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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적북적 분위기가 심싱치 않았던 지난 11월 12일의 H&M 명동 눈스퀘어점.

 

Canon EOS 6D | 1/250sec | F/4.0 | 24.0mm | ISO-3200

 

이젠 정말 패션위크 처럼 기다리게 되는 H&M의 패션 하우스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랑방, 베르사체, 마르니, 마르지엘라 등과 콜라보레이션을 펼치며

'디자이너 브랜드의 감성을 SPA 브랜드 가격으로 만난다'는 사실 하나 만으로 패션계에서 뜨거운 감자가 된 프로젝트다.

 

Canon EOS 6D | 1/250sec | F/4.0 | 24.0mm | ISO-3200

 

이번엔 이자벨 마랑(Isabel Marant)이 그 주인공이었다.

시크한 파리지엥의 감성을 옷으로 풀어내는 프랑스 대표 디자이너와 글로벌 SPA 브랜드 H&M의 만남.

바로 이전 컬렉션의 주인공이었던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Maison Martin Margiela) 스타일과 더욱 상반되는 스타일이라

런칭 이전 - 이미지가 공개되기 전 - 부터 그 결과물이 상당히 궁금했었다.

아니 당연히 그럴 수 밖에 없던게, 이자벨 마랑엔 남성 의류가 없었으니까!

 

Canon EOS 6D | 1/100sec | F/4.0 | 24.0mm | ISO-3200

 

정식 발매일이었던 11월 14일을 이틀 앞둔 12일, H&M 명동 눈스퀘어점에서는

패션 미디어, 패션 블로거를 비롯한 VIP만을 위한 프리쇼핑 이벤트가 열렸다.

 

Canon EOS 6D | 1/200sec | F/4.0 | 24.0mm | ISO-3200

 

나는 프레스 자격으로 조금 먼저 들어가서 미리 이자벨 마랑 x H&M(Isabel Marant pour H&M) 컬렉션을 살펴봤다.

 

Canon EOS 6D | 1/160sec | F/4.0 | 24.0mm | ISO-2000

 

이미 이미지로 제품들을 한번씩 다 보긴 했지만, 실물로 보니 느낌이 또 달랐다.

그리고 무엇보다, H&M의 이 패션 하우스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최초로 아동복 라인이 발매 된다기에,

그 귀여운 아이템을 실제로 볼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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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던 이 스니커즈. 어찌나 안타깝던지.

그러니까, 뭐 이게 안이쁘다는 뜻으로 안타깝다는게 아니라, 아니 왜 이 귀여운 스니커즈가 아동용만 나오냐는 거냐구..

얼마나 안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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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슬립온도.. 너무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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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아쉽지만, 어쨌든 안나온 거 뭐 꿍얼꿍얼 한다고 달라질 일 아니니, 정신차리고 본 컬렉션 구경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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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 날, 혹은 정식 런칭날 H&M 매장에 늦게 방문했던 분들은,

지금부터 볼, 행거에 가지런히 걸려있는 옷의 모습을 처음 볼 듯 ㅎㅎ

H&M의 패션 하우스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발매땐 늘 그랬다. (늘 이라고 하기엔 사실 베르사체 발매때만 해도 저녁까지 남아있던 게 좀 있었지만)

전날 부터 매장 앞에 돗자리 깔고 의자 갖고 와서 죽치고 앉아 발매를 기다리는 인파들 덕분에

발매 당일날은 거의 점심시간에 가도 구경을 못하는 게 한국의 현실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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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6D | 1/100sec | F/4.0 | 105.0mm | ISO-2000

 

이자벨 마랑 x H&M의 전체적인 컬러 톤이 좀 채도가 빠져 있긴 했지만 그 독특한 패턴 덕분에 강한 인상을 주기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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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한 파리지엥을 연상케 하긴 했지만 도시적인 느낌이 가미된 보헤미안 스타일이랄까 -

