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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의 파리 멘즈 패션위크(Paris Mens Fashion Week)를 통해 처음 그 존재를 알게 되었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와 준지(Juun.J)의 컬래버레이션이라니.

심지어 슈퍼스타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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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컬러의 슈퍼스타는 사실 그간 많이 봐왔다. 슈퍼스타의 하이탑 버전인 프로모델도 종종 봐왔고.

벨크로가 다른 점이었다. 준지, 정욱준의 손을 거쳐 나온 슈퍼스타에는 슈레이스 대신 벨크로가 달려있었다.

지그재그 묶여있던 '끈' 대신 담백하게 선으로 그어진 '찍찍이'를 보니 기분이 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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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우컷 버전도 함께 출시 됐는데, 나는 하이탑을 선택했다.

컬러가 들어가있기는 했으나 어쨌든 내겐 이미 여러족의 슈퍼스타가 있었고, 마침 화이트 컬러의 하이탑 스니커즈를 필요로 하기도 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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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솔은 이내 더러워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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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태는 조금 묘하다.

생각없이 보면 그냥 지나칠 수도 있는데, 가만 보면 뭔가 억지로 레이어를 쌓아 올린 것도 같다.

스톰트루퍼의 헬멧도 괜히 닮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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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 사이드에는 준지의 로고가 음각으로 새겨져 있다.

크기가 작은데다 채색도 되지 않아있어 사실 이건 촬영을 하다 우연히 발견했다.

라이팅으로 쉐이딩을 줘서 찍었기에 이리 제법 또렷히 보이는 것뿐 실제로는 티가 잘 나지 않는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오히려 선명했으면 눈에 거슬렸을 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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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시절 이후 처음으로 '찍찍이'로만 이루어진 운동화를 신게 됐다.

그 옛날처럼 뛰놀지는 않겠지만, 이걸 신고 나가면 그 날은 괜히 경쾌하게 걸을지도 모르겠다.



Photographed by Mr.Sense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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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의 여파로 식단을 변경했다.

며칠간 점심을 샌드위치로 대체했는데,

살 좀 빠지겠지 했거늘 거의 매일 저녁에 밥 약속 잡혀서 망함.

그래도 당분간은 샌드위치나 샐러드만 먹어야겠다는 생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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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랙(PLAC)과 계한희 디자이너의 카이(KYE)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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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칭 행사 인비테이션이 룩북과 함께 도착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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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구야- 어마어마한 캔버스 토트백까지 챙겨 주셨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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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저녁식사를 위해 들른 피그닉(Pigniq).

돼지고기(Pig), 피크닉(Picnic), 비비큐(BBQ) 등을 섞어 만든 이름인 것 같았다.

아무튼 집 근처였는데, 집 근처에 이런 곳이 있는 줄은 꿈에도 몰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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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 되게 깔끔하게 나온다. 내가 주문한 게 아니라서 이름은 잘 모르겠는데 아무튼, 비비큐 음식이 이렇게 이쁘장하게 나오는 곳이라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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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고파 아니 목이말라 맥주 한 잔도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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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너무 말랐는지 다 마시고 콜라까지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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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가 굉장히 아담해서(작아서) 자리 잡으려면 타이밍을 잘 잡아야 할 것 같다.

암튼 '얻어먹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꽤 만족했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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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는 그 옆 퐁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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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소영(mah soyoung)에서 왠 우편물이 하나 왔길래 부왁- 하고 뜯어봤는데 이 뭥미?

뭔진 몰라도 코스터로 쓰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긴 했는데, 그 용도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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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 면에는 예쁜 편지가 쓰여져 있었는데, 이렇게 예쁜짓을 해주니 내가 마소영을 좋아할 수 밖에 없지 않겠음?

근데 이거 진짜 용도가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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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만 먹다가 물릴까봐 김밥 한 줄로 점심을 때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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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로는 청담동이고 위치로는 압구정 로데오 바로 옆, 캐논 플래그십 스토어 맞은편 태그호이어 건물 바로 뒤에 재미있는 공간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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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따로 포스팅 할 거라 이번에는 걍 대충 예고편 정도로만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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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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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 것들이 있는 곳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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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규어 뮤지엄 W.

