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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드(Kud)가 오랫만에 활기를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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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크러쉬(Crush)와 CY Choi의 디자이너 최철용 선생님이 함께 서 있던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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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보게 될 컬렉션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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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용 선생님이 이끌고 계신 씨와이초이(CY Choi)와 크러쉬가 속해있는 비비드크루(VV:D)가 커드(Kud)와 손잡고 멋진 캡슐 컬렉션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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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몇개 만들었겠거니 했더니만 모자도 있고 가방도 있고 별 걸 다 만들었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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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 재미있던 건, 단순히 '하나'의 브랜드와 '하나'의 크루의 네임만을 내세운 콜라보레이션이 아니라

비비드크루 각 멤버들의 시그니처 아이템이 만들어졌다는 것. 그 덕에 더욱 다양한 아이템이 세상에 공개될 수 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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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드 짚업이 자이언티(Zion.T)와의 협업 제품인 것 처럼 ㅎ

아, 저 그래픽과 문구를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좀 많은 것 같던데,

저기 적혀있는 홀로코인(Hol-o-coin)은 자이언티가 속하는 또 다른 크루의 이름이다.

음악적인 활동을 함께 공유하는 비비드크루 외에 평소 예술,문화 활동에 관심이 많은 자이언티가 다른 분야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만든 크루라고 ㅎ

자이언티의 예술적 욕망이 많이 담긴 것 같았다. 사진에는 없으나 그가 그린 그림이 실제로 쓰인 후디도 컬렉션에 포함 되었을 정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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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드크루 각자의 개성을 CY Choi라는 틀 안에 녹여내니까 꽤 흥미로운 볼거리가 만들어진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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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드의 2층으로 올라가 보니 좀 더 자세히 캡슐컬렉션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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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씩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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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먼저 만난 건 로꼬(Loco)와의 협업 제품이다.

오버 사이즈의 네오프렌 스웻셔츠와 점퍼가 만들어졌고,

스웻셔츠의 경우 몸 전체를 달리는 기차가 그려진 네모난 프레임의 그림이 감싸고 있는데,

이 기차가 뜻하는 의미가 궁금했겠지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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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차'를 뜻하는 단어가 '로꼬모티브(Locomotive)'인데, 이게 곧 발표 될 로꼬의 새 앨범 타이틀과 연결 된다는!

이 어마어마한 스토리!

몰랐지!

깜짝 놀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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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Grey)는 다른 멤버들에 비해 다소 심플한 그래픽을 사용한 스웻셔츠와 점퍼를 선보였는데

사실 알고 보면 제일 직관적인 디자인을 쓴 제품이기도 하다.

왜냐고?

컬러가 죄다 그레이(Grey)거든 ㅋ

블랙과 화이트의 조합으로 일관 된 다른 멤버들과 달리 유일하게 그레이를 썼음 +_+

이게 좀 짱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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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패션 피플(?)들 사이에서 가장 많은 러브콜을 받았다는 롱 후디.

네오프렌 스웻셔츠와 함께 셋트를 이룬 이 아이템은 크러쉬(Crush)와의 콜라보레이션이다.

CY Choi와 비비드크루의 협업 캡슐 컬렉션 중 유일하게 '컬러'가 쓰인 제품들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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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렇게. 새빨간 장미가 그려진 것인데 그가 곡 작업을 할때 가장 많이 나오는 '사랑스러운 멜로디'에서 영감을 얻어

'러브맨(Love Man)'이라는 테마로 작업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 +_+

저 위로 스크롤 올려서 2층 처음 올라왔을 때 본 마네킨들을 다시 잘 보면 '러브맨'이 쓰인 스냅백이 존재하는 걸 볼 수 있다.

(스웻셔츠의 팔꿈치 부분에 '251'이라는 숫자가 써 있는데 그게 그가 즐겨쓰는 음악 코드라네? 그게 또 사랑스러운 멜로디를 만들 때 자주 쓰이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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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엘로(Elo)는 모던한 느낌의 그래픽을 써서 스웻셔츠와 셔츠를 만들었는데,

이건 그의 방을 뜻한다고 했다. 엘로가 가장 많이 영감을 받는 장소가 그의 방이라고 하던데

그를 CY Choi만의 스타일로 도식화 한 거라고 보면 될 것 같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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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와 로꼬는 이렇게 버캣햇도 만들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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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드크루와의 콜라보레이션 제품들은 그렇게 다 만나봤다.

