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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9-0808 :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압구정 스토어 3주년, 쿨레인 스튜디오, 영등포 타임스퀘어, 조던 홍대 오픈, 슬로우 스테디 클럽 x 뉴발란스 호텔 990, 쉐이크쉑 쉑스택, 산체스 막걸리, 북촌 한.. "서울" 이곳은 먹자골목.은 아니고. 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에서 마련한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3주년 기념 파티 현장!바로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의 뒷마당 - 평소엔 주차장 - 이었다.아디다스 코리아는 두 오버(Do Over)와 함께 이번 파티를 함께 했다. 한가지 흥미로웠던 것은 바로 이 케이터링.작년 4월 같은 자리에서 열렸던 백야드 파티에서 처음 시도 되었던 한식 케이터링이 다시 돌아온 것인데,진짜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 케이터링 구성은 정말 역대급인듯 ㅋ 2014년,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가 처음 오픈하던 날런칭 파티를 통해 데뷔했던 아디다스 소주도 오랜만에 등장! ㅋㅋ (판매용은 아님)3년만에 다시 귀환한 모습이 너무 반갑고 좋다 ㅋㅋ 이건 ..
Previously : 웍스아웃의 미스치프 파티, 안과 진료, 디티 1~5일차, 맥심 3월호, 뻭가의 라이카 사진전, 브라운브레스&BLC PT 전 주의 눈 부상 때문에 월요일 아침이 되자마자 바로 회사 근처의 안과를 찾아가 봤다.압구정 부근에서 일하고 살고 있는 것에 감사할 때가 많지만, 유일하게 내가 이 동네에서 생활하고 있다는 것에 불만을 품는 것이 바로 아플 때인데,이 동네에 정말 지독할 정도로 성형외과만 수백개가 들어서 있을 뿐 내과나 안과 등 다른 과목을 다루는 병원은 거의 없어서 그게 참.... 여기도 회사에서 가장 가까운 안과라 급한 마음에 찾아 온거긴 한데 여기도 라식/라섹만 전문으로 받는 곳이라일반 진료가 되냐고 물어봐야 했는데 "되지만 예약은 안 받아준다"는 참 불친절한 대답이 돌아와서 기분이 더러웠음...아무튼 뭐 무사히 진료는 받았고 새로운 약 처방도 받고 계속해서 지켜보자는 이야기를 듣고 나왔다.(역시나 다음에 올 때도 ..
베이프 샤크 피규어 10주년 기념 리트로 (a Bathing Ape Shark Figure) 리트로가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정말 아주 어쩌면 큰 낙심에 빠질지도 모를 일이었다.안그래도 웃돈을 주고라도 귀하게 이베이에 올라왔던 원판을 사려고 벼르고 있던 참이었으니. 10년 전 베이프(Bape)에서 '샤크 피규어(Shark Figure)'라는 피규어를 출시한 적이 있었다.베이프 매장 인테리어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커다란 마네킨(이라 부르는게 맞는진 모르겠다. 옷을 입히는 용도는 아니니. 아무튼 그 놈)을지칭하는 이름인데 그와 동명의 14인치 피규어를 자체적으로 한정 출시 했던 것이다. 피규어는 약 14인치의 크기로 만들어졌다. 40cm정도 된다.(12인치 피규어를 몇 채 가지고 있는데 비율이 맞지 않아 함께 진열하지는 못하겠다.)그래도 그보다 작은 것이 아니니 기분은 좋다. 장난감은 뭐가 ..
라이풀 x 스티키 몬스터 랩 칸코몬 (Liful x Sticky Monster Lab KancoMon) 티저 이미지를 보자마자 "이거다" 싶었다.워낙 스티키 몬스터 랩(Sticky Monster Lab)을 좋아하는데다 컬래버레이션 대상이 라이풀(Liful)이었고무려 내가 라이풀의 그래픽 중 가장 좋아한다고도 할 수 있는 앵무새 칸코(Kanco) 캐릭터를 썼으니내 어찌 이를 그냥 보고 지나칠 수 있겠냐는 말이지. 허나 '발매 수량이 25개다'라는 이야기를 나중에 들었을 땐 "헐- 25개라니 그걸 누구 코에 붙여. 그럴거면 홍보를 하지 말던가;" 라고 생각했다.솔직히 정말 그랬다. 이걸 탐 내는 사람이 250명도 더 될텐데 달랑 25개 출시라니. 25라는 숫자의 의미도 모르겠어서 더더욱 기분이 좀 그랬다. 시간이 좀 지나면서는 하지만 생각이 바뀌었다."그래. 25개밖에 안되니까 더더욱 가져야겠다. 이렇게 스티..