기대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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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에 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 슈퍼스타 팝업스토어 '명예의 전당(Hall of Fame)'이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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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킨 사람도 없는데 알아서 슈퍼스타 맞춰 신고 와주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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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팝업스토어는 크게 보면 사진전의 형태를 띄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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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진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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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스툴이다. 슈퍼스타 쉘토 디자인을 그대로 따서 만든.

베를린 출장 갔을 때 베를린의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처음 봤었는데,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하면서 다시 보고 그걸 여기서 또 보네 ㅎ

진짜 완전 완전 갖고 싶은데, 판매하는 게 아니니까 그저 바라볼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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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사진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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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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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45주년 맞은 오리지널스 슈퍼스타는 아니고, 10주년이 된 컨소시움 라인을 기념하기 위해 출시한 리미티드 에디션들.

나름 다 국내에서도 구입 가능한 모델임(컨소시움 라인 어카운트를 지닌 카시나에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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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공간만 있는 줄 알았더니 제품 판매하는 곳도 있더라.

그래서 팝업스토어였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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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날엔 멋쟁이 코난이 디제잉도 해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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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팝업스토어는 4월까지 계속 다른 테마로 문을 연다고 하니 가로수길 들르는 분들은 이 팝업스토어 구경하는 것도 잊지 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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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네 식구들과 고기를 먹으러 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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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위 신기하게 생겼더라.

오프너랑 호두까기는 알겠는데, 저기 왼쪽 위에 음푹 패인 건 무슨 용도지?

아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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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새벽까지 술자리가 이어졌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내가 무슨 소릴 한거지 -_-;;

별 얘길 다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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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 부스트 발매를 하루 앞두고 있던 27일.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플래그십 스토어에 들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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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 부스트 사러 간 건 아니었고 ㅋ

2층 가보니 슈퍼스타 메모리얼 월이 만들어져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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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지. 역시 붐박스!

Run D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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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가 쓸데없이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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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는 슈 클리닝 이벤트도 진행했다고 한다.

지금은 일반에게도 오픈됐고 곧 전국 매장 투어도 한다고 하니 관심있는 슈퍼스타 마니아들은 주변의 매장을 수시로 들러 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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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거 보러 갔던 거다.

디자이너 정욱준의 준지(Juun.J)와 컬래버레이션 한 슈퍼스타 컬렉션 보러 +_+

슈레이스 대신 벨크로가 달려 나온 슈퍼스타를 어렸을 때 봤던 기억이 어렴풋이 있는 것도 같은데,

아무튼 '찍찍이'에 대한 향수도 있었고, 화이트 하이탑 스니커즈가 갖고 싶었던 터라 ㅋ

실물이 매우 굿굿!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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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밤의 삼청동.

여기는 질경이 생활 문화원이라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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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디자이너 하동호가 전개하는 소윙바운더리스(Sewing Boundaries)와 질경이의 독특한 컬래버레이션이 소개된다 해서 보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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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그 시작이다.

소윙바운더리스는 그 특유의 나풀나풀한 캐주얼 의류 위에 질경이의 천연 염색 기법을 더하며 한국 전통의 느낌을 담은 서구의 옷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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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시 주의사항을 꼭 읽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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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질경이의 염색이 더해진 옷이다.

원래는 파란색 재킷과 쇼츠인데 검정색 염색을 더해 경쾌한 느낌을 주는 재미난 착장으로 탈바꿈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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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이 착장도 참 마음에 들었는데,

이거 왠지, 잘 만든 장인의 부채 하나 딱 들고 입으면 기가막힐 것도 같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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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속이 비치는 얇은 원단인데 안감을 덧대서 묘한 촉감이 담긴 옷으로 +_+

만져보니까 뭔가 보들보들하면서도 간질간질한? 어떤 그런 느낌적인 느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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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 그룹 컴퍼니에프(Company F)의 신년회에 초대받아 홍대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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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차웅가'라는 식당인데, 컴퍼니에프에서 통크게 여길 아예 대관해버림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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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뭐 이러했다.