여긴 CY Choi의 인라인 제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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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독특한 오브제를 만들어 내던 CY Choi 답게 커드의 2층 외벽까지 멋지게 꾸며놨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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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들 오셨구나 -

(이후에 더 많이 온 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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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둘러보고 난 뒤 나도 흥을 좀 내볼까 싶어서 아메리칸 허니? 라는 브랜드에서 만들어주는 칵테일을 좀 마셔봤는데,

오- 이거 달달하니 맛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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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고 있으니까 홍보해달라고 이거도 선물로 주시고 ㅋㅋ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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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꼬가 오길 기다렸지만, 결국 방송 촬영 때문에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는 소식에 눈물을 훔치며 로꼬를 뺀 나머지 멤버들만 기념 사진 한장 남김 ㅋ

각자 자신들의 시그니처 아이템을 착용하고 있었는데 다들 각자 매력이 잘 묻어난 것 같아 보기 좋았다!

관계자들에게 듣자니 발매 전부터 "컬렉션 전제품을 다 사겠다"고 예약 문의를 한 고객도 있다고 하던데;;;

이런 엄청난 컬렉션을 평소 CY Choi 컬렉션보다 착한 가격대로 판매한다고 하니 그럴만도 하겠다는 생각도 들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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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용 선생님 그리고 비비드크루 모두 고생 많았어요! 멋진 아이템에 많은 영감 받아갑니다!

동철이 그리고 수경씨와 커드도 만세만세만만세!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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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베이싴 2014.10.17 16:54  댓글쓰기

    와 완전이뻐요 스타일저격 ㄷㄷ 이미 다팔렸으려나요? 어디서 스토어 열으셨는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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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전에 스케쥴이 있어서 가급적 금요일 밤에는 집에서 조용히 쉬다가 자려고 했는데,

펌킨(DJ Pumkin)의 급호출에 의리로 디에이(Club the A)까지 달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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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마자 다짜고짜 VVIP 룸으로 소환 당해서 인사보다 레미마틴(Remy Martin)을 먼저 마심 ㅋㅋㅋ

레미마틴은 지난 5월 청담에서의 익스피리언스 행사 이후로 처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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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의 오전 스케쥴이 좀 신경 쓰이긴 했는데, 펌킨이 건넨 이 한잔을 마시자마자

"에라 모르겠다" 로 마음이 좀 바뀜 ㅋㅋㅋㅋㅋ 짱 맛있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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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내가 오늘은 널 좀 마셔보는거니...

VOSP 말고는 내가 당최 접해 볼 기회가 없으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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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에 있으니까 편하긴 했는데 그래도 놀러 온 거니까 바깥 구경을 해야겠지?

그래서 룸을 나와 바깥 테이블로 이동!

와 근데 저거 무슨 디스플레이가 SF 영화 스케일 뺨치네?

레미마틴 요새 좀 잘나가나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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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거 왜 힙합 하는 흑형들이 이빨에 끼우고 다니는 '그릴즈(Grillz)' 있잖아-

그걸 만들어서 빈지노랑 데드엔드 같은 친구들과 나눠 끼고 하는 프로모션으로 레미마틴이 주목 좀 받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 그릴을 이렇게 실제로도 보게 됐네 ㅋ 나는 치열이 고르지 못해서 낄 수 없는데... 암튼 좀 짱 멋진 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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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무대 위로 올라가 디제잉을 시작한 펌킨!

아따 사람 어마어마하게 많이 왔다잉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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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대 뒤에서 레미마틴 홀짝홀짝 마시면서 워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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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는 최근 유부남이 된 비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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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나오나 아기다리 고기다리 하던 이 날의 주인공, 박재범은 토요일 새벽 1시에 무대 위에 올랐다.

