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 살다 이런 신박한 물건은 처음 봤다.

이게 행사 초대장이라니, 도대체가 믿을 수가 있어야지?



근데 진짜 행사 초대장이 맞았음 ㄷㄷㄷㄷ



리바이스(Levi's)의 501CT 런칭 기념 행사 초대장이었는데, 진짜 좀 소름 끼치는 수준이었다.

청바지의 키 포인트하면 역시 백포켓이고 그 중에서도 스티치의 모양새가 정말 중요한건데,

만드는 이들이 그걸 온전히 이해하고 있었으니 이런 초대장이 나온걸거아냐? (심지어 스티치 부분은 음각으로 눌러놔서 괜히 실제 같았음 ㄷㄷ)

게다가 내가 받은 건 리바이스 매니아들이라면 다들 알고 있을 블랭크 탭 버전인데, 저것도 어떤 사람들은 일반 탭 버전으로 배송 됐단다.

그건 순전히 랜덤 발송이라고 하던데 아무튼 ㅋ 리바이스의 A to Z를 뼛속 깊이 이해한 관계자들 덕에 작품에 가까운 초대장이 나왔어 ㅠㅠ

(저기 저 포켓에 꽂혀있는 반다나도 실제 반다나임 ㄷㄷㄷㄷ)



행사 날짜를 사이즈 확인용 스티커로 붙여두는 센스까지 완벽하게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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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러 코리아의 깜짝 선물! (함앤파트너스 고마워요!)



별 건 아니고 밀러 캔 맥주 1박스를 보내주신건데,



오- 디자인이 싹 바꼈다 +_+

생각없이 보느라 몰랐는데, 달라졌음 ㅎㅎ



돌려보니 진짜 확 바뀐 게 티가 나더라 ㅎ

개인적으로는 이 부분의 디자인이 참 마음에 들었음! (이 큼지막한 로고 있는 부분은 컨템포러리 사이드라고 부른다고 함)

암튼 사무실로 받은 거라 곧바로 마셔보지는 못하고 ㅋㅋ 집에 야금야금 가져가서 마시는걸로! 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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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배드파머스(Bad Farmers) 출첵.



내가 요새 완전히 꽂혀있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여기 배드파머스의 착즙 주스인데,

뭐 아무런 첨가물 없이 100% 과일과 채소만 써서 만들었다는 거야 기본적인거고, 나는 이 패키지 디자인이 너무 좋은거지 정말 ㅠㅠ

'원펀치 쓰리오렌지'는 블러드 오렌지만 넣어 만든 주스 +_+ (이렇게 한가지 재료만 쓴 것도 있고 채소 혼합 주스도 있듬)



아 옳은 식단이다.

배드파머스 아보콥 완전 사랑함 ㅠㅠㅠ



결국 먹다가 주스가 또 먹고 싶어서 하나 더 시켜 먹음 ㅋㅋㅋ 이번에는 '제주발 감귤폭격'으로!

옆에 있는 건 샐러리 스낵이랑 포도인데, 감사하게도 서비스로 뙇! 배가 터질 것 같았지만 죄다 건강식이므로 기분 좋게 쳐묵쳐묵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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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는 이사를 하는 것이 내 가장 큰 목표라, 어지간하면 큰 쇼핑은 안하려고 하고 있었는데....

레일소(Railso)에서 말도 안되는 물건을 보는 바람에....



톰브라운(Thom Browne)의 처카부츠다. 아 이리 봐도 곱네 ㅋㅋ

암튼 이거 사실, 언제더라? 작년 가을 지나갈 무렵 부터였나? 일모 아울렛에서 80만원엔가 팔고 있어서 발을 동동 굴리며 바라만 봤던건데,

결국 나랑은 결국 인연이 아닌가보다 하고 잊어가고 있던 며칠 전에 아주 우연히 50% 넘게 세일하는 레일소 홈페이지를 발견한거지...

그래서 결국 정신이 혼미해진 상태로 어느샌가 결제를 해버렸다는...

결국 이렇게 톰브라운 구두가 어느새 3켤레째가 되었네?

*^^*;;;;



이것도 완전 꿀쇼핑의 결과물.

이쯤 되면 과연 이사 가고 싶다는 사람이 할 행동이 맞나 싶지만...

이것도 다 그만한 이유가 있던거니깐...



