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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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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7-0216 : 경복궁 당산점, 란타나 비프 화이타, 마일즈 와인 테이스팅 바, 울프 블라스 옐로우 라벨, 베이프 골프공, 나이키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유니폼, 설 연휴 오랜만에 화이타가 먹고싶어서 남미 느낌이 사실 많이 나는 곳은 아니지만 아무튼 사무실 근처에 있는 란타나(Lantana)를 찾았다. 이 곳에서 파는 맥주들.하지만 난 술을 마시지 않겠다. 아 반가워 고기야 >_
0908-0910 : 퀀테즈 베이비 엔젤 목걸이, 오이도 산책, 푸마 압구정 컨셉스토어, 홍대 리틀파파, 가로수길 라 누메로 54, 빵공장, 와라와라 퀀테즈(Quantez)의 목걸이를 구입했다.사실 고민?을 한 것만 시간으로 따지면 몇 년은 될 것 같은데,그 긴 시간의 끝에 결국 ㅋㅋ 패키지가 아담하군. 내가 구입한 건 베이비 엔젤 목걸이다.피리 부는 천사 모양의 팬던트가 포인트인데,천사의 이미지가 좋았고 디테일한 표현이 잘 되어있어 좋았고 무엇보다 흔하지 않은 디자인이라 좋았음. 무려 줄까지도 전부 925 실버라서 실제로 보면 되게 밝고 하얗다.생각해보니 완전 실버로만 된 목걸이는 살면서 처음 차보는듯?앞으로 열심히 차고 다녀야지 큐큐큐 +_+ = 사무실 근처의 리틀 파파(Little Papa). 베트남 전통 모자 농(Non) 모양의 장식을 길게 이어 메단 장식. 귀엽다. 분짜를 주문했는데,내가 알던 비주얼이 아니라서 놀랐음.나는 면따로 야채따로 고..
0224-0301 : 르 코르뷔지에展, 현대카드 뮤직라이브러리, 한남동 콜라주샵, 디앤디파트먼트, 합정 멕시코 식당 란타나 오랜만에 멕시코 음식이 먹고싶어 사무실 근처의 란타나(Lantana)라는 식당을 찾았다. 유명한 곳인지 맛집인지 뭐 그런 건 중요치 않았음. 먹는다는 게 중요했으니까. (근데 나중에 알고보니 여기 사장님이 멕시코 음식 배우러 1년간 멕시코에 유학을 다녀 오셨다고 ㄷㄷㄷ) 조명이 제법 귀엽더라. 소박한 인테리어. 타코나 부리또, 퀘사디아 같은 건 집 앞 그릴파이브(Grill5)에서 종종 먹었기에 여기서는 화이타를 주문했다. 고기는 비프로! 화이타는 역시 그 싸먹는 재미가 쏠쏠해서 좋단 말야 +_+ 다른게 또 먹고 싶어 아보카도 크림 새우를 시켜봤다. 메뉴판의 사진 속에선 뜨끈한 후라이팬 위에 올려져 나오는 것 같던데 흰 접시에 올려져 나와 살짝 당황했지만 이게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 깜짝 놀랐다는 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