LAST WEEK : 디즈니 피규어, 반스 x 디즈니 화보, 신사역 미미면가, 카카오택시, 기린 이치방 프로즌 비어, LC23 피규어를 좋아하는 본인이라 사무실 내 자리 주변에도 피규어가 참 많은데, 이건 좀 부끄러웠어.... 특히 아래 4개.... 공주 시리즈들.... 어찌나 분홍분홍하던지.... 사실 이건 내가 뭐 좋아서 산 건 아니고 화보 소품에 쓰려고 새로 구입한 것들 ㅎㅎㅎ 이건 미키와 친구들이고, 이건 푸와 친구들 +_+ (여기까진 뭐 무난무난했어) 근데 이건... NBA로 치면 올스타고 영화로 치면 완전 어벤져스네 ㅋㅋㅋ 아 근데.. 화보 촬영 준비하면서 이거 하나하나 꺼내려는데... 뭐가 이렇게 단단하게 묶였냐... 아 스트레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다들 케이스 채로 보관하는지 알겠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묶어놓은 철사 겨우 풀러놓으면 발이 안빠지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저거 공장에선 어떻게 끼워넣..
강남 한복판에서 이런 규모로 나를 놀래킨 곳은 여기가 처음이다. 피규어 뮤지엄 W 후기 압구정 로데오의 동쪽 끝, 캐논 플렉스(Canon Flex) 압구정점에서 길을 건너자마자 보이는 골목으로 고개를 들이밀면 아이언맨이 인사를 한다. 그 건물의 1층 입구를 통해 안으로 들어가면 이번에는 스파이더맨이 벽을 타는 모습을 마주하게 되고, 그 안으로 계속 들어가면 범블비와 아톰이 위풍당당하게 서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이 곳의 이름은 '피규어 뮤지엄 W'다. 처음 이름을 듣고는 우려가 있었다. 가벼운 성질의 '피규어'와 근엄한 느낌의 '뮤지엄'이라는 단어를 합친 것에 대한 우려였다.그래서 이 곳을 방문하기 전까지는 속으로, '갤러리'라는 단어를 쓰는 것이 좋지 않았을까- 하는 걱정이 앞선 것이 사실. 현장에 와 보니 일단 규모는 생각 이상으로 컸다.지하 2층부터 지상 6층까지 건물 전체가 - 물..
WEEKEND UPDATE : 안녕 러버덕, 개코형의 선물, 뀰쑈, 스티키몬스터랩 x 스무디킹, 배드파머스, 유니클로 10주년, 라피즈 센시블레, 핸즈인팩토리 전시, 바카디골드, 현선이네, 모던밥상 아메바컬쳐(Amoeba Cluture)에서 택배가 하나 왔길래 뭥미? 하고 박스를 열어봤는데, 오! 이게 뭐야 +_+ 무려 개코형 솔로 1집 ! 근데 뭔가 두툼~하다 싶어서 옆으로 돌려 보니 뭐가 잔뜩 있다? 가장 밑에 있던 박스를 열어보니 이야 +_+ 말로만 들었던 스페셜 에디션, 향수 패키지가 뙇! 각각 남성용 여성용이라는데 패키지 디자인이 생각보다 실해서 깜놀했듬 ㅋ 이 사진도 실물로 처음 봐서 깜놀 ㅋㅋㅋㅋㅋ 개코형과 처음 인사 했던 게 2008년인가 그런데, 그 이후로 알게 모르게 여기 저기 행사에서 참 자주 마주쳤던 ㅎ 이번에는 아예 인터뷰를 하는 인연까지 감사하게 맺을 수 있었는데 이렇게 친필 싸인까지 ㅠㅠ (감사해요 형! 오래오래 봐요 정말!) 암튼 기쁜 마음에 기념 사진 하나 찍어둠 ㅋ ..
