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on EOS 6D | 1/160sec | F/4.0 | 105.0mm | ISO-1250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에서 날아온 멋진 인비테이션.
근래 받아 본 인비테이션 중 가장 고퀄에 고가의 인비테이션이 아니었을까...
무려 렌티큘러 카드!!!
Canon EOS 6D | 1/160sec | F/4.0 | 105.0mm | ISO-1250
각도에 따라 이미지가 변한다.
렌티큘러의 묘미를 잘 살린 것 같았다 ㅎ
Canon EOS 6D | 1/160sec | F/4.0 | 105.0mm | ISO-1250
인비테이션이 참 멋져.
그 점이 가장 마음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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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6D | 1/800sec | F/4.0 | 73.0mm | ISO-100
지금의 회사로 이직한 뒤 내가 카메라를 들고 직접 제품을 찍는 일은 안했는데, 어쩌다 보니 티저 이미지를 내가 찍게 됐...
그래서 모처럼 카메라 들고 밖으로 나가 녹슨 실력에 다시 시동을 걸어봤다.
나름 뭐 괜찮게 나온듯?
Canon EOS 6D | 1/1250sec | F/4.0 | 55.0mm | ISO-100
비밀의 조력자가 있었기에 물론 가능했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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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6D | 1/80sec | F/4.0 | 24.0mm | ISO-1000
미팅 나갔다 돌아와보니 읭? 이건 또 뭐야? 하고 뜯어봤는데,
Canon EOS 6D | 1/50sec | F/4.0 | 105.0mm | ISO-1000
헐...
이게 뭐야...
Canon EOS 6D | 1/40sec | F/4.0 | 105.0mm | ISO-1000
아 ㅠㅠ
스티키몬스터랩(Sticky Monster Lab)에서 감사하게도 우산을 선물로 보내주셨다 ㅠㅠ
이거 심지어 비매품인데 ㅠㅠ 흐엉엉 ㅠㅠ 내가 진짜.. 비 오는 거 엄청 싫어하는데 이 우산을 받는 순간 비를 기다리게 됐어 ㅠㅠ
미천한 나에게 이런 멋진 선물을 안겨주신 스티키몬스터랩에게 무한 감사의 인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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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6D | 1/2000sec | F/4.0 | 105.0mm | ISO-160
또 상품 사진을 찍었다.
점점 내가 찍는걸로 굳어질까봐 겁난다.
아무튼, 실로 오랫만에 운동화 사진을 찍었다.
내 과거를 기억하는 사람들은 알겠지 내게 운동화 사진이 갖는 의미가 어떤지 ㅎ
별거 아닌 것 같아도 이게 참...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그 뭔가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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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5T | 1/800sec | F/2.8 | 16.0mm | ISO-100
2주만에 보뚜아사이(Boto Acai) 방문.
역시나 자리 잡는 게 쉽지 않다.
12시 거의 맞춰서 갔음에도, 비밀의 친구가 먼저 도착해서 비밀의 자리를 잡아 둔 덕분에 겨우 앉았지 그냥 세월아네월아 갔으면 큰일났을 뻔.
NEX-5T | 1/200sec | F/2.8 | 16.0mm | ISO-400
바나나 가게 아니고 보뚜아사이임.
NEX-5T | 1/320sec | F/2.8 | 16.0mm | ISO-400
남자는 역시 라지.
그 옆에는 비밀의 친구가 준 귀여운 멜론빵.
Canon EOS 6D | 1/200sec | F/4.0 | 65.0mm | ISO-1000
자기가 그렇게 좋아한다면서 내게 줬다. 그냥 먹지. 미안하게.
고맙다 그래도. 다음엔 내가 빵 사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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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5T | 1/125sec | F/3.2 | 16.0mm | ISO-400
핸드폰 이어폰이 고장나서 근 2주 가까이 이어폰 없이 살았는데, 확실히 이어폰이 없으니까 불편한 점이 많았다.
그래서 새로 사려고 이것 저것 알아봤는데, 결국 번들 이어폰을 다시 구입하는 것으로 결정이 됐다.
예전엔 소니가 어쩌고 베이스가 저쩌고 커널이 뭐 Y와 y가 뭐 참 깐깐하게도 비교하고 그랬는데,
요즘은 생각이, 뭐 몇 십만원짜리 비싼 이어폰 쓸 거 아니면 그냥 번들이 최고인 것 같더라고.
