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의 화보 촬영 당시 찍혔던 내 모습을 발견.

뭔가 등이 슬프다.

그래도 힘 낼거야 나는.

웃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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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의 끝자락에서,

회사의 송년회가 열렸다.

작년에는 뭐 이것저것 즐길 프로그램이 많았는데

올 해에는 조촐하게, 사장님의 훈화말씀(?)만 듣고 바로 밥을 먹게 되었음.

간단해서 좋았지만 사실 난 작년이 살짝 그리웠다.



그리고 이어진 식사타임.

직원 숫자가 많아서 회사 1층 홀에서 출장 뷔페를 불러다가 해결함.



우왕.



그래 역시 출장 뷔페는 국민 반찬으로 채워져야 제맛이지.



두 번 오기 귀찮아서 한 손으로 두 접시 들고 한 번에 퍼담음 ㅋㅋㅋㅋ



국수 굿.



다들 맛있게 드시니 보기 좋다. (내가 차린 건 아니지만 ㅋㅋ)

2017년도 무사히 마무리 하게 되는 것 같아 다행 ㅎ



=




또 어느 날의 화보 촬영때 내 모습을 발견.

왜케 뒷모습이 슬프지.

아니야.

나는 즐겁다.

암. 즐겁고 말고.



토비 너무 잘생겼다.

나이 듣고 너무 놀랐는데

아무튼 잘생겼어.

이기적이야.

아니야.

나는 즐겁다.

암. 즐겁고 말고.



=




오랜만에 리북집.

아 여기 조명이 기가막히네. 무슨 음식 화보 조명 같다.



기본 찬으로 두부 콩나물 국이 나오는데, 이거 너무 맛있음.

리필해달라면 다시 리필해 주시고.

어지간한 국물 안주보다 훌륭하다.



족발 널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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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일이 있어서 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에 들렀다.

근데 티비 속에 내가 나오네? 는 그냥 카메라 앞에 서 본거 ㅇㅇ



얼마 전 새로 출시 된 프로피어(Prophere) 실물 영접.

사진으로 봤을 땐 그냥 그랬는데 막상 실물로 보니까 이거 좀 귀엽네?



크리스마스 분위기 가득한 갤러리아 백화점 한바퀴 싹 돌고,



얼마 전 논란속(?)에 발매 된 이지 부스트(Yeezy Boost 350 v2) 블루틴트 모델을 실물로 만나봤다.

역시 내가 좋아하는 컬러웨이는 아니라서 정이 막 가진 않았지만,

어쩌면 응모에 당첨되지 않아서 괜히 그런걸지도 ㅋㅋㅋㅋ



요새 행운이 뿜뿜하시는 동반자님은 잘 어울리시는군.

부럽다.

아니야.

안부러워.

...



=




오랜만에 차알(Cha'R).

여긴 진짜 오랜만이다.



테이블 매트에 띠별 포춘쿠키 문구가 하나씩 적혀있었는데

나는 개띠라서 강아지 그림을 찾아다가 읽어보려는데

저기 눈에 딱 들어오는게 이미 "Go Shopping" ㅋㅋㅋㅋㅋㅋㅋ

아 어쩔수 없나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알 오면 꼭 시켜먹는 몽골리안 비프.

언제 먹어도 맛있다.

밥이랑 먹으면 더욱 꿀맛 +_+



이건 동반자님이 좋아하는 후라이드 두부 샐러드.

두부가 튀겨져있어서 이것도 아주 맛있어.

맛깔남 굿.



나는 깔맞춤 굿.



내가 두르고 있는 머플러는 서점에서 새로 나온 책이랑 패턴 맞춤 굿.

(아니 근데 이건 좀 너무 소름 아님? ㅋㅋㅋㅋ)



=




올 들어 진짜 제대로 된 첫 폭설.



출근길에 오죽하면 내가 한 번 집 밖으로 나왔다가 돌아가서 다시 신발을 갈아신고 나왔음 ㅎㄷㄷ



이런 폭설 오랜만에 보네.

과연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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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기분 좀 내보겠다고 이춘복 참치에 갔다.

주문은 '실장 추천 코스'로.



먼저 에피타이저로 시동을 걸어주고,



시작.



오랜만에 맥주도 마셨다.

와 그러고보니 진짜 전에 위염 걸린 이후로 슬슬 술을 줄이다가 어느샌가 술을 또 안먹고 있었는데

참 오랜만에 다시 쫙 들이켜보는듯!!!



실장님 잘 부탁드립니다 ㅋ



참치야 안녕?



밑반찬도 꽤 많은 것들이 나왔다.

퀄리티가 대단하다곤 못하지만 가성비는 하는 느낌.



이거 좀 괜찮았음.



이건 뭐 쏘쏘.



하지만 이춘복참치 실장 추천 코스의 백미는 그자리에서 바로바로 채워지는 '무한리필'이지 +_+



접시가 비어있으면 그냥 계속해서 다른 부위를 썰어내어주심 ㅋ

너무 좋앙 >_<



먹다 먹다 너무 배가 부른데 실장님들이 계속해서 참치를 내어주셔서

나중에는 우리가 더는 못먹겠다고 그만 달라고 함 ㅋㅋㅋㅋ

이춘복참치 정말 가성비는 최고인듯!

사랑해요 춘복사마 +_+



=




우주를 감싸는 기운이 감도는 곳.



