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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아침부터 외근.

피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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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스팟 디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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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이런 곳이 다 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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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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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근 나갔다 돌아오는 길에 충무로를 지나게 되서 점심 식사를 충무로에서 해결하기로 했는데

어디 갈까- 고개를 두리번 거리다 "카레 부대찌개"가 눈에 띄어 이 곳 충무로 고기집으로 들어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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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근데 여기 생각보다 인기도 엄청 많고 뭔가 사장님 마인드도 젊고 그래서 맘에 들었네 ㅎ

이 동네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맛집 많아서 좋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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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 부대찌개를 보고 들어왔으나 재원이가 두루치기를 먹고 싶어하는 것 같아 돼지 두루치기를 주문했는데 이것도 괜찮게 나오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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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하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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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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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욕 터진 요즘이라 저녁도 사무실에서 거하게 더블1955로 +_+

진짜 요즘 한 두어달 사이에 6키로 넘게 찐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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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스팟에 다시 가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하필 영하의 기온으로 뚝 떨어진 날이라 나도 만반의 준비를 하고 갔지;;;;

으으으 추워 죽는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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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 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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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호는 프로답게 화려한 포즈를 샥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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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로브 코트 좀 멋진 듯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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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원이도 고생했다.



재원이랑 로케 화보 찍을때 보통 모델이 서야 할 자리를 내가 테스트삼아 서게 되는데

살찐 돼지라 재원이는 찍을 맛이 안나겠지만 나는 멋진 사진이 생겨서 기분 좋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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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에 고생한 스태프들을 위해 점심은 돈수백에서 곰탕으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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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참 고마운게, 가끔 이렇게 스타 강사를 초빙해서 강연 같은 걸 듣게 해준다.

이번에는 박재연 강사님의 '대화하는 법'에 대한 강연을 듣게 됐는데

이른 아침 시간이었지만 생각보다 너무 유익한 강연이라 내 마음에 울림이 좀 있었던 것 같다.

강사님이 너무 미인이시라 그런것도 물론 없진 않으나, 진짜로 좀 좋은 내용이었음 ㅋ

네이버에 박재연 강사님 검색하면 소팅되는 내용이 좀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한 번 찾아보길 ㅎㅎ

PS - 8월에 이미 11월 까지 스케쥴 예약이 다 되어 있었다는 후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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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솔루트(Absolut) 코리아에서 깜짝 소포가 날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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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 - 이게 뭐람.

했는데 알고보니 블루투스 스피커 ㅎㄷㄷ

심지어 스피커 위에 미러볼 조명 같은게 달려있어서 노래 연결해서 들을 때 조명 켜면 아주 난리가 남 ㅋㅋㅋㅋ

이게 사실은 앱솔루트 나이츠라는 파티의 인비테이션이었던건데

너무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물건이라 내가 좀 좋았음 +_+

가끔 분위기 띄울 때 써먹어봐야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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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팀에 11월 생일자가 좀 있어서 점심시간에 간소하게나마 깜짝 축하 파티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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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크림 케익 널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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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손도손 분위기 좋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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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의 저녁 식사.

사장님이랑 밥 먹으면 늘 메뉴가 갈비에 소주라는 것을 이렇게 체험으로 입증하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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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추워져 코트를 꺼내 입었다.

이 코트는 무려 7년째 입고 있는 코트인데,

이제 내가 정말 살이 쪘는지 예전엔 제법 풍성한 핏으로 입었던 것 같은데 이젠 아예 딱 맞더라;;;;

으아 나잇살;;;;

아무튼 이 코트는 그래도 내가 진짜 오래도록 잘 입을 수 있어서 좋음 ㅋ 단추가 예쁘기도 하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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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만 며칠하다가 결국 질러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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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마이너스제로(PlusMinusZero)의 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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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가 작고 디자인이 깔끔하다는 것이 구입의 결정적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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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회전도 됨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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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CM에서 세일하고 있길래 고민을 며칠 하다가, 역시 구입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그리 하게 되었는데

진짜 잘 산 듯. 회사 동료들은 회사 책상 아래에 두고 발 시렵지 않게 하는 용도로 쓰던데

나는 이거 집에다 가져다 두고 집에서 쓸 생각임 ㅎ

집이 좁아서 ㅋㅋㅋㅋ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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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에 베이프(Bape) 입성.

