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오를 정말 단단히 하고 갔다. 뭔가 출발 전 부터 이 행사가 좀 무겁게 다가와서.. 나쁜 의미는 아니고, 그냥 좀 뭔가 걱정이 앞섰던 것 같다.

사람이 없을까봐. 재미가 없을까봐. 그런 기우의 걱정이 아니라. 사람이 너무 많을까봐. 그래서 너무 지칠까봐;;;

 

 

아니나 다를까 그 더운 날씨에 이거 줄이.. 저 끝에 모퉁이 돌아도 줄이..

 

 

그도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이거 뭐 출연진이 이미...

암튼, 심호흡 크게 하고 들어가 보는걸로.

스트릿 컬쳐 페스티벌 "Run This Town", 시작!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자 기가막힌 광경이 눈 앞에 펼쳐졌다.

타투 -인 척 하는 그림- 시연 이벤트가! 아 진짜 타투 하는 건 줄 알고 깜짝 놀랐네 ㅋㅋ

 

 

근데 진짜 리얼해 ㄷㄷㄷ

 

 

도안 중에 하나 고르면 그거대로 슥슥 그려주는 신기방기 동방신기 이벤트를 뒤로 하고 본격적으로 대림창고를 스윽 둘러보는데,

 

 

와 진짜, 와. 내가 그간 와 본 대림창고의 모습 중에 가장 본래의 창고 모습과 가장 잘 어울리는 모습으로 꾸며진 행사가 아닌가 싶을 만큼

진짜 '개러지'의 느낌을 잘 간직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스케이트 파크부터 각종 오락기기들이 이렇게 어우러지니 와 +_+ 장난 아닌데!

 

 

사이즈가 조금 작긴 했으나 나름 하프파이프 ㅋ 암튼 스케이트보드팀 C.RUZA는 이렇게 자신들만의 즐거운 시간을 하프파이프 위에서,

 

 

추억의 PUMP 위에선 청춘 남녀가 즐거운 시간을,

 

 

귀여운 아가씨들은 에어하키로 즐거운 시간을,

 

 

이 '런디스타운' 페스티벌이 NBA가 함께하는 행사다 보니 유독 농구와 관련된 이벤트가 많았다.

이렇게 자유투 게임기도 창고 한켠에 셋팅되서 입장객들이 자유롭게 공도 던져볼 수 있게 했고

 

 

이번 '런디스타운' 페스티벌에서 유일하게 창고와 안 어울렸던 ㅋㅋ

XBOX360 게임기도 NBA 게임을 해 볼 수 있도록 셋팅! (하지만 반응은 제일 좋았다지?)

 

 

당연히 NBA(패션브랜드)의 홍보 부스도 마련되어 있었음.

 

 

가까이 가 보기로.

 

 

NBA 팀 로고를 활용한 다양한 스냅백들.

 

 

그리고 그 앞에 앉아서 종이 모형으로 모자를 만들어 보는 입장객들 +_+

이거 인기 많던데?

 

 

그거 말고도 뭐 이벤트는 많았음.

 

 

여기도 저기도 다 이벤트.

그냥 완전 축제의 장!

 

 

더 둘러보고 싶었으나 아직도 둘러 봐야 할 공간이 더 남았기에 창고 안쪽 메인 스테이지로 들어가 보기로!

 

 

아 근데 뭔가, 정신이 번쩍..

처음 출발 전에 했던 걱정이 현실이 되었음을 느낀 순가....

......

 

 

진정하고 일단 술 한잔..

 

 

아 저기 안쪽.. 뭔가 무섭다..

 

 

그래 뭐.. 그래도 온 거니까 정신 바짝 차리고 힘 내야지!

 

 

내가 갔을 땐 DJ 노아형이 멋지게 분위기를 달궈주고 있었다 ㅎ

형 요새 뭐 어디 갈 때 마다 보네! 역시!

 

 

이게 사람이 얼마 없어 보이는 것 같지만 천만에;;

방금 전 본 오락기기와 이벤트가 있던 곳의 사람들과 밖에 줄 서 있던 사람들 다 생각하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사위는 던져졌다.

맛깔나는 진행으로는 우리나라에서 감히 1등이라고 자부하는 프라임이 무대 중앙으로 나오면서 '런디스타운'의 메인 이벤트가 시작되었다!

라임이형은 내가 아는 것만 해도 집에 힙합 의류가 상당한데, 이전 스케쥴이 늦게 끝나는 바람에 옷을 갈아입지 못했다며..

잠시 후 이 옷 때문에 대 참사를.. ㅋㅋㅋ ㅠㅠㅠㅠㅠㅠ

 

 

'런디스타운'은 힙합 댄스팀의 퍼포먼스로 첫 포문을 열었다.

아 근데 사실 누가 어떤 팀인지 까지는 잘 모르겠어서.. 팀 이름은 아는데..

Cube Sound, Cross Over, Crack Kidz, Method, Purplow, X-ter Source 여러분들이 수고해주심;;

 

 

분위기는 이러했다.

 

 

 

 

 

 

 

 

 

 

 

 

 

흔히 보는 B-Boy, 그러니까 파워무브나 스타일무브를 하는 브레이크 댄서가 아니라

완전 프리스타일 댄스, 힙합 무브를 보니 색다르더라 +_+

굿초이스가 아니었나 싶었음!

 

 

다시 등장한 라임이형.

 

 

이 때 쯤 부터 슬슬 관중들이 통제가 안되기 시작..ㅋㅋ

그도 그럴 것이,

 

 

바로 하일라잇의 공연이 시작되었기 때문!

 

 

팔로알토와 비프리! 아 매번 진짜 등장과 동시에 분위기를 아주 '조져' 버리는 듀오 ㅋㅋㅋ

 

 

비프리는 농구 뛸 준비를 아예 하고 온 듯!

 

 

하일라잇 쏘 브라잇 +_+

 

 

와 진짜!!! 와!!!!!

 

 

비프리 신났나요!

