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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롭게도 월요일부터 민방위 훈련이 잡힌 관계로 월요일에는 출근을 하지 않았다.

여유랄 것도 없지만 그래도 사무실에 나가지 않는 귀한 날이라

안양에서 민방위 훈련을 마치고 곧장 가로수길로 돌아와 보뚜아사이(Boto Acai)로 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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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참 신기한 게 ㅎ 달거나 자극적이지 않은데, 이상하게 맛있단 말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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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로케 스케쥴을 마치고 귀국한 진경이.

희한하게도 둘 다 최근 이슈가 일본에 다녀온 거라 주고 받을 이야기가 많아서 부쩍 수다 시간이 많아졌다 ㅋ

그나저나 일전에 내가 지나가는 말로 카레 하나만 사다달라고 했었는데, 그걸 기가막히게 정말 사 오기도!!!

요즘 김보성 형님이 여기 저기서 의리의리 하시는데 진경이야 말로 살아있는 의리의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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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도 그럴 수 밖에 없는 게, 난 고고커리(저기 및에 노란색 팩) 하나 말했을 뿐인데, 뭘 이렇게나 잔뜩 ㅠㅠㅠ

내가 진짜 감동의 물결이 쓰나미처럼 몰려와서 어쩔 줄을 몰랐네 ㅠㅠㅠ

다음에 나도 외국 나가게 되면 선물을 한보따리 싸들고 와야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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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입맛이 없다. 회사 일이 많이 정신이 없어서 그런지, 느긋하게 밥 먹을 엄두도 못 내겠다.

그래서 요즘은 김밥을 주로 사먹고 있는데 사무실 바로 앞 김밥천국에서 파는 왕새우김밥이라는 메뉴가 진짜 장난 아니다.

(김밥천국은 보통 매장마다 메뉴가 조금씩 다르다)

무려 새우튀김과 마요네즈를 김밥안에 넣어주는 테크로 만들어지는 김밥인데, 진짜 이건 먹어봐야 그 맛을 암 ㅇㅇ

사무실 앞 김밥천국의 3대 김밥인 왕새우김밥, 돈까스김밥, 매운소세지김밥은 진짜 찬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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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내 정신상태가 잘 담긴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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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이베이에서 구입한 옷이 사무실로 도착했다.

3벌 정도 샀는데, 한 개는 잘 맞고 한 개는 좀 크고 나머지 하나는 아직 도착을 안했다.

좀 큰 건 수선을 할지 걍 다른 곳에 되팔지 고민 중인데 아무튼, 이베이는 사람을 참 힘들게 해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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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 쇼룸이 새로이 확장 이전을 했는데, 2014 AW 컬렉션 전시를 마침 한다고 해서 구경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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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룸이 굉장히 넓어져서 좋았는데 아무튼, 눈에 띄는 아이템들이 몇 개 있어서 잘 보고 나왔다.

이에 대한 얘기는 따로 포스팅할 예정이니 스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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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 나오는 길에 보니 오우- 현대카드 트래블 라이브러리가 여기에 있었구나 ㅎ 생각보다 가까웠네 +_+

나중에 시간 내서 들러봐야겠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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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시작한 김에 청담동에서 가로수길 까지 걷기로 하고 영동대로를 쭉 걷는데 오왕- 갤러리 죽인다.

자비에 베이앙(Xavier Veilhan)의 전시인 모양인데, 통유리와 공간과의 어떤 조화가 멋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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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듣던 BMW의 전기자동차, i3도 보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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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로 와서는 친구들과 가볍게 맥주 한잔을.

집 앞에 있는 오비야 라는 곳인데, 집 바로 앞에 있는데도 여기를 한 4년 만에 처음 들어와 본 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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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 쇼룸에서 핑거푸드를 잔뜩 집어먹은 탓에 저녁은 간단하게 자루소바.