도대체 저기 걸려있는 것들의 공통점은 뭘까.

하지만 그런 걸 생각하는 건 아무 의미 없는 곳.



그저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시간 여행을 하는 것만 같은 기분이 드는 이 곳은,



흡연장ㅅ..

?????



을지로 우주만물에 갔다.

전부터 가보고 싶은 곳이긴 했지만 통 방문할 기회가 없어서 안갔던 곳인데

드디어 이렇게 일 핑계 대고 방문해 봄 ㅠㅠ



와 나 이거 초등학교 5학년때 가지고 놀던건데 이걸 여기서 박스채 상품으로 만나네 ㅠㅠㅠ

이게 90년대 초반에 나온건데 정말 ㅠㅠ



여긴 정말 없는 게 없더라.



아니, 없는거 빼고는 다 있음 진짜.



이런건 대체 어디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음료들은 정말 파는걸까.



근데 여기 보면 진짜 파는게 맞는거 같기도.



다양한 소품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



하이-C 기억하는 사람 최소 80년대 초반 태생.



스팸 먹고 싶다.

미국맛 좋음.



그나저나 내가 여기를 방문한 이유는,



비밀의 화보 촬영 때문이었음.

모델로는 준형이가 열일해줬는데,



너무 열일시켰나...?

ㅋㅋㅋㅋ



화보 촬영하면서 책장 한 켠에 꽂혀있는 책들을 스윽 훑어봤는데,

와 - 이 고대 유물은 뭐야.



와 진짜 나는 이거 집에 그대로 가지고 있긴 하지만

아무튼 이거 완전 초 레어템인데, 덕분에 나도 오랜만에 다시 꺼내본다.



쇼리 모자 끼부렸네?



춘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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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일인지 사장님이 전직원에게 피자를 쏘셨다. 그것도 개인 사비로.

이유가 뭘까.

우리 회사 문닫나?

작별 전 깜짝 회식인가?

아니겠지?

호호호.



끝.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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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에 지하철 역에서 갑작스럽게 MBC 라디오 뉴스 인터뷰에 응하게 됐는데,

리포터의 첫 질문이 "연구원이신가봐요" 였다.

나는 "아닌데요" 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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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끼던 에이라이프(Alife) 슬리퍼를 잃어버리는 바람에 눈물을 머금고 슬리퍼를 새로 장만했다.

이번에 구입한 건 립앤딥(RinNDip) 제품.



뚜껑을 열자마자 기분이 나쁜 것 같은 건 기분 탓이겠지.



슬리퍼를 꺼내고나니 기분이 나쁜 것 같은 건 그 또한 기분 탓이겠지.



방향이 바뀌니 좀 낫군.

이제 내 발 쳐다 보는 분들은 주의해 주기를.

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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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집으로 바로 귀가할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럽게 신도림으로 넘어가게 됐다.

그래서 찾은 곳은 교동 전선생.

뭐 여기가 대단해서 간 건 아니고 그냥 어디 갈까 한바퀴 돌아보다가 야외 테이블 위치가 마음에 들어서 그냥 ㅎㅎ



전 퀄리티가 어마어마하다고 할 순 없지만, 그래도 플레이팅이 예쁘게 나오는 곳이라 교동 전선생에 오면 기분은 늘 좋다.

밤바람 선선히 부니 - 미세먼지가 좀 신경 쓰였지만 - 어차피 망한 인생 그냥 즐거이 먹고 마시고 할 수 있어 좋았음 ㅎ



요새는 대단한 곳 가는 거 보다 이렇게 걍 소소하게 분식 사들고 세계 맥주집 가서 2차로 칠린하는 게 행복이구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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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가 빅맥 간지로 되어버린 연휴라 일 할 맛도 안나도 놀 맛도 안나고 바이오리듬이 좀 엉망이 됐는데,

그 와중에 남구로역 부근에 있는 은행나무라는 식당에 가게 됐다.

비주얼이 무슨 어디 유원지 가면 있을 법한 평상 대잔치라 진짜 교외로 놀러 나간 것 같았는데,

현실은 진짜로 그냥 중국인들이 많은 남구로역 부근이었음 ㅇㅇ



두부김치와 칼국수로 허기를 달래보았다.



수만두국이라는 메뉴가 보이길래 '손으로 빚은 만두가 들어가는건가'하고 시켜봤더니만,

수제비+만둣국이었다는...

보통은 그런 경우에 만제비라고 쓰던데...

낚였어...



요새는 KFC에서 생맥도 팔더라.

그래서 2차로 KFC에서 맥주랑 치킨 사들고 나와서 밤 바람 맞으며 치맥 타임을 즐겨봤음.

대화의 중요성, 대화의 필요성에 대해 새삼 느끼게 된 유익한 밤이 아니었나 싶다.



결론.

넌 먹을때 제일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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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 다녀오는 사이에 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의

이지 부스트(Yeezy boost 350 v2) 크림 화이트 추첨 응모가 당첨 됐다.

다행히 도쿄 다녀와서 무사히 수령할 수가 있었음 +_+ 완전 나이스 타이밍!



어서와 크림 화이트 컬러는 처음이지?



아 곱다.