 

 

팔로알토도 신났나요!

 

  

 

샤워타-임!

 

 

무대 뒷쪽에도 관중들이 설 수 있게 한 구조 때문에 이거 진짜 공연이 입체감 쩔어! ㅋㅋ

 

 

 

사란-나마 사란-나마 사란-나마 사란-나마 사란-나마

 

 

 

 아 진짜 땀 쩔! 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이미 처음 창고 안으로 들어왔을 때 부터 온 몸이 땀으로 젖어버린 터라 새삼스러울 것도 없었지만 아무튼

도저히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 구비된 음료수를 벌컥벌컥

울꺽 울꺽 울꺽 울꺽 

 

 

엄청난 열기속에 계속 되는 '런디스타운'

 

 

하일라잇의 공연이 끝난 뒤에는 '런디스타운'의 또 다른 볼거리, 3on3 길거리 농구가 시작되었다.

 

 

사실 이번 축제의 가장 큰 이슈는 이 농구 경기였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공연이 메인이라고 생각했겠지만 이것이야말로 반전 오브 더 반전 +_+

 

 

'런디스타운'의 진짜 목적은 스트리트 농구 리그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자리라는 것.

 

 

그래서 그 첫타로 이번 '런디스타운'에서 주석, 김승현, 노민혁 등이 소속되어 있는 '훕스타즈'와

정기고, 소울다이브, 노아 등이 소속되어 있는 '마포 리버사이드 넷츠'의 경기가 무려 대림창고 안에서 펼쳐졌다 !

 

 

와 진짜 ㅋ 이런 비주얼을 대림창고 안에서 보게 될 줄 이야 ㅋ

 

 

클린~

 

 

비록 좀 전의 공연 때문에 바닥에 그어진 라인은 좀 안습이었지만 어쨌든,

대림창고의 비주얼이 정말 빛을 본 순간이 아니었을까 싶을만큼 기가막힌 장관이 연출되었다 ㅎ

 

 

승패가 뭐가 중요하겠어 명분이 중요한거지 그치?

 

 

아닌가? ㅋㅋ;;

 

 

찌는 듯한 열기에 프라임형아는 놀라임으로 변신.

 

 

사실 농구 경기가 전반전이 진행되고 다음에 공연, 그리고 다시 후반전을 진행하고 또 공연을 하는 프로그램이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 통제가 어려워서 농구 경기를 한번에 다 끝내고 그 뒤로 공연을 쭉 이어서 하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이 수정되었다.

그 엄청난 공연의 첫 번째 타자는 자이언티 !

 

 

자이언티는 역시 모자를 올려 쓰는 그 귀여운 맛이 좋은데, 

 

 

모자 내려 쓰니까 폭간 됨 ㅎㄷㄷ

 

 

자이언티교 집회.

 

 

구원을 내려주소서!

 

 

진짜 자이언티 인기가 어마어마하더만 ㅎㄷㄷ

 

 

그리고 요즘 잘 나간다는 비비드 크루의 크러쉬와 그레이가 무대위로 등장!

 

 

크러쉬는 최근 발매된 다듀 형님들 앨범에도 참여했던데 오우 - 너무 잘나가는거 아닌가몰라? 

 

 

스팟라잇 뙇. 

 

 

덕분에 열기도 뙇;;;;

아 진짜 더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난 또 못참고 잠시 휴식 타임을 ㅠ

 

 

이미 식어버린 피자였지만, 땀으로 샤워를 한 내게는 이 마저도 영양제요 선두이니 +_+ 

 

 

노아형도 좀만 더 버텨요 ! ㅋㅋ

 

 

결국 라임이형은 ㅋㅋㅋ 아까 그 복장때문에 컨디션 조절에 실패 ㅠㅠㅠㅠ

옷을 갈아입고 말았다는 슬픈 소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힘내요 라임이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

 

 

'런디스타운'의 마지막 공연은 역시, 요즘 축제 섭외 1순위라는 일리네어가 ㄷㄷㄷ

 

 

엘렌네 엘렌네 엘렌네 엘렌네 엘렌네

 

 

자세한 설명은 생략.

 

  

  

  

  

  

 

캬 -

내가 찍고 내가 감탄한 사진 ㅋ

도끼 진짜 개 멋지게 찍혔다 +_+

 

 

더콰이엇이 함께였다면 더 멋졌겠지? ㅎ

얼른 함께 무대에 서는 모습 볼 날이 오길 +_+ 

 

  

 

 

열띤 빈지노 취재 경쟁.

 

  

 

그렇게, 땀으로 온 몸을 샤워하다 못해, 땀 때문에 눈을 제대로 뜨지 못할 정도로 몸이 젖은 뒤에야 공연의 끝을 맞이할 수 있었다....

 

 

이미 탈진한 상태였지만 '런디스타운'의 열기는 계속해서 식을 줄 몰랐다.

 

 

이 형님들의 열기도 식지 않았ㅇ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그렇게 신나던가요? 응? ㅋㅋㅋ 

 

 

끝을 향해 달려간 '런디스타운'

 

 

스폰 업체로 왔던 핫도그 브랜드 '코브라독스' +_+

난 맛도 못 봤네;;;

 

 

공연 끝나니 다들 땀 식히러 밖으로 쏟아져 나오누만?

 

 

그렇게 하나 둘 '런디스타운'의 광란의 현장에서 나와 집으로 돌아가고,

 

 

어느덧 조용해진 창고.

 

 

언제 그랬냐는 듯 고요해진 공기.

 

 

철수를 해야 함에도 여운이 길게 남아 멍하니 서있던 스텝들.

 

 

그제야 내 눈에 띈 창고 벽의 그래피티.

 

 

정말, 하얗게 불태웠다.

 

 

난 진짜, 번이 없었다면 못 버텼을거야 ㅎ

(코카콜라 만세!) 

 

 

'런디스타운' 스텝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정기형, 병수형, 라임이형 외 관계자분들과

업이형, 소울다이브형들 외 출연진들 및 스텝들! 진짜진짜 고생하셨어요!