근데 이것도 양이 생각보다 좀 되서 다 먹고 나니 배가 너무 빵빵해지더라 ㅋㅋ

(공복에 먹으면 좀 부족할 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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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두라 마시께 머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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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먹은듯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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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을 배회하다가, 그 보기 힘들다는 텅 빈 모습의 피프티피프티도 잠깐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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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그포래빗에 자리 잡고 또 케익을 먹음 ㅋㅋㅋㅋ

아 진짜 H&M 쇼룸에서 부터 엄청 먹은 거 같다 ㅋㅋㅋㅋ

머그포래빗의 바밤바스노우와 당근케익은 신앙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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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거기서 또 다른 술자리까지 합석하러 간 게 진짜 함정 ㅋㅋㅋㅋ

여기선 뭐 많이 안먹었지만 아무튼 ㅋㅋㅋㅋ 반가운 친구들이 있다길래 잠깐 합석하고 뭐 좋았음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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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인 프로젝트가 있는데 거기에 자전거 협찬이 필요해서

오랫만에 모스트서울에 들렀다. 아, 이제는 부틀랙(Bootleg)이라고 불러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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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현형님 덕분에 자전거 안전하게 오래 잘 타고 있는데 이렇게 또 도움을 받게 되니 감사하기만 할 따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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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픽업을 마치고 사무실에 돌아오니 이베이에서 산 옷이 도착을 했는데,

이 셀러 어지간히 잘 포장해주고 싶었나보다.

폴리백을 쓰고 싶었는데 집에 폴리백이 없었나 봄 ㅋㅋㅋㅋ 랩으로 옷을 감싸서 보내줬네 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거 은근히 감동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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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나 근무 시절 알게 된 준식형님이 나이키를 떠나 새로운 곳으로 이직하신다며

그를 기념하는 작은 술자리를 마련했으니 퇴근하고 오라는 연락을 주셨다.

하필 야근을 해야 했던 상황이라 거의 11시 다 될 때 즈음 사무실을 나와 전화드렸는데 빨리 오라며 ㅋㅋㅋ

그래서 정말 피곤했지만 의리로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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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규형님, 순욱형님, 춘식이 등 오랫만에 보는 반가운 분들이 많아서 더 좋았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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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산미구엘 쭉 들이켰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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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데낄라 슬래머를 마심 ㄷㄷㄷㄷ

다음날 출근해야 하는데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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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거 너무 맛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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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식이는 오랫만에 또 벗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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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를 옮겨 또 술술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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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세터에게 SNS 체크는 필수지.

다 같이 SNS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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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가 무미건조 했는지 순욱형님이 갑자기 라이브 연주 퍼포먼스를 펼치셨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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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 좋다잉!

(준식형님 새로운 출발 축하드려요!!! 곧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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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은 진짜 죽음의 달로 기억이 될 것 같다.

점심을 제대로 식당가서 먹어본 게 언제인지 기억이 제대로 안 날 정도;;;;

이 날도 결국 또 김밥 한 줄로 점심을 해결하게 됐는데,

그나마 다행인 건 우리 사무실 앞 김밥천국에서는 말도 안되는 별미 김밥 3종셋트를 판매하고 있다는 거.

저 위에 이미 한 번 언급 했으니 자세한 설명은 패스 ㅋ

암튼 돈까스김밥에 CU편의점에서 자체상품으로 출시 한 바나나우유(무려 500ml)를 더하니 배가 빵빵해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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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기운으로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유니클로에서 선물이 날아왔다.

박스 겉에 이미 내용물에 대한 정보가 다 드러나서 두근거리는 건 없었지만 뭐 아무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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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리즘을 프로모션 시딩해 주시는 걸 보니 진짜 여름이 왔나보다 ㅎ

나도 열심히 입고 홍보해야지!

(유니클로, 엠퍼블릭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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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세가 심하다고 생각할 지도 모르겠으나 절대 그런거 아니니 오해 말고,

이베이에서 산 또 다른 옷이 사무실로 도착했다.

이 셀러는 귀엽게도 감사 카드를 저렇게 함께 넣어 보내줬더라.

여자 셀러 같았는데 아무튼 손 글씨로 카드도 써 주고.. 이베이에서 엄청 장사가 잘 되는 양반인가벼 ㅎㅎ

(아무튼 마침내 시어서커 재킷 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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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에 있을 큰 촬영 때문에 우리 스튜디오 포토그래퍼 친구들이 밤 늦게까지 남아 페인트 칠 하는 모습을 보며

우리 정말 잘 되서, 진짜 이런 고생한 거 다 보상 받고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봄.

뭐 아무튼 그렇게 나도 야근 좀 하다가 퇴근!

야근을 너무 했더니 진짜 이젠 지칠 힘도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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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에 있는 투쉐(Touche)라운지에서 꼬냑의 킹, 레미마틴(Remy Martin) 런칭 파티가 열려 잠시 얼굴 비추러 다녀왔다.

이 날도 어김없이 10시까지 야근을 하는 바람에...