사실 너무 고와서 (너무 하얀색이라) 신기가 좀 민망할 정도로 부담스러운 감이 없지 않으나,

그래도 당첨 된 게 어디니 ㅎ 여름에 시원하게 신고 다녀야겠다 ㅋ



그나저나 가만보니 난 기가막히게 줄무늬가 안보이는 올 블랙과 올 화이트 제품이 당첨 됐네 ㅋㅋ

미니멀리스트가 되어야겠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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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다녀와서 일식 관련된 음식은 당분간 먹지 않아도 될 것 같았지만 결국 야키토리를 찾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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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때문에 갑작스럽게 치르게 된 대선.

이제부터 봄에 치르게 됐다고 장미대선 어쩌고 하는데, 그런 말 붙일 머리 굴릴 정신으로 제대로 된 후보 고르는 일을 했으면.



아무튼 나는 사전 투표로 미리 선거에 참여하기로 했다.



내 소신대로 내가 지지하는 후보 잘 찍고 나왔음.

부디 앞으로의 한국은, 이전의 한국과는 다르길.

제발.



=




맑은 하늘이 계속 되니 너무 좋다.



성수동의 수피(Supy)를 찾았다.



옷 사러 온 건 아니고, 론 잉글리쉬(Ron English)의 아시아 투어가 이 곳에서 시작됐다고 하길래.



수피는 편집샵인데, 나는 얼마 전 일본을 다녀온 관계로 당분간 쇼핑을 안 할 거라서 (아니 정확히는, 할 수가 없어서 ㅋ)

여긴 그냥 빠른 속도로 지나치고,



전시 보러 2층으로 -



원래는 전시 오프닝에 초대를 받았었는데

하필 그 날 도쿄로 출국하게 되서 ㅋㅋㅋ 뒤늦게 조용히 찾아왔음 ㅇㅇ



아 2층에 바로 전시장이 있는 줄 알았는데 2층도 매장이구나 ㅎㅎ



역시 빠른 속도로 지나쳐서 바로 갤러리 쪽으로 -



이 분이 론 잉글리쉬다.

스트리트 아트라는 장르를 세계 최초로 세운 장본인.

이젠 할아버지의 나이가 되었음에도 여전히 다양한 기업들과 협업하고 스스로도 작가 활동을 이어가는 멋진 형님.



론 잉글리쉬는 자본주의를 풍자하는 작품들로 그 이름을 널리 알렸다.

그 중 특히 유명한 수퍼사이즈(Supersize) 시리즈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푸드 브랜드 캐릭터를 비꼬아 만든 시리즈인데

가만히 보고 있으면 귀엽기도 하지만 섬뜩하기도 한 그 묘한 느낌이 있다능 -



이번 전시에는 2017년 최근작도 함께 소개가 됐는데

그래도 역시,



수퍼사이즈 시리즈에 눈길이 더 ㅋㅋㅋ

※ 맥도날드 마스코트 로날드를 응용한 수퍼사이즈 캐릭터는 2004년 영화 '수퍼사이즈 미(Supersize ME)'의 포스터로 쓰인 바 있다.



전시 규모가 생각보다 너무 작아서 좀 놀랐지만,

그건 아마도 내가 얼마 전 예술의 전당에서 '위대한 낙서' 전시를 본 지 얼마 안됐기 때문이 아닐까 ㅋㅋㅋ

너무 비교가 되서 원 ㅋㅋㅋ



그래도 론 잉글리쉬의 작품을 실제로 볼 수 있음에 감사한다.



내 방에 다 가져다 두고 싶군.



이번 전시에서는 특별히 수퍼사이즈 시리즈의 캐릭터를 아시아 투어 하는 나라의 특색에 맞는 코스튬과 결합한 새로운 에디션인

'East Meets West' 시리즈도 만나볼 수 있었다.



바닥에는 시리얼 풍자 시리즈 포스터가 이렇게 붙어있었는데,

저기 보이는 켈로그 콘프로스트 토니 패러니 캐릭터는 나도 실제 피규어로 가지고 있을 만큼 유명한 작품이다 +_+

론 잉글리쉬 형을 실제로 볼 수 있었다면 피규어를 가져가서 싸인이라도 받으려 했지만,

오프닝 세레머니에 참석하지 못했으니 아쉽게 구경만 ㅎㅎ



오 - 이게 한국 에디션인가 ㅋㅋ

뭐가 이렇게 쌩뚱맞지 ㅋㅋ



저 위에 액자 맘에 들어....



잘 보면 정말 무서운 그림들.



전시 규모가 워낙 작아서 작품 다 보고 나오는데 10분? 정도 밖에 안 걸린 것 같다.

그래서 그냥 바로 밖으로 나가려고 했는데,

나오다 보니 수피 매장 곳곳에 론 잉글리쉬의 작품 중 판매하는 것들이 디피되어 있는 것 같아서 좀 구경해 보기로.



오 이런 것도 있넹 -



러그 ㅋㅋㅋㅋㅋ



캡도 있고 -



서울 에디션 핀과,



스케이트보드 데크까지 +_+



귀엽당 ㅋ

전시 잘 보고 나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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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창고에 들어가서 티타임 좀 가질까 하다가 사람이 너무 많은 것 같아서,



그냥 슈퍼마켓 가서 음료수 하나 사 마심.

밀키스 모스카토 짱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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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좋아하지 않는 건물 앞.



저런 표지판은 대체 언제 생긴거지....

슬프네....



석촌호수를 찾았다.