일본보다 가격이 두 배나 비싸다는 것이 흠이지만,

그래도 한국에서 베이프가 잘 커나가고 있는 것 같아 그건 참 보기 좋은 것 같다.

나중에 정식 오픈하면 놀러 가봐야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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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겐 다소 생소할 수 있는 핀란드 헬싱키의 디자이너 브랜드 일부를 프레젠테이션하는 행사가 열린다고 하여

퇴근 후 청담동 행사장으로 향했다.

아, 확실히 홍대에서 퇴근하고 청담동 가는 건 쉽지가 않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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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패션피니시(Fashion Finnish)라 명명된 이 행사에서는 총 9개 브랜드의 PT가 열렸는데

이 PT에 참여한 브랜드와 아이템의 99%는 한국에서는 소개된 적이 없는 것들이라 제법 흥미롭게 볼 수 있었던 것 같다.

가장 먼저 만나본 것은 오나르(Onar)라는 브랜드로 베지터블 가죽과 윤리적으로 생산된 양털 등을 주로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순록 가죽을 사용한 팬츠랑 페이크 퍼를 쓴 귀마개가 좀 인상적이었는데

오나르는 핀란드에서 지금 떠오르는 가장 핫한 브랜드 중 하나라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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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Frenn)은 내 취향에 잘 맞는 브랜드였다.

브랜드의 역사는 이제 겨우 3년 정도밖에 되지 않았으나 남성복 디자인을 15년 넘게 한 디자이너가 만든 브랜드라고.

북유럽에서 왔으나 어떤 시각에서는 일본에서 온 것 같은 느낌도 드는 것이 좀 재미있었음.

테일러 봉제를 말끔하게 한 것이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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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컬렉션(R-Collection)은 1970년대 빈티지 스포티웨어에서 많은 영향을 받은 것 같은 브랜드였다.

솔리드 컬러의 아노락 재킷이 가장 눈에 띄었는데

겉으로 보기엔 별다른 특징이 없어 보이나 최고급 소재에 핀란드 로컬 제작으로 완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라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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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스토(Mannisto)는 이번 행사에서 소개된 브랜드 중 가장 캐릭터가 강한 브랜드였다.

나염 처리된 그래픽의 화려함이 굉장해서 처음엔 대충 봤을 때 스키복, 보드복 같은 것이 아닌가 했는데

가까이서 보니 코튼과 데님을 사용한 평상복이었어서 아주 깜짝 놀랐음.

알고 보니 무려 LVMH에서 신인 디자이너 프라이즈의 최종 후보까지 올라갔던 디자이너의 작품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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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피니시를 통해 만나 본 9개 브랜드 중 그나마 한국 시장에서 잘 통할 것 같았던 브랜드를 꼽으라면

난 아마도 노멘 네스치오(Nomen Nescio)라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커플(인지 부부인지 헷갈리나 아무튼 남성과 여성 듀오) 디자이너가 전개하는 이 브랜드는

그 둘이 직접 입을 수 있는 옷을 만들기 위해 유니섹스 피스로 브랜드를 채워나가고 있는데

그 중 베이식 라인은 매 시즌 제품이 계속해서 '추가'되는 독특한 형태로 전개되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실제로 저기 걸려있는 옷 대부분을 그 두 디자이너가 함께 입을 수 있는 것 같았는데

- 디자이너 둘이 내 앞에서 직접 옷을 나눠 입어봐 주기도 했다 -

가격대가 좀 있긴 했지만 한국인 감성에도 곧잘 어울리는 것 같아 보기 좋았던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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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로(Turo)는 역사가 굉장히 오래된 수트 브랜드인데,