아 추억의 로고다.

스투시 디럭스(Stussy Deluxe)와 메이든 느와르(Maiden Noir).

안타깝게도 2015년 현재 스투시 디럭스는 전개가 중단된 역사 속 브랜드...



둘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셀비지 데님 팬츠인데, 이거 진짜 잘 만들었다.

내가 청바지를 사면서 '단단하다'는 느낌을 받아본 건 이번이 처음일 정도다.

(바택도 쓰지 않고 저렇게 안쪽에서 리벳으로 포켓들을 죄다 고정 시킨 것도 내가 사 입은 청바지 중엔 처음인 것 같다)



이 바지의 핵심은 이거, 서스펜더다. 맞다 멜빵. 새빨간 서스펜더가 함께 제공되는 바지인데, 나는 사실 이 바지를

2009년? 2010년? 아마도 그 언젠가 즈음에 실제로 본 적이 있다. 당시에 카시나에 근무하면서 그때 입고 되서 판매 하는 것도 본 기억이 있는데,

뭐 어찌됐건 그건 다 옛날 이야기고 내가 굳이 이 바지를 수 년이 흐른 지금 산 데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는 거지.

이걸, 무려 새상품인데, 단돈 10만원에 샀다 +_+ 역시 이베이(ebay)는 타이밍!

다시 구해보라고 해도 구할 수 없는 이 마스터피스를 10만원에 살 수 있던 기회였으니, 그걸 걷어차면 그게 죄지. 안그래?

(라고 자가 최면을 걸어본다)



=




신사역 안쪽 골목 깊숙한 곳에 노박주스(NovacJuice)라는 가게가 새로 생겼다.



노박주스는 친구 승미가 오픈한 가게다.

남들보다 늘 빠르고 남들과 늘 경쟁했던 패션 홍보 실무자의 선택이 맞나 싶을 정도로 이 곳은 온화하고 여유롭다.

지금 생각해보면, 오히려 그런 것을 더욱 갈망했던걸지도.



가게가 참 작고 아담한데, 그 안을 녹색 식물들이 가득 채우고 있다.



바 시트(Bar Seat)를 제외하면 테이블 시트(Table Seat)는 지금 보이는 3개가 전부다.

그 마저도 크기가 작은데 심지어 큼지막한 화분들 사이사이에 놓여있으니 이 곳이 화분이 주인지 테이블이 주인지 헷갈릴 정도 ㅎ



식물원 안에 카페가 있네?

ㅋㅋㅋ



여기 주스 메뉴 이름이 다 꽃 이름이라 아직 정확히 기억하지 못해서 저 노란거 이름을 뭔지 말을 못하겠네;;;



이건 샌드위치 메뉴에 있는 닭가슴살 샌드위치.

파니니로 구워내 주는게 특징이다 +_+



나는 노박주스의 시그니처 메뉴인 노박주스를 주문해 봤다.

이 곳은 어떤 첨가물도 없는 100% 착즙주스 전문점으로 각 메뉴들마다 3가지 이상의 과일 혹은 채소가 들어가 건강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여기 사진에 보이는 3가지 색깔의 각기 다른 주스도 전부 다 다른 과일 혹은 채소가 들어가 있어서 맛이 전부 명확하게 다름 ㅎㅎ

아 그리고 내 주스가 컵이 아닌 병에 담겨 나온 건 테이크아웃(혹은 배달) 용기를 보여주기 위함 ㅋ

매장 내에서 주문하면 그냥 컵에 따라준다.

이 곳은 앞으로 내 블로그에 드문드문 등장할 것 같네 +_+

집 앞이라 자주 들를 것 같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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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이런 시딩이 나올 땐 기별이 먼저 오는 법인데, 이건 진짜 아무 말도 없이 갑자기 배달 되서 좀 놀랬다 ㅎㅎ



무려 1680년에 시작되었다는 기가막힌 간지 비어,

네덜란드의 스윙켈스(Swinckels)!!!!

얼마전에 국내에 정식 런칭했다는 소식은 접했는데 이렇게 마셔보라고 선물로 보내주셨나봐 ㅠㅠ



이야 기가막히다 캔이 아니고 병이다 ㅋㅋㅋ

이 병이 내가 알기로 2007년에 처음 나왔을때 무슨 디자인 상 받았었는데... 펜타워드2007 이었나?



