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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매섭게 불던 지난 식목일, 도산공원 부근에 위치한 편집매장 톰 그레이하운드 앞은 평소와 달리 수많은 인파로 인산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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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코마리아. 일본에서 태어난 이 브랜드는 1930~1960년대 미국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탓인지 사실 와코라는 이름 외엔

동양적인 느낌을 찾아보기가 쉽지 않은 브랜드다. 그런데 또 가만히 생각해보면, 와코마리아의 옷들은 지극히 미국 스타일이라기 보다는

일본에서 본 미국의 느낌을 담았다고 말했을 때 더 맞는 표현 같기도 하고?

 

Canon EOS 6D | 1/50sec | F/4.0 | 24.0mm | ISO-2000

 

와코마리아를 대표하는 키 아이템은 레더 자켓이다. 특히 이 라이더 자켓이 그런데, 와코마리아가 다양한 패치와 패턴을 주로 쓰고 있기 때문에

이 라이더 자켓도 보면 가슴팍에 저렇게 음, 저거 뭐라고 해야 되나? 내 눈엔 악마 얼굴로 보이는데, 암튼 저런 디테일이 추가 되어 있고 그렇다 ㅎ

 

Canon EOS 6D | 1/50sec | F/4.0 | 24.0mm | ISO-2000

 

행사장을 본격적으로 둘러 볼라는데 이거 지금 4월의 서울이 맞나? 7월의 괌이라고 해도 믿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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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이 기가막힌 자켓 보라. 뭐 그래, 설운도 형님이나 뭐 그쪽 업계 분들 생각이 날 수도 있겠지만 난 글쎄?

오히려 내 눈엔 이상하리만치 멋있어 보이더라 0_0b

스팽글로 LP판 패턴 만든거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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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라펠 보소. 시크한 피크드 라펠에 저 블링블링한 아이들이 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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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켓은 울프 자켓이랜다 이름이. 실제 판매용은 아니고 엄청난 스팽글로 풀 커스터마이징 한거라고 들었는데 가격이 뭐 상상을 초월한다고..

 

Canon EOS 6D | 1/50sec | F/4.0 | 105.0mm | ISO-2000

 

슬쩍 알려주자면, 일단 만원 위로 0이 3개 정도 붙는 단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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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을 초월하는 자켓의 가격에 마음을 가라앉히기 위해 고개를 돌려보니 여기 또 재미있는 셔츠들이 있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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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안 셔츠들을 이렇게 진열해 놓으니 진짜 옛날 미국 영화나 드라마 속에 나오는 옷 가게 같아 보였다 ㅋ

 

Canon EOS 6D | 1/125sec | F/4.0 | 105.0mm | ISO-2000

 

빈티지한 패턴들도 그렇고 ㅎ

가만보면 셔츠의 디테일이나 핏도 전부 정말 지금의 트렌드와는 좀 거리가 멀어 보이는,

진짜 유행, 패션 뭐 이런거랑 상관없는 섬 나라 마을 이장님 옷 같은 그런 느낌이란 말이지?

 

Canon EOS 6D | 1/125sec | F/4.0 | 105.0mm | ISO-2000

 

근데 또 그게 그렇다고 '엑- 촌스럭-' 하는 느낌은 들지가 않았다. 그게 좀 재밌었다.

보통 이런 소재와 패턴의 셔츠 보면 저게 뭐야 언젯적 옷이야- 하곤 하는데 이건 그냥 일부러 여름에 꼭 입고 싶다 하는 느낌이랄까?

사진에선 잘 안보이지만 저 뒤에 있는 레오파드 패턴도 참 예뻤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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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코마리아의 시원한 여름 밤바다 같은 옷들을 봤으니 이제 옆에 걸려있는 사진들을 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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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에 이 분 좀 보자.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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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정신 차리고, 이 사진들은 와코마리아의 룩북이라고 보면 되겠다.

룩북이면 룩북이지 이라고 보면 되겠다는 뭐냐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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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실제 오피셜 룩북은 아니고, 오피셜 사이트에 업데이트도 안 되어 있는 사진들이다.

그리고 와코마리아 파티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사진들이라, 일종의 뭐 컨셉 포토 정도 되겠는데 암튼 사진들이 참 재미있었음.