정말 땀 범벅에 사람도 너무 미어터질듯해서 힘들기도 너무 힘들었고 속으로 욕도 좀 하고 ㅋ

정말 지옥이 있다면 여기처럼 더울까 싶을만큼 어려운 환경이었는데,

암튼 진짜 좋은 경험과 추억이 되지 않았나 싶네욤 ㅎ

 

 

 + 마무리

 

 

뻗어서 집으로 돌아가던 택시 안에서.

너 때문에 잠시 웃었다 ㅎ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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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PartyLUV 2013.07.04 18:18 신고  댓글쓰기

    펌프가 아니라 DDR 이었으면 대박이었을텐데 아쉽네요ㅋㅋㅋ^^

  2. BlogIcon NBA 가위바위보맨 2013.07.04 23:21  댓글쓰기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도 스텝이었지만 정말 힘들었죠 ㅠㅠㅠ

 

4월 21일 일요일,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아디다스 마이런 콘서트가 열렸다.

부산에 쉬러 내려가기로 하고 날짜를 정했는데 아디다스 마이런이랑 날짜가 겹친 덕분에(?)

이 엄청난 공연을 볼 수 있었다. 직업병 도져서 뜨거운 태양 아래 얼굴 익어가며 공연 촬영을 좀 했는데,

무대에 올랐던 크라잉넛과 일리네어(더콰이엇, 빈지노, 도끼) 공연 사진 먼저 업데이트 한다.

마지막에 무대에 오른 2NE1은, 사진이 너-무- 많은 관계로 따로 포스팅 ㅋ (내가 2NE1 좋아하긴 하나보다 사진을 더 줄일 수 없었숴..)

 

 

센텀에서 출발, 광안리에서 마라톤을 마친 참가자들은 짐 챙기고 곧바로 이렇게 공연을 보기 위해 무대 앞으로,

 

 

많이 오셨던데, 보니까 이 공연 하나 때문에 일부러 마라톤을 한 분들도 꽤 되더라 ㄷㄷㄷ

역시 팬심! 멋져부렁 +_+

 

 

무대 뒤에서 보면 요런 느낌.

 

 

이번 공연의 사회를 맡은 MC 지존 프라임형아 ㅋ

저 화려한 의상에 비밀이 숨어 있었는데 그거 쫌 이따가 얘기해 주겠음.

 

 

오프닝은 데드엔드 무브먼트가 맡아 주었다.

환한 대낮에 야외였는데도 순식간에 그 많은 사람들을 하나로 만든 기가막힌 오프닝을 보여주었음.

 

 

화면은 에러 아님 ㅋㅋ 걍 찍고 보니 이리 찍혔네.

 

 

옆 건물에서도 뭔 일인가 하고 저렇게 내려다 보고 ㅋㅋ

 

 

아 날씨가 좋으니 기분도 좋네 !!

 

 

도우미 학생들 수고 많다.

 

 

응?? ㅋㅋ

 

  

 

아니 이런건 다들 언제 챙겨오신 건가 ㅋㅋ

근데, 뭐 한편으론 이해가 가기도 하는게, 부산에서는 흔치 않은 공연이고 기회니까 ^^ 얼마나 더 반가웠겠어?

 

 

아디다스 마이런 부산.

공연 시작!

 

 

프라임형이 무대 중앙으로 나와 등판에 숨어있던 RUN 프라임 로고를 공개하자 저 뒤 전광판에도 로고가 뙇 !

(참고로, 부산 휴가 둘째날 일기 맨 마지막에 잠깐 나왔던 옷핀이 지금 보이는 라임이형 등판에 모두 사용되었다 ㅋ 대단한 수작업!)

 

 

라임이형은 굉장히 오랫만에 공연을 했다고 했다. 2010년 이후로 처음이라고 ㅎㅎ

노래를 나는 하루 전날 라임이형 차에서 먼저 들었는데 ㅋㅋ 이거 ㅋㅋ 가사가 없는데 이상하게 중독적임 ㅋㅋ

활동을 앞으로 하고 그런 건 아니지만 그래도 따지고 보면 이것도 나름 컴백? ㅋㅋ

 

 

-쩜! -쩜! -쩜! -쩜!

 

 

(트랙탑은 아디다스 제레미스캇 제품)

 

 

(등판은 모두 수작업 커스텀. 모자와 레깅스 빼고 모두 아디다스.)

 

 

소리 - 질 - 러어어!!!

 

 

라임이형의 무대에 이어 크라잉넛의 공연이 시작되었다!

 

 

와 내가 크라잉넛 공연 보는 게 얼마만이냐 +_+

 

 

 

 

 

 

룩쎔

 

 

부릌

 

  

  

  

 

롸 퀜 러어어어얼!!!!!!!

 

  

  

  

  

 

사 - 라미 너무만 - 차 - 이나 !  

 

  

 

밴드라서 무대 중앙에만 있나 했더니 이렇게 앞까지 나와주고 +_+

 

 

날씨도 좋고 음악도 좋고 기분도 좋고 ㅋ

 

  

 

날고_있는_물병을_찾아라.jpg

 

 

응?

 

 

어?

 

 

오?

 

 

와!!!!

 

 

아 이거지 진짜!!!!!

 

 

안녕 부산!!

 

 

크라잉넛 공연 후에 다시 등장한 라임이형.

 

 

브이(질)하는 건 식상하니, 아디다스 마이런에 맞게 손가락을 3개 펴고 (아디다스니까) "김치" 대신 "마이런"!

 

  

 

이번 아디다스 마이런에서 1등한 남자분과 1등한 여자분.

남자분이 32분 걸렸다고 말하자 공연을 보러온 마이런 참가자들이 일제히 "우와!!" ㅋㅋㅋㅋ

 

 

수고하셨슴다.

 

 

광안리 해수욕장을 뜨겁게 달군 다음 무대 주인공은,

 

 

빈지노!