행사가 거의 다 끝났을 때 가게 되서 뭐 사람들도 거의 다 빠지고 분위기도 거의 파하는 분위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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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마틴을 대표하는 모델 중 하나인 V.O.S.P +_+ 예쁘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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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마틴에 허브티를 섞은 신기한 레시피로 제조된 꼬냑을 한 잔 마셨는데, 생각보다 너무 달아서 깜놀!

이게 왜 달았는지에 대한 이야기는 이 날 행사 후기를 별도로 포스팅 할 예정이니 거기서 확인하시라!

 

 

아 이렇게 또 한 주가 끝!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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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이재원 2014.05.26 16:27  댓글쓰기

    김진경씨 보러 왔다가, 헐 시어서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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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 머그 포 래빗(Mug for Rab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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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에서 리바이스의 사진전이 열려 오픈날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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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부터 얘기하자면 이 사진전은 사실 한국에서는 애초에 열릴 계획이 없던 전시였다.

런던, 파리, 도쿄 그리고 뉴욕, 이 네 곳에서만 오픈되는 것이 원래 플랜이었는데 서울에서의 전시 오픈이 뒤늦게 추가 된 거라고 ㅎ

그 만큼 남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는 행사였기에 규모가 조금 작더라도 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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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그 포 래빗에 들어가면 가장 먼저 보게 되는 마릴린 먼로의 숨막히는 뒷태(?)를 시작으로

리바이스 오리지널 블루진 501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사진전은 시작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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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스 하면 누가 뭐래도 역시 501이라는 숫자가 가장 먼저 떠오를 것이다. 이는 나 혼자만의 생각은 아닐 것 같은데.

501은 정말 어느 한 브랜드의 단일 제품명이라고 하기엔 이미 너무나도 고유명사가 되어버린 녀석이라,

아니 그도 그럴게 이 501이 탄생한 지 벌써 140년이나 됐으니 뭐 ㅎ

그만큼 단순히 다양한 데님 모델 중 하나 뭐 그런게 아니라 진짜 문화의 아이콘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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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 저 해골 사진 보고 진짜 0_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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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사진이 다양한 크기로 출력되어 전시 중이었는데 이렇게 각 사진들 옆에 간단한 사진 출처가 표기 되어 있었다.

나름 사진에 대한 설명 같은 것도 함께 되어 있더라면 좀 더 좋지 않았을까 싶지만, 뭐 그냥 사진만 보는 것 자체도 나쁘지 않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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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에 사람이 두 명 있다는 건 한참 후에나 깨달음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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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굿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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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사진 하나하나를 구경하고 있는데, 그녀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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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다. 클라라다.

시구로 대한민국 남심을 단번에 사로잡고,

스프라이트 광고 하나로 섹시의 아이콘이 되어버린 클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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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뒷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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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사실 뭐 클라라를 그렇게 좋아하고 열광하는 편은 아닌데, (실물로 본 것도 이번이 처음이고)

뭐 다른건 다 제치고 참 돋보이긴 하더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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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내가 참, 나름 브랜드 행사도 많이 보러 다니고 덕분에 유명한 셀렙도 참 많이 봤는데

감히 내가 여태까지 봤던 셀렙 중에 가장 참 거침없는 몸매가 아니었나 싶더라 ㅎㅎ

진짜 좀 자비없다고 생각 될 만큼 공격적인 몸매여서 다..당황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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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도 어마어마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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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좀 정신 차릴 필요를 느껴서 1층의 전시를 뒤로하고 2층을 통해 계속해서 전시회를 감상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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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을 통해 위로 올라오니 여기선 또 다른 느낌의 파티가 한창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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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스의 사진전 역시 이 곳에서 계속 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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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게 누구야 +_+ 애드리언 호(Adrianne Ho)!

리바이스 화보도 찍었었구나 +_+ 역시 좀 되는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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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참 멋지게 찍었다고 생각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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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패셔너블해 보였던 건 이 사진.

스타일링 참 잘 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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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의 분위기는 락 밴드 유즈드카셋츠(Used Cassettes)가 흥겹게 돋궈주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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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Danny)의 말에 따르면 곧 새 앨범이 나올 예정이라고 ㅎ

곧 또 유즈드카셋츠의 좋은 소식을 접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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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는 뭐 이러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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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뒤에도 사진이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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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서 본 사진들의 연장선으로 역시 리바이스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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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화보는 뭔가 했더니 501 캠페인 화보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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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스타일링도 꽤 인상적이었다.

