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처음에 모자이크와 그 속의 내용물은 내 의도와 아무 관계 없습니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작정 쳐들어간 Fred Perry 2010 A/W Presentation 애프터 파티 Grill5taco로 배를 든든히 채운 나는 자전거를 타고 유유히 '플랫폼 더 플레이스'로 향했다. 이곳에서는 영국감성 프레드페리의 2010년 A/W 컬렉션 프레젠테이션이 있었는데 내가 간 시간엔 이미 프레젠테이션은 끝나 있었고 애프터파티가 한창 진행중이었다 ㅎ 지혜 말로는 바베큐파티였다는데 바베큐는 이미 모두 다른 갤러리분들이 인정사정없이 해치우신 뒤라 빈 접시만으로 그 흔적을 찾을수 있었고 일단 너무 더웠던 관계로 그냥 바로 플랫폼 더 플레이스 안으로 들어가 봤다. 1층에서는 프레드페리를 비롯, 플랫폼 더 플레이스에서 취급하고 있는 몇몇 브랜들의 제품들을 볼 수 있었는데 형광 홀릭인 나는 형광색 바람막이 말곤 눈에 들어오는게 없었다능 - 2층으로 올라가보니 오우 - 다들 이곳에 숨어서 파티를 하고 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