이거 봐 병 디자인 진짜 이쁨 ㅋ

사무실에서 받은 거라 회사에서 마셔볼 순 없었기에 일단 야근하던 직원들 몇몇에게 나눠주고 나도 집으로 가져가서 마셔보기로 함!

스윙켈스에 기대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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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코카콜라에서 코코넛워터 '지코(Zico)'를 런칭했다기에 프레젠테이션 현장에 참석해 맛을 보기로 했다.



국내에서는 이제 막 런칭했지만 지코는 코코넛워터의 붐이 일어날 때 즈음 글로벌 런칭 되었다.

흐름으로 치자면 비타민워터가 누리던 영광의 자리를 꿰찬 정도가 될 것 같다.



스태프의 친절한 설명을 고분고분 들었다.

으레 이런 시간에는 따분한 논문 발표에 버금 가는 정보 전달만 실시하기에 기계적으로 리액션을 취하곤 하는데

나름 아이패드 가지고 재미있게 소개해 줘서 껄껄대며 들은듯 ㅋㅋ



좋다 좋다 하는 얘기들은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금방 나오니 따로 찾아 보시고,

나는 개인적으로 바나나 1개와 동일한 수준의 칼륨을 함유하고 있다는 얘기가 기억에 남았다.



스태프의 그런 설명이 쭉 이어지던 와중에 "잠깐만!" 하더니 내게 한번 마셔보라고 아예 권해주셔서 그 자리에서 마셔봤는데,

사실 코코넛워터라는 걸 처음 마셔본 게 아니라서 어느정도 예상했던 터라 맛을 보고 놀라거나 하진 않았다.

맛을 본 적이 없는 사람들에게 굳이 설명을 꾸역꾸역 해보자면

약간 호박엿의 기운이 느껴지는 시원한 음료 정도?

(아마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을듯)



심리테스트 비스무리한 것도 나오길래 나는 B를 골라봤다.

딱 내스타일! 까지는 솔직히 아니었으니까 ㅎㅎ



결국은 마시라는 이야기 ㅇㅇ

ㅋㅋㅋㅋ



설명을 다 듣고 나서는 곧장 농수산물 시자, 아니 케이터링 코너로.

+_+



여기도 지코가 쌓여있길래 하나 마실까 하다가,



옆으로 고개를 돌려보니 지코를 활용한 레시피 소개를 하는 곳이 있길래

두유를 섞었다는 그린 스무디를 마셔봤다.

오 근데, 이거 굉장한 레시피더라고?

코코넛워터에 불호를 느끼는 사람들도 아무 거부감 없이 마실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 정도였음 ㅎㅎ

코코넛 워터에 두유랑 바나나 섞는 거 강추!



그 외 궁금한 건 지코 인스타그램을 체크해 보시고,



동네 슈퍼마켓 같은 데에선 못 보겠지만 올리브영 같은 곳에선 볼 수 있다고 하니 맛이 궁금하거들랑 체크해 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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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촬영 때문에 택배로 제품 픽업을 했는데 이런 편지가.

바쁘고 정신 없이 일하는 와중에 이런거 보면 참 기분 좋더라 ㅎㅎ



그래서 곧장 먹음 ㅇㅇ



그리고 아소스(asos)에서 주문했던 옷 몇가지들이 드디어 도착을 했는데,

나는 무지티 몇개랑,



짜잔.

리바이스 재킷을 샀음 ㅋ

이거 한국 매장에서는 20만원 정도에 파는 건데

아소스에서 반값에 후려치고 있더라고? ㅋㅋㅋㅋㅋ 내가 마지막 남은 1장 구매하며 솔드아웃 시킴 +_+



입어보니 매우 좋다!



가로수길에 최근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해서 큰 인기라는 네이버 라인프렌즈.

관련 상품 중 이 아트토이는 무려 "자랑스럽게도" 쿨레인 형님이 모델링 해주신 상품이라는 사실!



일본 하라주쿠에 작년 12월에 오픈한 라인 스토어에 갔을때도 이 피규어의 인기가 대단한 것을 두 눈으로 똑똑히 봤던 기억이 있는데,

찬우형님이 만드셨다는 것을 알고 있던 내가 당시 느꼈던 그 말로 못할 감동은 정말...