데님을 커스텀한건가, 아님 무슨 에디션으로 나온건가? 암튼 좀 멋있었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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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읽을 수 없었던 폴란드 사진이라는 것만 알게 됨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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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보니까 거의 90여점 되어 보였다.

(듣자니 오프닝때만 그랬고 그 후로는 80점 정도만 전시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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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느새 2층에 올라온 클라라.

결국 여기서도 돋보여...

너무 돋보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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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뒤에 낯익은 분ㄷ....

클라라 보느라 정신이 없어서 내가 참 +_+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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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시의 오프닝에는 시바스리갈(Chivas Regal)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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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 제공 되길래 나도 뭐 쿨러랑 제네러시티를 주문해서 마셔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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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 참 곱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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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썼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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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즈드카셋츠의 공연에 이어 재즈밴드 바버렛츠(The Barberettes)의 무대가 이어졌다.

이번 전시를 통해 그 존재를 처음 알게 된 밴드인데 노래 선곡이 꽤 좋아서 행사장 분위기를 잘 조성해 준 것 같았다.

응 아주 마음에 들었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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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페이지 홍보를 하시던데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바로 나오더라 ㅎ

앞으로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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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오픈이라고 리바이스가 케이터링을 준비했던데,

이거 케이터링이라기엔 너무 메뉴가 과해서 내가 진짜 깜짝 놀랐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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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무슨 밥이 다 나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ㅋㅋㅋㅋㅋㅋ 밥 주는 행사 처음 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고팠는데 진짜 배를 너무 든든히 채웠다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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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음식이 튼실(?)해서 진짜 든든하게 먹었던 것 같다 ㅋㅋㅋ 굿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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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바지 뭐야?" 라는 질문을 참 많이 받았다.

나름 리바이스 사진전이라 TPO에 맞게 리바이스 매장에서 구입했던 501 노라기(Noragi)에디션을 입었던 건데 ㅎ

국내에 애초에 몇 장 안들어왔던 거라 빨리 완판되서 사람들이 잘 모르는 듯 ㅋ 난 암튼 잘 입고 다니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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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시는 리바이스 사진집 '501 인터프리테이션(501 Interpretation)'의 출간을 기념하는 전시라고 한다.

그래서 먼저 전시를 했던 다른 도시에서는 그 사진집을 판매도 했다고 하는데

아쉽게도 한국은 판권이 없어서 사진전만 오픈하고 책은 구경할 수 없다고..

(것도 기가막히게 501권 한정이라는 그런 어떤 느낌적인 느낌)

 

규모가 큰 것도 아니고 막 '꼭 보길!' 할 정도도 아니긴 하지만 12월 4일까지 한다고 하니 가로수길에 갈 일 있는 분들은

머그 포 래빗 지나칠 때 한번씩 보면 좋을 것 같다. (일부러 찾아가기 보단 뭐 그렇게 보는게 편하게 보기 좋을듯)

 

 

지현이 수고했어! 덕분에 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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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신우석 2013.11.26 21:15  댓글쓰기

    아 진짜 가보고싶었는데 저좀 불러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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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 중간즈음에 자리하고 있는 커피숍 머그포래빗 앞에서, 가로수길의 느낌과 잘 어우러져 있는 작은 행사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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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도 블로그를 통해 소개했던, 네덜란드산 프리미엄 라거 Grolsch(그롤쉬)가, Dazed & Confused Korea와 함께

친환경 캠페인 'Keep your handkerchief'를 전개한 것 !

(번역하자면 뭐 '손수건을 가지고 다닙시다' 이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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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필 그롤쉬 라는 맥주 브랜드가 이런 캠페인을? 이라는 생각을 잠깐 해 봤는데 의외로 해답은 쉽게 알아낼 수 있었다 ㅎ

그롤쉬는 다른 맥주와는 다르게 병 입구 부분이 일반 병뚜껑이 아닌 '스윙탑' 구조로 이루어져 있어 재활용이 가능한 맥주다.

(실제로 가로수길이나 뭐 삼청동 이런곳 커피숍 같은데 가보면 이 병 재활용 해서 물병으로 쓰는 곳이 상당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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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그롤쉬와 데이즈드가 뭉쳐 이런 캠페인을 벌인다니 이거 뭐 체크 안 해볼 수가 있겠냔 말이지 -

매번 가로수길에서 '어디에 뭐 팝업 열었대' '저쪽에 못보던 행사 하던데' 이런 소식이 들리면 반갑고 구미가 당기긴 하지만

다 비슷비슷한 진행이라 아쉬운 부분이 없지않아 있었는데

이 캠페인은 팝업 스토어도 아니었고 정말 캠페인 홍보에 주력하고 있는 정말 그냥 단어 그대로 행사였기도 하고

그 방식 또한 흔히 봐오던 방식이 아니었기 때문에 꽤나 신선하게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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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은 매우 간단한 방식으로 진행이 되었다.