 

  

 

더콰이엇!

 

  

  

 

그리고 도끼 +_+

 

 

합쳐서 일리네어 갱!

 

  

 

광안리에서도 일린네 일린네 일린네 -

 

  

 

아따 멋지다잉 -

 

  

 

예아 빛 쳉 마 프로 빠 ~

 

  

  

  

  

 

소리- 질! 러어어-

 

  

 

아 장관이로세 -

 

  

 

분위기가 좋았는지 물 뿌리고 난리남 ㅋㅋ

 

 

히-릿

 

  

  

  

 

광안리 모두다 일린네 일린네 -

 

  

 

진짜 이런 풍경, 흔히 보기 어려운데 ㅋ 일리네어 덕분에 아주 진풍경이 벌어졌네 +_+

 

  

 

더콰이엇,  

 

 

빈지노,  

 

 

그리고 도끼.

 

 

일리네어 부산 광안리 접수 완료 !

 

 

기가막힌 공연 선보여준 일리네어의 무대까지 이렇게 무사히 마무리!

아디다스 마이런 콘서트는 이제 2NE1의 공연만 남겨둔 상태!

 

 

크라잉넛과 일리네어 모두 멋있었어요!

 

 

※ 2NE1 공연은, 사진이 심히 많은 관계로 이어서 따로 포스팅 할 예정.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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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illy gang 2013.06.09 05:17  댓글쓰기

    사진 너무 멋있네요 :)
    출처 밝히고 네이버 블로그로 퍼갈게요
    멋진 사진 감사해요!

    다른 게시물들도 보고 있는데 재밌네요 가보고 싶은 곳들도 많고, 아무튼 재밌어요ㅋㅋㅋㅋ

 

그러니까 굳이 시작점을 찾아 보자면, 지금의 나 그리고 쎈스씨라는 캐릭터는 지금으로부터 5년전, 사람들에게 조금씩 알려지게 된 것 같다.

그리고 그 시발점에는 "Nike Air Force 1"(이하 AF1)이 있었다.

중학교때 처음 내가 용돈 모아 나 스스로 나이키 매장에 가서 구입한 운동화가 바로 AF1이었고, 그 뒤로 대학생때까지,

그리고 그 후로도 한동안은 정말 내가 신던 운동화의 90% 이상이 AF1이었을 만큼 중독적으로 신었던 모델이다.

그런 AF1이 지난 2007년 탄생 25주년을 맞으며 삼성동 코엑스에서 -아직까지도 전설로 회자되고 있는- AF1 25주년 기념 행사 "1LOVE"를 열었고

그 행사에 구경가는 것을 시작으로 내가 나이키 코리아와 연을 맺고 또 '스트릿씬'이라 불리는 필드와 관계된 일을 하게 되었으니 말이다.

 

 

그런 AF1이 이제는 30주년이 되었다. 벌써 5년이 흐른 셈이다. 그동안 나는 내 나이의 앞자리가 바뀌게 되었고 직장도 바뀌게 되었다.

매일매일 보는 거울속 내 모습이 달라진게 뭐가 있을까 싶다가도, 문득 5년전 사진첩을 열어보면 내가 참 바뀌긴 많이 바뀌었구나 싶기도 하다.

AF1은 그러고 보면 정말 거의 변한게 없다. 30년전에 처음 태어났을때의 모습이 지금까지도 거의 그대로 유지가 되고 있다.

살이 조금 빠지고 키가 조금 크고 하는 등의 실루엣에 대한 변화만 보였지 나머지 부분들은 정말 대단하다 싶을 만큼 오리지널리티를 갖고 있는? 

 

 

내 또래의, 힙합 문화나 스트릿 컬쳐를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아마 대부분 AF1에 대한 추억이 있을 것이다. (심지어 난 얘랑 태어난 년도가 같다)

그렇게 늘 한결 같은 모습으로 우리 곁에 머물러 있던 AF1이 이제는,

지금까지의 30년에 대한 정리를 마치고 앞으로의 30년에 대한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고자 조금 새로운 모습으로 우리 곁으로 돌아왔다.

12월 12일, 나이키 코리아는 홍대 '커피스미스'에서는 그를 축하하고 기념하는 자리,

"The House of Force"를 한시적으로 오픈해, AF1 매니아들을 초청하여 즐거운 자리를 만들어 냈다. 

 

 

행사는 비공개로 이루어졌다. 엄선된 나이키 관계자들과 셀러브리티, 그리고 이벤트 응모 당첨자들에게만 입장이 허락되었다.

 

 

입장객들에게는 기념 팔찌가 '입장 인증'용도로 증정 되었는데, 역시 나이키. 팔찌 디자인도 그렇고 팔찌 케이스도 진짜 +_+ 이런건 누구 생각인지 !

 

 

커피스미스의 1층은 "The house of Force"의 '갤러리'로 꾸며져 있었고,

 

 

2층에도 뭐가 있는 것 같아 2층에 먼저 올라가 봤다.

 

 

The Future One.

 

 

2층은 뭐 별다른 전시나 그런게 있는건 아니었고, 케이터링이 함께하는 라운지 정도?

 

  

 

나이키가 하는 행사의 케이터링은 언제나 확실했지 ㅎ

 

  

  

 

마카롱만 열심히 집어먹었다는 후문.

 

 

내려갈때도 The Future One.

근데 가만보니, 올라올땐 뒷궁둥이를 봤고 내려갈땐 앞모습을 보네? ㅎ

이런 디테일 좋지 -

 

 

그 사이에 1층은 인산인해.

 

 

"The House of Force"는 'The Ones'라는 가상의 이름으로 명명된 5개 팀

(뮤지션 프라이머리, 아이돌 그룹 B.A.P, 미디어 아티스트 테오박, 일러스트레이터 광33 그리고

페인팅 아티스트 킬드런)을 만들어 각각 Creative, Style, Innovative,

Cross-Over 그리고 Culture를 주제로 한 아트웍을 선보이는 갤러리 성격의 자리로 꾸며졌다.