볼륨 조절도 되고 통화도 되고 칼국수 끈이라 꼬이지도 않고. 가성비 절대 갑인 것 같아 구매를 하게 됐다. 이어폰이 다시 생기니 기분이 좋았다.
NEX-5T | 1/60sec | F/3.2 | 16.0mm | ISO-400
옆자리에 앉는 심준섭은 나를 볼 때 마다 오덕 같다느니 장난감 가게 차렸냐느니 매번 말이 많았는데,
내가 봤을 땐 덕력으로 보면 심준섭이 나보다 한 수 위다. 난 그냥 디자인이 예쁘게 된 캐릭터만 좋아할 뿐 이지만 심준섭은 그걸 파고 들어가니까.
요즘은 이종격투기 선수들의 피규어를 사 모으기 시작했는데 매일 혼자 저걸 만지작 거리며 포즈를 바꾸고 혼자 그걸 또 찍고 웃는다.
진짜 무서운 사람은 내가 봤을 때 분명히 심준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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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6D | 1/50sec | F/4.0 | 24.0mm | ISO-1000
월요일에 받았던 인비테이션 속에 적혀있던 바로 그 날. 7월 31일.
압구정 로데오거리 중앙로에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플래그쉽 스토어가 화려하게 오픈했다.
개념 정리가 필요한 부분이 있는데,
이 플래그쉽 스토어는 전세계에서 3번째로 오픈한, 그러니까 지구상에 단 3곳에만 존재하는 매장이다. (베를린과 상하이 다음이다)
그럼 그 외에 오리지널스 매장 큰 것들은 뭐냐 하겠지?
그 곳들은 컨셉 스토어라고 부르는 게 맞다고 ㅎ
플래그쉽 스토어는 결론적으로 우리나라엔 압구정에 있는 여기가 유일하다고 ㅎ
Canon EOS 6D | 1/60sec | F/4.0 | 24.0mm | ISO-1000
전세계 3번째 매장 답게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다양한 라인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규모로 따지면 내가 봤을 땐 사실 베를린 보다 여기가 더 큰 것 같다. (베를린 출장기 2-1편 참조)
거긴 단층 매장이었고 여긴 3개층을 쓰고 있었으니까.
Canon EOS 6D | 1/200sec | F/4.0 | 105.0mm | ISO-400
셀러브리티와 포토월이 있을 거라는 생각을 난 왜 안했을까 -_-; 정신이 정말 없었나봐.
아무튼 취재차 매장에 들렀을 때 바깥에는 연예인을 보겠다고 몰려든 시민들로 이미 거리가 마비!
매장 안에서 나도 많은 연예인들과 마주쳤는데 사진은 그냥 찍지 않았다.
찍다가 제지 당하면 내 멀쩡한 기분도 괜히 상하고 굳이 내가 찍을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하고 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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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코리아는 이번 플래그쉽 스토어 오픈을 기념하며 한가지 재미있는 아이템을 선보였다.
Canon EOS 6D | 1/320sec | F/4.0 | 55.0mm | ISO-1000
바로 이 놈.
아디다스 오리지널스가 요즘 열심히 푸시하고 있는 ZX FLUX인데
겉면에 프린트 된 이미지가 한국을 뜻한다.
잘 보면 뭐 하회탈도 있고 태극 무늬도 있고 뭐, 주워들은 이야기로는 K-POP 같은 문화도 녹여내고 했다는데 암튼 머 250족 한정이라며 +_+
(베를린과 상하이에서도 이렇게 지역 한정 모델을 내놨는데 두 지역은 모두 위성 지도를 그려낸 모델을 만들었다)
Canon EOS 6D | 1/60sec | F/4.0 | 40.0mm | ISO-1000
베를린에서 보고 놀랬던 자판기! 서울에서도 보게 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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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층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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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때마다 예쁘다고 생각하는 베드윈 컬렉션.
Canon EOS 6D | 1/60sec | F/4.0 | 60.0mm | ISO-400
아 곱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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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내부 인테리어도 어반 느낌 잘 살려서 만든 듯.
노출 콘크리트가 전체적으로 쓰였던데 지나치게 밝거나 어둡지 않아서 둘러보는 데 눈이 불편하고 그러지 않아서 좋았다.
Canon EOS 6D | 1/100sec | F/4.0 | 58.0mm | ISO-1000
1층 카운터 벽에 걸려있는 서울 지도.