나는 금요일 밤에 왔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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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진짜 사람 많네 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인기가 대단하구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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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위로 AOMG 군단도 지원사격으로 올라감!

꽉 차보여서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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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가만 보니 무대 위로 자꾸 하나 둘 올라옴 ㅋㅋㅋㅋㅋㅋ

어글리덕하고 테이크원도 어느샌가 올라와있고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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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니까 나는 계속 레미마틴!

몰라!

(독하지도 않으니까 이게 자꾸 홀짝홀짝 들어가더라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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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샌가 드림콘서트가 된 쇼케이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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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부르고 앨범 소개 하고 그런 딱딱한 쇼케이스가 아니라 그냥 다같이 즐기는 자유로운 분위기의 공연으로 이어지니까 이게 진짜 좋았음.

팬들도 사실 이런 걸 더 원했을테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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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뭐 누가 누군지 소개도 못하겠음 ㅋㅋㅋㅋㅋ 난장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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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킨 그리고 웨건!

멋쟁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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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 안나게 나도 조용히 무대 뒤로 나가서 좀 뛰다 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도 몰랐었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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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다들 박재범의 상의 탈의 퍼포먼스에 빠져있었으니까?

....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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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 되면 뭐 이건 광란의 도가니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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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위에서 보니 더 장관이었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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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그는 이 쇼케이스를 통해 모든 혼을 다 불태우지 않았을까 ㅎㅎ

얼마 전에 합정에서 기자간담회를 포함한 쇼케이스를 하기도 했었고 거기서 박재범의 무대를 보며

박재범이라는 가수에 대해 내가 그동안 갖고 있던 생각들이 꽤 많이 바뀌었었는데

이번에 또 다시 그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게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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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레미마틴 덕분에 잠시나마 스트레스 싹 풀고 신나게 뛰놀았던 것 같아 만족 ㅋ

꼬냑의 세계에 대해 다시 한번 관심을 갖게 된 순간이 아니었나 싶더라 -

진짜 다 잊고 놀 수 있게 만들어 줬으니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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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해 준 펌킨, 그리고 잘 챙겨 준 똘배 그리고 레미마틴 종민이 모두 고마웠고 반가웠음!

다음에 더 편안한 자리에서 만나자구!


PS - 결국 토요일 오전 스케쥴 때문에 끝까지 놀지는 못하고 나왔는데 마지막에 박재범과 인사를 나눌 수 있어 좋았다 ㅋ 날 기억이나 할 진 모르겠..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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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다녀온 뒤 내 머릿속을 떠나지 않던 문제의 톰브라운(Thom Browne).

※ 무슨 영문인지 모르겠다면 지난 8월의 일본 여행기 - 긴자편 참고

해서 한국 돌아와서 끙끙거리다가 결국 참지 못하고 사고를 쳐버렸다. 인생 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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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스 브라더스(Brooks Brothers) 공홈이 마침 세일 중이길래 톰브라운이 이끌고 있는 브룩스 브라더스 블랙 플리스(Balck Fleece)를 공략!

기왕 사는 거 스트레스 확 풀어버리자! 하는 마음으로 니트랑 가디건 거기에 가방까지 아주 시원하게 질러버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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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 잔고는 다시 바닥을 드러냈지만, 행복하구나 호호호-

(아무리 50% 세일이라고 해도, 가격이 원채 ㅎㄷㄷ 하니...)

암튼 잘 샀다고 생각중! 가을에 예쁘게 입고 다녀야지 ㅋㅋㅋ

※ 브룩스 브라더스 공홈은 한국으로 직배송을 하지 않기 때문에 배대지를 쓰든지 외국에 사는 친구에게 구매대행을 부탁하든지 해야 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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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비테이션이 이렇게 멋져도 되나!

하이네켄(Heineken)의 시티 에디션 런칭 파티 초대장인데 진짜 놀랐듬!