 

 

B.A.P는 AF1처럼 고유의 색을 지키면서도 늘 새로운 스타일을 보여주는 그들 스스로를 화이트 톤의 사진작품으로 표현했다.

 

 

뒷배경 쥐기네예-

 

  

  

 

그리고 그 사진작품들 옆에는 멋진 그림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우측에 보이는 화려한 페인팅 작품은 킬드런의 작품.

 

 

킬드런은 에어 포스 원과 루나 포스 원을 각각 블랙과 화이트로 대비시키는 멋진 그림을 그려냈는데,

 

 

갑자기 또 뭐하시나 했더니만

 

 

깜짝이벤트로 라이브 페인팅을 그 자리에서!! 오우 +_+

 

 

그래서 순식간에 사람들이 몰려 킬드런의 라이브 페인팅을 구경하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ㅎ

 

 

그 틈에 나는 옆쪽으로 슬쩍 +_+

 

 

이 작품은 일러스트레이터 광33의 작품으로,

 

 

농구선수 김선형이 에어 포스 원을 만나는 장면을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 같은 느낌으로 표현했는데, 

 

 

아 이 캔버스들 집에다 다 가져다 놓고 싶더라 ㅋㅋ 너무 맘에 들었음 +_+

 

 

그리고 The House of Force 행사장의 가장 안쪽에 이번 행사의 진짜 주인공, 에어 포스 원 30주년 기념 모델이 전시 되고 있었다.

Air 에서 Lunar 까지.

 

 

이게 바로 그 루나 포스 원 이다.

나이키 에어 포스 원의 실루엣에 나이키 혁신의 결과물인 루나론을 "교배"시킨 모델로

에어 쿠셔닝을 대체하게 될 루나론의 본격적인 침공(?)이 시작함을 알리는 모델이다.

 

 

그리고 그 외에도 세월의 흐름과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만나게 되며 조금씩 바뀐 에어 포스 원의 다른 모델들도 함께 전시 되고 있었는데,

세상에 이 기가막힌 모델 보소..

빨흰 하이탑 이라니.. 포스 매니아들이 진정으로 바라던게 뭐였는지 나이키에서 제대로 캐치를 했구나 +_+

 

 

그 외에도 다양한 스타일의 에어 포스 원이 전시 되고 있었다.

 

 

AF1 XXX

 

  

 

이 모니터는 The Ones의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도록 한 마이크로 사이트.

 

 

모델 송해나 양이 관심있게 쳐다보던 건 뭐였을까?

 

 

바로 미디어 아티스트 테오박의 작품! 설명은 사진에 다 보이네? (기왕 본거 QR코드도 한번 써보심이? ㅋ)

 

 

설명이 모두 적혀있었으니 글은 생략!

 

  

 

그리고 The Ones와 함께 The House of Force 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특별한 작품, Dan Tobin Smith의 아트웍이 그것인데,

 

 

이 아트웍에는 나이키의 에어 백이나 피봇 형태의 트랙션 패턴과 같은 신발의 실제 구성 요소들 부터, 미 대통령 전용기 에어 포스를 비롯

AF1과 관련된 30개의 오마주가 담겨지며 스포츠, 문화 그리고 혁신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단순한 농구화가 아닌 전 세계적인 커뮤니티로 형성된 전설적인 AF1의 스토리를 담고 있는 것이다 +_+

 

 

그렇게 작품들을 모두 둘러봤을 때 즈음 해서 쌈디와 프라이머리가 행사장 안으로 들어섰다 +_+

(아쉽게도 함께 노래를 불렀던 다듀 형님들은 못오시구..)

 

 

나이키 에어 포스 원의 다양한 모델들을 둘러보는데

내가 너무 가까이에서 셔터를 열심히 눌렀는지 쌈디가 당황을;;;

근데 내가 거기서 (지금 생각하면 나도 참 어처구니 없던게) "저도 먹고 살아야죠" 라고 말을 해버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자고 한 얘기긴 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내가 뭐하러 그런 소릴 했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해요 쌈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진짜 먹고 살기 힘들었나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자켓 이쁘..

 

  

 

(이제보니 나랑 같은 선그라스 쓰는구나..ㅎㅎ 역시 센스 +_+) 

 

 

가리온의 메타 형님도 등장 ㅎ

(그러고 보니 이 사진.. 좀 대박인데? 가리온과 슈프림팀 그리고 K.O.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사이에 킬드런의 라이브 페인팅이 모두 완성되고 -

 

 

일리네어의 더콰이엇과 도끼도 모습을 비췄네 !

 

 

그리고 션 형님께서 포토월에 오르셨다.

아... 정말 소름끼치던 순간이었다..

 

 

때는 지금으로부터 5년전, 25주년을 맞이했던 나이키 에어 포스 원의 1LOVE 행사때 션 형님을 처음 뵈었다.

그땐 당연히 난 구경꾼 중에 하나였을 뿐이었고, (지금처럼 블로그를 할 때도 아니었고) 션 형님은 셀러브리티로 당시 행사에 참석하셨었는데

그때 내가 운좋게도 션 형님 근처에 있다가 우연히 찍었던 사진 한 장이 참 좋게 나와서 내가 한동안 뿌듯하게 생각했던 일이 있었는데

그 뒤로 나이키 코리아랑 운좋게 일을 몇번 같이 하다가 션 형님을 몇번 더 뵙게 되고 암튼 그랬었는데,

이렇게 5년만에 같은 이슈의 행사에서 다시 사진을 찍게 되다니.. 이 어찌 놀라지 않을 수 있겠냐는 말이지 +_+

아 정말 ㅎㅎ 아련한 추억이면서도 동시에 여전히 생생한 그런 ㅋㅋ

 

 

정신을 차려보니 어느덧 (공연을 위해 옷을 갈아입으신) 가리온 형님들이 포토월에 서는 것을 끝으로,

 

 

장내가 이내 어두워지기 시작하더니 본격적인 기념 공연의 시작이 임박했음을 알리는 음악과 영상이 흘러 나왔다 ㅎ

 

 

뾰뵤뵹~ 

 

 

The House of Force 에서 열리는 The Future One 행사의 진행은 360Sounds의 Make-1이!