베를린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베를린 지도로 만든 이 설치물을 보고 입을 쩍! 벌렸던 기억이 있는데
서울에서도 서울 지도로 만든 설치물을 볼 수 있다니 +_+ 기분이 묘하더라 ㅎ
Canon EOS 6D | 1/320sec | F/4.0 | 28.0mm | ISO-1000
뒷 마당에는 여러 작가들의 작품이 함께하는 전시 공간이 라운지 파티와 어우러질 수 있도록 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는데
그 중 인상적이었던 스티커 출력기.
서울이 좋은 이유를 입력하면 그 글자를 랜덤한 한글 폰트로 이렇게 만들어서 스티커로 출력해주는 식이었는데
나는 내 닉네임을 써서 뽑았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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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도 매장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이 케이터링에 후한 점수를 주고 싶었다.
"서울"에 촛점을 맞춘 행사 답게 케이터링 메뉴는 모두 국적이 '한국'이었다.
파전, 순대볶음, 꼬치, 도토리묵, 오징어볶음과 밥, 김치 등 평소 다녀 본 행사들에서는 전혀 경험해 보지 못한 메뉴들이 핑거푸드로 셋팅되어 나왔다.
내 블로그를 꾸준히 본 사람들은 내가 행사 음식에 유독 민감하게 구는 것을 알텐데,
집어 먹기에도 좋은 형태와 양이었고 구색도 나름 괜찮았다고 생각한다.
마치 지방 어디 지역 행사에 온 것 같은 즐겁고 묘한 기분?
아 물론, 아쉬운 점도 있었다. 아무래도 많은 사람들을 만나야 하는 정신 없는 행사인데, 고춧가루가 들어간 음식이 좀 많았던 것 정도?
자칫 잘못하면 본의 아니게 민폐를 끼칠 수도 있었을테니 ㅎㅎ 그거 빼면 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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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에 걸맞게 음료 또한 엄청났다. 소주와 막걸리를 활용한 칵테일이었는데,
이 병 디자인 어쩔거야 ㅠㅠ 진짜 너무 귀여워서 이거 보느라 계속 마시다가 내가 취해버림 ㅋㅋㅋㅋㅋㅋ 에라이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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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는 데 무려 5일 정도의 시간이 걸렸다던 로스타(Rostarr)의 작품.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플래그쉽 스토어 건물 뒤로 돌아가면 만나볼 수 있다.
스케일이 실로 어마어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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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동 어느 작은 골목 안에 숨어있는 참치in.
그렇게 보자보자 했던 성희와 드디어 술자리를 가졌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행사 참석 직후 간 거라 만취한 상태로 시작한 게 함정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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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께서 내가 카메라로 이것저것 찍고 있었더니 이걸 찍으라며 내밀어 보여 주셨다.
참치 꼬릿살이란다. 이게 꼬릿살의 1/4 정도 되는 크기고 이정도 양이면 실제 참치는 한 300kg 나가는 녀석이었을 거라고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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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각 부위별 이름을 들었으나 내가 그걸 기억할 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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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한 건 태어나서 먹어본 참치 중 가장 맛이 있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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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별별 부위를 다 먹어본 거 같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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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냐 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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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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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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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랑 준섭이랑 셋이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 꽃을 피우고 있자니
평소엔 그리도 안 마시는 술이 이 날은 잘도 넘어가더라.
청하라서 그랬을 수도 있지만 아무튼, 이미 아디다스 행사장에서 취한 상태로 온 거였는데 여기서 청하를 또 쭈욱 들이켰더니 이미 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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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마무리는, 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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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만 봐서는 참 예쁘고 맑은 하늘이지만 날씨가 가히 살인적이었던 금요일.
진짜 숨이 턱턱 막혔지.
NEX-5T | 1/125sec | F/3.2 | 16.0mm | ISO-400
전 날의 해장을 위해 오랫만에 돈심이에 가서 돈까스를 시켜 먹었다.
오랫만에 먹으니 역시 맛이 있어 ㅎ
돈심이는 반찬도 실하고 음식도 맛있고 가격도 가로수길 치고 착해서 내가 참 좋아하는 곳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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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다 먹고 사무실에 왔더니 문제의 라이카(Leica) T가 퀵으로 날아와 있었음.
내 새로운 카메라!
면 참 좋겠지만..
그건 아니고, 감사하게도 며칠 좀 써보게 됐음 ㅋ
사용기는 곧 따로 올리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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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시 떠날 준비.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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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첫 날 이었지만 마무리 짓지 못한 업무가 있어 주말에 출근을 했다.
