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큰 움직임어 없었던 -적어도 내 기준으로는 그랬던- 스티키 몬스터 랩(Sticky Monster Lab)이 오랫만에 반가운 소식을 들고 돌아왔다.

그의 첫 발표는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에서 이루어졌다.



아응- 언제 봐도 반가운 스티키 몬스터 랩(이하 스티키)의 그래픽 +_+

이번 팝업 스토어의 타이틀은 'SML ATTACKS!'



일전에 그들의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신상품에 대한 힌트(?)가 담긴 그래픽을 본 적이 있었다.

그때 "설마 스케이트보드가 나오나?" 했던 기억이 있는데 진짜로 이게 나올 줄이야 +_+



매장 앞에 사람들이 줄을 선 모습이 목격 됐다는 충격적인 소식에 나도 퇴근 하고 미친듯이 달려갔는데

다행히 줄은 사라진 후였으나 이미 피프티피프티 안에는 어마어마한 스티키 매니아들이....

다들 언제 온거지;;;;



이 날 열린 팝업스토어에서는 총 3종류의 스티키 신상품이 출시 됐다.



가장 먼저는 이번에 새로 출시된 미니 사이즈 포맷인 B시리즈(B-Series)!

기존의 스티키 스케일에 50%(는 조금 넘는 것 같은) 사이즈 되시겠다.

근데 작다는 느낌이 들기는 커녕 처음부터 이런 크기였던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ㅋㅋ

어색하기는 커녕 완전 귀여움!!!



이건 스테레오 바이닐 크루저(Stereo Vinyl Cruiser)와의 콜라보레이션 제품 +_+

거치대 대신 스테레오 바이닐 크루저 보드에 탑승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됐다. 선글라스 끼고 보드에 올라있는 기본(Kibon)의 모습이 완전 쿨함!!!



실제 콜라보레이션에 모티브가 됐던 보드도 이렇게 함께 전시 되어 있어서 함께 비교해 보는 재미가 쏠쏠했다 ㅋ

(자세히 보면 스티키의 스티커도 붙어있고!)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내가 가장 기대하고 기다렸던! (http://mrsense.tistory.com/3154 편 참고)

스티키 몬스터 랩과 스무디킹(Smoothie King)의 콜라보레이션 '스무디 히어로즈' 시리즈!!!!!

스무디 킹 매장에서는 한꺼번에 팔지도 않고 -꽤 불만이었던 것 중 하나인- 매장마다 다른 판매 방식을 고수해서 짜증이 좀 났었는데

이 날 피프티피프티에서 아주 쿨하게 한 방에 판매를 하기로 했다는 사실!!!! (아 진짜 피프티피프티 사랑합니다!!!!)



일단 배가 고팠던 관계로 케이터링으로 함께한 뜨겁개핫도그의 기깔나는 핫도그를 폭풍 흡입해 주시고 ㅎ



산미구엘 벌컥벌컥 ㅇㅇ

그제야 좀 살겠더라고 ㅎㅎ



이 날 피프티피프티에서는 스티키 팀의 다른 아트웍도 함께 전시를 해서 눈길을 끌었는데,

진짜 하나같이 전부 다 탐나서 내가 눈을 어디다 둬야 할지 모르겠더라고......

적당히 좀 하지...... 겁나 잘 만들었네 진짜......



진짜 내가 아는 디자인 팀 중엔 디테일 끝판왕이라고 봐도 될 수준 ㄷㄷㄷ

물론 뭐 컨셉을 기가막히게 잡은 덕도 있고,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기도 했지만 ㅎㅎ



아 - 그리고 이거...

내가 진짜 다 갖고 싶어 미치겠던, 테이블토크(Table Talk)와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다이어리와 캘린더, 파우치와 펜 그리고 피규어까지.....

나 노란색만 보면 막 미치는데 이건 왜 죄다 노란색이니......



패키지 가격 제시요....

....

....

ㅠㅠ



정신을 차리고 나는 다시 본연의 목적을 달성하기로 했다.

피규어 구입이 그것이었는데, 줄은 왜 이리 기니....?