어버이날까지만 전시된다는 공공미술 프로젝트 '스위트 스완'을 보러.



오후에 돌아다니느라 해가 지면 어쩌나 했는데,

다행히 해가 지기 전에 볼 수 있었다.



지난 러버덕 프로젝트를 따라한 것이 너무 뻔하게 티가 나서 좀 그렇긴 했지만,

이렇게 따사로운 봄 햇살 아래 석촌호수에 떠 있는 백조 가족을 보니 그래도 마음이 편안하니 좋긴 하드라 -

뭐 아무튼, 봤으니 됐음 ㅇㅇ



이런 모습은 괜히 본 듯 함.



모처럼 혼밥.

괜히 기분내고 싶어서 랍스타 샌드위치라는 걸 먹어 봄 ㅇㅇ

맛은 있다만 다시 사먹을 가격은 아니니 경험으로 만족.



끝.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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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위크의 시작.

이제는 취재 기사를 쓰는 기자가 아닌지라 예전 보단 스케쥴이 널널했지만,

여전히 패션위크는 늘 나를 긴장하게 한다.



언제 봐도 참 잘한다는 생각이 드는 뮌(Munn) 쇼를 봤고,



로켓런치(Rocket x Lunch)의 쇼를 봤다.

설희 이 옷 너무 잘 어울렸음.



승희 거기서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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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타(DOOTA) 지하 2층에 '면면'이라는 푸드코트가 생겼다.

지하 1층 푸드코트에 마련된 계단으로 한 층 더 내려가도 되고,

그냥 바로 지하 2층으로 내려가도 된다.



여기는 전국 팔도에서 그 명성이 자자하다는 유명 맛집, 그 중에서도 면 요리를 하는 곳만을 모아놓은 곳이다.



그래서 어딜 봐도 국수집, 라멘집 밖에 없음.



테이블이 많지는 않은데, 아직 오픈 초기라 그런지 웨이팅이 있을 정도는 아니고 그냥 식사 시간대에만 좀 꽉 차는 느낌 정도인 듯?



나는 망원동 맛집이라는 멘야하노루의 마제멘을 주문했다.

같이 간 지인 1은 같은 멘야하노루의 시오라멘을 주문했고,



같이 간 지인2는 역삼동 맛집이라는 우밀가의 안동국시를 주문했다.



(이건 우밀가의 사이드 메뉴임)



비벼먹으면 된다길래 비벼먹기로.



오 근데 이거 맛이 기가막히더라고?

생각보다 양이 적을 거라고 예상했는데 먹어보니 양도 꽤 괜찮았고.

단지 가격이 좀 쎈 느낌이었는데 다음에 또 먹겠냐 묻는다면 나는 그럴 의향이 있노라 대답하겠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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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의 내 발.

한쪽은 나이키 에어 베이퍼 맥스(Nike Air Vapor Max)고,

내가 신은 건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이지 부스트 350V2(adidas Originals Yeezy Boost 350v2)다.

사이즈가 맞아서 베이퍼 맥스를 잠깐 신어봤는데, 편하기로는 베이퍼 맥스가 이지 부스트를 절대 따라올 수가 없는 듯.

하지만 스타일링을 좀 더 다양하게 할 수 있는 건 아무래도 베이퍼 맥스가 우위에 있다고 할 수 있겠더라.

결론은 베이퍼 맥스 하나 있으면 좋긴 하겠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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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의 갓파스시.



되게 신기한 시스템이다.

스시 뷔페라길래 온 건데 자리에 앉아서 주문을 이렇게 스크린으로 할 수가 있더라고?

(근데 폰트 관리 좀 누가 좀 제발 좀...)



하지만 반드시 스크린으로 주문할 필요는 없다.

이렇게 테이블 옆에서는 이렇게 회전 초밥의 레일이 쭉 돌아다니고 있어서 마음에 드는 걸 알아서 집어먹어도 된다.



잘 먹겠습니당.



그리고 재미있는 건 바로 이 부분이다.

레일 위 초밥을 알아서 집어먹다가, 스크린으로 주문한 음식이 나오면 이렇게 알림 메세지가 뜨는데,



그게 이렇게 기차 위에 올려져서 나옴 ㅠㅠㅠㅠ

너무 귀여워 ㅠㅠㅠㅠ

초밥 올려 놓은 기차라니 ㅠㅠㅠㅠ

초 카와이 ㅠㅠㅠㅠ



아무튼 그래서 또 잘 먹겠습니당.



그렇게 고개 쳐박고 열심히 먹고 있었더니,



어느덧....

....



예쁘군.



잠이 오지 않아 발렌타인 파이니스트 까고 레고 조립.



병이 아담하니 좋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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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위크 참관은 계속.



탐앤탐스(TOM N TOMS)와 협업이라는 묘한 프로젝트를 공개한 요하닉스(Yohanix) 쇼를 봤고,



역시는 역시, 디그낙(D.Gnak)의 쇼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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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의 백화.



회식하러 인사동엘 간다길래 아니 뭘 굳이 그렇게까지- 했는데 장소가 백화라면 얘기가 달라지지 암암.



열심히 일한 그대들이여 마셔라.



시작은 일단 먹태로 하고.



그리고 백화의 치킨을 먹었다.

이게 간장 치킨인가 - 간장맛이 나는게 좀 데리야끼 느낌도 나고, 아무튼 그런 맛이었는데 아주 일품이었음!