점심을 안먹고 갔던 터라 그냥 김밥천국에서 왕새우김밥 한 줄 사고 바나나우유 사서 사무실에서 먹는데 아 잠깐만 눈물 좀 닦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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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며칠 비우는 것 뿐인데 왜 이렇게 불안할까....
=
NEX-5T | 1/160sec | F/3.2 | 16.0mm | ISO-800
휴가 둘째 날. 일본으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공항으로!
매번 김포-하네다 노선만 이용하다가 처음으로 인턴-나리타 노선을 이용해 봤는데,
역시 내겐 김포-하네다가 훨씬 맞는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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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저찌 비행기 타고 쓩 날아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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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저찌 신주쿠 역 앞에 도착.
이미 밤이네 ㅠ 하루가 다 갔어 벌써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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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그렇게 어찌저찌하여 호텔에 도착해 짐을 풀었다.
도쿄 여행기는 따로 또 (늘 그랬던 것 처럼) 올릴 예정이라 이정도로 간단히 마무으리!
끝!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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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으로 출국하는 날이라 고민을 좀 많이 했는데, 그래도 기왕 인비테이션까지 보내주셨는데 나몰라라 하는 건 좀 예의가 아닌 것 같아
무려 출국을 위한 짐을 싼 채로, 동대문에서 곧장 공항 갈 생각을 한 채 DDP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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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패션 위크 때 학을 띠었던 곳이라 확 달라진 분위기에 기분이 좀 묘했던 것 같다.
내가 입장했던 시각은 VIP 입장 시간으로 일반인 출입은 이루어지기 전이었다.
아마도 그래서 여유롭게 구경을 할 수 있지 않았나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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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 시간 때문에 여유롭게 있기 좀 그래서 후다닥 관람을...
그래서 딱히 설명 글도 적을 게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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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 입장 시간에 본 거라 일반인 대상 프로그램도 보지 못하고, 세미나 참관도 하지 못해서 사실 내겐 그냥 저냥 그랬다.
시간적인 여유만 내게 더 있었더라면 즐겁게 즐겼을 것 같은데 그게 조금 아쉽네 ㅎ
그래도 참가 업체 관계자들에게 물어보니 이만한 규모의 행사는 국내에서 여지껏 없었다고-
그래 그런데 의의를 두는 게 좋겠지 ㅎ
그나저나 이건 개인적인 욕심 같은 건데, 개인적으로 부스 집기에는 실망을 좀 했다.
뭔가 피규어들이, 아트토이들이 좀 더 돋보일 수 있는 구조와 느낌의 집기들이었다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좀 허해 보였던 게 사실이라 ㅎㅎ
쿨레인 스튜디오, 피프티피프티, 스티키 몬스터 랩, 모모트 외 많은 작가님들 고생하셨어용 -
카텔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ㅎ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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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D700 | 1/125sec | F/2.8 | 24.0mm | ISO-1000
간만에 소름끼치는 콜라보레이션을 마주했다.
이 둘의 만남을 처음 얘기로만 들었을 땐 그냥 그랬나보다- 했었는데,
실물을 보고나니 정말 소름이 끼쳤다.
NIKON D700 | 1/250sec | F/2.8 | 52.0mm | ISO-1000
주인공은 일단 그라픽 플라스틱(grafik:plastic)과 스티키 몬스터 랩(Sticky Monster Lab).
아이웨어 브랜드와 디자인 크리에이티브 팀의 콜라보레이션이라니.
게다가 두 브랜드 모두 나름 '한 감성팔이' 하는 브랜드가 아니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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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도 핵심이다만 예상 밖의 디테일에 집착하는 나에게 이 콜라보레이션이 가장 먼저 합격점으로 어필된 건 케이스였다.
눈치 빠른 사람은 바로 알아맞췄겠지만 아마 나를 포함한 대부분은 이 플라스틱 케이스의 정체에 대해 궁금증만 많았을 터,
이게 무려 단무지통 이라는 사실을 알고 난 정말 놀라 자빠질 뻔 했다.
거 왜 그런거 있잖아 음식 같은거 뒤에 보면 '이 식품은 닭고기, 두부를 조리하는 공장과 같은 공장을 사용합니다' 뭐 그런 표기들.
