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로 돌아오니 낙곱새 생각만 간절하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눈 깜빡할 사이에 추억속으로 사라진 부산 여행 8월 26일 금요일 밤 - 8월 28일 일요일 밤. 휴가차 떠난 부산여행. KTX. 발란사. 막툼. 개미집. 낙곱새. 등뼈찜. 해운대. 해수욕. 안티도트. 국제시장. 길거리음식. 센텀. 광안리. 브런치. 냉채족발. 부산에 순수하게 놀기위해 간 게 몇년 만인지도 모르겠네. 빡쎄게 돌아다니느라 사실 많이 피곤했지만, 관광지만 쏙 배고 번화가만 골라 다니느라 많이 지쳤지만, 그래도 좋았다. 서울이 아니라서. 부산에서 만난 분들 고마웠습니다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