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촬영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한도전 '쩐의전쟁' 특집편 촬영현장 - 하하편 목격 후기 점심시간에 밥먹고 산책겸 로데오거리를 돌아다니는데, 로데오 한복판의 느낌이 수상해 가까이 가보니 하하가 왠 마사지 서비스를 하고 있었다. 주변에 카메라가 숨어있는것도 보이고 근처에서 작가로 보이는 스텝분들이 포진해 계시길래 뭐 찍는거냐 조용히 여쭈었는데 그 스텝분의 입에서 나온 프로그램 이름은 다름아닌 '무한도전' 'TV는 돈이 보인다' 라고 써있는걸 보니 돈에 관련된 특집편 촬영이었던듯 - 쩐의전쟁 편이라는건 나중에 예고편 보고 알았다 그리고 원래 점심시간엔 이 화이트보드가 없었다. 사람도 거의 없었고 그래서 이게 진짜 무도 촬영이 맞나 싶었는데 오후시간대에 다시 가보니 화이트보드가 생겨있고 사람들도 좀 몰려있었네 하하는 소정의 봉사료를 받고 마사지를 해주고 있었다. 아 이거 어떤 코너를 찍는건지를 모..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