암튼 찬우형님이 이번에 선물로 하나 보내주셨는데 진짜 완전 귀여워 죽겠음 ㅠㅠ

더욱 더 열심히 응원해야겠다!



네이버 라인프렌즈 피규어 많이 사랑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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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스(Levi's)가 아주 대대적인 규모로 501CT 라인 런칭을 알리는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금요일 밤에 열렸던 이 파티 역시 그 중 하나였는데,

베뉴 스케일이 상상을 초월해서 아주 깜짝 놀랐음!



제일 먼저는 리바이스의 아이코닉 모델인 501의 140년 역사를 정리하는 시간.



1890년이라니.

이런 숫자를 쉽게 쓸 수 있는 브랜드가 몇이나 될꼬 -



가장 501 답다는 평가를 받는 1947년 모델 ㅎ

다 같아 보여도, 자세히 보면 하나하나 전부 다 핏도 색깔도 소재도 다르다는 사실 +_+



501CT는 501넘버 뒤에 저기 보이는 커스터마이즈드 앤 테이퍼드의 약자를 붙인 새로운 모델이다.

사이즈를 달리 해 입고 싶은대로 입으면 하나의 새로운 고유 모델이 된다는, (사실 별 얘기 아니지만) 아주 멋진 뜻을 담고 있음!



지난 달에 그래서 지인들이 꽤 많이 참여한 룩북 촬영 프로젝트가 진행 됐었는데

그 결과물을 여기서 모두 볼 수 있었다.



내가 뽑은 베스트는 노보!



본격적인 파티장 안으로 들어서니 우왕-

위압감 쩐당.



공간이 워낙 넓어야 말이지.

사람들도 진짜 많았는데, 많은 게 티가 안났음 ㅋㅋㅋㅋ



이번 파티의 주인공들.



작게 입어도, 딱 맞게 입어도, 좀 넉넉하게 입어도 좋다고 함.

그냥 "이게 짱이야" 뭐 그런거임 ㅋㅋㅋ







오랫만에 진짜 큰 규모의 파티를 봤고 분위기도 진짜 좋아 보여서 나도 작정하고 오래 머무르며 놀려고 했었는데,

피치못할 사정으로 입장 30분만에 이 곳을 나와야만 했다는 슬픈 전설...



집에 돌아가는 길, 발걸음이 유독 무거웠다지...

...



=




삼청동(주소로는 팔판동)에 위치한 슬로우 스테디 클럽(Slow Steady Club)에서

블랭코브(BlankOf)와 엠엔더블유(withMNW)의 프레젠테이션이 열렸다.

덕분에 오랫만에 슬로우 스테디 클럽을 찾았네 ㅎ



오우 룸 슬리퍼 +_+

돌돌 말아서 여행 다닐때 들고 다녀도 좋겠는데?



이쪽은 엠엔더블유의 컬렉션.



시즌 컨셉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승훈이형이 셋팅했다는 디오라마.

내 스타일이었어 +_+



승훈이형에게 제품 설명을 하나하나 차근차근 듣고는,



응?



슬로우 스테디 클럽 2층 카페에서 목 축이고 나왔다.

블랭코브와 엠엔더블유의 프레젠테이션에 대해서는 따로 포스팅 할 예정이니 스킵.



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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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박주스를 재방문했다.

집 바로 앞 골목이라 이거 뭐 부담이 없어 +_+

요깃거리를 찾으러 간 건데 승미가 직접 말린 과일이라며 몇개 먹어보라고 주더라.

이건 파인애플인데, 말린 파인애플이야 뭐 종종 먹어본 거라 어느정도 맛이 예상 됐었는데,



이게 대박이었음;;;

말린 딸기라니...

태어나서 처음 본 건데, 그도 그럴 것이 이 딸기를 말려서 먹는게 보통 큰 지출을 요하는게 아니더라고?

딸기 값도 값이지만 딸기 한 개에서 나오는 양도 얼마 되지도 않는다며;;;

향도 엄청났고 맛도 엄청나서 진짜 딱 한 입 베어물고 그대로 반함 ㅠㅠㅠ



앞에 두개 보다 약간은 쌉싸름하지만 이 또한 꽤나 매력적이었던 말린 귤까지,

승미 덕분에 별 걸 다 먹어본다 ㅋ



저번엔 닭가슴살 샌드위치를 먹었어서 이번엔 햄&치즈 샌드위치를 주문해 봤다.