한번 보면 잊기 힘든 디자인이 주를 이루는 것 같았지만 그게 막 '쎄보인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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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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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란지 루프니트 스웨터. 저 청키한 짜임새 참 마음에 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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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팬츠 보면서는, 프리쇼핑 이벤트에 분명 셀렙들이 많이 올텐데, 이건 과연 누가 입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다 ㅎ

정말 좀 엄청났던 스팽글 자수의 9부 팬츠 ㅎㅎ (가격이 무려 349,000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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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용 라인은 8~9세 부터 13~14세 정도? 까지 입을 수 있도록 사이즈런이 나뉜다고 들었는데

이 아동복(?)이 맞는 여성분들이 꽤 됐던 것 같다. 아동복을 샀다는 주변 지인이 생각보다 많아서 놀랐음 ㅎ

(이거 H&M 홈페이지에서 여자 아이가 입고 있는거 보니까 진짜 예쁘던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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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지나고 나서, 결국 안 산 걸 후회한 머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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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라인에서는 두 종류의 더블 브레스티드 타입의 코트가 출시 됐는데, 그 중 하나가 저기 왼쪽의 울 혼방 코트고

오른쪽에 있는 울 스웨터와 머플러는 앞서 봤던 청키한 짜임새의 여성 라인 의류들과 훅업 되는 제품이다.

남성 라인에서 가디건을 제외하고 가장 보헤미안의 느낌이 강하게 들었던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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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6D | 1/320sec | F/4.0 | 105.0mm | ISO-2000

 

액세서리는 나도 사볼까 할만큼 중성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 취향이 좀 더 화려한 덕분에 그렇게 생각한 건 지는 모르겠지만, 내 눈엔 적어도 중성적으로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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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라인에 유독 컬러가 없었다면 확실히 여성 라인에는 컬러감이 강했다.

패턴이 화려하기까지 하지만, 역시 톤다운 된 덕분에 눈살 찌뿌릴 정도는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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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턴 부츠가 생각났던 터틀넥 울 스웨터.

이자벨 마랑 특유의 그 길게 늘어뜨린 털실 디테일이 멋스럽단 생각은 했지만 내 스타일은 아니었기에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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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라인 중에 가장 내 취향에 맞았던 걸 꼽으라면 난 이거?

스모킹 재킷? 턱시도를 연상케 하는 실크 소재 라펠에 허리끈 디테일이 추가 되니 뭔가 모를 매니시한 느낌이 좀 더 내 시선을 끌었던 듯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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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6D | 1/200sec | F/4.0 | 105.0mm | ISO-2000

 

가슴 부분에 독특한 주름이 잡혀있던 쉬폰 실크 드레스. 금속사가 쓰여서 번떡번떡거리는 게 큰 특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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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 명동 눈스퀘어점 3층의 한쪽 공간이 이렇게 이자벨 마랑 x H&M 컬렉션으로 가득 차 있었는데,

이 모습도 아마 실제로 본 사람은 얼마 안 될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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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웠던 멜란지 펄 니트 후드 가디건 +_+

역시나 이자벨 마랑 스타일이었던 길게 늘어뜨린 털실이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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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용 더블 브레스티드 울 혼방 코트. 가슴 부분의 포켓 디테일이 귀엽다.

남성 라인에도 훅업되는 제품이 있는데 그 보다는 좀 더 오버사이즈 핏으로 보였던 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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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더블 브레스티드 리퍼 재킷은 말도 안되게 아동용 ㅋㅋ 진짜 ㅋㅋ 아 이건 내가 '사 놔야 하나?' 생각할 만큼 귀여웠어 ㅠㅠ

이자벨 마랑의 아동복이라니 ㅠㅠ

 

Canon EOS 6D | 1/320sec | F/4.0 | 105.0mm | ISO-2000

 

이 데님 쇼츠는 역시나 패턴 때문인지, 지퍼 디테일이 주는 매력도 있었지만 허벅지 튼실한 여자친구만 있었어도 바로 구입했을 만큼 예뻤다.