WEEKEND UPDATE : 쿨레인 스튜디오, 써모스 텀블러, 알렉산더왕 x H&M 프리쇼핑, 무신사 버스쉘터 광고, 배드파머스 오픈, 폴로 패밀리세일, 아디다스 스노우보딩, 아이콘 서플라이 파티, 앤디리멘터.. 하인에게서 퀵서비스 배달이 하나 왔다. 하인이 보낸 것은 '부산의 신문물'. 무려 옵스(OPS)의 선물꾸러미! 학원전을 비롯한 다양한 종류의 빵이 담겨있었는데, 학원전 빼고는 다 처음 먹어보는 거라 완전 신세계 경험! 그래도 옵스는 역시 학원전이 갑인듯 ㅋ = 찬우형 a.k.a. 쿨레인(Coolrain)과의 미팅을 위해 오랫만에 쿨레인 스튜디오에 들렀다. 언제 봐도 참 대단한 작업실의 모습에 다시 한번 혼이 빠짐 ㅎ 얼마 전 싱가포르에서 전시되어 화제가 된 제니스(Zenith) 펠릭스(Felix Baumgartner) 피규어 샘플을 실물로 처음 봤다 +_+ 진짜 혀를 내두를 정도로 고퀄이라 보면서 후덜덜거렸는데, 이게 100% 완성본이 아니었다는 점이 진짜 숨막히는 부분이었음 ㅎㅎ 찬우형과의 비밀 프로젝..
천재들의 기막힌 콜라보레이션. grafik:plastic과 Sticky Monster Lab의 만남. 간만에 소름끼치는 콜라보레이션을 마주했다. 이 둘의 만남을 처음 얘기로만 들었을 땐 그냥 그랬나보다- 했었는데, 실물을 보고나니 정말 소름이 끼쳤다. 주인공은 일단 그라픽 플라스틱(grafik:plastic)과 스티키 몬스터 랩(Sticky Monster Lab). 아이웨어 브랜드와 디자인 크리에이티브 팀의 콜라보레이션이라니. 게다가 두 브랜드 모두 나름 '한 감성팔이' 하는 브랜드가 아니더냐. 핵심도 핵심이다만 예상 밖의 디테일에 집착하는 나에게 이 콜라보레이션이 가장 먼저 합격점으로 어필된 건 케이스였다. 눈치 빠른 사람은 바로 알아맞췄겠지만 아마 나를 포함한 대부분은 이 플라스틱 케이스의 정체에 대해 궁금증만 많았을 터, 이게 무려 단무지통 이라는 사실을 알고 난 정말 놀라 자빠질 뻔 했다. 거 왜..
아트토이의 창시자, 마이클라우 첫 한국 특별전 "Since Michael Lau {ARTOY}" 지난 2월 7일,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피규어 아티스트 마이클라우의 첫번째 한국 전시 오픈을 앞두고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나도 프레스로 참석. 이 바로 앞 포스팅에서도 그에 대한 얘기를 적었으나 좀 더 이야기를 해보자면 일단 그의 옷차림새에 적잖히 충격을 받았다. 아니 뭐 사실 그냥 평범할 수도 있는 옷차림 이었는데 편히 입은 화이트 셔츠의에 블랙 가디건을 걸치고 그 아래 카키색 치노 팬츠를 화이트 슈즈 위에 롤업해 입은 그 절제된 감각, 거기에 수더분한 머리에 수염과 미소는 정말 화룡점정이었다. 유수의 컬쳐 매체들을 통해 사진과 이름으로만 접했던 그를 처음 보게 된 소감은 뭐 글로 표현하긴 힘들고, 좋았던 느낌보다 생각지 못했던 것에 대해 얘기를 해보자면, 그는 광둥어만 구사하는 사람이었다. 영어 빼고...