메인 식사 메뉴는 따로 있었고, 이건 사이드 뷔페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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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퀄이 ㅎㄷㄷ해서 내가 아주 놀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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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비빔밥 주문해 먹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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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간단히 먹고는, 곧장 라이브 클럽데이를 즐기기 위해 밖으로 나왔다.

컴퍼니에프가 또 기막히게, 추억의 클럽데이를 어렵게 어렵게 부활시켜냈거든!

클럽데이라는 말을 내가 다시 입 밖으로 꺼내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ㅠㅠ

컴퍼니에프 짱짱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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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혁오의 공연이 있었던 FF.

여기 평소에 이렇게 꽉 찬 걸 단 한번도 본 적 없다던 진수의 말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사람이 진짜 꽉꽉 들어차서 내가 아주 당황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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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혁오의 공연 잘 봤어요 +_+

왜 여성팬들이 많은지 알겠더라 ㅋㅋ

혁오 공연을 보고는 다시 차웅가로 돌아와 또 많은 친구들과 조우를 했는데,

결국 밤도 깊어지고 클럽데이를 보려는 사람도 너무 많아졌다는 첩보에 나는 조용히 집으로 왔다는 마무리.


끝.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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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아침부터 순수한 친구를 마주했다.

동진이는 생각보다 순수한 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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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화 아이템 화보를 찍으려고 비밀의 학교 운동장에 갔다.

해는 떠 있었지만 구름이 끼어있었고 바람은 불지 않는데 습하기까지 해서 보는 것과 달리 끔찍한 컨디션 속에서 아무렇지 않은 척 촬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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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욱이가 고생 많이 했음.

여름의 야외 화보는 역시, 결과물이 예쁘니까 하는거지 정말 할 짓이 못 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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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틱스(Feltics)의 2014 가을 시즌 컬렉션 품평회가 있다 해서 가로수길 피프티피프티에 들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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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틱스의 시작부터 지금까지 그의 끝에 서 있는 남자 상인이와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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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틱스에서 역시 - 당연히 - 가장 많은 매출을 차지하고 있는 베이직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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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이 좋았던 디즈니(Disney)와의 콜라보레이션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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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비 아우터 라인에선 난 성인용보다 저 아동용 보고 깜놀 ㅋㅋ 왜 저렇게 귀여워? ㅋㅋ

(작다고 무시하면 안 됨. 무려 덕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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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부터 펠틱스가 새롭게 전개하는 하이프(Hype)라인.

이 라인은 블랙&화이트 모노톤을 베이스로 본격적인 스트리트 무드를 다룬다.

펠틱스 로고가 없는 게 특징이기도 하다.

(생각보다 괜찮은 아이템이 몇몇 보여서 깜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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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라고는 하나 미키가 위주이니 미키)라인보다 규모는 좀 작지만 그래도 가을 출격을 기다리고 있는 몬스터(Monster) 라인.

단순 프레젠테이션이 아니고 딜러샵을 상대로 하는 품평회였기 때문에 나도 모든 컬렉션을 쭉 둘러본 뒤

설문조사도 하고 솔직한 내 의견도 전달했다.

결과적으로 잘 되라는 의미가 앞섰기에 좀 직설적으로 아니다 싶은 건 바로바로 얘기 했는데 오해 없이 전달 됐기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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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품평회 참관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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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또 사무실 마지막 퇴근자가 되었다는 마무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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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스트레스는 비밀의 남정네 모임에서 시사모 구이로 풀었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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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자 모델들이 가득한 가르텐 에이전시와의 미팅이 잡혀 사무실에 처음 방문했는데 오왕- 여기 가정집을 개조한 곳이더라 ㅎ

뭐 아무튼 어찌저찌 볼 일을 다 마치고 나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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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가 쏟아지길래 급하게 편의점에서 3,500원이나 주고 미니 우산을 하나 샀는데 왜 비가 그치니....

내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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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스트레스를 풀어야겠어서 비밀의 돌곰네로 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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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곰네에 첫 방문한 준섭이의 반응이 궁금했다.

이 녀석이 아무래도 식당 평가를 좀 열심히 하는지라, 기대에 못 미치면 어쩌지 하는 어떤 그런 아빠마음이랄까...