(개인적으로다가, 허벅지 가는 여자분들이 주먹 하나 들어갈 만큼 공간이 남는 큰 핏의 데님 쇼츠 입는거 참 안이쁘다고 생각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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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라인 워시드 트윌 팬츠. 허리 부분의 지퍼 라인 디테일이 가장 큰 특징이다.

무릎 부분에 안감이 더해진 패치 디테일이 있고 밑단 역시 지퍼로 활동성을 좀 더 강조할 수 있도록 했다.

전체 사진은 없지만 좀 터프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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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본 트윌 팬츠의 가죽 버전.

100% 소가죽을 쓴 팬츠인데 방금 본 트윌 팬츠와 전체적인 디자인은 똑같다.

하지만 가격이 무려 30만원 차이가 난다는 게 함정 ㅋㅋㅋ

 

Canon EOS 6D | 1/320sec | F/4.0 | 105.0mm | ISO-2000

 

컬렉션을 둘러보다가 우연히 뵌 H&M 한국 지사장님. 생각보다 젊어서 다..당황,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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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의 프리쇼핑 입장을 위해 배포됐던 인비테이션.

앞 면은 실버 메탈릭 페이퍼위에 깔끔하게 로고만, 뒷 면엔 이렇게 쇼핑 가이드가 적혀있었다.

 

Canon EOS 6D | 1/250sec | F/4.0 | 24.0mm | ISO-3200

 

그리고 6시부터 시작 된 프리쇼핑은 선착순으로 일정 인원씩 그룹을 나눠 입장 시간을 달리하는 방식으로 진행 됐다.

각 그룹당 15분의 쇼핑 시간을 배정 받고 그 동안 개인당 3점씩 한정 구입이 가능한 쇼핑 방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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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지난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 컬렉션 때 '순순히 제 시간에 오면 아무런 소득을 얻지 못한다'는 냉정한 현실의 벽에 부딪혀 봤기 때문인지

대부분의 VIP들은 6시를 훨씬 앞둔 낮부터 줄을 서는 모습을 보였고, 그 덕에 쇼핑이 시작 될 시간 즈음엔 매장 앞에 이미 수백명의 인파가 몰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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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비롯한 미디어, 패션 블로거들은 일찌감치 볼 일(?)을 다 본 뒤, 본격적인 행사 촬영을 위해 H&M 1층에서 카메라를 들고 진을 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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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많은 셀렙들을 기다리는 명동의 많은 인파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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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계 핫이슈였던 만큼 온스타일 스타일로그에서도 촬영을 나왔네 ㅎ

카메라 앞에서 이자벨 마랑 컬렉션 모자를 소개하고 있는 분은 귀여운 비니를 쓴 모델 주선영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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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수코4에서 무려 TOP3에 들었던 모델 황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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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표정이 보기 좋았던 모델 김나래.

(옆에 구노도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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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아이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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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에이 민과 함께 방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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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얘기했던 그, 가슴 부분의 포켓 디테일이 귀여웠던 코트를 시스루 탑과 매치한 모델 이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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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핏이 오버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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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은, 그냥 참 오래 보게 되던데, 정작 내가 성함을 모르네.. 모델 같았는데..

비니가 잘 어울렸던 에스팀 모델 원세미! (댓글 제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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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6D | 1/320sec | F/4.0 | 105.0mm | ISO-3200

 

큰 눈이 매력적인 모델 이정현.

 

Canon EOS 6D | 1/250sec | F/4.0 | 55.0mm | ISO-3200

 

개인적으로 이 날 행사장을 방문했던 모든 셀렙 중 가장 이자벨 마랑 컬렉션을 그에 맞게 소화해 냈다고 생각하는 모델 김원중 +_+

선글라스 선택이 특히나 니트 가디건과 스웨트셔츠를 돋보이게 한 듯!

 

Canon EOS 6D | 1/250sec | F/4.0 | 55.0mm | ISO-3200

 

저 팬츠도 소화가 되는구나...

다르다 진짜.. 달라..