그게 생각났다. '이 안경은 단무지를 제조하는 공장과 같은 공장을 썼습니다' 라는 식으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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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범상치 않은 케이스는 서랍식으로 마감 되었고 스티커 하나로 봉해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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뜯고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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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참 소름끼쳤던 부분.
원래 그라픽 플라스틱의 안경 케이스 안에는 안경을 받치고 있는 저 종이에 사람 얼굴이 프린트 되어 있는데
이 녀석은 누가 콜라보레이션 아니랄까봐 스티키 몬스터 랩 얼굴이 ㅠㅠ 아 진짜 귀여워 ㅠㅠ
정말 W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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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규어도 간지나게 그라픽플라스틱 안경을 쓰고 있는데 그것보다도 내 눈길을 사로잡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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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놈.
템플 안에 숨어있던 요놈.
말도 안되게 노래 한곡이 내장되어 있는 USB.
이런 걸 넣을 생각을 했다니 진짜 요오오오오오물! 요물!
오빠를 들었! 따놨! 다- 들었! 따놨! 다- 요오오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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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그렇게 내 여섯번째 스티키 몬스터 랩 컬렉션이 되었다.
(사진에는 한 놈이 없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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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은 심지어 다리끝에 자석이 달려서 저렇게 가뿐하게 자립을..
스티키 몬스터 랩은 앞으로 자석을 자주 애용해 줬음 좋겠다 ㅠ 저거 진짜 기발했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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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은 그라픽 플라스틱의 기본 모델 중 하나인 Sean이다.
그라픽 플라스틱의 오리지널 컬러인 그레이+그린 조합에 피규어와 똑같이 양말을 신고(?) 있는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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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귀여워서 지난 주말에 아예 이걸 쓰고 돌아다녔었다.
때마침 내가 인볼브 된 행사가 있어서 거기서도 쓰고 있었는데 그때 이 기가막힌 안경의 기가막힌 옵션의 덕을 톡톡히 봤었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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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을 걷으면 보이는 바로 저 USB. 직접 써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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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를 뽑아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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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실제 CDJ 턴테이블에 꼽고 실제로 플레이를 했음 ㅋ
3분 57초짜리 노래가 한곡 흘러 나왔는데 은근히 행사장 분위기에 잘 맞아서 내가 참 기뻤었지 ㅋ
(잘 보면 사진 오른쪽 LCD 창에 grafikgroove 라는 노래 제목과 3분 57초라는 재생시간 표시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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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 쓰면 이런 느낌 ㅎ
양말채로 그대로 쓰고 있어서 템플이 눈에 확 띄는데 양말 벗기고 써도 그린 컬러라 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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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엄청난 콜라보레이션은 분명 칭찬 받아 마땅하다.
그 '감성팔이'에 농락당하는 걸 즐기는 소비자들의 코드를 완벽하게 이해했다고 생각하기에
어느 하나도 놓쳐서는 안 될 기특한 결과물이 탄생했다고 생각한다.
물론 아쉬운 점도 있다. 나야 뭐 원래 스티키 몬스터 랩 빠돌이였고 그라픽 플라스틱 안경도 좋아했으니 그러려니 하지만
이 콜라보레이션 패키지의 가격이 33만원이라는 것은 분명 대중에게 부담없이 어필할 수 있는 가격은 아닌게 분명하다.
근데 막상 안경 자체의 가격과 스티키 몬스터 랩 피규어 원래 가격을 놓고 보면 터무니 없이 비싼건 또 아니니깐 난 좋게 받아들였음 ㅎ
무엇보다, 500개 한정판이라기에 더더욱 +_+
오랫만에 사랑할만한 안경을 만난 듯 하다.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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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공원 근처에 숨어있는 플랫폼 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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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2월 28일, 많은 이들이 아기다리 고기다리 하던, 스티키 몬스터 랩의 전시회가 열렸다.
나도 기쁜 마음에 퇴근 후 푱~ 날아갔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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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안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띈건 바로 이 가지런히 열맞춰 서있는 아가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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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때 쓰는 말이 있지.
"카.. 카와이!!"
(덕후가 아니라곤 못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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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이 후드의 질감을.
실제 면 소재를 사용해 우리가 진짜로 입는 그 옷과 같은 느낌을 300% 살려내고 있다.
그래서 더 귀여워 보이는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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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다 진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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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만난, 부산에서 외로워 죽겠다던 6coin, 동대문의 Buddah Duck 그리고 신사동 Je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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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L : Sticky Monster 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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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인치 였던가? 아무튼 좀 더 컸음! 그래서 더 이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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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염으로 부쩍 수척해진 메뚝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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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기 !