여기에서 보기엔 다른 브랜드의 느낌과 달리 완전히 클래식해서 몰입이 잘 안되긴 했으나

핀란드에도 이런 브랜드의 존재가 분명하게 있음을 알 수 있었던 순간이라 유의미했던 조우가 아니었나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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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으로 만난 브랜드는 겜미(Gemmi)라고, 지역 이름을 딴 것이 아닌가 추측해 본다만 아무튼

최상급 블루 폭스의 퍼를 소재로 이것 저것 만드는 브랜드라는 소개를 받았는데

세상에 퍼 코트를 잠깐 들어봤는데 뭐가 그렇게 가벼운지;;;;

거짓말 조금 보태면 그냥 바람막이 정도의 무게밖에 느껴지지 않았을 정도다;;

처음엔 여사님들을 위한 브랜드가 아닐까 생각해 봤으나

실제로 만져보고 들어보고 가까이서 보고 해보니 그보다는 젊은 여성들에게 오히려 잘 어울릴 것 같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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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사폭스(Rosafox) 역시 블루 폭스 퍼를 사용하는 브랜드다.

여기는 옷보다는 블랭킷이나 숄에 집중하는 브랜드인데

겜미보다는 확실히 로사폭스가 좀 더 여사님들에게 어울리는 브랜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ㅎㅎ

(어찌나 화려하던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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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만난 브랜드는 요우센(Joutsen)이라고, 핀란드 최초의 그린란드 원정대가 횡단에 성공했던 그 옛날부터

아웃도어 브랜드로 입지를 굳히고 있던 브랜드라고 ㅎㅎ

다운코트가 유명한 브랜드인데 이제는 데일리 웨어로 손색이 없는 재킷까지 만들어 낸다고 한다.

가격대가 무스너클하고 비슷하다고 하는데 내 눈엔 무스너클보다 이게 훨씬 예뻐 보였음 +_+

그렇게 9개 브랜드를 모두 만나봤다.

행사장이 거의 문 닫을 때 즈음 갔던거라 디자이너들과 인사하기도 좀 민망하고 그 늦은 시간에 설명 듣기도 좀 미안했으나

밝게 웃으며 명함도 주고 자신의 브랜드 설명도 친절하게 해주는 모습에 내가 좀 감동했다.

내가 뭐 그들의 한국 시장 진출에 어떤 교두보 역할을 할 순 없겠으나

누군가 이번 행사가 어땠느냐 내게 묻는다면, 분명 어떤 좋은 인상은 받았노라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초대해 준 자영이에게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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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저녁은 오랜만에 불백으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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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다리 고기다리던 라이풀(Liful)의 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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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풀과 스누피의 협업 컬렉션을 지난 PT때 보고 흥분했던 기억이 있는데

그 라인업 중 하나였던 모자를 하나 겟했다 +_+

이거 진짜 너무 귀여운 듯 ㅋ

라이풀 잘한다 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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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공원 옆에 비욘드클로젯(Beyond Closet)의 플래그십 스토어가 문을 열었다.

저기 2층은 사무실이고 1층이 매장임 +_+

이쁜 건물 잘 구했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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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근데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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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용이형 자기 사진 크게 걸어놓은 거 봐 ㅋㅋㅋㅋ 종교 집회 열어도 되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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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사절단으로 온 패션 디자이너들의 심오한 이야기가 매장 한가운데에서 펼쳐지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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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잠시 옷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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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패션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멋지당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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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클로젯 도산 스토어를 나와서는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열리고 있는

뮌, 디앤티도트, 소윙바운더리스 팝업 스토어를 살짝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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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 돈까스 덮밥으로 하루를 마무리 함.

카레는 늘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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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는 역시 맥모닝이지.