 

Canon EOS 6D | 1/250sec | F/4.0 | 88.0mm | ISO-3200

 

김원중을 보며 했던 생각은, '내가 저 가디건을 안 고른 건 정말 잘한 일이다.. 저렇게 역시 마른 남자가 입어야 어울리는 옷 이었어..' 라는?

 

Canon EOS 6D | 1/160sec | F/4.0 | 50.0mm | ISO-3200

 

멜란지 더블 브레스티드 코트를 시크하게 소화한 모델 강승현.

시크한 시티룩이라 보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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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현이 이자벨 마랑 컬렉션을 가장 심플하게 소화했다면 가장 화려한 룩으로 나를 놀라게 했던 건 역시 배우 변정수.

일단 학부모라고는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 과감한 스타일링에 진짜 혀를 내둘렀다.

 

Canon EOS 6D | 1/250sec | F/4.0 | 58.0mm | ISO-3200

 

이 비즈 재킷을 입고 오는 셀렙이 있을 줄이야 ㅎㅎ 잠시나마 방송 현장을 보는 기분이었 ㅋㅋ

(그러니까 내 말이, 이걸 컬렉션으로 보면 멋지고 뭐 다 좋은데, 실생활에서 어찌 잘 소화할 수 있을까 하는거지..)

 

Canon EOS 6D | 1/250sec | F/4.0 | 32.0mm | ISO-3200

 

더블 브레스티드 코트에 머플러, 그리고 자수 데님 팬츠에 스웨이드 부츠까지 풀 착장한 임슬옹.

저 머플러는, 아까 매장에서 그냥 돌돌 말려있던 걸 봤을 땐 사실 살까 말까 고민이 반반 되서 안샀는데,

임슬옹이 두르고 있는 거 보니 안 산게 좀 후회되더라 ㅠ 패턴 예쁘네 ㅠ

 

Canon EOS 6D | 1/250sec | F/4.0 | 24.0mm | ISO-3200

 

김원중이 내가 봤던 남자 베스트 드레서였다면, 이 날 내 눈에 가장 예뻐 보였던 여자 셀렙은 역시 배우 차예련.

사진에선 잘 안보이는데, 저 가죽 팬츠랑 스웨이드 펌프스가 이자벨 마랑 컬렉션 제품이다.

남성 라인의 가죽 팬츠가 지퍼 디테일로 터프한 느낌을 살렸다면 여성 라인의 가죽 팬츠는 옆 라인을 따라 레이스 업 디테일이 더해져서

좀 더 활동적인 느낌을 주는 모습이었는데, 차분한 재킷으로 균형을 잡고 여성미를 강조한 비즈 장식의 스웨이드 펌프스로 포인트를 주니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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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틀넥 스웨터를 정말 딱 그 느낌 그대로 소화해 낸 배우 김민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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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브레스티드 리퍼 재킷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한 빽까도 입장.

빽까가 입은 코트가 남성 라인에선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제품이다. (그리고 가장 비싼 아우터였다)

 

Canon EOS 6D | 1/250sec | F/4.0 | 24.0mm | ISO-3200

 

션과 정혜영 부부도 행사장에 참석했는데 두 부부는 션 형님의 조던4를 제외한 모든 제품을 이자벨 마랑 컬렉션으로 풀 셋팅!

특히나 정혜영의 리버시블 블루종 재킷은 실제로 누군가가 입고 있는 걸 본 게 처음인데 생각보다 튀지 않아서 놀랐네?