기대도 진짜 많이 하고 그랬는데

하필 파티 하는 날 슈퍼 야근 하느라고 밤 12시 넘어서 사무실을 나온 게 좀 씁쓸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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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갑작스러운 고퀄 만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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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MG에서 마련한 뷔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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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MG를 이끌고 있는 박재범 a.k.a. Jay Park의 새로운 앨범 'Evolution' 쇼케이스 참관을 위해 합정 메세나폴리스에 들렀다.

일이 많아서 7시까지 오라고 했던 걸 8시에 도착하는.. 참 미안한 상황이 연출됐으나 불행인지 다행인지

7시에는 기자간담회만 열렸다고.. 공연은 8시가 훌쩍 넘은 시간에 시작이라는 얘기에 안도의 한숨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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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케이스가 시작 되고, 박재범의 라이브 공연이 이어지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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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MG의 식구들인 쌈디와 그레이, 로꼬의 지원사격이 더해지면서 거의 AOMG 미니콘서트 수준으로 진행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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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기가 어마어마하더라고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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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케이스를 보러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기저기 행사장에서 박재범이라는 사람을 종종 본 적이야 있지만

내가 그의 노래를 주의깊게 들었다거나 음악적인 부분에서 팬이거나 그런 정도는 사실 아니었는데,

생각보다 노래도 잘하고 필도 좋았고 (춤이야 뭐 ㅎㅎ) 암튼 그렇더라고?

이번 앨범부터 그의 음악세계에 관심이 조금씩 갈 것 같은 느낌이다.

새 앨범 '에볼루션'과 타이틀곡 'So Good' 응원 많이 해야지!

※ 초대해 준 로꼬!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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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된 지는 한참 된 걸로 아는데 슈퍼나 편의점에서 빵 사먹는 일이 거의 없는지라 실물로 본 건 이번이 처음 ㅎ

집 앞 슈퍼에 있길래 그냥 호기심에 사 먹어봤다.

카카오프렌즈 초코롤케익 저거는 아주 내 스타일이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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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어느 날 점심 먹고 사무실 들어가다가 깔맞춤으로 산 밀키스와 세븐일레븐 요구르트바.

세븐일레븐 요구르트바는 요즘들어 먹기 시작한 건데 맛이 상상이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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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두고 선물을 보내주신 브랜드가 있어 감사의 인증을 남겨봤다.

매번 잊지않고 챙겨주시는 감사한 브라운브레스(Brownbre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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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 이게 다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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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브레스와 세컨드플레이버(2ndFlavor)가 함께 운영하는 워드커피(WordCoffee)의 로스팅 원두와 머그컵 그리고 코스타!

생각지도 못한 고퀄 선물에 내가 깜짝 놀랐다 ㅠ

아주 안타깝게도 내가 커피를 마시지 않는지라, 이걸 처음엔 "향이 좋으니 책상 위에 그냥 둘까" 라는 생각을 잠시 했지만

세컨드플레이버의 감미로운 원두를 그렇게 쓰기에는 좀 아까운 것 같아 커피 내려 마시는 걸 유독 좋아하는 사무실 후임에게 선물로 줬다.

기뻐해주며 이걸 받자마자 본인 인스타그램에 인증까지 하는 모습을 옆에서 보니 내 마음도 훈훈하고 뭐 그렇더라고? ㅋ

머그컵은 내가 너무너무 이뻐서 둘 다 소장하기로 함! 코스타랑 같이 집에다 둬야겠다 ㅋ

※ 고마워요 브라운브레스! 매번 감사하고 감동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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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탭 대신 프린트 된 종이가 오려진 채 붙어있는 이 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 박스는 저 멀리, 독일 베를린에서 날아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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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이 모델은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에서 한창 푸시하고 있는 라이프스타일 스니커즈, ZX FLUX인데 저 프린트는 아마 어디서도 본 적 없을 것 같다.

왜냐.

새로 출시 될 모델이니까?

는 무슨. 훗-

무려 '내가 직접 만든 커스텀' 모델이니깐 +_+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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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막을 아직은 알려줄 수는 없고,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ZX FLUX이기에 가능한 풀 프린트 커스텀 이벤트를 통해 받은 것인데,

한국인 중에는 현재까지 달랑 4명만 받아 본 기가막히고도 어마어마한 서비스라는 거! (내가 그 중 하나라는 거!)

