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AB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모르고 갔는데 알고보니 유명한 곳이었네 : 이태원 Mr.Kebab 미스터케밥 용산에 볼일이 있어 근무시간중에 잠깐 용산에 들러, 볼 일 보고, 돌아오는 길에 이태원에 잠깐 갔다. 여기, Mr.Kebab(미스터케밥) 때문이었다. 사무실 식구들이 케밥 먹고 싶다고 해서 케밥을 사가려고 - 여기가 맛있다는 얘기만 들었지 실제로 이렇게 와본건 처음이었다. 가게 안으로 들어가니 쉪 아저씨가 양고기를 석석 썰어내시며 주문 들어온 케밥을 즉석에서 만들고 계시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저렇게 석석 잘라낸 양고기를 또띠아 위에 척 얹고, 각종 야채를 야채야채 +_+ ('소금을 소금소금' 아님) 특제 소스를 뿌리고 싸악- 하고 말아내시며 케밥 완성 ! 메뉴판. 가격이 생각보다 착하다. 난 케밥 셔틀 신분으로 왔던거라 아무 고민 없이 터키 케밥만 주문 했는데 나중에 여기 또 오게 되면 필라프 케밥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