 

 

나이키 행사에 역시 가장 잘 어울리는 목소리를 가진 형이 아닐까 싶을 만큼, Make-1형은 참 목소리도, 말투도 멋있는것 같다 ㅎ 부러워..

 

 

The Ones의 인터뷰 영상이 이어지고

 

 

곧바로 축하 공연이 시작.

 

  

  

  

  

 

크럼핑 댄스 1인자 몬스터 우도 무대위로 올라왔는데,

 

 

크럼핑을 눈앞에서 실제로 본 건 이번이 처음이었다.

 

 

근데 와...

 

 

진짜 장난 아니더라.. 순식간에 빠져들었는데 그 매력이 진짜 ㄷㄷㄷㄷ

 

  

 

마지막에 옷도 찢으셨.. >_<

 

 

그 뒤를 이어 대한민국 힙합 1세대, 가리온 형님들의 무대가 시작!

 

  

  

 

메타 형님 역시!

 

  

  

 

가리온의 공연에 뒤이어 이번에는 지금 제일 잘 나간다는 일리네어가 무대위로 !

 

 

그러고보니 백앤포스때 보고 며칠만에 또 보네? ㅋㅋ  

 

  

 

오 좀 잘나온듯 ㅎ

 

  

  

 

  

  

  

 

아따 사진 많다잉 - 

 

 

(이 사진은 ㅋㅋ 빈지노가 보고 "손에 피 난줄" 이라고 ㅋㅋㅋㅋ)

 

 

가리온과 일리네어의 화끈한 공연이 끝나고 마지막으로, The Ones의 4개 작품과 함께 나이키 에어 포스 원 30주년을 기념하는 마지막 작품인

프라이머리의 '난리good(AIR)!!!' 뮤직비디오가 상영 되었다.

아메바컬쳐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다듀형님들과 쌈디가 함께 한 곡으로 설명을 듣자니

Air 에서 떠오르는 이미지를 사운드로 구현한 그런 음악 이라고? ㅎㅎ

암튼 노래는 역시 뭐, 의심의 여지 없이 따봉!

 

 

그렇게 공식적인 모든 순서가 지나가고 그 뒤로 The House of Force는 라운지 파티로 분위기를 이어 나가며 자축의 자리를 마감했다.

 

  

 

지금도 여전히 전설로 기억되고 있는 25주년 1LOVE 행사에 비하면야 규모도 상당히 작고 좀 아담했던 행사였지만

에어 포스 원을 사랑하는 매니아들은 여전히 많았고 여전히 뜨거웠다는 걸 보여주기엔 전혀 모자람 없지 않았나 싶다.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기 보다는 솔직히 유행에 민감한 우리나라의 특수성 덕분에 예전보다 에어 포스 원에 대한 이슈가 많이 줄어든 건 사실이지만

여전히 에어 포스 원은 건재했고 앞으로도 한동안은 계속해서 그럴 것이라 생각한다.

유행 따위와는 관계가 없는 말 그대로 '전설적인' 녀석이니까 ㅎ

 

 

행사가 모두 끝남과 동시에 근처에 있던 나이키 와우산107에서 곧바로 루나 포스 원 화이트 모델의 추첨 판매가 있었다지 -

 

권과장님과 상환이를 비롯한 모든 나이키 관계자 여러분들과 파운데이션 스텝 분들 그리고 와우산107 관계자분들 모두 고생하셨슴다 ㅎ

멋진 행사 잘 봤어요 ! 계속해서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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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진실 2012.12.22 22:18  댓글쓰기

    출처밝히고
    슈프림팀 클럽으로 스크랩 해갈께요^^
    http://club.cyworld.com/ClubV1/Home.cy/52379233

 

다행히도 반짝추위가 사라졌던 지난 24일. 남산 아래 숨어있는 반얀트리는 Lacoste L!VE의 '원더랜드'로 바뀐채 우리를 맞이하고 있었다.

 

 

퇴근하고 간거라 사알짝 늦게 도착했는데,

 

 

때마침 엠블랙도 왔더만 -

예전에 엠블랙의 데뷔무대 (비 콘서트 오프닝) 를 봤던 적이 있어 괜히 반가웠는데

이준은 정말 방송이랑 똑같이 행동하더라 ㅋㅋ 그냥 웃겼음 ㅋㅋㅋㅋ

 

 

그리고 천둥이 진짜 멋있었고.

산다라랑 정말.. 축복받은 유전자 남매..

 

 

암튼 엠블랙을 그렇게 잠깐 보고 반얀트리 수영장쪽으로 와보니 와....

정말 어마어마하게 사람들이 많더라 ㄷㄷㄷㄷㄷㄷㄷ 대체 몇명이나 부른거야 ㄷㄷㄷㄷㄷㄷ

 

 

유독 사람들이 많이 몰려있던 부스쪽으로 먼저 가봤는데, 

 

 

요새 너무 자주 보는 스타일로그 촬영팀 ㅎ

(물론 그네들은 날 모르겠지만) 이번달에만 벌써 몇번을 본건지 ㅋ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던 이유는 바로 이것들 때문이었다 ㅎ

역시 이런 파티에 맛있는 음식이 빠질 수 없겠지 +_+

 

 

앞에 흰 박스는 팝콘이었고, 저 미니 버거가 참 맛있었음 +_+

 

 

마카롱에 과자와 사탕까지 ㅎ 원더랜드스러운 메뉴 구성인데?

 

 

하지만 이날 케이터링의 하이라이트는 닭꼬치 +_+

 

 

엄청 맛있었다는 후문.