노란색을 원채 좋아하는 내 취향에 맞게, 샛노란 튤립이 가득한 사진을 ZX FLUX에 입혀버렸다!

대신 완전 노란색인 것 보다 이렇게 녹색이 좀 섞이면 더 멋질 것 같다는 생각에 이렇게 만들었지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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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감자튀김 사진을 쓰려고 했던 게 함정)

※ 고맙습니다 아디다스 코리아 아디다스 오리지널스팀! 이거 완전 가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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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크라운(Romantic Crown)에서도 추석이라고 선물을 챙겨주셨는데,

무려 퀸즈파크(Queens Park) 선물셋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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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어보니 쿠키와 미니 케이트 셋트가 한가득이었는데, 브런치로 유명하다던 퀸즈파크의 빵과 쿠키라니 ㅠㅠ

내가 너무 감동받아서 직원들이랑 바로 '노나'먹었는데 다들 깜짝 놀라며 엄청 맛있다고 극찬을!!

※ 고마워요 로맨틱크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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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 H&M 매장에서 'hmstudioaw14' 런칭 파티가 있다는 소식에 퇴근 후 H&M에 들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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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수많은 연예인과 모델들이 매장을 다 휩쓸고 지나간 뒤라 제법 한산한(?) 느낌.

예전에는 나도 셀러브리티들과 한데 어우러져있는 그런 현장감이랄까? 시끌벅적하고 라이브한 느낌을 참 좋아했는데

이젠 뭐 나이가 들어서인지 뭔지 그냥 조용히 휙 보는 게 좋더라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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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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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여성용만 나오는 컬렉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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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제 여름은 정말 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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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한 디자인들이 주를 이루고 있어 보기 좋았다.

내가 입을 수는 '당연히' 없지만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색감과 실루엣, 패턴들이 주를 이루고 있어서 관심있게 보게 됐던 것 같네.

(한정 수량이니 관심있는 여성분들은 꼭 체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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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H&M 온 김에 내꺼 쇼핑이나 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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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나 이거 보고 완전 놀랐네?

H&M도 이런 끼를 부릴 줄 아는구나!

반가운 마음에 바로 겟! (가격까지 착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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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돌아가는 길에 오랫만에 피프티피프티에 들렀는데,

와 이거 왜 이렇게 무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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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브릭이라는 걸 알게 된 이후로 본 모든 모델들 중 가장 무서워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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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가 아름다운 권세진 디자이너의 브랜드 쇼콩트(Chokonte) 프레젠테이션 초대를 급하게 받고 의리로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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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브랜드이지만 알게 모르게 숨어있는 남성성 가득한 디테일 덕에 매번 깜짝깜짝 놀라게 되는 멋진 브랜드!

이에 대한 이야기는 따로 포스팅 할 예정이라 스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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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이 바뀌니 프레젠테이션 소식이 많구나-

라이풀(Liful)의 프레젠테이션에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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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같이 예쁜 아이템들 투성이였는데 그 중 가장 내 눈길을 끌었던 이 페인팅 디테일의 셔츠는 놀랍게도

'셔츠 하나하나 일일이 직접 페인트를 뿌렸다'는 엄청난 스토리를 가지고 있더라고?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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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풀의 프레젠테이션 이야기도 따로 포스팅 할 예정이니 스킵!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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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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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서플라이(iconsupply co,)에서도 추석이라고 선물을 챙겨 보내주셨다 +_+ 황송하네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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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어보니 수첩과 연필 그리고 카드 케이스와 여행용 향초가 담겨 있었는데 여행용 향초 뚜껑 열었다가 깜짝 놀랐다!

어찌나 향이 좋던지! 르블레스(Lbless) 제품인 것 같던데 완전 좋아!

※ 아이콘서플라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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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에는 하루 종일 화보 촬영 스케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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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 느낌 좀 내보겠다고 갤러리아 고메494까지 꾸역꾸역 가서 사 온 초 비싼 과자들.

