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새벽집의 육회비빔밥, 조금은 마음에 안들었던 서비스 그리고 압구정 풍경 꽃샘추위가 사라져 가는 걸까 - 토요일의 오후 날씨는 완벽했다 ! 사무실에서 일하고 있던 우리는 점심시간을 맞이하여 "나가서 먹자!"는 의견으로 모두 카니발에 탑승 ! 좋아 달려봅시다 ! 헌데 들뜬 마음으로 화창한 날씨만큼 신나게 달리고 싶었지만 무슨 도로 상황이 -_-;; 아무튼 우리는 새벽집으로 향했다 ! 이곳은 토종 한우 암소 전문점으로, 영동대교 남단 부근에 위치한 푸조 갤러리 뒷편에 위치해 있는 곳인데 사람이 바글바글한, 나름 유명한 곳이다 ! 오홍 ~ 역시나 안에도 사람이 많구나 ㅎ 한쪽에선 이모님들이 쉴새 없이 고기를 손질하고 계셨는데, 이렇게 오픈해놓고 손질하는것도 꽤 괜찮더라 - 대게 무언가를 오픈해 놓고 보여주면, ' 아 이집은 이런 무기가 있구나 ' 하는 생각도 들고 뭔가 모를 신뢰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