주스도 전에 먹어보지 않은 걸로.

(이건 이름을 기억한다. '데이지'다)



역시 파니니로 구워내주기 때문에 따뜻하고 바삭한 식감을 기분 좋게 즐길 수 있음 ㅋ

주말 오후에 여기 노박주스 바 테이블에 앉아 주스랑 샌드위치 먹으며

따로 온 손님들이랑 노닥거리니 괜히 기분이 좋았는데

그래서 내가 혼잔가.....

....

??



끝.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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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현이 2016.01.30 01:07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레일소 직구 하셨던데
    여기 관세면제를 위한 원산지 서류를 다 동봉 해주나요??


    원산지를 물어봐도 답이 없고 세금면제에 대한 서류를 보내주냐고 물어봐도 답이 없네여 ㅠㅠ
    railso직구 하는분들 없는거 같은데 검색하다 보니 여기 한군데 나와 염치 불구하고 여쭤봐요^^


택시는 꽃담황토색(정식명칭임), 기사님과 나는 형광오렌지.

그린라이트인가.

....



그동안 꼭꼭 숨겨 진행했던 비밀의 프로젝트가 끝을 보이고 있었다.



찬우형님(a.k.a. 쿨레인)은 정말 장인이셨음 +_+



하지만 형님도 작업할 땐 저런 영상 틀어놓고 하시더라고? ㅋㅋㅋㅋㅋ

알지? 직캠 ㅋㅋㅋㅋㅋ



암튼 드디어 완성 ㅠ



처음 트로피 이야기가 회사에서 나왔을 때, 곧장 머릿속에 찬우형님 생각이 나서 다른 후보 같은 건 생각도 하지 않고 곧장 추진하기로 했다.

시간이 굉장히 촉박했고 사실 나도 이렇게 트로피를 만드는 일은 해 본 적이 없어서 좀 어리버리 타기도 했는데,

다행히 찬우형님께서 순조롭게 작업에 임해주신 덕분에 ㅠㅠ 감격스럽다 ㅠㅠ

※ 트로피의 자세한 모습은 곧 공개!



=




칼하트WIP의 최동원이를 만났다가 점심을 함께 하기로 했는데, 엄청난 라멘집을 소개해 주겠다며 나를 안내한 곳이 이곳, 나고미라멘집이다.



무려 '이영돈PD의 먹거리 X파일'에서 착한식당으로 소개 된 엄청난 곳!!!

생각지도 못하게 어마어마한 곳에 오게 됐네!!!



홍대에 있는 식당이라 사람 많고 시끄러우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주거지역 안에 숨어있는 곳이라 다행히 붐비지 않아서 아주 좋았다 ㅎㅎ



돈코츠를 주문할까 하다가, 상호명과 동명의 메뉴가 있길래 '나고미라멘'을 주문해 봤다.

식당에서 식당 이름으로 메뉴를 만들었다는 건 그만큼 자신이 있다는 뜻이기도 할테니 ㅎㅎ



차슈나 다른 고명들에서는 큰 감명을 받거나 하진 않았는데, 개인적으로는 이 삶은 계란 반숙이 꽤 마음에 들었음.

(희한한 곳에서 감동을 받는 특이체질 ㅋㅋㅋ)



하지만 진짜는 지금부터다.

나고미라멘에서는 1인 1식 주문에 한해 면사리를 무료 리필해준다 +_+

이게 진짜 진땡!!!

직접 제면하는 사리만 쓰는 것도 기특한데 이렇게 추가 리필도 무료로 해주다니!! ㅠㅠㅠㅠ



그래서 도로 한 그릇 됨 ㅇㅇ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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웍스아웃(Worksout) 식구들을 만나 올 한 해 고생하셨다고 기념 사진 한 장 찍어드리고,



오잉? 저게 뭐야????

무심코 쳐다 본 터미너스(Terminus) 안쪽에서 칼하트WIP(CarharttWIP)로고가 라테아트로 수놓아진 커피잔을 발견!!!!



그래서 나도 바로 주문해 봤다 ㅋ (커피는 안마시므로 핫초코로!)