샘플세일, 시즌오프, 몬스터세일... 한꺼번에 날 괴롭히는구나... 숨어있는 아이콘서플라이 쇼룸을 찾아라. Herschel, Marshall Artist, AiAiAi, Clae 의 국내 디스트리뷰터를 맡고 있는 아이콘서플라이에서 샘플세일을 열었다. 시즌 오더를 위해 미리 받았던 샘플들을 이월을 맞아 모두 균일가 판매를 하는 것인데 솔직히 옷이야 뭐 나한테 맞을리 없으니 악세사리나 구경해 볼까 하고 가봤다. 역시나 가방과 신발이 어마어마함. 허쉘 가방들이 놀랍게도 3만원 5만원 막 이래... 내가 백팩 메고 다닐 일이 딱히 없어서 사지는 않았지만.. 진짜 장난 아니었다 가격이;;; 마샬아티스트 의류들은 3만원부터 15만원까지 균일가로. 역시 말이 안되는 가격;; 시원시원해서 좋네 ㅋ 그리고 꼬떼씨엘 만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난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UNKEYS EVOLVE 아트 전시회 with Dave White 후기 역삼역 모처에 숨어있는 갤러리 IMAZOO. 여기서 찬우형님과 동진이가 속해있는 Coolrain Studio 가 영국의 유명한 아티스트 Dave White 와 함께 Dunkeys Evolve 아트 전시회를 오픈하였다. 전시회가 시작되는 9월 4일 일요일의 하루 전인 3일 토요일. 쿨레인 스튜디오 멤버들과 관계자분들, 그리고 VIP를 모시고 간단한 오픈 파티가 열려 나도 슬쩍 다녀왔다. 내가 도착하자마자 쿨레인 스튜디오 멤버들의 소개가 시작되어서 어찌나 다행이라고 생각했는지 ㅎ 갤러리 이마주는 건물의 지하1층에 위치해 있는데, 재밌게도 지상1층에 있는 커피숍과 이렇게 바로 이어져 있어서 커피숍에서도 살짝살짝 갤러리의 상황들을 볼 수 있는게 참 재미있어 보였다. 덕분에 갤러리의 존재를 모르고 1층 커피숍에 ..
Coolrain Studio 1st Exhibition "Square One" @ W.D.S 후기 폭우가 그치고, 습도가 폭발하여, 불쾌지수가 약 230% 정도까지 치솟았던 6월의 마지막날. 홍대 주차장골목 끝자락에 위치한 WYLN (웨일런)샵 앞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포진해 있었다. 웨일런샵 아래에 있는 갤러리 W.D.S에서 쿨레인 형님께서 이끌고 계시는 Coolrain Studio의 첫번째 전시회 Square One이 오픈했기 때문이었다 ㅎ 정식으로 전시가 오픈되는건 바로 오늘 7월 1일 금요일 부터였지만 쿨레인 형님께서 VIP 관계자들만 하루 먼저 초청하여 따로 관람을 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해주셨고 인비테이션까지 보내주시며 초대해 주시어 나도 퇴근하자마자 한걸음에 달려가 보았다 +_+ (아 근데 인간적으로 정말 너무 습했어 ㅠ) 웨일런 샵 바로 옆, 지하로 통하는 입구로 내려가면 된..
Coolrain x Mindstyle x NBA Collector Series 01 Figure Launching @ Seoul, Korea / MrSense.clip 2011.5. Filmed by MrSense.clip Edited by MrSense.clip Location : Kinki Robot Sinsa Chapter, Seoul, Korea Information : Nikon D90, AF-S DX Nikkor 18-105mm f/3.5-5.6G ED VR Music : What The Hell (Ins.) by Avril Lavigne Copyrightⓒ 2011 MrSense All Rights Reserved. http://mrsense.net
NBA Figure Collector Series 01 Launching Event 후기 화창한 날씨의 나른한 일요일 오후, 압구정 씨네시티 뒷 편에 있는 킨키로봇 신사점은 이른 시간부터 그 앞에 진을 치고 기다리는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었다. 바로, Coolrain 형님께서 이끌고 계시는 Coolrain Studio가 홍콩의 아트토이 회사인 Mindstyle과 함께 손을 잡고 NBA Collector 시리즈의 피규어를 만들게 되었는데 그 피규어들이 공식적으로는 처음으로 세상에 공개되는 날이기 때문이었다 +_+ 개인적으로는 수년간 서포트 해왔던 찬우형님 a.k.a. Coolrain 의 첫번째 양산형 피규어가 탄생했다는 것만으로도 기쁜 일이었지만, 사실 그것보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NBA라는 미국 프로농구 협회가 '아티스트'와 '협업'을 한 게 이번이 처음이라는 점이다 ! 가만히 생각해보니..