이건 뭐였더라 골뱅이 망고 샐러드였나 그랬고,



이건 비밀의 초코파이...

ㅠㅠㅠㅠ

엉엉 ㅠㅠㅠㅠ



이건 뭐더라.

너무 막 쏟아져 나와서 기억이 잘 안남 ㅋㅋㅋㅋ



이름 하나도 모름 ㅋㅋㅋㅋ

맛있긴 진짜 엄청 맛있었는데 ㅋㅋㅋㅋ



아 안되겠다 이름 파악하러 다시 가야지 +_+



이게 오꼬노미야끼였던 건 기억 난다.

아닌가 볶음 우동이었나.

......



얘가 새우깡이었던 건 분명함 ㅇㅇ



아무튼 참 오래간만에 아무 생각 없이 실컷 먹고 마시고 한듯.



내가 미디어팀 단체샷을 위해 어둠 속으로 희생해 들어가는 것으로 회식 마무리!

사랑하는 멤버들 모두 행복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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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결국 패션위크는 봄비로 촉촉하게....



커밋과의 협업을 공개한 참스(Charm's) 쇼로 하루 일과를 시작.



10주년을 맞은 소울팟 스튜디오(Soulpot Studio) 쇼를 보고,



나는 딱히 점심 먹을 곳이 없어 또 면면으로.

이거는 창녕의 맛집 부생밀면의 물밀면!

면면에 입점한 곳들 하나씩 격파중인데, 진짜 다 맛있어서 내가 깜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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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위크 기간 중에 디자이너 김선호가 이끄는 그라운드웨이브(Groundwave)의 프레젠테이션이 두타 1층에서 간소하게 열렸다.

그래서 잠깐 구경 가봤음.



룩북은 벌써 봄이구나 -



옷은 벌써 여름이고 +_+

여성을 위한 시어서커의 등장이라니, 기대된다 ㅎ



예쁜 색감들.

그라운드웨이브의 여성복 도전,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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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온 패션위크.



문수권(MunsooKwon)의 쇼를 봤고,



팔칠엠엠(87MM)의 쇼를 본 뒤에,



또 면면 ㅋㅋㅋㅋ

이번에는 내가 우밀가의 안동국시를 먹어봤음 ㅇㅇ

날이 추워서 먹은건데 진짜 든든하고 좋드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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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패션위크의 오프쇼로 진행 된 쇼 중 하나였던 소윙바운더리스(Sewing Boundaries)의 쇼.

남산 자동차극장에서 한다길래 동대문을 떠나 남산으로 자리를 옮겼다.



날씨가 엄청 추워서 보는데 좀 힘들었지만,

슈퍼카와 함께하는 패션쇼라는 게 좀 재미있게 다가왔던 것 같네.



이번엔 무려 GFX와의 컬래버레이션 피스도 있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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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마지막 날.



비욘드 클로젯(Beyond Closet)의 쇼를 보는 것으로 서울 패션위크 모든 일정을 공식 마무리 했다.

아, 태용이형 쇼로 패션위크를 마무리하니까 어찌나 기분이 개운하던지!

피날레 쇼를 할만한 브랜드야 역시!



나는 그 뒤로 곧장 JW 매리어트 호텔에 가서,



태용이형 뒷풀이 파티 1차에 잠깐 합석했다가

약속이 있어서 신사동으로 돌아왔는데

태용이형 뿐만 아니라 함께 했던 모든 디자이너 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다는 얘기를 이 글을 통해서라도 꼭 전하고 싶었다.

진짜 다들 많이 힘들었을텐데, 멋진 컬렉션 보여주셔서 감사할 따름 ㅠㅠ

다음 시즌에도 모두 선전하길 응원!!!!



* 17FW 패션위크에 대한 좀 더 자세한 나의 후기는 여기(http://mrsense.tistory.com/3380)를 클릭하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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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들른 백산안경점.

근데 안경점에 웬 우산이?



어라 근데 이거 좀 범상치 않게 생겼다?

재질이 데님인데?



뭔가 했더니만 국내에서 핸드메이드로 제작되는 키웨스트 엄브렐라(Keywest Umbrella)라고 ㅎ

패브릭, 핸들, 기타 부자재 선정에서부터 봉제, 마감까지 엄수해서 만드는 고 퀄리티의 우산이라는데

그나저나 이게 왜 여기에 있나 했더니만



세상에나 백산안경점 한정 에디션이라고 +_+

그래서 저렇게 핸들 부분에 백산안경점 로고가 뙇!!!!

간지 폭발이다!!!!



근데 갑자기 우산은 왜 만든건가 했더니만,

백산안경점이 1주년을 맞은 것을 기념하기 위함이었던 모양이었다.

아예 이렇게 백산안경의 서울 1주년을 기념하는 안경과 선글라스까지 특별히 만들었더라고!!



아 - 자랑스런 서울이라는 표기!

이 서울 에디션은 심지어 진짜 서울에서만 판매한단다 +_+

일본에서도 구할 수 없는 귀한 모델이니 관심있는 분들은 백산안경점에 들러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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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 가로수길 대로변에 라피즈 센시블레(Lapiz Sensible) 팝업 스토어가 문을 열었다.



왜 팝업 스토어라는 이름을 썼나 했는데 3개월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임시 매장이라고 ㅎ



3개월 임시 매장인데도 인테리어 느낌은 충만하다 +_+



이번에 한예슬하고 컬래버레이션 했던데!



