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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Episode

크래커 (Craker Your Wardrobe) 의 점심시간 습격 촬영




패션 매거진 크래커의 구노씨와 다미씨가 점심시간에 사무실을 방문했다.






앞으로 매달 선보일 도시락에 관한 코너를 신설했는데 인터뷰가 가능하겠냐며 말이다.






적나라 하게 공개되는 나의 도시락 +_+

원래 반찬이 저리 풍족하진 않은데 아무래도 추석이 바로 며칠 전이었던 탓인지 반찬이 좀 호화스럽다.

밥은 뭐 역시 머슴밥.









이 도시락에 관한 코너라는게 들어보니 도시락만 찍고 마는게 아니라

도시락을 싸들고 다니는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에 무얼 하는지 그 전체를 다루는 뭐 그런 코너 라더라 ㅎ

그래서 나는 자전거 타는거 찍어뜸.






두 분 모두 고생하셨어용 ㅎ

듣자니 10월호 전체 기사 중 나에 대한 촬영분이 제일 마지막 진행이라고 ㅋ

잡지는 그래서 며칠 뒤면 바로 볼 수 있단다 ㅋㅋ

아 그나저나 돌려보내드리기 전에 중간중간에 어떻게 찍혔는지 좀 볼걸 그랬나;; 뭔가 불안한데;;






사무실 앞에서 촬영 끝내고 들어가는 길에 가을 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