 

Canon EOS 6D | 1/80sec | F/4.0 | 24.0mm | ISO-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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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 중에 이 사진이 좀 멋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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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큰 사진 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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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얼추 한바퀴 다 돌아 봤으니 이제 파티 분위기를 좀 즐겨 보자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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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뭔가 술도 여름 밤 같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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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렬이형은 이거 뭐 이름 안 쓰고 그냥 사진만 보면 진짜 괌 가면 있을 것 같은 형님 포스 +_+

동렬이형이 입고 있던 이 셔츠도 와코마리아 제품인데 나 이거 진짜 탐났다 +_+ 완전 내 스타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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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다양한 패치와 패턴을 주로 쓰는 와코마리아 라고 잠깐 얘기 했는데 이렇게 타이포그래피 활용도 꽤 잘 하는 브랜드가 바로 와코마리아.

 

Canon EOS 6D | 1/40sec | F/4.0 | 24.0mm | ISO-2000

 

핫한 자리에 늘 있다는 카이가 이렇게 사진 찍는 걸 보면, 오늘 파티도 핫한 자리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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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봐, 진짜 핫 하잖아...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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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기를_찾아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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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 분위기가 달궈지는 동안 나는 잠깐 자리를 이동해 톰그레이하운드 지하에 위치한 매장을 잠시 둘러 봤다.

와코마리아의 행사에 맞춰 톰그레이하운드 에서도 와코마리아의 제품들을 메인 디스플레이 해놓은 모습이었는데

지금 바로 앞에 보이는 이 레더 라이더 자켓이 바로 와코마리아의 대표 아이템 되시겠다.

Guilty Parties 라는 메인 슬로건이 등짝이 빡!

시크, 펑키, 유니크 3박자가 빡!

가격도 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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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코마리아의 다양한 자켓들.

역시 등판을 강조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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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의미로 앞모습은 안보여주겠음 후후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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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파티장으로 다시 올라와보니 여긴 아직도 여름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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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이날 파티의 흥을 돋궈줄 멋진 락앤롤 밴드 The Used Cassettes 의 공연이 시작되자,

와 난 진짜 그 막 영화 보면 나오는 괌 같은 휴양지에서 밤에 막 볏집 세워 지붕 만든 오픈 바 옆에서 공연하고 그러는 막, 응?

그런 진짜 스트레스 한방에 다 사라질 것만 같은 그런 곳으로 순간 이동한 기분이랄까 +_+ 내가 으어 !! 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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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비록 아는 노래 하나 없었다지만, 우쿨렐레 소리에 너무 기분이 좋아서 잠시나마 행복했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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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코마리아와 유즈드 카세트의 조합은 Two Thumbs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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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들도 투 떰즈 업!

이민기 미안..

난 훈남에겐 정을 안주기로 유명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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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즈드 카세트의 공연이 끝난 뒤로는 또 다시 그 여유 넘치는 휴양지 여름 밤바다 같은 간지로 아름답게 파티 분위기가 이어져 갔다.

덕분에 와코마리아에 대한 인식도 뭔가 강제 주입식 암기 처럼 다가오지 않고 자연스럽게 아- 이런거구나- 하며 다가오지 않았나 싶다.

일단 바깥 날씨가 한 몫 거든 것 같았음. 문 열고 나가면 칼바람 부는데 문 닫고 들어오면 여름 밤바다 같은 간지 였으니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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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약속이 있어서 끝까지 자리 지키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참 아름다운 파티 너무 즐겁게 잘 즐겼습니다 !

한섬과 인디케이트, 그리고 그랩! 모두 고생 많으셨어요!

내 비록 셔츠 가격이 ㅎㄷㄷ해서 구입은 못하겠지만, 마음으로 응원할께염 +_+ ㅋ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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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몰 진짜 오랫만.

작년 여름 이후로 처음 온 거 같은데.

그렇게 온 것도 오랫만이고 평일 낮에 온 것도 오랫만이고?

하지만 외근으로 나온게 함정.

 

Canon EOS 6D | 1/60sec | F/4.0 | 24.0mm | ISO-1000

 

미팅 시간 보다 조금 일찍 도착한 바람에 파스쿠찌에서 잠시 대기를.

아 근데 파스쿠찌에 아이스 스트로베리 초콜릿 이랑 아이스 바나나 초콜릿 이라는 메뉴가 있는데

이거 대박 맛있던데? 5000원 치고 양이 좀 적은게 함정이지만, 진짜 맛있었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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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외근 목적은 이곳.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오픈한 톰그레이하운드.

 

Canon EOS 6D | 1/200sec | F/4.0 | 75.0mm | ISO-1600

 

둘러보니 내 취향의 옷이 좀 보이더라.

하지만 가격이 내 취향이 아니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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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 귀여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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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백도 귀여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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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가격은 안귀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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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크루넥 어찌나 귀엽던지 +_+

 

Canon EOS 6D | 1/200sec | F/4.0 | 24.0mm | ISO-1600

 

이 셔츠는 좀 어마어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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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덩치도 좀 어마어마해진 것 같다.

