이 많아서 이렇게 캐주얼한 무드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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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고급져보이는 건 기분 탓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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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것도 좀 많이 탐나던데...
준지 옷 너무 예쁘게 나온 것 같아 큰일임 ㅠㅠ
입어 볼 수나 있을까 내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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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스(Levi's)도 신세계 강남에 들어서며 작은 행사를 하나 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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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디스플레이 마음에 든다 ㅋ
(저 로고 조형물도 탐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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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내가 예쁘다고 하는 건 안파는거니....
이거 보자마자 예쁘다고 했더니 스태프분께서 이건 안파는 거라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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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리바이스 요새 화이팅하는 모습 보기 좋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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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501로 대대적인 이슈를 만들어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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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 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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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에서 위스키 브랜드 제임슨(Jameson)의 '컬트 필름 클럽'이라는 행사가 열린다 하여 들러봤다.
사실 술은 둘째치고 행사 프로그램안에 영화 '펄프 픽션(Pulp Fiction)' 상영이 있는 걸 알게 되서 그거 때문에 ㅋㅋㅋ

내가 갔을 땐 공연이 한창이었는데,

MC도 없고 고리타분하게 제임슨 위스키 소개하는 뭐 그런 시간도 없고 쿨하게 공연 끝나자마자 바로 영화 시작하고,
거기다 영화 오프닝 음악 나올 타이밍엔 밴드가 다시 나와서 오프닝 음악 라이브로 공연하고.
아 진짜 완전 진땡 행사였음 ㅋ

펄프 픽션이라니!!!!!

영화 중간중간엔 외국 재연 배우들이 무대 위로 나와 영화 속 명장면을 그대로 재연해 줬는데,
아니 대체 연습을 얼마나 했으면 영화 재생 속도에 딱 맞춰서 대사 치고 액션 하고 그러지?
저게 영화 멈추고 하는 게 아니라, 저 뒤에 화면엔 영화 그대로 나오는데 그 속도록 딱 맞게 앞에서 재연하는거임 ㄷㄷㄷㄷㄷ
간만에 신선한 행사 잘 봤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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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역과 상수역 사이에 위치한 '코리아식당'.
뭐 엄청 핫하거나 그런 곳은 아닌데 걍 밥 먹으러 들어갔음 ㅋ

근데 여기 뭐가 이렇게 맛있냐....
놀랐네 메뉴들이 다 맛있어서....
아무렇지 않은 곳이라 더 놀란 듯 ㅇㅇ
담에 또 가봐야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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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덕이가 장가갔다.
경덕이는 모델로도 유명하지만 무차초(Muchacho)의 멤버로도 유명하지.
축가는 경덕이의 베프 준기가 불렀는데,
엄청나게도 축가가 무려 'Can't take my eyes off you'였음 ㅎㄷㄷ
근데 노래를 엄청 착하게 불러서 더 놀랐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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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덕아 결혼 축하해 +_+
내 대신 더 행복하렴 ㅎ

우재랑 싸우는 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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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여기 밥 엄청 맛있드라.
마리드블랑. 좀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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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밤에는 비밀의 회식 자리에 합석했는데,
아 여기 진짜 애들이 너무 착해서 내가 다 기분이 좋았네.
울다가 웃다가. 사랑스러운 애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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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눈과 함께 일주일 마무리.
끝.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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