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꼬노미야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2 하라주쿠 가와이 in 히로시마"를 위한 출장, 셋째날 그리고 안녕. 둘째날 저녁 아니, 새벽에 늦게 잔 것도 너무 화근이었고 둘째날 솔직히 진짜 완전 넉다운 되었던 체력 덕에 결국 셋째날 아침은 늦잠을 잤다. 그래서 호텔 조식을 놓쳐버리는 비극이 벌어졌고 준섭이와 나는 허탈한 웃음을 지으며 아침을 먹기 위해 호텔 밖으로 나왔다. 근데 아니 하라주쿠 가와이 부대행사는 아침부터?? 누군진 모르겠는데 참 열심히더군.. 전차를 또 봤는데, 역시나.. 또 다른 기종 ㅋㅋ 도대체 전차 종류가 몇가지야 여긴? ㅋㅋ 셋째날의 아침은 간단하게 롯데리아에서 해결하기로 했다. 한국 아니면 못 먹을 것만 골라 먹기로 한 내 마음가짐에 입각하여 이곳에서도 절대 한국에 없을 버거를 골라 먹기로 +_+ 근데 이미 메뉴판에 한국에 있을법한 메뉴 따윈 없었음 ㅋㅋㅋㅋㅋ 심지어 저 세번째꺼 뭔데 ㅋㅋㅋ..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