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퍼 마감하던 날.

기획회의 할 때 툭 던졌던 아이디어가 채택되는 바람에 급하게 진행했던 기사.

3월호에 실려야 했기에 봄내음 가득한 분위기를 만들려고 애를 좀 썼는데 하필 촬영 당일 날씨가 영하 10도여서 엄청 힘들었다지...

아무튼 무사히 마무리 해서 다행이다 ㅎ



비밀의 식사 미팅.

오랜만의 차알(Cha'R).

레스토랑 사징님 성이 '차'라서 이름이 '차알'이라지.

아무튼 여기 맛있음 ㅇㅇ



처음 주문해 본 차이니즈 커리 베이컨 쉬림프.

커리라면 무조건 맛있을 거라는 기대감에 주문했는데 역시나!

이거 완전 맛있었음!



입이 심심하니 밥도 함께 클리어.



뭐가 그리 신나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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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에 들어선 '월리를 찾아라' 조형물.

생로랑 앞에서 월리 찾고 있는 느낌이 묘하다.



귀여웡 ㅠ

어렸을 때 '월리를 찾아라' 정말 좋아했었는데....

책 다시 사서 보고 싶다 ㅎ



역시 3D가 정답이야. 2D는 별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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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Coca Cola)에서 온 박스?

인 줄 알았는데 스테레오 바이널즈(Stereo VInyls)에서 보내 온 것이었음 ㅋㅋㅋ



무려 코카콜라와의 협업을 성사시킨 스테레오 바이널즈의 신상이 선물로!

(게다가 스티커까지!!!!)



스웨트셔츠도 심플한 것이 너무 예쁜데 모자가 정말 압권이었다 +_+ 너무 마음에 들어서 내가 좋아 죽을뻔 ㅠㅠ

거기다 사장님이 손수 써주신 엽서까지... 스테레오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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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에이전시 가르텐에서 깜짝 선물을 보내주셨다. 무엇을 기념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상당히 신선한 물건이라 꽤 흥미롭게 받았음 ㅎ



실내에서 편하게 신을 수 있는 룸 슬리퍼인데, 그 위에 에이전시 가르텐의 이름을 'Pick'과 'Call'을 더해서 새겨놨다.

아 - 이거 완전 센스있는데?

불러달라 이거지 +_+



일단 사무실에서 신어보려 했으나 역시 룸 슬리퍼라 그냥 손에 잠깐 끼워봤음 ㅋㅋㅋㅋ

집에 가져가서 신어야겠다 +_+

※ 고마워요 가르텐!!!



그리고 나는 야근몬으로....

요새 스케쥴이 폭탄을 맞은 상태라....

....



야근을 위한 저녁 식사로는 사무실 근처의 KFC에서 징거 버거 셋트를 주문해다 먹었는데,

다른 곳은 안 그럴것 같은데 유독 압구정역 KFC 매장은 참 서비스가 별로다.

가끔 재수가 없으면 차갑게 식은 버거를 먹는 일이 있거든...

근데 이게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게 참 문제...

전에는 심지어 비스킷이 익지도 않은 채로 서브 된 적이 있음...

압구정역 지점은 언제쯤 반성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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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 보미 자매의 사랑스러운 브랜드 비피비(bpb)가 2016 S/S 시즌 컬렉션을 발표했다고 하여 541랩에 다녀왔다.



이번 시즌에는 생일을 맞은 파티 걸을 테마로 정했다는데 놀랍게도 저기 사진 속 꼬깔 모자가 사실 꼬깔 모자가 아니고 파우치라는 사실...



생일 파티의 디오라마는 이러했다. 좀 파격적이긴 한데, 룩북 속 셋트가 뉴욕에서 만든거라 이건 한국에서 다시 만든 셋트라고 ㅎ

그나저나 소재가 뭔지 궁금했는데 이거 점토로 만든거란다;;; 클레이아트 스케일이 ㅎㄷㄷ



아까 사진에서 봤던 꼬깔 모자인 척하는 파우치.