끝.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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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ISO 2016.11.16 11:06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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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근 나갔다 돌아오는 길에 우연히 마주친 랜드로버. 뭔가 내 옷과 TPO가 맞아서 괜히 한장 찍어봤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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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일을 참 스스로 - 야근도 자처할 만큼 - 많이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사장님이 일을 더 많이 하라는 뜻인지 아무튼 노트북을 사 주셨다.

행복한 회사원이다 나는.

암 그렇고 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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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다리 고기다리던 스티키 몬스터 랩(Sticky Monster Lab)의 '더 램프 01(The Lamp 01)'이 마침내 배송됐다.

29cm에서 프리오더 하던 날, 아침 10시부터 판매 시작이었는데 10시 10분 쯤 결제했나? 암튼 근데 내가 그 때 90몇번째 주문자였음 ㄷㄷㄷ

(내가 듣기로 그날 당일 이미 300개가 넘게 팔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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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박스를 개봉해보니 호호호- 역시 뭔가 처음부터 귀엽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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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크기가 상당히 어마어마하다.

기본적으로는 나무 밑둥에 기본(Kibon)이 앉아있는 형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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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나무 밑둥과 분리(?)가 된다!!!! 우아아아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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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이 혼자로도 발광이 됨!!!!!!!!!!!!!

이것은 신세계!!!!!!!!!!!!!!!

드루와!!! 다 드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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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밑둥에 연결하고 그 아래 숨어있는 전선을 통해 램프로 활용할 수 있는데

그냥 평소에 콘센트 연결한 채 가만히 두면 스스로 충전을 해서 아까처럼 나무 밑둥과 분리 시키면 자기 혼자 램프가 되는 요물!!!! 요오오물!!!!!

나를 아주 드뤘!!! 따 놨!!! 따- 드뤘!!! 따 놨!!!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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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오더 기간에 주문했다고 부록으로 나름 700부 한정 제작된 미니 동화책도 보내주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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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램프에 관한 뭐 그런 ㅋㅋ

암튼 매우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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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여기서 끝이 아냐...

설명서도 혹시나 하고 펼쳐봤는데...

와 진짜... 스티키 몬스터 랩이 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여기서 드러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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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섬세한 디테일 ㅠㅠ

디자인덕후들을 아주 드뤘!!! 따 놨!!! 따- 드뤘!!! 따 놨!!!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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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 비밀의 프로젝트를 위해 굿네이션의 현우가 사무실에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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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담당자가 변경 됐지만) 당시 미팅할 때 까지만 해도 준섭이가 담당하기로(?) 한 프로젝트여서 준섭이에게 문제의 물건이 전달 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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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물건이 무려 타미야 미니카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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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섭이는 역시 내 예상대로 굉장한 몰입도를 보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내부 사정상 현재는 이 프로젝트의 담당자가 다른 분으로 변경이 되었는데 아무튼 ㅋㅋㅋ 재미있는 프로젝트가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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웍스아웃에서 날아온 요망한 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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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하트WIP 데님을 한번도 입어본 적이 없는데 이번 기회에 자주 입어보고 느껴봐야겠다.

대체 얼마나 대단한 녀석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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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이번 주도 큼지막한 택배가 자주 왔구만..

지난 프레젠테이션 때 프리오더를 통해 미리 주문해 두었던 레이크넨(Reike Nen)의 옥스포드 슈즈가 마침내 내 앞으로 날아왔다.

무려 여성 슈즈 브랜드의 첫 번째 남성 슈즈라는 타이틀을 가진 녀석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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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에 33족 뿐인 모델로 그 중 3번째 모델이 내 손에 있다. 움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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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신경 쓴 모습이 마음에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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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주인공은 이 녀석이지!! 아 진짜 광이 엄청나네!!

레이크넨의 독특함이 제대로 가미된 신기한 옥스포드 슈즈 +_+

위에서 내려다보면 평범한 옥스포드 슈즈지만 옆에서 보면 홀로그램이 아주 난리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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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살 좀만 더 빼고 신어야겠음 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아직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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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코(Tipco) 쥬스를 선물 받았다.