화보는 다음 주에 공개 될 예정인데 내가 입이 근질근질해서 죽겠다 아주 ㅋ

암튼 잘 나와주었으면 하는 바램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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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바로 전 날이었지만 칼퇴가 왠말이냐...

나를 포함한 몇몇 직원들이 야근을 하게 되서, 내가 애들 스트레스 받을까봐 새마을식당 가서 고기 사먹임;;;; (법카 안 쓴 게 자랑)

내가 먹고 싶기도 했지만 뭐 그래도 명절 연휴 시작이니까 다들 기분 내라고 ㅎㅎ 화이팅 했으면 좋겠다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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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으로 내가 좋아하는 처비칙스(Chubby Cheeks)의 수박주스도 한잔씩 사 먹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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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야근을 하다 보니 어느덧 밤 11시 45분....

이번에는 장주임이 힘내시라고 탐탐에서 음료수를 사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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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자정을 넘기고 나서야 퇴근했다는 그런 마무리...

아...

누구를 위한 야근인지...

누구를 위한 희생인지...

ㅠㅠ


끝.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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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롯데시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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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위에 개봉 예정 영화 '플랜맨' 포스터가 시선을 사로잡지만 내 목적은 그 옆에 보이는 '배틀 오브 비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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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9일 개봉 예정이지만 난 VIP 시사회로 미리 관람하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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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와 푸마(Puma)가 대체 무슨 상관이냐 할 사람도 있을건데, 이 영화의 메인 스폰서가 푸마다.

비보이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비보이들의 패션인데,

실제로 전세계 비보이들이 사랑하는 대표적인 스니커즈 중 하나가 바로 이 푸마의 스웨이드(Suede)니 따지고 보면 그리 놀랄 일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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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참 신기하게도 영화관 라운지에 떡하니 이 푸마 스웨이드가 전시 되어 있는 진귀한 광경을 목격하게 됐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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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FW시즌의 잇 컬러가 버건디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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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45주년을 맞기도 한 푸마 스웨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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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지? 할 사람들이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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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지금 신발만 봐서는 저기 뒤에 글자가 새겨져 있는거 말고 특이한 걸 모르겠다 하겠지만 잠시 후 이 두 짝의 신발의 정체가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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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마침 포토월이 시작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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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먼저 포토월에 선 이들은 바로 주석형님과 마이티마우스의 쇼리 그리고 출발드림팀에서 활약중인 박재민이다.

그런데 ㅋㅋ 쇼리가 장난친다고 저기 대왕 사이즈 신발을 ㅋㅋ

이게 방금 본 그 신발이다. 사이즈가 내 생각엔 한 600mm 쯤 되지 않을까 싶은데 ㅋㅋ 진짜 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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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 좀 추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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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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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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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오랫만에 본 쇼리는 반갑게도 날 알아봐주고 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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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형님은 신발이 보여야 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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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포토월 앞에 선 이들은 박재범과 아이들.

은 농담이고 박재범과 그레이(Gray), 엘로(Elo) 그리고 로꼬(Loco)다.

비비드크루라는 이름으로 알려져있는 이들로 현재는 박재범이 운영중인 독립 레이블 AOMG 소속으로 활동 중인 뮤지션들이다.

(로꼬 오랫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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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도 푸마 스웨이드를 착용하고 포토월 앞에 섰는데 뒤에 신발 진짜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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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은 얌전하게 포즈를 취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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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응???????

(포토월에 서면 다 춤 춰야 하는 그런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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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는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누구?" 할 분들인데, 알고보면 정말 대단한 분들이니 주목!

가장 먼저 포토월을 장악해버린 이 분들은 2005년 '배틀 오브 더 이어(Battle of the Year)'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라스트 포 원(Last for One)' 팀이다.

'배틀 오브 더 이어'에 대한 설명은 잠시 후에 하기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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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들은 2013년에 우승을 차지한 '퓨전MC(FusionMC)' 크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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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과 2009년, 무려 2번이나 우승을 거머쥔 '갬블러스(Gamblerz)' 크루까지.

국내 최정상 비보이들이 한데 모인 이런 값진 순간을 마주할 줄 이야 +_+

상상도 못했던 등장이라 굉장히 놀랍고 반갑고 심장이 막 쫄깃쫄깃!