살을 조속히 빼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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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근 미션 무사히 마무리 하고 나오던 길.

심준섭이 웃으며 사기당하던 순간.

준섭아 근데 난 정말 사라고는 안했다. 그냥 괜찮다고만 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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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근을 모두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서울 리빙 디자인 페어에 잠시 들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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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일 없이 여유 부리려고 들어간 건 아니고, 친구 재훈이네와 혜윤씨네 브랜드가 부스로 입점했다길래 오랫만에 인사도 할 겸 응원도 할 겸 ㅎ

근데 왜케 인기가 많아; 알아서 잘 나가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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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훈이와 기범이가 야심차게 들여온 브랜드 'IZOLA' (아이졸라)

이름이 괜히 '아이 좋아~' 스러운데

실제 만들어지는 제품들을 보고 있으면 좋다는 생각이 든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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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졸라는 생활용품 전문 브랜드다.

구두솔, 칫솔, 비누와 비누용기, 향초 등을 제작한다.

이 구두솔도 그 중 하나.

귀엽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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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장식용 필로우.

방향이 목적이다. 향이 좋아 아이 좋아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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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보고 있으면 뭔가 느낌이 건강해 보이고 에코스러워 보이고 웰빙스러워 보이고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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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개인적으로 이 칫솔에 눈길이 자꾸 갔는데 왜 그랬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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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4개가 한 셋트인데 칫솔의 아래쪽을 보면 이렇게 제각각 다른 숫자가 음각으로 파여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3개월에 한번씩 칫솔을 교체해야 한다는 건 누구나 알고 있지만 대다수가 쉽게 지키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서 유래된 아이디어 상품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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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야 뭐 부여하기 나름일 거고 사용이야 하기 나름이겠지만

가만히 들여다 보고 있으면 이게 어떤 생각에서 나온 것인지가 보여서 그게 참 즐겁다.

똑같이 Guest 라고 써 있는 것 같지만 폰트를 모두 다르게 써서 사용자 구별이 가능하게 한다던지,

3개월 치 표기로 묶어 4개를 1년간 알아서 나눠 쓰도록 한다던지 하는 그런?

이런 재치가 난 참 좋더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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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 용기는 뉴욕에서 세라믹으로 직접 만든다고 하고

비누도 100% 식물성 원료만 썼다고 ㅎ

비누 용기는 생각해보니 원채 예쁘게 나와서 다른 용도로 활용해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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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졸라 옆에서는 혜윤씨네가 전개하는 'Goody Grams' (구디그램스)가 소개되고 있었는데

이 쪽 분위기가 아이졸라랑 확 달라서 집중이 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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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첨엔 뭔가 했는데 글래스더만?

술잔 술잔 ㅋㅋ

동물 얼굴이 저렇게 올라와 있어서 뭔가 했는데 뒤집으면 술잔이다 +_+

그리고 더 놀라운 건, 뒤집어서 바닥에 내려두면 똑바로 서 있어!!!!

장난 아냐 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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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슈혼도 되게 멋있었는데, 이것도 마찬가지로 거꾸로 두면 똑바로 선다.

당연히 신발 신을때 요긴하게 쓰이는데 장식용으로 두기에도 좋은 듯 +_+

올블랙이라 머시쪙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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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트레이도 폼나.. 뭐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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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잠깐 정신팔려서 둘러보다가 부스 밖으로 잠시 나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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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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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둘러보고 싶었지만 친구들 응원하러 인사차 들른거였고 사무실 복귀도 해야 했으니 서둘러 빠져 나오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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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테반은 투잡 뛰던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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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다시 와서 봐야지 했지만 주말엔 미어터지겠지 당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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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던 길에 TV에서 봤던 소파를 봤다.

온스타일 '디자인매거진룸'에서 소개 됐던 ㅎ

실제 청바지를 다 뜯어서 쿠션으로 만든 다음에 그걸 똑딱이 단추로 연결해서 저렇게 소파로 만든 ㅎㅎ

실물로 보니 되게 멋있더라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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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예전부터 한 생각인데, 나도 나중에 이런 소파를 만약에 장만하게 된다면, 혹은 스툴이라도,

그냥 중고 소파 사서 리폼 맡기는게 훨씬 싸고 실용적이고 내 스타일대로 만들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다 ㅎ

이건 참 예쁜데 브랜드화 되서 나오는건 정말 너무 비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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킵캄 응용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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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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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있고 싶었지만 할 일이 태산이었기에.

 

Canon EOS 6D | 1/50sec | F/4.0 | 24.0mm | ISO-1600

 

 3시에 늦은 점심으로 마무리.

뿅.

 

 

Posted by 쎈스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