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fleeting moment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라이카 스트리트 : A Saturday walk in Leica Street Seoul 후기 흔히 라이카(Leica)하면 정적이고 느린, 그런 이미지들이 먼저 떠오르곤 하는데 이번만큼은 달랐다.젊은 에너지가 가득 넘치는 것 같은 이 활기찬 분위기.주말에 찾은 라이카 스토어 강남점은 평소와는 다른 조금은 들뜬 느낌이 가득했다. 마침 매장 앞 한 켠에 마련된 그래피티월에서는 매드빅터(Badvictor) 소속 마파(Mapa)의 라이브 퍼포먼스가 한창!뭘 그리는걸까 궁금했는데 가까이 가서 보니 아마도 나중에 라이카 로고 부분만 도려내는(?) 작업을 하게 되는듯 +_+ 그 작업은 좀 더 걸릴 것 같아서 나는 매장 안으로 들어가봤다.오랜만에 들른 라이카 스토어 강남점은 여전히 블랙 & 레드의 볼드한 무드가 가득.언제봐도 참 멋진 것 같다 이 조합은. 나도 한 대쯤 가져보고 싶은 라이카.전에 운 좋게 라이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