핫초코 칼하트WIP 에디션은 홍대 터미너스에서 만나볼 수 있으니 주문할 때 얘기해 보시길 ㅋ

맛도 좋고 기분도 좋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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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커버낫(Covernat)의 오프라인 스토어 배럴즈(Barrels). 연말 분위기가 물씬 난다 ㅎ



배럴즈에서는 훈내 가득한 예쁜 니트 스웨터를 지겹게(?) 볼 수 있으니

스웨터 구입을 고민하는 분들은 배럴즈에 가보시라-

정신 못 차릴테니 ㅋㅋ



커버낫 식구들도 올 한 해 고생하셨으니 기념사진!

※ 내년에도 잘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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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토이 모모트(Momot)에서 깜짝 선물을 보내주셨다.



크리스마스 에디션으로 출시 된 모모트 컬렉션을 보내주셨는데 직접 손으로 쓴 카드까지!!!!

정성이 듬뿍 담긴 선물이라 황송했네!!!

※ 모모트도 올 한 해 고생하셨어요!!! 늘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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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피프티(Fifty Fifty)에 들렀다가 지름신 영접을 하게 되어 정신을 못차렸던 날.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작가 파라(Parra)의 아트웍을 통해 만들어진 피규어와 그림이 피프티피프티에 등장했기 때문!

이 피규어는 데드스탁에 가까울 정도로 오래 전에 만들어진 녀석이라 파라의 옛날 스타일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ㅎ

실물로 볼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정말 ㅠㅠ



이 그림 역시 파라의 작품으로 무려 2006년에 만들어진 작품인데, 진짜 놀라운 건,



전세계에 단 2점 밖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거..........

와...........

이런 엄청난 게 피프티피프티에 들어오다니.........



=




민호도 올 한 해 고생 많았다!!!!

자신감 넘치는 모습에 나도 자극 많이 받았음!!!!

내년에도 잘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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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외근이 잦았어서 밥을 제대로 챙겨먹지 못한 날이 많았다.

이 날도 이렇게 사무실 탕비실에서 그냥 컵라면에 삼각김밥으로 끼니를 해결하고 있었는데,



그 저녁에 갑자기 예고도 없이 퀵 배달이 하나 왔네?

이게 뭐지- 하고 내용물을 꺼내 보니,



헐 ㅋㅋㅋㅋㅋㅋㅋ 맥주 다섯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브 밀러(SAB Miller) 홍보팀에서 마감 스트레스 풀라고 ㅋㅋㅋㅋ 연락도 없이 보내주시는 바람에 진짜 깜짝 놀랐다 ㅋㅋㅋㅋ

암튼 덕분에 맛난 맥주 5총사를 한 번에 마셔볼 수 있었네!! 왼쪽부터 빅토리아 비터, 페로니, 밀러, 필스너 우르켈 그리고 그롤쉬까지!

※ 고마워요 사브 밀러! 고마워요 함앤파트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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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되는 강추위를 뚫고 아침부터 홍대까지 가서 디스이즈네버댓(thisisneverthat) 사무실에 들렀다가,



홍대까지 온 김에 요즘 SM엔터테인먼트와 멋진 일을 함께 하고 있는 VM 프로젝트(VM Project) 사무실에도 잠시 들렀다.

처음 여기 오픈한다고 해서 갔을 땐 사무실 가운데가 뻥- 뚫려 있었는데, 이젠 여기 직원이 6명이나 된다네;;;;

범진이 대단하다....



추위를 녹일 핫초코 한 잔 마시며 이런저런 얘기 나눴는데,

범진이 얘는 진짜 열심히 사는 것 같애...

몸 상하지 않게 건강도 챙겼으면...

범진이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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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똥그랗게 떠지는 리타(Leata) 사무실에도 잠깐 들렀다가,



신당동에 성수동까지 또 비밀의 미팅을 열심히 다니고 ㅠㅠ (무슨 보험/카드 영업사원인 줄....)

그런 내가 가여웠는지 스테레오바이널즈(Stereo Vinyls Collection)에서 선물을 챙겨 보내주셨다 ㅠㅠ



크리스마스라고 크리스마스 에디션으로 제작한 스웻셔츠와 비니를 ㅋㅋㅋ (저기 비니 옆에 컵까지!)

