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매거진 크래커의 구노씨와 다미씨가 점심시간에 사무실을 방문했다.
앞으로 매달 선보일 도시락에 관한 코너를 신설했는데 인터뷰가 가능하겠냐며 말이다.
적나라 하게 공개되는 나의 도시락 +_+
원래 반찬이 저리 풍족하진 않은데 아무래도 추석이 바로 며칠 전이었던 탓인지 반찬이 좀 호화스럽다.
밥은 뭐 역시 머슴밥.
이 도시락에 관한 코너라는게 들어보니 도시락만 찍고 마는게 아니라
도시락을 싸들고 다니는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에 무얼 하는지 그 전체를 다루는 뭐 그런 코너 라더라 ㅎ
그래서 나는 자전거 타는거 찍어뜸.
두 분 모두 고생하셨어용 ㅎ
듣자니 10월호 전체 기사 중 나에 대한 촬영분이 제일 마지막 진행이라고 ㅋ
잡지는 그래서 며칠 뒤면 바로 볼 수 있단다 ㅋㅋ
아 그나저나 돌려보내드리기 전에 중간중간에 어떻게 찍혔는지 좀 볼걸 그랬나;; 뭔가 불안한데;;
사무실 앞에서 촬영 끝내고 들어가는 길에 가을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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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잠자리들은 겁이 없듬ㅋㅋ
접사로 찍으려고 가까이 가도 안움직이더라
맵스와는 다른 크래커의 아기자기함 대문에 크래커도 보는데 센님을 만난다니 ....
좋아용 ㅋㅋ
걱정이 앞섭니다. 별 요상스런 포즈를 다 취했던지라;;
비밀댓글입니다
헉; 벌써 나왔나요!!! +_+
라고 댓글 달아놓고 새로 옮기신 블로그 봤는데
크래커에 계시는구나!! 와우!!
멋진데서 일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