이렇게 보면 진짜 꼬깔 모자 같은데,



이렇게 생김 ㅎㅎ



이건 케익 조각 모양인가봉가?



귀엽다 귀여워 ㅋㅋ

각각이 재치 발랄한 디자인을 가졌지만 그렇다고 엄청 튀는 건 또 아니라서 웨어러블하게 들고 다닐 수 있을 듯 ㅎㅎ



근데 진짜 잘 만들었네 셋트....



이것도 진짜 아이스크림인 줄....



쪽-♥.



비피비에서는 어패럴도 나오지.



귀여웠던 핑크 트러커 재킷.

개인적으로 제일 마음에 들었음.



자수 샘플 떴던 것들. "그냥 나오는게 아니"라던 스태프의 말이 귀엽게 들렸다 ㅎㅎ



그 외에 초커도 있고 아이폰 케이스도 있고 ㅎ 잘하네 잘해.



얼마 전 공개 되었던 매거진 <쎄씨> 3월호의 부록도 비피비의 코인 포켓이었는데, 매거진이 솔드 아웃 됐다는 엄청난 이야기를 들었음 ㅎㄷㄷ



비피비 많이 사랑해주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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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등장. 에이카화이트(AecaWhite)라는 브랜드의 런칭 이슈가 있어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했다.



정갈한 분위기.



에이카화이트는 그 흔한 로고도, 다른 그래픽도 없는 '순수한' 옷이다.

품질 자체로 승부하겠다는 일종의 '포부'와도 같다고 할 수 있겠다.



티셔츠는 두께에 따라 얇은 것과 도톰한 것이 있고 그 외에 후디와 짚업, 스웨트셔츠와 팬츠 등이 나온다.

코튼 저지로 만들 수 있는 거의 모든 형태의 옷이 나온다고 보면 되겠다.

(겨울 시즌의 라인업에 대해서도 물어봤는데, 정해진 건 아니지만 아마 코트 정도까지는 나오지 않을까 싶다.)



모자도 있네!



느낌 좋다.



나보다 먼저 다녀 온 지인들이 "만져 보면 알거"라는 말을 했었는데, 실제로 만져 보니 왜 그런 말을 했는지 알겠더라.

진짜 "오- 잘 만들었네-"라는 느낌이 좀 들더라고?

기분 탓인가? ㅋㅋ



안쪽에 붙는 케어라벨.

담백한 디자인 굿.



거의 유일하다고 보이는, 바깥으로 드러나는 디테일.

네크라인의 브랜드 탭을 손 바느질로 꿰매는데, 그에 쓰이는 실이 이렇게 밖에서 보이게 되는 것이 이유다.

블랙 컬러의 아이템에선 비교적 잘 보이는데, 그레이와 화이트 컬러의 아이템에선 거의 안 보인다고 해도 될 정도로 미니멀한 수준이다.



프레젠테이션이 열린 곳은 소설호텔의 펜트 하우스.

그래서 이렇게 기막힌 월풀이 +_+



더 놀라운 것은 수영장까지 있다는 사실 ㅎㄷㄷ



나름 호텔이니까 그럼 침실은 어디에 있나 했더니, 수영장 반대편에 난 계단으로 올라가면 된다네 ㅎㅎ



아따 느낌 보소.



모난 것 하나 없이 완벽하게 정돈 된 모습 ㅎ



예쁘다. 좀 인위적이긴 하지만, 그래도 예쁨 ㅋ



침대가 요잉네-?



침실에서 이렇게 내려다 보이는 구조 ㅎㅎ

암튼 에이카화이트 굿!

나중에 기회 되면 입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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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Musinsa) 매거진의 6호가 나왔다.

이번 호의 주제는 'Back to School'!

3월을 맞아 신학기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ㅎ

내가 마감했던 기사도 저렇게 실렸음 ㅋ

(참여해 준 유진이, 현빈이, 승희, 지안이, 은해 모두 고마워!!!)