잠깐 밖에 입지 못하겠지만 그래도 이렇게 챙겨주시다니 감동이야 ㅠㅠ

※ 스테레오 바이널즈 식구분들도 올 한 해 고생 많으셨습니다!! 2015년도 화이팅!!



퇴근 후에 들른 나비컴 사무실에서 괜히 격려도 받고;;;;



잘나간다는 모델 에이전시 에스팀(Esteem)과도 비밀의 미팅을 가졌지.

에스팀 사무실 처음 가봤는데 구조가 신기해서 좀 놀랐음 ㅎㅎ



나는 또 야근을 했지...

아 지겹다;;;

나도 정시 퇴근 해보고 싶다...



=




하이비션(Hybition)에서도 선물이!

연말은 정말 연말이구나 ㅎㅎ



하이비션은 매년 달력(비매품)을 멋지게 만들기로 유명한데 2015년도 달력은 벽걸이가 아닌 탁상용 달력으로 만들었다 +_+



허꽃분홍양과 한국 힙합 뮤지션들이 함께 모델로 등장한 것이 눈길을 끄네 +_+



내년 스케쥴은 하이비션으로 잘 정리해 봐야지 ㅋㅋ

※ 고맙습니다 하이비션!



=




금,토,일요일에는 급 일본에 다녀왔다.

그 이야기는 또 천천히 풀 예정이니 기대해주기를 ㅎ

아래 사진은 예고편!













끝!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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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 중간즈음에 자리하고 있는 커피숍 머그포래빗 앞에서, 가로수길의 느낌과 잘 어우러져 있는 작은 행사가 열렸다.


 




얼마전에도 블로그를 통해 소개했던, 네덜란드산 프리미엄 라거 Grolsch(그롤쉬)가, Dazed & Confused Korea와 함께

친환경 캠페인 'Keep your handkerchief'를 전개한 것 !

(번역하자면 뭐 '손수건을 가지고 다닙시다' 이정도?)






왜 하필 그롤쉬 라는 맥주 브랜드가 이런 캠페인을? 이라는 생각을 잠깐 해 봤는데 의외로 해답은 쉽게 알아낼 수 있었다 ㅎ

그롤쉬는 다른 맥주와는 다르게 병 입구 부분이 일반 병뚜껑이 아닌 '스윙탑' 구조로 이루어져 있어 재활용이 가능한 맥주다.

(실제로 가로수길이나 뭐 삼청동 이런곳 커피숍 같은데 가보면 이 병 재활용 해서 물병으로 쓰는 곳이 상당수 +_+)






그런 그롤쉬와 데이즈드가 뭉쳐 이런 캠페인을 벌인다니 이거 뭐 체크 안 해볼 수가 있겠냔 말이지 -

매번 가로수길에서 '어디에 뭐 팝업 열었대' '저쪽에 못보던 행사 하던데' 이런 소식이 들리면 반갑고 구미가 당기긴 하지만

다 비슷비슷한 진행이라 아쉬운 부분이 없지않아 있었는데

이 캠페인은 팝업 스토어도 아니었고 정말 캠페인 홍보에 주력하고 있는 정말 그냥 단어 그대로 행사였기도 하고

그 방식 또한 흔히 봐오던 방식이 아니었기 때문에 꽤나 신선하게 다가왔다.






캠페인은 매우 간단한 방식으로 진행이 되었다.

메인 스팟인 머그 포 래빗 앞에 세워진 가로수 6그루에 묶여있는 손수건을 그냥 가져가기만 하면 되는 것 !






가로수 근처에서는 안내 도우미들이 행사 팜플렛을 함께 나누어 주며 손수건을 휴대하자는 캠페인을 계속해서 알리고 있었고

가로수길을 지나다니는 시민들은 그런 캠페인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손수건을 받아가는 식으로 진행이 되었다.


















가로수길 답게 확실히 여성분들에게서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져 나왔다 ㅎ
























나도 이 참에 휴지 그만 쓰고 손수건을 들고 다녀야겠다 싶은 마음에 가로수에 묶여있던 손수건을 풀러 보았는데

손수건에는 이번 캠페인의 메인 구호 'Keep your handkerchief'가 재미있는 일러스트와 함께 프린트 되어 있었다 +_+

그 디자인이 상당히 깔끔해서 이거 그냥 주는거 치고 너무 잘 만들었네! 하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 ㅎ






그리고 머그 포 래빗의 입구 한켠에서는 작은 서명 운동이 함께 벌려지고 있었는데

이 서명 리스트에 서명을 한 사람의 숫자 만큼 1인 당 1,000원씩 적립,

환경단체 'Korea Green Foundation' 에서 진행하는 '나무를 심는 사람들' 캠페인을 그롤쉬의 이름으로 후원한다 했다.