이 비밀스러운 봉투는 뭔가 했더니만, 이 날 피프티피프티에서 피규어 구입을 한 뒤 잠실 에브리데이몬데이에 가서 피규어를 구입하는;;;

선착순 일부 인원에게만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화이트 버전의 B시리즈 피규어가 들었다고.....

아 진짜 잔인해..... ㅠㅠ



피프티피프티의 벽면에는 스티키 팀이 만든 포스터들이 주루룩 걸려있었는데, 머지 않아 구입도 할 수 있을 것 같다 ㅎ 판매 계획이 있다네 +_+

나는 이 빽 투더 퓨처 패러디 버전을 사야겠어 ㅋㅋ



이것도...

뭐 다른 이유는 없고 걍 노란색이니까...

...

ㅠㅠ



한 편 이날 피프티피프티의 안쪽에서는 스무디킹의 깜짝 프로모션도 체험해 볼 수 있었는데

무려 스무디 무료 시음!!! 완전 시원시원하구마잉?

  


무료 시음이라 인기가 많았다는 후문.



나도 츄릅츄릅 스무디 맛있음 ㅋ



이건 스티키 팀이 이전에 선보였던 시리즈들.

나는 이 중에 4개를 가지고 있는데, 나머지 애들도 그냥 다 사버릴까 고민 중임....

진짜 어쩜 이렇게 다 귀엽지....?



근데 일단 여기도 줄이 엄청 길어....

....



나는 꿈에도 그리던 이 녀석들을 시원하게 한 큐에 질렀다.

매장의 상술에 놀아나기 싫었으므로.

후후후 +_+



B시리즈의 스케일에 그래픽을 더하니까 완전 깜찍함 ㅋㅋ



목표로 두었던 아가들을 모두 구입한 뒤에는 내친김에 스티키 팀의 싸인도 받기로 했다.

(나는 스티키 덕후니까?)



부창조님과 최림님의 감동적인 '수제' 싸인!!!!!

꺅!!!!



이건 최림님이 해주신 싸인이고 (영어로 깨알같이 Mr.Sense!!)



이건 부창조님이 해주신 싸인!! 내가 페도라 쓰고 왔다고 저 위에 페도라 쓴 얼굴 그려주심!!! ㅋㅋㅋㅋㅋ



난 결국 파산했다는 후문.

진짜 이 팝업 스토어의 이름이 왜 'SML ATTACKS!'인지 이때쯤 이해가 됐다 ㅎㅎ

스티키가 진짜 제대로 공습했어....

나는 완전 속수무책으로 당했으니까....



뿅-




+ 보너스



현재 사무실 내 책상 위 모습.....

....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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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저녁을 가로수길에서 간단하지 않게 해결한 후, 조금 늦은 시간에 플래툰을 찾았다.

이날은 저녁 7시부터 플래툰에서 컨버스의 "3 Artists, 1 Song" 행사가 열리는 날이었고

3 아티스트에 해당하는 Idiotape, Jaurim, Aziatix 가 공연을 하기로 되어 있었는데 사실 뭐 행사에 대해 제대로 들은게 없었어서 뭐 ㅎ

암튼 나는 9시 다 되서 간듯 ?

 

 

플래툰 안으로 들어가니,

 

 

역시나 예상대로 공연은 거의 끝물이었다.

달아오를대로 달아올랐던 타이밍즈음 이었던듯.

 

 

무대위에서는 이디오테잎의 마지막 퍼포먼스가 한창이었고,

 

 

슬쩍 둘러보니 1층부터 저 위에까지 발 디딜 틈 없이 사람들이 꽉꽉 들어찼더라 ㅎ

 

 

저 위에는 뭐 일반인 출입 불가 였다고 영화배우 누구 있고 뭐 연예인 누구 있다그러던데

큰 관심이 안갔어..

 

 

나는 그보다,

 

 

반가워요 친구들 +_+ 오랫만에 보네 ! 라는 마음으로 셔터를 눌렀건만

혜인이만 반갑게 맞아줬어.. 역시 혜인이 뿐이야 ㅠ

 

 

 

 

마지막 무대는 합동공연 이었던듯.

내 비록 늦게 왔으나 자우림 김윤아느님의 무대를 봤으니 그걸로 만족한다 !