일단 일반 쥬스가 아니라고 해서 기대가 컸다. 향이나 과당, 색소 같은 걸 넣지 않은 100% NFC(착즙) 쥬스라더라.

태국에서 온 쥬스인데 기술력과 자본은 일본의 썬토리(Suntory)가 참여했다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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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L들이 1팩에 5,000원대. 숫자만 보면 싼 가격은 아닌데

색소와 당으로 무장한 일반 쥬스에 비하면 굉장히 합리적인 가격인듯 +_+ (심지어 다른 100% NFC 쥬스 보다 쌈)

일단 파인애플 먼저 마셔보고 있는데 아 이거 뭐라 설명해야 하나 ㅎㅎ 일단 마셔보면 알 수 있는데 ㅋㅋ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쉽게 나오니 궁금하신 분들은 찾아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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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 힐피거(Tommy Hilfiger)에서 트루 투 더 블루(True to the Blue) 컬렉션 런칭 행사가 열린다 해서 갔다가 받아온 기념품.

타이다이(Tie-dye)로 염색한 듯한 머플러인데 마치 흰구름 두둥실 떠 있는 파란하늘같아서 마음에 들었다.

검정색 책상 위에 놓고 찍으니 괜히 우주 속 지구 같기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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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부상을 당했다 -_-;;;

밤 11시 반 쯤이었나.. 야근 마치고 부슬비를 맞으며 집으로 걸어가던 중에

갑자기 뭔가 뿍! 뿌북! 하는 소리와 동시에 강한 통증이 내 발바닥을 강타;;;

갑자기 힘을 잃고 푹 쓰러질 뻔 한 걸 겨우 담벼락을 붙잡고 섰는데, 발이 너무 아파서 보니까

웬 플라스틱 조각이.. 거 왜 있잖아 그 피자 고정틀 같은 그 플라스틱 뿔.. 그게 초 대형 사이즈가 길 바닥에 있었던 모양인데..

진짜 황당하게 그걸 내가 밟았나 본데 그게 신발을 그냥 뚫고 들어와서 내 양말 관통하고 바로 발바닥까지 들어가버린거다;; 와 진짜;;;

진짜 초등학교 때 압정 밟아 본 이후로 가장 끔찍한 순간이 아니었을까..

집에서 약 400m 떨어진 곳에서 발생한 돌발상황이라.. 아 진짜 도저히 못 걷겠는데 비는 오지 밤은 깊었지.. 정말 쩔뚝대며 걷느라 ㅠㅠ

내가 이 사고를 통해 깨달은 건, 벌커나이즈드 솔은 정말 믿을 게 못 된 다는 것과 내가 정말 무거웠나보다 하는 것..

(하필 구하기도 어려운 신발로..)

에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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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엔 긱 매거진(GEEK magazine)에 출연했는데, 이번에는 크래커 매거진(CRACKER YOUR WARDROBE magazine)에 출연했다.

좀 덕스럽게 보이겠지만, 아무튼 코카콜라 콜렉터라는 조금 과분한 타이틀과 함께 유니클로 UT 애드버 촬영을...

정말 스케쥴 빼기 어려워서 촬영 못하겠하겠다고 거절하다가 사무실 앞에서 잠깐 찍는걸로 최종 합의를 보고 정말 10분만에 끝냈던;;;

아무튼 이거 때문에 집에 있던 코카콜라 아이템들 바리바리 싸들고 출근하느라 내가 정말 힘들었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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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는 뭐, 사실 저거 말고 했던 얘기가 더 많은데, 분량을 위해 대거 편집한 듯 ㅎ

'해답지'라고 한 이유가 저기에 적혀있지 않으니 뭔가 쌩뚱맞아 보이는데,

내가 코카콜라가 해답지라고 한 이유는 "결국엔 찾게 되어 있으니까" 임 ㅋㅋ

결국 코카콜라를 찾게 되어 있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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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나저나.. 내가 지난 2월하고 이번에 매거진 출연을 하면서 느낀 게,