 

 

꿈틀이를 넣어주는, 일명 꿈주! 도 인기 좋았고

 

  

 

하지만 난 술을 마시지 않았다.

 

 

본격적으로 이 '원더랜드'를 돌아보기로 했다.

 

 

이 파티의 정확한 명칭이 "Lacoste L!VE Winter Wonderland Party" 였다.

그래서 이 반얀트리를 하나의 '원더랜드'로 꾸민 것 같았는데,

 

 

이렇게 나무에서 라코스테 악어가 막 자라나고,

 

 

오색찬란 반짝이는 조명으로 환상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각종 게임,오락 등을 즐길 수 있는 하나의 '테마공간'을 만들어 낸, 뭐 그런?

맞나 내가 생각한게? ㅋㅋ

암튼, 노골적이지 않으면서도 굉장히 치밀하게 짜여진 공간과 디테일, 그리고 그 안에 자연스럽게 녹아내린 마케팅 스킬에 정말 감탄했음 !

 

  

 

그래서 이렇게 각 섹션마다 뭐하는 곳인지에 대한 설명이 적힌 알림판이 서 있었다.

 

 

플립북 섹션을 구경하고 있는데, 아니 저분, 낯이 익다 했더니,

 

 

에스팀 모델 양윤영 !!! ㅠㅠㅠ

요새 스타일로그에서도 자주 보이고 방송활동 많이 하는거 같아서 되게 좋아하고 있었는데..

실물은 이번에 처음 본 건데,

( 아, 사랑합니다 정말. 티비에서 보던거 보다 훨씬 아름다우시네요. 여신이란 말은 이럴때 쓰라고 만든거겠죠... )

난 아마 안될거야..

 

 

비어 퐁 -

 

  

 

 

여기저기 재미있는 오락 요소들이 많이 배치되어 있어서 파티를 즐기러 온 분들이 재밌게 시간 보내는 모습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어 좋았다 ㅎ

   

 

이렇게 편히 쉴 수 있는 공간도 많아서 좋았고.

웬만한 브랜드 행사에서 이렇게 앉아 쉴 수 있는 곳 많이 준비하는거 보기 쉽지 않은데

뭐, 베뉴 자체가 원채 넓었기에 가능했던 거겠지만 그래도 ^-^;

 

 

Lacoste L!VE.

 

  

 

또 보네 스타일로그 ㅋㅋ

 

 

날씨가 춥지 않아 다행이다 - 생각하며 그렇게 이 원더랜드를 한바퀴 휘 - 돌아봤을때 즈음,

 

 

저 앞쪽에 비어있던 무대위로 갑자기 일리네어 레코즈가 등장했다 !

 

 

아 난, 일리네어 공연이 있는줄은 몰랐는데 +_+

지난주 토요일에 엘루이에서 빈지노와 일리네어의 공연을 보긴 했어서 '오! 오랫만인데!' 까진 아니었지만 그래도 굉장히 반가웠음 ㅋ

 

 

갑자기 솔네누나가 했던 얘기가 떠오르네 -

"힙합은 도끼지!" ㅋㅋㅋㅋ

 

  

  

 

더콰이엇, 빈지노, 도끼가 입고 있는 상의 자켓 모두 라코스테 라이브 제품 ㅎ

 

  

 

빈지노는 요새 너무 잘나가는듯.

얼마전엔 보이런던 모델도 했던데 ㅎ

 

 

아 좋다 매번 답답한 클럽 같은데서만 공연 보다가 이렇게 야외에서 보니까 +_+

 

 

그래, 힙합은 도끼다 ㅋㅋ

 

  

  

  

  

  

  

  

 

일리네어 (Illionaire Records) 는 요새 정말 핫 한거 같다.

좀 된다 싶은 규모의 행사에는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거 같네 ㅎ

덕분에 라코스테 라이브 파티 분위기도 한껏 ! 달아오르고 +_+ 역시 !

 

  

 

내가 예전에도 몇번 얘기 했던 적이 있는걸로 기억하는데,

난 패션 브랜드가 어떤 행사를 함에 있어서 너무 "이 브랜드가 지금 상품 홍보에 엄청 열 올리고 있구나" 라는게 느껴지는걸 안좋아해서

그런 식으로 구성되어 지는 행사는 금방 자리를 뜨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크게 즐기지 않는 편인데

라코스테 라이브는 매번 파티 하는거 보고 있으면 참 잘한다 - 싶은 생각이다 ㅎ

노골적이고 직접적으로 상품을 소개하는 것 보다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이미지나 컨셉을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것이 베스트라고 생각한다.

덕분에 내 머릿속에 라코스테 라이브는 참 좋게 인식되어져 있고

올 겨울에도 난 라코스테 라이브의 움직임을 계속 주시할 것이다 +_+

분명히 이 엄청났던 파티처럼 멋진 상품들을 선보일 테니 !

 

 

라코스테 라이브! 그리고 APR과 인디케이트! 덕분에 재밌게 놀다 가요!

수고 많으셨고 초대 감사합니다! 계속 응원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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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j 2012.10.26 12:46  댓글쓰기

    와 이쁘다아아아아
    잘꾸며놧네용 나는 곱창 우걱우걱



밀레니엄이 어쩌고 빼빼로가 저쩌고 했던 문제의 그날.

블링 일일호프에 갔다가 칼하트 동생들과 함께 신사역 팬텀으로 자리를 옮겼는데

오우 이거 팬텀 앞에 엄청난 줄이 꼬부랑꼬부랑 +_+





관계자입니다 드립으로 바로 팬텀 안으로 들어왔다.

이날 팬텀에서는 최근 핫하게 떠오르는 Back N Forth 의 새로운 파티가 열렸는데

이번 파티의 타이틀은 바로 "Return of DJ Tukutz" !

바로 에픽하이의 DJ투컷의 컴백을 알리는 신호탄 격 파티였던 것이다 !