나는 애시당초 이렇게 패션브랜드에서 자신들의 브랜드 네이밍 걸고 하는 "공연을 겸한" 파티는 크게 열광하는 편은 아닌지라

엄청난 기대 뭐 이런게 없었어서 실망도 딱히 한 건 없었다 ㅎ 뭐 그냥 김윤아느님 라이브 한곡 봤으면 그걸로 만족 !

 

 

공연이 끝나고,

 

 

사실 난 전혀 생각 없었는데 친구들과 함께 돌곰네를 방문하게 됐네 ㅋㅋ

 

 

부끄럽지만 첫 방문 이었음.

신세계에 온 것 마냥 눈 똥그랗게 뜨고 있자니 친구들이 그러더라.

"돌곰네 처음왔다고? 아 - 인생 헛살았네"

야이 -_- ㅋㅋ

 

 

자리에 앉으면 일단 이런 셋팅이 마련되는데,

 

 

놀랍게도 이게 에피타이저;;;

 

 

맛이 막 로비ㅕㅑㅎ라ㅕ뵬읍호즈ㅜㅇㅌㅎ런숕ㄹ멓ㅍㅊ,ㅓㅠ니머

와 진짜 이거 장금이의 잃어버린 미각도 바로 찾아줄 맛 ㅂ지ㅑㅕㅎ아벼ㅛ오ㅓㅁㅍㄴ,ㅡㅊ호ㅓㄴㅊㅍㅁ

 

 

잠시 후 우리의 메인 안주, 문어톳쌈님 등장.

 

 

문어랑 이 톳이랑 미역을 김이랑 싸서 초장에 찍어 ㅑㅈ오볒입ㅎㅇ,ㅏㅗㅁㅍㄴㅊㅁㄹㄴㅊ,ㅏㅗㅌㅍㅋ

 

 

브브 식구들은 왜 같이 와놓고 자체 회식을?

 

 

우리 이쁜 애기들은 자기들 얼굴 검열 중인거 같았고,

 

 

한대표는 표정이 어둡길래 뭔가 했는데,

 

 

이 사진을 보여주며 ㅋㅋㅋㅋ "궁서체에 심지어 코팅까지 했다"며 ㅋㅋㅋㅋㅋ 감동받았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진짜 요새 스테레오 바이닐 크루저 유행 된거 같더라 ㅎ

우리 사무실 식구들도 꽤 많이 타고, 길거리에도 타는 사람 참 많이 보이던데 (그냥 폼 잡겠다고 들고 다니는 애들도 있고)

한대표 그래도 이렇게 잘나가니 보기 좋구나 !

 

 

혜인이는 귀여운 시계 모양의 시계 악세사리를 차고 나왔는데

이거 컬러 플레이 잘만 하면 꽤 반응 좋을듯?

 

 

어느샌가 염승재가 합류를..

근데 피곤하다고 다 죽어가는 모습으로 있어서 존재감이 없었다는게 함정.

 

 

문어에 이어 꼼장어.

 

 

우리 이때 무슨 얘기 할 때더라?

영어 이메일 속 감정 표현에 대한 얘기 할 때 였나? ㅋㅋㅋㅋㅋ

Dope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도는 분명 자신이 리코더로 시스타의 '나 혼자' 가 가능하다고 했다.

일요일에 기대하겠다.

 

 

돌곰네 이모가 서비스라고 준 머리 !

비밀의 그것의 머리 !

근데 맛있었어 !

머리 알고 먹는데도 !

 

 

잔치국수도 서비스였나? 아닌가?

 

 

두부김치는 대체 언제 시켜먹은거지? 난 왜 몰랐지?

 

 

돌멍게도 서비스인가? 아닌가?

왜 계산이 안되지?

 

 

브브 식구들이 결국 이 모든걸 시원하게 계산 !

해준건 아니고, 그냥 돈 걷기만 했는데 나중에 듣자니 모자란 돈 브브가 다 메꿨다네 ?

멋쟁이들 !

 

일요일날 비밀의 그 모임, 기대하고 있을테니

일단 다른거 필요없고 키도는 내 의자를 준비해 주길 ! ㅋ

반가웠어요 친구들 !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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