새학기니까 가방 얘기도 하고,



봄맞이 옷 이야기도 하고 ㅎ



캠퍼스내음을 담은 화보도 있고, 역시나 볼거리가 많으니 궁금한 친구들은 아래 주소에서 무료 배포처를 찾아보길 ㅎ

http://www.musinsa.com/news/14992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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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 비이커(Beaker)에서 스테레오 바이널즈 x 코카콜라 컬렉션 팝업 스토어를 만들었다하여 들러봤다.

빈티지 코카콜라 오브제들을 가져다 놓으니 별 거 아닌데도 느낌이 사네 +_+



이번 컬렉션에서 가장 주목 받은 수베니어 재킷.

코카콜라의 빈티지 로고 와펜들이 여기저기 패치워크 된 것이 특징이다 +_+



앞 면이 충분히 사랑스러운데 뒷 면도 너무 예뻐서 내가 놀랐음 ㅠㅠㅠ

뒷 면에는 자수 디테일이 더해져있는데, 저게 좀 놀라운게, 색깔 하나하나 다른 실을 써서 만든 자수가 아니고

흰색 자수 판에 컬러 프린트를 올린거더라고? 가까이서 보니까 느낌이 되게 묘했는데 스테레오에서도 처음 해 본 작업이라며 +_+

완전 짱짱맨!



느낌 있던 가디건에,



룩북에서 가장 눈길을 끌었던 코카콜라 윈드브레이커도 실물로 영접!

아 이거 완전 진땡이야!!!



스웨트셔츠도 소울풀하게 절반 딱 나눠서 간지나게 만들어 주시고 ㅎ



자동차 브랜드가 포드(Ford)라서 스테레오의 타이포그래피도 포드 로고를 패러디해서 만들었다는 사실 +_+

역시 아는 만큼 보이는 것인가!!!



그 밖에도 귀여운 카드 월렛에,



귀여운 양발과 볼캡도 뙇!



어쩜 하나같이 다 예쁘니....

왜 왜 ㅠㅠ



이것도 놀랍게도 파우치임 ㅋㅋㅋㅋ

(코카콜라에서 만든 첫번째 캔의 디자인이 이러하다는 사실은 깨알 팁!)



스마일 로고 귀여웡 ㅋㅋ



코카콜라 글로벌 본사에서도 이번 협업을 굉장히 좋게 평가했단다.

코카콜라의 어패럴 협업 중에 이렇게 하나의 브랜드와 다양한 아이템을 만들어 본 적도 없다고 했고,

이래저래 스테레오가 참 멋지게 작업해 낸 것 같아서 너무 뿌듯함 +_+

몇 개 더 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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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강남점이 새로 리뉴얼 오픈 했다길래 오프닝 세레머니에 잠깐 들러봤다.

리셉션에서 가이드 맵을 주시길래 한 번 펴봤는데, 도통 방향에 대한 안내가 없어서 좀 어리버리탔음;;;;



여기 신세계 강남점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슈즈 섹션이 들어섰다던데 과연?



근데 크긴 진짜 크더라. 거의 한 층을 통째로 슈즈 섹션으로 준비했던데,

어르신들이 쇼핑하기엔 좀 불편할 것 같았지만 젊은 소비층에게는 재미있는 아이쇼핑이 가능하게 된 기회로 해석 되지 않을까 ㅎ



루부탱도 뙇!



여긴 핸드백 전문 매장이고,



오프닝 세레머니(Opening Ceremony) 매장도 들어왔네?



마이분(My Boon)도 있고 ㅎ

(이 와중에 맨온더분 생각이 나는 건 기분 탓인가...)



오르락 내리락 하다가 오디오 섹션에도 가봤는데 여기도 규모가 상당하네.



체험해볼까 하다 말았다.



아 그리고, 여기 신세계 강남점에는 준지(Juun.J) 매장도 들어섰다!

이게 아마 3번째 매장이지?



자수 장인이라도 납치를 한 건지 세상에나... 저게 다 자수야...

색감하며 디테일하며... 이래서 준지 준지 하는건가...

완전 지렸음...