사람들이 너무 많아 한참을 못보고 있던곳에서 이번 전시회의 진짜 주인공들을 찾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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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롭게 발매한 Monsters 시리즈 피규어들과 SML 시리즈 피규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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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들이 Monsters 시리즈 피규어 되시겠다 !
애니메이션으로 선보여졌던 Monsters의 캐릭터를 피규어로 제작해낸 것인데
난 개인적으로 소세지 (가방메고 있는 아이의 이름이 Sausage) 가 제일 마음에 든다 !
처음엔 Like a Bird (병아리 같이 생긴 아이 이름이 라잌 어 버드) 가 마음에 들었는데 실물을 보니 소세지 너무 대박임 !
(맨 왼쪽의 파란 아이 이름은 Rubber고, 맨 오른쪽의 로봇 이름은 F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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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아이들은 SML 시리즈로 나온 것들인데
이름이 모두 Kibon 이다.
맞다.
기본이다 ㅋㅋㅋ
아무튼 이 아이들은 SML의 로고가 새겨진 진짜(?)후드를 입고 있어 엄청난 간지 아우라가 마구마구 뿜어져 나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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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의 전시장에서는 런칭 기념으로 현장에서 바로바로 피규어 판매도 이루어 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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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구매자들에게는 브로셔와 스티키 몬스터 랩 스티커팩 그리고 브로마이드가 선물로 주어졌다.
옆에서 살짝 훔쳐봤는데 정말 세심하게 신경 많이 썼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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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 쓰다가 안건데 저 위에 약국 봉투 처럼 생긴게 스티커팩 이다 !
센스 완전 대박 ! 소름끼치게 놀랐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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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그렇게 폭발적으로 판매까지 술술 이루어 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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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마치고 날아온 업이형도 뭔가를 샀음.
뭔진 말 안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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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본 정아양과 ㅅ회사에서 일하는 미역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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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한쪽에서는 맛있는 음식들이 계속해서 제공되고 있었는데
그중 가장 맛있었던 샌드위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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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었던 과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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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짭쪼롬했던 쿠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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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데 반대편에는 또 이쁘장하게 포장까지 된 예쁜 쿠키가 따로 있길래 이거는 뭔가 하고 봤더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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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로 한정 수량만 제작한 그런 쿠키란다;
따로 판매를 아예 하는 모습이었는데
굉장히 사고 싶었으나 가격의 부담이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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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가운데 킹왕짱 큰 놈 매우 탐났거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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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그냥 눈물을 흘리며 구경만 했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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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 3월호에 대문짝만하게 실린 찬우형님 a.k.a. Cool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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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님들이 탐내시던 스티커 몬스터 랩 뱃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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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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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의 반대쪽에는 이렇게 스티키 몬스터 랩의 캐릭터들이 담긴 아트웍이 걸려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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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뵌 주지랄닷컴 자매님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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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들은 모두 실크스크린 아트였다 -
정말 하나하나 퀄리티도 대박이고 너무너무 예쁘더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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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누나는 대세에 합류하기 위해 거금을 들여 풀셋으로 피규어를 구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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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현장에서 피규어를 구매하신 분들중에는 이렇게 스티키 몬스터 랩 크루에게 직접 싸인을 받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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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진이는 코를 파는 모습을 보여주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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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이 정도로 많은 분들이 참석할줄은 꿈에도 몰랐다 !
인기가 꽤나 있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많은 분들이 전시회를 보기 위해 몰려든 모습을 보니 정말 입이 떡 벌어졌네 !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운 캐릭터가 등장했다는게 아직도 믿겨지지가 않지만,
스티키 몬스터는 우리와 가까운 곳에 있으며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할 그런 캐릭터라고 생각한다 !
아 정말 너무 멋진 아트 토이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티키 몬스터 랩 !
저도 이제부터 슬슬 하나 둘 구입 하렵니다 !
(사정상 풀셋을 한번에 살 여력은 안되기에 ㅠ)
수고 많으셨어요 ! 화이팅 입니다 !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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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맛있는거 많이 드시는거 같아요.ㅠ부럽
항상 바뿌신 모습 보기좋으네용^..^
부럽긴요 저도 연중행사입니다 +_+ 감사해요!
조심히 다녀오세유!!!
그 돈심이를 9개월째 다니다보니.. 지칩니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