이건 삼도광학 에디션!

라피즈 센시블레 팝업 스토어는 가로수길 중앙에 위치해있으니

궁금한 분들은 들러보시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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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자주식당.

자주식당 왔으면 육전은 먹어줘야지 ㅋ



낙지볶음과 주먹밥은 처음 시켜본 건데

나한텐 좀 많이 매웠어 ㅠㅠ

그래도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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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진짜 오랜만에 쎈도 습격!

감베리 반갑다 ㅠㅠㅠ



미니핫도그도 오랜만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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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혼자 봄이니.



꼼데가르송 서울(CDG Seoul)의 리오프닝을 기념하는 파티가 있다며 인비테이션이 날아왔는데

인비테이션이 무려 헬멧과 라바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인비 센스 어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거 너무 잘 만들었다 ㅋㅋ 완전 맘에 듬 +_+



그래서 써봤는데 느낌 좀 있나? ㅋㅋㅋㅋ

마침 꼼데가르송 간류(Ganryu) 로브 입고 있었어서 기념 샷.

간만에 꼼데가르송 한남 스토어 체크해봐야겠다!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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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한파에 정신 못차렸던 일주일의 시작은 역삼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와 여기 좋더라. 지상층에 채광 쩌는 스튜디오라니 ㅠ



여기서 오랫만에 카메라 앞에 서는 역할을 맡았다.

나도 나름 얼굴에 철판 잘 까는 성격이긴 하지만, 확실히 카메라 앞에서 포즈 취하는 건 보통 일이 아닌듯.

모델들 진짜 대단해 ㅎㅎ

(뭘 찍은 건지는 2월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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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이어, 이번에도 내가 늘 대단한 것만 먹고 사는 줄 아는 사람들을 위해 굳이 이 사진을 인증용으로 찍어뒀음.

아 힘들게 산다 나도 ㅋㅋㅋ

배고파 ㅠㅠ

근데 이거 진짜 맛있음 ㅎ 편의점 샐러드 중에 내가 제일 좋아하는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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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니커팬북 3호. 1년전 책이지만 뭐 굳이 유행을 타는 내용은 아니기에 재미있게 봤다.

사실 일어로 된 책이라 읽었다기 보다는 사진을 봤다는 정도로 ㅎㅎ;;;



우엉...



개인적으로는 사실 나이키(Nike) 에어 조던 1 시리즈는 절대 편한 신발이 아니라는 것을 알기에 그닥 좋아하진 않는데,

신지 않고 바라만 보는 걸로 치면 조던1이 참 예쁘긴 함.

클래식의 정수랄까.



작년에 신나게 달렸던 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 슈퍼스타 시리즈들.



일본의 스니커즈 편집샵 리스트도 있네.

도쿄에 있는 샵들은 다 가 본 곳이라 익숙했는데 오사카는 오사카에 아예 가 본 적이 없는지라 궁금하기도 하고 그러했음 ㅇㅇ

아 괜히 또 일본 가고 싶네....



요망한 놈....

칸예가 뭐라고....

그래도 한 번 신어는 보고 싶네....



????



오징어 외계인.



한파가 계속 되는 상황이라 이번 주는 다이어트고 뭐고 그냥 다 포기하고 헤비한 음식들만 먹은 것 같다.

아주 오랜만에 홍콩반점의 짬뽕+밥을 먹었음 ㅎ

홍콩반점엔 짬뽕이 있고 짬뽕밥이라는 메뉴도 따로 있지만 짬뽕밥을 그냥 시켜 먹는 것 보다 짬뽕에 공깃밥 한 그릇 추가하는게 훨 이득임.

500원 차이밖에 안나는데 배 터지게 먹을 수 있거든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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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YU 아닌데... YOO 인데...



오홍- 이게 뭐영-



와 +_+ 포장지 뜯어보고 깜놀....

리바이스에서 초대장이 하나 올 거라는 연락은 받았지만서도, 이렇게 어마어마하게 생긴 물건이 올 줄은 몰랐는데...



상자 뚜껑 열어보곤 더 놀랐음;;;;

저기 잘 보면 내 닉네임 새겨져 있...ㄷㄷㄷ



리바이스(Levi's)에서 1월 말, 신사동 가로수길에 리바이스 LVC 스토어를 오픈한다.

규모가 좀 작긴 하지만 위치가 나쁘지도 않아, 툭까놓고 말해 폭발적인 매출이 나올거라 생각하진 않지만 이미지 구축엔 큰 도움이 될 듯 ㅎ

암튼, 그 스토어 오프닝 세레머니에 초대한다는 인비테이션을 이렇게 엄청난 물건으로 만들어 준 거라는 사실;;;



잘 보면 저기 저 열쇠, 가죽 고리는 벨트 루프에 연결 되는 간지인데다 열쇠 끝 부분 잘 보면 리바이스 탭 모양임 ㅎㅎ

디테일 쩔!!!! 버릴 수 없는 인비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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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의 굴 순두부 찌개.

추위 앞에 장사 없다.

국밥만이 살 길.



코카콜라 앞에서 해피콜라 밀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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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에 1번, 영상 촬영하는 날.

런던에서 돌아온 한류스타 엄건식과 함께.