그래서인지 이번 파티의 라인업이 어마어마 했는데,

재지팩트, 얀키를 비롯, 더콰이엇과 도끼가 라이브 공연 라인업으로 등장하게 되었고

그래서 밖에 그 많은 줄이 ㄷㄷㄷ





파티가 시작되고 일단 분위기를 달구는건 살아숨셔! 염따의 몫으로 돌아갔는데,

이거 뭐 분위기를 초장부터 후끈하게 달아오르게 해주셔서 나도 연신 몸을 들썩들썩 !





다들 염따 그리고 DJ 펌킨의 무대에 정신줄을 놓기 시작했고,





나는 저기 저 바텐더 누나에게 정신줄을 놓기 시작했다 +_+

오홍홍홍홍





그렇게 분위기가 달아오를대로 올랐을 무렵,





그들의 등장.

Jazzyfact !





아이고야 아가씨들 난리났네 ㅋ








재지팩트는 빈지노와 시미트와이스로 구성된 2인조 힙합듀오.

일전에 우리 행사때에도 몇번 와서 공연을 해주고 했었는데

정말 둘다 어쩜 그리 훈남에 성격도 좋고 랩도 잘하는지 +_+

멋쟁이들이야 정말 ㅋ








요새 칼하트 스폰 받고 있어서

칼하트 제품으로 스타일링 하고 무대에 올랐는데

옷이 다 이쁘긴 이쁘네 진짜 +_+














그렇게 재지팩트의 엄청난 오프닝 무대가 끝이 나고,





다시 DJ Pumkin 의 등장 !

펌킨은 Back N Forth 를 대표하는 DJ로, 들리는 소문엔 백앤포스에서 연예계를 담당하고 있다네? ㅋㅋㅋ





펌킨의 선곡, 아주 마음에 들었음 !

그리고 곧바로 얀키가 무대위에 올랐는데,








얀키의 랩은 언제 들어도 귀에 착착 감기는구나 ~








그렇게 얀키의 무대를 보다가 문득,

아 그나저나 이번 코디가 귀엽고 좋네-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결국엔 이 바텐더 누나가 귀엽고 좋네- 라는 생각만이.......

심지어 이제 모자까지 썼어;;;; 하아.......





모자는 뉴에라 스폰이었음.








다음엔 Back N Forth의 DJ Son 이 무대에 올라주었는데

염따가 그 위에서 진행을 하다가 갑자기 아가씨들을 끌어올리더니,





엉 ?





응 ???





그리고,





마침내 투컷이 등장했다.





정말 오랫만에 보는듯 했다 그러고보니.

이렇게 턴테이블 앞에 서 있는 모습은 정말정말 더 더 더 오랫만에 보는듯 했고 ㅎ

암튼 되게 반가웠음 !








난리났군아 !





투컷은 초반에는 에픽하이의 음악들을 믹스하여 들려주다가

나중에는 클럽에서 많이 나오는 음악들 위주로 플레이를 해주었는데

그 중간에 박명수 & GD의 "바람났어"가 나오는 바람에 완전 정신줄 놓고 따라 불렀다 ㅋㅋㅋ





이 누나 때문에 정신줄을 제대로 놓았다는 건 비밀.





그러는 동안에 염따는 무대위에서 다시, 응 ?





으응 ?????





???????????????????????????????????





시간이 그렇게 흐르고 흘러 Back N Forth "Return of DJ Tukutz" 파티의 분위기도 절정에 다다랐는데,





그때 문제의 팀이 무대위에 올랐고, 팬텀안은 그야말로 아비규환이 따로없는 난리통이 되었다 !





바로 Illionaire 의 The Quiett 과 Dok2 가 주인공 !


 



아 도끼는 정말 머리끝부터 발끝까지도 모자라 발음이 레알 힙합이야 아주 ㅋ





수많은 방송국의 등장 ㅋㅋㅋ

열띤 취재경쟁이네 아주 하하 ㅋㅋㅋㅋㅋ














일리네어 더콰이엇과 도끼의 공연은 뭐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이 필요 없을 만큼 좋았기 때문에,

그냥 나도 사진도 제대로 안찍고 흔들기 바빴네 하하 ㅋ








아잇 !





다음날인 토요일 출근의 압박으로 끝까지 놀지는 못했지만,

오랫만에 가본 파티인데다 오랫만에 클럽 간거고 암튼 나름 내 딴엔 신나게 잘 놀다 온 것 같았다 ㅎ

초대해준 펌킨, 반갑게 인사했던 재지팩트 형제들 모두 고맙고 반가웠어요 ! 

다음에 또 멋진 곳에서 멋진 모습으로 인사합시다 ㅋ



Back N Forth 아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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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무름표 2011.11.14 20:46  댓글쓰기

    포스팅 잘봤습니다!

    응? ??!?????? 이거때문에 빵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앤포 재밌었겠네요...!!!

    하핳 지나가는행인이였습니다 ㅋㅋ

  2. BlogIcon ㅃㄹㄸㄸ 2011.11.14 23:58  댓글쓰기

    바텐더 언니 얼굴도 예쁜데 사진도 잘 나오는 더러운 세상
    아무튼, 오빠는 인물 사진이 특히 더 간디남

  3. BlogIcon 부다덕 2011.11.17 02:01  댓글쓰기

    일리네어!!

  4. 2011.11.17 07:36  댓글쓰기

    더콰이엇 너무 훈훈해요.....

  5. BlogIcon 상훈잉 2011.11.18 01:03 신고  댓글쓰기

    와우 일리어네어!!!

    요즘 핫하게 뜨고 잇는 Zion.T 도 나왔으면 더 대박이었을 텐데 말이지요.

    투컷은 진짜 디제이 할때가 제일 빛나는거 같아요

    사실 바에잇던 언니가 젤 빛나는건 비밀 ㅎㅎ

  6. 2012.01.09 16:35  댓글쓰기

    ㅎㅎㅎㅎㅎ 재밌었겠어요ㅋㅋㅋ 고등학교 때 내 친구가 투컷 팬이어서 초밥선물 줬던거 기억남.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