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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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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ously : 브라운브레스 리뉴얼, 애슐리 회식, 쎈 회동, 제임슨 컬트 필름 클럽 다시 찾은 상암. 비밀의 화보 촬영.점심 시간 맞물리는 바람에 회사원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와서 그거 땜에 좀 고생했네.어려운 촬영도 아니었는데. = 홍대 애슐리.지난 회사 MT때 종합 2등해서 받은 상금 50만원으로 조원들과 회식하러 왔다 +_+ 애슐리 오랜만이네 ㅎ대학생일땐 애슐리에서 서버 아르바이트도 하고 그랬는데 ㅋ벌써 그게 몇 년 전이지.... 시작은 가볍게 샐러드로. 그리고 금방 하드코어해짐 ㅇㅇ삶이란 다 이런 것 아니겠나. 아 스테이크 지리구요. 이쁘게 담아와봤음.파는 것인양 ㅋㅋㅋㅋ 여사우들이 워낙 많은 회사다보니 회식도 건전하게 한다 +_+애슐리에서만 거의 4시간 앉아서 수다 떤 듯? 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모로 잘 먹고 좋았다 +_+ = 비밀의 외근이 있던 날.비바스튜디오(VivaStudio..
Previously : 웍스아웃의 미스치프 파티, 안과 진료, 디티 1~5일차, 맥심 3월호, 뻭가의 라이카 사진전, 브라운브레스&BLC PT 전 주의 눈 부상 때문에 월요일 아침이 되자마자 바로 회사 근처의 안과를 찾아가 봤다.압구정 부근에서 일하고 살고 있는 것에 감사할 때가 많지만, 유일하게 내가 이 동네에서 생활하고 있다는 것에 불만을 품는 것이 바로 아플 때인데,이 동네에 정말 지독할 정도로 성형외과만 수백개가 들어서 있을 뿐 내과나 안과 등 다른 과목을 다루는 병원은 거의 없어서 그게 참.... 여기도 회사에서 가장 가까운 안과라 급한 마음에 찾아 온거긴 한데 여기도 라식/라섹만 전문으로 받는 곳이라일반 진료가 되냐고 물어봐야 했는데 "되지만 예약은 안 받아준다"는 참 불친절한 대답이 돌아와서 기분이 더러웠음...아무튼 뭐 무사히 진료는 받았고 새로운 약 처방도 받고 계속해서 지켜보자는 이야기를 듣고 나왔다.(역시나 다음에 올 때도 ..
Previously : 부산 신세계 센텀 투어, 웍스아웃, 발란사, 킬러스웰, 젠틀몬스터, 김승희, 김로사, 정혁, 개미집 낙곱새, 자주식당, 제메이, 노박주스, 레블 지난 2월에 승희랑 찍었던 사진을 뒤늦게 전달 받았다.영하 10도의 강추위에 3월 봄 날씨인 척하고 촬영했던 날이었는데 ㅎ이젠 벌써 영하 10도가 기억도 안나네... = 로사랑 오랜만에 점심을 함께 했다.전부터 논현동의 팟타이 얘기를 엄청 하고 있는데 시간이 도저히 안나서 일단 가로수길 생어거스틴에서 팟타이를 먹기로.근데 역시나 빨리 논현동에 가야겠다는 다짐... DSLR을 가지고 있던 때라 심심풀이로 로사 사진을 몇 장 찍어줬는데, 마음에 들어하는 것 같아서 다행 ㅎㅎ머리 색 어둡게 빼고 좀 성숙해진 느낌이라 얌전하게 찍어줬음 ㅇㅇ 그리고 예쁜 벽을 찍어보았다. 카페에 가서도, 예쁜 벽을 찍어 보았다. 예쁜 벽이 많네. = 비밀의 옷 테스트 착용 1. 비밀의 옷 테스트 착용 2. 오무라이스 잼잼! 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