왜 다이어트를 그렇게 열심히 했던 지난 날엔 날 안 찾고 왜 이렇게 살 디룩디룩 쪄있을 때에만 날 찾는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슴이 아프다 정말 ㅋㅋ 살 찌는 거 알면서 계속 먹어댄 날 탓해야지 크크크크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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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과 함께 기대를 가득 갖게 한 비밀의 미니 경통(이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통)이 배송 되어 왔길래 두근두근하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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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UT 코카콜라 제품 하나와 다미 에디터가 직접 쓴 손 편지가 +_+

이런 소소한 장치에 나는 또 사르르 녹지 -

(다미 에디터와 구노 고생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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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에 고태용 실장님이 이끄는 비욘드클로젯(Beyondcloset) 스토어가 오픈했다.

응원차, 취재차 겸사겸사 들렀는데 골목 안쪽으로 내려와야 보이는 곳이긴 하지만 위치가 좋아서 괜찮은듯!

(이에 대한 이야기는 http://mrsense.tistory.com/3047 에서 확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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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클로젯에서 빠져 나온 뒤 지미니즘, 진우와 함께 열봉찜닭에서 저녁을 먹었다.

매운 음식에 유독 자신감 없는 사내들끼리 매운 맛 시켜놓고 하악하악 거리며 밥까지 비벼먹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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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들과 헤어지고 나는 일모아울렛으로 날아가 충격의 쇼핑을 하고야 말았다.

이게 다 지미니즘 때문이야;;;

예정에도 없던 큰 쇼핑을...

그래도 말도 안되는 가격에 쇼핑해서 기분은 좋다 ㅋ 그래- 그간 묵혀놨던 스트레스는 이런걸로라도 풀어야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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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그동안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며 못 들어가봤던 편집매장 앤솔로지에 드디어 들어가봤다.

2층까진 안 올라가고 1층만 쭉 둘러봤는데 갖고 싶은 아이템이 몇개 보이드만? ㅎㅎ

하지만 일모에서 충동구매를 갓 하고 나온 상황이었어서 그냥 조용히 돌아나왔다는 마무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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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드(Kud) 주최아래 엄청난(?) 규모의 주말 저녁 식사 자리가 마련되어 참석했다.

커드 입점 브랜드 관계자들과 커드의 친구들 약 40여명 정도가 모이는 엄청난 자리였는데,

여자분들도 계시긴 했지만 성비를 따지자면 거의 9.5:0.5 ?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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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보는 분들이 대부분이어서 서먹한 자리가 좀 길게 이어졌으나 그래도 나름 즐거웠던 자리가 아니었나 싶었다 ㅎ

인사를 드려야지 드려야지 했던 한상혁 실장님과 이제야 인사를 나누게 되었는데 그게 그래도 큰 수확이 아니었을까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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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몇몇 분들만 따로 남아 2차로 알콜램프에 자리를 잡아 술자리를 이어갔다.

사실 집에 곧장 들어가려고 했는데 저녁 식사 자리에서 이야기를 거의 못 나눠 본 분들만 2차 멤버로 남은 것 같아 인사 좀 나누려고 ㅎㅎ

근데 굉장히 심도 깊은 이야기들이 오가서 깜놀!! 역시 현업 종사자들은 다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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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뭐 남자만 12명이라 여자 얘기도 하고 군대 얘기도 하고 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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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하이라이트는 이거였지.

12명이 가지고 있는 각자의 카드를 하나씩 꺼내서 계산을 랜덤으로 딱 한 장 뽑아 몰아주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지인들이 한다는 얘기만 들어봤지 실제로는 처음 해봤는데 우와 진짜 심장 쫄깃쫄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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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행운의 당첨자(?)는 페이머스 블루 레인코트(Famous Blue Raincoat) 대표님이 ㅋㅋㅋㅋ

(이거봐.. 결국 이름 까먹을 줄 알았어 ㅠ 죄송해요 정말 17만원만 기억남았..)