팬츠와 부츠도 모두 컬렉션 제품인데 뭔가 잘 어울리는 느낌 ㅎ

 

Canon EOS 6D | 1/250sec | F/4.0 | 84.0mm | ISO-3200

 

션 형님은 울 스웨터와 가죽 팬츠로 멋을 내고 오셨는데, 오랫만에 뵈니 반갑더라 ㅎ 굳이 가까이 가서 인사할 분위기는 아니라 바라만 뵈어..ㅋㅋ

(근데 그러고보니, 션 형님은 어찌저찌 1년에 한번씩은 꼭 뵙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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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셔츠와 니트 가디건으로 스타일링한 모델 안재현과,

 

Canon EOS 6D | 1/250sec | F/4.0 | 24.0mm | ISO-3200

 

정말 누가 입고 나타날 지 궁금했던 그 문제의 스팽글 자수 팬츠를 착용하고 나타난 소녀시대 수영을 끝으로

이자벨 마랑 x H&M 컬렉션 프리쇼핑을 축하하기 위한 셀렙의 방문은 끝이 났다.

 

셀렙 촬영을 마치고 다시 3층으로 올라가 보니, 이미 대부분의 행거에서 이자벨 마랑 컬렉션 제품이 사라져 있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바깥에는 쇼핑 입장을 기다리는 줄이 상당했다;;

듣자니 총 900여명 정도 입장했다고 하던데..

서울 그리고 뉴욕과 파리를 비롯한 몇개국 일부 도시에서는 이렇게 매 시즌 패션 하우스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난리가 나는데

"여긴 되게 조용해"라고 하는 나라의 이야기를 가끔 인터넷을 통해 접하면 괜히 부럽기도 하고, 부러운게 맞는걸까 싶기도 하다.

 

암튼 내가 그 와중에 개인적으로 보기 좋다고 생각했던 건 셀렙들도 다른 VIP들과 똑같이 줄을 서서 입장을 하고 프리쇼핑 이벤트를 즐겼다는 것.

뭐 자세한 뒷 이야기야 나는 모르니까 본 그대로만 얘기를 하는 건데, 수영이 줄 서있는 모습을 똑똑히 봤기 때문에 보기 좋다고 생각한 거다.

그건 뭐 암튼 그렇다는 이야기고,

 

사실 지금 이 글을 몇 번을 썼다가 지웠다 하는지 모르겠다.

하고픈 말이 참 많은데, 심오해서 그런지 정리가 안되네;; 그냥 안 쓸래 ㅎㅎ

 

어쨌든 런칭은 했고, 이미 이 컬렉션은 매장에서 구경조차 할 수 없게 됐다.

런칭이 그렇게 휙- 하고 지나갔으니,

이 뜨거운 감자를 계속 뜨겁게 할, H&M의 다음 행보를 또 기다려 봐야겠다.

 

PS - 나비컴 고생 많았어요!!

 

 

Posted by 쎈스씨

Canon EOS 6D | 1/125sec | F/4.0 | 67.0mm | ISO-1000

 

제목은 참 찐득하게 적었으나 애석하게도 사실 파티 당일 서울에는 비가 시원하게 내렸다.

아메리칸 캐주얼을 대표하는 타미 힐피거는 뭐니뭐니해도 그 찐득한 컬러감. 볼드한 스타일이 포인트인데,

그를 뒷받침 해 줄 날씨가 강한 햇살이 아닌 비 라니.. ㅠㅠ

 

Canon EOS 6D | 1/60sec | F/4.0 | 24.0mm | ISO-640

 

그래서 첫번째 셀렙이었던 걸스데이가 방문할 때 까지만 해도 우리 프레스들은 모두 처량하게 비를 맞아가며 사진을 찍어야만 했지..

 

Canon EOS 6D | 1/100sec | F/4.0 | 55.0mm | ISO-640

 

걸스데이 친구들도 밝게 웃지 못하고, 나도 밝게 찍지 못하고.

 

Canon EOS 6D | 1/160sec | F/4.0 | 67.0mm | ISO-1000

 

다행히도 그 다음 부터는 그래도 햇살이 비추지는 않았지만 비가 그쳐 좀 더 원활하게 포토 타임이 진행됐다.

샤이니 종현군은 실물로 처음 봤는데 오우 - 남자답게 잘 생겼더라.

 

Canon EOS 6D | 1/160sec | F/4.0 | 58.0mm | ISO-1000

 

"빛나는 샤이니 입니다."

랍니다.