메인 스팟인 머그 포 래빗 앞에 세워진 가로수 6그루에 묶여있는 손수건을 그냥 가져가기만 하면 되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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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 근처에서는 안내 도우미들이 행사 팜플렛을 함께 나누어 주며 손수건을 휴대하자는 캠페인을 계속해서 알리고 있었고

가로수길을 지나다니는 시민들은 그런 캠페인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손수건을 받아가는 식으로 진행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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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 답게 확실히 여성분들에게서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져 나왔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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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 참에 휴지 그만 쓰고 손수건을 들고 다녀야겠다 싶은 마음에 가로수에 묶여있던 손수건을 풀러 보았는데

손수건에는 이번 캠페인의 메인 구호 'Keep your handkerchief'가 재미있는 일러스트와 함께 프린트 되어 있었다 +_+

그 디자인이 상당히 깔끔해서 이거 그냥 주는거 치고 너무 잘 만들었네! 하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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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머그 포 래빗의 입구 한켠에서는 작은 서명 운동이 함께 벌려지고 있었는데

이 서명 리스트에 서명을 한 사람의 숫자 만큼 1인 당 1,000원씩 적립,

환경단체 'Korea Green Foundation' 에서 진행하는 '나무를 심는 사람들' 캠페인을 그롤쉬의 이름으로 후원한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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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캠페인 답게 좋은 취지의 서명운동 이라 기분좋은 마음으로 나도 서명을 했는데

아니 이거 볼펜이 그롤쉬 스윙탑 스타일!

아 완전 탐났다 이거 ㅠ 개인적으로 너무 갖고 싶었는데 ㅠ 군침만 뚝뚝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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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건을 받아가시는 분들의 행렬은 끊이질 않았고,

나는 이번 캠페인의 주인공인 그롤쉬를 마시기 위해 다음 미션(?)을 수행하기로 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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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에 묶여있던 손수건을 받은 다음, 이 'Keep your handkefchief' 캠페인에 함께 참여 하는 식당에 가면

그롤쉬 1병을 무료로 마실 수 있다는 미션이 있었던 것이다 +_+

(사진에서 처럼 식당앞에도 가로수가 1그루 서 있고 거기에도 손수건이 메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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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봐도 이쁜 저 녹색빛깔 +_+

그냥 기분탓이겠지만 그롤쉬는 이 가로수길 하고도 그런 의미에서 보면 괜히 어울리는 느낌이다 ㅎ

그렇게 무거운 맥주도 아니고 그렇게 막 음료수 같기만 한 맥주도 아니고 말이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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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 여기저기에 숨어있는, 이렇게 캠페인에 함께 참여하는 식당이 총 6곳 이었다.

식당 마다 입구 쪽에 손수건이 묶인 가로수가 1그루 서 있고 그 옆에는 환경 캠페인을 알리는 배너가 같이 서 있어서

굳이 이 캠페인에 참여하지 않더라도 어떤 행사를 하고 있는지, 어떤 취지인지를 쉽게 알 수 있도록 해 놓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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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안에서도 실제로 식사를 하는 손님들 중 그롤쉬와 함께 하고 있는 테이블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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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 가로수길은, 문장화 되어 있지는 않지만 나름대로 트렌드의 선두에 서 있는 곳이고,

그 흐름 속에서 멋지게 살아가고 있는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곳이다.

그런 가로수길 한복판에서 그롤쉬와 데이즈드가 함께 손잡고 이렇게 (작지만)

기특한 환경 캠페인을 벌이고 관련 행사를 진행했다는 것이 참 보기 좋았다 ㅎ

덕분에 퀄리티 좋고 예쁜 손수건도 얻었으니 기분까지 좋아지고 그랬네 ?



행사 초대해주신 밀러코리아 김주혜 매니저님 감사합니다 ^-^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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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부다덕 2011.06.11 18:14  댓글쓰기

    와! 이런게 진짜 이벤트!!