은 좀 아니지만 아무튼 ㅋㅋ 대단한 분들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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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진짜 소름끼치는 등장은 바로 이 분들이었다.

(멤버 개개인별로 성함을 전부 알지는 못해서 걍 설명만 대강 하자면)

일종의 '연합'팀이라고 보면 되는데 이 영화 "배틀 오브 비보이"에서 '세계 최강 대한민국 비보이 팀'으로 실제 출연까지 하신 분들이다.

각자 실제 비보이로 활동 중인 분들인데 소속 크루가 다르기 때문에 내가 '연합'이라는 표현을 쓴 것 ㅎ

다르게 표현하자면 정말 '올스타' 정도? 정말 대한민국 1등이신 분들의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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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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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촬영을 모두 마치고 영화를 보러.

근데 팝콘 케이스가 간지네 이거?

(이거 다 먹고 가져오려고 했는데 바보같이 쓰레기통에 넣고 나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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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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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상영관 안에서도 행사가 계속 ㅋㅋ 영화는 언제 보여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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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은 포토월에서 단독샷을 찍지 못했던 박재민님이.

여기서 단독샷 실컷 받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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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시작에 앞서 방금 전 포토월에서 만난 올스타팀인 '서울 어쌔신스(Seoul Assassins)'가 축하 공연을 펼쳤다.

※ '서울 어쌔신스'는 영화에 등장하는 대한민국 비보이 팀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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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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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치 못한 즐거운 볼거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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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을 마치고 짧은 인터뷰도 있었는데 박재민님이 "어떤 연기를 중점적으로 보면 되냐"고 물으니

"표정 연기에 주목하라"며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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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부대행사까지 마치고 진짜 영화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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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직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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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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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그런 광고적인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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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았다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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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원제는 "Battle of the Year"고 국내 개봉명이 "배틀 오브 비보이"다.

아까 설명 안하고 넘어간 이 'Battle of the Year'에 대한 설명을 좀 해야 할 텐데,

쉽게 말하면 '비보이 월드컵' 같은 대회다. 1990년 독일에서 처음 열린 대회로 매년 전세계 최정상 비보이들이 한데 모여 배틀 뛰는(?) 그런 대회.

한국은 2001년 부터 출전하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자타공인 전세계 최고의 비보이 강국으로 자리매김했다.

 

영화의 줄거리는 이렇다. 힙합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비보이 종주국의 자존심을 되찾자! 한국을 넘어보자! 는 취지로 비보이 드림팀을 만들어

배틀 오브 더 이어 대회에 출전한다는 뭐 그런, 사실 되게 뻔한 스토리의 영화다.

그런데 뭐 일련의 댄스 무비들이 그렇듯 이런 영화에서 탄탄한 스토리를 기대하는 건 사실상 무의미하니까,

개인적인 소감만 짧게 읊자면, 그래도 다른 댄스 무비들 보다는 좀 더 힙합의 느낌이 정통성을 띄고 있고 그걸 현장감있게 담아냈다는 정도?

 

그도 그럴게, 이 영화의 감독이 갖고 있는 필모그라피가 독특하기 때문이다.

"배틀 오브 비보이"를 제작한 감독 벤슨 리는 2007년 비보이들의 바이블이라 불리는

"비보이 플래닛(B-boy Planet)"이라는 다큐멘터리 영화를 만든 바 있다. 그를 좀 더 헐리웃 스타일의 상업 영화로 판을 키운 게

바로 이 영화 "배틀 오브 비보이" 인 것.

 

푸마는 이 영화의 메인 스폰을 통해 자신들의 입지를 더욱 널리 알리려 하는 것으로 보여지는데

내가 봤을땐 뭐, 몰랐던 정보의 전달 보다는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의 재확인? 굳히기? 정도가 되지 않을까 ㅎㅎ

 

PS - 한글, 태극기, 애국가 등 헐리웃 영화에서 보기 어려운 소재들이 등장하니 재미삼아 한번씩들 보시길 +_+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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