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70s (2) 썸네일형 리스트형 P5100의 매력에 빠져들다 코주가 장만한 Nikon P5100. 사실 내가 사라고 꼬드긴 모델이긴 한데, 나도 익히 명성을 들어왔고 또 실제로 잠깐 만져봤을때 느낌이 좋았기에 추천했던 거지만, 제대로 들여다보고 만져본건 이번이 처음이었다. 제일 신기했던건 역시 외장플래쉬의 연결이 가능하다는 점 ! 실제로 터뜨려보니 결과물도 꽤 쓸만했다. 물론 DSLR에 비하면야 한참 모자라지만 그래도 그게 어디인가 ㅎ P5100 좀 짱인듯 ! 물론 그래도 난 DSLR이 더 좋다 ㅋ Nikon DIGITAL LIVE 2007 여의도 63빌딩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열린 니콘 신제품 전시회 "Nikon DIGITAL LIVE 2007"에 다녀왔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카메라에 대한 유혹의 뽐뿌는 무참히 나를 공격했지만 행사 자체의 퀄리티는 그다지 좋진 않았다는것. 시작하자마자 들어가서 처음엔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나올때쯤 보니까 사람이 굉장히 많았다. 위의 사진이 나오기 직전에 찍은 사진인데 평일임에도 이정도였으니 주말인 내일은 장난 아닐듯 싶다. D3와 D300을 실제로 잡아볼수도 있었고 사진을 찍어서 결과물을 볼수도 있었다. 역시 괴물임에는 틀림없다는걸 새삼 느꼈다. 메모리카드에 담아올수 없었던게 너무 한이 될 정도로;; 강의도 했었는데 나름 주제는 그럴싸 했는데 니콘 바디의 전문가의 설명회가 아닌 현업인들의 테스트 후기 발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