 

Canon EOS 6D | 1/160sec | F/4.0 | 24.0mm | ISO-1000

 

어디까지가 프레스이고 어디부터가 사생팬인가.

 

Canon EOS 6D | 1/125sec | F/4.0 | 93.0mm | ISO-1000

 

개인적으로 이 날 행사장을 방문했던 셀렙 중 남자 베스트 1위는 단연 정겨운이 아닌가 싶다.

나랑 나이도 동갑이고, 키는 나보다 작은데. 이 남자는 대체 왜 끝판왕 간지가 철철 넘치는 것인가.

도대체 왜!

 

Canon EOS 6D | 1/125sec | F/4.0 | 47.0mm | ISO-1000

 

정겨운이 등장하자 포토월 주변에 모인 여성 자매님들의 비명이 하늘을 찌를 듯 했다지?

근데 정말 스타일링 나이스! 타미 힐피거를 정말 딱 그대로 보여주는 멋진 룩!

 

Canon EOS 6D | 1/125sec | F/4.0 | 105.0mm | ISO-1000

 

머..멋있어..

 

Canon EOS 6D | 1/40sec | F/4.0 | 105.0mm | ISO-1000

 

소녀시대가 온다는 소식도 미리 접해 알고는 있었으나, 수영과 서현이 올 줄은 몰랐다. 나름 제시카나 티파니일거라 생각했는데 ㅎ

서현은 그래도 일전에 본 적이 있는데 수영은 처음 봤다. 근데 와.

이렇게 마르고 길 수도 있구나 싶더라 사람이. 진짜 이렇게 말랐는데 이렇게 길 수가 있었어..

 

Canon EOS 6D | 1/40sec | F/4.0 | 105.0mm | ISO-1000

 

이 글을 읽고 있을 평범한 여성 자매 여러분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고 싶지 않아 전신 사진은 올리지 않는걸로..

+_+ 난 배려의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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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희 형님은 카키색의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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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 힐피거 하면 아무래도 화이트, 네이비, 레드 같은 강한 컬러만 떠올리게 하는데 카키색도 느낌 있더라.

이천희 형님의 기럭지 때문에 느낌있던 건 아닐..거..야..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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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이는 그러고보니 내가 여기저기 패션 브랜드 행사 포토월에서 제일 많이 본 여자 연예인이 아닌가 싶네 ㅎ

볼 때마다 그 브랜드에 맞는 새로운 룩을 보여주는데, 개인적으로는 이 날 봤던 룩이 제일 잘 어울리지 않았나 싶다.

내 취향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컬러감도 그렇고 루즈한 핏이 너무나 잘 어울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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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다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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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바로 전날 SBS 화신에 나와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던 김지석 형님.

강렬한 네온 컬러의 PK셔츠가 어찌나 잘 어울리던지. 명동 거리의 자매님들이 소리 지르고 아주 난리도 아니었음 ㅎ

근데 화신에서의 그 한마디가 자꾸 오버랩 되서 웃음이 나 혼났네 내가 ㅋㅋ

"한명만 걸려라" ㅋㅋㅋ (방송 본 사람만 이해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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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바깥에서 허리 아프게 다리 아프게 카메라 들고 멀뚱멀뚱 서서 포토월 기다리다가

무심코 타미 힐피거 매장 외벽을 보니 오우 - 내부 상황을 바로 볼 수 있게끔 생중계를 해주더라 ㅎ

방금 본 셀렙들이 안에서 뭘 하고 있는지, 타미 힐피거 서프샥 컬렉션 런칭 파티가 어떤 분위기인지를 가감없이 보여주었는데

포토월이고 뭐고 내가 바로 뛰쳐들어가고 싶어 죽는줄 ㅋㅋ

진짜 다리 아팠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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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내 피로를 잊게 해 줄 여신이 등장했다.

아, 진짜 꼭 한 번 언젠가는 만나겠지 만나겠지.

언젠가는 실물을 볼 수 있겠지 있겠지 했던 그녀.

