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지킴이 중 한명인 현준이형의 예쁜 딸 채원이의 돌잔치가 수원에서 열렸다.
현준이형이 촬영을 무려 두달전부터 부탁하셔서 내가 전날 우리 회사 직영점 명동점 오픈행사의 피로도 다 풀지 못한채 갔는데
채원이가 너무 예쁘게 자라있어서 피곤한줄도 모르고 셔터를 연신 눌러댔네 ㅎ
30대가 되면서 주위에 결혼하는 친구들도 많아졌고 그와 함께 이런 돌잔치 같은 행사도 잦아졌는데
나는 내가 철이 없는건지 생각이 없는건지 결혼을 언제쯤 하려나 하는 생각뿐 ㅎ 내가 결혼한다고 하면 나도 웃길것 같다 -
아무튼, 현준이형 그리고 형수님 ! 채원이 생일 너무너무 축하드리구요 - 채원이랑 함께 계속 예쁜 모습 보여주세요 ^-^
" 얍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