저녁 식사 자리에서는 어색한 공기가 많이 흘렀는데 여기서 정말 재미있게 놀아서 기분이 좋았다 ㅋ

즐거운 프로젝트가 많이 일어날 것 같은데 그 순간들에 나도 함께 했으면 하는 바램도 생겼고 ㅋ

(커드 동철씨와 수경씨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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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이 끝나갈 무렵, 한 주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식사는 범진이네 집에서 오랫만에 VM키친으로 +_+

매번 말이 안되는 메뉴를 선보였던 범진이가 준비한 이번 메뉴도 역시 말도 안되게 김치찜!

대체 얘는 이런걸 어떻게 만들어 내는지 모르겠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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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그릇도 냉면 사발 저리가라 할 어마어마한 크기! 모든 게 힙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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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말이 크기도 힙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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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막힌 저녁을 선사한 범진이가 "또 까먹겠다" 하면서 엄청난 박스를 내게 건넸다.

아는 사람은 다 안다는 그 엄청난 무인양품의 벽걸이형 CD플레이어인데 이게 뭐냐고 물었더니

"전에 못 준 생일선물"이라며...

감동도 이런 감동이 없을만큼 엄청난 선물이었는데 +_+

덕분에 머릿속에 이 순간 이후부터 '난 얘 생일때 이제 뭘 해줘야 하나' 하는 엄청난 부담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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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다 먹고 등따시고 배부르겠다- TV나 보자 하며 못 다 본 꽃보다할배를 챙겨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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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으로 꼬깔콘을 또 먹은게 함정.

아이스크림도 하나 먹은게 또 함정.

범진이랑 나 말고 비밀의 멤버가 한 명 더 있었다는 건 우리만의 비밀.

 범진아 밥 잘먹었다! 선물도 고마워!!!

 

 

끝.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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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노이 2014.04.17 04:48  댓글쓰기

    아 더 램프 01 프리오더때 들어가 봤더니 이미 매진이더라두요! 아이디어와 디자인 기술이 다 만난 것 같아요! 어제부터 올리신 글 보고 있는데 깔끔한 글과 사진 구도 너무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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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013년, 대한민국의 패션 디자이너들과 모델들의 인기는 그야말로 수직상승이었다.

그들에 대한 대중의 인식이 늘어났고 그들에 대한 팬덤은 확실히 -동등한 위치라 보진 않지만-

잘나가는 아이돌 가수들의 그것과 거의 비등한 수준이 됐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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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심에 있는 비욘드클로젯(beyond closet)이 4월 5일 식목일, 패션의 메카 가로수길에 첫 번째 매장을 오픈했다.

물론 뭐 쇼룸이라 불리우는 공간이 근처에 있긴 했지만 거기야 뭐 정말 아는 사람만 찾아 갔던, 또 사무실이 함께 하던 곳이라

정말 '매장'이라 부를 수 있는 곳은 이곳이 첫 번째인 셈!

(나는 4월 4일에 미리 방문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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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엔엠(ANM) 바이크와의 협업으로 제작된 미니벨로가 먼저 나를 반겼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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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 클로젯 매장으로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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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이 아담하다고 생각을 잠깐 했는데, 가만 보니 전혀 아담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동선이 복잡한 것도 아니고, 매장에 정말 필요한 집기 외에 별 다른 인테리어 소품이 공간을 차지하는 일을 없게 해서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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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에 들어가면 가장 먼저 맞이하게 되는 중앙 아일랜드에는 형형색색의 스냅백이 디피되어 있었다.