물론, 돌곰네라면 자신 있긴 했지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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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돌문어 톳쌈이 나오고 나는 준섭이가 한 쌈 싸서 먹을때 까지 잠자코 준섭이를 지켜보기로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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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그렇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돌곰네가 실패할 수 없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엔 꼼장어도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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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매니아라면 모를리 없는 블랑팡(Blancpain)의 우먼스 컬렉션 행사에 잠시 다녀왔다.

진짜 시간 없어서 안가려고 했는데 자영이랑 광욱이가 쌍으로 달려들어서 내가 의리로 다녀옴 "점심도 포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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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근데 이거 좀 싱기방기하더라. 디지털이라는 게 존재하지 않던 그 옛날에 새끼 손톱보다 작은 시계를 만들었었다니...

클래식은 역시 다르구나...

(이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따로 포스팅 예정이니 스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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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내가 지금 먹은 이건 도대체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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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더니 아름다워진 자영이랑 기념 사진.

나랑 찍으니까 작아 보이고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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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텐 에이전시 방문에 이어 이번에는 케이플러스에 미팅차 방문했는데, YG 로고 파워 돋네 ㄷㄷㄷ

뭐 아무튼 케플과도 무사히 미팅 잘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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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압구정 로데오 간 김에 시장조사(?)를 잠시 함.

절대 빼 놓을 수 없는 잼스토어(JamStore)도 들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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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로구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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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섭이는 시원하게 쇼핑까지 해주는 패기를 보임.

이게 시장조사야 욕구해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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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1주일 출장으로 사무실을 비우게 되서 이번 한 주는 진짜 업무 차질 없이 돌아갈 수 있게 하려고 맨날 야근하고 그러고 있는데

룩티크에서 사투리를 담당하고 있는 재원이가 저녁 같이 먹자고 해서 재원이 데리고 깐부치킨에 갔다.

재원이가 로데오에서 압구정역 오는데 금호역을 찍고 오는 희한한 개인기를 보이는 바람에 내가 배고파서 죽는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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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뭐 순식간에 둘이 치킨 두 마리를 격파해 버리고, 그냥 저녁 먹기로 한 거 였는데 어쩌다 맥주 마시면서 굉장히 딥한 얘기까지 막 함 ㄷㄷㄷ

근데 함정은, 이렇게 시간 보내고 또 사무실 들어와서 일 했다는 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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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방을 못봐서 모르고 있었는데 제보를 받았다.

"팀장님 '제시카&크리스탈'에 나왔던데요?"

???

내가??

이게 뭔 소린가 했는데 찾아보니 ㅋㅋㅋㅋ 지난 봄에 대구에서 열렸던 크리스탈 팬 싸인회 스케치에 내가 나왔던 거 ㅋㅋㅋㅋㅋ

아 그 때 정체 불명의 영상팀이 하나 있길래 이 사람들은 어디서 나온거지 했는데, 그게 이 방송 촬영 팀이었다니 ㄷㄷㄷㄷ

아무튼 나는 일단 저기 저 화면 오른쪽 아래에 ㅋㅋㅋ 목소리 자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금만 친해보이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내가 한 얘기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omPlayer 2, 1, 46, 5131 (KOR)


모습은 이렇게 담겼네 휙- 지나가는걸로 ㅋㅋㅋㅋ 아 웃겨 죽는 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구 진짜 당일치기로 저 일만 딱 하고 올라오느라 피곤했는데 그래도 재밌었던 기억 ㅎ 이 방송 보니 새록새록 뭔가 즐거운 기분이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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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출장을 위해 약간의 환전을 했다.

유럽엔 가 본 적이 없다. 유로의 생김새가 무척 낯설었다.

내가 써 본 '유로'라는 단어는 대학생일 때 PC게임으로 했던 축구게임 이름을 읊을 때 뿐이었는데 ㅋㅋㅋ

(여행이 아니고 출장이라 대부분의 경비가 지원된 관계로 환전은 걍 많이 안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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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출장을 위해 아디다스(adidas Originals) 슈퍼스타와 스탠스미스를 준비했다.

