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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아디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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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9-0808 :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압구정 스토어 3주년, 쿨레인 스튜디오, 영등포 타임스퀘어, 조던 홍대 오픈, 슬로우 스테디 클럽 x 뉴발란스 호텔 990, 쉐이크쉑 쉑스택, 산체스 막걸리, 북촌 한.. "서울" 이곳은 먹자골목.은 아니고. 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에서 마련한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3주년 기념 파티 현장!바로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의 뒷마당 - 평소엔 주차장 - 이었다.아디다스 코리아는 두 오버(Do Over)와 함께 이번 파티를 함께 했다. 한가지 흥미로웠던 것은 바로 이 케이터링.작년 4월 같은 자리에서 열렸던 백야드 파티에서 처음 시도 되었던 한식 케이터링이 다시 돌아온 것인데,진짜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 케이터링 구성은 정말 역대급인듯 ㅋ 2014년,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가 처음 오픈하던 날런칭 파티를 통해 데뷔했던 아디다스 소주도 오랜만에 등장! ㅋㅋ (판매용은 아님)3년만에 다시 귀환한 모습이 너무 반갑고 좋다 ㅋㅋ 이건 ..
WEEKEND UPDATE : 카페마마스, 트렌드코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고메494 보뚜아사이, 뮹 전시,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지난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플래그십 스토어 서울 오픈 파티때. 춘식이 영욱이랑 찍힌 사진 +_+ (멋진 사진 남겨준 카이에게 감사!) = 도쿄 여행 때 귀국날 사왔던 도쿄 바나나. 직원들 주려고 사왔는데, 직원이 많다 보니 그걸 다 숫자 맞춰서 사 올 순 없었고, 그냥 이거 한 상자 들고 와서 선착순으로 눈에 띈 사람들에게 무작위 증정함 ㅎ 나도 먹어야 하니 2개는 내 몫으로 ㅋㅋㅋㅋㅋ 도쿄바나나 짱짱맨 +_+ = 집 근처에 있는 카페포엠. 처음 와 봤는데 사람 없어서 좋드라. 이 음료의 이름은 오레오 개미퍼먹어. -_-; 이상한 단어의 조합이었는데 아무튼 뭐, 오레오 갈아 뿌린 초코 쉐이크였는데 맛있었음. 대륙에서 물 건너 온 신기한 만화책을 선물 받았다. 안에 내용은 뭐, 다행히도 대사를 읽지 못해도 ..
WEEKEND UPDATE :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플래그쉽 스토어 오픈, 스티키몬스터랩 우산, 논현동 참치in, 보뚜아사이 그리고 일본행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에서 날아온 멋진 인비테이션.근래 받아 본 인비테이션 중 가장 고퀄에 고가의 인비테이션이 아니었을까...무려 렌티큘러 카드!!! 각도에 따라 이미지가 변한다.렌티큘러의 묘미를 잘 살린 것 같았다 ㅎ 인비테이션이 참 멋져.그 점이 가장 마음에 들어. = 지금의 회사로 이직한 뒤 내가 카메라를 들고 직접 제품을 찍는 일은 안했는데, 어쩌다 보니 티저 이미지를 내가 찍게 됐...그래서 모처럼 카메라 들고 밖으로 나가 녹슨 실력에 다시 시동을 걸어봤다.나름 뭐 괜찮게 나온듯? 비밀의 조력자가 있었기에 물론 가능했다.ㅇㅇ..... = 미팅 나갔다 돌아와보니 읭? 이건 또 뭐야? 하고 뜯어봤는데, 헐...이게 뭐야... 아 ㅠㅠ스티키몬스터랩(Sticky Monster Lab)에서 감사하게도 우산을..
스탠스미스도 화려하게 복귀신고를 마쳤다 대중에겐 갑작스러운 소식이었겠지만 적어도 내게 있어서만큼은 11월 말? 12월 초? 부터 나를 피말리게 했던 이슈라 그 기나긴 여정에 마지막 종지부를 찍을 수 있었던 1월 15일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압구정 스토어 취재는 상당히 기분 좋은 일이었다. 스탠스미스가 100족 한정 발매하는 날 이었는데, 영하의 날씨에 평일 오전이라 과연 사람들이 몰릴까 걱정했거늘 괜한 기우였나보다. 이미 뭐 매장 건물을 삐잉- 둘러쌀 만큼 많은 분들이!!! 스탠 할아버지의 컴백을 축하하기 위해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압구정 스토어는 기존의 블루 컬러를 모두 빼고 과감히 그린으로 도배를! 보고있나 할조던! 보고있나 그린랜턴! ???? 스탠스미스. 뭐 모르는 사람은 아마 없을거다. 특히나 나와 세대가 비슷한 또래라면 향수또한 깃들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