환경 캠페인 답게 좋은 취지의 서명운동 이라 기분좋은 마음으로 나도 서명을 했는데

아니 이거 볼펜이 그롤쉬 스윙탑 스타일!

아 완전 탐났다 이거 ㅠ 개인적으로 너무 갖고 싶었는데 ㅠ 군침만 뚝뚝 ㅠ









손수건을 받아가시는 분들의 행렬은 끊이질 않았고,

나는 이번 캠페인의 주인공인 그롤쉬를 마시기 위해 다음 미션(?)을 수행하기로 했다 ㅎ






가로수에 묶여있던 손수건을 받은 다음, 이 'Keep your handkefchief' 캠페인에 함께 참여 하는 식당에 가면

그롤쉬 1병을 무료로 마실 수 있다는 미션이 있었던 것이다 +_+

(사진에서 처럼 식당앞에도 가로수가 1그루 서 있고 거기에도 손수건이 메달려 있다)


 




언제 봐도 이쁜 저 녹색빛깔 +_+

그냥 기분탓이겠지만 그롤쉬는 이 가로수길 하고도 그런 의미에서 보면 괜히 어울리는 느낌이다 ㅎ

그렇게 무거운 맥주도 아니고 그렇게 막 음료수 같기만 한 맥주도 아니고 말이지 ㅋ






가로수길 여기저기에 숨어있는, 이렇게 캠페인에 함께 참여하는 식당이 총 6곳 이었다.

식당 마다 입구 쪽에 손수건이 묶인 가로수가 1그루 서 있고 그 옆에는 환경 캠페인을 알리는 배너가 같이 서 있어서

굳이 이 캠페인에 참여하지 않더라도 어떤 행사를 하고 있는지, 어떤 취지인지를 쉽게 알 수 있도록 해 놓고 있었다.






식당 안에서도 실제로 식사를 하는 손님들 중 그롤쉬와 함께 하고 있는 테이블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다 ㅎ


 







신사동 가로수길은, 문장화 되어 있지는 않지만 나름대로 트렌드의 선두에 서 있는 곳이고,

그 흐름 속에서 멋지게 살아가고 있는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곳이다.

그런 가로수길 한복판에서 그롤쉬와 데이즈드가 함께 손잡고 이렇게 (작지만)

기특한 환경 캠페인을 벌이고 관련 행사를 진행했다는 것이 참 보기 좋았다 ㅎ

덕분에 퀄리티 좋고 예쁜 손수건도 얻었으니 기분까지 좋아지고 그랬네 ?



행사 초대해주신 밀러코리아 김주혜 매니저님 감사합니다 ^-^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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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부다덕 2011.06.11 18:14  댓글쓰기

    와! 이런게 진짜 이벤트!!

  2. BlogIcon youngsta 2011.06.11 21:53  댓글쓰기

    우리 대표님도 사진에 나오셨네

  3. BlogIcon Outgoing 2011.06.12 07:25 신고  댓글쓰기

    좋네요
    SAVE EARTH!

  4. karmen 2011.06.12 21:25  댓글쓰기

    와! 이렇게 좋은 행사가 다 있었군요! 있는줄도 몰랐었는데..이게 다 트위터를 안해서 그런건가 봐요.. 그래도 쎈스님 블로그에 오면 왠지 있을것 같은 그런..느낌 아닌 느낌??!! 잘 보고 가여~~*^^*

    • BlogIcon 쎈스씨 2011.06.13 00: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트위터의 파급력이 가지고 있는 힘도 힘이겠지만,
      트위터를 통해서만 이런 소식들이 오가는건 또 아니니까요 ㅎ
      채널은 생각보다 많답니다^^

      또 들러주세요!

  5. 솔방 2011.06.13 10:04  댓글쓰기

    믓찌네!

  6. BlogIcon 슈달이 2011.06.15 12:06  댓글쓰기

    >< 저도 팬이 탐나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