박수진 ㅠㅠ

와 진짜..

정겨운이 남자 베스트 1위였다면 이 날 행사의 여자 베스트 1위는 소녀시대도 걸스데이도 아니고 그냥 박수진 올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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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맑은 피부에 타미 힐피거의 그 강렬한 컬러감! 편안한 캐주얼룩으로 그런 것 들을 모으니 진짜 여신도 이런 여신이 없겠더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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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널 사랑해.

진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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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천사 진운도 왔더라.

몇 주 전에 압구정에서 우연히 밥 먹으러 식당에 들어가던 그를 보고

와 - 이 친구 되게 다부지다. 멋있네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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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날 보곤 웃지를 않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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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친구는 음.

요즘 유명한가 본데, 미안. 솔직히 난 아직 이름을 모르겠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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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포토월에 나타난 김성은은 놀랍게도 아들을 데리고 나왔다.

저 아이가 바로 정조국의 아들! 정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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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아이 답게 잔뜩 얼어있는 표정이었지만, 본인이 입고 싶은 옷 꺼내 입은 것도 아니었겠지만,

이 녀석 아빠를 쏙 빼닮은게 나중에 크면 꽤 인기 있을 것 같더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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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뭐 아들을 데리고 나왔다는 걸로도 이슈가 되긴 했으나

내 개인적으로는 타미 힐피거의 "패밀리 룩"을 실제로 볼 수 있어서 그게 참 마음에 들었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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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진아 가니..?

오빠가 바빠서 배웅은 못해주겠다 ㅎ

다음에 또 보자! 그래! 안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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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 요즘 대세, 이현우가 포토월 앞에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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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 룩을 멋지게 소화했는데, 표정을 보아하니 이 친구, 잘 생긴 걸 본인이 알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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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이 친구도 왜케 멋있어..

나보다 띠동갑 가까이 어린 친군데..

어려서 그런건가..

내가 늙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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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날 보고는 웃지를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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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열띤 취재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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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기나긴 포토타임의 시간은 윤시윤을 끝으로 마무리가 되었다.

아 이제 나도 좀 들어가보자!! 다리도 아프고!! 비 맞는 것도 싫고!!

궈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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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 힐피거 서프샥 컬렉션 런칭 행사는 타미 힐피거 명동 플래그 쉽 스토어에서 진행이 됐다.

타미 힐피거 플래그 쉽 스토어는 사실 이번에 처음 들어와 봤다. 명동에 쇼핑하러 오는 일이 거의 없으니, 굳이 올 일도 없었지.

아무튼 여기 참 멋지구나 - 하고 감탄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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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게 누구야 +_+ 협이다 윤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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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협이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그래피티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놀랍게도 이번 타미 힐피거 서프샥 컬렉션 런칭 파티에서

한국의 뮤즈로 선정, 서핑보드에 런칭 이벤트 당일 라이브 페인팅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저력을 과시했다 +_+

협이가 짱짱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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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 힐피거에 어울리는 강렬한 컬러감에 협이의 한국적인 드로잉이 함께하니 우왕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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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티스트와 잘나가는 한류 스타의 즐거운 한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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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이의 페인팅을 보다가 고개를 돌려보니 뒷 쪽에도 기가막힌 서핑보드 아트웍이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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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들은 타미 힐피거가 대규모 대중 미술 프로젝트를 전문으로 하는 비영리단체 '아트 프로덕션 펀드'와 협력해 만든 작품들로

미국을 대표하는 컨템포러리 아티스트 5인의 아트웍을 5개의 서핑보드에 입힌 것 들이다.

협이의 작품과는 또 다른 보는 즐거움이 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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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리차드 필립스의 작품이 가장 마음에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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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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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웍들을 뒤로하고 본격적으로 타미 힐피거 서프샥 컬렉션을 살펴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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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샥 컬렉션은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진행되는 컬렉션이다.