  2. BlogIcon youngsta 2011.06.11 21:53  댓글쓰기

    우리 대표님도 사진에 나오셨네

  3. BlogIcon Outgoing 2011.06.12 07:25 신고  댓글쓰기

    좋네요
    SAVE EARTH!

  4. karmen 2011.06.12 21:25  댓글쓰기

    와! 이렇게 좋은 행사가 다 있었군요! 있는줄도 몰랐었는데..이게 다 트위터를 안해서 그런건가 봐요.. 그래도 쎈스님 블로그에 오면 왠지 있을것 같은 그런..느낌 아닌 느낌??!! 잘 보고 가여~~*^^*

    • BlogIcon 쎈스씨 2011.06.13 00: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트위터의 파급력이 가지고 있는 힘도 힘이겠지만,
      트위터를 통해서만 이런 소식들이 오가는건 또 아니니까요 ㅎ
      채널은 생각보다 많답니다^^

      또 들러주세요!

  5. 솔방 2011.06.13 10:04  댓글쓰기

    믓찌네!

  6. BlogIcon 슈달이 2011.06.15 12:06  댓글쓰기

    >< 저도 팬이 탐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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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가로수길 저기 어디 뒷편쯤에 남몰래 숨어있던 A.LAND가 가로수길 대로변으로 확장 이전 오픈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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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고 갔는데 이거 내 허벅지 요즘 말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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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랜드 오픈했다고 초대받으셨다는 라클리크 (http://www.raclique.com/) 디렉터 망배형.

오랫만에 봤는데 너무 스타일리쉬해져서 이거 뭐 역시 라클리크는 다른거구나 +_+ 해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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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인도로 떠나는 어메이진 (http://www.amazine.co.kr/) 디렉터 지현이도 오랫만에 ㅋ

만날때 마다 항상 반갑게 인사하고 항상 힘을 주는 아이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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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랜드 가로수길점은 대로변에 떡하니 자리잡고 있어 뭐 바보가 아니라면 누구나 다 찾을수 있을만큼 크니 다들 체크해 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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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본래 목적이었던 파운드 매거진 (F.OUND) 의 팝업 스토어를 찾아 가로수길 가운데 있는 감성 충만 커피샵 머그포래빗 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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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뭐 요로코롬 간소하게, 소박한 홍보 행사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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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그포래빗 에서는 이날, 쉽게 듣기 힘들다는 BK형의 촉촉한 디제잉을 들을수 있어 참 좋았다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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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컵케익이 유명한거 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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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핫초코를 대접해준 파운드의 HJ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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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운드 11월호.

뭔가 현상수배 간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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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조던 23주년 기념반지 +_+

나도 있지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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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그렇게 머그포래빗 한쪽에 앉아서 HJ형이 사준 핫초코 홀짝홀짝 마시며 파운드를 보는데

오우 이거 아는 분들 잡지라 그런게 아니라 꽤나 읽는 재미가 쏠쏠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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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티나"를 알려준 파운드의 Bae3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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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인사한 파운드 에디터 하나씨 +_+

하나씨의 제보에 의하면 파운드는 회식을 아직 해본적이 없다고 ㄷㄷ

그러면서 배삼이형에게 왜 혼자 등심 먹고 다니냐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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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소 담소 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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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남 배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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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 옆에 개 3마리.

강아지 말고 진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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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뭐 대단한 자리도 아니었고, 뭐 어려운 사람들 만나는 것도 아니었다.

자주는 아니어도 불규칙적인 주기로 꾸준히 뵙는 분들이었을 뿐인데

뭔가 되게 이 자리가 좋았던게 뭐랄까,

아예 목적도 없고 해답도 필요 없는 진짜 단어 그대로 농담 주고 받으며 깔깔 거리기만 했는데

가만히 기억을 되짚어 보니 내가 그래본적이 언제였더라 싶은거다.

그래서 그런지 더욱더 반가웠던 시간이었던 것 같다.

그리고 지금 다시 생각을 해보니, 그게 여유고 그게 행복이었던 것 같다.

내가 미처 보지 못했던 그런 행복 말이다.



아무튼, 형들 핫초코 잘 마셨어요 +_+

다음에 파운드 회식자리 생기면 불러주시길 낄낄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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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11.07 02:12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adlfkvi 2010.11.07 02:15  댓글쓰기

    엇 비밀댓글 다니 내용이 안보이는군요..두번 리플 다네요 죄송합니다!ㅋㅋ

    자켓 싸이즈 몇 입으셨어요?^^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3. 2010.11.07 15:02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