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6일 금요일 밤 - 8월 28일 일요일 밤.
휴가차 떠난 부산여행. KTX. 발란사. 막툼. 개미집. 낙곱새. 등뼈찜. 해운대. 해수욕. 안티도트. 국제시장. 길거리음식. 센텀. 광안리. 브런치. 냉채족발.
부산에 순수하게 놀기위해 간 게 몇년 만인지도 모르겠네.
빡쎄게 돌아다니느라 사실 많이 피곤했지만,
관광지만 쏙 배고 번화가만 골라 다니느라 많이 지쳤지만,
그래도 좋았다.
서울이 아니라서.
부산에서 만난 분들 고마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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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낙곱새..
낙곱새를 퀵으로 받고 싶다
나도모르게꼬리가달렸네요ㅋㅋㅋ
부산잼있었어요.담에또뵈요!!ㅋ
아니 이게 누구!
아아. 지대로 먹고 왔구나. 개미집...
어릴때 무지하게 많이 갔었는데, 이젠 맛도 기억이 안나...
아항항 너무 맛있어요 ㅠ 충격의 맛이었음 ㅠ
어 .!
발란사 저자주가요 ;ㅋㅋ
저부산에서 하숙하거든요 ㅋㅋ
왓!
내가 맨날가던매장이
여기에 떡!하니 나오니까 새롭네요 ㅋㅋ
카시나는 왜안가셨어요? ㅠ
아 카시나 남천점도 가고 안티도트도 가고 다 가봤습니다 ㅎ 그냥 발란사 사진만 먼저 올린거고 나머지는 나중에 올리려구요 ㅎ
앗 나도 26일~28일 부산 갔다왔는데!! ㅋㅋ
오 겹쳤네? ㅋ 넌 어디서 돌아다녔니 ~
안티도트는 한번두 안가봤는데 .. ㅋㅋ
아 가보고 싶어요 ㅋ
ㅇ
시간되시면 꼭 가보세요 분위기가 참 좋아요 ㅎ
오빠.. 요즘 컨셉인 건 알겠는데 셔츠 너무 꼭꼭 잠그고 다니는건 아닌가요 ㅎㅎㅎㅎㅎ
사람이 좀 단정해야지
실시간 댓글.ㅎㅎ 이건 뭐 네톤도 아니고 ㅎㅎ
넌 내 손바닥 안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