귀여우면서도 빈티지한 패치가 인상적인 모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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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내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요녀석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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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 클로젯을 이끌고 있는 고태용 실장님이 전개했던 캠페인 화보들도 오랫만에 만나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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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확실히, 비욘드 클로젯하면 '개티'를 빼 놓고 얘기할 수가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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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바로 그 위에 다양한(?) 개티가 쫙 진열 되어 있는 모습을 곧바로 볼 수 있었다.

이 정도면 전시회 열어도 되는 수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림이 다 달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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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니가 귀엽드라?

스냅백을 쓴 강아지라니.. 실제로 이런 강아지가 있다면 얼마나 사랑스러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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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는데 진짜 이런 스태츄가 하나 서 있어서 진짜 깜짝 놀람 ㅋㅋㅋㅋ 왜케 리얼해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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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양 옆 벽면에 자리한 행거에서는 비욘드 클로젯의 개티가 이어서 주루룩 걸려있는 모습이 연출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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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위에는 비욘드 클로젯의 다양한 강아지 아트웍이 패턴화 되서 캔버스로 세워져 있었는데,

이렇게 보니까 꼭 어렸을 때 가지고 놀던 딱지 처럼 보이기도 하고? ㅋㅋ (아 이 캔버스 굉장히 갖고 싶더라 ㅠㅠ 너무 귀여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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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에는 개티 외에 비욘드 클로젯에서 나온 셔츠와 다른 아이템들이.

(사진 속 보이스카웃 셔츠는 이 날 고태용 실장님이 실제로 입고 계시기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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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안쪽에는 오피스W(OfficeW)의 아이웨어 편집매장 옵티컬W(OpticalW)가 샵-인-샵(Shop in Shop) 개념으로 입점되어 있었다.

베이커리에서나 볼 수 있는 아일랜드를 매대로 쓰는 고런 센스 ㅋ

(이 안에 잘 찾아보면 옵티컬W와 비욘드 클로젯의 콜라보레이션 시리즈도 숨어있으니, 착한 가격의 선글라스를 찾는다면 여기서 찾아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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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행거를 쭉 보고 왼쪽 행거를 안쪽부터 보는데 이쪽에서는 비욘드 클로젯의 컬렉션 제품이 샘플 세일 이벤트가 한창이더라 +_+

그래서인지 좀 더 과감한 디자인의 제품들이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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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까 말까 고민 많이 했던 니트...

어찌나 귀엽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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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보면 카모플라주인데 자세히 보면 전부 다 사람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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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색이 귀여운 싱글 코트의 팔꿈치는 으르렁 으르렁 으르렁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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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 이 재킷 좀 마음에 들었어 +_+ 색감 너무 곱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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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봤던 그 캔버스 속 그림들이 이렇게 티셔츠로도 한가득 +_+

어딜 봐도 유쾌한 옷 들 뿐이라 내가 참 기분이 좋아 ㅋ 딱 내스타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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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방문했던 4월 4일은 가오픈이라 일반 손님들은 - 특별히 제한하진 않았지만 - 거의 없었고

대부분 고태용 실장님의 지인이나 비욘드 클로젯 관계자들 그리고 모델들이 매장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덕분에 쭈구리였던 나는 정말 구석에 쭈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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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고 실장님과 원중씨 기념 사진 하나 ㅋ)

시간이 조금 지나면, 재미있는 스니커즈도 이곳을 통해 만나볼 수 있을 듯 하고 컬렉션 제품들의 비중도 늘어날 거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가로수길의 메인스트림에 위치하지는 않았지만 접근성이 꽤 좋은 곳이라 가로수길에서의 입지는 금방 굳힐 것으로 예상한다.

 

고태용 실장님 매장 오픈 축하드려요!! 재미있는 일 많이 만들었으면 합니다 ㅋ 저도 도울 수 있는 일은 도울테니 화이팅해요!

매장 대박 기원!

 

PS - 가로수길 에잇세컨즈 옆 골목으로 한 블럭만 내려오면 CU편의점 바로 옆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커피숍 '25%' 바로 앞임.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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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4.06 22:23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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