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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2009/Daily & more

083108 NIKE+ HUMANRACE 현장 스케치




(시간이 없어서 이제야) 너무 뒤늦게 올리는, 나이키 휴먼레이스 현장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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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의 새 파란 하늘과 너무 잘 어울렸던 하얀 풍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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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에서 100만여명이 함께 달리는, 나이키 휴먼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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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외국인들은 포즈 잡는걸 너무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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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한켠에 마련된 나이키플러스 제품군 홍보 부스.

플라이와이어가 장착된 줌빅토리플러스를 비롯한 여러가지 기능성 의류들을 만나보고 직접 체험할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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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MTV등 많은 언론매체들도 이날 열띤 취재경쟁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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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이 마라톤을 완주하고 나서 마시게 될 파워에이드.

근데 언제 디자인이 이렇게 바뀌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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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메이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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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막히게 좋았던 날씨.

덕분에 난 너무 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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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는 무려 2만여명이 참가를 했다.

그래서 여의도공원 행사장에서는 그 2만여명이 모두 빨간 옷을 입고 동시에 스트레칭을 하는 진풍경도 볼수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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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경기 시간이 다가오고 진행을 맡은 붐이 출발선상 앞에서 간단한 인터뷰를 진행 하는 모습.

전광판으로 볼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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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083108 나이키 휴먼레이스가 시작된 저녁 6시.

펑! 소리와 함께 터져나온 폭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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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은 6시. 2만여명이 모두 출발을 완료한 시간은 6시 25분.

그리고 조금 뒤인 6시 32분에 1등이 10Km를 완주하고 피니쉬라인을 통과했다.

아저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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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러너들이 마라톤을 완주하고 음료수를 받아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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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밤에는 나이키 휴먼레이스 빅콘서트가 있었는데 다이나믹듀오, 빅뱅, 윤도현밴드가 축하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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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맨 앞쪽 스텝라인에서 관람했는데 역시나 모두 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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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진 밤이었다 ^-^ (PS - 잘 보면 정일우 있음)





땀흘리며 끝까지 완주한 모든 러너분들,

별다른 사고 없이 무사히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하고 마무리해주신 나이키 관계자 여러분들,

모두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