건식이에게 이 날 다섯 벌의 옷을 입혔는데 그 중에 핑크 후디가 하나 있었다.

근데 건식이가 자기 태어나서 핑크색 옷 처음 입어봤다며 ㅎㅎ

튀는 컬러의 팬츠를 화보 촬영때 입어 본 적은 있지만 상의는 처음이라며 ㅋㅋㅋ

엄청 쑥쓰러워했지만 결국 잘 어울린 게 함정.

잘생긴 것들은 이래서 안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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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얼마만의 물짜장이냐....

한파의 강추위를 뚫고 일일향에 갔는데, 널 보니 정말 반갑구나 ㅠㅠ 보람이 있어 ㅠㅠ



물짜장은 계란 후라이 추가해서 밥 비벼줘야 진리임 ㅇㅇ

그렇게 안먹으면 먹은게 아냐.

이건 진짜 이게 정답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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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스(Vans)의 2016 S/S 프레젠테이션이 열리던 날.

취재하려고 기껏 카메라 들고 갔더니 비밀의 컬래버레이션 때문에 촬영이 불가하다고 하여 취재를 포기했었지.

그게 뭐였는진 말 못하지만 정말 '귀엽더라'는 말은 할 수 있음 ㅇㅇ.

진짜 귀엽던데 ㅎㅎ 소녀님들은 기대해도 좋겠음.



반스는 거의 모든 행사때마다 이렇게 와플을 만들어 내놓기로 유명한데,

반스의 아웃솔이 와플에서 영감을 받지 않고 피자에서 영감을 받았더라면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 ㅋㅋㅋㅋ

하지만 '채소가 아닌게 어디야'하는 생각이 이내 들어 참 다행이라 생각함 ㅋㅋㅋㅋ

암튼 반스와 와플은 너무 잘 어울리는 한쌍같아 보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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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엄청 추웠던 어느 날.

팟타이가 먹고 싶어 가로수길 '아시안쿠진'에 들렀음.



여긴 사이드 메뉴가 없는 게 참 아쉬운데, 팟타이가 먹을만 하니 가끔 들르게 되더라.

근데 정말 사이드 없는 건 좀 너무했음. 그 흔한 짜조 하나 없다니...



낮에도 붐비는 레이브릭스에서 사내들과 수다 후,



2주간 유럽에 다녀 온 하동호가 레이브릭스에서 나온 뒤 이런 걸 선물로 내어주길래 유럽에서 사 온 건가 했는데 한국 제품이네? ㅋㅋㅋㅋ



근데 뭔가 했더니만 욘석이 더 유핏(The Yufit)이라는 브랜드랑 같이 컬래버레이션으로 마스크팩을 만들었더라고? ㅎㅎ

실제 제품의 기능적 측면에 뭔가 함께 작업을 한 건 아니지만 패키지 디자인부터 그래픽적인 요소를 함께 작업했다는데 암튼 머 별걸 다 만드는구먼!



요로코롬 생긴 건데, 저 위에 볼록 나온 건 뭐지?



가만 보니 저게 크림이라며 ㅎ 팩 한 다음에 크림을 바르라는 것 같은데 뭔가 체계적인것 같아 굿!

주말에 써봐야겠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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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끌레르(Marie Claire)에서 별책부록으로 2016 S/S 컬렉션 런웨이를 총정리한 어마어마한 아카이브 북을 만들었길래 한 번 체크해 봤다.



비록 우먼스 컬렉션만 가득한 구성이지만 한 번에 볼 수 있으니 얼마나 감사해 +_+

브랜드 이름 순으로 정리한 게 아니라 컬렉션 로케이션 별로 정리한 게 인상적이었음 ㅎ



까르벵(Carven) 좋아 ㅎ



이렇게 로케이션별로 섹션 구분을 지어놨음 ㅇㅇ



PT까지 싹 정리했던데, 와 이거 책 한 권 만드느라 피똥 쌌겠다 정말;;;;

노고에 박수를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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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바로 앞에 '바르다 김선생'이 문을 연 지도 몇 달이 지났지만, 실제 방문은 이번이 처음.

뭔가 김밥은 김밥천국이 짱이라는 생각으로 살아가는 사람이라- 이렇게 프리미엄 김밥 만들어 파는 곳은 이상하게 자주 안가게 되더라고? ㅎㅎ

암튼 거기서 파는 진미김밥을 먼저 시켜봤다.

진미채를 넣은 김밥인데, 뭐 걍 예상 되는 그 정도의 맛이었어.



옆에 함께 주문한 건 온면. 엄청 삼삼한 국수라 김치를 곁들여 먹어야만 하겠더라.

내가 아파서 끙끙거리고 있을때면 뭐 적당히 먹을만 했겠는데, 그냥 평소에 먹기엔 젊은 사람 입맛은 아니었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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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 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에서 나온 따끈따끈 신상들.



이지부스트750(Yeezy Boost 750)을 닮았다느니 Y-3 콰사(Qasa)를 닮았다느니해서 발매 전 부터 말이 많았던 튜블라 둠(Tubular Doom).

