빤짝외근

2011/Episode 2011. 4. 15. 17:45




벚꽃구경을 갈 세가 없으니 이렇게 아파트단지 지날때 만이라도 위안을 -






코엑스몰에 잠시 외근 다녀올 일이 있어 자동차를 타는 대신 자전거를 타고 가기로 하고 민현이와 함께 한강으로 나왔다.

공도로 가도 되긴 한데 낮 시간에 이 동네는 차도 많고 길도 오르락내리락 해야 해서 그냥 안전하게 한강으로 -









오랫만의 코엑스.

얼마만에 온건지 기억도 안난다.






심플한 광고같은데 난 요새 이런거 보면 좀 무섭다는 생각 -

로고를 너무 많이 중복 배치 하니 강제로 세뇌당하는 느낌이다.






아무튼 코엑스몰 안에 있는 킨키로봇을 찾았다.

윤협이의 귀여운 캐릭터가 윗쪽 벽면을 가득 메우고 있는, 작지만 느낌 충만한 킨키로봇 공항점.

카시나 프리미엄샵 명동점 오픈에 맞춰 작은 전시회를 열 예정인데 거기에 쓸 베어브릭이 필요해 협찬을 받기 위해 찾아왔다.






느낌충만하게 그 안쪽까지 당당하게 자전거 끌고 간 우리.






반가워요 스티키몬스터랩 !






픽업할 제품 픽업하고 서둘러 밖으로 -






아 그리고 나오는길에 새로생긴 뉴발란스 매장을 봤는데 와 여기 멋지더라 -

코엑스몰 관계자분께 듣자니 매출 상승세가 장난이 아니라고 -

거의 뭐 스포츠 브랜드에서 탑 찍는 수준이라던데 ?









아무튼 그렇게 한강의 역풍을 온몸으로 받아내며 우리는 서둘러 사무실로 복귀했다.

픽업할 물건이 나름 부피가 있는 놈이라 나랑 민현이 둘다 배낭을 메고 나왔는데

민현이가 메고 있는 저 배낭이 아주 예쁘더군 !






생각해보니 어떤 제품을 협찬해 주신건지 확인도 안하고 바로 돌아와버렸;

도착하고 나서야 어떤 제품인지 꺼내서 보게 되었는데

아 이거 다 예쁘고 귀한 아이들이로구나 !






난 개인적으로 이 Dr.Romanelli Merry X-mas 베어브릭 400%가 마음에 들었다 ㅎ

나이가 들어도 이렇게 유아틱한 원색의 배합을 보면 기분이 참 좋아지는구나 -



이 아이들은 또 다른 귀한 것들(?)과 함께 4월 21일 목요일까지만 카시나 프리미엄샵 명동점에서 전시될 예정이니

'리미티드 에디션'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꼭 들러서 전시회를 구경해 보시길 -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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