여름 해변가를 떠올리게 하는 편안하고 경쾌한 스타일이 주를 이루는데

이에 빈티지한 터치감과 네온 컬러 무드를 더해 타미 힐피거만의 찐하고 시원한 느낌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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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닻 모양의 자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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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 보드 스타일의 프린팅이 곳곳에서 눈에 띄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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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싱 쿠키도 눈에 띄었지.

이거 아이디어가 기기막힌데,

저 모래사장 같은 건 코코넛 가루고 그 위에 서핑보드 스타일의 쿠키를 꽃아두면서 실제 여름 해변가를 연상케 하는 그런?

이거 만드신 분 박수 좀 쳐 드립시다 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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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부터 3층까지 모두 파티 이벤트로 운영하고 있다해서 바로 돌아다녀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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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구 2층은 바글바글 하네. 다들 여기 있었구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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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하면 역시 스트라이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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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감 보소.

특히 저 바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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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도 서핑보드 위에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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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지힐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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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옷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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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네킨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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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한 느낌들이 가미되어 더욱 편하고 경쾌해 보였던 서프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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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도 곱고, 벨트도 까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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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엔 정말, 플라워패턴 지겹게 보는 것 같은데, 타미 힐피거는 또 그 만의 매력이 있는 것 같아 보기 좋았다.

촘촘하고 빽빽하게 들어찬 플라워 패턴이 아닌 공간감이 느껴지는 배치로 시원한 느낌을 더해준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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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타월 간진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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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 올라가서 내려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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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이는 언제까지 그리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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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익은 룰렛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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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익은 인형뽑기 크크크

(내 블로그 꾸준히 보는 분들은 기억할듯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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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뽑히면 그냥 주는 건데, 내가 과연 뽑았을까 못 뽑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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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에 빠지면 섭한 칵테일.

타미 힐피거 서프샥 컬렉션에 딱 맞는 컬러감을 더해주지 않았나 싶다.

이렇게 계속 보다보니 나도 어찌나 바다에 가고 싶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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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뭐하는 곳인고 했더니,

 

Canon EOS 6D | 1/100sec | F/5.6 | 24.0mm | ISO-1600

 

코코마통 처럼 즉석에서 사진을 찍어 뽑을 수 있는 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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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저 멋진 수트 차림의 아저씨는 타미 힐피거 아시아 퍼시픽 담당자라고 ㅎ

블레이저 너무 이쁘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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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6D | 1/80sec | F/5.6 | 82.0mm | ISO-1600

 

협이는 이 날 무려 3개의 서핑보드에 라이브 페인팅을 그려내는 기염을 토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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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완전 올드스쿨 느낌 팍팍 하와이안 간지 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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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월이 모두 끝난 오후에 다시 매장 밖으로 나와봤다.

이제야 좀 매장 외관을 제대로 보네 ㅎ

역시나, 여름 해변의 빈티지한 매장을 컨셉으로 하고 있는 기가막힌 셋트.

(요즘 제일 잘나간다는 이태훈 미술감독님 작품이라는 소문이?)

 

Canon EOS 6D | 1/40sec | F/5.6 | 24.0mm | ISO-500

 

서핑은 하지 못하지만, 바다에는 꼭 놀러가야겠다는 생각이 간절해진 행사였다.

 

Canon EOS 6D | 1/50sec | F/5.6 | 24.0mm | ISO-1250

 

인디케이트 준우형님과 동욱형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사진엔 없지만 동렬형님도!

영표형은 몸조리 잘 하세요! 건강이 장땡입니다!

 

Canon EOS 6D | 1/200sec | F/5.6 | 24.0mm | ISO-1250

 

집에 가는 길에 보니 명동 부근 지하도 외벽이 모두 타미 힐피거로 도배 되어있던데 기가 막히데!

타미 힐피거 관계자 분들과 APR 분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ㅎ

날씨도 짓궂었는데 그래도 별 사고 없이 잘 마무리 된 것 같아 다행!

 

 

+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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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커플룩이 됐던 준우형님과 기념사진 케케 -


 

Posted by 쎈스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