클래식 중의 클래식이라 아무 옷에나 매치해도 좋고 아무렇게 신어도 좋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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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뜻 밖의 선물을 하나 받았다.

써코니(Saucony)에서 새로 출시 된 그리드8000 이라는 운동화인데 이거 컬러 배합이 깔끔해서 참 마음에 든다 ㅎ

너무 얄쌍하지도 않고 너무 투박하지도 않고 ㅎ

(감사합니다 써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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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삼청동.

(이라고 적었으나 정확히는 팔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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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이 곧 런칭한다는 H&M HOME 제품 프레젠테이션 방문을 위해 들렀다.

아 근데 생각보다 제품들이 굉장히 예쁘고 가격도 착해서 내가 깜짝 놀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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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패브릭, 리빙 용품을 소개 받았는데 곧 H&M 매장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을 듯.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꽤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ㅎ

(이에 대한 이야기는 따로 포스팅할 예정이니 스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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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스토구.

은비의 소개로 알게 된 엄청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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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가 숨 넘어갈만큼 부드럽고 시원해서 내가 진짜 깜짝 놀랐다.

크림이 진짜 날 녹여버릴 수준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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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구의 간판 메뉴.

메뉴 이름이 무려 새우깡이다.

새우를 튀겨서 주시는데, 이거 진짜 한 젓가락 먹고 나도 모르게 피식 웃었음 ㅋㅋㅋㅋㅋㅋ

진짜 완전 맛있어 뭐 이런 게 다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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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꼬노미야끼도 시켜 먹었는데 내가 두툼한 오꼬노미야끼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건 그리 두껍지도 않고

생각보다 - 고추 때문에 - 칼칼해서 정말 맛있게 먹었다 +_+

자리 잡기가 조금 어려울 정도로 인기가 많은 곳인데 은비 덕분에 내가 아주 호강했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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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에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새로 오픈했다는 전스틴의 이야기에 칼질하러 들렀다.

사장님이 알고 보니 어반자카파의 용인씨 +_+ 예전에 모 행사장에서 어반자카파의 라이브 공연 보고 진짜 멋지다고 생각했었는데

그 멤버를 이 곳에서 사장님으로 소개 받아 인사를 하게 되다니 ㅋㅋ 기분 묘했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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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속에 리조또가 들었어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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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 이름이 1988 il mio Piatto (일구팔팔 일 미오 피아또) 인데,

느낌 있는 곳이라 마음에 들었다.

(이 곳에 대한 내용은 따로 포스팅할 예정이니 스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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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브레스(Brownbreath)가 또 한번 큰 사고를 쳤다.

의류 제작 판매외에 다양한 문화 지원 활동을 하던 그들이 이번엔 아예 커피숍을 차린 것 ㄷㄷㄷ

홍대 브브 매장 윗 층에 생긴 워드커피(Word Coffee)가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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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 크루 세컨드 플레이버(2ND FLAVOR)와의 합작으로 운영되는 곳인데 여기 인테리어 느낌이 굿 쏘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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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 충만한 보컬 보니의 축하 공연.

(뭐 이에 대한 이야기는 따로 포스팅할 예정이니 스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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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커피에서 나와 곧장 합정으로 가서 새로 오픈한 스컬프(Sculp)의 매장을 방문해 봤다.

희한한 골목에 숨어있어서 깜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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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데 들어가자마자 옷 보기도 전에 이걸 먼저 보는 바람에..

멘탈이 그 자리에서 무너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왜케 귀엽노 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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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매장 너무 멋있어서 어안렌즈 달린 디카만 갖고 있던 당시 내 상황에 조금 후회를 했네;;

DSLR 있었으면 좀 더 멋지게 찍었을 텐데..

(이 곳에 대한 더 많은 사진은 따로 포스팅할 예정이니 스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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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거나 말거나,

그렇게 홍대에서 토요일 오후를 만끽하다가 나는 사무실로 가서 일요일 새벽 1시 반이 될 때 까지 일을 하다가 퇴근했다는 어떤 그런 마무으리!!



끝!



Posted by 쎈스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