반팔티 나부랭이에도 고퀄 자수 시전!

다르다 달라 ㅋㅋ



그 외에도 시크한 피스들이 주루룩.



아 탐난다...



사실 이게 좀 많이 탐났음.

데님 트러커 재킷인데 핏하지 않게 나와서 좀 웨어러블하게 입을 수 있을 것 같더라고?



아 벨트 디테일 보소 ㅎ



이것도 좀 탐났고,



이번 시즌 컬렉션 피스들도 데님으로 만든 것들이 많아서 이렇게 캐주얼한 무드가 ㅎ



그 와중에 고급져보이는 건 기분 탓인가...



아 이것도 좀 많이 탐나던데...

준지 옷 너무 예쁘게 나온 것 같아 큰일임 ㅠㅠ

입어 볼 수나 있을까 내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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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스(Levi's)도 신세계 강남에 들어서며 작은 행사를 하나 했더라.



아 디스플레이 마음에 든다 ㅋ

(저 로고 조형물도 탐났..ㅋㅋ)



근데 왜 내가 예쁘다고 하는 건 안파는거니....

이거 보자마자 예쁘다고 했더니 스태프분께서 이건 안파는 거라며....

ㅠㅠ



그래도 리바이스 요새 화이팅하는 모습 보기 좋음 ㅋ



이제 곧 501로 대대적인 이슈를 만들어낼듯?



힘내 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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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에서 위스키 브랜드 제임슨(Jameson)의 '컬트 필름 클럽'이라는 행사가 열린다 하여 들러봤다.

사실 술은 둘째치고 행사 프로그램안에 영화 '펄프 픽션(Pulp Fiction)' 상영이 있는 걸 알게 되서 그거 때문에 ㅋㅋㅋ



내가 갔을 땐 공연이 한창이었는데,



MC도 없고 고리타분하게 제임슨 위스키 소개하는 뭐 그런 시간도 없고 쿨하게 공연 끝나자마자 바로 영화 시작하고,

거기다 영화 오프닝 음악 나올 타이밍엔 밴드가 다시 나와서 오프닝 음악 라이브로 공연하고.

아 진짜 완전 진땡 행사였음 ㅋ



펄프 픽션이라니!!!!!



영화 중간중간엔 외국 재연 배우들이 무대 위로 나와 영화 속 명장면을 그대로 재연해 줬는데,

아니 대체 연습을 얼마나 했으면 영화 재생 속도에 딱 맞춰서 대사 치고 액션 하고 그러지?

저게 영화 멈추고 하는 게 아니라, 저 뒤에 화면엔 영화 그대로 나오는데 그 속도록 딱 맞게 앞에서 재연하는거임 ㄷㄷㄷㄷㄷ

간만에 신선한 행사 잘 봤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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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역과 상수역 사이에 위치한 '코리아식당'.

뭐 엄청 핫하거나 그런 곳은 아닌데 걍 밥 먹으러 들어갔음 ㅋ



근데 여기 뭐가 이렇게 맛있냐....

놀랐네 메뉴들이 다 맛있어서....

아무렇지 않은 곳이라 더 놀란 듯 ㅇㅇ

담에 또 가봐야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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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덕이가 장가갔다.

경덕이는 모델로도 유명하지만 무차초(Muchacho)의 멤버로도 유명하지.

축가는 경덕이의 베프 준기가 불렀는데,

엄청나게도 축가가 무려 'Can't take my eyes off you'였음 ㅎㄷㄷ

근데 노래를 엄청 착하게 불러서 더 놀랐네 ㅋㅋㅋ



경덕아 결혼 축하해 +_+

내 대신 더 행복하렴 ㅎ



우재랑 싸우는 거 아님.....



아 여기 밥 엄청 맛있드라.

마리드블랑. 좀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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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밤에는 비밀의 회식 자리에 합석했는데,

아 여기 진짜 애들이 너무 착해서 내가 다 기분이 좋았네.

울다가 웃다가. 사랑스러운 애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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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눈과 함께 일주일 마무리.



끝.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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