프라임니트로 어퍼 전체를 감싸 올라 앵클 위까지 양말마냥 쭉! 뽑아 올린 게 특징인 녀석인데, 신어보니 역시 가볍고 편하더라 ㅎ

단, 발목 까지 니트로 감싸 올라오다 보니 신을 때 좀 갑갑하긴 함. 발이 잘 안들어가 ㅋㅋ



이건 엔엠디(NMD). 정식 런칭 당시 출시 되었던 오리지널(1st) 컬러와

같은 날 컨소시움 어카운트를 통해 한정 발매 된 키스(Kith) 협업 제품을 제외하면 사실상 인라인에서 출시 되는 2번째 모델인 셈.

이번에는 정말 니트 스웨터처럼 보이는 어퍼를 쓴 것이 특징이다.



엔엠디는 여기서 보는 모습이 참 이쁜듯 ㅎㅎ

아디다스 요새 좀 하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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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블랙했던 어느 날.



야근에 쩔어있다가 태용이형의 호출을 받고 이태원 바라붐(Baraboom)에 들렀음.

말로만 들었지 사실상 바라붐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었네.



분위기가 예상했던 것 보단 캐주얼하더라. 난 좀 더 러프할 줄 알았는데.

근데 이게 한 번 바뀐거람서?



아름다운 자매님들은 여기 다 모였나....



나는 자매님들대신 사내님들과 함께 했지.

사랑하는 동준이형, 태용이형 그리고 동호. 사진엔 없지만 일근이형도 함께 했음 ㅇㅇ



저녁밥을 안 먹고 야근하다 간 거라 미친듯이 쳐묵쳐묵함 ㅇㅇ



결국 하동호 축 사망.



새벽엔 오랫만에 좀 놀아보려고 케잌샵엘 갔는데, 아- 줄 선거 보고 답 없어서 돌아 나옴 ㅋㅋㅋㅋㅋ



그리고는 이름이 기억 안나는 무슨 술집엘 또 다른 친구들을 만나러 갔는데, 여기서 생각지도 못한 사람들을 막 만나서 엄청 웃고 놀았네 ㅋㅋㅋ



알디 & 행주, 예림 & 혜진, 태원이 그리고 일본에서 온 기웅이까지 모두 반가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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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편집샵 헨즈(Henz)와 논스토어(NonStore)가 세일한다는 소식에 주말을 맞아 영하 15도의 강추위에 아랑곳하지 않고 달려가봤음.

은 사실 여기서 친구를 만나기로 해서 걍 겸사겸사 들러봄 ㅋ



여기 보이는 모자 죄다 2만원;;;;

세일 클라스가 다르던데;;;;



이 날 기분이 좀 안 좋은 일이 있었어서 신경질이 좀 나있었는데, 때마침 내 기분을 잘 표현해 주는 물건이 눈에 띄는 바람에 충동구매함 ㅇㅇ

립앤딥(Rin N Dip)의 스케이트보드 데크인데, 고양이가 훸큐!를 날리는 모습이 진짜 너무 귀여움 ㅋㅋㅋㅋ



암튼 난 훸큐훸큐했음 ㅋㅋ



일본에서 날아온 비밀스러운 물건을 직거래하고,



함께 날아온 호로요이를 보고 나서야 기분이 좀 풀렸다는 후문.

결국 호로요이가 답인가!!!



기웅이와 태영이는 스트리트 패션의 고장과도 같은 도쿄에서 와놓고선 여기 세일가를 보더니 충격먹고 미친듯이 쇼핑을 시작 ㅋㅋ



신났네 아주.

근데 너네가 한국 와서 뭐 사는 거 보는게 난 왜 이렇게 웃길까 +_+



잠시 후 오렌지족으로 활동 중인 알디가 자신의 애마를 끌고 나타나 우리는 자리를 이동하기로.



무신사 페이퍼 많이 사랑해 주시긔-☆

무료 배포라능.



쇼핑에 물이 오른 태영이.

잘한다 아주.



날이 추워 우동을 먹었다.

식당 이름은 까먹었네. 나쁘지 않던데 여기.



유부초밥 좀 맛있었음 ㅇㅇ



그리고 우리는 우리와 참 안어울리는 피오니(Peony)에 가서 토크 박스를 굴리게 되었다.



와이파이의 노예는 저렇게 와이파이 비번을 찾아 방황을..



피오니에 왔으니 딸기케익 좀 먹어야겠다 싶어 딸기케익을 주문했는데,

알고보니 이틀 뒤가 태영이의 생일!!!!



그래서 내친김에 태영이의 생일파티를 즉석에서 미리 해주게 되었는데!!!



아 진짜 우리 여기랑 너무 안어울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태영이는 신나서 케익 자르고, 아 좋네 뭐!!!



오랫만에 함께 하니 좋구나 +_+



나는 이 날, 수란이를 처음 보게 되었다.

매번 노래로만 접하던 목소리의 주인공을 지난 아메바컬쳐 콘서트때 처음 무대 위에서 실제로 보고 더욱 팬이 되었는데,

알디 덕분에 이번에 아예 만나서 인사까지 하고 내가 참 기분이 좋았어 ㅎㅎ



수란이 성격이 굿.

곧 또 좋은 자리에서 다시 보기를 +_+



근데 진짜 우리 여기랑 안 어울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마지막으로, 아까 비밀의 셔틀로 인도 받게 된 새로운 포스 감상을 끝으로 집으로 귀가 함 ㅇㅇ

(이 신발 얘기는 곧!)



이뉴이트 친구들 그리고 알디 모두 반가웠어!!

건강 챙기고 곧 다시 봅시다!!



끝.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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