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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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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ously : 대림미술관 컬러유어라이프, 분더샵 x 룸360, 연남동 바다스테이크, 서촌 밥플러스, 벌스, 경의선숲길, 무신사 매거진, 배드파머스, 피프티피프티, 파주 영어마을, 몬티스 맥주 화창한 봄날씨. 문명의 발달. 비밀의 촬영. 영화 찍는 줄? 내 뒷태. 청춘 로맨스? 뭐 찍은 건지는 나중에 밝히는걸로.훗. 이제 좀 한가해지려나? 벚꽃 안녕~ 배드파머스는 언제 가도 만석.... 로케 촬영으로 지친 육신에 호박즙으로 파워 충전! = 현장 감독처럼 입었던 어느 날.지난 주에 겟한 라피스 센시블레(Lapiz Sensible) 골든 플레이크 시리즈의 선글라스를 써 봤음.이런 하금테 형태의 선글라스는 처음 써 보는 건데 의외로 잘 어울리는 것 같더라고? 오 마이갓 이거 뭐야. = 국회의원 선거 유세에 동참했다.는 농담이고 지난 서울 패션위크 때 찍혔던 사진인데 너무 선거 유세하는 사람처럼 나와서 웃겨 죽는 줄 알았네? ㅋ(사진 출처는 StyleGeek) 아무튼 선거날. 공휴일로 지정된 날이라 ..
Previously : 리바이스 501 파티, 백산안경원 한국 상륙, 라이풀 플래그쉽 스토어, 무신사 매거진, 우형준 정미소, 강남따로국밥, 세운대림상가, 이화원, 촬영&인터뷰 2016 F/W 헤라 서울패션위크때 찍힌 사진을 우연히 발견했는데, 문수형이 날 너무 사랑하나봐. 내가 너무 무심했네. 내 어깨에 함부로 손 올리는 건방진 하동호 사진도 발견함 ㅇㅇ = 갑자기 봄의 중심으로 건너뛴 것 같았던 월요일. 날씨가 너무 좋아 오랜만에 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을 사먹었는데, 역시 올드스쿨이 정답이네. 더블비얀코 짱짱맨 +_+ 안과 방문 4주차. 눈에 생긴 상처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이것만 생각하면 참 마음이... ... 또 진짜 진짜 오랜만에 배드파머스(Bad Farmers)에 들렀는데, 여긴 거의 올 때마다 웨이팅이 어마어마해서 앞으로 자주 못 올 거 같아... ㅠㅠ 문수형의 갑작스런 호출로 저녁을 같이 먹게 됐는데 뭘 먹을까 하다가 신사역의 '강남 따로국밥'집에 들렀다. 여긴..
Previously : 반스 50주년, 비슬로우, 챔피언 서울 스토어, 휠라 오리지날레, 외계인방앗간, 크로우캐년홈 x 해브어굿타임, 발렌티노 하와이안, 무신사 타블로이드, 디티클렌즈 몸이 좀 안좋은 기간을 보내고 있는 차에, 무슨 운명의 장난인지 회사에서 건강검진 예약을 잡아줘서 월요일 아침부터 병원엘 다녀왔다.회사가 센스있게 내 건강 챙겨주고 뭐 그런 간지는 아니고 그냥 받아야 할 때가 때마침 된 거;;;아무튼, 기본 검사만 간단하게 받은건데 그 마저도 상태가 나쁜게 바로 티가 나서 좀 놀랐...아니 무슨 피를 뽑는데 피가 안 뽑히는 일을 태어나서 처음 경험해 봄 -_-;;; 이런 적이 없었는데... 그래서 양팔을 다 헌납했는데,어렵게 뽑은 피 색깔이 완전 새까맣게 나와서 피 뽑던 선생님도 놀라고 그걸 보던 나도 놀라고......내가 진짜 지금 좀 심각한 상태 같아... 건강검진은 검진이고, 디티클렌즈 2주차에 돌입했다.하지만 건강상의 우려가 좀 커서 이 때부턴 하루에 한 끼식 간..
