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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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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하게, 시원하게. 타미 힐피거 Surf Shack 컬렉션 런칭 스케치. 제목은 참 찐득하게 적었으나 애석하게도 사실 파티 당일 서울에는 비가 시원하게 내렸다. 아메리칸 캐주얼을 대표하는 타미 힐피거는 뭐니뭐니해도 그 찐득한 컬러감. 볼드한 스타일이 포인트인데, 그를 뒷받침 해 줄 날씨가 강한 햇살이 아닌 비 라니.. ㅠㅠ 그래서 첫번째 셀렙이었던 걸스데이가 방문할 때 까지만 해도 우리 프레스들은 모두 처량하게 비를 맞아가며 사진을 찍어야만 했지.. 걸스데이 친구들도 밝게 웃지 못하고, 나도 밝게 찍지 못하고. 다행히도 그 다음 부터는 그래도 햇살이 비추지는 않았지만 비가 그쳐 좀 더 원활하게 포토 타임이 진행됐다. 샤이니 종현군은 실물로 처음 봤는데 오우 - 남자답게 잘 생겼더라. "빛나는 샤이니 입니다." 랍니다. 어디까지가 프레스이고 어디부터가 사생팬인가. 개인적으로 이..
홍대 H&M이 오픈하던 날 만난 셀레브리티 홍대 주차장골목 초입부근에 위치해 있던 스타벅스 자리에 H&M이 새로 오픈했다. 자리 때문에 말이 많았으나 어쨌던 성대하게 오픈 행사를 가지며 새로운 이슈를 만들어 내는 데는 성공 한 것 같다. 이 날은 오픈 전 날로, H&M이 매장 오픈시 진행하는 프리 쇼핑 파티가 열렸다. 그래 적어도 홍대에서 이렇게 많은 연예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를 보는게 쉬운 일은 아니니 ㅎ 핫한 자리엔 역시 스타일로그가 빠지지 않네 ㅎ 오늘은 대세 송해나 +_+ 연예인도 연예인이지만 그래도 내부가 어찌 생겼는지도 슬쩍 소개를 해야할 것 같아 사진 몇장 찍어 봤는데, 재밌는 게 기존의 H&M 매장이랑 인테리어가 조금 달랐다 이 곳은. 오픈 전날 열린 이날의 프리 쇼핑 파티를 위한 케이터링 ㅎ 귀엽네. 저기 저 데님 디스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