스티키 몬스터 랩 피규어 구매도 하고 재밌는 책 구경도 하고 ! 그토록 아기다리 고기다리 했던 스티키 몬스터 랩의 새로운 피규어 'The Monsters' 시리즈를 구매하러 킨키로봇 신사점으로 +_+ 이미 킨키로봇 안에 있는 손님들은 그 어떤 피규어들 보다 스티키 몬스터 랩의 그것에 엄청난 관심을 ! (사진 왼쪽 아래에 동진이 a.k.a. GFX의 실크스크린 작품도 보인다. 그림 역시 킨키로봇에서 판매중이다) 이미 지난 포스팅에서 열심히 포커스 맞춘 바로 그 아이들 ! 꺄 +_+ 봐도 봐도 귀여워 ㅠ 아 정말 하나하나 다 가지고 싶은 마음은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도 변하지가 않는구나 ㅠ SML 시리즈는 이렇게 '실제'후드를 뒤집어 쓰고 있는 귀여운 모냥새를 하고 있고, (SML은 스티키 몬스터 랩의 약자다) 이 아이들은 내가 구입하기로 한 The Monsters ..
Sticky Monster Lab 3rd Exhibition @ Platform place / MrSense.clip 2011.2. Filmed by MrSense.clip Edited by MrSense.clip Location : Platform Place, Seoul, Korea Information : Nikon D90, AF-S DX Nikkor 18-105mm f/3.5-5.6G ED VR Music : Lollipop by Mika Copyrightⓒ 2011 MrSense All Rights Reserved. http://mrsense.net
Sticky Monster Lab 3rd Exhibition @ Platform place 도산공원 근처에 숨어있는 플랫폼 플레이스. 이곳에서 2월 28일, 많은 이들이 아기다리 고기다리 하던, 스티키 몬스터 랩의 전시회가 열렸다. 나도 기쁜 마음에 퇴근 후 푱~ 날아갔네 ! 전시장 안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띈건 바로 이 가지런히 열맞춰 서있는 아가들 +_+ 이럴때 쓰는 말이 있지. "카.. 카와이!!" (덕후가 아니라곤 못하겠음) 보라, 이 후드의 질감을. 실제 면 소재를 사용해 우리가 진짜로 입는 그 옷과 같은 느낌을 300% 살려내고 있다. 그래서 더 귀여워 보이는 듯 ! 귀엽다 진짜 ㅠ 오랫만에 만난, 부산에서 외로워 죽겠다던 6coin, 동대문의 Buddah Duck 그리고 신사동 Jerry. SML : Sticky Monster Lab 12인치 였던가? 아무튼 좀 더 컸음! 그래서 더..
More Pix of Awesome Figures by Coolrain All figures are samples and the more detail accsaries, apparels and sneakers will be completed soon. Please keep eyes on these project. coolrainz.com mrsense.net
Urban Art Exhibition "UNDERSTAND" - Understand This Underground 퇴근하자마자 부랴부랴 홍대로 향했다. 찬우형으로부터 들은 전시회의 오픈파티가 있는 날이라 평소보다 좀 서두르고 싶었지만, 현실의 벽을 넘지 못하고 혼자 예상했던 시간보다 30여분정도 더 늦게 도착했다;; "UNDERSTAND" 행사는 이제는 어느정도 인지도가 늘어나있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많은 이들이 쉽게 접하지 못해 난색을 짓는, Graffiti와 Figure를 비롯한 여러 Urban Art를 대중에게 좀 더 알리고자 15명의 아티스트들이 모여 한곳에서 작품을 전시하는 행사이다. 신나는 음악이 흘러나오는 입구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보이는것이 바로 그 15명의 아티스트들의 이름이다. 개인적으로 친분을 가지고 있는 분들도 계셨고, (내가 많이 몰랐던 탓도 있지만) 처음 접하는 분들도 참여를 하셨다. 입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