Previously : 스테레오 바이널즈 x 코카콜라, 신세계 강남 준지, 리바이스, 에이카화이트, 비피비, 제임슨 컬트필름클럽, 신사동 차알, 월리를 찾아라, 경덕이 결혼 페이퍼 마감하던 날.기획회의 할 때 툭 던졌던 아이디어가 채택되는 바람에 급하게 진행했던 기사.3월호에 실려야 했기에 봄내음 가득한 분위기를 만들려고 애를 좀 썼는데 하필 촬영 당일 날씨가 영하 10도여서 엄청 힘들었다지...아무튼 무사히 마무리 해서 다행이다 ㅎ 비밀의 식사 미팅.오랜만의 차알(Cha'R).레스토랑 사징님 성이 '차'라서 이름이 '차알'이라지.아무튼 여기 맛있음 ㅇㅇ 처음 주문해 본 차이니즈 커리 베이컨 쉬림프.커리라면 무조건 맛있을 거라는 기대감에 주문했는데 역시나!이거 완전 맛있었음! 입이 심심하니 밥도 함께 클리어. 뭐가 그리 신나니 +_+ = 현대백화점에 들어선 '월리를 찾아라' 조형물.생로랑 앞에서 월리 찾고 있는 느낌이 묘하다. 귀여웡 ㅠ어렸을 때 '월리를 찾아라' 정말 좋아..
Previously : LVC 신사 스토어, H&M 스튜디오 2016 S/S, 코카콜라 플래너, 무신사 페이퍼, 아디다스 NMD, 쿠우 피규어, 샤이바나, 하이드앤라이드, 므스크 세일, 삼백집 오랫만에 일본에서 온 소포. 후후후. 빈티지 썬캡을 샀다.내가 쓸 건 아니고 ㅋ 이건 진짜 여름에 뭐라도 화보 찍을 때 요긴하게 쓸 것 같아서 ㅋㅋㅋ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빈티지 썬캡인데, 거의 새상품으로 보관 되었던 거라 뭐 그냥 '쌔거'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 +_+ 그리고 또 하나 기가막힌 걸 샀지 ㅋㅋㅋㅋ 쿠우(Qoo) 덕후라 가끔 쿠우 굿즈 같은 걸 발견하면 이성을 잃고 구매를 하는 편인데 (그렇다고 아무거나 막 사진 않음)이번에 아주 운 좋게도 무려 30cm 크기에 달하는 피규어를 발견해서 이것도 같이 샀음 +_+심지어 이거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게 아니라서 무게감이 상당함! 아주 맘에 들어!!! = 내가 참 좋아라하는 미국 스멜 가득한 곳. 오랫만에 먹방 좀 찍어보겠다고 샤이바나(Shybana)..
LAST WEEK : 신정 연휴, 무신사 종무식, 차알 연말 회식, 슬램잼 x 반스 슬립온, 무신사 페이퍼, 생일 선물들, 제이슨마크, 팟타이, 클리프웨어 크리스마스 주간에 출근을 거의 안했더니 월요일 아침부터 이 녀석들이 날 반겨주더라. 먼저 본 건 클리프웨어(Clifwear)에서 온 것.두한이가 사무실에 연말 인사 하러 왔던 모양인데 하필 내가 없던 날이라 이제야 확인을 ㅎㅎ 무려 패딩 머플러를 선물로 주고 갔다.날 생각해 준 것만도 고마운데 이렇게 예쁜 선물에 카드까지 자필로 적어 주고 +_+두한이 늘 고마워 내가!! 또 하나의 박스는 내가 내 생일 선물로 구입했던 것 중 하나다.유럽에서 날아 온 거라 사실 구입한 지는 좀 됐는데 이제야 도착을 ㅎㅎㅎ 슬램잼(Slam Jam) 포장 디테일 보소! 짠. 뭐 저렇게 비닐로 꽁꽁 싸놨대 ㅋㅋㅋㅋ 이 녀석이다. 슬램잼과 반스(Vans)가 협업해서 만들었던 슬립온.이 컬래버레이션엔 언디핏티드(Undefeated..